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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2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 첨단 목재 과학 기술로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1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4일간 목재 이용기술 분야의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를 ‘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는 목재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 제공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다양한 목재 이용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관련 업계에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건축 및 유지보수 기술과 미세 목재를 이용한 미래 원료 개발 기술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구조용직교집성판(CLT) 등과 같은 첨단 공학목재를 사용하여 최신 목조기술로 축조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 목조건축물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수원)’,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 목조관(영주)’ 과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 ‘한아름교(양양)’를 소개한다. 또한, 목조건축물의 유지를 위한 흰개미 방제법과 화재와 유해가스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목섬유 단열재 제조 및 난연제 등 국립산림과학원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세 목재를 활용한 리튬황 종이 전지, 화석연료 대체 친환경연료와 같은 미래 산업 적용 기술과 국내 향료식물로부터 추출한유용 식물 정유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 국립산림과학원 이성숙 목재이용연구부장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재 관련 기술들이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관련 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생활에 목재가 널리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7
  • 일상 속 목재의 모습 재조명하는 ‘목재 카페 게시물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카페 등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목재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목재이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목재 카페 게시물(피드) 공모전’을 10월 20일(화)부터 11월 8일(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 목조건축물 또는 실내를 목재로 인테리어 한 카페 ▲ 카페 내 목재 소품 ▲ 한옥 카페이다. 국민디자인단 과제 ‘내 주변 생활 속 자연, 목재 좋아! 국산목재는 어때?’에서 제안된 국민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모전 개최 필요성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참여 방법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 계정(@ilovewood_)를 팔로우 한 후, 주제에 맞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 #ILOVEWOOD, #아이러브우드, #목재카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확산성, 창의성으로 총 12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를 대상으로는 최대 30만 원의 시상금 및 손수제작(DIY) 목재 핀홀 카메라, 한목 상표 나무셈틀 등 목재 소품을 제공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18일(수) 발표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변화하는 흐름에 맞게 목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이라면서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목재의 모습에 주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8
  • “계절이 익어가는, 가을路” 안동 단풍길
    발길 닿는 곳곳 오색빛깔이 사뿐히 내려앉은 가을이다. 낙동강변의 유려(流麗)한 물길 옆으로 크고 작은 산 능선에 물든 알록달록 단풍 길과 너른 황금들판 사이의 오랜 가옥과 옛길이 이룬 고즈넉한 안동의 가을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안동 단풍길 따라 가을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낙강물길공원”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는 10월 말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발전소 입구 좌측에 자리한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은 초록의 수련이 짙게 깔린 인공연못 위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드리워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연못의 징검다리는 물론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여행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포토존이 되고 있다. 여기에 안동댐까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수력 발전소 입구를 지나 직진하면 월영교는 물론 안동시가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안동루가 나온다. 안동루에 올라 내려다보면 왼편의 샛노란 은행나무 길과 오른편의 새빨간 단풍나무 길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가을 감성으로 가득해진다.   2. 옐로우 카펫 따라 거니는 월영공원국내 최장 목책교로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월영교의 월영공원 은행나무 길은 짙은 가을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단풍이 드는 절정에 이르면 파란 하늘에 걸린 황금빛 오로라가 일렁이는 가을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변을 따라 백여 미터가 넘게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의 단풍잎들이 월영공원 길 위로 소복이 내려앉을 때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월영공원은 은행나무 길 뿐만 아니라 울긋불긋 소소한 단풍나무와 물안개 낀 월영교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함께해 매년 이맘때 즘 사진작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해질녘 노을 아래 물든 가을의 낭만을 찾는다면 월영공원의 은행나무 길을 추천한다.   3. 가을 단풍 물들어가는 숲길로  “안동호반나들이길” 안동댐 보조호숫가를 따라 도는 호반나들이 길은 호수 속에 반영된 단풍과 고요한 숲 내음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력만큼 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으로 안동 인근지역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 중 하나다. 특히 숲속 길에서 바라보는 월영교의 자태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신비감을 자아내 월영교와 짝을 이룬 관광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4. 안동호를 품에 안은 “안동민속촌”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성곡동의 안동민속촌은 또 하나의 작은 안동이다. 안동댐으로 수몰된 민속 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그 의미로도 남다르지만 안동호의 풍광을 안고 에두른 8만여 그루의 나무가 안동민속촌의 가을을 붉게 물들여 지나는 발길을 저절로 멈추게 한다. 11월 4일까지 여행주간 동안에는 민속촌 내 이원모와가 및 구름에 리조트 내 안동반가에서 다양한 민속체험을 진행한다.   5. 가을 물길 속으로 들어가는 “선성수상길” 물길 속으로 들어가는 듯, 그림 같은 경치를 벗 삼아 산책할 수 있는 안동 선성수상길은 가을이 되면 산악인들로부터 사랑받는 가성비 높은 등산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호수와 산길을 연계한 부교는 수위변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여 안동호 위를 걷는 재미를 더한다. 9구간의 안동선비순례길 중 제1코스인 선성수상길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도산방면에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며 선착장은 물론 선비순례길 마다 자리한 문화재를 만나는 유익한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6. 천년사찰 세계유산 “봉정사” 천년사찰인 세계유산 봉정사는 늦가을 정취가 만연할 때 고즈넉함이 더욱 깊어지는 곳이다. 봉정사를 에두른 비스듬히 살아온 고목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축물인 봉정사 극락전의 품위에 걸맞게 고혹적인 붉은 단풍으로 자태를 뽐낸다. 특히 붉게 물든 산 아래 아침 안개가 드리운 봉정사의 새벽녘은 봉황이 곧 날아들 듯 그 유래만큼이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7. 퇴계와 나란히 걷는 “도산서원”가을의 도선서원은, 진입로의 진 붉은 빛깔의 단풍나무는 물론 도산서당과 전교당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서원의 곡선미와 함께 더욱 화려해진다. 시사단을 마주하고 앉아 나지막이 내려다보이는 풍광은 퇴계의 사색을 잠시나마 벗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다.   8. 하회마을의 가을세계유산 하회마을에 가을이 오면 제방을 따라 심긴 벚나무와 전통가옥, 그리고 집안에 심어진 감나무 등이 단풍에 물들어 각각의 색깔을 뿜어내며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마을 뒤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은 더욱 평화롭고 고즈넉한 목가적 분위기로 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9. 갑시다, 나랑. 나랑 같이 “만휴정”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자리한 만휴정은 조선 중기 문신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1431~1517)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즐겨하던 곳이다. 가파른 기암에 흐르는 송암폭포 곁으로 자리한 아담한 정자가 하나 눈에 띄는데, 바로 만휴정이다. 얼마 전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장소로 입소문이 퍼져 만휴정으로 들어서는 다리는 인생샷 명소로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본래 하나의 자연인 듯, 단풍으로 물든 깊은 산새 안에 어우러진 정자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색하기 좋은 계절 가을코스로 제격이다.   10. 가을에 핑크샤워해요 “안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탈춤공연장 앞 강변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울긋불긋 익숙한 가을단풍 대신 조금은 특별한 나들이를 찾는다면 바로 안동강변의 핑크뮬리 그라스원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가을 정취로 “핑크샤워” 할 수 있는 곳이다. 영가대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을 담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핑크뮬리는 실물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사진에 담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살짝 밝은 필터를 적용하면 어디서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팁 하나 더. 안동시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18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와 관광지 숙박업체 등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7일(토)에는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이 시내 일원에서 열리고 봉정사에서는 가을음악회가 펼쳐진다. 또 안동민속촌 이원모와가 일대에서는 음악회 국화차 체험, 전통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랜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 이 밖에 리첼호텔, 그랜드호텔, 게스트하우스 5곳, 고택 4곳 등 숙박업소와 안동찜닭 골목상가에서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23
  •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축하음악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봉정사(주지 자현스님)는 오는 9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봉정사 경내 특설 무대에서 봉정사의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봉정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인류 문화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봉정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불교, 유교로 이어지는 안동문화사의 흐름을 인류의 자산으로 인정받게 된 것으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봉정사는 그동안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극락전을 비롯해 국보 2점, 보물 5점, 지방문화재 5점을 가진, 작지만 한국불교문화의 정수를 가진 사찰로 알려진 곳이다.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등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봉정사를 다녀갔고, 최근엔 문재인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축하음악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봉정사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조계종 16교구 내 스님들과 사암연합회, 신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정사 주관으로 오전 11시 고불법회를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오후 7시에는 산사음악회 등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축하음악회로 이어진다.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로 봉정사 연기설화를 배경으로 경내 전체를 무대로 한 창작무용 ‘천등우화’를 ‘단미무용단’이 공연하고, 안상학, 이위발, 백설아, 강수완 등 문인들의 시에 박상수가 곡을 붙인 ‘봉정사’ 창작곡이 이미숙, 김이난 노래꾼들에 의해 발표된다. 또, 한마음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사진작가 유태열의 봉정사 사진전시가 경내에서 이뤄진다. 특히 일주문에서 만세루까지 아름다운 조명과 전통조형등의 형형색색 빛깔이 가을밤 봉정사 야경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인들의 흥겨움을 더하기 위해 초대가수로 이용, 윙크, 유지나가 조용한 산사에서 천등산을 울리는 무대를 펼쳐,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와 봉정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지역의 불교자산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확대 개발하고, 봉정사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더욱 창의적인 활동으로 연결해 안동문화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06
  • 한국의 전통산사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 안동 봉정사’가 6월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 확정됐다.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 한국은 안동 봉정사를 포함한 7개 사찰[(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이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모두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안동은 이번 봉정사 등재와 함께 하회마을과 유교책판 등 3건의 유네스코 유산을 품은 도시가 됐다. 이번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는 지난 5월에 있었던 이코모스(ICOM0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심사평가에서 봉정사는 ‘종합승원’으로 보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사찰에 비해 역사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제외돼 어려움을 겪었다. 안동시를 비롯한 해당 지자체와 문화재청 등은 제외된 3개 사찰(안동 봉정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을 포함해 7개 산사 모두를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각오로 세계유산 등재에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현존 우리나라 최고(最古) 목조건축물인 국보 등을 보유한 봉정사가 역사성에 결코 뒤떨어지지는 않다는 점 등의 등재 논리를 보강하면서 이뤄낸 결실이기에 이번 세계유산 등재 확정이 더욱 값진 성과다. 안동시는 2010년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마을’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작으로 2015년 ‘유교책판’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봉정사가 이번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 밖에도 2016년과 2018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에 ‘한국의 편액’과 ‘만인의 청원, 만인소’가 등재되면서 세계유산으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서원 – 안동 병산서원, 도산서원>’도 내년에 열리는 제43회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되며, 안동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도 내후년을 목표로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등재된다면, 안동시는 유네스코가 가지고 있는 3개 카테고리인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유산’을 모두 보유하게 되며, 문화유산 분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유산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는 안동의 자랑이며 기쁨”이라며 “앞으로 봉정사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온전히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 관리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자연으로 휴양하러 안동으로 떠나보자~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과 휴양림, 수변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캠핑장 등 휴양과 레저시설이 힐링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 토속음식과 특산품에다 정(情)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수변 캠핑장 지난 2014년 문을 연 단호샌드파크(www.danhosand.or.kr)는 안동을 대표하는 캠핑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낙동강 맑은 물이 인접해 있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독립형 카라반 13대와 텐트야영장 8개소,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곳의 휴양림도 인기 절정이다. 계명산자연휴양림(www.andongtour.com)은 7월 15일쯤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숲속 음악회와 목공예 체험 코너를 마련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전통가옥,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산림교육관을 갖춘 안동호반자연휴양림(http://huyang.gb.go.kr)도 폭발적이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탁 트인 초록평원에서 갖는 라운딩 안동지역 세 곳의 골프장도 레저도시 안동을 견인하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은 총 면적 100만㎡에 코스길이 6천333m로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를 주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풍천면 어담의 고은CC와 남안동CC에서도 탁 트인 초록 평원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 수상레포츠로 무더위 날린다.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포츠가 인기다. 안동호에서 배스를 낚는 스포츠 피싱을 비롯해 래프팅 업체 6곳과 3곳의 수상레저업체가 수상레포츠를 이끌고 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제2조정면허시험장도 마련돼 있어 수상레저 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양 최고의 스포츠 피싱 장이라 할 수 있는 안동호는 일본과 중국 동호인들이 이곳에서 피싱을 해보는 것을 꿈으로 여길 정도로 인기다. 올해 3월 26일부터 매월 두 차례씩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와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관으로 22차례에 걸쳐 경기를 갖고 있다. 래프팅은 낙동강 12경 중 최고인 부용경 절경과 함께하는 병산~하회 코스와 청량산 협곡에서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두 코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 2곳과 수상레저 시험장 1곳이 운영되고 있다.  - 자연품속에서 갖는 최고의 힐링장,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산물 생산과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이 주목 받는 가운데 농촌체험마을도 휴가지로 제격이다. 안동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에서 음식체험과 전통공예, 농산물수확,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쁜 풍경의 소박해 보이는 이하역 부근 산매골마을(www.sanmaegol.com)과 농암종택이 자리한 가송마을(http://gasong.go2vil.org/)은 두부 만들기와 떡메치기, 농산물 수확체험에다 천렵이 가능하다. 측백나무로 유명한 암산마을(054-858-4433)에서는 뱃놀이와 목공예 체험이 인기고 천지갑산(054-822-8833)에서는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인기다. 풍천면 광덕리 저우리마을(www.juwury.com/)에서는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 미술체험관 등이 갖춰져 가족단위 숙박과 체험이 제격이다. 해발 450m이상 고지대인 달사과마을(054-842-0117)과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마을(http://andongpo.invil.org)에서도 연비누, 연꽃 사진찍기와 황토방, 안동포 삼 훑기, 삼 벗기기 작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몽실마을(http://www.msvil.com/), 온혜농부들마을, 안동백조마을(http://www.adswanvill.com/)이 있다.  -  안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택의 정취 고택체험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은 종택과 고택 등 전통 목조건축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산수 좋은 곳에 자리한 양소당과 오천군자마을, 농암종택, 수애당, 안동시가지에 위치한 임청각과 치암고택 등 안동에서 고택체험업을 하는 곳은 모두 105곳. 기와에서 비롯된 곡선미와 대청마루에서 바라본 산과 물과 어우러진 하늘은 한 폭의 풍경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동지역 고택에서는 고택음악회와 클래식, 재즈퀸탯 등 공연과 한지와 목공예, 천연염색, 다도체험, 짚풀공예, 종가음식체험 등 고택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거리가 도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야외에서 여름공연 즐긴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밤을 사랑과 감동으로 물들일 다양한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수·금·토·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상설 공연된다. 7월부터 9월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도 매주 토요일 7시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된다.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목나루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안동국악단 주관으로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관기 두향과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퇴계연가 매향’이 공연된다.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 5일 중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지역 특산품을 소재로 한 안동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공연된다.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사흘간에는 안동댐 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저녁 8시부터 ‘뮤지컬 이육사’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에서는 휴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충전과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안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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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 산림정책연구회, '지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림정책연구회'(대표 곽경호 의원)는 지난 8일 포항시 기계면사무소에서 '지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지식, 최병준, 장경식, 김희수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함께 활발한 토론을 펼쳐 지역 목재 이용에 대한 여러 대안들을 제시했다. 오세창 대구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목조건축물은 다른 건축물에 비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적고, 내진에도 잘 견디는 등의 장점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목재사용 진흥에 대한 법적 정비와 실질적 지원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곽경호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목재 이용의 아젠다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선진국의 관련법령과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심도 있는 정책연구와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태호 대구대 교수는 지정토론을 통해 "지구적 문제인 온난가스 감소를 위해서도 목재건축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지역산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건축물 목재 이용 확대 등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림정책연구회는 세미나에 이어 포항시 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와 부산시 목조건축 전문회사인 니드하우스를 방문해 재선충 피해목 재활용 및 국내 목조건축 현황 및 동향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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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안동에서만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고택체험
     “어제의 햇빛으로 오늘이 익는 여기는 안동, 과거로서 현재를 대접하는 곳....” 안동출신 문학가 유안진의 ‘안동’이란 시(詩)의 첫 구절이다. 종택과 정자 등 전통 목조건축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가장 많은 안동에서의 고택체험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살아서 움직이는 듯 고택의 곡선미와 대청마루에서 바라본 산과 물, 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에 가깝다. 안동지역에서 고택 체험업을 하는 곳은 모두 105곳. 고택체험이 시작된 지 12년을 넘기면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한 해 안동지역 고택을 찾은 체험객은 모두 71,214명. 이 가운데 5.3%인 3,819명이 외국인이다. 이는 재작년에 비해 16.8% 정도 늘어난 수치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말까지 28,724명이 찾았다. 안동에서의 고택체험이 특별한 것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수백 년을 이어 온 선현들의 삶의 방식까지 들어 다 볼 수 있는데 있다. 한옥촌 등이 인위적으로 조성되었거나 최근에 건립된 반면, 안동은 수백 년 동안 고택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 집안의 가풍뿐 아니라 수백 년 동안 내려 온 선현들의 기품과 삶의 방식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1세기 들어서도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종손과 종부들의 삶도 엿볼 수 있다. 전통에 현대적 요소를 접목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발길을 끈다. 이달 13일 임청각에서 퓨전국악이 열리고, 19일 양소당과 만송정에선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9일 경당고택에서는 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으로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또 치암고택과 예움터, 임청각 등에서도 고택음악회와 클래식, 재즈퀸텟, 국화차 체험 등이 마련된다. 수애당에서는 한지와 솟대만들기, 마 장아찌 체험 등이 가능하고 한옥 팬션 연에서는 다도체험과 핸드드립이, 칠계재에서는 한지바구니, 거울, 필통, 연필꽂이 등의 공예체험과 꽃떡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민속체험, 천연염색, 다도체험, 짚풀공예, 종가음식체험 등 각 고택마다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거리도 도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실 위기에 처한 고택을 되살려 조성한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인 ‘구름에’도 고풍스러운 고택 건축미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춘 격조 높은 숙박서비스로 젊은 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름에’리조트는 고택체험이 아닌 고택숙박 개념을 도입해 고택의 벽장과 광 등의 유휴공간을 개조해 화장실을 설치해 편리함을 추구하고 방풍방한을 위해 유리문을 설치해 추위를 막았다. 외부에서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는 편리한 숙박시설로 이용돼 성수기 90% 이상 객실이 찰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리조트 바로 옆에는 예움터(한자)마을이 완성되면서 금년 6월부터는 한옥 7동이 추가돼 한옥체험객을 수용하고 있다. 건축형태가 도산서원과 유사하게 배치돼 저렴한 비용으로 서원숙박 체험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교육청에서 여는 역사문화캠프를 비롯해 지역명소 유적탐방과 인성교육, 전통혼례 등 전통의식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임중한 안동시체육관광과장은 “안동에서의 고택체험은 단순한 한옥체험을 넘어 수 세기동안 이어져 온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다”며 “가족단위 최고의 체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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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친환경 목구조건축 공공건축물에 도입한다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목재를 이용한 건축모델 개발 및 기술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목재 활용 기술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단점 등을 보완할 기술을 개발해 건축비를 낮추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목구조건축모델을 개발해 전남지역 자연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에 보급한다.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목조주택 시공과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자 양성 교육을 한다.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업무협약식에서 “3개 기관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과학원의 목재 가공 이용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전남에 보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김헌중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은 “목조건축을 보급하는 것은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전남형 목조건축물을 개발하고 목구조기술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한옥과 통나무집을 포함한 목조주택을 갖고 싶어도 설계가 어렵고, 가격이 비싼데다 전기값이 많이 들고 생활이 불편해 망설여지곤 한다”며 “그런 애로를 극복할만한 목조주택모델을 개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목구조기술인이 전남에서도 많이 나오도록 함께 양성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 “전남도의 역점사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시책이 지속가능성을 가지려면 목조주택 등 전방산업이 활발해져야 한다”며 “쉼터 같은 공공시설을 새로 지을 때에는 목조건물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70년대 이후 산림 보전을 위해 벌채를 금지하면서부터 목재기술 등 관련 산업이 붕괴되고 콘크리트 건물이 주를 이루게 됐으며, 이에 따라 환경호르몬 등으로 피부와 호흡기 관련 각종 질병에 노출됐다. 이처럼 건축물에 민감한 신체 반응을 나타내면서 조심스럽게 생태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990년대부터 목구조 전원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숲 속의 전남’과 연계해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 목조주택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 도시민의 휴식공간도 확보하고 지역 관광소득도 증대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국내 목조건축 대부분이 외국산 목재와 기술력으로 건축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 등을 통한 저에너지 건강 목구조건축모델을 개발하고, 기술자를 양성해 전남지역 자연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 등에 시범사업을 추진, 이용객 모니터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 13개소에 186동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에는 25개 마을에서 34동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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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제4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지난 8월 26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목재공학회,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목조건축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최근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건축으로 목조건축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춰 ‘도시 목조화’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었다. 자리에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을 대신하여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이 참석하였고, 이밖에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 한국목재공학회 장상식 회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오스트리아 비엔나공과대학 볼프강 빈터 교수, 일본 나고야대학 야수토시 사사키 교수, 일본 사쿠라 설계사무소 타카히로 사토 팀장, 캐나다 임산공학연구원 컨로이 럼 리서치 리더와 모하매드 모하매드 박사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의 개회사로 그 막을 올렸다. 남성현 원장은 “먼저 성공적인 심포지엄을 신경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세계적으로 목조건축은 최근 지속가능한 녹색건축으로 입증되면서 도시화 및 대형화 추세가 가속화 되고 있어 목조건축이 도시를 만날 때 도시 공간이 보유하는 특유의 역사와 문화를 살려가면서 건축시장과 사회,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때문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산재의고부가가치 건축부재를 이용을 위해 현장중심의 연구를 통해 정책과 연구가 하나가 되는 기치아래 국내 최초로 차량용 목조교량을 개발하고 목조 도시화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캐나다 퀘백 총회에서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 서울총회’를 유치라는데 성공하여 아시아 국가에서도 목조건축 시장을 확대하는 획기적 기획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한국목재공학회 장상식 회장은 “현재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는 엄청나다. 그러므로 산림과 목재의 효율적 이용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는 동시에 삶의 질 향상과 국내 목재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 목조화, 도시 목질화를 통해 도시 내 목재 사용량이 확대되어 목조건축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개최한 심포지엄이 우리나라의 건축과 목재분야가 한 마음 한뜻으로 협조할 수 있는 장이 되고 목조건축산업이 더욱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환영사를 말했다. 금일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산림청 신원섭 청장을 대신하여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이 대신 축사를 하였다.   강신원 과장은 “우리나라는 3분의 2 가량이 산림으로 되어있으나 목재 이용량은 매우 낮은 수준이고 생산된 목재도 펄프나 바이오매스 등에 편향되어 효과적인 목조건축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목조화와 관련된 국제 동향을 파악해가고 선진국의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한 건설적 방안이 도출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은 “최근 탄소저장 기능을 지닌 친환경 목조건축이 부각도면서 고층 목조건축을 비롯한 도시 목재화 추세가 세계적으로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목조건축의 다양화와 대형화 추세를 반영하는 강연을 통해 최신기술과 연구동향, 미래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산업체와 학계,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고 확신 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후 볼프강 빈터 교수의 keynote speech를 시작으로 ‘제1주제: 도시 목조화’와 ‘제 2주제: 대형 목조건축 구조안전성’이라는 내용을 다룬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울산대학 배기철 객원교수는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가 시끄러운 요즘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우드 어바니즘으로 건축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첫째, 나무의 성질을 이용하여 전통건축가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목조건축 양식을 만드는 것과 둘째, 목재건축을 도입함으로서 탄소배출을 감소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상황은 법 제도 자체가 열약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화인증서나 구조용 목재 또는 목질재료의 허용 범위가 넓어져야하고, 목조건축의 외연확대를 위해 개방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한다“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박사는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WCTE2018) 개최 계획 및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심 박사는 “먼저 유치배경은 WCTE가 목조건축 에대한 학술정보를 교환하는 학회로 국내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치경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1월 산림과학원, 한국목조공학회, 목조건축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힘을 모아 도전의 발을 내딛었으며 6월에 산림청장, 한국건축학회장등의 지원서신을 동봉하여 유치제안서를 제출하고 호주, 중국, 이스탄불과의 경쟁을 통해 8월 한국의 목조건축 발전가능성을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황룡사 9층 석탑을 모티브로 다시금 목재문화를 부활시키고자 ‘Again gold era of timber’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계획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목조건축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목조건축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에는 이전제 교수(서울대), 고일두 교수(서울과학기술대), 이동흡 전문(목조건축협회), 정광량 대표(동양구조안전기술), 인의식 소장(윤미건축사무소)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목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국내에서는 목조의 재료, 성능, 기술 등이 계속해서 개발되었으나 이를 수행할 기술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교육조차 고려 받지 못하는데 목조의 대형화, 도시화가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실현 가능케 할 수 있는 기술자를 캐나다와 일본에서는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가.”라는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일본 사사키 교수는 “일본에서는 현재 정부와 협력을 해서 장래 목조건축물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국학생을 지역별로 모아서 합숙을 통해 목조건축 워크숍이나 실제 작은 건축물을 만들어 보기까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답했다. 모하매드 박사는 “캐나다의 많은 빌딩 관리자들이 전체적으로 건축법이나 건축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심지어 건축법을 만들 때도 목조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엇박자가 일어나게 된다.”