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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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목재산업 관련 비영리 단체의 회원이나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많은 경력자 및 자원봉사자로, 산림청의 위촉을 받아 3년간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숯 등을 포함한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지도 및 홍보, 위반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품질 표시제도를 확립하고, 불법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여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 소재하는 제재업 및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목제재품 품질관리를 통해 관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을 누구나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목재산업 관련 비영리 단체의 회원이나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많은 경력자 및 자원봉사자로, 산림청의 위촉을 받아 3년간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숯 등을 포함한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지도 및 홍보, 위반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품질 표시제도를 확립하고, 불법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여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 소재하는 제재업 및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목제재품 품질관리를 통해 관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을 누구나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 태백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의 정착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지역은 관내(태백,삼척하장)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이며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집성재‧파티클보드‧목탄‧합판‧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특히 단속반은 가을철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고기굽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하였다. 해당 취급 업체를 방문해 허위표시·표시위반 등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에 맞게 표시하였는지 사전점검 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숯등 목탄류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은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해당 업체도 목제재품 규격‧품질표시제도를 준수하여 안정적인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01
  • 삼척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 9월 19일(수)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관내(동해,삼척)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 14곳이며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단속반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가 기준에 맞게 표시되었는지 점검하며,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보내 해당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인증 검사를 실시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해당 업체도 목제재품 규격‧품질표시제도를 준수하여 안정적인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인증제도 운영 통한 철저한 목재품질 관리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석면이 0.1%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등의 제품은 제조, 수입, 사용을 금지해 오고 있다. 석면의 대체 품목으로 유리섬유, 암면, 폴리오페틴 섬유 등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유리섬유와 세라믹 섬유는 생물학적으로 유해성이 보고되고 있어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목재와 목재제품이 가장 인간 친화적·환경 친화적인 건축재료 임에도 불구하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사용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학교건물에서 석면재료가 많이 사용된 곳은 주로 천정과 벽체의 마감재료 일 것이다. 천정이나 벽체의 마감재료는 화재안전기준이 준불연 이상로 엄격하고 가볍고 넓은 판상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원목을 사용하기는 곤란했다. 최근, 목재는 가볍고 가공하기 쉬우며 강도와 흡음성이 우수하며 아름다운 미관을 가진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은 살리고, 천정이나 벽체재료의 기본조건인 난연성을 인증 받은 합판(목재판상재료)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     *준불연: 난연등급은 불연재료(1급), 준불연재료(2급), 난연재료(3급)으로 구분      준불연 : 가열개시 후 10분간 총방출열량8MJ/m이하이며, 10분간 최대 열방출율이 10초이상 연속으로 200kW/m을 초과하지 않음. 천정이나 벽체재료로 개발된 난연 합판은 가볍고 강하며, 흡음성이 우수하고 수분에도 강하다. 또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매우 적고 제조에너지는 1/4수준이며 라돈 방출량은 1/45정도에 불과하다.     *라돈: 라듐(Ra)이 방사성붕괴되어 생성되는 중반사성 기체로 무색, 무취, 무미하며 공기보다 7.5배, 수소보다 100배이상 무거운 기체이며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 석면 함유 천장재를 친환경 재료인 목재 판상재료로 만들어진 난연 합판으로 대체한다면, 우수한 공기 환경, 시각 환경, 방음 환경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어린이와 학생들이 더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난연 합판: 가열개시 후 5분간 총방출열량8MJ/m이하이며, 10분간 최대 열방출율이 10초이상 연속으로 200kW/m을 초과하지 않는 조건을 만족하는 합판(합판에 불에 타지 않는 약제를 주입하여 만든 합판) 기존 건축자재들을 목재제품으로 대체 시 1m3당 약 2톤의 이산화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운송에너지 감축, 탄소흡수원증진, 지역경제발전을 고려하여 지역에서 생산, 제품화, 소비될 수 있는 건축자재로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재료가 바로 목재이다. 이에 발맞춰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은 지역간벌재 제품 인증사업, 목제재품 LCI DB 구축사업, 공공건축물에 대한 목재이용 촉진 법제화 기반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등 목재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KWood(목재제품)인증과 KS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들 인증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CI DB : Life Cycle Inventory Database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에 활력과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자재로서 목재제품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추진 할 것이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과 초‧중‧고 학생들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둘러싸인 교실에서 미래를 준비 한다는 현실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럼 대안은 없는가? 이러한 심각한 석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바로 목재와 목재제품이다. 우리 생활에서 사용되는 목재와 목재제품은 어떤 재료인가? 목재와 목재제품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자원으로 아름답고 가벼우면서도 동시에 강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재료이다. 또한 목재와 목재제품은 탄소를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저장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심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역할로도 주목받고 있는 재료이다. 최근 전국 초·중·고 2만7백여 곳을 조사 분석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건물의 80%이상 특히 유치원은 절반이상이 석면재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천장에 석면이 사용되고 화장실 문이나 칸막이의 19%가 석면재료가 사용된다고 한다. 석면은 어떤 재료인가? 한때 건물의 단열재 등에 사용되어“기적의 광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 폐암 및 악성 종양을 발생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있다. 