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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를 시들게 만드는 돌발 병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
    리지나뿌리썩음병에 감염된 낙엽송 고사목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충들의 부화율이 높아져, 올해 초여름부터 매미나방, 대벌레 등이 많이 발생하여 산림과 생활권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해충뿐 아니라 병해도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돌발 병해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여름철 소나무, 곰솔, 낙엽송에서 주로 발생하는 돌발 병해인 ‘리지나뿌리썩음병’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리지나뿌리썩음병은 리지나 운둘라타(Rhizina undulata)라는 곰팡이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병원균은 나무 뿌리에서 감염되며 시들게 하여 죽게 만든다.  병원균은 흙 속에서 휴면해 있다가 토양의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발아하기 때문에 산불지, 쓰레기 소각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파상땅해파리버섯을 만들어 번식한다. 이 병원균은 다른 미생물이 고온의 열로 인해 사멸한 무주공산(無主空山)에 홀로 번식하여 주변의 나무들도 함께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최근 경기도 의왕시 낙엽송 조림지에서 발화 행위가 없었음에도 리지나뿌리썩음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해안가 곰솔림 등지에서 모래 토양의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병원균이 발생한 경우는 있었지만, 산림에서 불과 관련되지 않았음에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낙엽송 지제부에 발생된 파상땅해파리버섯   리지나뿌리썩음병은 현재까지 토양 병해의 특성상 방제 약제는 개발된 것이 없으며, 예방을 위하여 나무 근처에서 불과 관련된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적극적인 예찰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의왕시에서 발생한 리지나뿌리썩음병이 이상기온 현상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조사를 위해 피해지역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과장은 “리지나뿌리썩음병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이는 최근 기상이변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향후 피해 발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여 산림 내 리지나뿌리썩음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리지나뿌리썩음병에 감염된 낙엽송 고사목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4
  • 울주군, 2020년 산사태복구 사방사업 추진
    울주군은 사방댐 설치사업 5개소와 계류보전사업 8개소, 산지사방사업 2개소, 사방댐 준설 7개소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복구사업을 실시한다.    울주군은 2월부터 태풍 피해지에 대한 산사태 복구사업인 사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방시설 외관점검용역 60개소, 사방시설 정밀점검용역 5개소를 포함하여 우기 전(6월말) 사업을 전량 완료할 계획이다.    사방사업이란 호우 등의 피해로 인한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인공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 식재하는 사업을 말하며 전문가의 의견 반영과 산주의 동의를 받아 실시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특히 작년 잦은 태풍에 의해 피해 접수가 많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우선으로 복구사업을 시행 중이며 우기 전 산사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4-10
  • 하동군,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 봄맞이 새 단장
    경남 하동군은 본격적인 상춘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책코스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섬진강 100리 테마로 드는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으로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동송림공원∼남도대교∼광양 다압면∼섬진교를 지나는 41.1㎞로 조성됐다. 자전거 길로 조성된 광양 구간 20.2㎞를 제외한 하동 구간 20.9㎞는 송림에서 화개장터까지 크게 4개의 존의 산책로로 이뤄졌다. 테마 로드에는 천년 녹차, 은모래, 두꺼비 바위 등 주변의 자연과 지명을 본 따 만든 12개의 쉼터가 곳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섬진강을 구경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특히 100리 테마로 드는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평사리공원 등과 함께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봄철이 되면 섬진강 마라톤대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과 연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 테마 로드 전 구간의 상시적인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청 전 부서와 읍·면, 지역 내 기관·단체가 책임 구역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맞아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지정구역별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각 부서와 읍·면에서는 담당 구간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해당 구간을 정비하고 보수가 필요한 각종 시설물은 곧바로 개선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되고 관광산업이 위축됐지만 매화가 피는 봄을 맞아 테마 로드 환경정비를 통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3-09
  • 동두천시, 도시 공원 및 녹지 수목 전정공사 추진
    경기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교목류 전정공사의 추진방향은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3
  • (국감)새만금 지역 해풍, 염분, 비산먼지 등으로 주변 주민들 피해 심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을)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 산림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새만금 간척지 토양은 염유함유랑이 많아 식재기반 형성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양의 전기전도도는 20~40ds/m로, 토양 속 염유함유량이 과잉한 ‘하’ 등급의 토양이다. ‘하’ 등급 기준이 3.0ds/m임을 감안 할 때 10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과잉염류는 토양 속 삼투압을 높여 식물의 고사와 토양 미생물의 번식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식재 시 생존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또한, 미사함량이 많아 95%이상이 배수가 불량한 편으로 새만금의 식재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기술 및 물리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전문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산림청이 비산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새만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산림청은 해풍·모래날림 등의 피해가 있는 주거지역 및 산업단지 주변에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새만금 지역에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2025년 새만금에는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으로 기본적인 정주여건 형성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산림청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정운천 의원은 “새만금사업지구 매립현장에서 날아오는 비산먼지 때문에 주변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새만금청과 산림청이 10월 16일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새만금 지역에서 산림청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여름 성수기 합동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지난 14일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와 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고사포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해상자원보호단,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1t에 이르는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국립공원 해안 사구 복원을 위한 모래 포집기를 설치하였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상자원보호 및 쓰레기 없는 청정한 국립공원 바다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해변환경정화,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19-08-16
  • 신안군 임자도, 2019년 신안튤립축제 대성황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1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임자도에서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했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만났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4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임자도를 찾아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 튤립 축제는 강한 비바람이나 안개 등이 발생하지 않아 축제기간 내내 최적의 환경에서 형형색색이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울러 다양한 포토존이 축제장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대광해변과 백사장, 튤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에 충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30여 분의 철부도선을 이용하는 교통 불편에도 불구하고 대성황을 이룬 튤립 축제를 축하하면서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원) 및 관련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들을 격려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내년(2020년)에 지도 ~ 임자를 잇는 연도교가 개통되면 획기적인 접근성으로 인근 도시인 광주에서 약 1시간이면 임자도에 올 수 있게 된다”며 “임자도는 12km에 달하는 대광 명사십리 해변을 비롯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사계절 이용 가능한 해양휴식문화 공간의 최적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며, 앞으로 신안튤립축제를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3
  • 2019년 신안튤립축제 개최
    신안군은 “2019년 신안튤립축제”를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만났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다양한 화목류가 어루러져 아름다운 해변과 화사한 봄꽃의 향기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 축제장에는 임자도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민어를 활용한 조형물과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50종의 튤립품종 전시포를 비롯, 리빙스텐데이지, 라난큐러스, 팬지 등 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들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4. 13(토)에는 ‘제5회 튤립학생 사생대회’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대회도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축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이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튤립화분을 만들어 보는 ‘DIY튤립화분 만들기’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 생활도자기 튤립그림 그리기 및 유채꽃밭 승마체험등이 준비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KISS포토존에서 남녀 연인간 키스 인증사진을 제시한 사람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튤립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연인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임자도 주변 관광지로는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 적거지’, ‘해변승마공원’등이 있으며 지도읍에 ‘신안젓갈타운’, ‘전통시장’, ‘송도위판장’, 증도면에 위치한 ‘우전리 해수욕장’, ‘태평염전’등이 1일 관광권으로 형성되어 있어 튤립축제와 함께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09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하동군, 지리산 화개·청학동 계곡에 평사리공원 야영장·구재봉 자연휴양림
    ‘올여름 피서는 지리산·섬진강·남해바다에다 원시림의 시원한 계곡을 두루 갖춘 알프스 하동으로 떠나요.’ 천혜의 절경 지리산과 청정 1급수 섬진강,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위치한 하동군은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넘쳐나고 짚와이어, 빅스윙, 레일바이크 같은 레포츠시설도 많다.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는 국내 대표적인 여름 축제 ‘섬진강문화 재첩축제’와 지리산 청학골에서 흘러내리는 횡천강의 ‘가로내 축제’가 열려 피서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남해바다의 신선한 해산물과 섬진강의 재첩·참게·은어, 천년의 향이 살아있는 왕의 녹차와 계절과일 등 먹을거리도 풍성해 피서지로 이만한 곳이 없다. 별천지 화개동 계곡 지리산 화개동 계곡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詩) ‘호중별유천(호리병 속의 별천지)’을 인용하며 극찬한 곳으로, 지리산의 원시림과 시원한 계곡물이 일품이다. 화개장터에서 신록의 터널 ‘십리벚꽃 길’을 따라 계곡으로 오르면 양쪽 산비탈에 천년의 세월이 빚어낸 세계중요농업유산 야생차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그곳에서 퍼져 나오는 차향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쌍계사·칠불사를 중심으로 한 명승고찰과 국보47호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해 세이암, 환학대, 푸조나무, 완폭대 등 고운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화개동은 숲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다정하고, 맑고 찬 계곡에 두 발을 담그면 세상의 시름이 녹아내린다. 계곡의 가장 깊은 골짜기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의신마을의 베어빌리지에는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과 야생화단지가 조성돼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2015년 육지 최초로 탄소없는 마을로 조성된 목통마을에 이어 인근 의신·단천·범왕·오송마을이 추가 지정돼 역사·생태·관광이 어우러진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지리산 청학동 계곡  2번 국도의 횡천면 소재지에서 지리산 계곡을 거슬러 배달민족의 성지 삼성궁으로 이어지는 청학동 계곡은 그 길이가 자그마치 50리나 돼 계곡을 오를수록 비경을 보여준다. 좌우로 둘러져 있는 울창한 원시 숲과 깎아 세운 듯한 기암괴석이 감탄을 자아내며, 맑은 물은 곳곳에 늪과 못을 이뤄 진경을 연출한다. 20리를 오르면 평촌리가 한 폭의 그림 속에 나타나고 다시 상류로 발길은 옮기면 푸른 물결의 하동호가 눈앞에 펼쳐진다. 계곡의 끝자락 지리산 기슭에는 고조선의 소도를 복원한 배달성전 삼성궁과 인류의 시원이 깃든 마고성이 위치해 우리 고유의 도맥인 선도의 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지리산의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청학동 계곡에 발을 담그면 차가운 냉기가 온몸을 감싸며 세속에 찌든 피로가 한방에 날아간다. 지리산 구재봉 자연휴양림 적량면 서리 구재봉 기슭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숲 속에서 숙박하며 모험과 체험 그리고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종합휴양밸리다. 구재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로드를 비롯해 6∼8인실의 산림문화휴양관 8동, 6인실의 숲속의 집 2동, 2∼4인실의 트리하우스 7동 등 가족과 함께 묵을 수 있는 맞춤형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총연장 1004m에 이르는 짚와이어, 828m의 모노레일, 캐노피투어, 에코 어드벤처, 전망데크, 400㎡ 물놀이 시설에다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시설도 조성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여름휴가가 절정을 이루는 7월 20∼22일 3일간 송림공원과 섬진강 백사장 일원에서 제4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열린다.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알프스 하동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축제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황금재첩을 잡아라’를 비롯해 재첩모형 알까기 대회,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섬진강, 다음 100년의 꿈’을 내용으로 한 주제공연, 신인가수 등용문 제7회 정두수 전국가요제, 송림 힐링 프린지, 창작 타악,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도 곁들여 휴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바나나보트·카약·섬진강 건너기 같은 시원한 수상놀이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 워터 슬라이드, 모래 미끄럼틀, 은어잡기, 섬진두꺼비 찾기, 보물열쇠 찾기 같은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그리고 지리산 청학동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인근 횡천강에서는 7월 말 피서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제4회 가로내 여름축제가 열려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준다. 평사리공원 야영장 및 옥종 다목적 캠핑장 섬진강변에 있는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캠핑마니아가 찾는 하동의 또 다른 피서 명소다.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2만 9920㎡의 야영장에는 오토캠핑장 58면과 텐트전용 사이트 29면,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야영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에 적격이다. 또한 섬진강 줄기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에 메타세쿼이아 120여 그루가 심겨져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수목의 녹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리산 계곡의 물 맑은 덕천강이 흘러내리는 옥종면 두양리 일원에는 9980㎡의 다목적 캠핑장이 개설돼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30면 규모의 야영장 사이트를 비롯해 6인실의 모빌홈 3대, 4인실의 카라반 6대 등의 휴양실과 함께 취사장·샤워장·화장실을 갖춘 이동식 트레일러, 매점,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가족·연인·친구들과 야영을 하면서 덕천강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대도 물놀이장 및 어촌체험 = 남해대교 인근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大島)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9만 7000㎡(약 18만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섬 6개로 이뤄졌다.   