며 이를 위해 “캐나다 정부에서 많은 노력의 일환으로 ‘우드 웍스’라는 협회에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팀으로 구성하여 엔지니어 및 건축가들의 정기적 세미나 워크숍으로 교육 지원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전 세계적 전문가를 모셔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많은 전문가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아래 제4회 목조건축 국제 심포지엄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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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업계와 연구 성과 공유로 상생•협력 다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해 주요 연구 성과를 목재 산업계와 공유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 소재 선창산업 대회의실에서 ‘2014년 임산공학 분야 주요 연구 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목질판상제품의 탄화에 의한 기능성 건축재료 개발 △폐섬유판의 재생섬유화 기술 △친환경 난연목재 개발 △목질보드용 접착제 개발 △대형 목조건축물의 구조 요소 개발 △목재 제품의 품질 표시제도 및 인증제도 현황 △고형 연료의 규격과 품질 기준 등 임산공학부의 주요한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목재 산업, 목조건축 관련 업계, 목재 유통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에 연구의 기술적 부분과 관련해 경제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또 품질표시제도와 관련해서는 품질표시제도와 인증제도와의 중복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재료공학과 박사는 “인증제도와 품질표시제도의 중복성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목재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 산업과의 소통을 더욱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산공학 분야 업계와의 토론과 소통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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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서울 유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를 서울에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WCTE는 40개국 800명 이상의 목조건축 전문가와 건축가, 목재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1988년 미국 시애틀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8 세계대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4일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WCTE 2014 대회에 참가해 호주, 중국 등과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를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快擧)를 이뤘다. 이번 개최국 선정은 지난 6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2014년 WCTE 학술대회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한 최종 심사로 이뤄졌다. 한국, 중국, 터키, 호주 등의 유치단이 열띤 경쟁을 겨뤘다. 개최국 선정 심사 결과, 한국은 그동안 WCTE에 기여한 바가 크고 한옥을 비롯한 목조 문화가 국민 정서에 폭넓게 자리하고 있는 것에 큰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인 ‘경포아이스아레나’가 대형 목조건축물로 시공되는 등 향후 목조건축의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유치단은 제안발표를 통해 ▲한국 목조건축과 목재 산업의 기술 ▲시장 잠재력 ▲유치 도시(서울)와 장소(코엑스)의 장점 ▲주관 기관의 능력과 재정 계획 등의 유치 이유를 피력했다. 또한 산림청장의 지원 메시지도 포함돼 설득력 있는 유치 제안 설명에 큰 도움이 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회 표어를 ‘다시 목조문화의 황금시대(Again, Golden Era of Timber)’로 정하고 WCTE 2018 학술위원회와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목재공학회와 서울대학교, 대한건축학회, 목재산업계 등 타 부처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조로 추진되는 등 목조건축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북미와 유럽 지역 등 목조건축 선진국의 선진 기술과 학문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치단으로 함께 참가한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는 “2018년 세계목조건축학술대회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지역과 세대 간, 학문 분야 간 융‧복합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국내 목조건축 분야의 발전에 엄청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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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한국임업진흥원, 서울월드컵공원 목재시설물 열화진단사업행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21일, 목재 및 목재제품의 시험·평가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월드컵공원에서 열화(劣化)된 목재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성을 진단하였다. 월드컵 공원에는 하늘공원, 노을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천 공원 등 크게 네 개의 공원과 약 1000여개의 목재시설물(데크재, 테이블, 평상, 파고라, 목교, 정자 등)이 있으나, 이번에는 하늘공원의 목재 데크재에 대해서 열화진단을 하였으며 이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는 친환경재료로서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태양광으로부터 자외선, 부후균에 의한 썩음, 빗물 등의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원인에 의한 부분적 파손 등으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다." 며,   "목재시설물의 열화진단은 야외 테크, 계단, 어린이 놀이터의 시설물 등의 목재시설물에서 발생되는 부분적인 썩음, 갈라짐, 소실 등의 열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보수함으로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시험평가 박병수 팀장은 “최근 친환경재료인 목재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목재시설물, 목조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재 열화진단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 또한, “목재시설물의 열화진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목재 시설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 열화된 부분을 조기에 보수함으로써 시설물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하여 예산을 절감 및 안전한 목재이용으로 국민의 신뢰를 제고시켜 목재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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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 봉화목재문화체험장『소방대피 훈련』실시
    경북 봉화군은 비상시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지난 6월 10일(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영주소방서 명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날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한 성곡어린이집 원아 51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연막탄을 점화하고 초기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병행 실시하였다. 화재경보음과 동시에 화재신고, 대피유도, 중요문서 반출, 부상자 응급치료 및 후송,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시범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상해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봉화목재문화체험장 근무요원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상황별 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최근 들어 각종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에 대한 초기진화와 안전관리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아주 적절한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실제와 같은 소방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방문객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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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 1년 제대로 가나?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 김헌중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과 그 밖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목재법이 시행된 지 벌써 일 년이 지났다.  목재관련 단체 및 산업계의 호응과 성과가 목재이용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국산재의 이용이 적고 그나마 부가가치가 적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현황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산에서 자란 귀한 자산을 펄프, 보드, 연료로 사용하기 보다는 목조건축에 사용되어지는 것이 고부가가치 사용이며 목재문화진흥에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목재법의 기본이념인 “목재이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 및 탄소저장의 확대는 국민 건강의 증진과 문화적 생활의 향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임을 인식하여,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목재이용이 계승될 수 있도록 함”에 목재를 목조건축에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목재법에서는 목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다. 연간 2만동에 달하는 목조건축물의 신축이나 보수공사가 있으며 완벽한 시공과 관리를 위해서는 필요한 자격제도이다.  목구조기술자제도는 산림법에 이어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 등에서 1996년부터 시행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이번에 목재법에서 개선하여 부활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목재법 제정 전 연구에 의하면 국내 목조시장에서 목구조기술자 제도가 시행되고 이들이 건축분야에 참여하게 되면 목공사업, 한옥시공업 등 전문건설업종이 신설되고 이로 인한 오천여 업체가 설립되고 고용창출 인원이 일만 명에 달한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전문교육으로 양성된 기술인력의 목구조물 시공과 자재 및 공정관리로 인하여 부실공사가 없어지므로 목구조건축업이 활성화되고 최근 발생하는 건축물 구조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제32조(목구조기술자) ① 산림청장은 목재 구조물(構造物)의 안전성 도모, 목구조 건축의 질적 수준 향상, 그 밖에 목구조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구조기술자 자격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②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종류와 자격요건,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목구조시공기술자, 목구조관리기술자) ③ 목구조기술자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목재 구조물의 설치 및 관리 2.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 시공과 관리 3.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목재 구조물,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 자재관리) 그러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건축과 목재 전공의 대학 등 정규교육기관에서는 목구조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소수만이 현장기술자로부터 직접 도제식의 교육을 받아왔다. 절대적인 공급이 적어진 인력시장에서의 노임의 상승으로 공사비가 증가하는 사태에 이르렀으며 한옥 등의 교육에 노동부, 국토부, 지자체 등이 지원하여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도 아무런 기반이 없어 2000년 산림청 산하 전문단체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설립되고서야 인력양성의 길이 트이게 되었다. 협회에서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협조로 목조건축관련 직종의 직무분석과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훈련기준을 제정 고시하게 되었고 그동안 7,500여명의 인력을 고용노동부, 국토부, 지자체 등의 지원으로 양성하여 국내 현장에 배출하여 왔다.  또한 2000년부터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제도를 실시하여 4,000여명의 목조건축기능자, 목조건축기술자, 목조건축관리자, 목조건축지도자, 한옥기능자, 한옥관리자, 한옥기술자, 한옥해설사 등의 자격자를 배출하여 왔다.  목재법에서는 전문기술인력이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목조건축물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하여 양성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두고 지원하게 되어있다.  특히 목재법제정 전 산림법과 산림자원조성법에 있었던 목구조기술자의 자격을 지자체장이 발행하였는데 목재법에서는 산림청장 명의로 중앙정부에서 국가전문자격증으로 발행하여 자격자들이 인정과 우대를 받도록 하고 있다. 제27조(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기준 등) ① 법 제31조제1항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기준은 별표 4와 같다. ② 법 제31조제1항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으려는 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정신청서를 산림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③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신청을 받은 경우에는 별표 4에 따른 지정기준에 적합한지를 검토한 후 그 결과가 기준에 적합하면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른 지정서를 신청인에게 발급하고, 그 사실을 산림청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여야 한다. ④ 산림청장은 제3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교육훈련에 필요한 다음 각 호의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1. 강사료, 실습기자재 구입비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2. 목재산업 관련 교육 자료의 수집·제공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에 필요한 비용 3. 목재산업 기술인력 양성교육을 위한 조사·연구에 필요한 비용 산림청에서는 금년 초에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위한 공고와 신청을 받았다. 전문기관이 신청을 하였지만 지정기준이 미흡하다고 심의를 보류하였다. 목재법에서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기준(제27조제1항 관련)에 교육시설(교육장, 교육장비), 교수요원자격, 교육과정(교육구성, 교육운영, 안전관리계획), 운영경비조달 등 영역, 항목, 세부구성기준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전문기관 지정 신청 시 제시된 신청기준에 적합하게 신청하였으나 위원회에서 기준을 다시 정한다는 이유로 보류 결정하였기에 의문을 가지고 있으나 목재생산과장의 답변에 산림과학원에서 기준을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니 기다려볼 수밖에 없을 듯하다.  문제는 갑자기 정부의 규제개혁차원에서 목구조기술자의 교육을 검토한다는 것이다. 산림법의 목구조기술자제도가 2-3주간의 단기교육과 전문성 없는 교육으로 국가자격이지만 교육의 수요도 없고 15년간 양성된 300여명의 인력의 취업률이 절망적이었으며 산업체에서 인정받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점인정제에서도 국가자격으로는 유일하게 학점인정을 못 받은 자격증이었기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가자격으로 인정받고 취득자들이 대우받는 자격으로 연구 개선하여 현재의 법에 적용되었는데 시행도 하기 전에 규제개혁 차원에서 교육시간을 줄이겠다고 검토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1. 목구조시공기술자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가. 법 제31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700시간 이상 목구조시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나. 법 제31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0시간 이상 목구조시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로서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1)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축ㆍ목재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 2)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350시간 이상 건축ㆍ목재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3)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부터 제6호까지에 따른 학교에서 건축ㆍ목재 관련 분야를 전공한 사람  2. 목구조관리기술자 법 제31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0시간 이상 목구조관리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가. 제1호의 목구조시공기술자로서 1년 이상 건축ㆍ목재 관련 분야에 종사한 사람 나.「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축ㆍ목재 관련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 다.「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700시간 이상 건축ㆍ목재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라.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에 따른 대학에서 건축ㆍ목재 관련 분야를 전공한 사람 국토교통부에서 한옥설계를 위한 보충교육으로 실시하는 교육도 국가자격소지자인 건축설계전문가 건축사에게도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 기능사의 양성과정도 700시간이 기준인데 국가자격등급으로는 산업기사, 기사 급의 해당하는 자격교육을 법에 제정된 기준시간의 반으로 줄이자는 규제개혁의 발상은 심각하게 우려되는 일이며 이러한 주장은 규제개혁을 핑계 삼아 교육시간을 줄여서 참여하고자 하는 교육기관들의 꼼수라고 생각되어 진다. 산림청에서는 목재법에 명시된 기준에 의하여 교육기관의 조속한 지정으로 목재 법을 이끌어갈 목구조기술자를 양성하여 취업난으로 어려운 기술 인력과 전공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의 길을 열어줘야 할 것이며 목제품 품질표시제와 더불어 목조건축 자재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하므로 국내 목조건축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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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물 갉아먹는 흰개미, 주의보 발령!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나무를 갉아먹는 흰개미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7일 흰개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흰개미는 결혼비행을 위해 날개를 달고 목재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활동 시기는 전국적으로 4월에서 6월까지 이다. 흰개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목조건축물을 갉아먹어 건물붕괴로 이어져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문화재 보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 사는 흰개미는 대부분 일본흰개미(Reticulitermes speretus Kolbe)이다. 이들은 제주도부터 울릉도 및 강원도까지 전국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결혼비행은 흰개미가 날개를 달고 공중에서 암수가 짝짓기를 하는 것이다. 공중에서 짝짓기가 끝나면, 목재 안에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알을 낳고 번식을 시작한다. 특히, 비가 온 다음날 맑은 오전에서 정오경에 결혼비행이 이뤄진다. 결혼비행이나 날개를 단 흰개미가 보이면 주변 목재가 피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외래 흰개미」피해방지 다부처 협업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예찰조사에서 흰개미의 군비 상황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흰개미 예찰조사 뿐 아니라, 매년 7~8월 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휴양림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점검 및 피해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일본흰개미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정기적인 진단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흰개미 피해 예방 방법으로는 젖은 목재 부위를 제거, 교체하거나 말리는 것이 좋다. 또 약제를 목재 표면에 칠해 흰개미가 목재 내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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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7
  • 봉화군,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
    향긋한 꽃내음이 점점 짙어가는 4월. 닭실마을 내 청암정과 석천계곡 일대에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가 펼쳐졌다. 올해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는 4월 26일(토) 봉화군 문화재 지킴이회를 주축으로 숲해설가, 관내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조건축물 먼지제거와 마루 기름 걸레질, 석천계곡 일대 잡초제거, 배수로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충재유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를 통해 우리군의 문화재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문화재를 만져보며 가꾸는 체험의 시간을 통해 교과서나 책자 속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문화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는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봉화군 문화재지킴이 회장 박대훈씨는 ″문화재지킴이를 중심으로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가 자발적인 자원봉사라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진 뜻 깊은 행사라며 구호에 그치는 문화재 사랑이 아닌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가꿈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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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2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 일상 속 목재의 모습 재조명하는 ‘목재 카페 게시물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카페 등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목재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목재이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목재 카페 게시물(피드) 공모전’을 10월 20일(화)부터 11월 8일(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 목조건축물 또는 실내를 목재로 인테리어 한 카페 ▲ 카페 내 목재 소품 ▲ 한옥 카페이다. 국민디자인단 과제 ‘내 주변 생활 속 자연, 목재 좋아! 국산목재는 어때?’에서 제안된 국민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모전 개최 필요성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참여 방법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 계정(@ilovewood_)를 팔로우 한 후, 주제에 맞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 #ILOVEWOOD, #아이러브우드, #목재카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확산성, 창의성으로 총 12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를 대상으로는 최대 30만 원의 시상금 및 손수제작(DIY) 목재 핀홀 카메라, 한목 상표 나무셈틀 등 목재 소품을 제공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18일(수) 발표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변화하는 흐름에 맞게 목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이라면서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목재의 모습에 주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완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에 위치한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불 발생 시, 산림과 인접한 주요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5월 12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산불에 취약한 목조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 산림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를 띠 모양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으로 관리동 및 숙소 주변 20∼30m 이내는 침·활엽수 모두베기 작업으로 ‘이격공간’을, 이격공간으로부터 30∼40m 이내 지역은 솎아베기 작업을 통해 ‘완충지대’를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시행 전부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설계가 진행되는 사이에도 심의회를 통해 추후 하반기 하층식생 제거 관련 논의를 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으로 추진하였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검봉산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이번 사업이 진행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산을 찾는 국민 여러분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4
  • 목조건축 신축시 전문가 자문으로 튼튼하고 아름답게
    2019년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한그린목조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세계적인 고층 목조건축 증가와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확산 추세에 발맞춰 관련 대학교수, 건축가, 시공전문가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4월 1일 발족하였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은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발주, 디자인,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단계별로 자문단의 전문위원을 지원하여 공공목조건축물을 확산한다는 목표이다. 자문위원의 구성은 건축사, 건축구조설계사, 전문시공사, 대학교수, 관계기관 등 총 46명으로 구성하였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산림청 목재산업과 (042)481- 4204, 4291번, 메일주소 km2324@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학목재 개발로 80m 이상의 고층 목조건축 기술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하는 추세로 프랑스는 올해 2월 탄소중립국을 목표로 2022년부터 공공건축물의 50% 이상을 목재를 이용한다고 발표하는 등  목조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년간 목조건축물이 11배 이상 증가하는 등 목재가 새로운 건축자재로 재조명되고 있으며, 2018년 영주에 5층 구조, 19.1m의 목조건축물을 완성한 바 있다. 산림청은 연간 전체 건축의 연면적 5%(5,484천㎡/109,671천㎡)를 목재로 건축할 경우, 목재 사용량은 약 85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한그린목조관   이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는 약 13조 3천41억원, 이산화탄소 약 223만4000 CO2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 223만4000 CO2톤의 감축 효과는 휘발유 10억 리터를 연소했을 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고, 우리나라 휘발유 자동차 837,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양과 같은 수준이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심고 가꾸어온 나무들이 충분히 성장하여 목재로 활용 가능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면서, “목조건축의 안정성 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고 미관적으로 아름다움이 뛰어난 목조건축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2
  •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2명)를 포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보호시설물(목조건축물 등) 주위에 폭 25m 띠모양으로 벌채(이격공간 확보)하고 산불확산 완충지대에 강도의 숲가꾸기를 하여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토론회 주요내용은 이격공간 조성을 위하여 벌채한 자리에 산불에 강한 식재 수종과 완충공간에 강도의 숲가꾸기 방법 및 원목의 수집방법 등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주요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토론 결과들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20
  • 산림청, 2019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박종호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열린 '2019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23일 2019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2019년에 목구조 설계 또는 시공이 완료된 공공건축물을 공모하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산림청은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에 맞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목조건축물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관리소의 ‘남북산림협력센터(경기 파주 소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경상남도 하동군청의 전통문화 체험형 최참판댁 조성사업 중 ‘한옥문화관’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신품종재배단지 관리사(평창, 하동), 충청북도 옥천군청의 전통문화체험관에 주어졌다. 이 외에도  전라남도 나주시 로컬푸드 매장 등 5건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장실에서 열렸으며,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시 어려운 점,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인력을 지원하고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통해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2-23
  • 목조건축 전환 시기 맞아 산림청 역할 부각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21세기 건축은 인간과 자연, 환경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목재가 21세기 건축의 주요 소재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한옥문화를 누려왔으나, 20세기 들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철근콘크리트 건축에 목조문화가 가려졌다. 그러나 최근 다른 건축재료에 비견할 만한 강도와 구조성능을 갖는 공학목재가 개발됨에 따라 전 세계에서 고층 목조건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999년 우리나라 건축허가 건수는 95,286건이며 이중 목조건축은 1,265건으로 1%에 그쳤으나, 2018년 건축허가 건수 270,811건 대비 목조건축은 12,750건으로 약 5%를 차지했다. 20년 동안 목조건축이 10배가량 증가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목재소비 촉진 파급력이 큰 목조건축 활성화로 국내 목재산업을 확대하고 산림(목재)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목조건축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목조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목조주택을 짓기 위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목조주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형 중목구조 표준설계도’ 6종을 무상 보급한다. 귀농·귀촌하는 국민이 목조주택을 신축할 경우, 국산목재 30% 이상 사용 조건으로 건축비 최대 1억 원을 장기 융자해 부담을 덜어준다. 공공건축물(버스승강장, 민원실 등)과 교육·의료시설(유치원, 노인병원 등) 내·외장재를 국산목재로 시설할 경우 올해까지 지자체에 1개소 당 1억원을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공모를 통해 국가기관과 공공기관까지 점차 확대한다. 둘째, 공공기관 목조건축 촉진으로 목재소비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2018년 국내생산 원목 중 건축용재로 사용되는 제재용은 63만6천㎥으로 총 생산량 457만7천㎥의 14%에 그친다. 산림청은 올해 경기도 파주에 착공하는 남북산림협력센터부터 목조건축으로 시공해 목조건축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표준설계를 개발하고 모듈화해 공장에서 제작,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국가·지자체와 공공기관에 ‘국산목재 우선 구매제도’ 참여를 유도하고, 매년 지자체 합동평가에 지역 목조화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셋째,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목조건축 규제를 합리화한다. 현재 목조건축물은 지면으로부터 지붕높이까지 18m, 처마높이 15m로 규정*되어 있다. 오늘날 국내 목조건축 기술과 부재 개발 수준은 고층 건축기준을 충족할 만큼 발전했다. 지난 4월 23일 경북 영주에 완공한 ‘한그린목조관’은 현행 5층 이상 건축규정에서 요구하는 2시간 이상 내화성능, 내진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하여 건립됐다. 목조건축의 고층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관련 규정을 합리화하고 이에 발맞춰 표준시방서, 한국산업표준(KS) 등을 마련해 나간다. 넷째, 목재유통구조 선진화 기반을 구축한다. 현재 원목생산부터 최종 소비자까지 이르는 목재유통 과정이 명확하지 않아 목재를 구하고자 하는 실소비자는 목재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목재제품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정보를 한곳에 모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칭)목재정보센터를 구축한다. 아울러 산림조합, 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등에 분산되어 있는 목재정보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올해 마련한다. 또한, 산지원목생산 단계부터 목재제품 도·소매 업체에 이르는 목재유통구조를 파악하고, 목재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통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목재공동구매 제도도 도입한다. 현재 목재이용법에 따라 조달우수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신기술 인증제품’과 더불어 ‘목재 안전성 우수제품’을 추가로 등록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목재를 이용하도록 한다. 다섯째, 목재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 등 홍보를 추진한다.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과 목조주택 공모전을 연계하여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전국 대학의 건축학과와 디자인학과에 목재전문가 특강을 개설하여 젊은 건축학도들이 건축 재료로 목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올해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제도를 완비하고, 일선에 이들을 배치해 국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쉽게 목재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김재현 청장은 “경북 영주의 한그린목조관은 우리나라 목조건축 기술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면서 “올해를 국내 목조건축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고 목조건축을 활성화해 국내 목재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1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산림정책 마스터플랜인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했다. 그간 ‘자원 조성·관리’ 중심이었던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사람과 공간’ 중심으로 전환해나감으로써, 문재인 정부 최우선 목표인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공간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우리 국토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숲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국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하에, ‘국토·산촌·도시로 이어지는 활력있는 숲 공간 구축’ ,‘국민 모두를 생태적 감수성을 지닌 생태시민으로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핵심 공간전략 및 11대 주요과제도 제시했다. 첫 번째 공간인 <국토>에서는, 국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숲의 가치를 높이고 남북을 잇는 건강한 숲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에 대해서는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하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제한적 탐방제 적용을 늘려 산림의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도모한다. 또한, 백두대간·민북지역 산림훼손지의 생태복원을 통해 한반도 핵심생태축의 건강성과 연결성도 증진한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은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지정·운영하고, 경영전문관 제도를 도입하여 산림경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다. 특히, 인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산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 모델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우수 산림경관자원을 중심으로 산림경관벨트를 만들어 새로운 산림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지난 7월 4일 열린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결과에 따른 각종 협력사업들도 충실히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두 번째 공간인 <산촌>에 대해서는 산촌을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선진공간으로 만드는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산촌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산촌을 이끌 혁신 리더를 양성하고, 주민 주도의 상향식 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유주택으로 보급하는 등 청년층의 산촌 유입 방안도 마련했다. 산촌 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지역 생산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특화마을과 BT산업 원료제공을 위한 산림생명자원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도 꾸준히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촌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숲태교, 산촌유학, 산림레포츠단지, 숲속야영장 등 국민 수요에 맞는 산림서비스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세 번째 공간인 <도시>는 국민의 92%가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생활권 가까이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미세먼지 필터’인 각종 도시숲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미세먼지에 민감한 영유아 시설 주변에 우선 조성한다. 산업단지 인근의 숲 관리도 강화하여 미세먼지의 확산을 차단한다. 또한, 건물 인테리어 등에 국산 목재 사용을 활성화하고, 실내외 정원 조성 지원, 기술개발을 통한 다층 목조건축물 조성 등으로 친환경적 도시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생활권 주변에 지역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정원’을 조성하고, 국유림 내에 주민이 직접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텃밭’을 만들어 도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민의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위해서는 그린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산림명소 발굴 및 ‘숲여행’ 코스 개발, 수요자 맞춤형 목공·정원교육 제공, 식물표지판 개선, 생물탐사프로그램 운영, 민간 주도 국민운동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산촌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국정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전국 어디서나 숲을 만나고,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방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숲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17
  • 동부지방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발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에는 유형ㆍ무형의 문화자산으로 구분되며, 유형산림문화자산에는 숲, 나무, 자연물, 사적, 목조건축물의 고정자산과 기록물, 목재품, 의복 및 음식, 화석류 등의 유동자산이 있으며, 무형산림문화자산은 구전(민요, 소리 등), 민간신앙, 전통의식 등이 있다. ※ 다만, 지정할 수 있는 산림문화자산의 범위는「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ㆍ가지정문화재ㆍ등록문화재ㆍ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은 제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산림문화자산을 알고 계신 시민께서는 각 국유림관리소에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지역에 숨겨져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효율적 보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산림문화자산 발굴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2014년에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 2015년에는 강릉 대기리 삼천 모정탑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05