석면가루는 호흡기를 통하여 흡수되면 폐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 “죽음의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그 폐해가 크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목재산업 관련 비영리 단체의 회원이나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많은 경력자 및 자원봉사자로, 산림청의 위촉을 받아 3년간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숯 등을 포함한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지도 및 홍보, 위반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품질 표시제도를 확립하고, 불법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여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 소재하는 제재업 및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목제재품 품질관리를 통해 관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을 누구나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 강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목재산업 관련 비영리 단체의 회원이나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많은 경력자 및 자원봉사자로, 산림청의 위촉을 받아 3년간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숯 등을 포함한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지도 및 홍보, 위반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품질 표시제도를 확립하고, 불법 목재제품의 유통을 근절하여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은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 소재하는 제재업 및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담당 공무원과 함께 단속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공정하고 지속적인 목제재품 품질관리를 통해 관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을 누구나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3
  • 태백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의 정착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지역은 관내(태백,삼척하장)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이며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집성재‧파티클보드‧목탄‧합판‧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특히 단속반은 가을철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고기굽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하였다. 해당 취급 업체를 방문해 허위표시·표시위반 등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에 맞게 표시하였는지 사전점검 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숯등 목탄류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은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해당 업체도 목제재품 규격‧품질표시제도를 준수하여 안정적인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01
  • 삼척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 9월 19일(수) 관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관내(동해,삼척)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 14곳이며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단속반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가 기준에 맞게 표시되었는지 점검하며,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보내 해당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인증 검사를 실시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해당 업체도 목제재품 규격‧품질표시제도를 준수하여 안정적인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1
  • 한국임업진흥원, 인증제도 운영 통한 철저한 목재품질 관리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석면이 0.1%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등의 제품은 제조, 수입, 사용을 금지해 오고 있다. 석면의 대체 품목으로 유리섬유, 암면, 폴리오페틴 섬유 등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유리섬유와 세라믹 섬유는 생물학적으로 유해성이 보고되고 있어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목재와 목재제품이 가장 인간 친화적·환경 친화적인 건축재료 임에도 불구하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사용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학교건물에서 석면재료가 많이 사용된 곳은 주로 천정과 벽체의 마감재료 일 것이다. 천정이나 벽체의 마감재료는 화재안전기준이 준불연 이상로 엄격하고 가볍고 넓은 판상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원목을 사용하기는 곤란했다. 최근, 목재는 가볍고 가공하기 쉬우며 강도와 흡음성이 우수하며 아름다운 미관을 가진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은 살리고, 천정이나 벽체재료의 기본조건인 난연성을 인증 받은 합판(목재판상재료)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     *준불연: 난연등급은 불연재료(1급), 준불연재료(2급), 난연재료(3급)으로 구분      준불연 : 가열개시 후 10분간 총방출열량8MJ/m이하이며, 10분간 최대 열방출율이 10초이상 연속으로 200kW/m을 초과하지 않음. 천정이나 벽체재료로 개발된 난연 합판은 가볍고 강하며, 흡음성이 우수하고 수분에도 강하다. 또한 이산화탄소배출량이 매우 적고 제조에너지는 1/4수준이며 라돈 방출량은 1/45정도에 불과하다.     *라돈: 라듐(Ra)이 방사성붕괴되어 생성되는 중반사성 기체로 무색, 무취, 무미하며 공기보다 7.5배, 수소보다 100배이상 무거운 기체이며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 석면 함유 천장재를 친환경 재료인 목재 판상재료로 만들어진 난연 합판으로 대체한다면, 우수한 공기 환경, 시각 환경, 방음 환경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어린이와 학생들이 더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난연 합판: 가열개시 후 5분간 총방출열량8MJ/m이하이며, 10분간 최대 열방출율이 10초이상 연속으로 200kW/m을 초과하지 않는 조건을 만족하는 합판(합판에 불에 타지 않는 약제를 주입하여 만든 합판) 기존 건축자재들을 목재제품으로 대체 시 1m3당 약 2톤의 이산화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운송에너지 감축, 탄소흡수원증진, 지역경제발전을 고려하여 지역에서 생산, 제품화, 소비될 수 있는 건축자재로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재료가 바로 목재이다. 이에 발맞춰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은 지역간벌재 제품 인증사업, 목제재품 LCI DB 구축사업, 공공건축물에 대한 목재이용 촉진 법제화 기반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등 목재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KWood(목재제품)인증과 KS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들 인증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CI DB : Life Cycle Inventory Database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에 활력과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자재로서 목재제품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추진 할 것이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과 초‧중‧고 학생들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둘러싸인 교실에서 미래를 준비 한다는 현실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럼 대안은 없는가? 이러한 심각한 석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바로 목재와 목재제품이다. 우리 생활에서 사용되는 목재와 목재제품은 어떤 재료인가? 목재와 목재제품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자원으로 아름답고 가벼우면서도 동시에 강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재료이다. 또한 목재와 목재제품은 탄소를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저장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심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역할로도 주목받고 있는 재료이다. 최근 전국 초·중·고 2만7백여 곳을 조사 분석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건물의 80%이상 특히 유치원은 절반이상이 석면재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천장에 석면이 사용되고 화장실 문이나 칸막이의 19%가 석면재료가 사용된다고 한다. 석면은 어떤 재료인가? 한때 건물의 단열재 등에 사용되어“기적의 광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 폐암 및 악성 종양을 발생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있다. 석면가루는 호흡기를 통하여 흡수되면 폐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 “죽음의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그 폐해가 크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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