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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강화, 아토피치료에 도움이 되는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다. 감기환자가 늘어나면서 그 동안 주춤했던 신종플루가 다시금 빠르게 번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신종플루와 관련돼서 면역력에 좋다는 제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으며, 손 씻기와 관련된 세정제의 경우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편백나무가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편백나무는 일본이 원산지로써 "히노끼"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1년에 25cm밖에 자리지 않기 때문에 다 자라는데 100년 이상 걸리며, 내수성과 내인성이 강하고 특유의 목향(히노키치올)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최고급 건축재나 내장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국내에서는 강력한 항균성과 항진균성으로 각종 생활용품으로 많이 제작되고 있다. 특히나 집 먼지진드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침대나 책상을 제작하는데 주로 쓰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 감소에도 좋기 때문에 욕조나 목조주택 인테리어 자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아토피에 민감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화장품의 원료로도 다양하게 쓰일 만큼 편백나무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특히 최근에는 편백나무와 같은 식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공기정화는 물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신종플루 관련된 상품이 늘고 있다. 피톤치드 전문업체인 "도시와생활(www.citynlife.co.kr)"에 의하면 "최근 신종 플루와 관련하여 편백나무 관련 제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으며, 특히나 스스로 제작이 가능한 DIY 관련 제품의 인기가 높다. 또한 집안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오가닉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편백나무를 사용한 장난감 제품도 호응이 높아지고 있고 피톤치드를 추출한 로션이나 크림등 화장품도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 뉴스광장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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