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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량도에 피는 봄꽃바람 맞으러 오세요
    사량면(면장 김종희)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량도의 관문인 진촌로터리 꽃밭과 능양·백학·먹방·수우도 마을에 봄꽃을 식재하여 꽃동산을 조성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노인일자리 어르신, 면직원 등 50여 명은 사전에 잡풀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겨우내 굳은 땅고르기와 흙채우기 작업을 실시한 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가자니아, 데이지 등 봄꽃 10,000본을 수령하여 식재했다. 특히 마을 특성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능양마을과 연간 25,000여 명이 찾는 수우도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꽃밭거리를 조성하였고, 진촌마을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등의 직능단체 회원들이 봄꽃 식재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따뜻한 유자차와 간식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량일주로의 벚꽃과 더불어 곧 활짝 필 봄꽃들은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탁! 하고 떠나자 가을엔 안동으로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가족 또는 연인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 가을 단풍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안동댐의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을 걷는 월영교 달빛 걷기 행사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과 함께 진행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달그락은 문화공연, 월영교 걷기, 먹방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민속촌에서는 한복을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추장 담그기, 전통차 시음, 다도·다식 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와 안동 캠핑축제, 월영장터, 고택 체험객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 문화와 예술, 가족의 사랑이 있는 풍성한 공연 마련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사회문제 해결 방안으로 인문가치를 모색하는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이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실버합창단 청춘합창단과 청소년 드림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 ‘청춘을 향유하는 음악회’와,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호야의 휴먼스토리 연극 ‘호야 내 새끼’, 그리고 제비원 연이설화를 모티브로 만들 풍물 연희극 등 풍성한 공연으로 문화 예술의 안동 이미지를 한층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관광지, 음식․숙박업, 시티투어까지 알뜰한 할인혜택또한, 가을 여행주간(10.21 ~ 11.5)을 맞이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비롯한 관광지 6개소의 입장료 할인, 그랜드호텔과 리첼호텔 등 숙박업 8개소와 예미정을 비롯한 4개소의 음식업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여행객들이 안동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를 순회 투어하는 시티투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총 20개소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에 안동을 방문하시면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진면목을 알 수 있고,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 친구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0
  • 보령 성주 심원동·먹방 계곡, 가족단위 피서객‘인기’
    보령에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차갑기로 소문난 성주 심원동과 먹방 계곡이 휴가철 막바지인 8월 중순까지 연일 피서객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주 삼거리에서 심원계곡로를 따라 2.7km에 걸쳐 생성된 자연발생 유원지인 심원동 계곡은 예로부터 깊은 골짜기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심원(深遠)동’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맑고 깨끗하며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제격이다.   매년 여름 휴가철 3~4만여 명 이상 방문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성수기가 지난 8월 중순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누렸다.   심원동에 비해 물이 부족했던 먹방 계곡 또한 7월초부터 장마의 영향을 받아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면서 한적하고 깨끗한 장소를 선호하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심원동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닭·오리 백숙이나 파전 등 음식을 파는 식당이 30여개소가 성업 중에 있으며,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펜션이나 민박집이 많이 있어 멋진 여름 추억을 만들기엔 안성맞춤이다.   또 인근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는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과거 70~80년대 탄광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석탄박물관, 다양한 석조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주 개화예술공원과 웅천돌문화공원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평상 대여의 경우 비수기에는 2~3만 원, 성수기에는 4~5만 원을 받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는 제격이다.    이재국 성주면장은 “올해는 가뭄의 영향으로 해외와 바다로 많이 가는 경향이 있어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께서는 산림과 계곡물이 충만한 심원동·먹방 계곡으로 꼭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UCC 공모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17일(금)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공모전은 최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겨난 심리적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의 예방을 위해 임산물 요리와 목재, 화분 등 실내 집꾸미기로 임산물과 목재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여 임업인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응모 주제는 3가지로, ① 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쿡방, 임산물 먹방 등 임산물 홍보영상, ② 실내 목공 DIY, 목재제품을 활용한 집꾸미기 및 랜선 집들이 등 목재 홍보영상, ③ 사무실 화분, 베란다 정원 Vlog,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등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홍보 영상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5초∼3분 이내의 짧은 분량으로 쿡방, 먹방을 비롯한 플랜테리어,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와 응모작을 4월 17일(금) 자정까지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4월 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작품) 상금 50만원, 최우수상(2작품) 상금 각 15만원 등 35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으며,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금과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임업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UCC공모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정임산물과 목재제품의 소비 촉진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31
  • 한국임업진흥원,‘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1일(월)부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공모전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따라,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활성화 및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응모 주제는 3가지로, ① 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쿡방, ② 산에서 자라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청정임산물, ③ 건강한 먹거리의 시작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5초∼3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쿡방, 먹방을 비롯한 스낵영상, 범퍼 영상, 로고송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도 제출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제시된 규격에 맞는 응모작은 11월 6일(수)까지 공모전 사무국 이메일(kofpiucc@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초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작품)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1작품) 상금 100만원 등 10명에게 총 5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11월 15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청정 임산물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UCC공모전에 건강한 웰빙 먹거리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청정숲푸드와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통해 “임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 국민 먹거리 안전 강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UCC 