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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구조 역량 강화로 산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38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산악사고 구조 : (’17) 9,682 → (’20) 10,593 → (’22) 10,389건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산림항공구조대와 민간산악구조대가 합동으로 실제 산악사고 발생 시와 동일하게 구조 시범행사를 펼쳤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인천산악구조대, 우수상은 경북, 제주, 대구산악구조대, 장려상은 충북산악구조대가 수상했다. 강혜영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산행 안전수칙을 지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동부지방산림청,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 민관합동 전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일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트레킹길에서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지역주민과 함께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관령 숲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숲길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산림정화 활동을 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한다.      * 산행문화 : 지정 등산로 이용,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으로 유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자원 브랜드화,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0월 30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과 남해군, 남해소방서 및 민간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공원 내 탐방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수칙 홍보 및 가을철 산불방지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31
  • (2018넌 국감)민주당 윤준호 의원 산림청 국감서 산지관리부실 지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부산 해운대을)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결과, 태양광 시설 80곳 중 63곳에서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 확대 등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급증하면서 산지에 설치되는 태양광 시설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따른 산림 훼손 및 발전시설 도입 부지의 재해 등 피해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도 올 한해에만 모두 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하였다. 이 같은 문제점에도 산림청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산림청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으로 인한 산림훼손에 대해 지적받았지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면서 “산림청의 행정적인 조치나 감독은 전무했으며, 1년이 지난 지난 8월에야 부동산 투기 수요 차단 및 산림훼손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실태 조사는 지난 7월에서야 이뤄졌고, 조사 결과 문제점이 286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토지에 영향을 미쳐 산사태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산사태 발생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요소인 △토사유실 및 적체 △땅패임, 세굴현상 △토지기반 및 비탈면 불안정 등이 전체의 43.4%에 해당하는 12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3가지 중 최소 1가지 이상이 발생한 시설도 전체의 75%에 해당하는 60개소인 것으로 드러나 태양광시설로 인한 산지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 윤 의원은 “산림청의 역할은 태양광 사업장 확대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산림자원의 보호와 산지 안전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라며 “태양광 시설 전체에 대한 실태 조사와 안전성 점검에 즉각 나서고, 태양광 사업 진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8-10-15
  •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강원도 최종보고회 오늘 원주에서 개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강원도 최종보고회가 4월 18일(수) 오후 2시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개선을 위해 68일 동안 실시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이 지난 4월 13일까지 완료됨에 따라, 그 결과 보고를 위해 열리는 보고회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와 수범사례전파 공유 및 제도 건의사항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송석두 강원도행정부지사가 주재하며 강원도청 재난안전실장 등 관리부서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다. 원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관내 시설물 2,168개소를 점검했다.  특히,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건축물 단열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1,536개소의 화재안전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관광객 등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간현관광지 일대를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했다.  또한, 안전점검자 실명제 확행을 위해 자체점검 체크리스트와 실명제 관리카드를 이용하고 원주시안전관리자문단을 확대 지원하는 등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의 지속관리와 점검결과에 대한 이력관리 및 사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8
  • 진안군,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진안군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부터 80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으로 교량, 터널,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 중 공공시설은 608개소, 민간시설은 121개소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과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 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진안군은 대진단 기간 동안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보고회를 실시하고, 수차례에 걸쳐 군수와 부군수가 직접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유도했다. 대진단 점검결과 752개소는 이상이 없었으며, 현지시정이 10개소,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49개소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교량, 저수지, 시설물 등에 대해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지적사항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7