  • 산림청, 제1호 산림탄소흡수량 인증 사업 탄생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20일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발생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처음으로 인증했다. 제1호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은 강원도 화천군의 ‘목재문화체험장 목제품 이용 사업’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으로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활동을 말한다.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조성, 산림경영, 목제품 이용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산림청)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등록부터 인증까지는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이 소요되는데 현재까지 등록된 73건의 사업 중 흡수량을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유형 및 모니터링 기간: 신규조림‧재조림(5년), 산림경영(5년), 목제품 이용(2년), 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1년), 산지전용억제(5년) 제1호로 인증 받은 화천군의 목재문화체험장은 122㎥의 구조용 집성재를 활용해 숙박동 13동과 교육동 1동 등을 목조건축물로 조성하는 등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1,000kg의 산림탄소흡수량을 인정받았다.    * 집성재: 두께 2.5~5cm의 판자를 접착해 가열‧압축한 목재 산림탄소흡수량은 미미하지만 지자체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목재를 활용하여 목조건축물과 체험장을 짓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줄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목재는 생산 및 이용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탄소를 장기간 고정함으로써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한다.    * 건축자재로 원자재 가공 시 목재 대비 철강은 85배‧알루미늄은 350배 에너지 사용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최근 기업‧산주‧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거래형 사업으로 등록할 경우 사업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의 거래가 가능해 사회적 기여뿐만 아니라 사업자의 수익창출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 문의는 운영기관인 산림탄소센터(☎ 042-603-734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1-21
  •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로 문화재를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국유림내 사찰 등 목재건축물 주변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를 조성하여 산림내 문화재를 산불로부터 보호하는 산불예방사업을 3월말까지 추진한다.  -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산120(천은사)외 13개소 22ha   북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고 있는 장기가뭄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황으로, 사찰 등 목재건축물 주변의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하여 목재건축물 등이 소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원주 천은사외 13개소 22ha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 조성사업을 가속화 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이 목재 건축물로 옮겨 붙지 않도록 산림과의 건축물사이에 나무가 없는 20~25m의 “이격공간”을 만들고, 이격공간과 연접해서는 주변의 산림을 숲가꾸기하여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는 등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사찰, 휴양림 등 목조건축물이 분포하고 있는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산120(천은사)외 13개소 약 22h이며, 이미 8ha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개소는 3월말 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대상지중 작업의 난이도가 낮은 지역은 녹색일자리인 산림보호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그 외 지역은 산림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영림단 또는 법인과 계약을 체결하여 추진한다.   2005년 강원도 양양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된 데 이어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 등의 화재로 문화재 소실 우려가 증가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등으로 대형 산불의 발생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작년에 산림청에서는 문화재청과「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및 대한불교조계종과「사찰 산림의 보호 및 공익적 가치 증진 협약」을 체결하여 사찰주변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이번 사찰주변 산불방지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목조건축물 등에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여 문화재 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이번 사업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자연휴양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13일 산불로 인한 산림 내 목조건축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목조건축물 주변 이격공간 조성사업에 착수하였다. 대상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영덕군 병곡면 소재)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영양군 수비면 소재)으로 면적은 약 2.2ha정도이며, 사업기간은 한 달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 소실, 그리고 지난해 숭례문 방화 등을 겪으면서 산림 내 주요 사찰․문화재 및 목조건축물 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이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문화재청, 대한불교조계종과 더불어 산불로 인한 사찰․문화재 피해 최소화에 한 뜻을 모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산림 내 사찰․문화재 및 목조건축물 주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사찰․문화재 및 목조건축물 주변 숲가꾸기 사업의 기반이 확고히 마련된 만큼, 산불로 인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소실과 자연휴양림 내 목조건축물 피해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15
  • 산불로부터 목조 건축물(문화재)을 보호하라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산불로부터 사찰 등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주변 산림에 대한 이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 내에 위치하고 있는 관음암 사찰부지 주변에 대하여 이격 공간 및 완충지대 조성사업을 실행한다.  관음암은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위치하고 있으며, 목조건축물로 주변 산림이 울창하여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산불이 사찰 건물로 옮겨 붙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선정하게 되었다.   금회 이격 공간 조성사업은 목재건축물 처마 끝에서 산림방향으로 수평거리 20~25m 까지 나무가 없는 빈 공간을 마련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작업하게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이격 공간 조성사업으로 울창한 숲과 연접되어 있는 관음암 건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산림과 연접된 문화재 및 목조건물 등 에 대하여 완충공간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가 실행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08
  • 산림청, 문화재청 전국 66개 국보ㆍ보물급 목조문화재에 산불피해 막기 위한 이격공간, 완충지대 구축
    국보ㆍ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나 서원 같은 산림 내 목조건축물 주변에는 앞으로 건축물과 산림사이에 20~25m거리의 나무가 없는 '이격공간'을 두어 산불발생시 목조건축물에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산불피해 예방 조치'가 취해진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 산림에는 이와 같은 이격공간 외에도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를 한층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산불의 규모를 축소시키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 ‘완충지대’가 이격공간과 연접해 조성됨으로써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2시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선각 주지스님, 하영제 산림청장, 이건무 문화재청장,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고, 해인사 주변 산림에 대해 폭 30m, 거리 1km로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올해 말까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의 66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숲가꾸기'를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기타 목조 문화재에 대해서도 2009년까지는 숲가꾸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은 지난 '05년4월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되고 올해 2월에는 방화로 숭례문이 소실되는 등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4월 전남 화순군 운주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 산림을 모두 불태웠으나 불길 한 가운데 놓였던 운주사 대웅전 등 사찰 건물 9동을 산불로부터 무사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숲가꾸기의 산불피해 예방효과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따라서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적정한 밀도조절, 가지치기, 잡목 및 낙엽 제거 등과 같은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책으로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오늘 협약식 후에는 대장경판전과 홍제암을 중심으로 해인사 주변 1km에 대해 이격공간과 완충지대 조성을 위한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 작업이 실시됐다.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三寶)사찰로 꼽히는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국보 32호이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등 70여 점의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다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숲가꾸기의 의미가 매우 큰 곳이다. 하영제 산림청은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켜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고 목재가치를 높이는 사업이지만 유사시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고, 문화재 주변 경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입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02
  • 산불로부터 팔만대장경을 지켜라
    국보ㆍ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나 서원 같은 산림 내 목조건축물 주변에는 앞으로 건축물과 산림사이에 20~25m거리의 나무가 없는 ‘이격공간’을 두어 산불발생시 목조건축물에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산불피해 예방 조치’가 취해진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 산림에는 이와 같은 이격공간 외에도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를 한층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산불의 규모를 축소시키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 ‘완충지대’가 이격공간과 연접해 조성됨으로써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선각 주지스님, 하영제 산림청장, 이건무 문화재청장,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고, 해인사 주변 산림에 대해 폭 30m, 거리 1km로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한다.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올해 말까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의 66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숲가꾸기’를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기타 목조 문화재에 대해서도 2009년까지는 숲가꾸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은 지난 '05년4월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되고 올해 2월에는 방화로 숭례문이 소실되는 등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4월 전남 화순군 운주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 산림을 모두 불태웠으나 불길 한 가운데 놓였던 운주사 대웅전 등 사찰 건물 9동을 산불로부터 무사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숲가꾸기의 산불피해 예방효과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따라서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적정한 밀도조절, 가지치기, 잡목 및 낙엽 제거 등과 같은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책으로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대장경판전과 홍제암을 중심으로 해인사 주변 1km에 대해 이격공간과 완충지대 조성을 위한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인 가운데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三寶)사찰로 꼽히는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국보 32호이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등 70여 점의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다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숲가꾸기의 의미가 매우 큰 곳이다. 하영제 산림청은 “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켜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고 목재가치를 높이는 사업이지만 유사시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고, 문화재 주변 경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입니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09-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2
  • 첨단 목재 과학 기술로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1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4일간 목재 이용기술 분야의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를 ‘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는 목재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 제공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다양한 목재 이용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관련 업계에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건축 및 유지보수 기술과 미세 목재를 이용한 미래 원료 개발 기술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구조용직교집성판(CLT) 등과 같은 첨단 공학목재를 사용하여 최신 목조기술로 축조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 목조건축물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수원)’,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 목조관(영주)’ 과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 ‘한아름교(양양)’를 소개한다. 또한, 목조건축물의 유지를 위한 흰개미 방제법과 화재와 유해가스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목섬유 단열재 제조 및 난연제 등 국립산림과학원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세 목재를 활용한 리튬황 종이 전지, 화석연료 대체 친환경연료와 같은 미래 산업 적용 기술과 국내 향료식물로부터 추출한유용 식물 정유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 국립산림과학원 이성숙 목재이용연구부장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재 관련 기술들이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관련 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생활에 목재가 널리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7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8
  • 약용식물과 숲 생태계 함께 공부해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영주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다함께돌봄센터(희망나무마을돌봄터)와 함께 8월 8일 “생각이 꿈틀! 창의력 쑥쑥!”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대상아동은 영주시 다함께돌봄센터(희망나무돌봄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만 6세∼12세)으로 이번 행사에는 아동, 자원봉사자,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평소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건강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약용자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용 산림약용자원과 다양한 식물, 곤충을 통해 숲 생태계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원을 관람하면서 다양한 약용식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오감체험’과 숲생태계를 모방하여 식용·약용식물을 기르는 산림텃밭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동시 짓기’ 등을 운영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영주시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지원으로 산림분야와 아동복지분야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희망나무마을돌봄터는 지난 4월 국립산림과학원이 준공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 ‘한그린목조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영주시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등 ‘한그린목조관’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SOC 사업조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8-09
  • 무량수전의 역사 이어 고층목조건축 새시대 연다
    따뜻한 느낌, 습도조절 능력이 뛰어나고 인체에 유익한 목재가 친환경 건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부석사 무량수전이 있는 경북 영주에 국내 목조건축 최고 높이(19.12m)를 달성한 ‘ᄒᆞᆫ그린목조관’이 생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3일 경북 영주 가흥택지에서 국내 최고층(지하 1층 지상 5층) 목조건축 ‘ᄒᆞᆫ그린목조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회의원, 영주시, 유관기관, 학계와 산업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이 소개되었으며,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ᄒᆞᆫ그린목조관’은 국내 건축법규상 목조건축의 높이 기준(18m)을 만족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구조용 집성판(CLT, Cross Laminated Timber)과 실제 건축 시 요구성능에 부합한 구조부재 접합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 기술이 적용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이용 및 목조건축기술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여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내화(耐火), 내진(耐震), 차음(遮音), 단열 등 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그 중 규격화를 통해 대량생산과 조립식 건축이 가능하여 고층 목조건축에 적합한 구조용 집성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 건축물은 특히 5층 이상 목조건축물에 요구되는 화재에 대비 2시간 내화성능을 위해 기둥과 보로 사용하는 구조용 집성재와 벽체와 바닥체로 사용하는 구조용 집성판 시스템이 적용되어 향후 국내 고층목조건축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ᄒᆞᆫ그린목조관’은 우리나라 목조건축 기술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기존 영주의 자랑거리인 무량수전처럼 아름다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 고층 목조건축물이라는 기술적 의의를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영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임업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4-23
  • 미국 산·학과 협력해 세계적 목재 기술 이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제 수준의 산림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4월 1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테네시대학교와 나이서스社와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94년에 개교한 테네시 대학교(The University of Tennessee)는 4개 캠퍼스(녹스빌, 채터누가, 마틴, 멤피스)와 3개 기관(천문연구소, 농업과학연구소, 공공서비스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연구를 담당할 농업과학연구소(UTIA, University of Tennessee Institute of Agriculture)는 삶의 문제 개선을 위한 실용 연구를 비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목재보존제 및 생물방제제를 개발하는 나이서스社(NISUS Corporation)는 철도침목, 전신주 등 대형 목재부재에 적합한 목재보존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목재보존연구회(International Research Group on Wood Protection) 회장을 역임한 제프 로이드 부회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산림과학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교류와 연구협력 증진을 결의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공동연구 수행, 공동 세미나 개최, 연구결과 및 정보 공유, 연구 인력 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이다.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목조건축물 대형?고층화 추세에 시의적절한 국제적 수준의 보존처리연구를 추진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할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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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 목구조물 흰개미 피해 막으려면 3월 말 방제 적기
    최근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흰개미의 개체수도 급격히 증가하여 목재 구조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흰개미 결혼비행이 3월 말부터 시작된다며 짝짓기를 위해 흰개미가 목재 밖으로 나오는 이 기간이 목조건물 피해를 막기 위한 조기 진단 및 방제의 적기라고 밝혔다. 흰개미는 목구조물의 재료인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 성분을 섭취하며 종족을 번식 및 유지하는 곤충의 일종으로 나무구멍으로 침투해 안쪽에서부터 목조 건물을 갉아먹어 ‘목조문화재의 저승사자’라 불린다. 국내에서 발견되는 흰개미는 전국에 분포하는 일본흰개미(Reticulitermes speretus Kolbe)와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칸몬흰개미(Reticulitermes kanmonensis Takematsu)가 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흰개미가 활동을 시작해 번식한다. 남부지역에서는 빠르면 3월 말부터 흰개미가 짝짓기를 위한 결혼비행을 시작하며 경기·강원지역은 6월까지도 이뤄지므로, 보다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번식하기 전인 이른 봄에 열화진단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유지관리 및 예방처리를 시작해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흰개미 피해로부터 목구조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흰개미 방제를 위한 목재용 유제와 흰개미 방제용 트랩 기술을 개발하고 목조건축물의 흰개미 방어체계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신기술이 현장에 보급되도록 힘써왔다. 2017년도 “세계방역대회(FAOPMA)”, “2018 서울한옥박람회”에 전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흰개미 방제법은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목재보존실에서 개발한 ‘시스템적인 흰개미 방어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직각삼각형의 형태로 목구조물에 이질감 없이 부착·설치해 흰개미를 유인하고 흰개미가 좋아하는 수분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국내기업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상품화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목구조물의 안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피해 진단을 통해서 흰개미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흰개미 피해 발견을 위한 진단 방법과 방제법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연구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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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국내 고층목조건축 시대의 새로운 도약
    친환경 목조건축이 우리나라 목재 및 건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9월 18일에 경북영주 5층 목조건축 시공현장에서 국내 최고층 5층 목조건축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림과학원의 목조건축 전문가 뿐만 아니라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목조건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한다. 이번에 지어지는 건물은 지상 5층(높이 19m)로 지어지는 국내 최고 목조건축물로 건축법에 정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졌다. 먼저, 5층 이상 12층 이하의 건축이 가능하도록 구조용 집성재 기둥-보, 구조용 집성판 벽체 및 바닥의 2시간 내화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국산 목재의 대량 이용이 가능하고 고층 목조건축에 적합하도록 국산 목재의 구조용집성판(CLT, Cross Laminated Timber)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한편, 본 건물은 일반 시민들이 목조건축을 체험할 수 있는 1층 공유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공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책방, 북카페, 공유마당 등을 마련하여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최고 높이의 목조건축의 순조로운 진행은 우리나라 고층 목조건축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며 “목조건축의 안전성과 우수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만큼 우리도 국내 기술로 10층 규모 목조시범아파트의 축조실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국내 건축환경에서 겪게 되는 기술적, 제도적 한계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국내 목조건축 산업을 선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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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건축계 메가트렌드, 목조건축을 한눈에,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 이하 WCTE 2018)는 목재 및 목구조분야 과학자와 건축 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정보의 교환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올해는 60여 개 국가에서 약 700명이 참가하며, 세계적인 학자와 건축 설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더불어 8개의 주제별로 518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건축혁명(Construction Revolution)’, ‘대형 지진 피해도시를 목구조로 재생하다’, ‘대형목조건축(Mass Timber Construction)’, ‘콘크리트에서 목재로(From Concrete to Wood)’ 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영국의 와 시슬턴 건축사(Waugh Thistleton Architects) 대표인 앤드류 와(Andrew Waugh)가 ‘건축혁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2009년 런던에 완공된 세계 최초의 목조 고층빌딩(지상 9층)인 슈타트하우스(Stadhaus)를 건설한 그는 목재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건축물을 구현해 온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고, 새로운 공학목재의 활용 방안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21일에는 뉴질랜드의 앤디 뷰캐넌(Andy Buchanan) 박사가 ‘대형 지진 피해도시를 목구조로 재생하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2011년 큰 인명피해를 가져온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 이후 도시재생에 목조건축의 활용을 제시한 뷰캐넌 박사는 목재가 다른 재료에 비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며, 목재로 지어진 목조건축은 건물 자체의 무게가 상대적으로 작아 지진에 더욱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캐나다의 로버트 말직(Robert Malczyk) 이퀼리브리엄 컨설턴트 (Equilibrium Consulting) 대표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그는 지속가능한 목조건축물의 구현과 최근 세계적 이슈인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대형 목조건축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2020년 동경올림픽의 목조 주경기장(나무와 녹색의 스타디움)을 설계한 켄고 쿠마(Kengo Kuma) 설계사가 강연을 펼친다. 그는 ‘콘크리트에서 목재로(From Concrete to Wood)’라는 주제로 목재를 활용한 그의 건축물과 남다른 목조건축 철학을 소개한다.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WCTE 2018를 통해 국내의 목조건축이 재도약하고 목조문화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목조건축의 안전성과 우수성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증됐으며, 2022년에는 국내 기술로 10층 규모 목조시범아파트의 축조실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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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일본에서도 인정한 우리 기술 ‘흰개미 방제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개발한 ‘흰개미 방제용 트랩’ 기술이 흰개미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서 흰개미 방제 기술과 효력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일본 특허 제6279049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흰개미 방제용 트랩은 직각삼각형의 형태로 목구조물에 이질감 없이 부착·설치해 흰개미를 유인하고 무리를 전멸 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방제법으로, 흰개미가 좋아하는 수분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DIY 용 흰개미 방제 트랩이다. 이 방제법은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목재보존실에서 개발한 ‘시스템적인 흰개미 방어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국내기업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상품화했다. 흰개미 방제용 트랩은 흰개미의 피해 확산을 막고 피해 구제를 병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목구조물의 피해 부분에 간단히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 회원국들이 참여하는 ‘세계방역대회(FAOPMA)’에 전시돼 호평을 받았으며, 세계 목구조물의 흰개미 피해 방제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 트랩 방제법은 5월 31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8서울한옥박람회’에서 국내 한옥과 목조문화재 등을 포함한 목구조물들의 흰개미 예방을 위해 전시할 예정이다.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내에서 개발돼 외국에서도 그 효력을 인정받은 흰개미 방제용 트랩 방제법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목조건축물에 대한 흰개미 피해 방제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를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술 확립을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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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흰개미 방제 연구성과 국제 무대에 소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1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태국 치앙마이 엠프레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역대회’ 전시회에서 흰개미 방제 연구성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흰개미 방제용 트랩’은 직각삼각형의 형태로 목구조물에 이질감 없이 설치·부착해 흰개미를 유인한 후 집단으로 전멸 시킬 수 있으며, 흰개미가 좋아하는 수분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기법을 적용한 DIY용 트랩이다. 이 기법은 ‘시스템적인 흰개미 방어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개발된 흰개미 방제 방법으로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국내 P기업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상품화했다. 이번 국제 방역대회 전시회는 27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방역연맹의 회원국이 참여하는 FAOPMA 전시회와 7번의 성공적인 컨벤션을 개최한 Pest Summit이 처음으로 함께한다. 전시회에서는 60개의 부스 전시와 세계 최고의 강연자들이 진행하는 세미나를 통해 전세계 해충관리에 관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 FAOPMA: The Federation of Asian and Oceania Pest Manager’s Association의 약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손동원 과장은 “이번 국제 방역대회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 흰개미 방제 방법이 목조건축물에 피해를 주는 흰개미 방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목재를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술의 확립을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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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2016년 10대 뉴스 발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6년을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2016년 10대 뉴스는 올 한해 언론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연구성과들을 대상으로 산림과학원 직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4년 연속 대한민국최우수 공공서비스대상 및 2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적 1위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허브,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신설 ▲우리 산림의 공익적 가치 126조원 ▲산림재해에서 병해충 감시까지 드론이 뜬다! ▲세계최초 체세포배 복제를 통한 노거수 천연기념물 보존기술 개발 ▲우리 나무, 기술로 지은 국내 최대 목조건축 완공   ▲도시숲의 열재해, 미세먼지 감소효과 구명 ▲기후변화에 개미도 줄줄이 이동, 산림 종 분포 변화 세계최초 예측 ▲ 홍릉숲, 평일 숲체험 프로그램 확대로 한걸음 더 국민 곁으로! 등 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10대뉴스 선정을 통해 2016년 국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산림과학 연구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새해에도 절실하게 묻고(切問) 가까이 생각하며 실천하는(近思) 자세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 연구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10대 뉴스 - 1. 산림과학 연구 성과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쾌거! 국립산림과학원이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홍릉숲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산림환경의 보전, 산림환경서비스기능의 유지ㆍ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친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인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세 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또한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공공기관’부문을 수상하였고, 미래부 <기후변화 대응기술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ㆍ사업화 실적 1위! “국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농림ㆍ축산ㆍ수산ㆍ보건환경 분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가운데 기술이전ㆍ사업화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2016년 기술이전ㆍ사업화지수 산출 결과, 국립산림과학원은 61개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산림과학연구가 실험실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현장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3.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허브,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문을 열다! 올해 6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신(新)성장동력 산업 육성 및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경북 영주에 문을 열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국민건강 증진과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약용자원의 육성과 고부가가치 활용 기술의 개발에 진력해 대한민국 복지와 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다. 4. 우리 산림의 공익적 가치 126조원, 숲이 주는 1인당 249만원의 선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 열다섯 가지를 금액으로 환산하였더니 무려 126조원(2014년 기준)에 달했다. 이번 평가액은 최초로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가 이루어진 1987년(17.7조원) 대비 약 7배 많은 것이며, 국민 1인당 연간 249만원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특히나 이번에 최초로 평가된 도심의 열섬효과 완화기능은 무려 1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이산화탄소 흡수 등을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치유, 산림휴양, 맑은 물과 공기, 열섬완화 등 산림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요구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 산림이 국민행복자산이 될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관련 산림과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5. 산림재해에서 병해충 감시까지, 드론이 뜬다, 산림무인기운영센터 신설! <2016년 책임운영기관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행자부장관상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이 무인기를 활용한 산림재해 방지 연구를 본격 시작했다.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림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무인기 활용 전진기지인 산림무인기운영센터를 신설하고 그 활동을 본격화했다. 아울러, 국민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인 무인기 활용 현장 대응 기술로 <2016년 책임운영기관 정부3.0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6. 체새포배 복제를 통한 노거수 천연기념물 보존기술 개발, 세계 최초 성공! 국립산림과학원이 체세포배 복제기술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원 음나무’ 복제 묘목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성숙한 나무에서 체세포배발생 조직을 유도해 식물체를 복제하는 기술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어 왔는데,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것이다. 