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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가을철 산행중 버섯, 잣, 산약초 등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산물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임산물 자생지 및 재배지, 무상양여지,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약초,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니 입산자는 필히 산주의 동의를 받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임산물을 채취하여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산행중에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분들께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19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 “봄철 산행중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안돼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통신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증가량이 많고 등산객이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일반 산림인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화기물 소지 입산자의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입산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중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며,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산에서 임산물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 등이 투입되어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을 현장단속하고, 산림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 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채취 활동 등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주의 동의가 없는 불법 임산물 채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01
  •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경찰’과 ‘암행 드론’이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총 2,000여 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된다. 울창한 산림 내에 있는 전문채취꾼 등을 산림드론을 띄워 효율적으로 적발·감시하고,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현장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20 기준, 1,534명 /「형사소송법」제197조,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공무원이 산림 내 범죄에 대한 수사업무 수행   ** 산림드론감시단 : 산림청 직원으로 구성(32개단), 드론을 활용해 산림재해 감시 및 산림보호활동 등 수행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 채취 활동 등이다. 특히, 인터넷 모집책 및 차량 등을 이용한 전문 채취꾼들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의 취사, 오물투기 및 입산금지 구역 무단출입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화기 등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020년 1,144건의 임산물 불법채취를 단속·수사하고, 그중 35건을 입건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4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6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1
  • 강릉시,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강릉시는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도토리, 밤 등 수실류와 버섯류, 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에 맞춰 9월부터 10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가을철 등산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임산물의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특별 단속반을 편성, 백두대간 보호구역, 임도변,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임산물 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산림훼손, 불법벌채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에는 절취행위로써 산림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로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호는 물론, 법질서 확립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2
  • 도유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가을철 산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야생버섯, 도토리, 산약초 등 불법채취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 다만, 공유림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으로 죄의식 없이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어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를 비롯해 불법산지전용,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만연될 우려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한 특별단속반 2개조 20명을 편성, 다음달 31일까지 성주산, 옥마산, 만수산, 백월산 등 도유림 전 지역에 대대적이고 집중적인 단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 행위자를 적발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강전우 보령사무소장은 “야생버섯 등을 잘못 먹을 경우 중독사고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니 함부로 채취하거나 먹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산림자원 보호에 참여해 쾌적하고 즐거운 산림생태탐방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오디가 익어가는 상주시 개운천, 체험 장소로 각광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 조성한 개운천의 낙양교 ↔ 연원교 1.5km 구간 뽕나무 길에 오디가 익어가고 있어 주민들의 체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5년도에 150주를 식재하여 만든 뽕나무 길은 그 동안 제초작업과 두엄 및 농약 살포 등을 통하여 비배관리를 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뽕잎 새순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관계로 수확량이 3분의 1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민들은 개운천에 조성된 뽕나무는 뽕잎을 채취하는 품종이 아니라 오디를 생산하는 만큼 앞으로는 무단채취 행위가 사라져 시민 누구나 오디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거리가 되어야 한다는 바램이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오디가 익어가고 있는 개운천에 누구나 와서 적당한 양 만큼 오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8
  •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이행사항 점검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은 국유림보호협약 마을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여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국유임산물(수액) 불법·무단채취를 방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산림보호 기틀을 마련한다. 이에 관리소는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체결 시 협약서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마을에 대해서는 산림보호협약 해지는 물론 임산물 무상양여에 제한을 두는 등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 기간 중 국유임산물(수액) 불법·무단채취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11
