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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 선정
    인도네시아 근무 현장(이탄지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4명의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였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산림협력기관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1년 본 사업은 총 1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파, 이건산업(주), 무림피앤피(주) 및 세계은행(World Bank)으로 파견되었다. 파견된 청년인재들은 국내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산림협력사업 관리 및 해외산림 정책 환경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국제적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를 공모하였고, 그 결과 한정훈(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엄희진(이건산업), 최윤영(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및 김현정(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님이 최종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었다.  솔로몬제도 근무 현장(야적장 관리)    특히, 2021년 청년인재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쉽지 않았으나,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그리고 참여기관들 간 협업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청년인재 선발에서부터 현장파견까지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년인재들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및 국제기구에서 현장업무는 물론이며, 현지 직원들과 소통 및 교류하는 등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넓힐 수 있었다.  이처럼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업무, 현지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훈님(한-인니 산림센터).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들이 국내외를 누비며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 산림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희진님(이건산업(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2
  • 산림분야 국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11월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올해까지 모두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 대상 81%인 198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14명의 해외산림 청년인재를 모집하며,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무림피앤피, 코린도), 솔로몬제도(이건산업), 파라과이(에스제이그린), 한국(에스케이임업) 등 해외조림 및 이에스지(ESG) 경영 차원의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 사업장에서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많은 청년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한층 완화하였다.     현장체험형 청년인재는 전공 제한 없이 고등학교, 대학교(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직무연계형 청년인재는 산림분야 전공자 외에도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등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비전공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 대상자 등의 선정은 참여신청서 등 제출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이후 참여할 기업 등과 청년인재간에 자율적으로 연계 기회를 제공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응시에 필요한 서류 안내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인재에게는 국내외 파견에 따른 체재비뿐만 아니라, 항공료, 비자발급비, 건강검진비 등 파견준비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무연계형의 경우 취업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해외산림청년인재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전화 042-481-4089, 전자우편 ehj717@korea.kr) 및 한국임업진흥원(전화 02-6393-2702, 전자우편 hbjyzz@kofpi.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무림피앤피, 이건산업 등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융자지원 대상자는 무림피앤피(P&P) 주식회사, 이건산업 주식회사,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업체로,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약 4천ha(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조림, 육림 및 벌채, 가공, 유통사업이 해당하나, 이 중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다. 정책자금 융자는 연이율 1.5%로, 조림사업의 경우 조림예정지정리, 묘목구입, 식재, 비료구입비 등 사업비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속성수 조림의 경우 7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장기수 조림의 경우 17년 거치 3년 균등상환하게 된다.   ’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화, 한솔홈데코 등 33개 기업에 총 2,169억 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에 진출해 해외 목재 공급원 확보와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신규진출 및 경영활동 위축 등으로 정체 상태였으나, 기후변화 시대․탄소중립 수요 등과 연계해 기업의 융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산림청 역시 이런 수요를 고려하여 융자지원 규모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 선정
    인도네시아 근무 현장(이탄지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4명의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였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산림협력기관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1년 본 사업은 총 1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파, 이건산업(주), 무림피앤피(주) 및 세계은행(World Bank)으로 파견되었다. 파견된 청년인재들은 국내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산림협력사업 관리 및 해외산림 정책 환경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국제적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를 공모하였고, 그 결과 한정훈(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엄희진(이건산업), 최윤영(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및 김현정(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님이 최종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었다.  솔로몬제도 근무 현장(야적장 관리)    특히, 2021년 청년인재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쉽지 않았으나,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그리고 참여기관들 간 협업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청년인재 선발에서부터 현장파견까지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년인재들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및 국제기구에서 현장업무는 물론이며, 현지 직원들과 소통 및 교류하는 등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넓힐 수 있었다.  이처럼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업무, 현지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훈님(한-인니 산림센터).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들이 국내외를 누비며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 산림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희진님(이건산업(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2
  • 산림분야 국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11월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올해까지 모두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 대상 81%인 198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14명의 해외산림 청년인재를 모집하며,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무림피앤피, 코린도), 솔로몬제도(이건산업), 파라과이(에스제이그린), 한국(에스케이임업) 등 해외조림 및 이에스지(ESG) 경영 차원의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 사업장에서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많은 청년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한층 완화하였다.     현장체험형 청년인재는 전공 제한 없이 고등학교, 대학교(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직무연계형 청년인재는 산림분야 전공자 외에도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등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비전공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 대상자 등의 선정은 참여신청서 등 제출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이후 참여할 기업 등과 청년인재간에 자율적으로 연계 기회를 제공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응시에 필요한 서류 안내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인재에게는 국내외 파견에 따른 체재비뿐만 아니라, 항공료, 비자발급비, 건강검진비 등 파견준비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무연계형의 경우 취업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해외산림청년인재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전화 042-481-4089, 전자우편 ehj717@korea.kr) 및 한국임업진흥원(전화 02-6393-2702, 전자우편 hbjyzz@kofpi.