앞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이나 경제적 가치가 높은 노령목의 대량생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3월 관련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연구결과는 산림분야 국제저널인 ‘트리스(Trees)’ 지(誌)에 게재될 예정이다. 7. 우리 나무 우리 기술로 지은 국내 최대 목조건물 완공,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이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구조 연구 성과가 총 망라된 건축물인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완공하였다. 종합연구동은 국내 건축법이 허용하는 최고 높이(18m)에 최대 규모로 지어진 목조건축물로서, 국산 목재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종합연구동은 국산 목재를 사용했다는 점, 구조안정성 시험과 내화(耐火) 인증을 거쳤다는 점을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 도시숲의 열재해, 미세먼지 감소 효과 밝혀 국립산림과학원이 도시숲의 열재해 감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도시에서 기온관측 및 위성영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온이 숲 바깥보다 최대 3℃ 낮으며, 한여름 땡볕에서 활동하다 도시숲 그늘에서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와 열재해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숲은 공기 중 미세먼지까지 줄여줌으로써 공기정화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9. 기후변화에 개미도 줄줄이 이동… 산림 종 분포 변화 세계 최초 예측 국립산림과학원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미의 분포변화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이 고산지역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으며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멸종되는 종(種)이 많아 향후 종 다양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3년간 전국 465개소 산림에서 개미의 서식 분포를 조사, 이를 생태학적으로 종합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혀냈다. 이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지대 종 다양성 취약성을 직접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개미 분포로 이를 증명한 경우는 처음이다. 10. 홍릉숲, 평일 숲체험 프로그램 확대로 한걸음 더 국민 곁으로! 국립산림과학이 많은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체험함으로써 숲을 더욱 가치 있게 가꾸는 노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5월부터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인 홍릉숲에서 일반시민의 참여가 가능한 평일 숲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일반 시민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었으나, 평일 일반시민 대상 프로그램 확대 시행에 따라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총 세 차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홍릉숲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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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6-12-3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옥건축박람회에서 연구 성과 선보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오는 7일(금)부터 4일간 전남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에서 한옥에 관련된 목재이야기와 한옥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옥 한 채(바닥면적 100㎡ 기준)를 지으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44톤 저장할 수 있다.   산림을 통해 흡수된 이산화탄소는 목재에 탄소형태로 저장되며 이는 사용하는 동안 유지된다. 이러한 탄소저장효과는 목재의 장수명(長壽命) 이용이 가능한 건축분야에서 극대화된다.   우리나라의 목제품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장효과는 2014년 기준 17백만 톤에 이른다. 이 중 제재목과 합판에 저장된 이산화탄소의 양은 3.8백만 톤으로 전체의 22% 불과해 건축분야에서의 목제품 이용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형 목조주택 및 차량용 목조교량 개발, 대형 공공 목조건축물 건립 등 건축분야에서의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목조주택 시장에서 국산재 활용을 극대화하고 눈높이가 높아진 주택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목조주택 모델을 개발해왔다. 2006년에 국산재 활용을 극대화한 공업화 목조주택, 2009년에는 한국형 중목구조 주택인 ‘ㅎㆍㄴ(한)그린’ 목조주택을, 2011년에 한옥형 목조주택과 현대화된 중목구조주택을 동시에 준공하였다.   2012년에는 길이 30미터 폭 2차선(8.4m) 규모의 국내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인 ‘ㅎㆍㄴ(한)아름교’를 강원도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에 설치하였다. ‘ㅎㆍㄴ(한)아름교’는 주요 구조부를 국산 리기다소나무 구조용집성재(총 114㎥)로 제작하여 총 209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갖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15년에 수원 유전자원부 내 종합연구동, 영주 약용자원연구소 등 국내 최대 공공 목조건축물을 설계ㆍ착공하여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건물의 접합부는 실규모(實規模) 실험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그 구조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구조안전 검증 시스템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2015년 파리협약 이후 신기후체제에서 목제품 이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목제품의 장수명 이용을 극대화하는 건축분야에서의 이용이 절실하며 특히 목조건축 산업 기반이 약한 국내의 경우 공공건축물에서의 선도적 목재이용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4-07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조건축협회와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1일(금), 한국목조건축협회(협회장 장길완)와 목조건축물에 대한 탄소저장 효과 및 대체효과 활용, 목재제품의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목조건축물의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을 위한 목재제품 이용 증진과 탄소고정 능력의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주거환경 및 임업진흥 분야의 인적자원·기술·정보 교류의 상호협조이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물의 탄소저장 실현 정보 교류,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의 활용도 제고,△임업인 육성 분양의 인적자원 및 정보 교류, △친환경 주거환경 및 임업진흥 분야의 기술개발 등에 대한 양 기관 활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목재건축물에 대한 탄소 저장효과 및 대체효과 활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신기후체제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산림에서 나는 목재의 이용은 확실한 대응 방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관련학회 및 시공업체와 상생 체제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국산재 목재 활용도 제고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4-01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건축물의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작년 말 파리에서의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감축목표 설정에 따라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탄소흡수능력이 떨어지는 장령목을 벌채하고 재조림하여 지속가능한 탄소순환 체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탄소저장체인 국산목재는 어떻게 쓰여지고 있을까? 산림청 목재수급계획에 따르면 2014년 국산목재 벌채량은 약 520만m3으로 그 중 약 80% 정도가 보드, 바이오매스연료, 펄프 원료로 쓰인다고 한다. 국산목재 자급률은 약 17% 정도이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지고 보며 느낄 수 있는 국산목재는 매우 드물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집이나 직장에서 생활하는 공간 주변을 살펴보면 책상, 의자 등의 가구나, 건축물 내외장재 등 생각보다 목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대부분이 수입목재가 이용되고 있다. 임업선진국을 보면 목재산업이 임업의 근간이며, 대부분 구조재, 가설재, 공학목재, 가구재 등 건축용재로 먼저 이용되고 제재부산물이나 폐재 파쇄를 통한 2차 가공 또는 연료재로 최종 이용된다. 이것이 기후변화대응협약에서 이야기하는 목재의 순차적 이용체계(cascaded use)이다. 우리나라 임업이 나아가야할 방향도 결국 목재의 선 용재 – 후 연료재 이용체계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  2012년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이용법)』과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탄소흡수증진법)』의 가장 중요한 취지와 목적은 더 많은 국산목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국산목재를 효율적으로 보다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건축용재로서의 수요 확대이다. 건축용 목재의 소비시장을 키워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를 하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은 이미 산림청 목재이용종합계획에도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저품질의 국산원목, 생산기반시설 미비, 고층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 등 목재와 건축을 연결하는 것은 국내 현실에서는 매우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과연 그럴까? 저급목재로도 고층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한 기술들이 목재이용 선진국에서 이미 적용되고 있다. 그 것이 바로 CLT라 불리는 공학목재이다. 교차집성판 또는 CLT(cross-laminated timber)라 불리는 공학목재의 개발과 상용화는 목재를 이용한 다층건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건축물로부터 발생되는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서 세계적인 목재이용의 혁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CLT란 제재목 층재를 합판처럼 서로 교차하여 접착⋅집성한 구조용 목재제품으로 첨단 목재가공기술과 건축구조공학이 융합되어 목조건축물을 고층화 및 대형화시킨 혁신적인 공학목재제품이다. CLT 생산은 소경간벌재 등 저품질 원목의 이용이 가능하며, 규격화된 제재목(층재)의 대량생산을 통하여 국산원목의 가격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목재활용방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CLT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나, 도입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다. 과연 그럴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제도적, 법제적인 체계 구축 노력이 조금 늦었을 뿐이라 생각한다. 먼저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활성화 법제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주요 골자는 건축용재로 목재를 좀 더 많이 이용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기술개발, 시장 확대를 제도적으로 지원을 하자는 것이다. 목조주택, 한옥, 통나무집과 같이 순수한 목조건축방식으로 공공건축물을 짓자는 개념이 아니다.  아래의 왼쪽 사진은 화천에 세워진 목재문화체험장 건물이며 오른쪽은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을 시행하고 있는 캐나다의 주민센터 건설현장이다. 화천 목재문화체험장은 구조용집성재를 골조로 한 목조건축물이다.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촉진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순수 목조건축물을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러한 목조건축물은 도심 내에서는 기존 건축물과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고 건축법의 내화규정을 통과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이에 비하여 캐나다의 주민센터 건물은 콘크리트, 철골, CLT, 구조용집성재(glulam) 모두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골조로, 공공건축물 목재이용법에 따른 대표적인 건축방법이며, 대부분의 건축물 용도에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목조설계는 고도의 목재가공기술과 건축설계·시공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하이브리드 목조건축기술을 지닌 외국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투자로 기술개발이 되었으며, 건설, 임업, 환경 등 관련부처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정책방향 설정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우리나라의 건축문화 특성상 북미식 목조주택이나 한옥을 통한 국산목재이용 활성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규격화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집성재나 CLT용 층재 생산이 국산목재 이용의 최적 방법이라는 것은 국내⋅외의 많은 연구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이에 구조용 집성재와 CLT 제품은 국내 다층 건축문화와 잘 어울릴 것이다. 최근 국내 건축분야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목질자재이다.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설비 고도화와 효율성 향상으로 생산을 늘려나가듯이, 국산목재의 건축용재 소비를 정책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임업기계화, 임도확충, 보속생산 체계 등의 임업선진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목재산업의 첨단고도화 및 미래를 위한 건축기술개발 등 산업연관효과도 클 것이다.  목재자원은 없지만 온실가스배출 저감에 적극적인 영국이 왜 대형목조건축의 대명사 되었고, 캐나다 정부는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두 배나 되는 소나무딱정벌레 피해목 처리를 위해 목재우선법을 시행하고 CLT 공장 건설을 적극 지원하였는지?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도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을 시행하고 중장기 CLT 생산설비 확충 로드맵에 따라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는 이유를 면밀히 검토해 볼 때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산림청, 국토교통부,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부처간 협업과 소통을 통하여 공공건축물 목재이용활성화 법제화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의할 때가 왔다고 본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2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에 활성화 이끌 첨단 목재기술이 한자리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2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2015 목재산업박람회」에서 국산재 활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첨단 목재과학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목재과학 연구성과 설명회는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목재의 활용분야를 제시하고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소재, 합판ㆍ보드용 친환경 접착제, 나노 셀룰로오스로 만든 종이 리튬이온전지, 목질바이오에너지 등과 같은 첨단 목재가공 제품에서 목재의 성분을 이용한 나노 신소재에 이르기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개발한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조립식 목재 데크 시공 기술, 목재용 친환경 난연제(難燃劑) 등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들이 선보인다. 이 외에도 목재 오감만족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차량용 목조 교량인 ‘ᄒᆞᆫ아름교’와 국내 최초로 짓고 있는 4층 목조건축물을 접할 수 있다. 설명회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최돈하 부장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첨단 목재 가공제품이나 나노기술(NT, Nano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BT, Bio Technology) 기반 신소재 등 다양한 연구개발 기술이 목재의 다양한 분야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목재산업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열리는「2015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www.wood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2-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친환경 도시 재생을 위한 도시 목조화 기술 개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래창조형 도시 재생에 필요한 아파트와 도시공간을 친환경 목재로 수놓을 연구를 추진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로 3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데 필요한 공학목재인 직교집성재(CLT)를 개발하고, 목조교량 개발에 이어 넓은 공간에 어울리는 테라스로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미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에도 적용이 가능한 2차로(二車路), 간격 30m의 차량용 목조교량을 개발하여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 자연휴양림에 설치한 바 있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연구팀은 지진과 화재에도 끄떡없는 초고층 아파트를 수개월의 단기간에 지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직교집성재와 구조용집성재를 개발 중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4층, 4,500㎡ 규모의 산림유전자원연구동을 시공하여 공공건축 부문에서도 목조건축 기술을 선도해가고 있다. △CLT : 구조용 면재료(Cross Laminated Timber), 목리방향을 서로 직교하도록 배치하고 적층하여 목재의 이방성(異方性 : 물체의 물리적 성질이 방향에 따라 다른 성질)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 한 목질 판상재료. 목조건축을 통한 도시 목조화는 전 세계적으로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재생하기 위한 적극적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은 목재의 장점을 이용하여 노후된 도시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 설계에 목재 이용을 확대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2월에는 대규모 목재테라스를 도심 도로에 설치하여 도시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목재가구 DIY(Do It Yourself) 활동을 통해 목재문화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고층 목조건축물 건설도 한창이다. 캐나다는 리치몬드 올림픽 빙상경기장과 축구장 등 대형 스포츠 시설에 목조건축을 활발히 적용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30층 아파트를 비롯한 초고층 건물의 설계를 완료하였다. 2009년 영국 런던에는 29세대가 살 수 있는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Stadthaus)’가, 2013년 호주 멜버른에는 10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포르테(Forte)’가 지어졌다. 오스트리아와 노르웨이 등의 유럽에서도 목조전망대를 비롯한 목조아파트, 고층 목조건물이 완공되거나 설계를 마친 상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와 공동으로 8월 26일(수) 경기도 광주에서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목조건축분야 세계 석학들이 참석하여 ‘도시 목조화’와 ‘고층 아파트의 지진과 화재 안전’ 등 삭막한 도시에 목재를 활용한 도시 기반시설과 목조건축을 활용하여 도시 곳곳을 사람 중심의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도시 목조화 : 산림과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 설계에 목재 이용을 확대하는 것 목조건축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가 확정된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세계 목조건축 시장은 우리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빠르게 도시화와 대형화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대형 목조건축과 도심의 친환경 목조시설에 필요한 기술 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 서울 총회 유치 성공을 발판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의 목조 도시화와 대형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igineering; WCTE) : 50여개국 1천여명의 학계와 건축계, 산업계가 참석하는 세계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가술대회로 ‘88 시애틀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8월 캐나다 퀘백총회에서 WCTE 2018 서울총회 유치에 성공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나무로 지은 고층 아파트, 회색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래창조형 도시 재생에 필요한 아파트와 도시공간을 친환경 목재로 수놓을 연구를 추진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로 3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데 필요한 공학목재인 직교집성재(CLT)를 개발하고, 목조교량 개발에 이어 넓은 공간에 어울리는 테라스로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미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에도 적용이 가능한 2차로(二車路), 간격 30m의 차량용 목조교량을 개발하여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 자연휴양림에 설치한 바 있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연구팀은 지진과 화재에도 끄떡없는 초고층 아파트를 수개월의 단기간에 지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직교집성재와 구조용집성재를 개발 중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 4층, 4,500㎡ 규모의 산림유전자원연구동을 시공하여 공공건축 부문에서도 목조건축 기술을 선도해가고 있다. △CLT : 구조용 면재료(Cross Laminated Timber), 목리방향을 서로 직교하도록 배치하고 적층하여 목재의 이방성(異方性 : 물체의 물리적 성질이 방향에 따라 다른 성질)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 한 목질 판상재료. 목조건축을 통한 도시 목조화는 전 세계적으로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재생하기 위한 적극적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은 목재의 장점을 이용하여 노후된 도시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 설계에 목재 이용을 확대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2월에는 대규모 목재테라스를 도심 도로에 설치하여 도시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목재가구 DIY(Do It Yourself) 활동을 통해 목재문화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고층 목조건축물 건설도 한창이다. 캐나다는 리치몬드 올림픽 빙상경기장과 축구장 등 대형 스포츠 시설에 목조건축을 활발히 적용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30층 아파트를 비롯한 초고층 건물의 설계를 완료하였다. 2009년 영국 런던에는 29세대가 살 수 있는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Stadthaus)’가, 2013년 호주 멜버른에는 10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포르테(Forte)’가 지어졌다. 오스트리아와 노르웨이 등의 유럽에서도 목조전망대를 비롯한 목조아파트, 고층 목조건물이 완공되거나 설계를 마친 상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와 공동으로 8월 26일(수) 경기도 광주에서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목조건축분야 세계 석학들이 참석하여 ‘도시 목조화’와 ‘고층 아파트의 지진과 화재 안전’ 등 삭막한 도시에 목재를 활용한 도시 기반시설과 목조건축을 활용하여 도시 곳곳을 사람 중심의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도시 목조화 : 산림과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 설계에 목재 이용을 확대하는 것 목조건축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가 확정된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세계 목조건축 시장은 우리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빠르게 도시화와 대형화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대형 목조건축과 도심의 친환경 목조시설에 필요한 기술 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 서울 총회 유치 성공을 발판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의 목조 도시화와 대형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igineering; WCTE) : 50여개국 1천여명의 학계와 건축계, 산업계가 참석하는 세계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가술대회로 ‘88 시애틀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8월 캐나다 퀘백총회에서 WCTE 2018 서울총회 유치에 성공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류광수 산림청 차장, 국가안전대진단 국립자연휴양림 현장 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2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인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을 직접 점검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 목조건축물의 화재예방 등 안전을 위해 일제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 중이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휴양림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과 휴양림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해 언급하며, 평상 시 뿐만 아니라 비상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응체계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휴양림 내 화재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에서 직원들이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위험요인을 재빨리 확인하고 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제대로 대응하는 지를 점검했다. 이어 숙박시설 내부 화재감지기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비상대피로 확보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은 점검으로 끝내지 않고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라며 “국민의 녹색 쉼터인 국립자연휴양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이용 활성화로 신기후변화체제 대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목조건축물에 대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을 통해 신(新)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新기후변화체제 : 세계 평균온도를 2℃ 이하로 안정화시키기 위한 온실가스감축목표에 관한 국제적 합의를 2015년까지 끝내고 2020년부터 발효(모든 당사국이 의무감축국가에 포함) 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 합의문 이에 따라 양 기관은 ▲ 야외목재시설물에 대한 성능진단과 유지보수, ▲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 목조건축물에 대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 임업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이 포함되어 산림․임업분야의 블루오션 개척은 물론, 손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실현과 국가 창조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적인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친환경 목재이용 활성화로 신기후변화체제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5-20
  • ‘숲속의집’주변 산불안전벨트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전국 29개 국유자연휴양림에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과 목재건축물(숲속의집 등) 사이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용객이 많은 국유자연휴양림의 경우 산불로부터 이용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사업은 목재건축물 주변의 산림을 띠 모양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2009년 진행될 사업면적은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포함하여 총 43.1ha이다. 그러나 자연휴양림 특성상 목재건축물 주변의 산림을 모두 제거할 경우 휴양공간으로서의 이용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높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지난 2008년부터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관계기관이 함께 현장토론회를 거치는 등 자연휴양림 특성에 맞는 산불방지사업을 구상한 결과,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숲가꾸기를 실시하되, 경관상 산림휴양가치 및 보존가치가 있는 수목은 최대한 존치시켜 산불방지와 이용객의 안전, 자연휴양림 환경정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산불방지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협조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산불방지사업 추진이 목재건축물과 산불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이용객의 안전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산불방지 숲가꾸기」란 목조건축물 주변의 숲이 산불에 강하고 건강하게 되도록 관리하는 것을 말함  ▶ 이격공간조성 : 목조건축물로부터 20~25m이내에 있는 나무(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를 제거하여 산불위험을 줄여주는 것  ▶ 완충지대조성 : 목조건축물 주변의 숲에 폭 25m이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를 해서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18

목재이용 검색결과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 첨단 목재 과학 기술로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1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4일간 목재 이용기술 분야의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를 ‘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는 목재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 제공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다양한 목재 이용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관련 업계에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건축 및 유지보수 기술과 미세 목재를 이용한 미래 원료 개발 기술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구조용직교집성판(CLT) 등과 같은 첨단 공학목재를 사용하여 최신 목조기술로 축조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 목조건축물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수원)’,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 목조관(영주)’ 과 최초 차량용 목조교량 ‘한아름교(양양)’를 소개한다. 또한, 목조건축물의 유지를 위한 흰개미 방제법과 화재와 유해가스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목섬유 단열재 제조 및 난연제 등 국립산림과학원의 특허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세 목재를 활용한 리튬황 종이 전지, 화석연료 대체 친환경연료와 같은 미래 산업 적용 기술과 국내 향료식물로부터 추출한유용 식물 정유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 국립산림과학원 이성숙 목재이용연구부장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재 관련 기술들이 목재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관련 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생활에 목재가 널리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7
  • 일상 속 목재의 모습 재조명하는 ‘목재 카페 게시물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카페 등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목재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목재이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목재 카페 게시물(피드) 공모전’을 10월 20일(화)부터 11월 8일(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 목조건축물 또는 실내를 목재로 인테리어 한 카페 ▲ 카페 내 목재 소품 ▲ 한옥 카페이다. 국민디자인단 과제 ‘내 주변 생활 속 자연, 목재 좋아! 국산목재는 어때?’에서 제안된 국민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모전 개최 필요성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참여 방법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 계정(@ilovewood_)를 팔로우 한 후, 주제에 맞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 #ILOVEWOOD, #아이러브우드, #목재카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확산성, 창의성으로 총 12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를 대상으로는 최대 30만 원의 시상금 및 손수제작(DIY) 목재 핀홀 카메라, 한목 상표 나무셈틀 등 목재 소품을 제공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18일(수) 발표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변화하는 흐름에 맞게 목재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이라면서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목재의 모습에 주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8
  • 목재·목조건축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제정안, 국민의견 묻는다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 한국산업표준(KS)은 제재목이나 집성재 등 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제품들의 품질과 규격에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학계․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재‧목조건축산업 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새롭게 제정하고자 예고고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고고시되는 한국산업표준 제정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예고고시 기간 동안 관련 업계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안을 수정하고, 산림청 기술심의회 및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회의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한국산업표준으로 제․개정이 공포된다.   이번 예고고시는 제정안은 올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제정안에 대하여 수정 의견이 있는 경우 국립산림과학원(02-961-2730, 2705)에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되는 한국산업표준안은 구조용 직교 집성판과 건조제재목이다. 특히, 구조용 직교 집성판은 해외에서 고층목구조물에 사용되는 검증된 건축재료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국립산림과학원, 영주)에서도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사용하였다. 최근 저층 목조건축물에도 구조용 직교 집성판을 적용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조용 직교 집성판 한국산업표준은 제품의 정의와 품질기준을 제시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설계를 위한 구조용 직교 집성판의 성능기준 및 검사판정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목조건축과 관련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목재‧목조건축 분야 목재제품 품질 및 기술에 대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산업계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는 한국산업표준을 통해 목재·목조건축산업의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정된 표준내용은 e-나라표준인증(www.standa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8
  • 목조건축 신축시 전문가 자문으로 튼튼하고 아름답게
    2019년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한그린목조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세계적인 고층 목조건축 증가와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확산 추세에 발맞춰 관련 대학교수, 건축가, 시공전문가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4월 1일 발족하였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은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발주, 디자인,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단계별로 자문단의 전문위원을 지원하여 공공목조건축물을 확산한다는 목표이다. 자문위원의 구성은 건축사, 건축구조설계사, 전문시공사, 대학교수, 관계기관 등 총 46명으로 구성하였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산림청 목재산업과 (042)481- 4204, 4291번, 메일주소 km2324@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학목재 개발로 80m 이상의 고층 목조건축 기술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하는 추세로 프랑스는 올해 2월 탄소중립국을 목표로 2022년부터 공공건축물의 50% 이상을 목재를 이용한다고 발표하는 등  목조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년간 목조건축물이 11배 이상 증가하는 등 목재가 새로운 건축자재로 재조명되고 있으며, 2018년 영주에 5층 구조, 19.1m의 목조건축물을 완성한 바 있다. 산림청은 연간 전체 건축의 연면적 5%(5,484천㎡/109,671천㎡)를 목재로 건축할 경우, 목재 사용량은 약 85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목조건축대전 수상작 한그린목조관   이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는 약 13조 3천41억원, 이산화탄소 약 223만4000 CO2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 223만4000 CO2톤의 감축 효과는 휘발유 10억 리터를 연소했을 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고, 우리나라 휘발유 자동차 837,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양과 같은 수준이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심고 가꾸어온 나무들이 충분히 성장하여 목재로 활용 가능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면서, “목조건축의 안정성 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고 미관적으로 아름다움이 뛰어난 목조건축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2
  • 안동시, 목조문화재 재난방재에 총력
    세계역사문화 도시 안동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0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동시는 도산서원을 비롯한 국가 지정문화재 45개소, 도 지정문화재 5개소 등 총 50개소의 중요 목조문화재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설치·운영하며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에는 올해 원지정사 등 4개소에 자동화재 탐지설비를 설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소방서에 통보돼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안동 도암종택 등 4개소는 소화전을 설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나 손쉽게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중요 목조 문화재 24시간 통합관제 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안동시영상정보센터에서 봉정사 등 37개소에 설치된 CCTV 256대를 통해 목조 문화재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평소 문화재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함과 동시에 유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올해는 국가민속문화재인 향산고택 외 1개소에 방재시스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며, 추가로 지정된 국가지정 목조문화재에는 2020년까지 CCTV 설치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뿐만 아니라 하회마을, 봉정사 등 중요목조문화재 10개소에 40명의 문화재안전경비인력을 배치해 24시간 빈틈없는 관리로 재난방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매년 상·하반기에는 목조문화재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민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목조문화재에 배치된 안전경비인력을 대상으로 소방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 대비 긴급점검을 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재와 관리자 부재인 문화재를 위주로 아궁이 주변 등에 가연물 이격 또는 적치 여부를 확인했으며, 전기시설 안전점검,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가동성 확보, 화재 대응 매뉴얼 현장 비치 등을 점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목조문화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봉정사 극락전 등 그 가치도 탁월하다.”며, “이러한 역사적인 문화재들을 잘 보존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재난 방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9-05-01