원래 무인도였던 대도는 300여 년 전 한 부부가 표류해 개척한 하동의 유일한 생태·휴양 관광섬으로 물놀이장, 낚시공원, 갯벌체험, 해안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오는 14일 문을 열어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워터파크)에는 메인 풀과 어린이 풀, 워터슬라이드, 아쿠아 바디슬라이드, 선 베드, 파라솔, 샤워시설 같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섬과 섬을 잇는 평탄한 해저에는 바지락·꼬막·피조개·새조개·굴 같은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조성돼 어린이·청소년들의 어촌체험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농어·낙지·볼락·도다리·감성돔·노래미 같은 토착어종이 풍부해 해상 낚시터(콘도형·좌대식·대형 교량식)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한려해상국립공원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하동 10경의 하나 금오산에서도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를 비롯해 빅스 윙, 파워 팬, 퀵 점프 등 다양한 어드벤처레포츠시설이 갖춰졌다. 지난해 9월 개통한 짚와이어는 총연장 3.186㎞ 2라인 3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해안 일대에서 가장 높은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한려해상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최고 시속 120㎞ 하강하며 약 5분간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짚와이어는 금남면 소재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매표 후 전용차량(12인승)으로 약 25분간 금오산 정상으로 이동한 다음 출발과 함께 1·2환승지를 거쳐 매표소 인근 경충사 뒤편으로 하강한다. 높이 24m 길이 25m의 빅 스윙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일정 높이까지 천천히 올라간 뒤 본인이 직접 줄을 잡아당겨 기구와 이탈하면서 허공을 향해 비상하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각각 높이 12m의 파워 팬과 퀵 점프는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 높이 80∼90%까지 자유낙하를 하다가 나머지 15∼20%는 감속하면서 지면에 착지하는 일종의 번지점프 시설로 역시 스릴 만점이다. 옛 경전선 레일바이크 경전선 폐선구간인 옛 북천역∼양보역에는 관광 테마형 레일바이크가 가동해 레저스포츠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2㎞의 이명터널을 포함해 5.3㎞ 구간에서 운행하는 레이바이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6차례 운행하고 있다. 옛 북천역 매표소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이동한 뒤 양보역에서 북천역 방향 편도로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열차 이동시간 15분과 레일바이크 30∼35분을 합쳐 1시간 가량 소요된다. 레일바이크 운행구간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데다 전국 최장거리의 터널 내부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시설을 갖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인근 이명산 자락에는 아름드리 편백나무 휴양림이 조성돼 레이바이크도 타고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차 문화·목장 낙농체험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는 많은 다원이 자리해 천년 차향을 즐길 수 있으며, 2000년 5월 개장한 악양면 매암차문화박물관에서는 차약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옥종면의 금와목장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 및 사료주기 등의 젖소 체험과 함께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목장에서는 2만 3000여㎡의 황토 잔디밭을 맨발로 뛰어다니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볼 수 있고, 주변의 농업·농촌의 자원 순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그밖에 ‘없는 거 말고 다 있다’는 화개장터와 소설 <역마> 속의 옥화주막,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 북천 이병주문학관 등 문학명소도 많아 피서와 함께 문학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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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해수욕장 환경안전기준 이상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도내 5개 시·군 29개 해수욕장의 95개 지점을 수질조사 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물놀이에 안전하고 쾌적한 수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조사는 수인성장염 발생과 관련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조사하는데 6월 23일 개장한 거제 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포함한 29개 해수욕장에서 장구균은 0~10MPN/100mL(기준 100), 대장균은 0~41MPN/100mL(기준 500)로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또 백사장 모래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금속 항목 납(기준 200㎎/㎏)은 평균 10.2㎎/㎏로 기준치 대비 5.1%, 비소(기준 25㎎/㎏)는 평균 3.16㎎/㎏으로 기준의 12.7%, 카드뮴(기준 4 ㎎/㎏)은 극미량 또는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6가크롬과 수은은 모든 지점에서 불검출로 조사되어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모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최형섭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환경안전 검사결과 경남 소재 29개 해수욕장는 모두 깨끗하고 안전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겨도 되며,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도 2주마다 1회 이상 수질조사 실시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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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대구광역시 자연보호협의회, 감포 오류해수욕장 찾아 정화활동 펼쳐
    대구광역시 자연보호협의회(총재 이재윤)에서 15일 경주의 감포 오류해수욕장을 방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감포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서 ‘고아라 해변’으로 불리며 특히 모래찜질로도 유명하고 오류캠핑장과 함께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갖춰, 시즌뿐만 아니라 연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감포의 명소다. 이날 100여명의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아름다운 감포 바다를 찾는 다른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오류해수욕장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해수욕장 내 백사장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윤 총재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감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감포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먼 곳에서 감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지키기 위해 방문해주신 대구광역시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회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통해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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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8
  • 창녕 우포늪, 한국관광공사 ‘6월 가볼만한 곳’ 선정
    경남 창녕에는 국내 최대 자연 내륙 습지인 우포늪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런 세계적인 생태자원인 우포늪을‘6월 외국인이 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우포늪은 그 가치를 인증 받아 1998년 3월 국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고, 1999년 8월에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1월에는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전체 담수규모가 2.505㎢(약 75만평)에 달하며 제방을 경계로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의 4개 자연늪과 지난해 복원사업을 통해 본래의 늪으로 변모한 산밖벌까지 3포 2벌로 불리고 있다.  산밖벌과 쪽지벌을 이어주는 교량인 우포출렁다리는 토평천 하류에 설치된 길이 98.8m, 폭 2m로, 2016년 11월 개통하여 우포늪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우포늪 하류 토평천에는 어른 팔뚝만한 잉어들이 무리지어 어울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계절 다른 모습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우포늪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으로 지정된 가시연꽃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4년 만에 목포늪과 쪽지벌 일대 135,000㎡ 규모의 큰 군락을 이뤄 탐방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가시연꽃은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라며, 그 잎을 뚫고 꽃이 고개를 내밀며 피어 올라오는 모습은 신비로운 원시 우포 풍경과잘 어울린다. 우포늪 인근에 조성된 우포늪생태체험장에는 예년보다 일찍가시연꽃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대에게 행운을”이란 꽃말을 가진 가시연꽃을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 우포늪에는 가시연꽃과 함께 귀한 여름철새인 물꿩도 만나볼 수 있다. ‘나그네새’로 불리는 물꿩은 꽁지깃이 길어 꿩과 닮았고 물에 산다하여‘물꿩’이라 한다.  크기가 보통 39~58cm이며, 매우 긴 발가락이 특징으로 물 표면에 떠 있도록 만든 둥지에 알을 낳는다. 작년에도 어김없이 물꿩이 찾아와 알을 낳고 부화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사진작가와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우포늪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느긋하게 즐기며 걸을 수 있도록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생태관에서 출발해서 제1전망대, 숲탐방로 1길을 돌아 생태관으로 오는 1km 30분 코스부터, 우포늪 생명길을 탐방하는 8.4km 3시간 코스, 우포출렁다리와 산밖벌까지 탐방하는 새로 조성된 9.7km 3시간 30분 코스까지 다양하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탐방할 수 있다.  매년 11월이면 둘레길을 따라 걷는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행사를 한다. 작년까지 8회째를 치른 이 행사에는 우포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참여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우포늪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창녕문화원에서 제작한 무료앱인‘우포늪 300배 즐기기’를 통해 현재 위치와 시간을 감지하여 36개의 테마길 코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탐방코스를 추천해 주고, 180여개 사진 촬영 포인트를 제공하여 쉽고 즐겁게 우포늪을 탐방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왕버들나무 그늘길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행운을 주는 가시연꽃과 여름철새를 만나볼 수 있는“창녕 우포늪”을 거닐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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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2
  • 봉화군, 유곡 닭실마을 인근 ‘유아숲 체험원’조성. 숲에서 놀면서 자연을 배우자~!...
    봉화군은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인근 군유림에 1㏊ 규모의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한다. 올 8월 완공 예정인 유아숲 체험원은 관내와 영주, 태백 등 인접지역 유아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친자연적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림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위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밧줄 오르기, 모래놀이터, 버마다리, 어린이 짚라인, 미로원, 수로놀이시설 등이 갖춰지고 유아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야외체험시설도 마련된다. 봉화군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유아들이 숲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승택 산림녹지과장은 “체험원이 완공되면 산림청에 유아숲 체험원으로 등록하고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숲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계절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봉화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숲과 함께 커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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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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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4
  • 여주시 새봄맞이 봄꽃 단장
    여주시는 올해 봄철 개최되는 각종 지역행사를 대비해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가로 경관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여주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개최되는 여주도자기축제 등을 비롯해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품실문화축제, 금사참외축제 등 각종 행사로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봄꽃 전경을 제공토록 팬지, 비올라 등의 꽃을 식재했다고 전했다. 교통량이 많은 터미널 사거리, 여주톨게이트 소공원을 비롯해 넓은 화단이 조성되어 있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식재해 5월 개화기까지 봄철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관내 식재한 초화류 총13,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자체육묘해 식재한 것으로 녹지경관 제고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개최하는 행사로 여주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환경을 감상하고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기를 바라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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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제11회 신안튤립축제 개최
    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4월 11일(수)부터 22일(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과 화사한 봄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축제장에 축제 마스코트인 ‘튤리’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리빙스턴데이지, 비올라등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육식물 및 아열대식물 전시관이 있는 유리온실에서는 ‘새우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전국「섬」등산대회’, ‘제4회 튤립학생사생대회’가 4. 14(토)  개최되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임자도의 풍경 & 옛 사진과 튤립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안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좌 강강술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난타,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유채꽃밭 승마체험과 재래김 만들기, 슬로시티 체험, 냅킨&우드아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점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하였으며 주변 특산품으로 천일염, 대파, 참깨, 새우젓, 김 등과, 먹거리로 민어회, 간재미, 봄철 전어, 갑오징어, 숭어 등이 있어 미식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임자도에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선생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있으며 지도읍에 신안젓갈타운, 전통시장, 송도위판장이 있다. 또한 증도면에 우전리 해수욕장, 태평염전 등이 있어 튤립축제장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03-20
  • 낙동강 수변, 명품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안동․임하 양 댐에서 시작해 안동시를 관통해 흐르는 낙동강 수변공간이 명품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부터 구담보까지 약 49㎞에 이르는 수변을 명품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착수한 용역은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민들도 자연친화적 수변조성과 가족테마 기능보강, 문화․공연, 체험공간 마련 등 여가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따라서 시는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연친화적 수변을 조성하고 접근성 향상, 수상레저 기반확충, 문화관광 기반조성, 수변경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명품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어가골부터 안동대교까지 낙동강 우안에는 화훼경관단지를 조성해 생태성을 증진하는 방안을, 안동철교에서 안동대교까지 좌안에는 가족여가공원과 RC체험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레포츠 공간도 확충한다. 영호대교와 어가골 사이에는 그라운드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고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확장해 안쪽은 X-GAME장(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를 활용해 여러 가지 묘기를 펼치는 레저스포츠)으로 사용하고 바깥쪽은 인라인스케이트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음악분수 주변은 문화공원으로 변신한다. 인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체육관, 탈춤공원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한 시민문화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야외 공연장과 푸드 트럭 공간 등을 마련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낙동강 시민공원과 탈춤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해 육사로에 지하차도를 개설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사업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버들섬도 부교를 설치해 섬에 들어가지 않고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연계동선 마련도 고민하고 있다. 음악분수 위쪽에는 근린친수지구로 접안시설을 마련해 수상레포츠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캠핑축제를 열었던 성희여고 앞 둔치에는 캠핑 숲과 함께 대규모 물놀이장, 접안시설 등을 조성해 여가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무주무 마을 앞 수변공간은 파크골프 존을 만들어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서안동대교 아래 풍산읍 계평리 일원은 모래톱이 넓게 형성되고 초지가 발달한 곳이다. 이곳은 흙을 깎아 내거나 메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관계기관의 의견에 따라 조형작가들의 활동공간으로 생태정원 조성, 정원문화 박람회, 모래조각 페스티벌의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풍산읍 마애공원도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300m 거리의 수변 데크와 전망데크, 쉼터 등이 추가 조성된다. 낙동강 종주길을 달리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 풍천면 구담리 일원은 특별보존지구로 교육학습을 위한 시설이외에는 설치가 불가함에 따라 생태탐방로와 생태카누체험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 임하댐 하류인 불거리(임하면 천전리)에는 ‘경북 밭농업 농기계 실증 테스트베드’와 연계해 갈대숲 산책길과 농업체험원, 연꽃정원, 생태탐방로, 야영장 등 농업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주차장과 고정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보강한다. 옥수교 부근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안동철교와 낙천교 아래쪽에도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각종 행사나 축제 시 주차장 부족에 대비한다. 하천오염에 대비해 하천둔치 이동식 화장실을 제방 상부 고정식으로 변경해 300∼500m 간격으로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마무리되면 국․도비 확보 등을 거쳐 담당부서별로 공사에 돌입하게 된다. 김태우 도시재생전략과장은 “낙동강은 유구한 세월을 안동시민과 함께 해온 최고의 자원”이라며 “낙동강 수변을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육상과 수상레포츠, 휴식과 힐링, 관광과 생태교육 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9
