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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숲 청년의 미래와 산림일자리를 한눈에, 청문청답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장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라는 형식의 청문청답(廳問靑答) 행사를 1일 강원대학교 학생 80여 명과 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실시하였다. 2018년 강원대학교에서 최초로 개최한 청문청답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왔으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고자 개최하였다. 행사는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대학생이 엠지(MZ)세대 관심사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전망을 이미지와 도표를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하였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의 비대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청문청답은 1부 청춘상담소 대표 장재열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 산림청장과 강원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이야기쇼, 3부 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배와의 만남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다. 청문청답은 참여자들이 모바일로 관심사를 제시하면, 현장의 대형화면에가장 높은 관심 핵심어를 이미지화하는 모바일시스템(워드클라우드)을 활용하여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과 산림청이 실시간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그동안 청년 일자리를 빨리 많이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청년유입 및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림정책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안동농업 !!, 폭염 속에서도 희망은 영글어가
    최근 들어 연일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사람뿐 만아니라 일부 작물을 제외한 대다수의 농작물 또한 폭염에 맞서 생육을 유지하기에 매일 매일이 힘겹기는 매 일반이다. 이런 폭염 속에서 더위를 식힐만한 한줄기 빗방울 같은 소식도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2017년도 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되어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2019년까지 안동마 6차산업관 조성을 비롯해 모바일시스템과 안동마 홍보․마케팅, 외식산업육성, 안동마 체험․숙박시설 등을 구축하게 된다. 안동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외소득 창출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3개소만 선정이 됐다. 판로의 다양화도 자리를 잡아간다. 와룡농협을 통해 ‘햇살愛 단호박’이 내수시장보다 15%정도 높은 가격으로 일본 수출을 재개했다. 9월말까지 200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내수 진작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21회 참가해 4,265만원의 매출(2016. 6월 기준)을 올리는 성과도 거뒀다. 또, 서울특별시와 대구광역시와도 MOU를 체결했다. 서울은 ‘서울 농부의 시장’에 안동 농특산물을 입점하기 시작했고, 대구는 ‘대구지역 직거래장터’를 통한 홍보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한 홍보도 한껏 열을 올리고 있다. 월영교 주차장 내에 안동마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면서 안동산약 관련 제품과 안동소주 등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이제는 하늘만 쳐다보면서 농사짓지 않아도 될성 싶다. 올해 78억원을 투입해 저수지와 양수장을 정비하거나 새로 조성하고 암반관정도 뚫는다. 그리고, 농촌주거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올 들어 이미 490여동의 농촌주택을 개량했고, 376동의 빈집을 정비해 귀촌인의 정착을 돕고, 도시민 유치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2억을 들여 예안면 태곡리를 대상으로 “농작업안전보건마을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업인과 모델마을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농작업 환경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판로 다변화와 농업선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농촌이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이자 치유와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9
  • 봉화군! 지방3.0 가치 실현을 위해 총력
      봉화군이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실현을 위해 ‘지방3.0’ 실행과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은 8. 26(월)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와 실과단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3.0 부서별 과제발굴 보고회를 가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3.0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과제들은 원스톱 가로등 고장신고 모바일시스템 구축, 영유아 예방접종 알리미 SMS 서비스, 관광정보 검색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설치,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기계임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무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졌다. 봉화군은 발굴된 과제중 적은 비용으로 곧 바로 시행가능한 우수한 과제들은 상급기관에 추천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지방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6일에도 정부3.0의 조기 확산과 직원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하는 등 새 정부의 국정 패러다임이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해오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과제발굴로 새 정부의 "정부3.0의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지방3.0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여 군민 개개인의 행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7
  • 산불“꼼짝 마!”
    세상사 맘대로 되는 일이 없어 화가 잔뜩 치민 A씨. 어딘가 화풀이를 하고 싶은 욕구불만에 술 한 잔 거나하게 마시고 어스름 저녁 무렵, 인근 백양산에 올랐다. 한 손에는 휘발유 한 통, 다른 손에는 손전등과 라이터를 불끈 쥐고서... 어둑어둑 인적 드문 산길을 계속 여기저기 주변을 살피다 적당한 장소를 찾았다. 주변 나뭇잎을 잔뜩 그러모아놓고 휘발유를 부으려는 찰라, 주변이 환해지면서 깜빡깜빡 경고 불빛이 켜지며 “삐용! 삐용!” 사이렌 소리가 요란하게 울린다. 뒤이어 “이 밤에 그곳에서 무얼 하고 계십니까?”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깜짝 놀란 A씨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두리번거려도,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에잇! 빨리 해치워버려야겠다” 다시 라이타를 꺼내는 A씨. “여기는 부산시설공단 공원 상황실입니다. 지금 하고 계신 행동은 산불방화로 명백히 불법이며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로 중지하시고 내려가십시오.” 여기저기 둘러보니 옆에 있는 큰 나무 기둥에 부착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다. “왜! 내가 세상에 불만이 많아서 불 한번 질러보려는데 당신이 무슨 참견이야!” 술이 잔뜩 취한 A씨는 이 상황이 되어서도 막무가내, 갈 때까지 가보자는 심산이다. “세상사는 일이야 누구나 다 힘들지요.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슨 일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이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도움은커녕 더 악화만 될 테니까요. 더구나 여기에는 CCTV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이미 모든 영상이 녹화되고 있습니다. 한순간 욱하는 마음이 평생 족쇄가 될 수 있습니다. 고민은 함께 나누다 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어서 내려오셔서 함께 대화로 풀어봅시다.” 라이터를 손에 쥔 채 10여 분 간 대화를 나누는 사이, 어느새 부산시설공단 산불감시원들이 올라왔다. 오늘도 일촉즉발 위기상황 탈출! 이 모든 것이 다, 국내 최초로 설치한 스마트모바일시스템 ‘산불지킴이’ 덕분이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폐휴대폰을 재활용한 스마트모바일 산불예방시스템 ‘산불지킴이’를 백양산 정상(642m)과 백양산 숲길 등 2개소에 시범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부산시설공단이 연암공대 창업동아리 (주)텔레비트(지도교수 권성갑)와 1여 년간 공동연구 개발하여 구축한 것이다. 산불지킴이는 친환경 나무기둥(4m)에 태양전지판, 배터리, 감지센서, 조명, HD급 고화질 블랙박스, 무선영상전송장치(폐휴대폰), 스피커, 마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서에 입산자가 감지되면 낮에는 자동으로 산불예방, 산림보호, 안전수칙 등 계도방송이, 밤에는 경고조명과 계도방송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온다. 