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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30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선정ㆍ제작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월 26일 10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관련단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 선정 및 장비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선정·제작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산물의 효율적인 수집 작업시스템과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15년 장비구입 예산 약 3억 원을 투입하여 장비를 구입한 후 숲가꾸기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임업생산성의 향상 등 선진화를 위해 전년도에 도입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 하베스터와 연계한 간벌목 반출을 위한 포워더 구입 등 세트화 장비를 논의하고 국유림관리소의 임업기계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장비 가동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15년 신규사업인 임업기계장비 개발로 과제 제출한 아이디어를 심의ㆍ선정 후 임업기계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장비를 개발하고 10월에 출품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장비 선정·제작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해 늘어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응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확대 등 산림자원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2015년도 조림예정지정리 작업을 2014년 12월초에 착수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중순까지 완료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내 국유림 104ha에 1억 3천만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여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 할 조림예정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104ha에 대해 내년도에 조림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노령 임분이나 불량 활엽수림을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바꾸기 위해 입목처분 벌채지역 임지내의 나무 가지. 벌채 잔존물, 하층식생 등을 규모 있게 정리하여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작업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 영림단원 40여명을 투입하여 조림예정지 작업도 정성껏 실행해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여 우량건전한 대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조성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통해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산림 내 버려지는 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숲가꾸기 모델 숲을 경남 거창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은 기존의 단순 솎아베기 위주의 숲가꾸기에서 한단계 발전시켜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하는 임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산물수집구역을 확대하고 설계시점부터 생산된 산물의 수집방법, 공급 및 활용계획까지 반영하여 관리하는 통합 관리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숲가꾸기 사업은 양적 확대에 비해서 산물의 활용도는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숲가꾸기 산물이 산불, 수해의 원인이 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구축하면 작업장 내 산물을 대부분 수집하여 활용하므로 장기적으로 국산재 자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09년부터 전북 무주, 전남 장성·장흥·함평에 모델숲을 조성하였으며, 모델숲 조성을 통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모든 사업장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그동안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담당자, 영림단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계훈련원 등 전문가가 참가한 숲가꾸기 토론회를 세차례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에 조성한 모델숲을 숲가꾸기 사업장의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향후 국산목재 자급율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2
  • 2012년 하반기 목재생산도 걱정없어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하반기 목재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관리소 별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2012년 목재수급 전망에 따르면 이번해 목재 총수요는 경제 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원목 및 목제품의 수입 여건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국산목재 공급량은 지난해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목재수급 전망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해 관할 국유림에서 165,000㎥의 목재를 생산하기로 계획을 세웠고 7월말 현재 계획 대비 62%(101,485㎥)의 목재를 생산하였다. 하반기에도 계획대로 목재생산이 이루어져 국산목재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관리소 별 세부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임목생산 확대를 위하여 임업기계화, 전목재수집을 활용한 임지잔재 자원화사업, 목재저장센터 및 소형 목재펠릿 제조기 운영 등 목재생산 기반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관은 “2011년 태풍 곤파스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나무들이 대부분 처리되어 2012년 사유림의 목재생산 요인은 크게 감소했다.”고 밝히며 “국유림에서 수확벌채, 숲가꾸기사업지, 재해우려지, 병해충 피해지 등에서 최대한 산물을 수집하여 국산목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1