  • 서부지방산림청, 성묘객을 위해 임도 개방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전남․북, 서부경남 53개 시군구 609km의 국유임도를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통행을 제한하여 왔으나, 명절 전후 산림 내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개방대상 임도는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임도로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낙석 및 적설·결빙의 위험이 있으므로 임도 통행 시 서행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므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내에서 소각하는 행위 등은 관계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1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임도 설명절 한시적 개방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7일부터 2월21일까지 전남 동부권 5개 시·군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순천시, 보성군 등 국유림내 19개 노선, 111㎞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 및 보호 사업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되어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약용수종을 무단채취 하는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산림보호예방 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묘객을 위한 임도개방 등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10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 및 규제개혁·산림행정3.0 주민간담회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무분별한 고로쇠수액 채취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위생적인 수액채취와 규제개선에 따른 수액 채취자의 의무사항 간소화 및 운영상 개정필요사항 등을 수액채취대상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중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서를 제출한 양구관내 6개 마을 수액채취 참여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자체교육 실시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은 불법·무단채취 방지 및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채취요령과 사후관리 등에 대한 교육과 수액채취자의 산불예방, 산림‧야생동물보호, 복장 규격 통일, 수액채취원증 패용 의무 폐지등 행정규칙 규제개선에 따른 수액채취자의 의무사항 간소화와 정부 규제개혁 및 산림행정3.0 간담회를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지난해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양구관내 8개 마을 28ha국유림에서 15,724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수액채취 참여 산촌주민에게 36백만원의 농외소득에 기여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수액을 채취하는 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며, 국유림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해서는 수액 채취량의 10%만을 국가에 수납하고 무상양여 받을 수 있으므로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양여지침』에 의거 합법적으로 채취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1-28
  • 북부지방산림청, 고로쇠 수액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채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농한기 산촌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청정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지역주민들에게 양여하여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채취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해 1월 중순부터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 신청을 받아 각 국유림관리소별로 채취요령, 사후관리 및 금년부터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채취자와 간담회를 실시한 후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채취를 시작한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으나 경칩을 전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바람이 불지 않은 때 가장 많이 나오며 3월말까지 두 달여 동안 채취하는데 금년에는 45개 마을의 산촌주민들에게 약140천ℓ을 양여하여 325백만원의 농외소득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천연수보다 당 함유량이 높아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위장병, 신경통, 고혈압에 좋다하여 예로부터 즐겨 마셔오고 있는 웰빙 임산물로 가정에서도 주문을 통해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겨울철 고로쇠 수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로 정착ㆍ유통될 수 있도록 불법ㆍ무단채취를 방지하고 채취 단계별 위생 상태를 점검하여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현장 밀착형 산림보호 및 사법활동을 통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4주간(~10.19)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위법행위에 강력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업단지 등 산지전용허가지의 경계 밖 훼손행위, 진입로ㆍ농로 등 도로 개설, 농지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 전용한 행위, 땔감 확보 등을 위한 무단 벌채 및 임의벌채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최근 많이 채취하는 잣종실 및 송이 등 버섯류에 대한 무단채취 행위, 카페ㆍ블로그 등을 통한 희귀식물 굴ㆍ채취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동부산림청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10개 시ㆍ군에 대하여 GISㆍ위성사진 활용을 통한 사전 모니터링하여 의심지를 색출하고, 최근 개발성향 및 사회변화 등을 분석하여 관할 지역 내 불법행위가 예상ㆍ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단속한다. 또한, 산림보호 담당구역 책임 실명제를 통한 현장 밀착형 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ㆍ신고체계 확립 등을 통해 위법행위 사전 차단에도 노력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김정황 보호팀장은 "동원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 엄정 조치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시ㆍ군 산림부서 및 국유림관리소, 경찰서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동부산림청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2014년 현재 불법산지전용 18건, 무허가 벌채 7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총 48건의 불법행위를 사건처리 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25건 대비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피해면적도 축구장 7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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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8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월악산에서 버섯ㆍ산약초 함부로 캐지마세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가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에서 버섯 및 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24일부터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선발된 특별단속팀 17명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직원 및 지역주민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임산물 무단채취와 취사행위, 샛길출입, 흡연행위 등을 단속해왔다. 2013년 특별단속 기간(9.24.~9.28.) 동안 총 35건(과태료 11건, 지도장 24건)의 단속 실적이 있었으며, 특별단속팀 연인원 210명이 투입되어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을 무분별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별단속팀 투입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 2014년에도 실시하게 되었다.