인적이 드문 취약시간에는 상황실에서 태블릿PC 홈 패드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상시 감시한다. 무단입산자가 발견되면 직접 화면을 보면서 쌍방향 대화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특히, 폐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산불예방시스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이다. 기존 CCTV 영상 감시시스템보다 기능이 다양하고 무선 통신망을 이용함으로써 설치비용과 통신비용(1만 원)도 훨씬 저렴하다. 태양전시판을 설치해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그리고 장소에 관계없이 이동 설치가 가능하며, 시설관리비용도 없다 백양산은 사상구, 북구, 부산진구 등에 걸쳐 있으며,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백양산 정상과 숲길에 산불지킴이를 설치함으로써 산불 감시와 산림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올해 안으로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에 산불지킴이를 설치하며, 앞으로도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호 이사장은 “이번에 설치한 산불지킴이는 국내 최초 저비용 고효율의 특화된 스마트 안전시스템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없애고 산불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 청년의 미래와 산림일자리를 한눈에, 청문청답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장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라는 형식의 청문청답(廳問靑答) 행사를 1일 강원대학교 학생 80여 명과 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실시하였다. 2018년 강원대학교에서 최초로 개최한 청문청답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왔으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고자 개최하였다. 행사는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대학생이 엠지(MZ)세대 관심사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전망을 이미지와 도표를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하였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의 비대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청문청답은 1부 청춘상담소 대표 장재열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 산림청장과 강원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이야기쇼, 3부 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배와의 만남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다. 청문청답은 참여자들이 모바일로 관심사를 제시하면, 현장의 대형화면에가장 높은 관심 핵심어를 이미지화하는 모바일시스템(워드클라우드)을 활용하여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과 산림청이 실시간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그동안 청년 일자리를 빨리 많이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청년유입 및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림정책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숲 청년의 미래와 산림일자리를 한눈에, 청문청답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장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라는 형식의 청문청답(廳問靑答) 행사를 1일 강원대학교 학생 80여 명과 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실시하였다. 2018년 강원대학교에서 최초로 개최한 청문청답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왔으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고자 개최하였다. 행사는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대학생이 엠지(MZ)세대 관심사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전망을 이미지와 도표를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하였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의 비대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청문청답은 1부 청춘상담소 대표 장재열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 산림청장과 강원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이야기쇼, 3부 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배와의 만남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다. 청문청답은 참여자들이 모바일로 관심사를 제시하면, 현장의 대형화면에가장 높은 관심 핵심어를 이미지화하는 모바일시스템(워드클라우드)을 활용하여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과 산림청이 실시간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그동안 청년 일자리를 빨리 많이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청년유입 및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림정책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 청년의 미래와 산림일자리를 한눈에, 청문청답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장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라는 형식의 청문청답(廳問靑答) 행사를 1일 강원대학교 학생 80여 명과 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실시하였다. 2018년 강원대학교에서 최초로 개최한 청문청답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왔으며,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공감하고자 개최하였다. 행사는 ‘숲, 청년의 미래를 토닥토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장과 대학생이 엠지(MZ)세대 관심사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전망을 이미지와 도표를 활용한 영상으로 전달하였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의 비대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청문청답은 1부 청춘상담소 대표 장재열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 산림청장과 강원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이야기쇼, 3부 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배와의 만남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다. 청문청답은 참여자들이 모바일로 관심사를 제시하면, 현장의 대형화면에가장 높은 관심 핵심어를 이미지화하는 모바일시스템(워드클라우드)을 활용하여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과 산림청이 실시간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그동안 청년 일자리를 빨리 많이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도록 청년유입 및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림정책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봉화군! 지방3.0 가치 실현을 위해 총력
      봉화군이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실현을 위해 ‘지방3.0’ 실행과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은 8. 26(월)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와 실과단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3.0 부서별 과제발굴 보고회를 가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3.0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과제들은 원스톱 가로등 고장신고 모바일시스템 구축, 영유아 예방접종 알리미 SMS 서비스, 관광정보 검색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설치,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기계임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무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졌다. 봉화군은 발굴된 과제중 적은 비용으로 곧 바로 시행가능한 우수한 과제들은 상급기관에 추천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지방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6일에도 정부3.0의 조기 확산과 직원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하는 등 새 정부의 국정 패러다임이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해오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과제발굴로 새 정부의 "정부3.0의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지방3.0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여 군민 개개인의 행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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