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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1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의 나무심기 달성 기여를 위해 양구군 관내 국유림에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나무심기를 위한 조림예정지 정리사업(56.4ha)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면적인 64.0ha에 낙엽송, 잣나무, 물박달, 헛개나무 약 18만본을 심기 위해 국비 3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정부정책 달성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산지대 산림 온실가스 저감능력 탁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의 산림이 특수한 생육환경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저감 기능이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도출하기 위해 2001년 운두령(해발 1,089m)에 생장모니터링조사구를 설치했다. 2002년 첫 조사 이후 10년 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결과로 고산지대 산림에 대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운두령 산림수종이 연간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 ha당 ▲신갈나무 12.6이산화탄소 톤(58년 생) ▲낙엽송 12.1이산화탄소 톤(37년 생) ▲잣나무 11.3이산화탄소 톤(34년 생) ▲소나무 9.9이산화탄소 톤(58년 생) ▲자작나무 5.8이산화탄소 톤(35년 생)이다. 이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이산화탄소흡수량(국립산림과학원, 2012)보다 높은 수치다. 국립산림과학원 강진택 기후변화연구센터 박사는 “고산지대의 산림은 희귀 동·식물의 안정된 서식처로 보존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효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고산지대 산림의 탄소흡수원 관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두령은 주목군락지, 천연 침·활엽수림, 황조롱이, 원앙 등 희귀 동·식물이 어우러져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산림청은 1977년 운두령을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단지(3,144ha)로 지정하고 1982년까지 170ha에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들메나무, 산벚나무를 식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06
  • 북부지방산림청,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단지 연구 활성화 기반 구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운두령특수활엽수 시범림」을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연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대 등 7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두령 방문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일시ㆍ장소 : 2013. 11. 14.(목) 11:00․운두령특수활엽수단지 방문자센터 운두령특수활엽수 시범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현장이행을 위해 3,144ha를 지정ㆍ관리하고 있으며, 시범림내 특수활엽수단지는 전국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 조림지로 1977년부터 1982년까지 6여년간 자작나무외 7개 수종 170ha를 식재ㆍ조성하였다.    ※ 특수활엽수 : 자작, 물박달, 들메, 굴참, 산벚, 가래, 물푸레, 피나무 2006년 FSC 인증을 받은 특수활엽수단지를 ▶산림기술 교육과 R&D 장소로 활용, ▶생태적ㆍ친환경적인 특수활엽수 후계림조성, ▶생육시기별 맟춤??숲가꾸기 방안마련 등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를 위해 강원대, 건국대, 국민대, 상지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ㆍ학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소통ㆍ협력을 통해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새로운 산림기술을 개발ㆍ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시설물을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키 증정식 등 열린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연구 기반시설인 운두령방문자센터는 총 11억원을 투입하여 세미나실, 사무실을 갖춰 2012년도 신축한데 이어 금년에는 특수활엽수 6개 수종 75본을 식재한 야외학습장, 탐방로(2.7km), 쉼터(6개소)을 조성하였다. 방문자센터 개소식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 강원대 등 7개 대학, 유관기관 및 자운리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경과보고,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운두령특수활엽수 시범림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숲의 경제적ㆍ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고 특수활엽수 목재의 생산ㆍ이용을 위한 산림기술 개발과 연구 장소로 활용하여 특수활엽수림 관리방안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13