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면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산물 불법채취를 위해 도로변에 무단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도 자연공원법 제27조 제1항에 근거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봉석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적발 건 대부분이 탐방로를 벗어난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자연훼손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국립공원 내 탐방질서확립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하여 특별단속팀 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4-09-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가을철 산행중 버섯, 잣, 산약초 등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산물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임산물 자생지 및 재배지, 무상양여지,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약초,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니 입산자는 필히 산주의 동의를 받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임산물을 채취하여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산행중에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분들께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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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 “봄철 산행중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안돼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통신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증가량이 많고 등산객이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일반 산림인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화기물 소지 입산자의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입산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중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며,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산에서 임산물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 등이 투입되어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을 현장단속하고, 산림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 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채취 활동 등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주의 동의가 없는 불법 임산물 채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01
  •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경찰’과 ‘암행 드론’이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총 2,000여 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된다. 울창한 산림 내에 있는 전문채취꾼 등을 산림드론을 띄워 효율적으로 적발·감시하고,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현장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20 기준, 1,534명 /「형사소송법」제197조,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공무원이 산림 내 범죄에 대한 수사업무 수행   ** 산림드론감시단 : 산림청 직원으로 구성(32개단), 드론을 활용해 산림재해 감시 및 산림보호활동 등 수행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 채취 활동 등이다. 특히, 인터넷 모집책 및 차량 등을 이용한 전문 채취꾼들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의 취사, 오물투기 및 입산금지 구역 무단출입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화기 등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020년 1,144건의 임산물 불법채취를 단속·수사하고, 그중 35건을 입건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4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6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1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6월 15일부터 2주간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홍보를 실시할 예정이고,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은 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관리소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6-16
  • 산에서 나는 임산물 ‘임자’ 있어요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산림오염 등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 야영 및 무단 취사 ▲허가 없이 입산 통제구역 내 입산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산림오염 행위 등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무단으로 절취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영범 소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소중한 우리 산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7
  • 보은국유림관리소, 설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보은·영동·옥천·청주)에 시설된 국유임도 116km를 1월 24일 ∼ 1월 28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경사가 급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연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21
  • 설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편안한 성묘 지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설 명절을 전후해 성묘객 등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59개 노선, 335km)를 사전 문의 시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수원국유림관리소(산림재해안전팀 및 양평경영팀)에 문의 후 임도를 이용하고, 성묘 후에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임도 한시 개방 기간은 1월 20일부터∼2월2일까지이며,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임도는 본래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대부분이 비포장구간이며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강추위와 폭설로 인한 임도 내 적설 및 결빙 구간이 있어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구간에 대하여는 가급적 도보 이용이 요구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21
  • 부여국유림관리소, 설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 206km를 1월 18일 ∼ 2월 8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위법사항으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경사가 급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20
  •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10월 24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객이 집중되는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태백시청·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사)백두대간보전회 회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캠페인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 및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 금지 등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도래에 따른 산불예방 홍보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태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각종 리플렛 및 홍보품 등을 배부하여 호응을 유도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 및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 190km를 8월 24일 ∼ 9월 22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위법사항으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임도관리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해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시 주의가 필요하며,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8-2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임도를 개방합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달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마을간 연결 등 산림경영을 위해 개설된 도로로 일반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산림 내에서 뱀, 벌,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송이나 약용수종을 무단채취 하는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등은 관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성묫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23