  • 광양시, 민․관 합동 문화재 안전대진단 실시
    광양시는 문화재의 보존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중 민․관 합동 문화재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에는 소방시설관리업체와 건축물 소유자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광양 향교, 김 시식지 등 주요 목조 건축물과 무형문화재인 장도, 궁시전수교육관을 대상으로 건축물 구조와 자동화재 탐지설비, 소화기 등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유도등, 감지기 불량 등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하는 한편,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는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방감지기와 유도등 등 소방시설에 대한 작동 점검을 실시해 노후한 유도등과 소방감지기 등의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부적격 시설은 즉시 교체할 계획이다.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기존의 문화재 안전점검의 경우 목조건축물에 대한 화재예방과 보존에 중점을 두었으나, 최근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불안전 요소 제거와 안전시설 정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전과 시민의 안전보호를 위해 문화재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옥룡사지 주차장 카스톱퍼과 데크 미끄럼 방지판을 설치하는 등 문화재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소방 및 방범시설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문화재 3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국․도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하는 등 소방안전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8-03-27
  • 친환경 목조건물이 뜨고있다!! 내년 5층 목조빌딩 건축
    "건물의 무게가 다른 건축물보다 가벼운 목조건축물은 상대적으로 지진에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조재로 쓰이는 목재가 마감재 역할도 하는 목조건축은 같은 조건에서 비교할 때 전혀 비싸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이상준 연구사는 14일 철근 콘크리트 건물 등과 비교할 때 목재건축물이 지니는 장점을 이같이 소개했다. 목조 건물이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 비해 친환경적이면서 지진에 안전하고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목조 고층건물 건축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목조건축 허가 건수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 목조건물 지진·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 산림과학원 이 연구사에 따르면 목재는 건축의 재료로 만들고 시공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적게 들고 배출하는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등)도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제대로 설계·시공된 목조건축은 우수한 단열성능 덕분에 사용하는 동안 냉난방에 드는 비용과 에너지가 적어 환경에 훨씬 이로운 건축이다. 일반적으로 목조건축을 전원주택 또는 고급주택으로 인식하고 실내와 외부에 상대적으로 고가의 마감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다 보니 비싸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동등한 조건에서 비교할 때 목조건축은 다른 건축에 비해 전혀 비싸지 않다. 목재를 구조부재로 사용하는 목조건축은 불연재료인 석고보드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내화시간을 충분히 만족하도록 설계되고 시공이 이뤄진다. 한옥 등에 사용되는 큰 목재는 불에 직접 접하더라도 표면에서부터 일정한 속도(1시간에 4㎝)로 타 들어간다. 탄화된 부분은 탄화층을 형성해 열을 더 이상 목재 내부로 전달하지 않아 연소를 지연시키는 등 화재에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재료라는 것이다. 국내외의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축물이 지진으로 입는 피해의 정도는 건축물 자체의 무게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무거운 건축물일수록 피해가 크다. 이런 의미에서 사용되는 구조재료뿐 아니라 건물 전체의 무게가 다른 건축물에 비해 가벼운 목조건축은 상대적으로 지진에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고층 목조건물 건축 세계적으로 붐 목재를 건축소재로 활용해 도시에 고층건물을 짓는 도시 목조화는 장기적인 탄소 저장을 가능하게 해 국제적으로 기후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방법으로 자리 잡는다. 북미, 유럽,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구조용집성판(CLT)을 활용한 고층 목조건축 시공사례가 늘고 있다. 목조건물 건축 붐은 고층 목조건축 자재로 주목받는 CLT가 개발되면서 가능해졌다. CLT는 나무를 서로 엇갈리게 붙여 기존의 집성목재보다 강도가 뛰어난 고부가가치의 건축용 목재로, 목조건물의 벽과 바닥을 이루게 된다. 치수 안정성, 단열성, 차음성, 내화성, 시공성 등 성능이 우수한 혁신적인 재료로, 유럽과 북미 등에서 고층 목조화를 선도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 2009년 영국 런던에서는 9층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Stadthaus)를 시공하고, 2011년 호주 멜버른에서는 10층 목조아파트 '포르테'(Forte)를 완공해 실거주자들이 살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은 40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53m, 18층 규모의 '브록 커먼스'라는 목조기숙사를 시공 중이며, 오는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목재산업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2013년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주도로 CLT 관련 기준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는 CLT 건축물 고시가 제정돼 앞으로 CLT 건축물 수가 급증할 전망이다. 국내 목조건축 허가 건수도 2013년 1만2천여건에서 2014년 1만3천여건, 2015년 1만5천여건, 지난해 1만7천여건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유럽은 목조건물 층수 제한규정이 없고, 캐나다는 2012년에 기존 5층에서 6층으로 완화했다. 국내에서는 5층(지붕 높이 18m)까지 건축이 가능하지만, 불에 견디고 소음을 차단하는 내화·차음 등 성능시험이 필수다.  - 내년 5층 목조건물…2020년 10층 목조아파트 건축 산림청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수원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연구동을 국내 최초로 지상 4층의 목조건축물로 준공했다. 그동안 높이가 낮은 주택이나 건물의 일부를 나무로 짓는 경우는 많았지만, 건물 전체를 나무로 완공한 것은 이 건물이 처음이다. 건축면적 4천500㎡의 이 건물은 산림과학원이 개발한 목조건축 기술로 지어졌다. 내년에는 경북 영주에 목공체험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5층 규모의 목조빌딩을 완공할 예정이다. CLT를 활용해 짓는 이 건물은 933.8㎡의 터에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면적 1천500㎡ 규모로 지어진다. 산림청은 내년에 목조건축 발전을 위해 '2018 세계목조건축학술대회'(WCTE)도 개최한다. 목조건축분야 세계 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2년마다 열리며, 50여개 국가에서 1천여명이 참여하는 학술정보와 산업기술 교류의 장이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2020년까지 10층 규모의 목조아파트 건축을 목표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목재 이용 촉진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부터 앞장서서 목조 건축을 확대하고 이런 변화가 민간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7-06-14
  •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다채롭게 열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 (Wood is Eco & health)’를 주제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준비되었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을, 국민에게는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혔다. 120여 개 목재산업 및 문화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400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부대행사(개막식·목재의 날 행사·목재산업대상 시상식), 시연 프로그램(한옥기능·목조주택시공 등), 체험프로그램(DIY가구 제작·우드버닝 등), 전시행사, 학술행사, 특별행사(목재산업 취업박람회) 등 34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주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국토부주최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목재디자인공모전, 우드버닝공모전 등 각종 목재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국 유일의 한옥건축과 학생들의 시연과 산림청 후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제1회 전국목재이용경진대회 등이 열리며 국제도시목질화컨퍼런스, 목조건축물의 내진설계세미나 등 전문학술대회가 동시 개최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민에게 목재라는 소재가 더욱 친숙해져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고,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2-03
  • 목조주택, 한옥건축에도 국가자격증 목구조기술자 시대 열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금년 3월 초부터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기술자를 양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목구조기술자 자격제도는 1996년 부터 실시하였으나 그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못하고 있다가 2012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자격제도가 정비되고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지정되는 등 비로소 실질적인 자격증 활용시대가 온것이다. 특히 30여년 전에 도입된 북미식 목조주택의 수요가 폭발적이며 최근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옥건축 사업에서의 필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국가자격자의 양성은 사업의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한몫을 하고 있다. 협회 전재룡이사는 "그동안 모든 목조건축업계의 염원인 전문 기술인력의 양성이 이제 시작되었다. 2012년 산림청에서 지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제정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지난해 연말 산림청으로부터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가 지정서를 받으므로 목재이용 기술의 핵심기반인 인력양성의 문이 열렸다. " 고 밝혔다. 양성기관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의 김가영 교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목구조기술자는 목구조시공기술자와 목구조관리기술자 2종류가 있으며 목구조물의 설치 및 관리,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시공 및 관리, 목구조물과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자재관리가 업무범위로 되어 있어 시설물 또는 중구조물의 시공과 전국적으로 건축되는 목조주택과 한옥 등의 목조건축믈 시공관리 인력의 수요에 공급하게 될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자재관리 업무수행으로 현장에 만연된 부실자재 등을 추방할 수 있어 건축주를 만족시킬 완벽한 시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생 입교 담당자는 금년 3월에 시작하여 목구조시공기술자 20명과 목구조관리기술자 1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고 현재 교육중인 교육생들을 포함하여 금년에 200명정도가 교육을 이수 할 것이라며 협회에서 목구조기술자 자격에 대하여 각 대학과 업계에 홍보를 하고 있어 내년에는 건축분야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을거라고 전망한다." 고 말했다 교육문의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연수원 (☎050-2100-6000)으로 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5-07-25
  • 이제 목조건축 제대로 지을수 있다. 목조건축도 국가자격증 시대 열려
    지난 27일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금년 3월 초부터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기술자를 양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회 전재룡이사는 "그동안 모든 목조건축업계의 염원인 전문 기술인력의 양성이 이제 시작되었다. 2012년 산림청에서 지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제정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지난해 연말 산림청으로부터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가 지정서를 받으므로 목재이용 기술의 핵심기반인 인력양성의 문이 열렸다. " 고 밝혔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목구조기술자는 목구조시공기술자와 목구조관리기술자 2종류가 있으며 목구조물의 설치 및 관리,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시공 및 관리, 목구조물과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자재관리가 업무범위로 되어 있어 시설물 또는 중구조물의 시공과 전국적으로 건축되는 목조주택과 한옥 등의 목조건축믈 시공관리 인력의 수요에 공급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자재관리 업무수행으로 현장에 만연된 부실자재 등을 추방할수 있어 건축주를 만족시킬 완벽한 시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교육문의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연수원 (☎050-2100-6000)으로 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5-02-27
  • 한옥건축과 문화재 유지관리 필수적인 흰개미 방제도료 개발되어 호평
    국내에 목조주택을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켜오던 한국목조건축연구소(이사장 김헌중)가 그동안 현장실무에서 적용하여 오던 흰개미방제 도료를 개발 보급하여 한옥건축 업계와 고택소유주에게서 호평을 받고있다. 제품은 그동안 목조건축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던 오일스테인에 흰개미방제기능과 방미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방수, 방부, 방충, 방미 효과 등을 얻을 수 있어 목조건축물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으며 누구나가 쉽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흰개미 방제의 효과에 대하여는 예방은 물론 방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목재가공 시부터 적용할수있으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살충율 100%라는 인증을 받았다 고 밝혔다. 지난해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에 시제품을 출시하여 획기적인 제품으로 호평받고 최근에는 한옥의 메카로 떠오르는 전남지역 한옥건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문화재보수업계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연구소에서는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 중간 유통체계를 줄이고 사용방법지도와 사후관리를 위하여 업체와 건축주에게 직접 공급한다고 밝히며 홈페이지 (www.ebuilder.kr)또는 11번가에서 우드앤 오일스테인이란 제품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3-08-06
  • 야외시설물 진단 현황 및 사후 유지관리 방안 1
                                             야외시설물 진단 현황 및      사후 유지관리 방안                            2008.12.01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목재연구개발실  산림환경신문사           자료보고 요약   1.목 적   목조건축물 및 목제품 사용 야외시설물 조사를 통한 진단결과를 기초로 하여 목재품질향상및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통하여 내구성 증진및 개선점 모색하고 목재문화 활성화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함.   2.진단결과 및 개선 방안   보고서 내용은 시설물 현황, 진단결과, 유지관리방안, 개선방향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설계 시공방법을 통한 목재부에 수분젖음으로부터의 차단을 통한 목재보호로 내구성 증진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설계 및 시공 방법의 개선 방안 1) 기초부 -기초부높이 준수, 기둥재의 주춧돌사용, 토양매몰 회피 및 개방형 브라켓사용 2) 처마부위, 벽체하부 보호 - 지붕길이 연장, 처마물통, 선홈통 설치및 하수로와 연결 3) 노출된 절단면, 접합면의 프라스틱, 철물류등 덮개 활용   (2)     시설물의 유지관리 1)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건물 및 부재의 이상유무 확인 2) 건축 및 시설물 주변정리로 통기성 확보 3)  주기적인 보호제 등 사후유지관리(유용성니스, 우레탄, 페인트 등 표면처리 금지) 4) 건물이력부 작성 및 관리 필요   (3)     취약 부분 1)    취약건물로는 야영취사장(기둥재 및 벽체하부), 야외 화장실 2)    부위별로는 화장실/싱크대로부터의 누수로 인한 외벽재의 부후, 지붕빗물흐름으로 인한 처마부위 및 처마천정재 부후/변형/이탈, 기둥재에 있어서 토양매몰 및 밀폐형 브라켓사용, 야외바닥재에서의 물빠짐 불량, 3)    사후관리 불량으로 건축물외벽 통기성불량, 건축물 주변 물고임.         목   차       I.       현황조사 개요 1.목조건축물 및 시설물의 열화원인과 열화환경 2.주요 열화원인으로서의 수분요인 3.소방법 및 방염처리     II.      건축물 현장 진단결과 1.야외 시설물의 현장 진단 현황 2.야외 목조건축 및 시설물 현황(사진설명) 3.야외 시설물의 유지관리 방안 4.시공방법 개선     III.     목조건축물 및 야외 시설물의 개선     IV.    맺음말     ¢야외 목조건축물과시설물 현황 진단 및 개선 방안   I.         현황조사 개요    고령화시대와 Well-being시대에 접어들어 친환경 및 건강 등 다양한 문화적인 요소는 목조건축 및 목제 야외시설물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목제품 사용량이 증가되고 있다. 산림 휴양시설로서 우리나라의 자연휴양림 운영개소는 06년도 107개소, 08년도 122개소이며 12년 144개, 17년 180개소로 계획되어 있다. 산림휴양시설의 이용에 대한 수요는 2012년까지 연평균 5% 정도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2006년도 휴양림의 이용자수는 6,425천명이며, 2012년에는 1,000만명을 예측하고 있는 보고자료도 있다. 목조주택 또한, 2006년 2,712동에서 2007년 9월에 5,044동의 증가되고 있는경향의시공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목조주택, 야외조경시설물 등에 목재의 사용량이 증가되고 있고, 수요 또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급증하는 목재수요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보급량을증가시키고 목재산업의발전을 위해서는 올바른 목재의 특성 이해와 이에적합한 시공 및 사후 유지관리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다.   본 진단조사보고는목재로 이루어진 야외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여 2008년 5월부터 6월 까지 2개월에 걸쳐 현장진단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1990년이후 시공한 목조건축물 및 야외시설물의 현장을 방문조사하여정리한 것이다.   조사목적은 야외에 사용된 목제품의 주변에놓여진 자연적/인위적 환경에 따른 목재의 변화상태를 진단하고,시공방법의 개선여부, 목재의 수명을증대시키기 위해 목제품의 보호및 보존 차원에서 현장조사를 통하여 사전 그리고사후관리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며, 그 내구성을 증진하는 방안을 제시하여목제품에 대한 긍정적인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진단방법은 목조건축물 및 야외시설물의 주변 환경과 목재의 외관상 변화를 관찰하면서 필요에 따라서는 세부적으로 정밀관찰하여조사하였다. 또한, 현행 시공방법이나 디자인 등 외관보다는 실용적 차원에서 목재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보전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수행하였다.   시설물의 진단 결과,조사지역중 2개소는 사후관리로서 주기적으로 표면보호제를 처리하는 등 계획적인사후관리를하고 있었지만, 그 외 시설물은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였다. 친환경건축자재이기는 하지만 유기물질이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의해 변화되는 목재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외국목조주택이나 시설물을 모델로 하여 단순한 설계및 시공하였거나 시공지의 주변환경을 무시한 시공/시설물이 있었으며, 목제품의 수분관리를 고려하지 않은 시공, 사후관리 소홀 등 목조시설물에 대한 대책이 향후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진단되였다. 또한, 기존설계 및 시공방법에서 수분에 의해 변화가 심한 목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적극적인 수분관리를 하는 시공방법으로 전환하는 것 등이 검토되였다.   1. 목조건축물 및 시설물의 열화원인과 열화환경       목조건축물 및 시설물에 있어서 목질부재의 열화현상에는 자연적이고 인위적인 영향인자로 인한 변형, 풍화, 마모, 부후(썩음), 충해 등이 있다. 이가운데 풍화는 자외선과 적외선,또는,각종 가스, 우수, 바람 등의 자연적인 외력에 의해서 부재의 표면에서 목재의조직이 침식되어가는 물리화학적인 현상이므로 단기간에 목재의심부까지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관상 변형이 없는 것으로 보여도 목재부 내부는 부후가 진행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철제 등의 제품은 표면에서부터 부식되여 알기쉽지만 목재는 내부부터 부후되는 현상이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마모는 건물사용과정에 있어서 마루판과 건구등의 마무리, 내장부재에 마찰력이 작용하는 것에 생기는 재료표면이 물리적으로 파괴되는 것으로, 마모현상으로 건물전체의 구조내력에는 직접 관계가 없다. 그것에 반하여 목재의부후는 각종 부후균에 의해서 목재조직이 화학적으로 분해되는 현상이므로 적절한수분, 온도 등 부후조건 만 갖추어지면 짧은기간내 목재 중심부까지 부후피해가 발생되기 쉽다. 또한,건재해충에 의해 피해는 일반적으로 피해되는부재가 활엽수재를 중심으로 비구조부재에 한정된 것, 흰개미에 의한 피해는 부후와 마찬가지로 환경조건만 갖추어지면 단기간에 습윤상태와 건조상태에 있는 구조부재의 심층부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건축물의 안전성과 거주성에 대해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넓은 의미로 목조건축 및시설물의 열화라는 것은 보통 생물학적인 미생물에 의한 변색이나 부후, 흰개미에 의한 피해를 말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러한 목질부재에의 부후, 흰개미 피해발생에 의한 건축물은 각종 성능저하가 일어나게되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강도감소에의한 구조안전성의 저하이다. 즉,건축물의 골격인 토대, 기둥, 보, 서까래 등에 열화(썩음)가 발생하면 건축물이 내진성, 내풍성에대한 강도적 특성이 저하됨과 동시에 건축부재 밑부분에 열화(썩음)가 발생되는 경우에는 이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 마감재의 낙하와 손상, 또는, 건축물의 강성 저하를 유발시켜 안전관리상 위험성에 노출된다. 일본 등지에서는 이러한 열화현상에 의해 매년 손실되는 건축물의 경제적 가치는 막대한 액수일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인명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목조건축물의 열화원인을 분명하게 알고 방지를 도모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1)          열화원인     부후균과 흰개미가 생육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되는 목재이외에 적절한 온도와 수분, 산소등의주요 네가지 조건이 만족스러워야 하는데, 목조건축물에 부후나 흰개미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목질건축물 내부에 이러한 (미)생물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이 형성되기때문이다. 이조건중 산소에 관한 조건은 지하상수면밑에 매몰된 갱목등은 예외로 할수있지만, 지표면 위에 구축되어있는 건축물의 경우에는 항상 피할수 없는 상황이고,나머지 조건의 목재(영양분), 온도 및습도 조건이 열화발생의 주요요건이다. 우선,영양분이 조건으로서 목재는 방부제나 방충/방의제를처리하지 않은 내후성이 낮은 수종과 내후성이 높은 수종이라도 변재부분을 사용한 경우 등은 부후균과 흰개미의 활동과 생명력 유지를 위한 영양원이 되는 것이다. 또, 야외의온도는 부후균이나 흰개미의 생육활동이가능한 범위로 최저온도조건이 주어진다. 그러나 생육적온이 되는 시기는 한정되어있으므로 각부위에 목질부재 주변의 온도환경이 주변의 통기성에 의해 생육적온시기나 생물의 번식범위와 속도를 억제할수 있고, 열화피해를 지연시킬수가 있다. 전통적인 주택에는 건물각부재에 축조부재와 같이 노출되어있거나 마루부재 등 부재가 숨겨져있더라도 통기가 충분하게 이루어지게 시공하기 때문에 부재 주변의 온도환경이 외부와 유사하다.  현대의 주택구법에는 골조벽구법과 판넬구법의 벽처럼 완전히 그 내부공간이 밀폐되여 벽체내부의 온도가 외부기온과 순환되지 않고 미생물의생육적온시기가 장기화시키는 시공법이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온도조건에 대해서도 많은 경우에 제어할수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수분 조건은 건물의 기본적 기능이 외부공간의 비, 눈으로부터 인간생활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건물의 내부에는 물을 침입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또한, 외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게되는 우수에도 될수있는한 목질부에 직접적으로작용하지 않게 하거나 우수에노출되였다 하더라도 조기에 배수되거나 건조되기 쉬운 구조로 설계하여 시공하는 것이 대원칙이다. 따라서,원리적으로 건축물중의 목질재료는 수분에의한 영향은 적다고 할수도 있지만 열화피해로부터 보호를 위해 수분으로부터의 노출조건을 차단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현실적으로 시공법상의 특성이나 외관이나 디자인 중심에서 목재의 본질적 특성이 충분하게검토되지 않아서 비롯된 설계 오류나 실수, 시공불량 또는 시공자재의유지관리 불량, 마감재와 방수재료의 열화, 사후유지관리 소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수분, 습기가 목재에작용하는 것에 의해 결과적으로 4가지 열화조건이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국,수분조건은 열화피해발생의 유무를 결정짓는 가장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할수 있다. 따라서,실내에 사용하는 목재는 6-14%, 실외에 사용하는 목재는 12-18%의 함수율의 범위를 유지하도록 사후관리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목재부재가장기간에 걸쳐 18%가 초과된 상태로 노출되면 균과 변색이 생기고, 25%를 초과하면 목재는 부후가 진행되고 강도적 손실이 발생된다.   2. 건축물 목재부재의 주요열화원인인 수분 1)    우수(빗물) 우수는 주로 지붕재, 처마천정재, 외벽재 등의 건물외주부위 부재에 작용하는 물로서 직접적으로물에 젖는 부재 이외에는 비가림 불량개소에서 누수 및 침수에 의한 것이다. 지붕에는 지붕재료(너와 등)가 파손되거나 빠짐 등의 불량개소에서 누수, 벽체의 하부자재에 지면으로부터의 물튀김, 목재골조에의 침수가 발생될 수 있다. 외벽에는 모서리부위를 중심으로 한 외벽 마감재와 귀열부분이나 개구부주변, 베란다, 지하실 등의 다른부위와 접합부의 방수불량개소에서 우수의 침투현상이 발생된다. 더욱이 처마물통 등에서 접합불량, 용량부족에 의한 넘처흐름이나 기초부주변부재의 지반에 의한 물튀김, 비바람에 의한 외벽벽체에 우수에 젖음 등 목재부재가 노출되는 것이 있다.   2)    생활용수 건축물내에서 생활용수로 인간생활사에서 사용하는 물 중에는 일반적으로 부엌, 욕실, 세면대, 화장실 등의 물사용에 있어서 주로 건물의 마루, 벽에 작용하는 물이다. 부엌, 세면대, 화장실에는 수조와 싱크대주변의 방수불량개소, 욕실에는 마루, 벽, 천정 등 각 부위의 방수처리불량과 욕조와 벽사이의 접합부의 방수실링 파손부위에서 마루와 벽 내부에 수분침투하여 목질부재를 젖게 한다   3)    결로수 결로는 기중공기가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촉하여 냉각되여 노점온도 이하에 도달하는 것에 의해 공기중의 과잉 수증기가 그 물체표면에 응결하는 현상이다. 건축물의 경우에는 벽 등의 표면에 접촉된 결로 이외에 각 부위에 있어서 적절한 방습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수증기를 많이 포함된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벽체와 벽장 등에 들어감으로인하여 내부결로를 발생시킨다. 목재부위표면에 결로되는 경우는 발견하기 쉽고 또한, 건조되기 쉽지만 건축물내부의 재료표면과 단열재 내부에서 발생되는 부위내 결로는 발견되지 않거나 자연건조되기 어려워서 목조주택 및 실내 목자재에 가장 문제가 되는 수분공급현상의 하나이다.   4)    마루밑체류습기 건축물의마루밑 공간에 수증기는 습윤되기 쉽고 물빠짐도 좋지 않은 지반에 의해 마루밑 토양중의 수분증발에 의한 것이다. 전통적인 목조건축물에서 볼 수있는 기단이 높거나 주변개방형의 높은 마루구조의 경우,마루밑 공간에는 항상 외부와의 통기가 있기 때문에 습기가 체류하는 량이 적다. 하지만,기초 위 부재에 의해 외부주위나 내부가 폐쇄적인 기초형식에 의한 현대 주택의 마루밑 공간에는 건조토양이 아닐 경우가다수이므로 특별한 방습대책을 실시하지 않는 한 습한 상태로 유지되기 쉽고,이러한 습한 주위 환경으로 인하여 마루장선과 토대, 각주 등의 목재부재에 수분이흡습되여 높은 함수상태로 되기 쉽고부후되기 용이한 조건이 된다.   5)    그외 그 외에 건축물의실내 거주자에 의한 영향요인으로는 실내에 의류건조, 요리, 바닥청소, 식기세척 등에 의한습도 증가 현상이 있고, 건축물에 의한 요인으로 계절에 따른 건물의 변화(골조, 석고보드, 콘크리트 등), 지면이 덮이지 않는 노출된 바닥밑 공간, 장작의 건조와 태움, 신축건물의 최초 골조와 콘크리트의 건조에 의한수분이 발생된다.   3. 소방법 관련 방염처리목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소방법에서 정한 일반 숙박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에는 포함되지 않으나,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이므로 가능한 소방법에서 정한 방염처리 시설 및 자재를 사용 하는 것이 타당하다. 우리나라현행 소방법 제 11조(특수장소의 방염) 및 소방법 시행령 제 11조(특수장소의 방염등)등에 다중이용시설물에는방염처리나 방염목재 등을 사용토록 명기되어있기도 하다. 따라서 사용목재 및 자재에 대한 방염처리를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II.건축물현장 진단 결과   1.    야외 시설물의 현장 진단 현황 목조주택 및 야외시설물을 대상으로 진단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설계 및 시공 1)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기초부의 기초벽이 없거나 건축/시설물, 정자, 울타리 등지의 기둥재에 주춧돌이 없거나 토양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다수이다. 2)    기둥재 시공에 있어서 밀폐형 브라켓을 사용으로 인하여 브라켓에 삽입된 목재부는 고함수율 상태에 놓여있다. 3)    주춧돌이나 시멘트 위에 목재기둥재를 시공하였다 하더라도 빗물등으로목재부가 토양으로 덮힘으로인하여 토양매몰상태와 마찬가지로 높은 함수율 상태가된다. 4)     상부 절단면이 갈라짐 등으로 수분 침투 등으로 절단면이부후되고 있는 상태의 부재가 많이 관찰된다. 5)    경사면 등지에 시공할 경우 경사지의 절개지와 근접하여 건축물의 통기성이 불량하여 주변 목재부가 높은 함수율 상태이다. 6)    건축물에 사용한 목재 벽체에 대한 보호가 되어있지 않고있으며, 2,3층 건축물에 있어서 테라스바닥으로부터 벽체에 수분 흐름등에 대한 접합부나결합부의Sealing처리, 방수처리 등 자재 보호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 7)    처마홈통이 없는 경우가 많고, 지붕이나 빗물들이침에 의해 처마돌림, 처마천정, 처마반자, 벽체상부, 하부의 목재자재가 수분에 쉽게 노출되여 부후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다. 8)    선홈통에서 지면에 지붕빗물이 내려올 때 선홈통주변의 목재부재에 대한 수분 젖음에 대한 보호장치가 없다. 9)    목조주택에 있어 실내 화장실, 싱크대로부터의 누수에 대한 불완전 시공 등에 의해 외벽체의 부후가 종종 발견된다. 10)야외 울타리재의 토양매몰시공지에 기초나 주춧돌이 없거나 방부 처리를 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11)정자등의실내 목재 바닥재에 비닐계 장판을 시공하여 바닥재의목재자재가 습한 상태로 유지되여부후가 진행되고 있다. 12)야외 테크재, 계단재의 수분관리에 대한 설계 부재,시공오류가 많다. 13)야외 시설물 사용 목재에 목재용 보호재나 수용성이 아닌 유용성 페인팅(안내판기둥, 울타리기둥, 의자재 등)처리하여 표면 페인팅물질의 박락현상이나 수분 이동이 안되어 목재가 부후되고 있다.   (2)          사후관리 1)    목조건축물 외벽에 각종 잡동사니가 쌓여있거나 수풀이 우거져 통기성이 열악하여 벽체하부 등의목재가 습한상태이고부후되는 경우가 다수 조사되고 있다. 2)    야외시설물의 목재부재에 사후관리에도 거듭된 유용성페인트물질로 처리되어 있어 목재의 부후를 가증시키고 있다. 3)    대부분의 경우 시설물에 대한 사후유지관리에 대한 계획 및 예산이 필요하다.      2. 야외 목조건축물 및 시설물 진단현황(사진설명)    # 별 첨       3.    야외시설물의 유지관리 방안   1)    정기점검의 계획과 항목 목조주택 및 야외시설물의 실질적인 수명은 사후유지관리에 의해 길거나 짧아진다. 최근에는 재료, 구조, 시공기술이 발전되여 고내구성의 주택이 보급되고 있지만, 정기점검에 의한 사후유지관리(표1 참조)가 필수적이며매우중요하다. 또한, 목재의 부후와 충해 등의 생물열화는 관찰되지 않는 사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행된다. 정기적이고 수시 점검에 의한 목재부재의 이상유무에 대한 조기발견, 조기처치에 의해서 경제적으로서 환경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인 목조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가 있는 것이고 탄소저장효과도 배가되는 것이다.   표1. 목조건축물에 대한 정기점검의 시기와 항목   점검시기 점검부위와 점검항목   일상적 청소할때나 수시로 변화,변형, 이상이 없는가 확인. 변색, 오염과 파손, 냄새, 습기, 이상한 소리, 벌레나 곰팡이의 발생, 틈벌어짐/갈라짐, 촉감의 이상, 부재빠짐이나 변형을관찰.   매  년 외벽의 외관,틈벌어짐/갈라짐과 오염여부, 물주변,건물내의 급배수 설비의이상유무, 물받이/홈통막힘과 배수이상여부, 마루재(습기, 부후와 흰개미의 피해검사), 천정됫면, 지붕기와(빗물누수 검사), 발코니(누수, 부후와 충해의 점검)의점검. 3년에 한번 상기의 1년 점검의 내용에 의거하여 주의을 요하는 장소나 그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실시 기타 증개축과 전거시, 태풍과 지진 등 발생후 지붕기와의 파손, 물받이/홈통막힘 여부 벽체, 기초와 콘크리트마루재의 갈라짐, 땅갈라짐과 건물의 기울어짐.       2) 유지관리 자료의 보존 정기점검과 보수, 증/개축의 결과는 반드시 정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주거지에 있어서 건축물의 현황 및상태, 결함상태와 보수이력에 해당하는 자료를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기존주택의 매매시장에는 현상적인 사항으로 주거이력에 관한 상세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고자동차 매매에는 사고와 수리의 이력을 명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처럼,미래에는 중고주택의 매매에도 주택의 이력정보를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택이력에 기록 보관하는 내용은 점검일시, 점검자, 점검장소, 점검방법과 항목, 원인과 증상, 조치 등을 기록하면서 가능한 도면과 사진 등을 남겨두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건축물의이력정보가 보관되면 매회의 정기점검이 매우 쉬워진다. 도면과 열화의 이력을 남기게 되면 효율적으로 진단할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은 점검과 유지관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점검, 검사, 진단의 업무는 가능한한 시공, 보수 또는 매매로서의 업무와 분리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의료에서 진단과 치료를 분리하여 고려하는것과 유사하지만 객관적으로 진단과 그 결과가 적절하고 이상적인 유지관리와 주택매매의 기초가 된다.   4.   시공방법 개선   기초부에서 수분의 제어가 중요한데,표층수 또는 지표수가 기초벽 또는 바닥을 통하여 습기나 물이 기초를 통하여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여 기둥 및 벽체의 내구성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본기준의 경우 기초는 1-1.2m, 기초벽은 45-60cm 로 하고 있고 시멘트기초벽에 방수제를 혼합하거나 기초벽과 토대사이에 방수실링제를 깔아 기초로부터 목재에 스며드는 수분을 차단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이를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시공물이 상당수있었으며 심지어 되매우기가 잘못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지면(ground level)과 유사 높이로 되어있는 목조주택에서는 기초위 목재부나 기둥재가 빗물이나지면에서 물튀김,지면에서의 수분 흡수 등 목재부가 고습으로 인하여 부후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현상과50%이상이 썩은 부위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야외 기둥재에 있어서는 기초없이 토양에 매몰되여시공하였거나,시멘트기초위에 기둥을 설치하였다하더라고 토양으로 덮혀있거나 빗물에 의해 주변토양이 기둥하부에 붙어있어 토양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게 되지만 자연건조가되지 못하여 고함수율 상태로 장시간유지되여 부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다수 조사되였다.  지붕으로부터의 빗물관리를 해야하는데, 처마홈통이 없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하여 지붕으로부터 처마돌림 목재로 물이흐르거나 빗물에 항상 노출된 상태였으며,처마천정(반자)까지도 물이 스며들어 결합부가 이탈된 곳이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처마천정재도 지붕으로부터의 흐르는 물 등으로 인하여 곰팡이 등으로 오염되여 방부목재는 아니더라도 방미처리목재나 사후에 방미제 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였다. 따라서 처마물통이나 지붕처마를 길게 하여, 빗물이 처마나 벽체부의 목재부재에 직접 접하지 않게 하고 지면에 직접 떨어지게 하는 상세설계 및 시공이 필요하다. 금회 진단에서의 취약건물 및 시설물로서는 야영취사장의 기둥재나 벽체, 야외 화장실 시설물, 안내판 기둥재 하부, 산림속의 야영데크/야영탁자/야영의자 등이 수분관리가 취약한 상태로시공되여있었다. 부위별로는 목조주택의 화장실, 부엌에서의 누수로 인한 건물 외벽체의 썩음 현상, 물받이 및 선홈통 주위 목재부재의 높은함수율로 인한 썩음, 건축물 및 시설물에서 기둥재, 운동시설재의 기둥재에서 기초가없이 토양에매몰되어있거나 기초위에 토양에 매몰된 기둥재, 밀폐된 브라켓 사용으로 밑기둥이 높은함수율상태로 유지되는 등 수분관리에 대한 시공 개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조사되였다. 한편, 목조주택 및 시설물에 있어서 설계로부터 자재, 시공, 사후관리에 있어서 관계자상호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점이 있다. 목재의특성, 목조건축물 및 시설물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건축설계의 잘못된 설계, 시방서와 다른 자재 사용, 부적절한 설계나 설계를무시한 현장 경험위주의 시공, 관리/감독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08-12-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연재⑤ 국산 목재이용을 견인하는 ‘공공건축물’
    1960~1970년대 산림녹화 시기에 국민이 함께 심었던 나무들이 비로소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성공적인 산림녹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입목축적은 142㎥/ha로 OECD 평균인 121㎥/ha보다 높다. 그로 인해 국내 목재산업 규모도 42조 규모로 성장했지만, 목재 자급률은 16% 수준에 머물고 있어 산림자원의 선순환과 국산 목재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임업선진국인 오스트리아는 1950년대부터 지역거점 중심의 목재산업방식을 구축하여 정부지원을 통해 임업 및 목재산업 발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프랑스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바닥면적 1㎡당 최소 0.2㎥의 목재를 사용하는 의무쿼터제를 시행해오다 탄소중립국을 목표로 2022년부터 공공건축물의 50% 이상을 목재로 이용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인증된 목재이용에 대한 녹색건축인증 가점제도를 운용하면서 간접적으로 건축물에 대한 목재이용을 촉진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2009년부터 공공건축물의 신축·증축 시 목조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목재우선법(Wood First Act)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 6% 중에서 3.9%를 산림부문에서 달성하고자 국산목재이용 확대 운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2010년에 농림수산성과 국토교통성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산목재 이용확대를 목표로‘공공건축물 등의 목재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목재가공기술 개발과 국산재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위의 사례들처럼 해외에서는 목재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산업에서 임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공공건축물’을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활용하거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 목표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법률’에 따라 목재이용 종합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하여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국유림관리소 등 소속기관 청사를 목조로 신축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목재특화거리, 목재도시 등 정부·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 목조건축물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실효성있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해외사례처럼 ‘공공건축물’내 목재이용과 관련된 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목재이용과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9-19
