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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악박물관, 문화소외계층에게 산악체험 기회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11일(화) 가평나눔일터 (발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종사자에게 산악박물관에 대한 전시 해설 및 체험을 제공하였다.  가평나눔일터 종사자들은 전시·해설과 함께 상설전시실을 관람했으며, 산악체험 및 지도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가평나눔일터 관계자는 “전시를 해설과 함께 들으니 국내 산악 역사와 문화에 더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가평나눔일터 일동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전시·해설·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7-18
  • 속도에 몸을 맡겨라 “MTB 산악자전거” 가상체험 해보세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 산림복지
    2022-11-03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참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에서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6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한다. 국내 최장 폭포인 토왕성 폭포의 비경을 포한한 전문등반을 하지 않으면 접할 수 없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을 VR시설과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진행하며, 6월 1일(화)부터 9월 30일(목)까지 모두 24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해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전자우편(eh@komount.or.kr)으로 제출가능하며,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참가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사연구실(042-620-6340~1)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1-05-28
  • 안동시 문화콘텐츠, 2017 글로컬을 꿈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안동의 전통, 역사, 예술, 자연환경을 소재로 삼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홀로그램 기반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안동만의 가치를 더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안동을 직접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야간 볼거리가 전무한 안동 지역에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 콘텐츠 중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발굴을 위해 기획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안동 간고등어 소재의 ‘원더풀 K-fish 웹툰’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작가 소속 에이전트가 최종 공동 참여기관으로 확정됐다. 1월 말 네이버 연재를 앞두고 있어, 우리에게 친근한 간고등어가, 그리고 안동의 이야기가 웹툰 속에 어떻게 녹아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29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영유아 시청률 1위,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안동시 대표 캐릭터, 나아가 글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0일 ‘지역기업대상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엄마까투리 캐릭터가 지역 내 각종 홍보와 다양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테면 홍보 활용에는 무상, 사업 활용에는 초기 계약금 최소 0원, 로열티는 최대 70%할인 등 파격적인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별 상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엄마까투리’ 대표 홈페이지 제작․운영,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홍보활동을 기획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후속 시즌․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등 지역기반 애니메이션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사업’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구축된 기반을 토대로 경북 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꽃 피어 실질적 창업과 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2013년부터 5년차를 맞은 ‘웹툰제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안동의 고유 자원 속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웹툰 제작이나 온라인 매체 연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회마을, 제비원, 선어대 등 지역 문화자원을 소재로 지난해까지 총 5개 작품을 탄생시켰다. “웹툰을 통해 노출된 특정 지역은 독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이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   실제로 하회마을을 소재로 제작된 웹툰 ‘궁외전’ 연재 시에는 하회마을 관광객이 15% 정도 증가했다. 2017년에도 안동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탄생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한편 도내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을 통해 2016년부터 추진한 ‘독립예술영화 상영기획전’이 2017년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그 취지를 이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섭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안동만이 가진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찾아내어 다양하게 콘텐츠화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됨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미 확인하였다. 올해는 그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음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사업을 통해 안동시는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9
  • 한 낮 더위를 시켜 줄 이동박물관이 시민들을 찾아 갑니다.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내 오지의 초등학교, 경로당, 요양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면서 운영되어 온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이 지금까지 70회에 4,500여명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박물관은 시정홍보를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안동의 전통문화유산 강의, 전시영상 콘텐츠 체험, 3D 입체영상물 미투리, 고창전투 상영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색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8월 이동박물관은 10(수) 13:30 시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민속교실에 초등학생 30여명, 12(금) 14:30 풍천면 가곡1리 경로당 30여명, 19(금) 14:30 신라요양원 50여명을 대상으로 3회 운영되며 앞으로 12월까지 월 2회 정도 운영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계자는 “이동박물관은 고유한 안동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내최초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한 번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한 낮 더위를 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 안동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문화소외계층에게 산악체험 기회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11일(화) 가평나눔일터 (발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종사자에게 산악박물관에 대한 전시 해설 및 체험을 제공하였다.  가평나눔일터 종사자들은 전시·해설과 함께 상설전시실을 관람했으며, 산악체험 및 지도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가평나눔일터 관계자는 “전시를 해설과 함께 들으니 국내 산악 역사와 문화에 더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가평나눔일터 일동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전시·해설·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7-18
  • 속도에 몸을 맡겨라 “MTB 산악자전거” 가상체험 해보세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 산림복지
    2022-11-03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참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에서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6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한다. 국내 최장 폭포인 토왕성 폭포의 비경을 포한한 전문등반을 하지 않으면 접할 수 없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을 VR시설과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진행하며, 6월 1일(화)부터 9월 30일(목)까지 모두 24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해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전자우편(eh@komount.or.kr)으로 제출가능하며,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참가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사연구실(042-620-6340~1)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1-05-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문화소외계층에게 산악체험 기회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11일(화) 가평나눔일터 (발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종사자에게 산악박물관에 대한 전시 해설 및 체험을 제공하였다.  가평나눔일터 종사자들은 전시·해설과 함께 상설전시실을 관람했으며, 산악체험 및 지도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가평나눔일터 관계자는 “전시를 해설과 함께 들으니 국내 산악 역사와 문화에 더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가평나눔일터 일동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전시·해설·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7-18
  • 속도에 몸을 맡겨라 “MTB 산악자전거” 가상체험 해보세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 산림복지