  • 태백국유림관리소·백두대간보전회 합동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3일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큰거무소골(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보전회와 합동으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 및 갑질 근절·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도 함께 홍보 활동을 하였으며, 백두대간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약 300kg을 일제 수거하였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병행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백두대간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숲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 및 참여와 협력으로 정부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03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내 굴참나무 껍질 무단채취범 검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관내 국유림인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와 보은군 일대의 사유림내 굴참나무 껍질을 무단 절취해 유통시킨 혐의로 신모씨 등 일당을 과천경찰서에서 사법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18. 8월경 과천경찰서에서 범죄사실을 인지해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굴참나무 피해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그 규모가 드러났다. ※ 피해규모는 경북 상주시 소재 국유림내 굴참나무 291본과 충남 보은군 사유림 내 굴참나무 214본 등 약 500여본 이며 피해액은 약 84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수사를 담당한 과천경찰서는 2019년 3월 불법으로 채취한 굴참나무 껍질을 가공하던 작업장에서 범인 일당을 검거하여 자백을 받아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구미국유림관리소는 향후 국유림 피해에 대한 변상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자에 의한 부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피해와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단속기간에는 산나물 집단생육지, 임산물양여 품목 외 채취행위, 입산통제구역 산행 및 야영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며, 적발된 불 법행위에 대하여는「산림보호법」,「산지관리법」,「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가을철 산행중 버섯, 잣, 산약초 등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산물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임산물 자생지 및 재배지, 무상양여지,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약초,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니 입산자는 필히 산주의 동의를 받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임산물을 채취하여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산행중에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분들께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19
  • 산에서 임산물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 등이 투입되어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을 현장단속하고, 산림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 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채취 활동 등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주의 동의가 없는 불법 임산물 채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01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6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1
  • 100년 전 일본에 의해 보고된 우리 미선나무, 보전과 활용가치 발굴은 우리 손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목적인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함과 관련하여 우리 민족과 시대를 함께 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보전과 활용을 통한 미래를 전망하기위한 심포지엄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나무심는 사람들」과 함께 금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미선나무를 중심으로 한반도 특산식물의 역사와 보전, 활용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함께, 산림청·괴산군 등 정부와 지자체, (사)한국식물분류학회와 (사)한국자원식물학회 등 학계 및 산업계에서 특산식물에 대한 정책, 연구, 활용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에 앞서 27일 국회도서관 앞 “숲속도서관”에서 미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나눠주기 행사가 1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미선나무와 같은 한반도 특산식물은 우리나라가 식물주권을 가지는 매우 중요한 식물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었고, 산림청에서는 2012년부터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산식물로 보호하고 있다. 미선나무가 가장 처음 발견된 “충북 진천군 용정리”의 자생지는 1962년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되었으나, 무단채취로 보존가치를 잃어 196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으며, 현재는 괴산군과 부안군, 영동군의 자생지 5개소가 천연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미선나무 자생지 모니터링 등 정밀 조사와 분석을 통해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멸종위기종(Endangered species)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지난 100년간 많은 역사적 고초를 우리민족과 함께 겼어왔으며,  국립수목원은 이러한 우리 식물 종의 특성과 분화·기원시기를 규명하는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정원소재·식품·약품 등 자원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 사람들」 박완주 대표의원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미선나무를 비롯한 국내 특산식물의 가치 보전 및 활용 방안 발굴을 위한 좋은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식물주권 강화를 위해 법·제도·예산 등 국회차원에서의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2-27
  • 100년 전 일본에 의해 보고된 우리 미선나무, 보전과 활용가치 발굴은 우리 손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목적인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함과 관련하여 우리 민족과 시대를 함께 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보전과 활용을 통한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나무심는 사람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미선나무를 중심으로 한반도 특산식물의 역사와 보전, 활용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 발표와 함께, 산림청·괴산군 등 정부와 지자체, (사)한국식물분류학회와 (사)한국자원식물학회 등 학계 및 산업계에서 특산식물에 대한 정책, 연구, 활용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에 앞서 27일 국회도서관 앞 “숲속도서관”에서 미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나눠주기 행사가 1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미선나무와 같은 한반도 특산식물은 우리나라가 식물주권을 가지는 매우 중요한 식물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었고, 산림청에서는 2012년부터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특산식물로 보호하고 있다. 미선나무가 가장 처음 발견된 “충북 진천군 용정리”의 자생지는 1962년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되었으나, 무단채취로 보존가치를 잃어 1969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으며, 현재는 괴산군과 부안군, 영동군의 자생지 5개소가 천연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미선나무 자생지 모니터링 등 정밀 조사와 분석을 통해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멸종위기종(Endangered species)으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지난 100년간 많은 역사적 고초를 우리 민족과 함께 겼어왔으며, 국립수목원은 이러한 우리 식물 종의 특성과 분화·기원시기를 규명하는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정원소재·식품·약품 등 자원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 사람들」 박완주 대표의원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미선나무를 비롯한 국내 특산식물의 가치 보전 및 활용 방안 발굴을 위한 좋은 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식물주권 강화를 위해 법·제도·예산 등 국회차원에서의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2-1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추석 성묘는 임도(林道)로 편하게 다녀오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남부산림자원연구소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험림 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관내(금산면, 진성면, 문산읍) 국유임도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9월 6일(화)부터 9월 24일(토)까지 개방된다. 