  • (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18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연합회장은 학계의 거목 서울대학교 이전재교수님이 초석을 놓고, 2대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고명호회장님, 3대에는 다음의 역사를 가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회장님이 맡아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으로서 금년 3월부터 제4대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연합회의 기본업무는 각 단체들의 의견을 취합, 조정하고 애로 및 정책요구사항을 산림청에 건의하며 매년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 및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황은?  모든 경기가 어둡다지만 목재산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원목 수입업계에서는 원목하치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은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원목 야적장인데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하기에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재 수입업체들은 아직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이제 「목재이용법」이 제정돼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목재산업계가 목재의 생산, 가공, 제조까지의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단계와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한 디자인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비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계를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운영, 직접적인 컨설팅,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지원, 정보서비스 등으로 목재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목재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wood is Eco & health”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은 ?  연합회에서는 금년부터 “wood is Eco & health” 를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산림과 목재는 공익적 가치 만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더하여 개인적인 건강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얻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통하여 홍보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절대 부족합니다. 아직도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그릇된 지식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는 목재문화정책과 목재이용 사업이 대폭 증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목재는 다른 건축재료보다 탄소 포집율이 7배이고 단열효과가 4배 높고 목재로 건축시 탄소발생이 1/4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선 산림과 건축 정책가들, 산림보호 및 환경 운동가 들, 친환경을 고려하는 건축예정자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목재의 이용은 우리의 주거생활에 주로 사용하므로 목조건축과 연관된 목재의 사용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따라서 목조건축이 많아지면 목재의 이용은 비례할 것입니다. 먼저 목조건축 산업이 살아야 목재산업 전체가 살아날 것입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에 산림청과 인천광역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3자가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박람회를 역고 목재산업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하여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금년 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1200여개의 목재관련 산업체가 있기에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업계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합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재산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고자 B to B에 B to C 를 더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생활에서의 목재이용 홍보에 비중을 크게 둘 것입니다.    국산목재이용을 촉진하려면 ? 그동안 국산목재는 건축 등 고부가가치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수입목재에 의존하여왔습니다. 이제는 목조건축부분에서 국산목재이용이 증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가공제품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합니다. 최근 산. 학. 연이 협력하여 직교집성판(CLT)을 이용한 건축 등은 국산재의 이용 활성화에 좋은 방안으로 봅니다.  또한 한옥건축과 같이 대경재 만을 사용하는 건축구조에서도 집성  구조목을 사용하는 등 목구조건축 부재의 개발, 집성목재 생산시설 구축, 시스템화 된 시공, 조립기술 등 다각적인 실행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목구조 시공업 신설에 대하여 ? 국내에 서양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고 년 간 15,000여동의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세를 크게 보지는 않는듯합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자재공급에도 그렇지만 공사업종이 없다는 사실이 업계를 숨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목조건축 업계가 20년 동안 노력하였으나 목공사가 전문건설업종인 실내건축공사업의 영역에 있어 목공사에 관련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청, 재하청의 위치에 있다 보니 시공업체는 영세성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로수 지주목, 화분대, 체육시설물,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 정자, 목조주택 등 도 전문건설업종이 있는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조립식공사업종의 건설업등록업체에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특히 60%이상이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산림 안에서도 목재의 이용은 다른 부처의 관할이 되었으니 산림산업과 목재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목재이용법」법을 제정하였고 이법에 목구조시설물 및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관리, 특히 목재산업과 밀접한 목조건축 자재의 관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습니다. 산림청이「목재이용법」을 근거로 산림사업법인에 목구조시공업 종목을 추가하기로 지난 4월에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목구조 시공업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연합회에서는 산림청에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 저는 목조건축가이며 기업컨설턴트입니다. 또한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단체, 기관이 많아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술, 담배를 안하니 버틸 만 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낚시, 등산, 골프 등에 취미가 없고 일만하니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들 합니다. 산림보호 부분에서는 숲과 환경을 보호하는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부분에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사)한옥기술인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인력 양성과 업계 기술 컨설팅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임기동안 목재산업계에 조그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새로 개설된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교과과정 개발과 교재 집필을 마치고는 목구조분야의 실무교재를 몇 권 쓰면서 업체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90년에 기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니 공식적으로 30년 만의 사무실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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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6-06-13
  • 목구조기술자 불량자재 퇴출운동 개시
    목조건축의 토대 및 데크 등에 사용되는 방부목의 품질이 불량 문제가 그동안 현장에서 많이 지적되었다.   국내 유수의 자재업체로부터 구입한 방부목의 품질표시와 인증에 대하여 신뢰할 수 없다는 현장의 요구에 목구조기술자들이 나섰다. 지난 17일 충남지역에서 시공 중인 현장에 목구조기술자들과 전문지 기자들이 출동하여 입고된 방부목을 대상으로 침윤도 시약 테스트를 한 결과 해당 제품은 H3수준의 방부목으로 표시되어있으나 H2수준에도 전혀 미치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사진 참조)   더욱 충격적인 것은 자재 판매회사가 지명도나 규모에서 국내 굴지의 업체라는 것이다. 건축주나 건축업자는 자재업체의 인지도나, 공신력을 믿고 구매하는데 저가의 매출만을 추구하여 제품의 품질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국내 자재시장의 현실이라고 한다. 이날 참석한 공사관계자는 “발주처에서는 즉시 자재를 반품하기로 결정하였고 목구조기술자의 단체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는 해당업체의 명단을 공개하고 불매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목조건축업계 한 전문가는 “건축업자들은 절감을 위하여 품질규격이 표시된 자재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 자재에 표시된 등급 등을 애써 인정하려고 한다. 이러한 심리를 악용해 시험성적서는 양호한 샘플로 발급받고 등급을 표기하나 시장에는 품질이 불량한 제품을 유통시키는 업체들이 만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업계관계자는 “건축업자들은 건축물의 준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준공 후 3년 간 하자 보수의 책임을 지게 되므로 이러한 불량자재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평생을 살아야 할 건축주와 건축업자가 감당하게 되므로 경제적 손실은 엄청나게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목구조기술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자격을 취득한 목구조기술자들이 각기 현장에서 구입하는 자재의 품질을 점검하여 불량자재는 반품처리하고 언론에 제보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국내 목조건축시장을 바로 세우겠다고 나섰다.   한편, 목구조기술자는 대통령령으로 목구조물, 목조주택, 목조건축물의 자재를 관리하도록 업무를 부여 받았기에 이들이 앞장서 피해가 많은 자재부터 시작해 목재제품 전체와 건축자재 등 불량자재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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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2015-09-21
  • [時論]목조건축에 국산목재를 이용하자
    우리 목재는 사용할 수 없다 ? 국내 목조건축 현장에서는 국산목재를 사용하기 어렵다. 우선 목조건축의 대다수가 서양식 목조주택이기 때문이다. 서양식 목조주택은 규격화된 수입자재로 시공되기 때문에 국산목재는 사용할 수 없다. 심지어 협회에서 시공인증으로 해주는 5star 인증은 수입자재로만 시공하여야 한다. 장선, 기둥, 서까래 등 목재로 사용되는 부분은 전부가 규격화된 수입자재이니 기대할 것 없다. 한옥건축에서 목수들은 국산목재는 조달이 어려워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선호하지 않으며, 가격이 싸고 시공을 편하게 하려고 수입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벌목되는 국산목재는 우선 가늘고 굽은 것이 많으니 제재수율도 안나오고 가격이 높다고 할 것이다. 더욱이 임산공학 학자들은 국산목재는 건조가 안되어 중대한 하자 발생우려가 많으니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우리의 목조주택은 수입산이다. 서양식 목조주택이 국내에 도입된 지 30년 가량이다. 목조주택이 도입될 때 그들이 주장한 것이 건강성과 내구성이다. 30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럴까라고 반문해 본다. 건강성이라 하는 것은 유해가스가 나오지 않으며 목재의 습도조절 능력, 피톤치드 등 많은 장점을 우리가 직접 접할 수 있어야 하지만 거의 느낄 수 없다. 오히려 요즘 방송 등에서 걱정하는 콘크리트와 석고보드의 라돈가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목조주택이라 지으면서 내부에 목재를 사용하지 않으니 건강성에 대하여 장점이라 말하지 못한다. 또한 우리의 오래된 건축물인 무량수전과, 봉정사 극락전을 거론하며 목조건축물의 내구성을 주장하였지만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단열성과 기밀성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을 가져오기는 했다. 에너지의 절감은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등으로 보상할 수 있다. <봉정사 극락전> 국산 목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 수입목재 수입하여 판매하는 사람들은 문화재 수리 시방서에 제정된 함수율 24%에 대하여 시비를 한다. 그들은 목조건축물을 가구로 만들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들의 주장은 한옥의 신축이든 문화재 수리 등에 사용되는 목재는 외국의 목재를 가공하여 수입완제품으로 들여와 조립만 하라는 것이다. 그들은 수입량을 늘리기 위하여 시비를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건축된 곳이 우리의 자랑스런 백제문화의 고장인 공주에 세워진 한옥마을이다. 기둥과 보 등 구조체를 일본산 삼나무를 사용해 한옥부재로 가공ㆍ수입하여 조립하였고, 벽체는 서양식 목조주택 방식으로 캐나다 수입산 OSB와 단열재로 지었다. 이렇게 지어진 한옥을 두고 과연 우리는 백제문화가 깃든 고장에 우리의 전통한옥을 지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또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을 후원하는 캐나다우드에서는 입상자들에게 캐나다 목재공장 등을 견학하게 지원한다. 얼마 후에 대한민국에는 캐나다산 목조주택만이 지어질지 걱정이다. 우리 목재도 사용할 수 있다. 30년 전 임업연구원에서 연구하던 간벌목을 이용한 국산통나무집이 생각난다. 이때 서양식 목조주택에 밀리지만 않았으면 우리는 국산목재 이용의 길을 찾았을 수도 있다. 일본과 같이 자체규격과 공법의 목조주택을 가졌을 것이고 현재도 100% 수입자재를 사용하는 서양식 목조주택이 아닌 한국식 목조주택을 건축하고 있었을 것이다. 서울대 건축과에서 교내에 건축한 하유재가 떠오른다. 건축과에서 실험적으로 건축하였지만 보와 인방을 우리 땅에서 생산된 소나무를 굽은 그대로 사용하여 건축한 것은 대단한 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우리의 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규격과 굽은 목재를 한옥의 부재, 흙집의 부재, 팀버프레임 건축 등 서양식 기둥보 구조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하유재> 각국에서 건축되고 있는 POST & BEAM 또는 LOGHOUSE 또는 한옥 등에서 자연건조재를 사용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 구조물은 대다수 자연건조된 목재를 사용하였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도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집을 짓자. 이제 우리의 목재를 잘 아는 산림청과 임산학계에서는 목조건축에 우리의 목재를 이용할 방안을 찾아야할 것이다. 이용 못한다고 제겨두고 수입만 할 것이 아니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할 것이다. 목조건축 관련업계, 협회, 학교, 건축주 모두가 모여 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우리집짓기는 우리 산에서 생산한 국산목재로” 라는 기치를 내세웠다. 이들을 산림청은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 이 길만이 우리 목재의 고부가가치화 시키는 일이고 우리 목조문화를 지키는 길이다. 이번에 설립된 목재문화진흥회도 목조건축에 국산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 목재를 버리고 수입목재로만 집을 지을 것인가? 탄소를 줄인다고 발전소에서 태워만 버릴 것인가.  우리의 목재를 우리가 사용할 때 진정한 우리의 목재문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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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4-04-16
  • [사설] 우리목재를 사용한 목조주택을 짓자.
    예전에는 목조건축을 한다면 환경을 훼손한다고 하였다. 산에서 힘들여 키운 나무를 베어다가 집을 짓기 때문에 산림을 훼손하여 기상이변을 가져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지구온난화가 발생된 후 각 국가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들을 찾다보니 나무의 중요성이 더욱 드러나게 되었다. 나무는 심어서 잘 가꾸면 자라면서 탄소를 포집하여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인다. 그것도 무려 7배나 포집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나무를 탄소 통조림이라고도 부른다. 이렇게 탄소를 충진한 나무를 잘라서 목재로 사용하여 탄소를 줄이고, 베어낸 그 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어 가꾸면 지속가능한 목재의 이용이 된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2013년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ㆍ시행하였다. 법률에는 목재를 생산하고 탄소를 측정하는 등 목재의 이용을 장려하는 조항들이 담겨있으며, 이에 맞춰 산림청에서는 2020년까지 목재자급율 20%를 목표로 하는 목재생산을 위한 정책들을 내놓았다. 최근 최대 목재사용처로 부상한 분야갸 목조건축이다.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주택을 짓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인 한-스타일 부분인 문화재ㆍ한옥문화에도 중요한 비중을 가지기에 문화관광부, 국토교통부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었다. 또한 목재의 이용측면에서도 보드류ㆍ펄프ㆍ연료 등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고부가가치 건축자재로 사용되기에 국산목재 생산자로서도 소득에 큰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조림과 육림이 잘 되었다는 우리 산에서 생산되는 국산목재는 펄프나 보드, 심지어 펠릿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제재소에서는 제재목을 찾는 이들이 없어 문을 닫고, 창호와 내장재조차도 전부 수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목공소조차 창호를 만들 수 없어 문을 닫고 있다. 그렇게 호황이던 국산 합판업계도 수입합판인 O.S.B에 무너지고 말았다. 건축하는 이들 누구나가 합판이 구조적으로나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국산 합판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서양식 목조주택을 짓는 목재의 전부는 수입자재이다. 원목을 수입해 가공하는 것이 아닌 규격화된 가공완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이는 곧 유통산업ㆍ건축업일 뿐이지 목재산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한옥건축에서도 주요 구조체를 수입목재로 사용하지만, 원목을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여 부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목재산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는 일본에서 가공완제품으로 들여와 조립만 하는 건축이기 때문에 이는 목재산업이라 할 수 없다. 가구업계에서도 이처럼 보드류를 수입하여 제작하거나, 완제품을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는데 어찌 목재산업계라 할 수 있겠는가. 목조주택 업계에서는 국산목재를 사용하려 해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직재가 아니고 굽어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고, 건조하는데에 시일도 오래걸려 바로 사용할 수도 없으며 가격도 높은데 어느 누가 사용하겠느냐며 반문한다. 목조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는 모두 건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단편적인 지식을 주장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지어지는 목조건축을 매도하는 행위 또한 국산 목재사용을 어렵게 한다. 한옥ㆍ통나무집ㆍ팀버프레임ㆍ흙집에 사용하는 구조체는 미건조 목재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일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센터의 노력으로 낙엽송을 이용한 목조주택 구조재 및 데크재 등 규격재가 생산되고, 화천군의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국산 집성구조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강원도 산속에서 어떻게든 우리나무를 사용하겠다며 고전분투하는 흙집전문가 서경석 박사를 이방인으로 취급하고 무시해버리는 현실에 우리의 국산목재 이용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생산자를 지원하여 국산목재가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지을 수 있는 건축방식과 기술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 나무로 지구를 살리고, 우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며, 우리의 목재산업을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하여 산림청이 깊이 고민하고 나서야 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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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4-04-02
  • (기고) 한옥보급 활성화 및 산업화 방안
    한옥보급 활성화 및 산업화 방안 -서양식 목조주택 국내 보급의 사례를 중심으로-  Vital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Plans of Hanok Supply -with the supply cases of western wood houses as a center-  김헌중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  kim heonjung , chairman , Korea wooden structure Engineers Association   Even though the supply vital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of Hanok has been executed under the leadership of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for the last 10 years, innovative results were not achieved. Therefore, vital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plan of Hanok is to be suggested by comparing the industrialization case of western wood house which was introduced 30 years ago and firmly took their seat as a country house and pension house and currently are most preferred by construction planners. First, supply of Hanok should have an objective not for public interests but for personal values of health and economic feasibility and should be driven with the justification of prevention of global warming and green industries. Second, the name of Hanok should be organized in order that people can easily understand the name of Hanok by naming Hanok as living Hanok which is improved from traditional Hanok to residential exclusive Hanok and also by naming public and commercial, group facilities, Hanok type designs as new Hanok. Third, promotion of new recognition about Hanok for the entire citizens should be strengthened and composition of whole government consultative body which is driving Hanok related policies and its related academic and associations should be actively utilized as vitalizing partners. Fourth, industrialization of Hanok needs the distribution channel of material purchasing, processing, design, construction and management, not mass production or materials development. Fifth, Hanok quality management certification is required and system certification is recommended, not materials certification. Sixth, classification by educating institutions by grade and certification systems about education and training are required because Hanok design and continuous training for specialty technical manpower is necessary. Seventh, already implementing civil certifications should be officially recognized or national specialty certification systems should be used in the situations which don’t have national certificates related with Hanok. Eighth, in order to strengthen the competition of Hanok industry and prevent poor constructions, specialty construction companies are required and regarding return home and return country self-constructions, supports from labor sharing and cooperative federations and social enterprises should be utilized and regarding the preservation and maintenance of Hanok, utilization of happy house system is recommended.  1. 들어가며 한옥에 대한 관심이 증가된 사회인식과 문화를 활용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자체의 기존 한옥마을 육성 및 지원 등에 대한 조례의 제정 및 운영을 위한 정책이 지난 10년 동안 추진되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수요적인 측면과 제도적 측면, 정책적 측면에서 한옥의 활성화는 시장과 지자체 단독으로는 추진하기가 어려운 과제라서 국가차원의 지원과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정부주도의 한옥육성방안을 마련 추진하였다. 물론 한옥건축 R&D로 산업화를 추진하고 한옥마을 시범사업과 한옥관계 법령의 제도개선 및 정비를 통하여 한옥건축을 활성화 하였고, 지자체 한옥건축사업과 한옥관련 문화 행사에 예산을 지원하여 한옥보급을 확대한다는 추진전략의 성과는 아직 부진하다. 이와 비교하여 1980년 초 국내에 도입된 서양식 목조주택 은 최근 신축물량이 년간 2만동에 이르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주택으로 가장 선호하는 주택구조가 되었고,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 공동주택 건축수요자들 설문조사에서 80%이상이 목조주택으로 건축하겠다고 답하며 이와 관련된 시장규모가 2조원에서 5조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서는 서양식 목조주택의 국내 보급 사례를 비교하여 한옥의 활성화와 산업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서양식 목조주택 국내보급 사례 비교  1) 보급 목적과 명분 정부에서는 한옥보급의 목적으로 우리 고유 건축문화의 계승, 국토 도시경관의 향상 및 국가 이미지 제고, 주택유형의 다양화, 친환경주택으로서의 녹색건축양성화 등의 공공적 가치추구에 있다고 한다. 또한 한옥의 가치는 전통문화로서의 가치와 목조건축물로서의 가치를 가진바 전통문화에 가치를 둔 문화관광부에서는 한옥을 한-스타일의 한 분야로만 여기고 있었기에 한옥을 한-스타일의 무대로 적극 활용하지 못한 점이 있다. 목조건축물의 가치를 국토해양부에서는 건축문화와 경관의 차원에서 한옥을 보급하였기에 가치를 증폭시키지는 못한 점이 있다. 따라서 한옥보급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려면 명분과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인력과 예산이 충족될 터인데 각 부처에서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서양식 목조주택의 보급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개인이 대상인 민간부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의 가치추구보다는 개인적인 가치가 중요하다. 개인과 가족의 건강성과 경제성 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시장을 살리게 하였고 녹색성장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활용되면서 정책적으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옥보급에도 명분을 활용하여 시장을 살리고 예산을 확보 해야 한다.  2) 명칭 정리 및 인식 홍보  서양식 목조주택의 도입 시 수입재에 대한 반감과 사치품목이라는 인식도 있었으나 목조의 건강성, 서구식 생활의 편리성과 에너지효율의 경제성을 앞세워 보급에 걸림돌은 적었다. 상품의 명칭에 있어서도 수입통나무집, 로그하우스, 2X4주택 등으로 불려졌으나 목조로 된 주택이라 인식되면서 목조주택으로 명사화 되어졌다. 최근에는 다층구조의 상업용 건축물까지 주택이라는 한계 명칭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있어 업계에서는 의도적으로 목조건축 또는 목구조라고 바꾸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목조건축, 목구조라는 통칭 속에 서양식 목조주택은 물론이고 한옥도 기둥-보 구조로서 포함되어졌다. 한옥의 경우에도 부흥과 복원을 주장하는 일부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옥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고, 웰-빙 붐으로 인하여 한옥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전통한옥, 도시형한옥 개량한옥, 생활한옥, 신한옥 등 수많은 이름이 양산되었다. 한복의 경우에도 전통한복과 개량한복, 현대한복, 생활한복으로 명명되었으나 최근에는 전통한복, 생활한복으로 명칭 정리가 되었다. 따라서 국민의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하여 전통적 외관에 생활을 편리하게 한 주거전용은 생활한옥, 새로운 한옥 디자인이 적용된 상업, 공공건물 등은 신한옥으로 명칭하는 것을 제안한다. 목조주택의 보급에 있어 국내 외 단체, 대학들의 많은 교육과 이벤트성 행사가 있었고 주무 부처인 산림청에서도 생활 속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프로젝트로 I LOVE WOOD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ㆍ목재체험교실 운영ㆍ목재산업박람회 개최ㆍ목재의 날 지정 등 다양한 홍보로 목조주택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목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최근 한옥활성화를 위하여 국토부 지원으로 한옥사진공모전 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고, 전라남도와 영암군에서 개최하는『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 한옥기술인협회에서 개최하는『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건축주와 직접 만나는『대한민국목조건축공모전』등이 있으나 지자체 또는 협ㆍ단체의 행사만으로는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 차원에서 한옥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  3) 부처별 역할분담 및 업무협의체 구성  문화관광부의 한-스타일 육성사업, 국토해양부 건축법 등 에서는 목조건축과 한옥을 분리하고 있다. 또한 한옥을 한-스타일의 관점에서 보는 문화관광부는 보존과 활용의 측면을, 건축의 관점에서 보는 국토해양부에서는 수선과 신축의 측면을, 한옥의 주요 자재인 목재에 대하여는 산림청이 관장하고 연구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성을 가진 업무추진과 효율화를 위하여 문화관광부에서는 전통한옥문화의 계승과 보존․활용분야를, 국토해양부에서는 신한옥․생활한옥의 개발과 건축에 대한 분야를, 한옥이 목구조로 정의된 바와 같이 구조체의 전부라 할수 있는 재료와 맞춤 등의 분야는 산림청에서 담당하며 저에너지건축에 관한 그린-홈 등 업무 분야는 기재부에서 담당하는 역할분담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하여 세부적 업무에서 중복과 공조를 위한 범정부적 협의체가 구성되어야 한다. 이때 국가건축위원회와 국가한옥센터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또한 각 부처에서는 한옥보급 활성화의 최 일선에 있는 학회, 협회에게서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담아 법 제도개선 및 정책을 수립하는 등 자문과 협의파트너로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4) 업계의 전망과 산업화  초기 목조주택의 보급은 년 간 수십 동에 불과했지만 1990년에 들어서면서 이미 300여 목조건축업체가 운영되었고, 이후 매년 300여 업체가 창업하는 등 신규 진출도 확대 되었다. 1997년 목재와 목조건축을 관장하는 산림청 산하에 100여 시공업체, 설계업체, 자재업체들이 모여 한국목조건축협회를 설립, 구심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 펜션의 붐과 단지 화, 집적화된 전원마을에서 목조건축이 이루어지면서 목조주택은 보편화 되었고, 이후 매년 50~100%의 신장율을 보이면서 2008년도에 1만동이 넘었으며, 최근 조사로는 신축과 리-모델링으로 건축되는 목조주택이 2만동에 육박한다. 관련 산업 또한 증가하여 지방도시에서도 자재업체, 시공ㆍ설계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대략 3,000개 업체로 추산한다. 물론 규모는 영세하나 틈새시장이라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숨은 일자리로 평가받으며 취업과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도 한몫을 하고 있다. 목조주택의 도입 초기에는 유럽과 북미에서 기계로 가공한 pre-cut 통나무집이 주류를 이루었고 1990년 대 후반에는 뉴질랜드와 캐나다의 handcraft 수공식 통나무집까지 도입되기 시작하는 목조건축 춘추전국시대가 되었다. 이때 민간 부분에서 산업화의 시동을 걸었으나 소규모 물량수주로 산업화가 어려웠다. 1997년 산림조합중앙회 여주유통센터가 설립되면서 국산재인 낙엽송을 이용하여 목조주택의 자재인 stud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건조, 방부, 집성, pre-cut 등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이후 한국 loghome 등 자체 공장을 가동하여 조립식 목조건축물의 시공에 참여한 업체 들이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저에너지 패시브건축이 활발하면서 패널타입 목조주택의 인기가 높아져 대림EnC 등의 업체가 본격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한옥공사비를 낮추기 위하여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시도하지만 한옥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외국의 목조주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소량이기 때문에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낮추기보다는 규격별 강도나 비례에 맞는 부재의 사용으로 자재비와 인건비를 낮추는 연구와 소재의 유통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 최근 연구되고 있는 부재의 모듈화, 창호와 설비, 유지관리 등의 기술 개발은 목조건축분야에 기 개발된 제품의 적용이 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직접적인 개발보다는 산업계에 기술적 지원을 하고 시장에 맞기는 것이 좋다고 본다. 산업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옥부재의 기계화로 인하여 시공 전문 인력인 목수의 일자리를 줄이고 단순 조립기능 인력으로 전락시켜 전통기술이 사라지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예전의 한옥에 사용된 목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굵기가 다양하고 굽은 부재를 사용한 지붕곡 등이 우리의 정서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장인의 솜씨로 멋을 내는 부재의 품격을 기계화로 충족시킬 수는 없다. 이와 같이 무리한 기계화는 우리의 전통 한옥건축기술의 계승 단절과 한옥의 멋을 감할 수 있다.  5) 경쟁력강화를 위한 전문건설업 신설  한옥을 짓고자하는 건축주들의 고민은 싸고 편리함을 원하지만 믿음이 충족될만한 업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본인이 직접 짓고자하여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다. 목조주택의 경우에도 도입초기에는 본인이 기술을 배워 품앗이제도를 이용하여 공동으로 돌아가며 집을 짓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전문 건축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한옥이나 목조주택의 건축규모로는 건축업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할지라도 공공건물이나 단지를 이룰 때에는 일반건설업 등록업체가 입찰을 통하여 수주해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 목조건축 시공업자로서는 입찰에 참가하기가 어렵고 목공사 부분도 실내건축 전문건설업종에 포함되어 있어 직접 수주가 어렵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건축희망자들이 건축업체를 선정할 수 없어 공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70% 이상이기에 목조건축 전문건설업종의 신설은 절대적이다. 건축업체가 하도급을 받아 공사를 하면 수익이 적기 때문에 공사를 부실하게 하거나 건축주와의 마찰을 자주 일으키게 되며 건축주의 입장에서도 하도급업체의 부실공사, 준공 후 사후관리가 보장되지 않으므로 공사를 포기하는 원인이 된다. 전라남도에서 한옥의 보급을 시작하면서 독자적으로 한옥시공업 등록제를 시행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한옥의 부실공사방지와 업체가 영세성을 탈피하고 공사 중 또는 사후 관리의 보장을 위해서는 전문건설업종의 신설이 필요하다. 최근 한옥 보급을 지원하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옥건축예정자와 한옥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이 설립되고 있어 활용이 주목된다. 특히 한옥의 유지 관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피하우스제도를 연계한 중앙 정부의 정책이 기대된다.  6) 기술개발과 품질인증  목조주택의 도입 초기 미국임산물협회와 캐나다우드 등 국내에 자재를 공급하려는 외국의 임업 단체들의 지원으로 국내 대학 임산공학과를 중심으로 한 학계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연구소에서 건축구조기준 및 내화성능실험 등 기준의 정비와 적용을 추진하였다. 또한 건축업계에서는 경량목구조의 시공현장에서 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품질인증제도(5-star제도)실시를 위하여 캐나다우드와 MOU를 체결하고 2010년을 시험운영기간으로 목구조, 외피의 습기관리, 단열에 대한 품질인증을 시작하였다. 5-star제도는 외국의 매뉴얼에 의한 시공과 기준에 적용하여 수입재 사용을 고착화하는 단점도 있지만 건축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고 업계에서는 부실공사를 방지하는 방안으로 공감 받고 있다. 특히 기준이 부재한 현재의 한옥건축에서도 품질인증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다만 부재의 표준이나 부재 및 공법인증보다도 ISO9001 등의 system인증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7) 기술 인력양성과 자격제도 구축  1995년 국내에서 목조주택 보급이 활성화 되자 시공 인력의 부족으로 외국에서 수입하기에 이르렀다. 기술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느낀 업계에서는 대학에 인력양성을 의뢰하였지 만 과내의 의견 상충과 전공 교수의 부족으로 동아대, 한남대, 국민대 등 평생교육원에 과정을 개설하여 양성하는 수준이었다. 1997년 전북 임실에 설립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6개월 700시간의 정규 기능자 양성과정이 개설되었고 전라남도에서 높은 한옥건축비를 경감하여 전통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하여 2007년 설립한 영암한옥학교, 화천한옥학교, 평창한옥학교, 청도한옥학교, 부여한옥학교, 단양한옥학교 등 전국에서 20 여 곳의 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1년 국토부 지원으로 시작된 건축사의 한옥교육은 그동안 건축교육계에서 미흡하던 한옥기술에 대한 건축사 직능향상교육으로 실시되어 설계인력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일부에서 한옥설계전문자격의 필요성을 거론하였으나 기존 자격소지자인 건축사에게 교육으로 업무를 특화시켜 목조설계사업에 활성화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그동안 목조건축 시공분야에서 1만 명 정도의 인력을 양성하였고 그 중 절반정도가 현장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나 현재 해당 국가자격은 없고 목조건축기능자, 한옥기능자 등 협회에서 검정한 민간자격 만이 있어 기술 인력들은 정당한 대우를 못 받고 있는 실정이며 전문건설업종의 신설도 어렵다. 따라서 기 자격을 취득한 민간자격자를 국가 공인하여 자격자로 인정하던지 아니면 최근 입법된『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제정된 국가전문자격 목구조시공기술자를 한옥시공자격으로 인정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3. 활성화 와 산업화 방안 제시  한옥의 보급 활성화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한옥산업은 시장 기능이 취약하기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므로 서양식 목조주택의 국내 도입의 성공적 사례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한옥의 보급의 목적을 공익보다는 건강성, 경제성 등 개인적 가치를 홍보하여 시장을 살리고 범세계적으로 집중하는 지구온난화방지와 녹색산업을 국가적 지원명분으로 추진 하여야 한다. 둘째, 전통한옥을 개선한 주거전용 한옥은 생활한옥, 공공 및 상업, 집단시설, 한옥형 디자인 등의 한옥은 신한옥으로 명명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해되도록 명칭을 정리한다. 셋째, 한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며 한옥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는 범정부적 협의체의 구성과 관련 학, 협회를 활성화 파트너로 적극 활용한다. 넷째, 한옥의 산업화는 대량생산이나 부재개발보다는 부재의 구입, 가공, 설계, 시공, 관리 등 유통시스템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 한옥품질관리 인증이 필요하며 부재의 인증보다는 ISO9001 등의 system 인증을 추천한다.  여섯째, 한옥의 설계, 시공 전문기술인력의 지속적인 양성이 필요하므로 등급별 교육기관 구분과 교육에 대한 인증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일곱째, 한옥관련 국가자격이 없는 상황에서 기 시행되는 민간자격을 공인하거나 신설된 목재법의 국가전문자격을 활용하여야 한다. 여덟째, 한옥산업의 경쟁력강화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하여 전문건설업의 신설이 필요하며 귀촌, 귀농의 자가건축에는 동호회를 통한 품앗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을 지원 활용하고 한옥의 보존과 유지관리에는 해피하우스제도 활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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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기고
    2013-05-04
