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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기고) 문화재 복원용 ‘금강송’ 지속관리 할 때
     너무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삶의 자존심 국보 1호 숭례문이 지난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소실되어 잃은 사건이 벌써 2년이 도래하였다. 우리는 조상의 숨결이 담긴 600여년의 세월과 우리의 자존심이 아무런 저항도 없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숨 가쁘게 바라보며, 억장이 무너지는 가슴으로 눈물지을 수밖에 없었다.    600여 년간 한결같이 우리의 곁을 지켜온 숭례문을 복원 하는 데는 2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며, 순수 우리 소나무 자재 등을 구하는 과정 등이 필요해 최대한 3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지금 온 국민들의 관심 속에 정부는 숭례문 복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런 숭례문을 복원하는데 쓰이는 금강소나무는 지역에 따라 금강송, 강송, 적송, 황장목 또는 춘양목으로 불린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 일원에서 잘 자라는 나무로 굵고 곧으며, 껍질은 얇고 붉은 색을 띄고 있다. 심재부(나무속 부분)는 붉은색 또는 적황색을 띠며, 나이테의 간격이 좁고 잘 썩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이라는 명품 소나무이다.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우리의 금강소나무는 옛날부터 궁궐의 대들보나 기둥, 왕실의 관으로 쓰였던 최고의 목재로 조선시대 때에는 나라에서 직접 관리를 했던 귀한 나무이기도 하다.    문화재 복원의 경우 대들보․기둥․추녀 등으로 사용되는 목재는 특수․특대재로 최소 말구지름이 30cm, 길이가 3.6m이상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합한 국산재를 국내에서 구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문화재청 규격> o 일반재 : 장변지름 30cm 미만, 길이 3.6m 미만, o 특수재 : 장변지름 30~42cm 미만, 길이 3.6m ~7.2m 미만, o 특대재 : 장변지름 42cm이상, 길이 7.2m 이상  * 장변지름 : 말구직경   숭례문 소실 후, 국민들은 국산 금강소나무의 중요성과 희소성으로 문화재 복원을 위한 목재공급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점을 알고 2008년 3월까지 전국의 약 178명의 국민이 산림청과 문화재청에 가지고 있는 소나무를 기증하겠다는 의사와 해당 소나무가 어디에 있는지를 제보를 해왔다 한다.   금강소나무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충남 서해안의 안면도 등에, 지름 1m 이상의 굵고 곧은 소나무가 없어 숭례문 복원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삼척군 소재 준경묘, 영경묘에 황장목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나, 지역주민, 종중, 환경단체 등의 사전 협조로 지난해 최소한으로 20본을 벌채․운반하여 건조 중이나 대량 벌채하여 공급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산림청에서는 2001년 경복궁 근정전 보수공사와 2005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복원용 목재공급 협약 체결 후 낙산사 원통보전(관음보살을 모시는 전각)복원용으로 소나무를 공급하였다. 특히, 2007년에는 광화문 복원용 목재공급을 위해 강원도 양양 일원에서부터 경북 영덕까지 백두대간 내 국유림에 분포된 금강소나무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현지 조사하여 강릉시, 양양군 일원 국유림 내에 일반 시중에서 구입이 어려운 특대재(말구지름 70cm이상) 소나무 26본을 문화재청에 우선적으로 산림청 헬기를 이용․공급하여 광화문 복원사업에 협조하였고, 2009년에는 숭례문 복원을 위하여 기둥․추녀용 등 특대재를 문화재청에서 지원 요청하여 이미 조사된 금강소나무를 선별하여 금년에 벌채․운반 등 지원할 준비가 한창이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문화재 복원용 목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 높아지고, 우리 땅에서 자란 나무를 이용해 문화재를 복원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의 자존심을 높이는 일이라는 점에 산림청에서는 2008년 1월 국유림 내에 자라고 있는 금강소나무를 대상으로  전체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9년 1월 각 지방산림청에서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 중․장기 육성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복원용 목재공급요청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가슴높이 지름 60cm 이상의 입목 1,385본(북부청 384본, 동부청 864본, 남부청 137본, 본당 평균재적 2.53㎥)과 후계림 조성대상 임분 32개소, 872ha, 199천본을 대상으로 대경재의 생산․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우리의 자존심인 금강소나무 육성과 문화재 복원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산림관리 기반시설(임도)구축, 후계림 조성,   수목관리시스템, 무육작업 등을 실시하여 육성․관리하여야 하며, 정책적으로 생산림 보호위주에서 대경재 후계림 조성관리, RFID 수목관리시스템, 벌채공급체계 개편 등 정책적인 패러다임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아울러 「문화재 복원용 목재 생산림」에서 생산되는 특대재에 대하여 별도로 일정장소에 장기간 비축․건조하여 상시 공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숭례문화재 등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시 귀중한 문화재 복원용 목재를 적기 공급함으로써 ‘금강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사금산 문화재용 목재생산림 강릉시 사천면 보광리 문화재 복원용 위령제 행사(2007.11.27) 1. 가슴높이 지름 60~69cm(1,244본), 70~79cm(135본), 80~89cm(5본), 92cm(1본) 2.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RFID) : 카드안에 초소형 칩(태그)을 내장하고, 바코드의 6,000배에 달하는 정보를 수록할 수 있는 자동인식 기술
    • 뉴스광장
    2010-01-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일일 체험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숲가꾸기 기간(11.1.∼30.)을 맞이하여 ’15.11.18.(수).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부산생명의 숲회원들과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묘목을 심은 지 17년이 지난 편백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나무의 생장을 돕기 위한 무육작업 위주로 실시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작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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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주)삼천리, 인천 청량산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일 ㈜삼천리(본부장 차봉근)와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산림사업은 ㈜삼천리에서 산림청 소관 재산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 약 4ha 면적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0백만 원을 자발적으로 투입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가꾸기 및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숲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의 건강을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산림 탄소중립의 숲 경영관리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의 무육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량산의 특징을 활용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청량산 일대 기존 등산로를 활용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열매숲, 기존 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전나무 미래숲,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숲과 가을숲으로 테마를 구성함으로써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보하고, 지친 생활 속 국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량산 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향상시켜 탄소중립의 목적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민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심신을 안정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등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외 다양한 방면으로 다기능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밖에도 화성시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외 신혼부부 나무심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문화인과 나무심기, 한국기자협회 나무심기, 평화의 숲 나무심기 등 여러 단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한편,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기업이 직접 기금을 투자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는 협력 사업 대상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며, “산림청과 ㈜삼천리가 한 뜻으로 인천 청량산 내 탄소중립의 숲을 경영하여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일일 체험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숲가꾸기 기간(11.1.∼30.)을 맞이하여 ’15.11.18.(수).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부산생명의 숲회원들과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묘목을 심은 지 17년이 지난 편백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나무의 생장을 돕기 위한 무육작업 위주로 실시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작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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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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