국유임도를 개방하여 보다 쉽게 성묘를 갈 수 있게 되면 산림 내 묘지가 무연고 분묘(墳墓)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후손들에게는 효 문화 확산과 조상 뿌리 찾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남부산림자원연구소 관내의 국유임도는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 전용도로로, 노면(路面)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 전용도로의 특성상 성묘객들은 산악형 차량(SUV) 등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국유임도가 산림보호를 위한 시설인 만큼, 성묘 후에는 쓰레기 투기나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환경의 훼손하지 않는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올 추석에는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성묫길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개방기간 국유임도를 이용하려는 성묘객은 미리 남부산림자원연구소(055-760-5050)에 문의해야 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9-0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올 추석 성묘는 임도(林道)로 편하게 다녀오세요!
    그동안 산림 내에 있는 조상의 분묘(墳墓)를 찾는 성묘객들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이 많았으나, 올 추석은 그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용배)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국민 편의 제공과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하여 관내(경남 진주시 금산면, 진성면, 문산읍 일대) 국유임도를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를 개방하여 보다 쉽게 성묘를 갈 수 있게 되면 산림 내 묘지가 무연고 분묘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후손들에게는 효 문화 확산과 조상 뿌리찾기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관내의 국유임도는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 전용도로로, 노면(路面)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묘객들은 산악형 차량(SUV)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가 산림보호를 위한 시설인 만큼, 성묘 후에는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나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용배 남부산림자원연구소장은 “올 추석에는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성묫길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개방기간 국유임도를 이용하려는 성묘객은 미리 남부산림자원연구소(055-760-5050)에 문의하여야 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9-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 “봄철 산행중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안돼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통신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증가량이 많고 등산객이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일반 산림인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화기물 소지 입산자의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입산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중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며,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경찰’과 ‘암행 드론’이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총 2,000여 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된다. 울창한 산림 내에 있는 전문채취꾼 등을 산림드론을 띄워 효율적으로 적발·감시하고,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현장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20 기준, 1,534명 /「형사소송법」제197조,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공무원이 산림 내 범죄에 대한 수사업무 수행   ** 산림드론감시단 : 산림청 직원으로 구성(32개단), 드론을 활용해 산림재해 감시 및 산림보호활동 등 수행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 채취 활동 등이다. 특히, 인터넷 모집책 및 차량 등을 이용한 전문 채취꾼들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의 취사, 오물투기 및 입산금지 구역 무단출입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화기 등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020년 1,144건의 임산물 불법채취를 단속·수사하고, 그중 35건을 입건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4
  • 소백산국립공원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 임산물 무단채취 등 공원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4월20일부터 6월15일까지 실시되며, 죽령국도5호선, 베틀제, 검우실, 삼베이골 등 공원내 샛길, 도로주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야간 순찰이 진행된다.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탐방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천혜의 자연과 수려한 경관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20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휴가철 “여름철 불법 무질서행위 집중단속”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 내 계곡 등 탐방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여름철 불법 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다음 달 18일까지 실시되며, 주요 단속대상은  출입금지구역 출입, 흡연행위, 취사행위, 야생생물 무단채취 등이다. 흡연 등 위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야생생물 무단채취의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고 단속을 실시하는 것이니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7-23
  • 태백국유림관리소·백두대간보전회 합동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3일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큰거무소골(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보전회와 합동으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 및 갑질 근절·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도 함께 홍보 활동을 하였으며, 백두대간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약 300kg을 일제 수거하였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병행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백두대간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숲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 및 참여와 협력으로 정부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03
  • 창원시, 설 명절 전후 '임도 시설 개방'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임도는 의창구 북면 외감임도를 비롯한 24개 노선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방된다. 임도는 숲 가꾸기, 산물 수집 등 산림사업 증가에 따른 임업 생산성 향상과 산불·산림 병해충 등 재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설치한 산림도로로 평소에는 산불 예방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방지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이세원 산림녹지과장은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낙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이용 시 주의하고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1-31