  • 여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골든타임”을 지켜라
    여주시는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에 맞춰 신속히 초동진화하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이론과 진화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봄 가뭄으로 인해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주시는 각 읍면에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행위와 논밭두렁 태우기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긴급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역할은 산불의 확산여부와 관련된 골든타임과 직결되는 사항이어서 평상 시 몸에 밴 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 4일에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박종한 강사와 양근수 강사가 산림공원과 다목적실에서 여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을 대상으로 산불정책 추진방향 및 목표, 산불의 특성, 산불의 위험성, 산불예방 목적, 산불발생 시 대처요령, 효율적인 산불진화요령 등 산불이론교육을 실시했다. 5일에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서 5시간 동안 실제상황에 대처한 강도 높은 훈련시간을 가졌다. 안상옥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이틀간 10시간에 걸쳐 배운 이론과 실습은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작동할 것이며, 산불진화전문대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소양으로 자부심이 매우 높아졌다.”고 교육 후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는 상반기 12시간의 교양 및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10시간의 산불예방 및 전문진화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7
  • 여주시, ‘설 연휴 산불예방 비상근무’ 실시
    여주시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설연휴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4일 동안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등 110명의 근무요원들이 산불상황근무와 예찰활동을 벌인다.   산림공원과 산불상황실은 산불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와 출동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읍면 직원들과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위험·취약지역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12일부터는 시에서 임차한 산불진화헬기가 금은모래 강변공원에 대기하면서 만약의 산불 발생사태에 출격준비를 한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요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전 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소각행위와 성묘객 및 등산객의 입산자 실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여주시의 설 연휴 산불비상근무는 산불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림보호법제53조에는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34조에는 산림인접지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30만원이하),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는 행위(20만원이하), 불을 피우는 행위(50만원이하)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태백관리소, 재해발생 우려지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및 산지사방 등 공사를 지난 3월 착수하여 사업비 6.5억원의 예산으로 이번 6월 25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2개소, 계류보전 0.8km, 산지사방 0.1ha 재해발생 우려지역의 토석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우기 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생활권 사방댐 2개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류에 수해위험이 없도록 유역면적을 고려하여 설치하였고 산지사방 및 계류보전사업에는 맹암거 및 골막이 등 친환경 공법을 활용하여 재해위험을 완전히 해소하였다.    안영섭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견고한 구조물 공사를 우기 전 완료하였으나,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어설명    - 맹암거 : 모래 자갈 호박돌 버럭 등을 이용한 표면 및 지하수 등을 집수할 수 있는 땅속에 매설하는 일종의 수로.   - 골막이 : 골짜기의 바닥과 기슭을 매워 산사태와같은 재난을 방지하는 구조물.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9
  • 700여 억원 투입해 울주ㆍ안동ㆍ고성 산불 피해지역 복구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소요복구액 700여억 원을 투입하여 이번 봄 울산 울주, 경북 안동,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등에 의한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지역을 우선적으로 복구해 피해 예방에 나선다.      * 울주 3.19일, 안동 4.24일, 고성 5.1일 각각 산불 발생 산림청은 총 산림피해 복구소요액이 703억 4700만 원(국비 523억 7500만 원, 지방비 179억 7200만 원)으로 복구조림에 637억 7600만 원, 사방댐 등 산림시설에 65억 71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올해 안으로 실시할 ‘응급복구’로는 생활권 주변지역의 산불 피해목이 부러지거나 뿌리채 쓰러지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벌채와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돌망태, 흙막이, 사방댐 등 예방사업이 계획되었으며, 내년부터 ’2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항구복구’로는 예산 370억 3200만 원으로 민가 주변 내화수림대 조성, 산사태 발생 우려지, 황폐계류지 등에 사방사업* 등의 산림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사방사업법 제2조 제2호)     또한 산림청에서는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인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에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사방협회,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복구 기술 자문 등을 통해 산불피해지가 원활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관 간 협력을 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역별로 진화가 완료된 후, 복구계획 수립에 앞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 차원에서 긴급진단을 실시하고 긴급조치 계획을 세웠다.      * 긴급진단 : 울주(3.25.∼4.2.), 안동(4.27.∼5.6.), 고성(5.6.∼5.8.) 긴급진단은 산림청, 사방협회, 자문위원 등 산사태 관련 전문가로 조사반을 구성하여 가옥 및 공공시설과 연접한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진단 결과로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지역 중 시급성이 높은 대상지 9개소*에 대하여 우기(6월 말) 전까지 마대쌓기, 마대수로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 긴급조치 : 9개소(울주 6개소, 안동 2개소, 고성 1개소) 긴급진단 이후 산불 피해에 대하여 5.5일부터 5.10일까지 지자체, 지방청,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5.11일부터 5.15일까지 산림청 주관으로 사방협회,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2차 합동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는 다중분광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촬영, 과학원의 산불피해 등급ㆍ분류 알고리즘 등을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피해면적은 울주 519ha, 안동 1,944ha, 고성 123ha으로 조사되었으며, 산림피해액은 총 259억 500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산출되었다.      * 지역별 산림피해액 : 울주 25억 4800만 원, 안동 208억 9800만 원, 고성 24억 5900만 원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이번 산불 진화 및 조사에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초동진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산불로 인해 훼손된 산림 생태계가 산불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과 체계적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2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조림사업 적기 식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총 68.6ha의 면적에 15만2,900그루의 경제수조림 및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완료하였다.  경제수조림은 지역 여건에 맞는 소나무와 생장 속도가 빠른 낙엽송, 화백나무 등을 심어 목재 생산림으로 조성ㆍ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옥계 산불피해지 47ha 중 23ha에는 7번 국도변 해안경관 유지를 위해 모래땅에 특수 토양개량제를 사용하여 해송 3,000그루를 포함 6만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미복구 산불피해지 24ha는 가을철에 7만 2,000그루를 추가로 심어 복구 조림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특히 옥계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조림은 금년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렴움이 많은 만큼 미래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7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조림사업 적기 식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총 68.6ha의 면적에 15만2,900그루의 경제수조림 및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완료하였다.  경제수조림은 지역 여건에 맞는 소나무와 생장 속도가 빠른 낙엽송, 화백나무 등을 심어 목재 생산림으로 조성ㆍ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옥계 산불피해지 47ha 중 23ha에는 7번 국도변 해안경관 유지를 위해 모래땅에 특수 토양개량제를 사용하여 해송 3,000그루를 포함 6만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미복구 산불피해지 24ha는 가을철에 7만 2,000그루를 추가로 심어 복구 조림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특히 옥계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조림은 금년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렴움이 많은 만큼 미래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16
  • 2024년까지 사방사업,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으로 전환
    경남.함양. '18친환경사방댐 '18.10.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재해 예방과 더불어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정체성 정립 등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자,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사방사업법 제2조 제2호)   ** 친환경 사방이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을 의미(친환경 사방사업의 재난안전사업화 방안 연구, 산림청. 2017) 최근 국민 의식 및 생활 수준 향상 등에 따라 친환경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방사업이 황폐지 복구 및 재해 예방 목적의 구조물 설치사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고,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고급인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사방사업 관련 설계·시공 전문가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계류보전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024년까지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한다는 목표와 함께, 친환경 사방사업의 설계·시공 업무 매뉴얼 개발 및 시공재료 개발, 친환경 사방분야 전문 기술인력 육성 및 설계·시공 지침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전국적 확산으로 사방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방사업이 산림환경을 훼손하는 시설에서 누구나 찾고 싶은 재해예방 시설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함양, '18 친환경 사방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9
  • 하동군,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 봄맞이 새 단장
    경남 하동군은 본격적인 상춘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책코스 섬진강 100리 테마 로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섬진강 100리 테마로 드는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으로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동송림공원∼남도대교∼광양 다압면∼섬진교를 지나는 41.1㎞로 조성됐다. 자전거 길로 조성된 광양 구간 20.2㎞를 제외한 하동 구간 20.9㎞는 송림에서 화개장터까지 크게 4개의 존의 산책로로 이뤄졌다. 테마 로드에는 천년 녹차, 은모래, 두꺼비 바위 등 주변의 자연과 지명을 본 따 만든 12개의 쉼터가 곳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섬진강을 구경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특히 100리 테마로 드는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평사리공원 등과 함께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봄철이 되면 섬진강 마라톤대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과 연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 테마 로드 전 구간의 상시적인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청 전 부서와 읍·면, 지역 내 기관·단체가 책임 구역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맞아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지정구역별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각 부서와 읍·면에서는 담당 구간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해당 구간을 정비하고 보수가 필요한 각종 시설물은 곧바로 개선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되고 관광산업이 위축됐지만 매화가 피는 봄을 맞아 테마 로드 환경정비를 통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3-09
  • 동두천시, 도시 공원 및 녹지 수목 전정공사 추진
    경기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정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목류 전정공사 대상지는 지행역 철로변 및 강변로 완충녹지로, 철도운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과 인근 주택들에 피해를 주는 수목이 위치한 완충녹지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교목류 전정공사의 추진방향은 솎아베기를 통한 통풍조절로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수형 및 생장조절을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목류 전정공사는 공원 및 완충녹지 57개소에 식재된 관목을 대상으로, 관목류의 생장조절을 통해 범죄 발생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를 확보하고, 수형 조절을 통해 정돈된 경관미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원 및 녹지 내의 수목 전정공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잔디 관리 및 모래·탄성포장재의 정기소독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공의 복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건강한 녹색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3
  • 코로나19 여파, 해안사방 분야 재정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불경기 극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해안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영상회의로 대체해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20년 전라남도 해안사방 사업(해안방재림* 5ha, 해안침식방지** 8km) 약 31억 규모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였다.     * 해안방재림 조성 : 해일, 풍랑, 모래 날림, 염분 등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침식방지 사업 : 파도 등에 의한 해안침식을 방지하거나 침식된 해안을 복구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특히, 산림청은 이날 참석한 전라남도 담당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 집행 방법을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우수사례와 주요 현안 사항도 공유하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안 사방사업 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7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립 김천유아숲체험원 개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김천시 지례면 산175번지 일대에 1만㎡규모로 조성하여 2020년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산림교육운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숲속교실, 미니짚라인, 모래놀이터, 스파이더그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영유아들에게 숲체험 및 자연학습장의 제공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건전한 미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시설로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를 위한 생태체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숲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3
  • 양주시, 수준 높은 숲 체험 서비스 제공
    양주시는 양주숲복지센터 주변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옥정숲 산림욕장’ 과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양주숲복지센터 주변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옥정숲 산림욕장’ 과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공했다        옥정숲 산림욕장은 옥정동 산57 일원, 1만304㎡ 규모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림욕 베드와 쉼터, 데크 계단, 야자매트, 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독바위 유아숲체험원은 옥정동 741-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모험심과 협동심,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그물망통과하기, 외나무다리건너기, 모래농장, 4인 시소, 인디언하우스 등 다양한 모험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현재 천보산림욕장, 불곡산산림욕장, 도토리유아숲체험원, 하늘물유아숲체험원, 회암사지유아숲체험원(회암동) 등 5개소에 숲 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를 동반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완공한 숲 체험 시설을 포함해 운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숲복지센터나 양주시청 산림휴양과로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숲을 보전하고 즐기며 소중함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등 숲이 제공하는 생태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3