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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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무림피앤피, 이건산업 등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융자지원 대상자는 무림피앤피(P&P) 주식회사, 이건산업 주식회사,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업체로,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약 4천ha(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조림, 육림 및 벌채, 가공, 유통사업이 해당하나, 이 중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다. 정책자금 융자는 연이율 1.5%로, 조림사업의 경우 조림예정지정리, 묘목구입, 식재, 비료구입비 등 사업비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속성수 조림의 경우 7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장기수 조림의 경우 17년 거치 3년 균등상환하게 된다.   ’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화, 한솔홈데코 등 33개 기업에 총 2,169억 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에 진출해 해외 목재 공급원 확보와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신규진출 및 경영활동 위축 등으로 정체 상태였으나, 기후변화 시대․탄소중립 수요 등과 연계해 기업의 융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산림청 역시 이런 수요를 고려하여 융자지원 규모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 선정
    인도네시아 근무 현장(이탄지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4명의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였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산림협력기관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1년 본 사업은 총 1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파, 이건산업(주), 무림피앤피(주) 및 세계은행(World Bank)으로 파견되었다. 파견된 청년인재들은 국내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산림협력사업 관리 및 해외산림 정책 환경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국제적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를 공모하였고, 그 결과 한정훈(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엄희진(이건산업), 최윤영(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및 김현정(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님이 최종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었다.  솔로몬제도 근무 현장(야적장 관리)    특히, 2021년 청년인재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쉽지 않았으나,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그리고 참여기관들 간 협업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청년인재 선발에서부터 현장파견까지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년인재들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및 국제기구에서 현장업무는 물론이며, 현지 직원들과 소통 및 교류하는 등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넓힐 수 있었다.  이처럼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업무, 현지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훈님(한-인니 산림센터).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들이 국내외를 누비며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 산림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희진님(이건산업(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2
  • 산림분야 국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11월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올해까지 모두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 대상 81%인 198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14명의 해외산림 청년인재를 모집하며,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무림피앤피, 코린도), 솔로몬제도(이건산업), 파라과이(에스제이그린), 한국(에스케이임업) 등 해외조림 및 이에스지(ESG) 경영 차원의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 사업장에서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많은 청년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한층 완화하였다.     현장체험형 청년인재는 전공 제한 없이 고등학교, 대학교(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직무연계형 청년인재는 산림분야 전공자 외에도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등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비전공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 대상자 등의 선정은 참여신청서 등 제출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이후 참여할 기업 등과 청년인재간에 자율적으로 연계 기회를 제공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응시에 필요한 서류 안내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인재에게는 국내외 파견에 따른 체재비뿐만 아니라, 항공료, 비자발급비, 건강검진비 등 파견준비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무연계형의 경우 취업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해외산림청년인재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전화 042-481-4089, 전자우편 ehj717@korea.kr) 및 한국임업진흥원(전화 02-6393-2702, 전자우편 hbjyzz@kofpi.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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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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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무림피앤피, 이건산업 등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융자지원 대상자는 무림피앤피(P&P) 주식회사, 이건산업 주식회사,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업체로,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약 4천ha(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조림, 육림 및 벌채, 가공, 유통사업이 해당하나, 이 중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다. 정책자금 융자는 연이율 1.5%로, 조림사업의 경우 조림예정지정리, 묘목구입, 식재, 비료구입비 등 사업비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속성수 조림의 경우 7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장기수 조림의 경우 17년 거치 3년 균등상환하게 된다.   ’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화, 한솔홈데코 등 33개 기업에 총 2,169억 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에 진출해 해외 목재 공급원 확보와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신규진출 및 경영활동 위축 등으로 정체 상태였으나, 기후변화 시대․탄소중립 수요 등과 연계해 기업의 융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산림청 역시 이런 수요를 고려하여 융자지원 규모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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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4-16

목재이용 검색결과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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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4-30
  • 목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열려
    지난 4월 12일(금)~13일(토)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19년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첫 날인 12일(금) 오전에는‘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전공학생들까지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주제발표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종수 과장의‘2019목재산업 정책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종원 회장의‘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책제안’, 무림피앤피 김경동 이사의‘펄프 및 제지분야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토론회를 정례화 하기를 주문했고, 특히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목재산업과를 목재산업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발표를 마치고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 한국합판보드협회 신승훈 팀장, 한국목재보존협회 류재윤 회장, 원목생산업협회 이병학 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경남과기대 나종범교수, 서울대 이학래 교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최현규 부회장 등 산업계와 학계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띤 토론이 열린 것은 그동안 공개된 토론의 장이 부족했고, 업계에서 제시한 의견이 정책에 계속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았다. 한국목재공학회가 이 정책토론회를 기점으로 산업계와 학계가 모두 모이는 토론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해본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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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 선정