  • 가을철 국립공원 내“사전예고 집중단속제”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급증하는 9월8일부터 10월31 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전 지역에서『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국립공원 내 임산물무단채취, 탐방로 외 샛길출입, 취사, 흡연 등 불법․무질서행위로부터 자연자원의 훼손을 방지함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단속기간 내 적발되는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의 과태료나 최대 고발조치 된다고 하니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은 국가 생물다양성의 핵심지역이며, 여우를 비롯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마지막 피난처.” 라면서, “별 것 아닌 불법행위라고 하더라도 겨울나기 준비하는 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이므로, 건전한 탐방문화를 지켜주실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04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이번 가을만큼은... 국립공원에서 꼭 지켜주세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급증하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전 지역에서『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국립공원 내 임산물무단채취, 탐방로 외 샛길출입, 취사, 흡연 등 불법․무질서행위로부터 자연자원의 훼손을 방지함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단속기간 내 적발되는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의 과태료나 최대 고발조치 된다고 하니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은 국가 생물다양성의 핵심지역이며, 여우를 비롯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마지막 피난처.” 라면서, “별 것 아닌 불법행위라고 하더라도 겨울나기 준비하는 생물들에게는 치명적이므로, 건전한 탐방문화를 지켜주실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05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봄철을 맞아 산나물 및 약초, 야생화 등을 채취, 밀반출 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봄철 임산물 무단채취 및 출입금지 위반행위)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 』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 및 공원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집중단속기간 중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 위반으로 단속될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에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규정에 따라 고발 등 엄중 대처함으로써 위반자들에 대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효율적 단속을 위해 그동안 단속된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집중되었던 시기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집중배치·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자원훼손 예방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단속계획을 사전에 예고하는 만큼 단속취지를 충분히 이해·숙지하여 국립공원 탐방 시 산나물 채취 등 불법·무질서행위 위반으로 적발되어 피해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탐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국가를 대표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미래유산인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호에 탐방객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임업정보 검색결과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연휴 전·후(2.3.~18.)로 관내 9개 시·군 국유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무단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가을철 산행중 버섯, 잣, 산약초 등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산물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임산물 자생지 및 재배지, 무상양여지,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약초,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니 입산자는 필히 산주의 동의를 받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임산물을 채취하여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산행중에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분들께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19
  • 백두대간 무릉계곡일원 산림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9일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무릉계곡(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따라 무릉계곡 주변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 무릉계곡 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캠페인에는 무릉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산림 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밖에 산림정화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홍보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고장에 위치한 무릉계곡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30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 “봄철 산행중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안돼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통신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증가량이 많고 등산객이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일반 산림인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화기물 소지 입산자의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입산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중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며,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관리소는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15
  • 산에서 임산물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금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 등이 투입되어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을 현장단속하고, 산림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 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채취 활동 등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주의 동의가 없는 불법 임산물 채취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불법행위자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01
  •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경찰’과 ‘암행 드론’이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드론감시단 등 총 2,000여 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된다. 울창한 산림 내에 있는 전문채취꾼 등을 산림드론을 띄워 효율적으로 적발·감시하고,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이 현장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20 기준, 1,534명 /「형사소송법」제197조,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공무원이 산림 내 범죄에 대한 수사업무 수행   ** 산림드론감시단 : 산림청 직원으로 구성(32개단), 드론을 활용해 산림재해 감시 및 산림보호활동 등 수행  주요 단속 대상은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 조경수 불법 굴취 ▲ 특별산림보호대상종 불법채취 ▲ 인터넷 동호회 불법 채취 활동 등이다. 특히, 인터넷 모집책 및 차량 등을 이용한 전문 채취꾼들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의 취사, 오물투기 및 입산금지 구역 무단출입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책임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화기 등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020년 1,144건의 임산물 불법채취를 단속·수사하고, 그중 35건을 입건한 바 있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4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6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6월 15일부터 2주간 현수막, 마을방송, 홍보영상 송출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홍보를 실시할 예정이고,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 휴양객들이 극도로 붐빌 수 있는 기간을 특별단속 주간으로 설정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은 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가용 가능한 관리소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이고,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상업행위·시설설치, 산행 및 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무단채취 등 산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산림 보호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6-16