  • 양산 황산공원, 경남 지방정원 된다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이 경상남도 지방정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시의 지방공원 조성사업이 최근 경남도의 투융자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경남도 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하동군 악양동정호정원에 이어 2호 지방정원이다.   양산시는 최근 개최된 경남도의 투융자심사에서 황산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은 산림청의 산림 휴양 녹색공간 조성사업으로, 2016년 ‘수목원·정원의 조성과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된다. 국가정원은 산림청이, 지방정원은 광역단체가 지정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60억 원을 들여 전국 최대 규모의 수변공원인 황산공원 내 18만㎡ 부지(마음정원)에 지방정원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황산지방정원에는 지하수 개발을 통한 물의 유입으로 하천변 충적층을 재현한 ‘금모래 정원’을 비롯해 도시농업 체험장이자, 볏과 식물을 심은 ‘강바람 정원’이 각각 조성된다.   기존 수로 주변 습지를 활용한 ‘창포원’에는 전통정자와 족욕장인 창포탕도 만들어진다. 젊은 도시 양산의 색채(흰색 꽃)를 이미지화한 ‘양산테마원(일명 하얀풍차원)’, 오감·오방색 재료를 도입한 치유정원인 ‘오감치유원’, 초화정원이자 체험광장(물길)인 ‘낙동강 12경 정원’도 들어선다.   특히 시는 정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정원문화학교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정원인 ‘시민의 정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문제는 시가 지방정원을 조성하는 황산공원이 하천구역으로 국가 소유여서 국토교통부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국토부가 하천구역에 물흐름을 방해하는 공작물 설치를 불허하고 있어 동의 과정에 적잖은 어려움도 예상된다.   황산지방정원이 완료되면 기존 황산공원에 조성된 시설과 연계되면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산공원은 낙동강 둔치 187만여㎡에 조성된 전국 최대의 수변공원으로, 지금까지 300억 원이 넘게 투자됐다. 공원에는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낙동강 자전거길,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5만㎡ 규모의 황산 숲, 가족형 미니기차, 산책로, 낙동강 뱃길(을숙도~물금읍) 등이 조성돼 있고 익스트림스포츠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황산지방정원이 조성되면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황산공원은 확장성이 높아 국가정원 수준의 훌륭한 정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3
  • 함양국유림관리소-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적기 완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은 집중호우 및 태풍 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총 10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사업 5개소(2.58km) 등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ㆍ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하고 공작물 설치 및 식물을 파종ㆍ식재 등을 통하여 산사태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정기적인 사방시설점검 및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히 위험예보를 전파하여 정부혁신 10대 과제인 국민의 안전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우기 전까지 모든 사방사업을 완벽히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28
  • 평창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우기 전 완료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생활권 주변과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ㆍ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ㆍ식재하는 사업 또는 이에 부수되는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위한 사업을 말한다.(「사방사업법」 제2조)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2019년 추진한 사방사업의 규모는 약 11억 원으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사방댐 1식, 계류보전 5.1km, 산지사방 2.0ha를 시공했다. 사방사업과 더불어 관내 기존 사방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산사태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사방사업은 인명·재산 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우기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림재해로부터 대국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27
  • 여주시, ‘산불 접근금지’ 산불전문진화대원이 간다
    여주시는 지난 4월 29일 황학산수목원 다목적실에서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기회 박종한․양근수 강사를 초청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운용,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 지식, 산불재난 현장조치 실무 등을 다뤘다.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신속한 출동과 초기진압으로 금년 봄철 여주시 산불이 큰 효과를 거뒀다.”며 “남은 기간에도 방심하지 말고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둘째 교육일인 4월 30일에는 실습교육이 금은모래강변 산불진화대기소에서 박종한․양근수 강사의 진행으로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실습, 산불진화장비 사후관리, 산불재난 현장조치 실습 등을 전 대원이 체득했다.   손현기 산불진화대원은 교육을 받은 후 “양일에 걸친 이론과 실습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배우고, 산불초동진화의 중요성을 체험함으로써 산불진화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계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5월 5일 어린이날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전을 황학산수목원에서 펼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02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본격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산림교육문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구암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하여 충청권역내 10개의 장소에 61명의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산림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숲 교육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다양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숲 속에 만들어진 체험·놀이 교육공간으로, 숲속모험 놀이터, 모래마당, 탐방로, 생태연못 등 다양한 시설에서 산림교육을 운영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업체에 위탁하여 산림교육이 진행되며, 산림교육 운영은 유아, 초ㆍ중ㆍ고등학생, 일반 국민, 소외계층 등 다양한 세대ㆍ계층에게 맞춤 숲체험ㆍ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산림교육 운영·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5
  • 춘천국유림관리소, 3월부터 숲해설·유아숲교육 본격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68개 기관을 선발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관내 총 85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춘천 시내에 위치한 두드림유아숲체험원의 경우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두드림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 17명의 산림교육전문가가 배치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다양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숲 속에 만들어진 체험·놀이 교육공간으로, 숲속모험놀이터, 모래마당, 탐방로, 생태연못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등이 각 개소별로 배치되며 참여대상에 맞춰 계절·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동안 6만명 이상의 유아·청소년·성인 등이 숲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재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재 소장은 “잘 가꾼 산림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산림교육·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면서  “숲체험 활동에 관심있는 개인·단체·기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26
  •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인기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난달 12월 29일부터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판5분展’에 1만 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50종 2,000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갑각류를 활용한 체험과 볼거리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 ‘갑각류생태낚시’와 ‘해양생물터치풀’, ‘모래놀이’ 등은 주말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남녀노소 인기를 끌고 있는 ‘게생태관’에는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게와 다양한 갑각류 생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7
  • 산림청, 푸른 하늘 만들기 프로젝트 ‘중국 쿠부치사막 나무심기’ 진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막 확산을 방지하고 황사·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발원지인 중국 쿠부치사막에 올해 40만 본의 나무심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국 지방정부와 협업으로 이뤄지며, 나무심기 외에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초류종자 파종과 지역주민 대상 인식조사도 같이 전개된다. 모래 이동으로 황사가 발생하던 지역에 조림을 하고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숲이 모래 이동의 저지벽 역할을 함으로써 황사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중국 산림당국과의 양자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동북아 사막화방지 네트워크(DLDD-NEAN)를 통한 공동 모니터링과 연구도 강화할 계획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사막지역 나무심기를 통해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라며 “우리나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중국정부,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27
  • 2018년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선발 위한 체력검정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16일 오전 양양종합운동장에서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선발을 위한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국·사유림 경계 없이 험준한 산악지형 등의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진화 및 감시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접근 난도가 높은 산불 현장(도시, 주택, 문화재, 고압지역 포함 국가주요 시설 등)에도 투입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근로자들의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사업 참여자 모집·공고한 결과 신청·접수된 총 3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5개 종목에 대한 체력검정을 진행하였고 체력검정 통과자에 한해서만 필기시험 대상자로 결정하였다. 5개 종목은 100m달리기(초), 팔굽혀펴기(회/1분), 윗몸일으키기(회/1분), 모래주머니 나르기(무게 30kg, 50m), 1,000m달리기(분, 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의 경우 비디오 촬영을 하여 이의사항 있을 시 즉시 현장에서 해결 조치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선발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자체 선발기준을 마련하고 면접관 4인을 별도 위촉하였으며, 선발기준 및 채점표는 시험 당일 참여자들의 대기실에 게시하고 설명까지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제고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상황은 연중 발생하고 규모 또한 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에서 고난도의 산불 상황에도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운영에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17
  • 신안군&산림청, 협력으로 예산절감 및 공조체계 구축
    신안군은 비금면 선왕산 등산로에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등산로 정비사업에 산림청의 초대형 헬기 지원으로 각종 자재운반을 안전하게 운반하였다고 밝혔다. 선왕산(해발 255m) 등산코스는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서, 전국 산악회 및 등산동호인들이 평소에도 많이 찾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진 장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림청 헬기 지원은 산림항공본부 함양관리소(소장 강경우)의 대형헬기 KA-32와 진천관리소(소장 유창용)의 초대형헬기 S-64가 투입되어 지난 10월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6회에 걸쳐 선왕산 투구봉에 목재, 모래, 시멘트, H빔, 부수자재 등 약 100톤의 각종 자재를 안전하게 운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신안군 환경녹지과장(김동우)은 “이번 선왕산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에 산림청 헬기 지원으로 약8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산림청 헬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나무를 시들게 만드는 돌발 병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
    리지나뿌리썩음병에 감염된 낙엽송 고사목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충들의 부화율이 높아져, 올해 초여름부터 매미나방, 대벌레 등이 많이 발생하여 산림과 생활권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해충뿐 아니라 병해도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돌발 병해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여름철 소나무, 곰솔, 낙엽송에서 주로 발생하는 돌발 병해인 ‘리지나뿌리썩음병’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리지나뿌리썩음병은 리지나 운둘라타(Rhizina undulata)라는 곰팡이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병원균은 나무 뿌리에서 감염되며 시들게 하여 죽게 만든다.  병원균은 흙 속에서 휴면해 있다가 토양의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발아하기 때문에 산불지, 쓰레기 소각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파상땅해파리버섯을 만들어 번식한다. 이 병원균은 다른 미생물이 고온의 열로 인해 사멸한 무주공산(無主空山)에 홀로 번식하여 주변의 나무들도 함께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최근 경기도 의왕시 낙엽송 조림지에서 발화 행위가 없었음에도 리지나뿌리썩음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해안가 곰솔림 등지에서 모래 토양의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병원균이 발생한 경우는 있었지만, 산림에서 불과 관련되지 않았음에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낙엽송 지제부에 발생된 파상땅해파리버섯   리지나뿌리썩음병은 현재까지 토양 병해의 특성상 방제 약제는 개발된 것이 없으며, 예방을 위하여 나무 근처에서 불과 관련된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적극적인 예찰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의왕시에서 발생한 리지나뿌리썩음병이 이상기온 현상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조사를 위해 피해지역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과장은 “리지나뿌리썩음병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이는 최근 기상이변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향후 피해 발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여 산림 내 리지나뿌리썩음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리지나뿌리썩음병에 감염된 낙엽송 고사목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4
  • 천리포수목원 故 민병갈 설립자 17주기 추모식 열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4월 8일 故 민병갈 설립자의 17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진행했다. 천리포수목원과 林山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회장 박노균)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추모식은 고인의 약력보고, 묵념, 추모사, 추모노래, 독경, 열반기념가 제창, 기념식수 순으로 열렸다. 추모식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고 허재권 태안부군수와 김기두 태안군의장, 신경철 태안군의원 등이 추모사를 맡았다. 故 민병갈 설립자의 17주기 추모식을 기념하기 위해 밀러가든 내 동백나무원에서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기념목은 일본에서 ‘오색팔중산춘’으로 알려진 울산오색동백으로, 흰색, 붉은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분홍색 꽃이 한 나무에서 피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백나무이다. 추모식 폐회 후 참석자들은 밀러가든 갤리러로 이동해 송훈세밀화가의 ‘밀러의 목련’ 전시를 감상했다. 송훈세밀화가는 故 민병갈 설립자 17주기 추모식과 제4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를 기념하며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에서는 천리포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목련 세밀화 26점을 감상할 수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의 故 민병갈 설립자는 1979년 한국으로 귀화한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올해가 귀화 40주년이다. 1962년 천리포의 부지를 구입해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원을 조성하기 시작한 그는 반평생 동안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을 수집했고 2002년 4월 8일, 57년간의 한국생활을 마감했다. 한국과 자연을 사랑한 故 민병갈 설립자는 나무가 자연의 섭리대로 자랄 수 있도록 인위적인 관리를 최소화하고 식물 관리에 대한 기록도 철저히 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완도호랑가시나무를 발견해 국제학회에 등록하는 등 다양한 학문적 성과도 이뤄냈다. 현재까지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2019년 3월 기준 16,531분류군), 목련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많은 840분류군을 수집해 2020년 국제목련학회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태안 천리포의 헐벗은 모래땅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일궈낸 故 민병갈 설립자를 추모하고 그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4월 8일 설립자의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4-08