  • - 충주국유림관리소 목재수집위한 장비 시연회 개최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011년 5월 13일날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산11-1번지 천등산 임도에서 숲가꾸기 산물 수집을 위한 임업기계 집재 장비 시연회를 개최 하였다 우리 나라의 숲은 70년대 치산녹화 10개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산림의 자원화가 가능할 정도로 울창한 산림이 조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림사업종사자의 고령화, 낮은 경제성과 생산등으로 숲가꾸기 산물의 자원화를 추진하는데 나관에 봉착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임업의 기계화 추진코자 산림종사자 47명( 중부지방청 3, 관리소 : 10, 영림단 30, 기술사등 4) 들이 모여 임업기계에 대한 인식전환, 기계작업의 숙달, 신기술 교육등의 목적으로 산물수집을 위한 집재 장비 시연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임업 집재 장비 시연회에서는 트렉터를 이용한 집재기, 자주형 2드럼 집재기, 소형 케이불 집재기, 포터블 윈치, 나무미끄럼틀의 5종의 임업기계를 직접 설치하여 운영하고, 기계 사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의 기계화는 임업종사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커다란 기류로, 시작은 어렵고 생산성이 낮은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관심과 반복 숙달을 통하여 산림의 자원화 및 목재생산 보급에 노력을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5-16
  •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대에 더 노력해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지난 22일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1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목재생산 분야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경영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유림종합계획의 수립, 국유림 처분 또는   대부 등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정책결정 등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재생산 확대 공급계획과 목재생산 분야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목재수집활용사업, 한옥표준모델시범 건축, 목재저장센터 조성, 펠릿원료 매칭공급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53천㎥의 목재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는 64천㎥까지 목재생산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위원들은 임목생산 확대를 위해서는 임도 확대, 기계화인력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이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일부 자문위원들은 자투리나무, 잔가지 등은 나무의 모든 부분을 활용하는 사업인 전목재사업을 추진하면서 4개의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전목재수집에 대한 성과 분석을 실시해 사업을 확대 시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3-23
  • 벌목재 수집, 기계화로 속력낸다
    목재를 옮기는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다면 아무리 좋은 목재라도 무용지물. 최근 목재수집의 기본 장비인 스윙야더가 개발되어 목재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연구과제로 개발한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 신제품을 출시하고 16일 관련기관 및 단체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포천시 소재의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현장실연회를 개최한다. <개발된 자동 장력조절형 스윙야더> 기존의 목재수집방법은 트렉터집재기에 타워야더를 설치하고 줄을 이용해 목재를 산 밑으로 옮기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은 타워에 설치하는 감는 줄과 푸는 줄의 장력이 일정하지 않아 별도의 스카이라인을 설치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스윙야더는 자동장력조절장치가 있어서 스카이라인 없이도 감고 푸는 줄이 일정하여 작업자가 운전석에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집재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굴삭기에 스윙야더를 설치하여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 굴삭기 한 대로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윙야더는 장비구입비용과 현장에서의 작업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크다. 현장 실연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오재헌 박사가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의 개발과 현장적용”이라는 주제로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의 주요제원, 사용방법, 작업안전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그리고 주식회사 리원 리미티드의 최석환 대표는 “스트로크 프로세서(목재 조재장비)”에 대한 특징 및 사용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목재수확 현장으로 이동하여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와 스트로크 프로세서와 조합을 이룬 바이오매스 및 목재 수집 및 처리과정을 실연하고 궤도식 목재운반차와 함께 수확된 목재의 소운반하는 과정도 함께 실연하며 이와 관련된 주제로 현장토론 및 숲가꾸기 현장으로의 보급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목재수집장비의 첨단화 및 고성능화를 통해 숲가꾸기 및 바이오매스 생산의 저비용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으며 목질에너지원의 이용활성화로 국가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12-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30
  • 폐광지역의 목재를 석탄을 대체하는 나무연탄으로 활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석탄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 폐광지역의 산림부산물을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산림부서 및 경제관리부서와 함께 9월5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          일    시 : 2017.09.05.(화) 14:00∼16:00      장    소 :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      참    석(14명)      - 동부지방산림청(5) :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장 및 담당자      - 지자체(8) :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 산림과장 및 경제정책과장      - 외부강사(1) :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 이번 간담회는 목재를 활용한 나무연탄에 관한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의 특강과 지자체 관련 부서장 등이 산림 내 목재활용 및 일자리창출과 관련해 토론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화석연료보조금(연탄제조비지원금)의 폐지로 인해 연탄값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목재를 대체에너지로 활용하는 대안이 대두되고 있다. 목재를 활용한 대체연료재(나무연탄) 생산은 숲속의 목재를 수집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가 석탄에너지를 대체하여 환경을 보호함은 물론, 목재수집을 위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숲가꾸기 사업장의 목재로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 50ton을 수집하여 9월 26일부터 해당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해마다 명절이나 동절기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3.0실천에 노력해 왔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목재수집 대상지역인 온양읍사무소 및 마을 이장의 협조를 받아 선정되며 지원 땔감은 수급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 규격으로 잘라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김명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23