  • 산에서 나는 임산물 ‘임자’ 있어요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산림오염 등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 야영 및 무단 취사 ▲허가 없이 입산 통제구역 내 입산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산림오염 행위 등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무단으로 절취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영범 소장은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소중한 우리 산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7
  • 보은국유림관리소, 설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보은·영동·옥천·청주)에 시설된 국유임도 116km를 1월 24일 ∼ 1월 28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경사가 급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연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21
  • 설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편안한 성묘 지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설 명절을 전후해 성묘객 등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59개 노선, 335km)를 사전 문의 시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수원국유림관리소(산림재해안전팀 및 양평경영팀)에 문의 후 임도를 이용하고, 성묘 후에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임도 한시 개방 기간은 1월 20일부터∼2월2일까지이며,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임도는 본래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대부분이 비포장구간이며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강추위와 폭설로 인한 임도 내 적설 및 결빙 구간이 있어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구간에 대하여는 가급적 도보 이용이 요구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21
  • 부여국유림관리소, 설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 206km를 1월 18일 ∼ 2월 8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위법사항으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경사가 급하고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20
  •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10월 24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객이 집중되는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태백시청·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사)백두대간보전회 회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캠페인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 및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 금지 등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도래에 따른 산불예방 홍보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태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각종 리플렛 및 홍보품 등을 배부하여 호응을 유도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 및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 190km를 8월 24일 ∼ 9월 22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위법사항으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임도관리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해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시 주의가 필요하며,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8-2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임도를 개방합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달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마을간 연결 등 산림경영을 위해 개설된 도로로 일반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산림 내에서 뱀, 벌,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송이나 약용수종을 무단채취 하는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등은 관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성묫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23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휴가철 “여름철 불법 무질서행위 집중단속”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 내 계곡 등 탐방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여름철 불법 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다음 달 18일까지 실시되며, 주요 단속대상은  출입금지구역 출입, 흡연행위, 취사행위, 야생생물 무단채취 등이다. 흡연 등 위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야생생물 무단채취의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도웅 자원보전과장은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고 단속을 실시하는 것이니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7-23
  • 태백국유림관리소·백두대간보전회 합동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3일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큰거무소골(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보전회와 합동으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 및 갑질 근절·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도 함께 홍보 활동을 하였으며, 백두대간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약 300kg을 일제 수거하였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병행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백두대간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숲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 및 참여와 협력으로 정부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03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내 굴참나무 껍질 무단채취범 검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관내 국유림인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와 보은군 일대의 사유림내 굴참나무 껍질을 무단 절취해 유통시킨 혐의로 신모씨 등 일당을 과천경찰서에서 사법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18. 8월경 과천경찰서에서 범죄사실을 인지해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굴참나무 피해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그 규모가 드러났다. ※ 피해규모는 경북 상주시 소재 국유림내 굴참나무 291본과 충남 보은군 사유림 내 굴참나무 214본 등 약 500여본 이며 피해액은 약 84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수사를 담당한 과천경찰서는 2019년 3월 불법으로 채취한 굴참나무 껍질을 가공하던 작업장에서 범인 일당을 검거하여 자백을 받아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구미국유림관리소는 향후 국유림 피해에 대한 변상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자에 의한 부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피해와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단속기간에는 산나물 집단생육지, 임산물양여 품목 외 채취행위, 입산통제구역 산행 및 야영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며, 적발된 불 법행위에 대하여는「산림보호법」,「산지관리법」,「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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