  • 8월의 꽃과 새, 순비기나무와 힝둥새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을 대표하는 8월의 꽃과 새로 ‘순비기나무’와 ‘힝둥새’를 선정했다.    순비기나무(Vitex lotundifolia)는 제주도 바닷가에 자라는 낙엽성 작은키나무이다. 염분에 강하며 해안가 모래밭이나 자갈 위로 줄기를 길게 뻗으며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꽃은 줄기에서 7~8월에 하늘을 향해 보라색으로 핀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만형자라고 하며 두통과 신경통 치료제로 이용한다. 제주도에서는 ‘숨비기’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여 베개로 만들어 쓰기도 한다. 잎과 가지는 독특한 향을 갖고 있어 목욕제나 방향제로 이용한다.   힝둥새(Anthus hodgsoni)는 참새목 할미새과의 철새로 몸 윗면은 갈색을 띠는 녹색이고 흰색의 눈썹선과 눈썹선 아래에 흰색의 둥근 반점이 뚜렷하다. 배는 흰색이며 검은색의 반점이 세로로 나열되어 있다. 주로 우리나라 북부에서 번식하는데, 한라산에서는 정상부 초지에서 7월~8월에 번식한다. 농경지, 초지, 중산간 숲, 곶자왈, 한라산 등에서 관찰되며 위협을 느끼면 나뭇가지나 전깃줄로 날아가 앉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고자 매월 이달의 꽃과 새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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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아랄해 생태 복원, 주변국 관심과 협력에서 시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아랄해 주변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주변국가들의 협력과 기반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립산림과학원과 동북아산림포럼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키즐오르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생태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랄해 주변의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지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국경에 위치한 아랄해(Aral Sea)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지만 1960년 댐 건설로 인해 불과 50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아랄해가 거대한 소금사막으로 변하면서 생긴 황폐지 면적은 4백만 ha에 달한다. 이 소금사막에서 발생한 1억 5천 톤 이상의 염사(鹽沙)는 1,000㎞ 이상 이동해 주민의 건강과 농업 생산량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아랄해에서 차로 8시간 거리에 위치한 키즐오르다에서도 토지황폐화로 인한 모래 바람 때문에 마스크 없이는 숨쉬기 어려운 정도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며 아랄해 주변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헌신, 중앙아시아 국가와 주변국가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카자흐스탄은 아랄해 주변 건조지에 매년 5천 ha씩 나무를 심고 있지만 전체 황폐지 면적에 비하면 매우 적은데다 심은 나무들도 상당수가 병충해로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카자흐스탄 키즐오르다의 산림공무원은 “적은 돈을 받으면서 가족과 떨어져 열악하고 격리된, 황폐한 곳에 생명의 싹을 틔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그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아랄해의 황폐화를 막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역부족이라며 포기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체념과 무관심의 결과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지구 환경문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최은호 연구사는 “아랄해 문제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단발성 프로젝트보다 큰 그림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기반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생태 복원을 위해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산림-수자원-식량-기후변화의 밀접한 상호연관성을 고려해 다양한 파트너십이 발휘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동북아산림포럼의 강호상 박사도 “이번 워크숍이 일회성의 관심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조율을 통해 실제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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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7-06-05
  • 천리포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서거 15주기 추모식 연다
    헐벗은 모래땅에 나무를 심어 푸른 숲으로 가꾼 故 민병갈 박사의 서거 15주기 추모식이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 밀러가든에서 오는 4월 8일 11시에 거행된다.  천리포수목원과 林山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인을 기리는 추모식 후, 기념사업 홍보전 관람과 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밀러가든 흉상 앞에서 열리는 추모식은 고인의 약력보고, 묵념, 민병갈 기념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보고, 추모사, 추모노래, 독경, 축원문 낭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사는 한상기 군수, 천리포수목원 이은복 이사장, 林山 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 신경철 회장이 맡는다.  추모식 이후에는 민병갈 기념관 1층 민병갈 갤러리로 장소를 옮겨 기념사업 홍보전을 관람한다. 홍보전에서는 민병갈 기념 도서관 건립, 민병갈 아카이브(Archive) 구축, 민병갈 메모리얼 하우스 오픈, 좌상 건립 등에 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민병갈 기념 도서관 건립’은 천리포수목원 서고에 보관되고 있는 민병갈의 식물관련 전문서적과 학술지, 해외저널지 약 10,000여권의 도서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 ‘민병갈 아카이브 구축’은 한국을 사랑했던 민병갈이 남긴 필름 6,000여 장과 사진 자료 400여 장 등 수목원을 넘어 한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의 디지털화 작업에 대한 사업이다.  이 밖에도 수목원 측은 민병갈 설립자의 숭고한 자연사랑과 한국사랑에 대한 정신과 노고를 기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취지와 진행과정에 대한 내용을 홍보전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전은 추모식 당일 4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진행된다.     천리포수목원 구길본 원장은 “민병갈 설립자의 서거 이후 그의 정신과 삶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의미있는 사업들을 펼칠 수 있도록 일반인과 후원회원의 참여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병갈(미국명: Carl Ferris Miller, 1921-2002)은 1945년 9월 8일 미 해군장교로 한국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한국의 자연 풍물과 인심에 심취하여 한국에 머물러 살다가 1979년 한국에 귀화했다. 충남 태안의 헐벗은 모래땅 18만평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국내 최초의 사립수목원을 조성했다. 평생을 땀과 열정으로 일군 천리포수목원을 재단법인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2002년 4월 8일 태안에서 한국생활 57년을 마감했다. 현재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외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15,800여 종류의 식물을 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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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7-04-0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를 대표하는 7월의 꽃과 새 선정
    제주도 숲의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할 7월의 꽃과 새는 ‘문주란’과 ‘호반새’이다.    문주란(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은 수선화과의 상록다년초로 따뜻한 해안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지리적으로 제주도 토끼섬이 자생지이며, 천연기념물 제19호로 보호되고 있다. 높이는 30∼50cm 정도 자라며, 잎은 폭이 좁고 털이 없다. 7∼9월에 백색 꽃이 꽃줄기나 우산모양으로 많은 꽃이 처지면서 피며, 회백색을 띤 열매는 둥글게 달린다.       호반새(Halcyon coromanda)는 파랑새목 물총새과로 여름철 번식을 위해 제주도를 찾아오는 철새이다. 제주도에서는 곶자왈, 중산간 계곡 숲에서 주로 관찰되고 있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허리에 하늘색 무늬가 뚜렷하다. 몸은 붉은색을 띠는 주황색이 선명하여 숲의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한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계곡 주변의 숲에서 물고기나 매미 등을 잡아먹으며 생활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고자 매월 이달의 꽃과 새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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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6-07-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폐탄광지 소나무, 모래밭버섯균 덕분에 2배나 훌쩍 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생물을 이용하는 저비용·고효율 친환경공법으로 폐탄광지의 산림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석탄광산은 지금까지 400개소 중 394개소가 폐광(廢鑛)이 되었다. 폐탄광지의 석탄 폐석(廢石) 더미로 인해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지반침하, 폐석유실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자, 최근 폐탄광지를 다시 생명이 자라는 공간으로 복구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폐탄광지 복구에는 사면(斜面, 비탈면)을 계단식으로 정리한 후, 60㎝ 높이로 흙을 덮어 종자를 뿌리거나 심는 공법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토양 확보를 위한 비용이 많이 들고, 2차적인 환경 훼손은 물론, 식물이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해 건조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6년부터 미생물인 ‘모래밭 버섯균’을 접종한 소나무 용기묘를 식재해 강원도 태백시 폐탄광의 산림 복원을 수행하였다.   미생물 처리 및 석회와 복합비료로 개량한 상토를 이용한 소나무 용기묘를 식재한 결과 높이 13cm에 불과했던 소나무 묘목(1년생)이 10년이 지난 지금 250㎝ 넘게 자란 것을 확인했다.   반면, 미생물 처리를 하지 않은 묘목은 130㎝까지 생장하는 데 그쳤다. 이는 모래밭버섯균이 잔뿌리 역할을 해, 건조하고 척박한 석탄 폐석 더미에서 소나무 묘목이 수분과 양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이다. 미생물이 소나무 묘목의 생장률을 약 2배 증가시킨 셈이다. 또한 기존 복구 방법은 헥타르(ha)당 15톤(t) 트럭 600대분의 흙이 필요하고, 7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이 실시한 미생물 처리는 처리 후 약 1천만 원의 비용이 들고, 토양 확보를 위해 산지를 추가로 훼손할 필요가 없었다. 비용 면에서도 약 85% 절감된 셈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과 김수진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폐탄광지 복원 시 비용절감 및 조기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폐탄광지에서 흙을 덮지 않고 소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는 관련 법령 개정과 개발된 기술의 보급을 위해 5일 태백  폐탄광지 복원 현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05
  • 산림청 국립수목원, BioBlitz Korea 통해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생물 1,011종 발견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청, 울산광역시와 함께 9. 12.∼13. 이틀 간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BioBlitz Korea 2015」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BioBlitz Korea란?  - 생물분야 권위자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이다.  - 한국에서는 2010년 경북 봉화에서 시작되어, 경기도 가평, 강원도 대관령, 강원도 청태산, 서울시 서울숲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도시숲 등 녹지공간의 혜택에 대한 인식을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금까지 Bioblitz 행사는 국립수목원 조성 예정지, 산림휴양림 등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지난해(서울숲)부터는 도심지 내 녹지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 첫째 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는 98명이 참가하고, 사전신청한 일반 참가자는 315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당일 현장 참가자들은 3,383명이 다녀갔으며, 둘째 날에는 ‘새 박사’로 유명한 윤무부 교수의 조류 탐사 프로그램에 새벽 5시부터 157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올해 행사에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Walk 프로그램(태화강 생물탐사, 새벽 조류 탐사), Talk 프로그램(모기와 진드기 이야기, 오늘 찾은 생물종 이야기 등)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사단법인 ‘울산 생명의 숲’은 태화강대공원을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24시간 생물종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발견되었다. 엑스무늬개미뿔벌레, 왕파리매 등 곤충류 195종, 거미류 27종, 모래밭버섯, 등색주름버섯 등 균류 21종, 담수어류는 자생종 은어, 황어, 외래종 베스, 블루길 등 24종, 저서무척추동물 37종, 메달지의(Dirinaria applanata), 촛농지의(Candelaria concolor) 등 지의류 6종, 수달, 두더지 등 포유류 4종, 울산도깨비바늘, 물억새 등 관속식물 587종, 기타절지동물 63종, 맹꽁이, 무당개구리 등 양서류 4종, 조류는 황새, 백로 등 조류 40종, 멸종위기야생동물2급에 속하는 남생이 등 파충류 3종이 발견되어 총 1,011의 생물이 발견되었다. 매년 초여름(6월 중순)에 개최하던 행사가 올해는 메르스 확산 우려로 연기되어 늦여름에 열려, 지기 시작하는 여름꽃과 피기 직전인 가을꽃이 어우러져 관속식물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정갑용 국회부의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공업도시 울산’, ‘죽음의 태화강’이라는 예전의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깨끗한 울산, 맑은 태화강으로 거듭난 이 곳에서 바이오블리츠를 열게 되어 기쁘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에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동식물이 빠르게 멸종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생물다양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며, 많은 사람들이 도시 속 녹지 공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9-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 출범식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가 2020년 5월 1일 도봉구 메이다이닝에서 60여명의 교육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공식출범했다.  미래심리상담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된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의 출범식에는 서울한영대학교 글로벌융합교육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미래성장단,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꼬망세, 스콜라릭스와 산학협력 및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한국보육학회, 한국관계놀이상담학회, 한국임상모래놀이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가 추구하는 자연을 매개로 한 치료적 놀이와 아동발달 지원에 공감을 보이며 교육 및 상담 관련 학술연구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 김상옥 이사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기성세대들이 해야할 역할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협회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쌓아온 아동들의 발달진단 및 아동상담, 부모교육, 부모상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을 매개로 한 심리 치유와 교육 개발의 선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 출범 준비 및 총괄 진행을 맡은 박선안 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개학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미 도래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사의 역할은 더 이상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온정과 공감으로 아이들의 정서를 보듬는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에서 성숙하고 정서적 민감성 있는 교사를 길러내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자연 매개 교사 심리 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김지원 교육 전문이사는 생태놀이교육에 대한 소개에서 생태를 통해 느끼는 아이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의 출범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창원 위원장은 “영유아와 교사들을 위한 심리지원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한국숲생태놀이교육협회가 그러한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0-05-06
  • 울산 남구, 삼산수목학습원서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 운영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삼산수목학습원(삼산동 1657-25)에서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자연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올해로 4년째 열린 이번 자연체험학습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나무팽이 만들기, 강낭콩심기, 수리취떡 만들기, 목공놀이 체험공간과 메타세쿼이아 열매를 이용해 목걸이 만들기, 모래 놀이, 거미의 먹이 사냥, 동물 먹이 주기 등 놀이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전 접수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50개소 2천여명이 참가한다.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놀이 공간 운영에는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자원봉사로 지원에 나섰다. 한편 2015년 7월에 개원한 삼산수목학습원에는 계절별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원을 비롯해 950여 권의 수목도서와 자연학습교재를 갖춘 삼산수목학습관이 있으며 판다, 사슴 등 9마리의 동물조형물과 앵무새, 식충식물, 장미터널, 미로원, 포토존, 흔들의자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특히 숲 해설사로부터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자연과 친숙하지 못한 요즘 아이들에게 삼산수목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놀이동산"이라며 "많이들 찾아주셔서 자연이 선사하는 건강한 기쁨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5-28
  • 성주봉자연휴양림 안전한 손님맞이 분주..