    2022-11-03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참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에서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6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한다. 국내 최장 폭포인 토왕성 폭포의 비경을 포한한 전문등반을 하지 않으면 접할 수 없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을 VR시설과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진행하며, 6월 1일(화)부터 9월 30일(목)까지 모두 24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해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전자우편(eh@komount.or.kr)으로 제출가능하며,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참가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사연구실(042-620-6340~1)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1-05-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지역아동 대상 생태복지서비스 제공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8월 17일에 부안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다문화가정, 위기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기업을 대신해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해는 부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부안장애인복지관, 부안농아인협회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과 올해 초 개소한 탐방안내소에서 자연을 주제로 각종 체험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천혜의 자연을 다시 바라 볼 수 있는 계기와 문화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문화소외계층에게 산악체험 기회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11일(화) 가평나눔일터 (발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종사자에게 산악박물관에 대한 전시 해설 및 체험을 제공하였다.  가평나눔일터 종사자들은 전시·해설과 함께 상설전시실을 관람했으며, 산악체험 및 지도 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가평나눔일터 관계자는 “전시를 해설과 함께 들으니 국내 산악 역사와 문화에 더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박물관 견학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가평나눔일터 일동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전시·해설·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3-07-18
  • 속도에 몸을 맡겨라 “MTB 산악자전거” 가상체험 해보세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체험단’은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MTB 산악자전거를 VR영상으로 3편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8월 25일(목) 경산자인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10월까지 13개 기관에서 863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11월에는 5개 기관 679명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기회를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내년에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등산·트레킹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개선점 등은 보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했다.    
    • 산림복지
    2022-11-03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참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에서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6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한다. 국내 최장 폭포인 토왕성 폭포의 비경을 포한한 전문등반을 하지 않으면 접할 수 없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광을 VR시설과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진행하며, 6월 1일(화)부터 9월 30일(목)까지 모두 24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해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전자우편(eh@komount.or.kr)으로 제출가능하며,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참가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사연구실(042-620-6340~1)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1-05-28
  •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지역아동 대상 생태복지서비스 제공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8월 17일에 부안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다문화가정, 위기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기업을 대신해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해는 부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부안장애인복지관, 부안농아인협회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과 올해 초 개소한 탐방안내소에서 자연을 주제로 각종 체험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천혜의 자연을 다시 바라 볼 수 있는 계기와 문화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4
  • 안동시 문화콘텐츠, 2017 글로컬을 꿈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안동의 전통, 역사, 예술, 자연환경을 소재로 삼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홀로그램 기반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안동만의 가치를 더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안동을 직접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야간 볼거리가 전무한 안동 지역에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 콘텐츠 중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발굴을 위해 기획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안동 간고등어 소재의 ‘원더풀 K-fish 웹툰’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작가 소속 에이전트가 최종 공동 참여기관으로 확정됐다. 1월 말 네이버 연재를 앞두고 있어, 우리에게 친근한 간고등어가, 그리고 안동의 이야기가 웹툰 속에 어떻게 녹아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29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영유아 시청률 1위,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안동시 대표 캐릭터, 나아가 글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0일 ‘지역기업대상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엄마까투리 캐릭터가 지역 내 각종 홍보와 다양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테면 홍보 활용에는 무상, 사업 활용에는 초기 계약금 최소 0원, 로열티는 최대 70%할인 등 파격적인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별 상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엄마까투리’ 대표 홈페이지 제작․운영,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홍보활동을 기획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후속 시즌․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등 지역기반 애니메이션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사업’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구축된 기반을 토대로 경북 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꽃 피어 실질적 창업과 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2013년부터 5년차를 맞은 ‘웹툰제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안동의 고유 자원 속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웹툰 제작이나 온라인 매체 연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회마을, 제비원, 선어대 등 지역 문화자원을 소재로 지난해까지 총 5개 작품을 탄생시켰다. “웹툰을 통해 노출된 특정 지역은 독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이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   실제로 하회마을을 소재로 제작된 웹툰 ‘궁외전’ 연재 시에는 하회마을 관광객이 15% 정도 증가했다. 2017년에도 안동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탄생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한편 도내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을 통해 2016년부터 추진한 ‘독립예술영화 상영기획전’이 2017년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그 취지를 이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섭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안동만이 가진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찾아내어 다양하게 콘텐츠화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됨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미 확인하였다. 올해는 그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음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사업을 통해 안동시는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9
  • 한 낮 더위를 시켜 줄 이동박물관이 시민들을 찾아 갑니다.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내 오지의 초등학교, 경로당, 요양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면서 운영되어 온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이 지금까지 70회에 4,500여명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박물관은 시정홍보를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안동의 전통문화유산 강의, 전시영상 콘텐츠 체험, 3D 입체영상물 미투리, 고창전투 상영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색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8월 이동박물관은 10(수) 13:30 시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민속교실에 초등학생 30여명, 12(금) 14:30 풍천면 가곡1리 경로당 30여명, 19(금) 14:30 신라요양원 50여명을 대상으로 3회 운영되며 앞으로 12월까지 월 2회 정도 운영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계자는 “이동박물관은 고유한 안동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내최초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한 번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한 낮 더위를 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 안동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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