  • 겨울에 돋보이는 ‘사스래나무’, 한겨울 늘 푸름을 간직한 ‘뱀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2월의 나무로 겨울 산에서 흰색 나무껍질이 돋보이는 “사스래나무”를, 풀로는 눈 덮인 겨울에도 늘 푸름을 간직한 “뱀톱”을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 사스래나무> 이달의 나무로 ‘사스래나무’를 선정하였다. 사스래나무는 잎이 진 겨울 산을 오르다보면 유난히 흰 나무껍질이 눈에 들어오는 나무이다. 주로 백두대간의 높은 산에서 자라며 도시에서 흔히 조경수로 많이 심는 자작나무의 사촌쯤 되는 나무이다. 특히, 눈 덮인 겨울 산 정상부근에서 만나는 사스래나무 군락은 매우 인상적이다. <사진 / 사스래나무> 사스래나무는 큰키나무로 자라지만 산 정상부근에서는 키작은나무로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크기가 다양하고, 잎맥은 7-11쌍으로 선명하다. 수꽃은 늦은 봄에 꼬리처럼 늘어지는 꽃차례에 달린다. <사진 / 사스래나무 잎, 암꽃> 나무껍질이 여러 형태로 벗겨지는 특징을 갖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사스래나무는 주로 백두대간의 800-1000m이상의 고지대에서 볼 수 있다. 반면에 비교적 낮은 산지에서 옅은 살구색 수피가 벗겨지는 나무는 거제수나무이고, 짙은 색 수피가 떨어지듯 벗겨지는 나무는 박달나무이다. <사진 / 거제수나무> 또 경기도 지역의 산에서 회색빛의 나무껍질이 지저분하게 벗겨진 나무를 만났다면 이는 물박달나무이다.  <사진 / 물박달나무> <사진 / 박달나무> <사진 / 뱀톱> 이달의 풀로 선정된 ‘뱁톱’은 한겨울에도 늘푸른색을 띠는 식물로, 전체 모습이 뱀 같으며 조밀하게 모여 있는 잎이 마치 톱과 비슷하여 뱀톱이라 불리고 있다. <사진 / 뱀톱> 전국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지역에서 크기가 10-25cm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비스듬히 서거나 지면을 따라 기지만 상부는 곧게 서고, 잎은 가죽질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번식은 줄기 끝에 무성아를 형성하기도 하며, 포자엽의 겨드랑이에 포자낭을 만들기도 한다. 사철 푸르게 자라며, 독특한 모습으로 관상용으로 이용되거나 전초를 말린 것을 천층탑(千層塔)이라 하여 해열, 소염, 지혈 등에 사용한다.
    • 뉴스광장
    2012-02-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1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의 나무심기 달성 기여를 위해 양구군 관내 국유림에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나무심기를 위한 조림예정지 정리사업(56.4ha)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면적인 64.0ha에 낙엽송, 잣나무, 물박달, 헛개나무 약 18만본을 심기 위해 국비 3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정부정책 달성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5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0년 봄철 나무심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3월 말부터 5월 초순까지 양평·용인 등 국유림 87.3ha에 낙엽송, 전나무, 물박달나무, 아까시나무 등 약 37만여 그루를 식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함께 도로변·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및 경관 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시되었다.  특히 물박달나무 조림지의 경우 총면적을 3구역으로 구분하여 ha당 식재 본수를 달리한 대조구을 만들었으며, 추후 침투수종 및 자생수종에 따른 하층식생의 발달 정도를 비교할수 있도록 하여 조림사업 이후 시행하는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량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추진한 2020년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사업 등을 통해 묘목의 생장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정신으로 코로나19 이겨 내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9일 본격적인 조림시기를 맞아 2019년 동해안 산불과 더불어 발생한 인제 대형 산불피해지역의 신속한 산림복구와 산불진화대원 및 국유림영림단원을 격려하는 나무심기를 했다. 인제 산불은 2019년 4월 4일 발생하여 3일간 진화되었고, 화마로 소실된 산불피해지역 110ha의 숲은 묘목 339천본(낙엽송 285천본, 물박달나무 54천본)을 심어 2020년 모두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산림복구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은 인제국유림관리소 6개 국유림영림단 56명(14백명/연인원), 사업비는 473백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나무심기 현장은 두발로 서있기도 힘든 경사의 산악지역이지만, 산불피해지역의 산사태 등 2차 피해예방과 훼손된 산림경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산림관계관 모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공무원, 사업실행자 모두가 하나 되어 코로나 19에도 시기사업인 산림복구만큼은 쉬지 않아야 한다며, 지난해 산불을 이겨낸 정신으로 코로나19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9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무심기사업 면적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260배인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 182ha로, 총 6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다.  금년도 나무심기사업은 ‘기능별산림관리’에 따라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145ha에 소나무, 낙엽송 등의 경제수종과,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등 공익적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27ha에 물박달나무, 자작나무 등을 식재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 밀원수종 아까시나무 및 산벚나무를 10ha 식재하며, 총 50만그루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박현재 소장은 “금년 나무심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였다.        * 기능별산림관리 :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산림을 6대기능으로 구분한 것.     ① 목재생산림 : 생태적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산림    ② 수원함양림 : 수자원 함양기능과 수질정화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    ③ 산림휴양림 : 휴양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    ④ 자연환경보전림 :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수 있는 산림    ⑤ 산지재해방지림 : 산사태, 토사유출, 대형산불,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    ⑥ 생활환경보전림 : 도시와 생활권 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6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0년 나무심기 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2020년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관할 국유림 87.3ha에 낙엽송, 물박달, 아까시 등 56만여본을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월 30일부터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나무심기사업은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조림 13.8ha, 경관조성 및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73.5ha을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만들어 국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24
  •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계방산 운두령’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 경계에 위치한 계방산 운두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방산(1,577m)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우리나라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계방산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천연림 군락지로, 산림청은 2000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희귀수목인 주목, 철쭉과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숲을 이루고 있어,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와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능선부에는 700여 년을 살아온 보기 드문 보호수종인 주목이 700여 그루 자생하고 있다. 계수나무 계(桂)자와 향기 방(芳)자를 합하여 이름 붙여진 계방산(桂芳山)은 천연 숲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 인공 숲을 품고 있다. 산림청은 1977년~1982년 동안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등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특수활엽수 조림지 170ha(67만 그루)를 조성했다. 특수활엽수조림지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목재 생산기술 연구 장소이며, 최고급 특수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계방산 산행의 들머리로 자리 잡고 있는 운두령(雲頭嶺, 1086m)은 우리나라에서 국도가 지나가는 가장 높은 고개다. 운두령에서 계방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에서는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계방산 생태관리센터(☎033-434-9575) 또는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계방산에서는 겨울철 설경 못지않게 백두대간 신록이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라며, “인근의 삼봉자연휴양림, 방아다리약수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1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의 나무심기 달성 기여를 위해 양구군 관내 국유림에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나무심기를 위한 조림예정지 정리사업(56.4ha)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면적인 64.0ha에 낙엽송, 잣나무, 물박달, 헛개나무 약 18만본을 심기 위해 국비 3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정부정책 달성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1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의 나무심기 달성 기여를 위해 양구군 관내 국유림에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나무심기를 위한 조림예정지 정리사업(56.4ha)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면적인 64.0ha에 낙엽송, 잣나무, 물박달, 헛개나무 약 18만본을 심기 위해 국비 3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 정부정책 달성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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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3-25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0년 봄철 나무심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3월 말부터 5월 초순까지 양평·용인 등 국유림 87.3ha에 낙엽송, 전나무, 물박달나무, 아까시나무 등 약 37만여 그루를 식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림 조성과 함께 도로변·생활권 미세먼지 저감 및 경관 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도 함께 실시되었다.  