    상주 성주봉휴양림에서는 겨울철 안전하게 손님맞이를 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1월 6일까지 휴양림 지구 내 주요도로 상습 결빙구간의 노면 얼음제거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높은 산지에 위치한 휴양림의 특성상 강설이나 자연수 용출로 인한 응달진 곳의 결빙은 잘 녹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굴착기와 인력 10여 명을 동원 일제히 얼음을 제거하고 모래와 염화칼슘을 살포함으로써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2001년도에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속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연간 7만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권택희 휴양림 팀장은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08
  • 팔공산도립공원, “등산로 70% 폐쇄” 산불예방 총력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산림청의 특별비상경계령  연장 등   산불위험도가 “심각”단계에 도달함에 따라 “공원 내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23개 등산로 중 E등급(상시 개방)을 제외한 17개 등산로를 2009. 4. 26.까지 잠정 폐쇄키 로 했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소는 폐쇄 등산로에 대한 입산을 통제하고 사찰 19개소 및 폐쇄하지 않은 6개 등산로를 산불 취약지구로 지정해 특별 관리해 나간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휴일 산불 특별 근무 반을 편성해 불법무속행위자와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방지 예찰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등산로 폐쇄구간은 학명리~가산산성(가산바위), 금화리~모래재~가산바위,  북창마을~용바위, 금곡사~모래재, 파계재~남산동, 동산리~오은사~삼성봉,  약사암~선본사~노적봉, 수도사~공산폭포~신령재, 공산폭포~동봉, 백흥암~삼인암~능성재 등 17개 54.5km구간이다 공원관계자는 "폐쇄된 등산로에 입산하거나 화기소지 등 불법 행위를 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도 높게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4-14
  • 이달(4월)의 추천 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80년생 금강송 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빚어내는 천혜의 풍광을 가진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이달 (4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남쪽에서는 봄이 오느라 야단이다. 겨우내 머금었던 생명의 기운을  저마다 터트리며 화려한 몸단장들을 시작하는 이때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화려함보다는 초록으로 더욱 몸치장을 한다. 봄이 되면 더욱 짙어지는 금강송! 최초! 최초! 그 화려한 이름 대관령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 1988년 조성되었으니 벌써 20년이 넘은 자연휴양림이다. 그 오랜 시간만큼이나 자연휴양림은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1920년대 사람이 씨를 뿌려 조성한 최초의 소나무숲이 있다. 그 생김새가 빼어나고 학술적가치가 높아 전국   3대 미림(美林)중 하나이다. 그 소나무가 바로 금강송이다. 숲이 내뿜는 봄기운을 느끼는 시간!  ‘피톤치드’ - 인간에게는 약이 되지만 나무는 자기방어를 위해 내뿜는 물질,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는 등 일상에 찌든 도시민들에게는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소나무 숲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약 600m 조성된 숲체험로에는 자기학습식 시설이 갖춰져 있어 숲해설가 선생님 없이도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간별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산림욕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도둑재’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곳이 있다. 옛 영서주민들이 영도에 와서 소금이나 생선 등의 먹을거리를 마련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노린 도둑들이 도적질을 하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내 약 왕복 2km구간의   등산로를 오르다보면 만날 수 있다. 천혜의 풍광속에 내려앉은 다양한 시설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이라고 불리는 숙박시설이 있다. 보통의 이용객은 숲속의 집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대관령자연휴양림에 간다면 산림문화휴양관도 권해볼 만 하다. 산림문화휴양관 앞쪽으로 떨어지는 흐르는 폭포와 계곡소리는 충분히 이용객들을 흥분 시킬 만 하다. 숲속수련장은 단체 이용객들을 위한 시설이니 M․T나 워크숍 등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적당한 시설이다.  시설현황을 보면 5인실 3실, 7인실 6실, 10인실 3실로 구성된 숲속의 집과 7인실 12실, 8인실 2실로 구성된 산림문화휴양관 그리고 숲속수련장은 60여명정도가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평일이 아닌 주말에는 예약률이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니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15일 이후에는 지붕삼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영데크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  소나무숲 언덕을 넘어 걷다보면 지금이라도 굴뚝으로 연기가 피어오를 것 같은 황토초가집과 물레방아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참숯을 구워내는 숯 가마터가 있다.  다시 발길을 돌려 숲길을 따라 조금 더 걷다보면 잘 조성된 야생화 정원과 잔디광장을 접할 수 있다. 야생화정원에는 금강초롱, 매발톱 꽃등 약 30여종에 달하는 야생화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꽃을 만날 수 있다. 봄이 되면 잔디광장에 여기저기에 피어있는 노란 민들레꽃들도 우리를 설레게 한다. 가는길  서울에서 승용차로 영동고속도로를 탄다. 강릉 I.C에서 나와 성산․대관령 방면으로 회전하여 구영동고속도로 방향으로 직진하면    첫 번째 신호등삼거리에서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서울에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강릉고속터미널에서 강릉시내버스 503번(가마골 어흘리 방면)을 타고 어흘리 종점에서 내린 후 약 1.8km 도보로 걸어 와야 한다. 강릉고속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10,000~15,000원정도 소요된다. 주변관광지  오죽헌(15km-약 25분소요) : 집 중위에 검은 대나무가 무성하여   오죽헌(烏竹軒)이라 불리며 율곡 이이 선생이 탄생한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별당 사랑채로 우리나라 주거 건축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오죽헌 내 율곡 기념관에는 신사임당과 자녀들이 남긴 작품이 전시돼 있다.  양떼목장(10km-약 25분소요) : 6만여 평의 목초지위에 180여 마리의 양떼를 방목하는 목장으로 이국적인풍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포대해수욕장(22km-약 30분소요) :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의 송림과 횟집, 경포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참소리박물관(20km - 약 20분소요) : 세계에서 유일한 축음기 박물관으로 에디슨의 최초의 축음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디오의 모든 것이 총 망라된 곳으로 무려 4,500여점의 축음기가 전시되어 있다.  정동진(30km-약 40분소요) : 드라마 ‘모래시계’촬영지로 알려진 곳으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www.huyang.go.kr 참조 □ 대관령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1번지    o 구역면적 : 2,808ha    o 개장연도 : 1989년    o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700명/일    o 이용문의 : (033)641-9990    o 찾아오시는 길 :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나무를 시들게 만드는 돌발 병해 ‘리지나뿌리썩음병’ 주의
    리지나뿌리썩음병에 감염된 낙엽송 고사목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충들의 부화율이 높아져, 올해 초여름부터 매미나방, 대벌레 등이 많이 발생하여 산림과 생활권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해충뿐 아니라 병해도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돌발 병해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여름철 소나무, 곰솔, 낙엽송에서 주로 발생하는 돌발 병해인 ‘리지나뿌리썩음병’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리지나뿌리썩음병은 리지나 운둘라타(Rhizina undulata)라는 곰팡이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병원균은 나무 뿌리에서 감염되며 시들게 하여 죽게 만든다.  병원균은 흙 속에서 휴면해 있다가 토양의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발아하기 때문에 산불지, 쓰레기 소각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파상땅해파리버섯을 만들어 번식한다. 이 병원균은 다른 미생물이 고온의 열로 인해 사멸한 무주공산(無主空山)에 홀로 번식하여 주변의 나무들도 함께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최근 경기도 의왕시 낙엽송 조림지에서 발화 행위가 없었음에도 리지나뿌리썩음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해안가 곰솔림 등지에서 모래 토양의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병원균이 발생한 경우는 있었지만, 산림에서 불과 관련되지 않았음에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낙엽송 지제부에 발생된 파상땅해파리버섯   리지나뿌리썩음병은 현재까지 토양 병해의 특성상 방제 약제는 개발된 것이 없으며, 예방을 위하여 나무 근처에서 불과 관련된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적극적인 예찰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의왕시에서 발생한 리지나뿌리썩음병이 이상기온 현상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조사를 위해 피해지역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과장은 “리지나뿌리썩음병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이는 최근 기상이변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향후 피해 발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여 산림 내 리지나뿌리썩음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리지나뿌리썩음병에 감염된 낙엽송 고사목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24
  • 우이도 풍성사구 복원을 위한 출입금지 기간 연장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이달 15일 종료 예정인 우이도 풍성사구의 출입금지 기간을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우이도 풍성사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대표 경관자원으로 풍성사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식생, 기상, 인공구조물, 인위적인 행위 등)로 사구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우이도 풍성사구의 원형을 회복하고자 모래이동 방해요인 제거 및 지형변화 모니터링 등을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쌓이는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모래이동 방해요인을 제거하여 사구 정상부에 모래가 퇴적되어 일부 복원성과는 있으나, 현재 사구 정상부의 퇴적된 모래가 성촌(북측)과 돈목(남측) 해변 방향의 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퇴적량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공원사무소 측에서는 사구 정상부의 일정한 사구 높이 유지에 방해되는 주요 인자가 파악된 상황으로 해당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정상적인 경관자원을 복원을 위해 출입통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사구 정상부에 지속속인 모래퇴적을 유도하고 과학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방향을 전환하여 우이도 풍성사구가 원형을 되찾을 때까지 복원사업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여름 성수기 합동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지난 14일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와 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고사포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해상자원보호단, 제7공수특전여단 35대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1t에 이르는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국립공원 해안 사구 복원을 위한 모래 포집기를 설치하였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상자원보호 및 쓰레기 없는 청정한 국립공원 바다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해변환경정화,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19-08-16
  • 평창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우기 전 완료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생활권 주변과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ㆍ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ㆍ식재하는 사업 또는 이에 부수되는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위한 사업을 말한다.(「사방사업법」 제2조)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2019년 추진한 사방사업의 규모는 약 11억 원으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사방댐 1식, 계류보전 5.1km, 산지사방 2.0ha를 시공했다. 사방사업과 더불어 관내 기존 사방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산사태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사방사업은 인명·재산 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우기 이전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림재해로부터 대국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6-27
  • 안동시, 쇠제비갈매기, 인공모래섬에서‘부화’성공
        안동시는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치한 안동호(湖)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안동호에 설치한 이후 인공 모래섬 위에 70여 마리가 안착한 쇠제비갈매기의 첫 새끼가 태어난 시기는 지난 1일이다. 이날 안동시가 설치한 태양광발전 CCTV로 확인한 결과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 빙어를 삼키는 장면, 어미가 자맥질을 한 뒤 적신 몸으로 새끼를 더위로부터 식혀주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   첫 탄생의 주인공은 인공 모래섬 23번 둥지인데 시는 첫 번째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를 국내 최초 인공섬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인공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둘째를 안동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 ‘안동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현재 인공 모래섬에는 60여 마리까지 쇠제비갈매기가 관찰됐으며, 21개 둥지에 알도 46개 관찰됐다. 지금까지 부화한 새끼는 모두 13마리인데 앞으로 1주일 이내 모든 알이 부화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산란이 순조롭지는 않았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초까지 40여 개의 산란이 이뤄졌지만 밤낮 기온의 차이, 호수 수위 증가로 수변이 좁아진 원인으로 도요새의 증가(120마리) 등으로 부화에 성공하지 못하고 5월 초에 산란한 것이 이번에 부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류학자들이 전했다.    안동시는 올해 수위가 불어 안동호 내 모래섬(일명 쇠제비섬)이 물속에 잠기자 2013년부터 6년 연속 찾아온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 보호를 위해 대체 서식지 역할을 할 인공 모래섬을 만들었다. 물에 뜨는 가로세로 50cm의 구조물(푼툰)을 연결해 실제 모래섬의 절반 크기인 가로 50m, 세로 20m의 면적(1000㎡)의 바지선을 만들었다.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2013년부터 내륙 민물호수인 안동댐에서 관찰되기 시작했으며, 안동호 작은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   조류학자들은 내륙인 안동호가 낙동강 유역에서 유일한 최대 서식지로 보고 있다. 안동호를 찾는 이유도 빙어 등 풍부한 먹이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화에는 성공했으나 새끼들이 날 무렵인 생후 18일 전까지 최대 고비”라면서 “야간에 천적인 수리부엉이로부터 새끼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해 조류학자와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쇠제비갈매기가 돌아가는 7월 말까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6-07
  •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샌드아트 배워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정부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신규프로그램 일환으로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 프로그램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이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샌드아트는 샌드테이블이 비추는 모래 사이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빛을 이용해 손과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백라이트 드로잉’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 신청을 받아 30명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매번 당일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현장 접수한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모래를 만지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심리효과를 심어주고, 판위에서 모래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감각기능 등이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리산생태과학관 관계자는 “샌드아트 프로그램 외에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찾는 체험객에게 신선하고 호응도 높은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샌드아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생태과학관(055-884-3026)이나 군청 환경보호과 탄소제로담당부서(880-2578)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19-05-07
  •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전국 최초 인공모래섬에 안착
    안동시는 지난 2013년 이래 안동호(湖) 내 모래섬(일명 쇠제비섬)에 6년 연속 찾아온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 보호를 위해 대체 서식지 역할을 할 인공 모래섬을 만들었다. 2018년 봉화, 태백 등 안동호 상류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 수위가 상승하여 기존 쇠제비갈매기 서식지인 모래섬(길이 100m, 폭 20m)이 물에 잠겨 고민 끝에 수면 위에 인공 모래섬을 만들어 지난 3일 설치·완료했다. 이는 국내 최초 시도였으며, 최근에는 짝짓기에 이어 둥지를 틀고 산란을 시작함에 따라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를 찾은 기록을 7년 연속 이어가게 되었다. 확인된 쇠제비갈매기 개체 수는 약 70여 마리이며, 빙어를 잡으려고 자맥질하는 모습과 잡은 먹이로 암컷의 환심을 사려는 수컷의 구애 장면이 목격됐다. 이처럼 바닷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내륙지방인 안동호를 찾는 이유는 빙어 등 풍부한 먹이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때문인 것으로 본다. 인공 모래섬 제작은 조류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작업 진행은 먼저 물에 뜨는 가로세로 50cm의 구조물(푼툰)을 연결하여 실제 모래섬의 절반 크기인 가로 50m, 세로 20m의 면적(1000㎡)의 바지선을 만들었다. 그다음 작업으로 바지선 위에 배수가 쉽도록 부직포를 깔고 다시 모래(마사토) 120여 톤을 얹은 뒤 최대한 기존 모래섬과 비슷한 지형으로 만들어 물속에 있는 예전 쇠제비 섬 위치까지 이동하여 12개의 닻으로 고정시켰다. 쇠제비갈매기 새끼 보호를 위해 수리부엉이 등 천적을 피할 수 있는 은신처를 만들고, 수면에서 새끼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경사면도 만들었다. 쇠제비갈매기들이 인공모래섬에 과잉반응을 할 경우를 우려해 조류 학자들의 견해를 참조하여 쇠제비갈매기와 똑같이 생긴 모형 12개도 설치하였다. 또한 쇠제비갈매기 실제 소리를 내는 음향장치를 주기적으로 틀어 낯선 환경에 경계하는 것을 방지하였다.   안동시는 인공모래섬 주변을 쇠제비갈매기 번식 활동이 끝나는 7월 말까지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해 지도 단속할 예정이다.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2013년부터 내륙 민물호수인 안동댐에서 관찰되기 시작했으며, 안동호 작은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 한때 낙동강 하구가 3000~4000마리 살던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였지만 서식환경 변화로 해마다 개체 수가 줄다가 몇 년 전부터 자취를 감추면서 현재 낙동강 유역에서 안동호 모래섬이 유일한 집단 서식지라고 조류학계에서는 전한다.     안동시는 앞으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주변을 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규모 서식지가 파괴돼 오갈 데 없는 쇠제비갈매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공 모래섬 설치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안동호어민회(푼툰 2500개 무상 대여), 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선박접근 금지용 부이 12곳 설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4-23
  •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 살리기 본격 추진
    하동군은 섬진강의 유지유량 부족으로 토사가 쌓여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하동군은 하동읍 두곡리 섬진교 상류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섬진강 두곡지구 하상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섬진강 두곡지구는 1993년 주암댐 건설 이후 유지유량 및 유속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각종 모래·흙 등이 쌓여 섬 형태의 퇴적층을 이루고 있었다.   이 때문에 상류에서 유입된 폐플라스틱 등이 토사와 같이 퇴적돼 환경오염의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재첩서식지 파괴로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었다.   게다가 집중호우 시 상류댐 방류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과 두곡리 일원의 배수불량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   실제 2010년 8월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두곡리 일원에 물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하동병원 앞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군은 1993년부터 토사가 쌓여 점차 산으로 변해가는 섬진강을 살리고자 국비 3억원을 들여 이달 초부터 두곡지구 퇴적토 2.5ha를 준설하고, 여기서 나온 퇴적토는 인근 제방 성토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두곡지구 퇴적토 준설이 마무리되면 재첩 생산량, 강 생태계 변화 등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섬진강 환경영향조사 및 섬진강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두곡지구 하상정비를 통해 침수로 인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섬진강 생태환경 복원, 재첩 서식지 확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1
  • 하동군,‘생태테마관광’공모 3년 연속 선정
    하동군은 지리산생태과학관의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017년과 2018년 ‘하동-섬진강의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에 이어 3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우수 생태자원의 관광브랜드화와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지역의 생태테마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7개 사업이 신청돼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PT발표의 절차를 거쳐 생태테마관광 분야 10개,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분야 5개가 최종 선정됐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의 ‘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이 이번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7년 2억 4000만원, 2018년 2억원에 이어 올해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섬진강 모래를 이용한 생태체험, 반딧불이 생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등 시설물 보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시설물 보수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재미를 선사하고 생태테마관광 도시로서 하동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5
  • 생태계 보고 달성습지’겨울 철새 찾아오다
    대구시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였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드는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철새 먹이공급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는 과거 1960~70년도에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5,000개체)이고 300여종의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공간이었으나, 그동안 산업화로 인한 인근의 공단․주택단지 건설, 도로조성 등으로 야생동물 서식환경 여건이 악화되어 대구시에서는 지역주민,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야생동물, 철새 서식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달성습지 흑두루미 도래시기이자 야생동물 먹이부족시기인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매년 지역의 환경봉사단체 등과 함께 습지내 및 주변 모래톱에 철새먹이(청보리 등) 약 10톤 정도를 공급하고,  환경정화활동, 사람들의 출입제한, 소음․불빛발생 등 철새 교란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계도하여 철새,야생동물들의 편안한 쉼터,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그동안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지난 11월2일, 11일 두차례 흑두루미 120여마리가 달성습지를 찾아 왔으며, 다른 다양한 철새들도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다. 또한, 달성습지에는 현재 56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그중 대표적인 겨울철새로는 고니, 흰꼬리수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등이 있으며 2005년 조류종수가 15여종이었던 것이 점차 다양화되고 개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생태계 보고인 달성습지를 과거 세계적 흑두루미 도래지로의 위상을 회복하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생태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철새 도래시기인 10월말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철새들의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출입제한, 소음발생행위 자제 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6
  • 바다새 쇠제비갈매기, 안동 하늘 날다.