  • 북부지방산림청,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산물수집 확대 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수집량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6월 27일(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는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의 수집이 저조한 편이어서이를 자원화 시키는 등 정상화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날 토론회에서 산림사업(숲가꾸기, 입목벌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수집ㆍ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벌채목이 점차 대경재화화됨에 따라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도입ㆍ활용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산물수집 확대에 임업기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개발한 임업기계장비(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 실연회 및 교육(HAM300,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도 실시한다. HAM300(타워야더 가선집재기)은 트랙터에 목재수집 장치를 부착한 집재장비로서, 상ㆍ하향 작업 및 중ㆍ대경재 집재가 가능하다.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는 원목을 붙잡을 수 있는 그래플을 트랙터에 부착한 무선리모콘 조작 방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확대 활용하여 산물수집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임도 개방에 나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개방 임도는 관내 46개 노선 292.06km구간 중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curve) 구간이 많아 낙석 등 위험이 상존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주변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 성묘시 불씨 취급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므로 인화 물질 소지행위 및 소각행위 등이 없도록 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3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기술 증진 및 세트화로 목재수집 향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오는 22일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국유림에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임업 관련단체, 산림경영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기계화 산물수집 능력을 제고하고, 유형별 다양한 작업시스템의 실연을 통한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시스템을 구축할 뿐 아니라 국유림관리소별 산림경영단의 기계장비를 활용한 수집 경연을 통해 산물의 효율적인 작업시스템을 서로 공유하고, 산림경영단별 특화된 장비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가동률이 저조한 임업기계장비를 업그레이드한 ‘콜라보집재기’ 및 자체 개발한 ‘2분 뜨기’ 등 신규 장비에 대한 시연도 최초로 선보여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올해 동부지방산림청은 약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업기계장비 8대를 구입하여 솎아베기 생산재를 4만㎥을 생산하는 등 임업기계장비의 고도화를 통해 인구의 고령화로 감소하고 있는 임업노동력 문제를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경진대회 및 실연회를 통해 기계장비 실수요자인 기계화산림경영단의 역량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전문 오퍼레이터를 육성하여 목재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18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부 3.0 일환 추석맞이 임도 개방 및 일제정비에 나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0월 4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전문업체 및 관리소 상시인원(직영)을 동원하여 관내 임도(林道)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작업에 들어간 정선국유림관리소는 46개노선 292.06km  구간에 대해 여름철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토사유실로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안전사고 위험구간(절토사면)의 토석, 잡관목 제거 및 풀베기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관내 임도는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92.06km를 개설하였으며, 매년 집수구 상단 및 배수관 내 토사와 유목류 제거, 절․성토사면 비탈정리 및 피해 위험지 낙석 제거 등 임도 유지․보수를 통해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 개방 및 일제 정비를 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뱀․벌․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가져간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등 산림보호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현장의 참신한 생각 견주어 국유림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현장 우수사례 5건을 29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지방산림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우수사례 8건의 공모를 거친 후, 1차 전문가 심사(10.22)와 2차 발표심사(11.11) 및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11.12~11.18.)로 진행되었다. 두 차례의 심사 결과 올해에는 국유림의 디지털 경영과 목재운반장비 개발 등의 혁신성‧창의성‧실현성 등이 우수한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혁신상은▴원목‧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보은국유림관리소) 창의상 3건은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동부지방산림청(이정훈 주무관)은 국유림 현장의 인력부족과 다양한 업무수행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하여 산림데이터와 공간정보(GIS)를 융합하여 목재수확 등의 산림사업 대상지를 정밀하고 보다 쉽게 선정하는 국유림 현장의 과학화․지능화(스마트화) 사례가 돋보였다. 