  • 90년 역사를 토대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3월의 어느 날, 본 지 창간 1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월에 국립산림과학원장으로 취임한 윤영균 원장과의 인터뷰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을 방문하였다. 창간이래 몇 번 되지않는 발행인 인터뷰를 수행하고자 여러 번 과학원장실과 일정을 조율하였다. 취임 후 얼마되지 않은 기간동안 심포지엄,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로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의 업무능력을 새삼 탁월하다 감탄했다. - 원장취임 소감 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 먼저 지금의 산림환경신문으로 발전하기까지 사랑과 정Z입니다. 하지만 그간의 업적을 돌아보고 나아갈 바를 생각할 때, 논어의 구절을 빌려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으로 소감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 연구성과 활용도 제고와 사회적 환원체계에 대하여 말씀해주십시오. - 훌륭한 연구도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곳에 적용되어야만 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수준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완성도를 높여서 수요자가 만족하는 연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추구하는 것처럼 과학적인 증거에 기반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산림과학 중기실행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연구와 더불어 현안연구과제, 현장연구책임관제 등 각종 제도를 통해 연구성과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창조형 연구 체계구축과 지속가능한 기관 발전에 대하여 말씀해주십시오.  - 창조형 연구체계 구축은 국가연구기관으로서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연구 추진계획을 편성ㆍ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창의적인 연구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면서도 책임감 있는 연구 추진 체계를 말합니다. 추적형(앞서가는 선진국의 기술을 좇아가는 형태) 연구를 탈피하여 선도형(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형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Blue ocean 창출 연구를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식정보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젊은 인재들을 폭넓은 기용, 첨단 연구장비와 시설 확보 등 인프라 강화를 위해 2013년에는 더욱 많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기관 발전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관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만큼 해외 산림협력 연구를 지원하는 조직도 강화하고, 내부에서 상생협력의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소통ㆍ화합의 변화관리체계가 안정되도록 PDCA(Plan-Do-Check-Act) 운영체계가 체질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 산림과학 기술 선도를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에 대하여 말씀해주신다면? - 국립산림과학원은 2010년에 제23차 IUFRO(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세계총회를 주최한 바 있는데, IUFRO 120년 역사상 최고의 총회로 평가받았습니다. 내년에는 미국에서 제24차 총회가 개최되는데, 우리 산림과학원은 선배로서 미국의 총회 준비에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과학원은 세계에서 선진 산림연구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제는 실질적인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거듭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Post-2010 IUFRO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국제 학술활동을 내실화하고 해외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와 교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 위촉한 국제 자문위원단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특히 아시아 산림과학 R&D 허브로서의 역할을 증진하여 명실상부한 산림과학 기술 선도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 산림기구에 대한 투자 확대, 국제공동연구 강화,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에 대한 선진산림기술 보급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한국의 산림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산림한류(山林韓流) 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자들의 해외연수와 교육은 물론, 개인별 어학 향상에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 고객서비스 구현에 대하여 말씀해주십시오. - 우리 원의 2013년 고객서비스 목표는 SMART(Specific, Measurable, Attainable, Realistic, Timely)입니다.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탈피하여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밀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홍릉숲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남녀노소는 물론, 소외계층까지도 산림문화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과학원 홈페이지에 공개될 프로그램을 가끔 확인하시면서 운영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구 성과의 활용성을 증대하기 위해 고객 만족형 간행물을 발간하고 보급할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적당한 시기에 손에 잡히는 모습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한 목재이용기술에 대하여 말씀하신다면? -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때 이른 더위와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가 있었는데, 이러한 기상이변의 근본적인 원인이 온실가스, 이산화탄소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산업체에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거나,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기능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탄소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나무, 숲을 잘 활용한다면 저탄소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산림관리는 산사태를 막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한 녹화 위주이었지만, 이제는 녹화에 성공하면서 성숙한 숲으로 탄소저장고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우리 과학원은 이러한 시점에 맞추어 탄소 저장고인 나무를 제대로 사용하여 범지구 차원의 환경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재자원의 순환 이용을 위하여 목구조(木構造) 교량, 목조건축물, 각종 목재가구, 폐목재 이용 등 다각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로부터 나노섬유로 리듐이온전지 분리막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는데, 이 기술은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만들던 분리막을 천연원료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며, 그 시장규모는 연간 1조 2천억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목재 이용기술은 앞으로 우리 인간의 미래를 위해 친환경인 소재로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설립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 산림청은 산림의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농산촌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산림약용자원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산림약용자원의 보고(寶庫)이며 산림치유단지, 백두대간수목원 등이 설립되고 있는 경북 영주시에 설립할 계획이며,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연구기관으로 설립하고자 2013년에는 부지조성과 설계를 위한 12억의 예산이 배정된 상태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영주시 관계자들을 포함하는 T/F팀을 만들어 2월 26일 Kick-off 미팅을 갖은 바 있으며, 금년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국가 산림연구 발전은 물론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2016년에는 건물 완공과 더불어 새로운 조직이 출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천년 전을 보면서 오늘을 실천하고, 백년 후를 그리며 내일을 준비한다’라는 새로운 비전에 맞추어, 우리의 산림과 임업, 산촌, 그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의 업무에 대한 열정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인터뷰를 마치고 바삐 다음 일정을 준비하는 과학원장님의 모습에서 선진임업과 발전된 산림과학기술이 가까워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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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3-04-03
  • (기고) 국내의 목조건축 변천사와 최신 트랜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 김 헌 중 <인류의 주거> 인류가 존재한 시기에는 항상 집이 있었고 집을 짓기 위한 재료로서 돌과 흙, 나무 등 자연에서 채취가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왔다. 현대 우리가 추구하는 친환경재료로서 주거를 해결한 것이었다. 신석기시대 추운 바람과 비를 피하며 살아가는 인류에게는 돌 뒤에 숨어 기대거나 동굴에 들어가 살다가 신석기시대의 수혈주거에서는 주변에서 구한 나무를 이용하여 서까래 등을 사용하는 건축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부터 사용한 나무를 이용한 건축을 목조건축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주거에는 반듯이 목재가 발견된 것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유에서 일 것 이다. <전통건축> 한국에서의 목조건축은 언제쯤 시작되었을까. 움집에서부터 나무를 사용한 기록을 본다면 아마 오천년 정도의 역사를 가졌을 것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목재를 사용하였겠으나 목조건축이라 부를 정도는 중국전파의 영향이 있기는 하다. 다만 한국건축이나 일본건축은 결코 중국건축의 지방형식으로 유별될 성질의 것은 아니다. 낙랑군에게서 고구려로, 고구려에서 고려로 이어진 중국계통의 주심포, 다포방식은 조선 초에 주심포가 사라지고 다포 만 남은 사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되어 사용된 익공이라는 공포양식을 향교, 서원, 사당 등의 유교 건축물에 주로 사용하였다. 또한 익공은 궁궐이나 사찰의 침전, 누각, 회랑 등 주요건물이 아닌 부차적 건물에 주로 사용하였으며 이러한 건물들을 한옥이라고 불리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한옥은 계급사회인 조선에서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형태적으로는 크게 번성하였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말살된 민족의 문화에 건축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 전통한옥은 쇠퇴해가고 도시주변의 집장사들이 지어서 판 도시형 한옥만이 근근이 우리의 목조건축을 보존하는 정도였다. <시멘트 숲> 이로부터 어려운 경제난과 더불어 6.25 사변이 나고 전쟁 통에 더욱 궁핍한 생활에 의하여 주거는 도외시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판자 집에서 목조의 흔적은 조금 찾을 수 있었다. 정부에서 보존하는 문화재에서 만이 목조건축을 유지할 수 있었던 60년대에 우리의 건축에 획기적인 재료인 시멘트가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만능인 시멘트 앞에서 목재는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빠른 건축, 경제적인 건축에 자연 친화성과 건강성을 가진 목조건축을 주장하지 못하였다. 또한 새마을 운동에 의하여 생태의 보고인 초가가 헐리고 마당을 낀 단독주택은 밀고 높다란 아파트가 지어졌다. 이때부터 우리는 콘크리트 아파트 숲에 갇히고 말았다. 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면서 한강의 기적이 이뤄낸 부는 도심의 고층빌딩과 아파트단지를 전국에 전파하고 세련되고 편안한 시멘트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이 시대에 초고속 부를 이룬 집단에서는 부를 과시할 수 있는 정도의 여유와 세컨하우스라는 특수 부유층의 소비 아이템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통나무집> 80년대 초 필자를 비롯한 국내 1세대 목조건축업자들은 핀란드와 스웨덴 등지에서 기계식통나무집을 전체 구성 품이 담긴 키트로 들여와 시공하고 있었다. 기초에서 마감재 심지어는 액세서리까지 그대로 들여와 조립하는 형태의 수입 통나무집을 들여온 것이다. 잘 자란 목재를 건조하고 기계가공으로 정밀하게 제작된 북유럽의 통나무집 자재에 가격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법의 북미식 핸드크랩팅 통나무집을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국산형 통나무집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넛치와 스크라이버의 사용만으로 적층시킨 수공식 통나무집이 전국 각지에서 가든, 레스토랑, 별장 등으로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통나무집 빌더가 몇 주만의 교육으로 수천 명씩 양성되었을 정도이다. 몇몇 전문빌더를 제외하고는 눈썰미를 자랑하며 체인톱 사용하는 방법만을 배워서 건조되지 않은 생재를 들여와 투박한 가분수의 통나무집들을 짓기 시작하였다. 결국은 할열과 침하 등으로 통나무집은 누수가 되고 충해를 입어 패가로 만들어지는 하자발생으로 인하여 현재 국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88 서울올림픽이 열리고 외국의 선수들이 일본에서 숙박을 하고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소문과 더불어 통나무집의 위력을 떨칠 때 쯤 국내에는 고가의 목조주택이 주부들의 로망이 되었다. 수도권 골프장 주변의 전원주택, 준 재벌급의 별장은 여지없이 북유럽과 북미에서 수입된 목조주택이었으니 서민들에게는 로망이 되기에 충분하였다. <자연휴양림> 80년 말 산림청에서는 산주들에게 산림에서 소득을 얻게 하기 위하여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였고 휴양림에서 휴식과 숙박의 공간인 숲속의 집을 짓게 되었는데 휴양림에는 친환경재료 만을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건축물은 목조건축이었다. 이로서 서민의 로망인 목조건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와 때를 맞춰 국산 간벌목을 이용한 목조주택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수입 자재로 만 지어지던 목조주택을 국산화하기에 이르렀고 특히 임업연구원에서 주도한 통나무집건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때에 가압방부목과 원주목을 이용한 조경수 지주목 생산과 설치가 본격적으로 행하여진 것 같다. 80년대 말 필자가 남보다 앞서 유럽식 목조주택 모듈을 국내에 도입하면서 경량목구조 주택이 상륙하게 되었다. 이미 백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식 경량목조주택을 접한 우리는 세로로 판자를 붙였던 판잣집의 기억에 가로로 적층된 것처럼 보이는 우드사이딩을 붙인 목조주택을 선호하게 되었다. 90년대 초 통나무집과 경량목조주택이 뒤엉켜 지어도 년 간 1,000동을 넘지 못하던 목조건축업계가 매년 100% 신장세를 누리면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늘기 시작하였다. 자재는 전량 수입으로 해결할 수 있었으나 현장에서의 시공인력은 수입기술자로서도 해결하기 어려웠다. 시공기술 인력이 부족한 이시기에 국산화를 위한 실험 건축으로 또는 기술부족의 부실공사로 많은 건축주들이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기술자의 관리와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요구한 시기였다 <목조주택> 외국 수입상들을 따라 진출한 미국임산물협회 등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고 경량목구조주택을 지어오던 업체들이 구심점을 찾게 되었고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설립되었다. 특히 미국 임산물협회가 물적 지원을 하면서 많은 교재가 보급되고 여러 단체에서 워크 삽을 열어 전원주택은 목조주택이라는 등식으로 폭발적인 수요를 만들었다. <기술인력 양성> 필자는 IMF국난의 시기가 기술인력 양성의 기회라 생각하고 목조건축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청년실직자 재취업훈련으로 시작하여 직업훈련으로 발전시켰고 현재는 년 간 1,000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출하고 있다. 목조주택은 국제기준이 적용된 시공매뉴얼을 사용하고 한옥은 프리컷과 신한옥이 적용되었으며 시공자들이 3D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단계에 까지 발전하였다. <목조주택 보급> 90년대 말 합리적인 시공의 목조주택은 모두들에게 최상의 주택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봉정사극락전, 무량수전, 수덕사대웅전 등 최고의 목조건물이 있다고 어릴 때부터 배워왔기 때문에 목조건축물의 위대함을 알고 있었다. 또한 그동안 통나무집에서의 건강함과 기타의 유익함에 목조주택은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목조주택의 수명이 문화재와 같이 오백년을 가고 통나무집같이 습도를 조절하여 아토피와 천식이 없어진다는 과장광고에 모두들 목조주택을 짓다보니 년 간 300여개의 업체가 창업을 이루었다. 2000년 초 펜션이라는 형태의 숙박시설이 계곡마다, 해변에 줄지어 세워지고 투기의 수단까지 달릴 즈음 조금씩 목조주택을 살아보고 이해하기 시작한 건축주들에게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경량목조주택은 우리가 생각하던 목조주택과는 다른 것이었다. 내화성능과 단열성을 중시한 구조로 친환경적인 재료를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우리의 전통건축과는 다른 건축양식이었기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살기 편한 주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는 경량목조주택은 친환경 주택이라기보다는 편리한 생활을 위한 합리적인 건축이라고 생각이 바뀌면서 그동안 목조주택을 상징하던 우드 사이딩과 적삼목기와는 서서히 줄어들게 되고 외부 마감에는 기후에 강한 시멘트 사이딩과 스터코가 시공되기 시작하였으며 시스템창호로 단열을 보강하였다. <황토집 선호> 목조주택에서 건강성을 찾지 못한 건축수요자들은 예전의 통나무집에서 기능성을 찾을 수는 있으나 유지관리와 주변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단점에서 포기하고 우리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흙 건축인 황토 집에서 건강성을 찾게 되었다. 황토의 좋은 점과 더불어 우리의 고유자산이라는 난방방식인 구들에서 건강함을 찾고자 하였다. 하지만 며칠씩 휴식하는 공간으로의 흙 건축은 성공적이었으나 계속 주거하고자 하는 공간으로는 황토집이 부담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습도의 조절과 원적외선 방출이라는 장점을 느끼기에는 시공과 유지관리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한옥의 부흥> 2002년 월드컵의 유래 없는 4강 진출이라는 성과와 더불어 한옥의 우수성을 활용하는 도시가 있었고 이때에 목조주택을 접목시킨 공장제 한옥을 필자가 개발하여 보급하니 생활한옥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게 되었다. 그동안 한옥에서 살아오며 느꼈던 불편함과 고가의 건축비를 해결한다는 생활한옥은 모두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었다. 외형은 우리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사대부가의 고택이며 내부는 아파트의 구조를 가져 생활의 편리성을 가질 수 있는 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면서도 평당 300만 원 대의 한옥은 실로 파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기계화 장치가 부족한 국내 현실에서의 생활한옥 양산은 실험적이었으나 이 방식을 채택한 전라남도의 한옥보급은 성공적이었다. 2004년도부터 준비한 전남도의 한옥정책은 경험적인 도면으로 건축하던 한옥의 표준 도면 집을 만들어 보급하고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바 전국 한옥건축의 2/3를 차지하는 성장세를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2007년 한 스타일 산업진흥정책으로 한옥지원사업을 실시하고 2010년부터는 국토해양부의 한옥기술 R&D사업에 수백억을 지출할 정도로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는 2020 한옥르네상스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옥이 건축법에 정의되었고 신한옥이라는 발전된 한옥에서부터 아파트실내에 도입된 한옥인테리어까지 한옥의 적용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린홈 정책> 그러나 정서에 의존한 한옥의 보급만을 바라보고 있는 현실에서 그린 홈이라는 큰 과실을 놓치고 있는 건축계의 입장을 바꾸고자 하는 임산공학계의 노력이 있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그린을 비롯한 한국형 목조주택 등의 연구가 큰 성과를 나타냈다. 그 결과 비로소 국토해양부에서 한국형 목조건축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제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범 정부적인 그린홈 정책에 더불어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건축재료에 탄소배출권을 주는 목재의 비중을 높여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의 시대적 .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친환경 건축문화와 전통주거문화를 계승 , 발전시킴은 물론 국내 목조건축산업과 임업 . 목재 부품소재 산업 등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친환경주택의 기준> 우리는 친환경재료를 건축에 사용하여 건강에 좋으면 친환경주택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주택이 친환경주택이니 우리가 너무 이기적이지 아닐까 생각된다. 목재는 다른 재료에 비하여 탄소포집능력이 7배에 달하고 건축 시 발생하는 탄소가 1/4에 달하니 수십 배의 효과가 날것이며 4배의 단열성능을 지닌 목재를 이용하는 목조건축이야말로 우리가 사용하여야 할 건축 재료이며 지구를 살리는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따라서 목재를 사용하면 두 가지를 다 충족시킬 수 있다. 친환경재료를 사용하니 건강성도 가질 수 있어 좋고 탄소를 절감하니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좋다. <최신 트랜드 팀버프레임> 모두들 웰-빙을 위하여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주택을 지으려하는 이유는 건강을 지키려는 것이다. 그중에 제일 많은 질환인 아토피와 천식을 피하고 싶다면 먼저 시멘트의 해로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시멘트와 본드류의 사용을 지양하고 습도와 감정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목재 면을 많이 노출하여 접촉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요즈음 내부에 목재가 많이 드러나 건강성을 느끼게 하는 구조인 팀버프레임 주택이 뜨는 이유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2-10-15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전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과 그 밖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목재”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죽을 벌채한 산물(원목 및 수입한 산물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2. “목재제품”이란 목재 또는 목재와 다른 원료를 물리적․화학적으로 가공하여 생산된 제품(수입한 제품을 포함한다)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목재가 포함된 제품을 말한다.   3. “목재생산업”이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죽을 벌채․제재하거나 유통(원목 및 수입한 산물의 제재․유통을 포함한다)하는 사업을 말한다.    4. “목재산업”이란 목재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산업을 말한다.   5. “목재문화”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목재제품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가치관․지식․규범과 생활양식을 말한다.   6. “목재문화지수”란 목재문화의 정착 및 진흥에 관한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7.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교육을 말한다.   8.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란 목재문화를 진흥하고, 목재교육을 활성화하며, 목재제품을 체계적․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현재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및 정신적으로 다양한 목재수요를 충족하게 할 수 있도록 목재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9. “탄소저장량”이란 목재제품에 저장된 탄소의 양을 말한다.   10. “지역 간벌재”란 해당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또는 특별자치도(이하 “시․도”라 한다) 지역 또는 연접된 시․도 지역 내에서 생산된 목재를 말한다.   11.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이란 목재제품에 사용된 목재의 양 중 해당 목재제품의 생산장이 소재하는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또는 시․군․구(자치구를 말한다. 이하 “시․군․구”라 한다)에서 생산된 간벌재를 사용한 비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인 목재제품을 말한다. 제3조(기본이념) 목재이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 및 탄소저장의 확대는 국민 건강의 증진과 문화적 생활의 향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임을 인식하여,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목재이용이 계승될 수 있도록 함을 이 법의 기본이념으로 한다.   제4조(책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제품의 체계적․안정적 공급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증진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5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하여 다른 법률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에 따른다. 제2장 종합계획의 수립ㆍ시행 등 제6조(종합계획의 수립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5년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종합계획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1. 목재의 공급․유통현황과 전망   2.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 계획   3. 목재 및 목재제품의 장․단기 수급 계획   4. 목재시장 및 목재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   5.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증진에 관한 계획   6. 목재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7. 목재산업 관련 기술교육 및 전문인력의 육성방안   8. 국산목재의 공급․이용 활성화에 관한 계획   9.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③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때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미리 협의하고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도지사”라 한다)의 의견을 들은 후 제9조제1항에 따른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④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⑤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별 전국시행계획(이하 “전국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전국시행계획에는 매년의 목재수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⑥ 산림청장은 제6조제3항에 따라 확정한 종합계획 및 제6조제5항에 따라 수립한 전국시행계획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시․도지사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제7조(지역계획의 수립 등) ① 시․도지사는 제6조제6항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통보를 받으면 종합계획의 내용과 해당 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5년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지역종합계획(이하 “지역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거나 변경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산림청장으로부터 종합계획의 변경에 관한 통보를 받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지역종합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② 시․도지사는 지역종합계획과 제6조제6항에 따라 통보받은 전국시행계획에 따라 연차별 지역시행계획(이하 “지역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 지역시행계획에는 목재수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③ 시․도지사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역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산림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8조(통계·실태조사 및 정보체계의 구축․운영) ① 산림청장은 매년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소비 등을 포함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통계조사 및 실태조사(이하 “통계․실태조사”라 한다)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계획과 전국시행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이 경우 통계의 조사․작성에 관하여는「통계법」의 관계 규정을 준용한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보와 자료 등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목재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보체계를 구축ㆍ운영하여야 한다.   ③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 및 제2항에 따른 정보체계의 구축․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공공기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장,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장 등에게 필요한 자료 및 정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자료 및 정보의 제공을 요구받은 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④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 내용 및 제2항에 따른 정보․자료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⑤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의 범위, 방법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장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 제9조(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 ① 목재이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이하 “목재이용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② 목재이용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제6조제2항에 따른 종합계획의 심의   2. 제14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인증․인정에 관한 심사   3. 제17조제2항 및 제3항에 따른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의 지정 및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지정에 관한 심사   4. 제18조제1항에 따른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에 관한 심사   5. 제20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심사   6.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사항 중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항   ③ 목재이용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④ 목재이용위원회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분과위원회 및 전문위원을 둘 수 있다.   ⑤ 목재이용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0조(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국민생활에서 목재의 다양한 기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목재문화의 진흥에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의 체험․학습에 필요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노력하여야 한다. 제11조(목재문화지수의 측정 및 공표) ① 산림청장은 시․도의 목재문화지수를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② 시․도지사는 관할 시․군․구의 목재문화지수를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목재문화지수의 측정은 제16조에 따른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할 수 있다.   ④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목재문화지수의 측정기준․측정방법 및 공표절차,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2조(전통 목재문화의 계승․발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통 목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개발하고 그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전통 목재가공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목재제품 및 생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전통 목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제도와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제13조(지역 목재문화의 진흥 등) ①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역 목재문화의 진흥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하여 지역 간벌재의 이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추진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지역 목재문화의 진흥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하여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을 인증할 수 있다. 제14조(인증·인정 등) ① 다음 각 호의 인증․인정을 받으려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청장에게 인증․인정을 신청할 수 있다.   1.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   2.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   3. 목재제품명인의 인정   4.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② 산림청장은 제1항 각 호의 인증․인정 신청을 받으면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검토하여야 한다. 이 경우 검토 결과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하면 이를 인증 또는 인정하여야 한다.   ③ 제2항에 따른 인증의 유효기간은 인증을 받은 날부터 3년으로 하고 인정의 유효기간은 받은 날부터 5년으로 하며, 인증․인정의 유효기간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④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인증․인정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인증․인정을 취소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인증․인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 또는 인정을 받은 경우    2.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한 경우    3. 제2항에 따른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   ⑤ 제4항에 따라 인증․인정이 취소된 자는 취소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하면 그 인증․인정을 신청할 수 없다.   ⑥ 제1항에 따른 인증․인정의 신청 절차, 인증․인정의 표시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5조(탄소저장량 표시․측정 등) ① 산림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탄소저장량을 표시하게 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탄소저장량의 측정을 대행하게 할 수 있다.   ③ 제1항에 따른 탄소저장량 표시방법이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6조(목재문화진흥회) ① 목재문화의 진흥, 목재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목재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라 한다)를 설립한다.   ② 진흥회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   1. 목재문화와 목재교육에 관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업   2.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목재문화지수의 향상에 관한 사업   4. 탄소저장량의 측정에 관한 사업   5.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으로서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업   ③ 진흥회는 법인으로 하고, 그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에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④ 진흥회의 사업에 사용되는 경비는 회비․사업비․위탁수수료 등으로 충당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소요경비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⑤ 진흥회의 조직, 진흥회가 하는 사업의 범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⑥ 진흥회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4장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제17조(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을 생산․판매 또는 이용할 때 사람과 환경에 물리적․화학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이하 “안전성평가”라 고 한다)를 할 수 있다.   ② 안전성평가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29조의2에 따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한국임업진흥원”이라 한다)에 위탁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안전성평가 결과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목재제품을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으로 지정할 수 있다.   ④ 산림청장은 안전성평가 결과 위해요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목재제품을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으로 지정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제한 또는 폐기를 명령할 수 있다.   ⑤ 안전성평가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 안전성평가를 받을 수 있다.   ⑥ 안전성평가의 대상․기준․방법 및 유효기간,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 및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지정기준․절차,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폐기 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8조(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 제조의 기술향상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기술을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이 제1항에 따라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하려면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술분석과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③ 신기술 지정의 취소에 관하여는 제14조제4항을 준용한다. 이 경우 “제2항”은 “제1항”으로, “인증․인정”은 “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으로 본다.   ④ 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절차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9조(우선구매)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은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목재제품을 우선하여 구매할 수 있다.   1. 제14조제1항제2호에 따라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   2. 제14조제1항제3호에 따라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을 받은 자가 만든 목재제품   3. 제14조제1항제4호에 따라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   4. 제17조제3항에 따라 지정된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   5. 제18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신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목재제품 제20조(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고시 및 검사)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그 규격과 품질 기준을 고시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규격과 품질 기준이 고시된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가 이를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한 자가 이를 통관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산림청장은 효율적인 검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규격․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하 “자체검사공장”이라 한다)을 지정하여 자체검사를 하도록 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검사 결과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판매정지․반송 또는 폐기명령을 내릴 수 있다.   ④ 제2항에 따라 검사받은 목재제품을 판매․보관 또는 통관하려는 자는 규격․품질검사 결과를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하여야 한다.   ⑤ 제2항에 따라 규격․품질검사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 규격․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⑥ 제2항부터 제5항까지에 따른 규격․품질 기준 및 유효기간, 규격․품질표시의 기준, 자체검사공장의 지정기준․지정절차, 반송․폐기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21조(목재제품의 품질인증)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의 원활한 유통․품질향상 및 소비자보호를 위하여 품질인증(이하 “품질인증”이라 한다)을 할 수 있다.   ② 품질인증은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③ 품질인증을 받지 아니한 목재제품에는 품질인증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품질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2년의 범위에서 한 번만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⑤ 산림청장은 품질향상과 생산 장려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⑥ 품질인증의 대상품목, 표시기준 및 방법, 인증절차, 인증기준 및 실시시기,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22조(규격․품질검사 또는 품질인증의 취소 등) ① 산림청장은 규격․품질표시 또는 품질인증의 표시가 된 목재제품의 품질수준을 유지하거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관계 공무원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원으로 하여금 유통․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수거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에 적합한지에 대하여 조사․검사하게 하거나 관련 서류를 열람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관계인에게 내보여야 한다.   1.