    안동시는 2013년 이래 6년 연속 안동호를 찾은 ‘바다새 쇠제비갈매기”의 내륙 정착에 따른 생태적인 의미를 밝혀 서식지 보존과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낙동강 하구 작은 모래섬에 서식하던 2~3,000쌍의 쇠제비갈매기가 생태교란 등으로 인해 사라지고 최근 낙동강 상류 안동호에 서식하고 있어 안동호가 낙동강의 유일한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보전과 생태자원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들과 이틀간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안동호의 독특한 서식지의 보전대책과 관광자원 활용방안 제공 등 수변도시 안동의 가치를 알리는 성과를 이룩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금년도에는 쇠제비갈매기 자연다큐 촬영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서식지 주변 관광자원화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자연다큐는 쇠제비갈매기가 찾아오는 4월부터 호주, 뉴질랜드로 떠나는 7월까지 쇠제비갈매기의 집단번식을 위한 필사적인 사투(死鬪), 천적에 의한 무차별적인 포식, 번식지 모래섬의 수위 상승에 맞선 쇠제비갈매기의 극적인 생존 과정이 담긴 영상물로써 오는 10월 25일 KBS 1 TV 밤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방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태수변도시의 위상 제고와 관광자원 활용방안을 위하여 접안시설, 전망대, 편의시설 설치와 수위 상승으로 인한 모래섬 수몰 시 대비 서식지 보존방안 마련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8-10-24
  •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조성공사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고사포야영장의 시설부족과 노후화에 따른 탐방 불편 해소 및 캠핑 트렌드 다변화에 발맞춰 고사포야영장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사포야영장은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물 노후화 및 빈번한 차량 이동으로 야영객들이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총 60,000㎡인 고사포야영장 부지 중 1차 사업 대상지 22,715㎡에 대해 약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70동의 영지를 조성하고, 공중화장실, 샤워장, 해변산책로, 낙조전망대, 모래놀이터 등을 2019년 상반기까지 재조성할 예정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토지 보상 등 3년여 간의 어려운 난간을 극복하고 이제 첫 삽을 뜨려고 한다.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통해 부안군 명소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0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8년도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소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장소로 미동산수목원 내 1만㎡ 규모로 지난해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나무교실, 통나무건너기, 모래놀이장, 탐방로 등 신체발달 및 창의력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4~11월 정기형과 수시형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기형은 선착순 80개 기관을 선정하며 기관별로 연 4회 참여할 수 있어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수시형은 선착순으로 참여기관을 선정하며 체험 희망일 10일 전에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용관 연구소장은 "유아숲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8-03-26
  • 해양생태계 복원 후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돌아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지구 해양생태계 조사과정 중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흰발농게 집단 서식지를 발견하였다고” 말했다.   흰발농게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뉴기니, 사모아 등지의 연안과 우리나라의 서․남해안에 서식하며 갑각은 9mm, 너비가 약 14mm이며 앞이 넓고 뒤가 좁은 사다리꼴 형태이다. 암컷의 집게발은 작고 대칭인 반면, 수컷의 집게발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비해 매우 큰 것이 특징이다. 수컷은 큰 집게발은 다른 수컷과 영역다툼을 하거나 암컷에게 구애를 할 때 사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는 서식밀도가 80~100개체/㎡로 서남해안의 다른 서식지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편인데 이는 금번 발견 서식지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조간대에 위치하여갯벌과 자갈이 적당히 섞여 있고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환경을 이루고, 주변지역에 해홍나물, 갯질경 등 염생식물 군락이 넓게 분포하여 흰발농게가 포식자를 피해 은신할 곳이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는 사무소에서 해변에 방치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공원미관을 저해하는 폐양식장을 철거(254㎡, 647ton)하여 자연해안 원형을 복원하고, 여름철 탐방객 집중에 의한 답압으로 훼손된 해안사구 복원사업을 추진한 지역 인근에서 발견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병채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앞으로 이번에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 등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국립공원 내 생태계 교란요인을 제거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적극 복원하여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향상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1-29
  •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에서 해안사구 복원의 답을 찾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최근 기후변화와 해안지역 해수면 상승 등의 자연적인 원인과 인공구조물 증가, 탐방객 일시집중에 의한 탐방객 답압 등의 인위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침식되고 있는 해안사구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고사포 해변에서 해안사구 복원사업(100m)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안사구란 해빈이나 간적지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만들어진 바닷가 모래언덕으로 육상과 해안의 경계에 위치하며 평소에는 모래 저장고, 지하수 저장고 역할을 하며,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보호하는 자연방파제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 해안사구 복원사업은 산림이나 해안가에 너무 밀집하여 자라서 다른 식물들의 서식공간까지 침범하는 신이대와 다른 식물을 감고 자라서 광합성과 양분흡수를 방해하는 칡넝쿨 등 육상생태계를 위협하는 식물들을 사구복원 재료로 사용하여 육상생태계도 개선하고 해안생태계 건강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이번 고사포 해안사구 복원 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 육상생태계를 교란하거나 쓸모없는 식물들을 친환경적인 사구복원 재료로 활용하여 사구복원 사업을 추진하여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과학적인 모니터링에 기초한 친환경적인 복원사업을 지속하여 국가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3
  •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해변 일제 정비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역주민 및 해상공원자원보호단(해양쓰레기 관리요원)과 함께 ‘격포해변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파도 침식작용으로 인해 백사장 모래 유실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른 해변경관 저해와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원사무소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5톤에 이르는 콘크리트 파편을  제거함과 동시에 인근 횟집에서 사용하는 노출해수관 4개소를 매몰하고 해변스탠드 200m 구간에 퇴적 자갈을 정비하였다.  김병채 사무소장은 “격포해변 콘크리트 파편 및 해수관 노출은 모래 유실에 따른 직·간접 영향에 의한 것으로, 향후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모래 유실 방지 중장기 대처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9
  • 멸종위기 열목어, 태백산 계곡에서 촬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 4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오대산과 태백산 어류 모니터링 중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 중인 열목어의 구애행동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열목어는 연어목 연어과 어류로 냉수성 대형 담수어종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의 일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시베리아, 연해주, 압록강, 두만강 등 동북아지역에 분포한다.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를 넘지 않는 계곡의 최상류 지역을 선호하며, 산란을 위해 4~5월에 계곡의 상류로 이동한 후 암·수가 짝을 이루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을수골계곡은 국내 최대 열목어 서식지로 안정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15년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의 백천계곡은 국립공원 내에서도 산림이 잘 발달된 지역으로 열목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잘 유지하고 있다. 도로신설, 산지개발, 산림 골재채취 등의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어 개체군 보호를 위해 2012년에 환경부에서 열목어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이번 촬영을 통해 오대산과 태백산이 국립공원 내에서도 열목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공원임이 확인되었다. 최종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열목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8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락사 갯벌 보전사업」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남해지구 이락사 갯벌 보전을 위하여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친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락사 갯벌은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갯게가 함께 서식하여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나, 최근 연안개발, 과도한 이용 등으로 서식지가 파편화 되고 있어 보전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파편화된 흰발농게 서식지 개선을 위해 이락사 갯벌 내 50년 동안 방치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공원경관을 저해하는 인공구조물(폐방파제 52㎡)을 철거하였다.   독일 바덴해에서 갯벌퇴적 유도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Lahnung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 국내여건에 맞게 개선하여 모래포집기 40m를 설치하고 염생식물 (갯잔디)을 이식하여 서식지를 안정화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금번 사업이 이락사 흰발농게 서식지를 확대하고 갯벌생태계 건강성 향상에 기여하여, 국민들이 멸종위기야생생물 관찰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1-15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해안사구 보호‧복원사업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면 운산리에 위치한 고사포 해안사구 보호를 위한 사구식물 식재 등 사구 보호‧복원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고사포 해안 사구는 해마다 탐방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국립공원 대표 경관자원으로서 탐방객 증가에 따른 답압, 모래유실, 사구식물 서식지 훼손 등 고사포 해안사구 침식 및 연안생태계 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사포 해안사구 보호‧복원을 위해 2015년부터 2차년도에 걸쳐, 해안사구 통제용 보호시설 및 사면부 황마네트 설치를 통해 지면 안정화를 유도하고, 탐방객 답압 및 이용에 의해 노출된 소나무 뿌리 보호사업을 시행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사구식물인 해당화, 갯방풍, 순비기나무 등 총3,600여주를 해안사구에 식재하여 사구식물 대체서식지 조성 및 서식지 확대에 기여하였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무분별한 출입행위 통제 및 해안지형 안정화를 통해 소나무 훼손방지, 해안사구 침식 예방 등 생태‧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연안생태계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해 고사포 해안사구 보호‧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14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물놀이 철을 맞아 26일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소방서, 남해군, 통영해양경비안전서, 남해해양경비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지역 유관기관이 모여 심폐소생술 및 구조 교육을 비롯하여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하여 집중 홍보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문명근 소장은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고, “즐거운 여행은 안전이 기반 되어야 한다.” 라는 말과, 탐방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건강한 숲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국민의 발길을 숲으로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달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4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이 선정됐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곳인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채진영 소장을 만났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로 개청하여 1967년 안동영림서, 1991년 남원영림서, 1996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소속으로 직제개편되어 현재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라는 조직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산림청 소속기관으로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목표로 본연의 산림보호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개팀 24명의 직원이 전라북도 동부지역인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5개 시․군 241,190㏊의 산림 중 25%인 61,0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독일가문비숲 주변에 후계림 10㏊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국유림영림단 64명을 전문 산림기술자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지역주민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효율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낙엽송 수확벌채, 리기다소나무와 불량천연림을 친환경적으로 벌채하여 갱신할 계획이며, 특수용도 생산구역을 지정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표고자목과 천마자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40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 등 산림경영임지 위주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편백, 소나무 등을 조림할 계획으로 나무심기를 완료하였으며, 조림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기능별 숲가꾸기사업 1,60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진화대원들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남원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다음날인 4일까지 산불진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4일 발생한 강원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적기 완료할 계획이고,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를 시설하고 기존임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실군지역 공동방제구역인 4,771㏊에 대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인 나무주사 360본, 그물망피복 475본, 파쇄 40본 등 875본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숲 1개소를 자연친화적인 산림형으로 산림복지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체험 확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와 국유림 명품숲 등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훼손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가 피해 우려목들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숲가꾸기 패트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이달의 명품숲에 독일가문비 숲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숲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외래수종 적지적수를 찾기 위해 1931년도에 시험 조림하여 88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숲으로 현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우량한 숲입니다.  1999년까지 채종림으로, 2000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으며,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탐방코스 개발 등 체험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였고 2017년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에게 산림관광 명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재질이 양호하여 건축용재, 피아노․오르간 등 악기용재, 목기, 포장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루바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 가능한 유망한 경제수종으로써 적지적수라고 생각합니다.     