혁신상을 차지한 보은국유림관리소(김경식 주무관)는 목재수집 비용의 절감이 필요하다는 현장 문제인식과 함께 현장조사, 모형제작, 전문가 토의 및 시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저비용 고효율의 운반장비(foreski)를 자체개발한 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서울국유림관리소(이현홍 주무관)는 용도 폐지된  국유지를 도심생활권의 ‘도시숲’과 ‘유아숲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민간의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공간으로 숲을 지원하는 등 민간-지자체-국유림관리소의 산림협력모형(모델)이 우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 심사에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365산림사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국민 공감 아이디어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는 국가 공유자원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 업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현장에 확산하고 발전되어 국유림의 가치가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30
  • 폐광지역의 목재를 석탄을 대체하는 나무연탄으로 활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석탄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 폐광지역의 산림부산물을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산림부서 및 경제관리부서와 함께 9월5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          일    시 : 2017.09.05.(화) 14:00∼16:00      장    소 :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      참    석(14명)      - 동부지방산림청(5) :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장 및 담당자      - 지자체(8) :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 산림과장 및 경제정책과장      - 외부강사(1) :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 이번 간담회는 목재를 활용한 나무연탄에 관한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의 특강과 지자체 관련 부서장 등이 산림 내 목재활용 및 일자리창출과 관련해 토론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화석연료보조금(연탄제조비지원금)의 폐지로 인해 연탄값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목재를 대체에너지로 활용하는 대안이 대두되고 있다. 목재를 활용한 대체연료재(나무연탄) 생산은 숲속의 목재를 수집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가 석탄에너지를 대체하여 환경을 보호함은 물론, 목재수집을 위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숲가꾸기 사업장의 목재로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 50ton을 수집하여 9월 26일부터 해당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해마다 명절이나 동절기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3.0실천에 노력해 왔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목재수집 대상지역인 온양읍사무소 및 마을 이장의 협조를 받아 선정되며 지원 땔감은 수급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적정 규격으로 잘라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김명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23
  • 북부지방산림청,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산물수집 확대 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수집량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6월 27일(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는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의 수집이 저조한 편이어서이를 자원화 시키는 등 정상화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날 토론회에서 산림사업(숲가꾸기, 입목벌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수집ㆍ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벌채목이 점차 대경재화화됨에 따라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도입ㆍ활용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산물수집 확대에 임업기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개발한 임업기계장비(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 실연회 및 교육(HAM300,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도 실시한다. HAM300(타워야더 가선집재기)은 트랙터에 목재수집 장치를 부착한 집재장비로서, 상ㆍ하향 작업 및 중ㆍ대경재 집재가 가능하다.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는 원목을 붙잡을 수 있는 그래플을 트랙터에 부착한 무선리모콘 조작 방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확대 활용하여 산물수집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임도 개방에 나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개방 임도는 관내 46개 노선 292.06km구간 중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curve) 구간이 많아 낙석 등 위험이 상존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주변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 성묘시 불씨 취급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므로 인화 물질 소지행위 및 소각행위 등이 없도록 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3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기술 증진 및 세트화로 목재수집 향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오는 22일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국유림에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임업 관련단체, 산림경영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기계화 산물수집 능력을 제고하고, 유형별 다양한 작업시스템의 실연을 통한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시스템을 구축할 뿐 아니라 국유림관리소별 산림경영단의 기계장비를 활용한 수집 경연을 통해 산물의 효율적인 작업시스템을 서로 