특히 물박달나무 조림지의 경우 총면적을 3구역으로 구분하여 ha당 식재 본수를 달리한 대조구을 만들었으며, 추후 침투수종 및 자생수종에 따른 하층식생의 발달 정도를 비교할수 있도록 하여 조림사업 이후 시행하는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량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추진한 2020년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하고, 앞으로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사업 등을 통해 묘목의 생장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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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정신으로 코로나19 이겨 내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9일 본격적인 조림시기를 맞아 2019년 동해안 산불과 더불어 발생한 인제 대형 산불피해지역의 신속한 산림복구와 산불진화대원 및 국유림영림단원을 격려하는 나무심기를 했다. 인제 산불은 2019년 4월 4일 발생하여 3일간 진화되었고, 화마로 소실된 산불피해지역 110ha의 숲은 묘목 339천본(낙엽송 285천본, 물박달나무 54천본)을 심어 2020년 모두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산림복구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은 인제국유림관리소 6개 국유림영림단 56명(14백명/연인원), 사업비는 473백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나무심기 현장은 두발로 서있기도 힘든 경사의 산악지역이지만, 산불피해지역의 산사태 등 2차 피해예방과 훼손된 산림경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산림관계관 모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공무원, 사업실행자 모두가 하나 되어 코로나 19에도 시기사업인 산림복구만큼은 쉬지 않아야 한다며, 지난해 산불을 이겨낸 정신으로 코로나19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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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0-04-09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무심기사업 면적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260배인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 182ha로, 총 6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다.  금년도 나무심기사업은 ‘기능별산림관리’에 따라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145ha에 소나무, 낙엽송 등의 경제수종과,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등 공익적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27ha에 물박달나무, 자작나무 등을 식재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 밀원수종 아까시나무 및 산벚나무를 10ha 식재하며, 총 50만그루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박현재 소장은 “금년 나무심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였다.        * 기능별산림관리 :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산림을 6대기능으로 구분한 것.     ① 목재생산림 : 생태적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산림    ② 수원함양림 : 수자원 함양기능과 수질정화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    ③ 산림휴양림 : 휴양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    ④ 자연환경보전림 :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수 있는 산림    ⑤ 산지재해방지림 : 산사태, 토사유출, 대형산불,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    ⑥ 생활환경보전림 : 도시와 생활권 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6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0년 나무심기 사업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2020년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관할 국유림 87.3ha에 낙엽송, 물박달, 아까시 등 56만여본을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월 30일부터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나무심기사업은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조림 13.8ha, 경관조성 및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73.5ha을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만들어 국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24
  •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계방산 운두령’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 경계에 위치한 계방산 운두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방산(1,577m)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우리나라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계방산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천연림 군락지로, 산림청은 2000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희귀수목인 주목, 철쭉과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숲을 이루고 있어, 생태·환경적 보전가치와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능선부에는 700여 년을 살아온 보기 드문 보호수종인 주목이 700여 그루 자생하고 있다. 계수나무 계(桂)자와 향기 방(芳)자를 합하여 이름 붙여진 계방산(桂芳山)은 천연 숲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 인공 숲을 품고 있다. 