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여부   2.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또는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가 정확한지 여부   3. 목재제품의 규격․품질이 규격․품질기준 또는 품질인증의 기준에 맞는지 여부   4. 그 밖에 규격․품질 또는 품질인증과 관련되는 사항   ② 제1항에 따른 관계인은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산림청장은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가 다음에 해당하면 규격․품질검사의 판정 또는 품질인증을 취소하거나 표시의 변경․사용정지처분 또는 그 목재제품의 판매정지처분을 할 수 있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규격․품질검사를 받았거나 품질인증을 받은 경우   2. 규격․품질표시 또는 품질인증표시를 변조하였거나 사실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3. 규격․품질검사를 받은 목재제품 또는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과 생산․판매되는 목재제품이 다른 경우   4. 규격․품질이 규격․품질기준 또는 품질인증의 기준에 맞지 아니한 경우   5. 표시의 내용이 규격․품질표시의 기준 또는 품질인증표시의 기준에 위반되는 경우   6. 표시의 변경 또는 표시의 사용정지처분에 따르지 아니하는 경우 제23조(목재제품의 정보공개) 산림청장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산림청장은 그 공개를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1.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의 결과   2.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의 결과   3. 제22조제1항에 따른 조사․검사의 결과   제5장 목재유통 및 목재이용의 활성화 제24조(목재생산업의 등록 등) ①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시장․군수․구청장”이라 한다)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은 그 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목재생산업을 하기 위하여 등록한 자(이하 “목재생산업자”라 한다)는 그 상호․명칭 또는 사무소의 소재지나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 변경되었을 때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③ 목재생산업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여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게 하거나 그 등록증을 빌려 주어서는 아니 된다.   ④ 목재생산업자가 목재생산업을 양도하거나 합병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제25조(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할 수 없다. 법인의 경우 그 임원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도 또한 같다.   1.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復權)되지 아니한 사람   2.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3. 이 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끝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4. 이 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 제26조(등록의 취소 등) ① 시장․군수․구청장은 목재생산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영업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제24조제1항에 따른 등록을 한 경우   2. 제25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경우   3. 목재생산업의 등록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된 경우   4. 제24조제3항을 위반한 경우   5. 제24조제4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6. 제27조제1항에 위반하여 장부를 갖추어두지 아니한 경우   7. 정당한 사유 없이 제27조제2항에 따른 보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경우   8. 영업정지기간에 영업을 한 경우   ② 제1항에 따른 등록취소 등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목재생산업자가 제1항에 따라 목재생산업의 등록취소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그 취소처분을 받은 날부터 목재생산업을 할 수 없다. 다만, 등록취소처분을 받기 전에 유통하기로 계약한 목재의 경우에 한정하여 계속 유통할 수 있다. 제27조(지도·감독) ① 목재생산업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종류·유통량 등을 명확하게 적은 장부를 갖추어 두어야 한다.   ② 시장․군수․구청장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의 충족 여부나 목재유통현황 등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목재생산업자에 대하여 목재유통현황 등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게 하거나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설․장비․서류 등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   ③ 제2항에 따라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검사 7일 전까지 검사의 일시․이유 및 내용을 목재생산업자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사전통지의 경우 증거인멸 등으로 검사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④ 제2항에 따른 검사를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⑤ 목재생산업자는 제2항에 따른 검사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28조(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의 활성화) ① 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청정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7호에 따른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말한다) 사용을 확대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의 효율적 이용과 목재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하여 목재유통단지 또는 목재산업단지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③ 목재생산업자는 목재의 체계적 유통을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품등별로 선별하여 생산․판매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29조(목재 및 목재제품의 유통 제한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 및 목재제품의 수급 조절,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및 목재제품의 생산․판매나 유통 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이 경우 미리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 후 그 제한 사유와 내용을 고시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 및 목재제품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을 정하여 그 지침에 따라 사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제30조(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의 촉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추진할 수 있다.   1.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2. 개발된 기술의 권리확보 및 실용화   3.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협력 및 정보교류   4. 그 밖에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사항   ②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관련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산업화하는 자에게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제31조(기술인력의 양성) ①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다음 각 호의 학교․기관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여 필요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할 수 있다.   1.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부터 제6호까지에 따른 학교   2.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교육훈련기관   3.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4. 목재에 관한 연구활동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기관 또는 단체   ②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교육훈련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제1항의 교육훈련을 수료한 기술인력 및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이하 “기술인력등”이라 한다)에 대해서 임업직 공무원의 채용 및 경력 산정 시에 가점을 부여하거나 산림사업법인의 등록기준에 기술인력등을 채용하는 요건을 갖추도록 할 수 있다.   ④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기준 및 기술인력의 인정기준 등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2조(목구조기술자) ① 산림청장은 목재 구조물(構造物)의 안전성 도모, 목구조 건축의 질적수준 향상, 그 밖에 목구조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구조기술자 자격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②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종류와 자격요건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목구조기술자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목재 구조물의 설치 및 관리   2.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 시공과 관리   3.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④ 목구조기술자는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업체에 취업하여서는 아니되며, 다른 사람이 그 명의를 사용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자격증을 빌려주어서는 아니된다.   ⑤ 산림청장은 목구조기술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자격을 취소하거나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자격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제3호 및 제4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자격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목구조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경우   2. 제4항에 따른 취업 제한이나 명의 사용 및 자격증 대여 금지를 위반한  경우   3. 자격정지기간에 업무를 수행한 경우   4. 거짓으로 서류를 작성하거나 고의로 그 업무를 사실과 다르게 수행한 경우   5. 과실로 그 업무(서류 작성을 포함한다)를 사실과 다르게 수행한 경우   ⑥ 제5항에 따른 행정처분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⑦ 산림청장은 목구조기술자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하여 목구조기술자의 자격 및 경력을 관리할 수 있다.   ⑧ 목구조기술자에 대한 자격증 발급, 자격증 발급상황 보고,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⑨ 제8항에 따라 발급받은 자격증은 이를 빌리거나 빌리는 것을 알선하여서는 아니된다. 제33조(국제협력 및 대외시장진출의 촉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 정책의 국제적인 동향 파악, 국제협력 촉진 등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의 국제협력 및 대외시장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관련 기술과 인력의 국제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등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제34조(불법벌채된 목재에 관한 대책)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내 또는 국외에서 불법으로 벌채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목재산업과 관련되는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불법벌채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지도․홍보하여야 한다. 제35조(지방자치단체의 목재산업 관련 사업수행) ① 산림청장은 목재산업에 필요한 기술보급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1.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보급에 필요한 정보수집   2. 목재와 관련된 교육․체험사업의 실시   3. 목재산업 관련 기술 교육프로그램의 설치․운영   4. 그 밖에 산림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② 산림청장은 제1항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제36조(목재이용명예감시원) ① 산림청장은 이 법에 따른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표시를 받은 목재제품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목재이용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유통 제품에 관한 지도․홍보․계몽 및 위반 사항의 신고를 하게 할 수 있다.   1. 「소비자기본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소비자단체나 생산자단체의 회원·직원   2. 「민법」 및「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등록된 단체의 회원․직원   3. 자원봉사자   ② 산림청장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감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   ③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의 자격, 위촉방법 및 임무 등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6장 보칙 제37조(보고) ① 목재산업을 경영하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산림청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필요사항 제출 대상 목재산업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8조(재정지원)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목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하는 자에게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융자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   1. 목재 및 목재제품의 생산․판매․유통․이용․가공 또는 보관에 관한 사업   2. 목재문화의 진흥 또는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목재산업의 기반조성 및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4. 그 밖에 목재이용의 증진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 제39조(청문) 산림청장은 다음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하려면 미리 청문을 실시하여야 한다.   1. 제14조제4항에 따른 목재교육프로그램 인증의 취소․전통 목재제품 인증의 취소․목재제품명인 인정의 취소․지역 간벌재 이용제품 인증의 취소   2. 제18조제3항에 따른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의 취소   3. 제22조제3항에 따른 품질검사 판정의 취소, 품질인증의 취소   4. 제26조제1항에 따른 목재생산업등록의 취소   5. 제32조제5항에 따른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취소 제40조(사법경찰권)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4급부터 9급까지의 국가공무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관할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 법에서 규정된 범죄에 관하여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한다. 제41조(포상금) 산림청장은 제20조제2항․제3항, 제21조제3항 또는 제24조제1항․제4항을 위반한 자를 주무관청 또는 사법기관에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 및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에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제42조(수수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수수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1. 산림청장에게 납부하여야 하는 자: 제14조제1항에 따른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을 신청하는 자,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2. 한국임업진흥원에 납부하여야 하는 자: 제17조제1항에 따른 안전성평가를 신청하는 자, 제18조제2항에 따른 신기술 분석을 신청하는 자,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를 신청하는 자,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을 신청하는 자 제43조(권한의 위임․위탁) ① 이 법에 따른 산림청장의 권한은 그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속기관의 장,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② 소속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는 위임받은 권한의 일부를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관할 소속기관의 장 및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재위임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이 법에 따른 권한의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진흥회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제44조(벌칙 적용에서의 공무원 의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법인 또는 단체의 임원과 직원은 「형법」 제129조부터 제132조까지의 규정에 따른 벌칙을 적용할 때에는 공무원으로 본다.    1. 제11조제1항․제2항에 따른 목재문화지수의 측정 업무    2. 제17조제1항에 따른 안전성평가 업무    3. 제18조제2항에 따른 신기술의 분석 업무    4.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업무    5.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 업무 제45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4조제2항에 따른 인증 또는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인증 또는 인정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사용한 자     가.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     나.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     다. 목재제품명인의 인정     라.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2. 제17조제4항에 따른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 제한 또는 폐기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3. 제20조제2항에 따른 품질검사를 받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통관한 자 및 품질검사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하거나 통관한 자   4.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를 하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보관하거나 통관한 자   5. 제20조제2항 및 제21조제1항을 위반하여 품질검사 및 품질인증을 행한 자   6. 제21조제3항을 위반하여 품질인증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자   7. 제22조제2항을 위반하여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   8. 제20조제3항 및 제22조제3항에 따른 표시의 변경․사용정지처분 또는 판매정지․반송․폐기처분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9. 제24조제1항에 따른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하지 않고 목재생산업을 경영한 자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4조제2항의 인증 또는 인정을 받은 자가 그 인증 또는 인정을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한 자 및 그 인증 또는 인정을 사용한 자   2. 제20조제6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   3. 제21조제6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   4. 제24조제3항을 위반하여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여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게 하거나 그 등록증을 빌려준 자   5. 제26조제1항에 따른 영업정지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6. 제32조제4항 및 제9항을 위반한자 제46조 (양벌규정) 법인의 대표자나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개인의 업무에 관하여 제45조의 위반행위를 하면 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게도 해당 조문의 벌금형을 과(科)한다. 다만, 법인 또는 개인이 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47조(과태료) ① 다음의 각 호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24조제2항 및 제4항을 위반하여 신고하지 아니한 자   2. 제27조제5항을 위반하여 검사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   3. 제37조제1항을 위반하여 필요사항을 제출하지 아니한 자   ② 제1항에 따른 과태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부과․징수한다. 부      칙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처분 등에 관한 일반적 경과조치) 이 법 시행 당시 종전의 규정에 따른 행정기관의 행위나 행정기관에 대한 행위는 그에 해당하는 이 법에 따른 행정기관의 행위나 행정기관에 대한 행위로 본다. 제3조(벌칙 등에 관한 경과 조치) 이 법 시행전의 행위에 대하여 벌칙 및 과태료 규정을 적용할 때에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 제4조(다른 법령과의 관계) 이 법 시행 당시 다른 법령에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의 관련 규정을 인용하고 있는 경우 이 법의 해당 규정을 인용한 것으로 본다. 제5조(다른 법률의 개정) 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39조를 삭제한다.   제40조제2항을 삭제한다.   제67조제1항5호를 삭제한다.   제77조제3항6호를 삭제한다.   제79조제2항2호를 삭제한다.   ②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12조를 삭제한다.   제18조의10제1호를 삭제한다.   제29조의3제1항제2호를 삭제한다.   제30조제1호를 삭제한다.   제33조제1호 및 제2호를 각각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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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8
  • 제9회 산의 날 국민포장 수상자 김헌중 회장
    지난 18일 제9회 산의 날 기념식장에서 산림휴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은 김헌중 회장은 1989년부터 시작된 자연휴양림 조성의 산 증인으로 산림환경신문을 발행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사진왼쪽에서 두번째 부터  정광수 산림청장, 고 윤병도씨 미망인 이토 하쓰에씨,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헌중회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순이다. <자연휴양림조성에 기여>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서구식 목조주택을 도입 발전시키면서 목조건축의 자연친화적이며 건강 웰빙건축이라는 사실을 알렸으며 1989년에 산림청에서 시행한 자연휴양림조성공사 65단지의 설계와 공사에 참여하였으며 친환경건축인 목조건축물을 자연휴양림에 도입하므로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창달에 기여하였다. 1986년 목조건축 전문회사인 비사벌로그홈(주)를 설립하여 민간부문에 목조건축을 보급하였고 1989년부터는 전국 자연휴양림 60여개 단지 조성공사에 참여하였으며 1998년 자연휴양림활성화를 위하여 사비 6,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소재한 국유, 공?사립 자연휴양림 50개소에 대한 가이드북 20,000권을 발간 배포하여 국민들에게 자연휴양림을 홍보함으로서 이용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환경운동을 주도>  2001년에는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운동에 참여하기 위하여 주간신문인 산림환경신문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전자신문인 산림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후 산림관련 정보를 전자검색을 통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기 발행된 전편을 전자문서화 구축 중에 있다. 2001년 결성한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임”을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로 법인화하여 전국 10지회 2800명의 회원이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과 공동으로 숲사랑 운동, 산림문화 캠페인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산림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기능증진에 기여하였다. <목조산업발전에 기여>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서양식 목조건축을 처음 도입 보급한 국내 목조건축의 선구적 인물로 1986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한 한국목조건축가협회를 결성하여 이사장으로서 활동을 하였다. 1991년 불모지인 국내의 목조건축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한국로그홈기술연구원을 설립하여 구조진단 및 설계. 시공지도를 통하여 국내에 주문주택 컨설팅 업무라는 분야를 개척함으로서 건축주들이 공인된 전문가(컨설턴트)의 도움으로 자신이 구상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목조건축교육의 시작> 1997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과 자연휴양림조성에 관한 교육시설로 로그디자인교육센타(전북 전주시)를 설립하여 IMF 국난 시 교육부로부터 청년실업자 및 재취업훈련을 시행 년 120여명의 인력을 배출 전원 취업시킴으로서 목조건축 보급과 직업훈련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99년 청년실업자훈련에서 확인되고 전망있는 직종으로 자리 잡은 목조건축 기술교육의 범위를 “직접적인 실무위주 실습”으로 확장하고자 한국목조건축학교(전북 임실군)를 설립 본격적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목조건축기술자의 구심점>. 2000년 산림청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를 설립 목조건축기술자들의 구심점을 만들었다. 협회 산하단체로 한옥기술인협회, 경목구조인협회, 팀버프레임을 추축으로한 중목구조인협회, 통나무기술인협회 등을 두고 있다.  2001년 한국목조건축연구소를 설립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목조건축 관련 직종 훈련기준의 집필, 검토, 자문활동을 수행하여 2008년에 한옥시공, 목조주택(경목구조, 중목구조), 통나무시공 등 직무분석을 마쳤다. <목조건축분야 자격증을 얻다>.  국내에는 목수들의 경력과 자격 등이 체계화되지 않아 기술자의 대우 및 보수결정과 부실공사의 방지를 위한 자격제도가 필요하였다. 이에 협회에서는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2000년부터 자격검정 27회에 걸쳐 4000여명의 자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현장에서 기술수준과 대우의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2008년에는 목조건축기술자격증을 산림청과 국토해양부의 검토를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법적 등록(2008-0385)되었기에 국가공인자격증의 전 단계에 이르렀다. 기술자격으로는 목조건축 지도사(기술사), 지도자(교사), 기술자1급(기사), 기술자2급(산업기사), 기능자(기능사) 등급과 한옥 전문자격증인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등급이 있다. <목조건축 기능올림픽을 열다>. 2001부터는 노동부의 지원으로 목조분야 기능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0년 동안 노동부장관상, 산림청장상 , 전남도지사상, 전북도지사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장상 등을 시상하여 관련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또한 개최 초기부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대회장으로 위촉하여 정, 관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2002년 정규과정에 없는 목조건축분야의 교육을 위하여 동아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목조건축 강좌를 개설하여 일반인 및 전공자들에게 목조건축시공 및 설계 등의 교육을 3년 동안 실시함으로 저탄소, 친환경 주택의 필요성과 건축에 대한 이해를 충족시켰다. 2002년에는 실직자들의 직업훈련 메신져인 직업훈련뉴스를 발행하여 직종의 안내 및 자격증 정보, 훈련일정들을 제공함으로서 능력개발 분야의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2년 한국교육방송(EBS)에서 김헌중의 선구자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길을 만든 사람들 “나무 ! 다시 태어나다” 목조건축가 김헌중 편을 다큐로 제작 방영하기도 하였다. <직업훈련의 기준을 세움>. 2003년 실업자의 증가함에 따라 실직자직업훈련시설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평생교육원(전북 임실군)을 대지 5000평, 건평350평의 규모의 종합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직접적인 실무실습을 통한 기술자 양성의 기반을 이루었다. 2004년에는 산림청장의 추천으로 노동부 실직자훈련을 국비 무료로 실시하게 되었고 년간 300여명의 실직자 또는 이 직종 전업자를 목조건축기술자로 양성 배출함으로서 고용을 촉진시켰다. 2004년부터는 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함으로서 목조건축 기술의 기준을 세움과 동시에 한국감정사협회 등에 구조진단 및 가치평가 기준을 제공함으로서 목조건축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한옥의 활성화에 기여>   2007년부터는 영암한옥평생교육원(전남 영암군)을 설립하여 천년한옥을 지향하는 전라남도 시책에 맞추어 3년 간 매년 240여명의 한옥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한옥기술인협회를 설립 대중화 보급화를 위한 한옥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영암한옥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 실시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도비, 지방비 등으로 신한옥기술자 등을 양성하여 전라남도에서 급격하게 늘어난 한옥인력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2008년에는 한옥의 건축정책, 자재정보 등을 제공하기위하여 인터넷신문 한옥을 창간하여 발행하고 있다. <전문기술로 사회에 봉사> 2007년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분쟁조정위원회 건축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무분별하게 시공되어  갑자기 늘어난 부실공사의 진단과 조정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2009년도부터는 정부시책에 의한 한옥의 보급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해양부 등의 한옥정책에 관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김헌중회장은 전주출생으로 전기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금년에 전북대학교에서 도시건축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기술지도사로서 창업컨설팅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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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0-10-19
  • 창간 8주년을 맞이하여 감사드립니다.
    제주에서 나무를 심었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긴 겨울 봄이 오려면 먼것 같더니만 벌써 와버렸나 봅니다. 지난 주까지 신 한옥과 목재산업에 관한 잦은 회동으로 계절을 모르고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발행인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글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 호에는 무언가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신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발행인으로서 임직원, 회원님, 후원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신문은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이들의 조그마한 바램으로 창간되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의 칭찬과 기대감에 조금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사람은 발행인이 돈 쓸일 없는 부자이던지 산림청에서 예산을 많이 받던지 아니면 정치에 꿈이 있던지 할거라고 하였다 합니다. 발행인은 평생을 목조건축과 같이한 아주 작은 욕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우리 신문은 발행인 혼자가 아닌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서  만들고 꾸려가는 신문입니다. 녹색성장은 경제발전ㆍ사회적 형평ㆍ환경보호가 통합된 지속가능발전의 추상성ㆍ광범위성을 정책실현 가능성면에서 보완하여 경제성장을 하되 경제성장의 패턴을 환경친화적으로 전환 시키자는 개념으로 환경적 측면을 강조하는 경제성장을 추구하고 경제성장과 환경파괴의 탈동조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목조건축분야에 종사한지 25년이 넘어서고 산림과 환경에 관심을 가진지 20년이 되어서야 조금은 알것 같고 이제 역할과 방법을 알아가는 듯합니다. 우리가 녹색성장에 기여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왔습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목재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가장 자신있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는 목조건축분야가 최근 녹색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GreenHome이기에 보람을 가집니다. 목조건축물은 탄소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능력이 다른 건축구조의 건축물보다 7배에 달하며 건축시공시 발생하는 탄소가 1/4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더하여 목재의 단열성이 4배에 달하니 목조건축물 한동을 건축하는 것이 녹색성장에 커다란 기여가 된다는 것을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조림과 육림도 중요하지만 목재의 이용이 더욱 중요하며 이를 지원하는 것이 산림환경기능증진을 위한 일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한옥의 르네상스를 맞은 요즈음, 목조건축에 종사하는 GreenMan의 역할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조상의 지혜와 전통을 계승한 한옥이 새롭게 복원됨으로서 우리의 자긍심과 국격은 높아질 것이라는 학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오늘의 신한옥이 녹색성장에 알맞은 그린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8년동안 산림환경신문을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 또한 녹생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0. 2. 22 발행인 김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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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2
  • 삼나무(杉)의 나라 미야자키(宮崎) (1)
    몇 일전 우리학교(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목조주택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재업체에서 찾아 왔다. 가져온 자재는 2x4라는 북미식 주택에 사용되는 자재였다. 요즈음에는 건축자재업체도 대형화 되어가는 추세이며 영업도 공격적이다. 금년도 목조주택 건축동수가 2만여 동에 달한다고 하니 그럴 만도 하다. 매년 100% 신장세다. 평생을 목조건축업계에 종사하는 나에게는 즐거운 일이었다. 그러나, 업체에서 가져온 시다 세이크(삼나무 편)를 보고는 놀라고 화가 났다. 많이 보아온 삼나무 사이딩이지만 오늘 본 삼나무는 나를 놀라게 할 만하였다. 일본산이었던 것이다. 한국에 수입 목조건축물이 들어온 지 25년이 지났고 본격적인 북미 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십여 년 만에 우리의 건축자재 시장 전체를 외국 업체에 잠식당하고 외국에서 생산한 자재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십여년 전 일본에도 우리와 비슷한 환경이었으나 지금은 너무나 다른 환경이 되었다. 그들은 자국의 목재를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제 80%의 목조건축자재를 생산하여 자국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이용하여 건축을 하고 오히려 외국에 자재를 수출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우리는 국산 재를 사용하는 비율이 10%를 넘지 못한다. 목조주택시장 전체를 미국, 캐나다에 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아보고 싶다. 한가지 씩 짚어보자. 전라남도는 우리 고유의 살림집 한옥건축의 생활화 및 대중화를 도모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한옥의 산업화, 세계화추진으로 관광자원화 하여 주민소득을 창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고 한옥건축비의 단가를 낮추어 한옥보존.건립의 활성화를 위하여 2003년도부터 한옥보급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옥보급을 위한 200억 특별기금을 조성하여 건축주에게 건축비를 지원하며 행정조직에 한옥 계를 만들어 전담케하고 한옥의 보급을 위한 표준도면집과 시공을 위한 매뉴얼을 작성 배포하였고, 한옥 공장제를 위한 업체를 선정 등록시키기까지 하였다. 영암군에는 한옥클러스터를 구상하고 한옥산업연구소를 세우고자 한단다. 이미 목포대와 흙건축연구소를 세우고 한옥과 흙에 관한 적용을 하였고 성과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 한옥을 생산할 국산목재를 수집하고 유통시키는 목재유통센타를 세우고 한옥을 대량 규격화 시킬 수 있는 설비를 가진 프리-컷 공장을 세우고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기술자, 생산된 자재를 이용하여 건축하는 조립기술자 등을 양성하는 직업학교를 세우고자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도의회에서 질책을 받았다고 한다. 왜 이렇게 진척이 더디냐고, 언제 할 거냐고. 도지사의 관심사항을 담당사무관이 실행한다고 한다. 혼자서 현황을 파악하고 전문가를 찾아 자문 받고 계획하고 추진했다는 것이다. 이에 자문을 받기위하여 본인에게 찾아온 담당 사무관에게 억지 부리지 말고 그만두라고 조언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사무관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목재이용을 관장하는 산림청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아니 안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목재이용과 인원 4명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이들이 목재이용과 산림소득까지 관장한다고 하니 요즈음 쇠고기 원산지 단속인원보다도 훨씬 적은 인원이라 생각한다. 지난번 산림청이 국토부에 소속된다니 산림관련 민간단체, 임업인 모두가 한숨만 쉬고 만 있었다. 이제 임업은 끝장났다는 것이다. 결국은 산림소득분야 때문에 농림부로 온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일할 수 있는 인원은 없다. 이러니 일본에 뒤질 수밖에 없고 목조건축시장 전체를 외국에 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긴 유가상승이 가파르게 되고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태양광사업을 장려하다가 태양광사업자가 조금 늘어가니 이제는 지원을 줄이겠다고 정책을 펴는 정부부처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따지자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목조건축물을 많이 지어야한다는 사실을 초등학생까지도 아는데 그들은 모르고 있는 것인가. 이들 만이 아니다. 우리의 한옥을 지어야 우리의 나무를 이용하고 우리의 산림이 풍요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 문화재를 다루는 기관과 인물들이다. 지역마다 다르고 개인마다 다르다는 한옥의 구법을 자기들만의 소유물로 삼아 기득권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문화재를 보수하는 대목수(공)의 자격을 취득하는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는 같은 문제로 심사위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외관 투시도와 부재의 치수 외에 상세한 구법의 기준과 치수가 없으며 심사위원 주관에 따라 채점한다는 민원이 아주 많다. 국내 목조건축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관련업체들이 간절히 바라는 바가 있다. 전문건설업종에 목조건축 업종을 신설하자는 것이다. 이들이 산림청, 건교부에 찾아가고 관련교수에게 건설업종 신설을 위한 용역까지 주며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건설업체에게서 저가로 하도급 받아 시공하기 때문에 부실공사를 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 전문업체에서 시공하려면 업종신설이 필요한데 제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기술 인력에 대한 인증 자격이다. 현재 목조건축관련 국가기술자격이나 국가공인자격 등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한심스러운 일이다. 2003년도에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2000년부터 실시해 온 목조건축기술자격검정인 민간자격을 국가공인신청을 하였고 최종 부처 승인 만을 남겨두었던 일이 있었다. 담당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산림청에 의견을 요청하였고 목재이용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목조건축 기술자격이 불 필요하다고 회신하였다. 이로서 목조건축기술자격은 국가공인을 받지 못하였다. 이것이 5년 후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몇 년도 내다보지 않는 행정. 요즘 독도문제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현실이 답답하여 이 분야의 국내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이전제교수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고자 하였다. 그런데 안식년이라 국내에 없다고 하였다. 어느 곳에 있는지 알아보니 일본 큐슈남단 미야자키에 있다는 것이다. 쉬러갔기에 한적한 시골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꼭 그곳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여 그곳에 가보기로 하였다. 그곳은 삼나무의 나라 미야자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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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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