    인도네시아 근무 현장(이탄지 점검)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4명의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였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산림협력기관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1년 본 사업은 총 1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파, 이건산업(주), 무림피앤피(주) 및 세계은행(World Bank)으로 파견되었다. 파견된 청년인재들은 국내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산림협력사업 관리 및 해외산림 정책 환경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국제적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기를 공모하였고, 그 결과 한정훈(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엄희진(이건산업), 최윤영(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및 김현정(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님이 최종 우수 수료자로 선정되었다.  솔로몬제도 근무 현장(야적장 관리)    특히, 2021년 청년인재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쉽지 않았으나,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그리고 참여기관들 간 협업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청년인재 선발에서부터 현장파견까지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년인재들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 및 국제기구에서 현장업무는 물론이며, 현지 직원들과 소통 및 교류하는 등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넓힐 수 있었다.  이처럼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우수 수료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업무, 현지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훈님(한-인니 산림센터).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해외산림 청년인재들이 국내외를 누비며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 산림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희진님(이건산업(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2
  • 산림분야 국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11월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올해까지 모두 276명을 선발해 16개국 39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2020년까지 파견된 청년인재 중 졸업생 대상 81%인 198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14명의 해외산림 청년인재를 모집하며,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무림피앤피, 코린도), 솔로몬제도(이건산업), 파라과이(에스제이그린), 한국(에스케이임업) 등 해외조림 및 이에스지(ESG) 경영 차원의 기후위기・탄소중립 관련 사업장에서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많은 청년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한층 완화하였다.     현장체험형 청년인재는 전공 제한 없이 고등학교, 대학교(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직무연계형 청년인재는 산림분야 전공자 외에도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등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비전공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 대상자 등의 선정은 참여신청서 등 제출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이후 참여할 기업 등과 청년인재간에 자율적으로 연계 기회를 제공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응시에 필요한 서류 안내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인재에게는 국내외 파견에 따른 체재비뿐만 아니라, 항공료, 비자발급비, 건강검진비 등 파견준비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무연계형의 경우 취업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해외산림청년인재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전화 042-481-4089, 전자우편 ehj717@korea.kr) 및 한국임업진흥원(전화 02-6393-2702, 전자우편 hbjyzz@kofpi.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시기에 국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해외산림자원개발 민간투자 확대 지원, 지금이 기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투자 중인 기업들의 추가 융자 지원 요청에 따라 36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별도 지원하며 9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융자 예산은 3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82억 원으로 상반기에는 무림피앤피, 이건사업,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4개 업체에 46억 원을 융자해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해외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대부분의 목재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우리 기업이 직접 해외조림ㆍ육림ㆍ목재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융자 대상 사업은 △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 바이오에너지 조림, △ 임산물 가공시설, △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 등이며, 신청서는 8월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반기 중 융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09
  • 나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30
  • 무림피앤피, 이건산업 등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융자지원 대상자는 무림피앤피(P&P) 주식회사, 이건산업 주식회사,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업체로,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약 4천ha(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조림, 육림 및 벌채, 가공, 유통사업이 해당하나, 이 중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다. 정책자금 융자는 연이율 1.5%로, 조림사업의 경우 조림예정지정리, 묘목구입, 식재, 비료구입비 등 사업비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속성수 조림의 경우 7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장기수 조림의 경우 17년 거치 3년 균등상환하게 된다.   ’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화, 한솔홈데코 등 33개 기업에 총 2,169억 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에 진출해 해외 목재 공급원 확보와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이 신규진출 및 경영활동 위축 등으로 정체 상태였으나, 기후변화 시대․탄소중립 수요 등과 연계해 기업의 융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산림청 역시 이런 수요를 고려하여 융자지원 규모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6
  • 목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열려
    지난 4월 12일(금)~13일(토)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19년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첫 날인 12일(금) 오전에는‘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전공학생들까지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주제발표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종수 과장의‘2019목재산업 정책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종원 회장의‘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책제안’, 무림피앤피 김경동 이사의‘펄프 및 제지분야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토론회를 정례화 하기를 주문했고, 특히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목재산업과를 목재산업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발표를 마치고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 한국합판보드협회 신승훈 팀장, 한국목재보존협회 류재윤 회장, 원목생산업협회 이병학 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경남과기대 나종범교수, 서울대 이학래 교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최현규 부회장 등 산업계와 학계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띤 토론이 열린 것은 그동안 공개된 토론의 장이 부족했고, 업계에서 제시한 의견이 정책에 계속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았다. 한국목재공학회가 이 정책토론회를 기점으로 산업계와 학계가 모두 모이는 토론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해본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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