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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을 지켜라”…함안군,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함안군이 재난에 준하는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군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 먼지 저감 종합 대책을 내놓고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발생 원인에 맞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공장과 건설현장, 자동차 연료연소, 꽃가루 입자 날림, 중국 유입 황사 등 대기오염 유발 요소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도로와 생활밀착 미세먼지 관리강화, 차량발생 미세먼지 감축,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미세먼지 예·경보제 확대 운영과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하는 4개 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도로 및 생활밀착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2억 6000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 상반기 중 노면청소차량 1대를 구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사업장 주변 도로 진공청소에 나서는 한편,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환경미화원, 폐기물처리장 근무자 등 3000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3매씩 지급키로 했다. 또 하반기에는 경로당 100개소에 실내공기질 무료진단도 실시한다. 경남도 연계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실내공기질 무료진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발생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억 25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총중량 2.5톤 이상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대한 제한규정을 삭제해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사업을 시행하며 기존 일반버스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저녹스버스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그리고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 단속 계획을 수립,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4월과 5월 두 달간 경남도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공회전 제한지역 매월 1회 이상 반복 단속을 통해 공회전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관리’를 위해 신고 된 대기배출시설 453개소 순회 점검을 비롯해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도장·탈사시설 운영 사업장 70개소를 특별관리 시설로 지정해 사법경찰과 함께 기획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설공사장과 시멘트, 석회 관련 제조가공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민원이 빈발하거나 반복 위반 사업장, 특별관리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야적토사 방진덮개와 방진막 설치 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해 불법·탈법 행위에 대처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경보제 정보수신 확대, 미세먼지 발령 시 단계별 행동요령과 조치사항 교육 확대, 이장회의와 방송을 통한 미세먼지 대비 국민 행동요령 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위해와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실내공기질 측정으로‘새집증후군’걱정 뚝!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실내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신축 및 실내개조 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실내공기질 무료검사는 신축, 실내개조의 영향으로 새집증후군의 우려가 가장 많은 입주 6개월 이내의 신축 및 실내개조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건축재료 접착재로 인한 폼알데하이드를 비롯한 6개 항목(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에 대해 검사한다. 무료검사 서비스는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760- 1271)에서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소형주택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약 2주 후 전화 또는 이메일로 통보해 주며, 기준 부적합 주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새집증후군 해결방안을 안내해 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신축공동주택 6개 단지 33가구에 무료진단서비스를 실시해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새집증후군 예방법과 실내공기질 관리방법의 정보를 제공했다.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 SHS)은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짓거나 고칠 때 사용된 벽지, 페인트 등의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 인해 입주자가 두통, 점막자극, 피부질환(아토피 등), 현기증,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을 말하며 석유화학문명이 만들어낸 환경공해병으로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환경 민감 계층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환경질환을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무료 실내공기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시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2-09
  • ‘새집증후군’무료진단 서비스가 찾아갑니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5월 23일부터 시민들의 새집증후군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입주 6개월 이내의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다.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은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친 후에 눈이 따갑거나 편두통, 기관지염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증후군으로 벽지, 페인트, 바닥재, 접착제, 가구 등에서 많이 발생하여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환경 민감 계층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검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무료 검사대상은 신축, 실내개조의 영향으로 새집증후군의 우려가 가장 많은 입주 6개월 이내의 신축공동주택이며, 폼알데하이드를 비롯한 6개 항목(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 실내공기질 무료검사 서비스를 희망하시는 분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760- 1271)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결과는 약 2주 후 전화 또는 이메일로 통보해 주며, 기준 부적합 주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여 새집증후군 해결방안을 안내해 줄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05-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서 ‘지구의 날’ 함께해요
    담양군(군수 최형식)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1회 기후변화주간ㆍ지구의날 기념 행사’를 연다.   먼저 20일에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메타세쿼이아길 내)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태양광 줄다리기,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어포굽기, 광고지를 재활용한 팔찌 만들기, 에코백 수놓기, 우드바이크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에너지 절감 무료진단 컨설팅 및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홍보와 접수도 함께한다.   이어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밤 8시부터 8시10분까지 담양군청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주택과 아파트, 소규모 상가 등도 10분 동안 모든 전등을 끄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소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모두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처음 선포됐으며, 우리 나라도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4-18
  • 울산시,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울산시는 생활권 주변의 각종 수목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2015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목진단이 필요한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시와 구·군 산림부서에 컨설팅을 신청하면 수목진료 전문가를 보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뒤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2년부터 울산지역 관내 나무병원에 위탁,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사업은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와 학교숲, 도시숲, 도시공원, 사회시설 등 생활권 녹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수목 병해충 감염 등 피해 여부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며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년간(2012∼2014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 사업'을 실시, 총 268건의 수목에 대해 진단 처방전을 발급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아파트(8건), 기관(12건), 학교(1건), 기업(2건), 개인(2건) 등 총 25건의 처방전을 발급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9-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서 ‘지구의 날’ 함께해요
    담양군(군수 최형식)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1회 기후변화주간ㆍ지구의날 기념 행사’를 연다.   먼저 20일에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메타세쿼이아길 내)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태양광 줄다리기,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어포굽기, 광고지를 재활용한 팔찌 만들기, 에코백 수놓기, 우드바이크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에너지 절감 무료진단 컨설팅 및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홍보와 접수도 함께한다.   이어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밤 8시부터 8시10분까지 담양군청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주택과 아파트, 소규모 상가 등도 10분 동안 모든 전등을 끄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소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모두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세대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처음 선포됐으며, 우리 나라도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9-04-18
  •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을 지켜라”…함안군,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함안군이 재난에 준하는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군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 먼지 저감 종합 대책을 내놓고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이일석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발생 원인에 맞는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공장과 건설현장, 자동차 연료연소, 꽃가루 입자 날림, 중국 유입 황사 등 대기오염 유발 요소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은 ‘도로와 생활밀착 미세먼지 관리강화, 차량발생 미세먼지 감축,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미세먼지 예·경보제 확대 운영과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하는 4개 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도로 및 생활밀착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2억 6000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 상반기 중 노면청소차량 1대를 구입해 주요 간선도로와 사업장 주변 도로 진공청소에 나서는 한편,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환경미화원, 폐기물처리장 근무자 등 3000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3매씩 지급키로 했다. 또 하반기에는 경로당 100개소에 실내공기질 무료진단도 실시한다. 경남도 연계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실내공기질 무료진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발생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억 25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총중량 2.5톤 이상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 대한 제한규정을 삭제해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사업을 시행하며 기존 일반버스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저녹스버스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그리고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집중 단속 계획을 수립,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4월과 5월 두 달간 경남도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공회전 제한지역 매월 1회 이상 반복 단속을 통해 공회전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관리’를 위해 신고 된 대기배출시설 453개소 순회 점검을 비롯해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도장·탈사시설 운영 사업장 70개소를 특별관리 시설로 지정해 사법경찰과 함께 기획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설공사장과 시멘트, 석회 관련 제조가공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민원이 빈발하거나 반복 위반 사업장, 특별관리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야적토사 방진덮개와 방진막 설치 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해 불법·탈법 행위에 대처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경보제 정보수신 확대, 미세먼지 발령 시 단계별 행동요령과 조치사항 교육 확대, 이장회의와 방송을 통한 미세먼지 대비 국민 행동요령 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위해와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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