공모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17일(금)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공모전은 최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겨난 심리적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의 예방을 위해 임산물 요리와 목재, 화분 등 실내 집꾸미기로 임산물과 목재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여 임업인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응모 주제는 3가지로, ① 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쿡방, 임산물 먹방 등 임산물 홍보영상, ② 실내 목공 DIY, 목재제품을 활용한 집꾸미기 및 랜선 집들이 등 목재 홍보영상, ③ 사무실 화분, 베란다 정원 Vlog,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등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홍보 영상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5초∼3분 이내의 짧은 분량으로 쿡방, 먹방을 비롯한 플랜테리어,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와 응모작을 4월 17일(금) 자정까지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4월 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작품) 상금 50만원, 최우수상(2작품) 상금 각 15만원 등 35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으며,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금과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임업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UCC공모전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정임산물과 목재제품의 소비 촉진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31
  • 한국임업진흥원,‘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1일(월)부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공모전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따라,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활성화 및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응모 주제는 3가지로, ① 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쿡방, ② 산에서 자라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청정임산물, ③ 건강한 먹거리의 시작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5초∼3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쿡방, 먹방을 비롯한 스낵영상, 범퍼 영상, 로고송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도 제출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제시된 규격에 맞는 응모작은 11월 6일(수)까지 공모전 사무국 이메일(kofpiucc@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초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작품)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1작품) 상금 100만원 등 10명에게 총 5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11월 15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청정 임산물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UCC공모전에 건강한 웰빙 먹거리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청정숲푸드와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통해 “임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 국민 먹거리 안전 강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21
  • 사량도에 피는 봄꽃바람 맞으러 오세요
    사량면(면장 김종희)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량도의 관문인 진촌로터리 꽃밭과 능양·백학·먹방·수우도 마을에 봄꽃을 식재하여 꽃동산을 조성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노인일자리 어르신, 면직원 등 50여 명은 사전에 잡풀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겨우내 굳은 땅고르기와 흙채우기 작업을 실시한 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가자니아, 데이지 등 봄꽃 10,000본을 수령하여 식재했다. 특히 마을 특성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능양마을과 연간 25,000여 명이 찾는 수우도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꽃밭거리를 조성하였고, 진촌마을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단체 등의 직능단체 회원들이 봄꽃 식재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따뜻한 유자차와 간식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량일주로의 벚꽃과 더불어 곧 활짝 필 봄꽃들은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탁! 하고 떠나자 가을엔 안동으로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가족 또는 연인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 가을 단풍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안동댐의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을 걷는 월영교 달빛 걷기 행사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과 함께 진행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달그락은 문화공연, 월영교 걷기, 먹방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민속촌에서는 한복을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추장 담그기, 전통차 시음, 다도·다식 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와 안동 캠핑축제, 월영장터, 고택 체험객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 문화와 예술, 가족의 사랑이 있는 풍성한 공연 마련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사회문제 해결 방안으로 인문가치를 모색하는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이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실버합창단 청춘합창단과 청소년 드림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 ‘청춘을 향유하는 음악회’와,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호야의 휴먼스토리 연극 ‘호야 내 새끼’, 그리고 제비원 연이설화를 모티브로 만들 풍물 연희극 등 풍성한 공연으로 문화 예술의 안동 이미지를 한층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관광지, 음식․숙박업, 시티투어까지 알뜰한 할인혜택또한, 가을 여행주간(10.21 ~ 11.5)을 맞이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비롯한 관광지 6개소의 입장료 할인, 그랜드호텔과 리첼호텔 등 숙박업 8개소와 예미정을 비롯한 4개소의 음식업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여행객들이 안동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를 순회 투어하는 시티투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총 20개소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에 안동을 방문하시면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진면목을 알 수 있고,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 친구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0
  • 보령 성주 심원동·먹방 계곡, 가족단위 피서객‘인기’
    보령에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차갑기로 소문난 성주 심원동과 먹방 계곡이 휴가철 막바지인 8월 중순까지 연일 피서객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주 삼거리에서 심원계곡로를 따라 2.7km에 걸쳐 생성된 자연발생 유원지인 심원동 계곡은 예로부터 깊은 골짜기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심원(深遠)동’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맑고 깨끗하며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제격이다.   매년 여름 휴가철 3~4만여 명 이상 방문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성수기가 지난 8월 중순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누렸다.   심원동에 비해 물이 부족했던 먹방 계곡 또한 7월초부터 장마의 영향을 받아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면서 한적하고 깨끗한 장소를 선호하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심원동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닭·오리 백숙이나 파전 등 음식을 파는 식당이 30여개소가 성업 중에 있으며,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펜션이나 민박집이 많이 있어 멋진 여름 추억을 만들기엔 안성맞춤이다.   또 인근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는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과거 70~80년대 탄광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석탄박물관, 다양한 석조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주 개화예술공원과 웅천돌문화공원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평상 대여의 경우 비수기에는 2~3만 원, 성수기에는 4~5만 원을 받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는 제격이다.    이재국 성주면장은 “올해는 가뭄의 영향으로 해외와 바다로 많이 가는 경향이 있어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께서는 산림과 계곡물이 충만한 심원동·먹방 계곡으로 꼭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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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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