Q.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히 하는 활동들이 있으신가요?  A. 봄철과 가을철은 건조하고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30), 식목일․청명․한식(4.5~4.7), 어린이날(5.4~5.6) 등 주요 시기별 특성에 맞는 산불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위험지․취약지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금지기간(3.15~4.15)에는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밀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지역 등에 산불 위험도를 고려하여 입산객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 및 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서부지방산림청이 유아청소년체험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산림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번지 3㏊에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2014년에 조성하여 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나무터널, 모래놀이장 등 놀이시설과 누워서 하늘보기, 숲소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유아숲지도사 2명이 전담 활동하여 유아들의 생생한 숲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유아 31천명이 이 곳 체험원을 찾는 등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러 연령층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숲해설가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 마을, 명품 숲, 지역축제 등을 오가며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수요를 반영한 능동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벌채 130㏊, 목재생산 17,500㎥과 밀원수 및 특용수 조림 100㏊를 실행할 계획이며, 표고 및 천마자목을 공급하기 위해 특수목재생산구역 5개소 200㏊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10㏊이상 조성하여 집약화와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6차산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작목반 등 신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육성하여 사유림경영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연계하여 규모 있게 독일가문비 후계림을 조성하고 반대쪽 사면에는 자작나무 등 경관수종을 심어 지속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창출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품숲 연접지에 후계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ha의 독일가문비숲을 만들 계획이고, 휴양림 주변에 2017년에 심은 편백나무 조림지와 연계하여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도입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무주군에는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숲이나 산림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무주읍 입구 싸리재 주변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조성될 도시숲은 무주군 제2의 숲길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필요한 숲해설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금년에 장수군 무룡고개에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쾌적한 숲길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1989년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수원․의정부국유림관리소와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구미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 산림이용국 사유림경영소득과․산림휴양문화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2018년 7월 16일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일선 소속기관에서 모든 산림공무원이 해 왔던 것처럼 30년간 조림, 숲가꾸기,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사방 및 토목사업은 물론 산림복지 및 산림휴양과 국유재산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4.27 남북정성회담 이후 남북산림협력 확대 추진에 따라 황폐된 북한 산림녹화와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녹화수종 양묘를 위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빠른 시일 내 북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국유림관리소 기능인 영림단과 함께 북한 조림사업에 참여하여 새산새숲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및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을 100,000㏊까지 확대하여 대한민국 산림과 국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1등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덕권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사유림 99㏊를 조속히 매수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2022년까지 적기에 조성 완료하여 한의학 관점의 장기체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유림 매수를 위하여 소유자 측에 지속적인 면담 요청과 지역 유관기관, 의원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협조요청 할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산림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여 가족을 이루고 꿈도 이루고 평안하게 살아올 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임야도 장만하여 앞으로도 산림을 가꾸면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입니다. 산이 있어 행복했고, 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즐거웠고, 산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숲속에서 숲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가꾸어 모든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규제 혁신에 앞장서고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국유림경영과 쾌적하고 행복한 국유림관리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관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산촌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유림경영과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꽃이 만발한 짧은 봄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다. 나무들은 초여름부터 왕성하게 생장을 시작해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인데, 이 피톤치드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록이 푸르른 이 봄, 도심을 떠나 숲이 우거진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아 쉼과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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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6
  • (시) 웨딩드레스
    웨딩 드레스                          근암/유응교     석류알 보다 고운 순결을 하이얀 드레스에 간직하고   유리알 보다 맑은 마음을 하이얀 드레스에 드리우고   진주알 보다 진한 사랑을 하이얀 드레스에 물들이고 가녀린 어깨 위에서    신비의 세계로  설레임속에 앞으로 나아가는 하이얀 웨딩 드레스!    사람들                                 근암/유응교  이엉을 곱게 엮어 지붕에 올리고 사리대 잘게 엮어 토사벽 속에 넣고 백년을 하루같이 사는 사람들   청솔가지 지피어 온돌 덥히고 창호지 곱게 발라 바람을 피하며 한 몸으로 체온을 나누는 사람들   감나무 끝가지에 까치 울음 들으며 대숲사이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산너머 기쁜 소식 기다리는 사람들   치자꽃 어우러진 장독대에 촛불켜고 청자빛 하늘 떠다 부뚜막에 올려놓고 철성님전 빌면서 기도하는 사람들. . 일요일 오후    근암/유응교 아내는 밤을 주우러 친구네 선산으로 가고   아이는 사랑을 배우러 캠퍼스앞 커피숍으로 가고   나는 우정을 나누러 테니스 코트로 나가고   무언가를 찾아서 뿔뿔이 나가버린 일요일 오후   주름진 세월 너머 지는 해 바라보며  장모님은 빈 아파트에 홀로 있네.         자 개 농 근암/유응교     하얀 천으로 자개농을 닦는다. 닦을 수록 투명히 빛나는 바다의 추억 저 깊은 바다속의 추억을 묻어 버리고 지금은 안방의 학이 되어 앉아 있다.   물속에서 보낸 유년 시절을 지금은 소나무 가지아래 학이 되어 앉아 있다. 닦을 수록 빛나는 오색의 영롱한 아픔이여!   깊은 바다 숲의 숨은 얘기 들으며 모래 밭에 꿈을 키우던 너 어느 낯선 바닷가 소녀의 유혹에 이끌리어 오늘은 저리도 고운 자태로 한마리 학이 되어 하늘로 비상하는 꿈을 키우나   날 수 없는 꿈을 키우며 오롯이 슬프게 앉아 있는 너! 하얀 천으로 자개농을 닦는다. 이룰 수 없는 너의 꿈을 지운다. 닦을 수록 무산되는 너의 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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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7
  • (기고)봄보다 먼저 찾아온 황사... 숲이 해답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 올해는 봄소식보다 황사소식이 먼저 들려왔다. 우리에겐 이미 불편한 일상이 되어 버린 황사바람은 지구환경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이 수반되면서 그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서도 금년 봄에 최악의 황사가 몰려올 것이라고 연초부터 발표한 바 있다.   황사는 중국과 몽골지역 사막의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것으로 인간의 탐욕에 의한 산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무분별한 개발과 개간, 몽골의 초지조성을 위한 무차별적인 산림(숲) 파괴지에서 황사가 발생하면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황사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상시의 5-60배로서 휴교사태, 항공기 결항, 호흡기질환자 급증, 정밀산업체 휴업 등 사회 전반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이제 황사를 자연재해로 분류(자연재해대책법 제2조)하여 황사에 대한 국민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황사 및 사막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방지대책이 많이 연구되고 있으나 현실적 해결책 없이 중국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해답은 있다! 유일한 대책은 바로 사막화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방풍림)을 조성함으로써 황사의 이동을 막고, 더 이상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것이다. 한 그루의 건강한 나무는 공기 1리터당 7천 개의 먼지 입자를 감소시키고 광합성을 통하여 일곱 사람의 연간 필요로 하는 양의 산소를 공급한다 숲은 인류에 의한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위험에 직면해 있는 대기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그간 저만치서 바라보던 숲에서 이제 사람들은 산림욕을 하고 휴양을 원하는 수많은 인파가 주말이면 국민 레저처럼 등산을 한다. 도시숲과 치유의 숲, 수목장림을 만들어 활용하는 등 이젠 숲과 나무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이처럼 이미 숲의 가치와 역할은 우리에게 깊숙이 다가와 있으며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 더욱 더 증대할 것이다. 그러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북한의 황폐지 복구와 중국, 내몽골의 사막화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이 지역에 조림사업은 물론 산림분야 개도국 협력사업(ODA) 확대와 민관협력체제 구축 및 피드백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하여 무분별한 벌채와 훼손을 줄이고, 숲가꾸기 사업을 확대하는 등 숲을 잘 가꾸고 보전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는 로마제국이나 황하문명을 비롯한 세계 4대문명이 무분별한 연료 채취로 인한 숲의 멸망과 함께한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시기, 숲을 가꾸는 중요한 책무에 최선을 다하여 미래에 가장 큰 자산이 될 숲과 자연을 잘 가꾸고 보전함으로써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숲에서 펼칠 날이 올 것임을 확신한다. 숲은 우리의 생명이다, 그리고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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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칼럼) 사막에서 숲을 보리라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 사막하면 어린왕자가 생각난다. 모래언덕 어딘가에 불시착한 비행사와의 만남, 사막 여우 길들이기는 사막에 대한 어렴풋한 기억으로 남는다. 하지만 6월 17일 사막화 방지의 날에는 어린왕자의 낭만에서 벗어나 사방을 둘러보아도 모래밖에 없는 사막의 현실을 생각해보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매년 봄, 몽골과 중국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 황사로 인한 여러 가지 피해가 계속됨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사막화가 세계적인 문제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2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리우회의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국제적 차원에서 사막화 대책을 논의한 것을 채택하였다. 이에 따라 조직된 국제교섭위원회에서 5차례에 걸쳐 협상을 하였고, 그 결과 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막화방지협약’이 채택되었다. 이는 심각한 한발 또는 사막화를 겪는 아프리카지역 국가 등 일부 국가들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연합협약으로 이것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유엔에서 매년 6월 17일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정하였다. 사막화의 원인은 자연적인 이유도 있지만, 산림의 벌채나 빗물의 산성화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 되면서 식물이 살지 못해 사막화 되는 인위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 더불어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도 사막화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원인을 거꾸로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지구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나 공공기관들의 사막화 방지 사업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무를 아끼고, 스프레이 사용 자제 등을 통해 CO2 감소를 위해 노력한다면 그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 사막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타클라마칸 사막, 고비 사막, 바단지린 사막과 함께 중국의 4대 사막의 하나인 마오우슈 사막에 나무를 심은 여자 인위쩐은 사막화 방지를 위해 애쓴 전설적인 인물이다. 인위쩐(殷玉珍)은 황사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네이멍구 마오우슈 사막에 1985년 시집을 온 후 몇 날 며칠을 울면서 원망했다. 그러나 사막을 벗어날 수 없다면 살 만한 곳으로 만들자며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사막에 농사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며 먼저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농사로 큰 돈을 벌면 미련 없이 사막을 떠나 도시에서 살겠다던 그녀는 20년 넘게 지금까지도 나무를 심고 있다. 그녀의 두 손으로 100만 그루 이상을 심고 80만 그루의 나무를 살려 숲을 만들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인위쩐은 지금의 숲에 만족하고 나무를 더는 심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낙원의 주인이 되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숲에 만족하고 더 이상 숲을 만들지 않아 황무지로 변한 사례는 역사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계 4대문명 발상지라고 하는 나일강,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강 유역의 찬란했던 문화가 지금은 모두 황량한 모래 속에 묻혀있다. 오천년 전 나일강 상류에는 울창한 숲이 있었지만 문명이 발달하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갈대 대신 남쪽의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축조하면서 수백만 개의 거대한 돌을 운반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목재를 소모하고, 로마와 전쟁을 하면서 전함을 만들기 위해 대규모 벌채를 하였다. 그 결과 나일강은 강물이 점점 적어지고 소금기가 강해지면서 지금의 황무지로 변하게 되었다. 20세기 세계 황폐지복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국가로 자부하는 우리나라 국토의 64%인 산림도 이제 30년생 내외의 숲으로 한창 왕성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30년 전의 황량했던 도시주변의 산들을 지금까지 잘 가꿔왔듯이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가꾸지 않으면 언제 또다시 북한의 불모지와 같은 들녘으로 변할지 모른다. 그래서 푸른 한반도를 지속적으로 가꾸기 위하여 숲 가꾸기와 함께 한계농지 조림, 도시 숲 확충 등의 노력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국내의 성공적 녹화기술을 해외에 기여하기 위하여 중국 서북부 지역 사막화방지사업, 내몽골 그린벨트 사업, 인니 등 동남아지역 생태계 복구사업 등의 해외 협력사업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어 아름다운 사막에서 숲을 보고, 또한 현재의 숲을 지키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 오피니언
    • 칼럼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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