공유하고, 산림경영단별 특화된 장비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가동률이 저조한 임업기계장비를 업그레이드한 ‘콜라보집재기’ 및 자체 개발한 ‘2분 뜨기’ 등 신규 장비에 대한 시연도 최초로 선보여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올해 동부지방산림청은 약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업기계장비 8대를 구입하여 솎아베기 생산재를 4만㎥을 생산하는 등 임업기계장비의 고도화를 통해 인구의 고령화로 감소하고 있는 임업노동력 문제를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경진대회 및 실연회를 통해 기계장비 실수요자인 기계화산림경영단의 역량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전문 오퍼레이터를 육성하여 목재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18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부 3.0 일환 추석맞이 임도 개방 및 일제정비에 나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0월 4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전문업체 및 관리소 상시인원(직영)을 동원하여 관내 임도(林道)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작업에 들어간 정선국유림관리소는 46개노선 292.06km  구간에 대해 여름철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토사유실로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안전사고 위험구간(절토사면)의 토석, 잡관목 제거 및 풀베기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관내 임도는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92.06km를 개설하였으며, 매년 집수구 상단 및 배수관 내 토사와 유목류 제거, 절․성토사면 비탈정리 및 피해 위험지 낙석 제거 등 임도 유지․보수를 통해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 개방 및 일제 정비를 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뱀․벌․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가져간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등 산림보호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9-1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2015년도 조림예정지정리 작업을 2014년 12월초에 착수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중순까지 완료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내 국유림 104ha에 1억 3천만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여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 할 조림예정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104ha에 대해 내년도에 조림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노령 임분이나 불량 활엽수림을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바꾸기 위해 입목처분 벌채지역 임지내의 나무 가지. 벌채 잔존물, 하층식생 등을 규모 있게 정리하여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작업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 영림단원 40여명을 투입하여 조림예정지 작업도 정성껏 실행해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여 우량건전한 대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조성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통해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산림 내 버려지는 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숲가꾸기 모델 숲을 경남 거창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은 기존의 단순 솎아베기 위주의 숲가꾸기에서 한단계 발전시켜 숲가꾸기 사업 시 발생하는 임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산물수집구역을 확대하고 설계시점부터 생산된 산물의 수집방법, 공급 및 활용계획까지 반영하여 관리하는 통합 관리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숲가꾸기 사업은 양적 확대에 비해서 산물의 활용도는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숲가꾸기 산물이 산불, 수해의 원인이 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구축하면 작업장 내 산물을 대부분 수집하여 활용하므로 장기적으로 국산재 자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09년부터 전북 무주, 전남 장성·장흥·함평에 모델숲을 조성하였으며, 모델숲 조성을 통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모든 사업장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그동안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담당자, 영림단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계훈련원 등 전문가가 참가한 숲가꾸기 토론회를 세차례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에 조성한 모델숲을 숲가꾸기 사업장의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향후 국산목재 자급율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2
  • 2012년 하반기 목재생산도 걱정없어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하반기 목재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관리소 별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2012년 목재수급 전망에 따르면 이번해 목재 총수요는 경제 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원목 및 목제품의 수입 여건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국산목재 공급량은 지난해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목재수급 전망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해 관할 국유림에서 165,000㎥의 목재를 생산하기로 계획을 세웠고 7월말 현재 계획 대비 62%(101,485㎥)의 목재를 생산하였다. 하반기에도 계획대로 목재생산이 이루어져 국산목재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관리소 별 세부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임목생산 확대를 위하여 임업기계화, 전목재수집을 활용한 임지잔재 자원화사업, 목재저장센터 및 소형 목재펠릿 제조기 운영 등 목재생산 기반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관은 “2011년 태풍 곤파스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나무들이 대부분 처리되어 2012년 사유림의 목재생산 요인은 크게 감소했다.”고 밝히며 “국유림에서 수확벌채, 숲가꾸기사업지, 재해우려지, 병해충 피해지 등에서 최대한 산물을 수집하여 국산목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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