산림청은 1977년~1982년 동안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등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특수활엽수 조림지 170ha(67만 그루)를 조성했다. 특수활엽수조림지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목재 생산기술 연구 장소이며, 최고급 특수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계방산 산행의 들머리로 자리 잡고 있는 운두령(雲頭嶺, 1086m)은 우리나라에서 국도가 지나가는 가장 높은 고개다. 운두령에서 계방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에서는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계방산 생태관리센터(☎033-434-9575) 또는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계방산에서는 겨울철 설경 못지않게 백두대간 신록이 이루는 장관을 볼 수 있다.”라며, “인근의 삼봉자연휴양림, 방아다리약수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9
  • 북부지방산림청,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단지 연구 활성화 기반 구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운두령특수활엽수 시범림」을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연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대 등 7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두령 방문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일시ㆍ장소 : 2013. 11. 14.(목) 11:00․운두령특수활엽수단지 방문자센터 운두령특수활엽수 시범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현장이행을 위해 3,144ha를 지정ㆍ관리하고 있으며, 시범림내 특수활엽수단지는 전국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 조림지로 1977년부터 1982년까지 6여년간 자작나무외 7개 수종 170ha를 식재ㆍ조성하였다.    ※ 특수활엽수 : 자작, 물박달, 들메, 굴참, 산벚, 가래, 물푸레, 피나무 2006년 FSC 인증을 받은 특수활엽수단지를 ▶산림기술 교육과 R&D 장소로 활용, ▶생태적ㆍ친환경적인 특수활엽수 후계림조성, ▶생육시기별 맟춤??숲가꾸기 방안마련 등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를 위해 강원대, 건국대, 국민대, 상지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ㆍ학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소통ㆍ협력을 통해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새로운 산림기술을 개발ㆍ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시설물을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키 증정식 등 열린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연구 기반시설인 운두령방문자센터는 총 11억원을 투입하여 세미나실, 사무실을 갖춰 2012년도 신축한데 이어 금년에는 특수활엽수 6개 수종 75본을 식재한 야외학습장, 탐방로(2.7km), 쉼터(6개소)을 조성하였다. 방문자센터 개소식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 강원대 등 7개 대학, 유관기관 및 자운리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경과보고,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운두령특수활엽수 시범림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숲의 경제적ㆍ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고 특수활엽수 목재의 생산ㆍ이용을 위한 산림기술 개발과 연구 장소로 활용하여 특수활엽수림 관리방안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13
  • 겨울에 돋보이는 ‘사스래나무’, 한겨울 늘 푸름을 간직한 ‘뱀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2월의 나무로 겨울 산에서 흰색 나무껍질이 돋보이는 “사스래나무”를, 풀로는 눈 덮인 겨울에도 늘 푸름을 간직한 “뱀톱”을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 사스래나무> 이달의 나무로 ‘사스래나무’를 선정하였다. 사스래나무는 잎이 진 겨울 산을 오르다보면 유난히 흰 나무껍질이 눈에 들어오는 나무이다. 주로 백두대간의 높은 산에서 자라며 도시에서 흔히 조경수로 많이 심는 자작나무의 사촌쯤 되는 나무이다. 특히, 눈 덮인 겨울 산 정상부근에서 만나는 사스래나무 군락은 매우 인상적이다. <사진 / 사스래나무> 사스래나무는 큰키나무로 자라지만 산 정상부근에서는 키작은나무로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크기가 다양하고, 잎맥은 7-11쌍으로 선명하다. 수꽃은 늦은 봄에 꼬리처럼 늘어지는 꽃차례에 달린다. <사진 / 사스래나무 잎, 암꽃> 나무껍질이 여러 형태로 벗겨지는 특징을 갖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사스래나무는 주로 백두대간의 800-1000m이상의 고지대에서 볼 수 있다. 반면에 비교적 낮은 산지에서 옅은 살구색 수피가 벗겨지는 나무는 거제수나무이고, 짙은 색 수피가 떨어지듯 벗겨지는 나무는 박달나무이다. <사진 / 거제수나무> 또 경기도 지역의 산에서 회색빛의 나무껍질이 지저분하게 벗겨진 나무를 만났다면 이는 물박달나무이다.  <사진 / 물박달나무> <사진 / 박달나무> <사진 / 뱀톱> 이달의 풀로 선정된 ‘뱁톱’은 한겨울에도 늘푸른색을 띠는 식물로, 전체 모습이 뱀 같으며 조밀하게 모여 있는 잎이 마치 톱과 비슷하여 뱀톱이라 불리고 있다. <사진 / 뱀톱> 전국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지역에서 크기가 10-25cm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비스듬히 서거나 지면을 따라 기지만 상부는 곧게 서고, 잎은 가죽질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번식은 줄기 끝에 무성아를 형성하기도 하며, 포자엽의 겨드랑이에 포자낭을 만들기도 한다. 사철 푸르게 자라며, 독특한 모습으로 관상용으로 이용되거나 전초를 말린 것을 천층탑(千層塔)이라 하여 해열, 소염, 지혈 등에 사용한다.
    • 뉴스광장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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