  • 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산림분야 특별점검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산림분야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대상은 9개 군‧구의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6개 분야 총 215개소로, 현재 까지 215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해당 군‧구에서 완료 한 상태이다. 산림분야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군‧구 담당자가 전수점검을 실시한 대상지 중 20개소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점검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에는 인천시, 군‧구 직원과 사방협회 경기지부,  인천, 강화, 옹진 산림조합이 참여한다. 인천시는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한 비탈면 토양의 붕괴, 침식, 유출 등 피해여부 확인과 사방사업 시공  상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뿐 아니라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행정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배준환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산림재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98년엔 당시 강화 지역에 하루 최대 6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풍수해와 더불어 360여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던 경험이 있는 지역으로 산사태 취약지 등 재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사전 예방사업과 함께 풍수해로 인한 산림재해를 방지하는 예방사업(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제주시, 올 한해 '환경친화적 도시조성' 추진...성과는?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올 한해 '환경친화적 도시조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동백동산 람사르 습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95억원 규모의 에코촌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에코촌은 내년 10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3억원을 들여 공중화장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세화항 포구 공중화장실은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억 3000만원을 들여 지역내 41개 학교 508학급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1년동안 온실가스 9971톤을 감축시키면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23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폐수 무단방류 등 5곳 및 사업장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 55건에 대해 행정조치를 했다. 더불어 접수된 생활민원 3370건에 대해 소음저감 및 시설개선 명령 87건, 과태료 8400만원, 고발 1건 등 처분을 내렸다. 가축분뇨 무단배출행위 및 축산 악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양돈장 208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축분뇨 무단배출 농가 59곳을 적발하고 허가취소 2곳, 고발 7곳 등 행정처분을 초지했다. 또 축산환경감시원 46명을 선발해 농가 6곳에 투입하는 등 민간자율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24시간 모든 품목이 배출 가능한 재활용 도움센터 6곳을 설치하고 수거·처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쓰레기 감량 이슈화와 시민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범시민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제 선정 100인 모임'을 구성했으며, 지역별 설명회 및 간담회를 476회 개최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28억3200만원을 들여 정원숲, 도시숲, 명상숲, 꽃길조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했다. 공원 이용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42억7500만원을 들여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노후 화장실 및 운동시설 정비, 토지매입 등 23개 사업을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157억6500만원을 들여 나무심기, 임도시설 확충, 숲길조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등 21개 사업 추진했으며, 그 결과 '나눔숲 조성사업지 우수관리' 본상을 수상했다.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36억원을 들여 봉개매립장 1․2공구 증설공사를 완료했으며, 하수처리장 과부하방지를 위해 추진한 매립장침출수 및 음식물탈리액전처리시설을 설치했다. 음식물탈리액전처리시설은 현재 시험가동 중으로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북부광역소각장 고형연료 9263톤, 폐목재 1만469톤을 도외로 반출하고 소멸화처리장 8억 3600만원을 들여 음식물자원화센터 악취 저감시설을 보강했다. 제주절물휴양림에 대해서는 3억 7600만원을 들여 숲속의집 리모델링 및 전망대 보수를 추진했다. 한편 청정환경국은 내년 환경관리과에 85억6400만원, 환경지도과에 6억3300만원, 생활환경과에 541억6600만원, 공원녹지과에 292억9000만원, 환경시설관리소 298억6500만원, 절물생태관리소 17억2500만원 등 총 1242억4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8
  • 경남도, 포항지진에 따른 재난위험시설 긴급안전점검.. 안전에 문제없어
      경남도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 지진발생 이후 17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진으로 인한 추가적인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아 크게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도는 경상남도 안전관리자문단 3명을 포함해 2개반 11명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상 재난발생 위험성이 높아 D, E등급으로 분류된 23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 D, E 등급은 주요부재에 진전된 노후화 또는 구조적 결함상태가 심각하여 별도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도내에는 교량 4개소와 공동주택 등 건축물 19개소가 있다.    교량은 아스팔트 균열, 하천 통수 단면 협소, 건축물은 담장 조적 벽돌 균열 등 일부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재난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시설물임을 감안하여 조속한 시일안에 해소하도록 조치하였다.   그 중 노후교량 4개소는 현재 보수보강이 진행중이거나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도에 착공할 예정이며, 연립주택 등 건축물 19개소는 창원시에서 재건축을 위해 관리주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 17개소는 주거와 밀접한 건축물로서 재건축으로 추진되기전까지 주거공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긴급 보수․보강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내 공공부문 특정관리대상시설 교량 등에 대하여는 지진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보수보강 등 시설물 보강을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재난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승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규모가 큰 특정관리대상시설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시설과 5층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8
  • 해빙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대구시는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점검을 3월 6일부터 3월 14일(9일간)까지 한다. 점검 방법은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사전 예방차원에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점검결과는 즉시 조치하고 피드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계기관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재난취약시설물 사전 조사에서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집중관리대상시설(37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각 기관별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실태, 해빙기 대상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반으로 지난 2월 24일에 국도5호선 팔달고가교 동편 절개지 등 3개소에 대하여 민관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사고위험이 높은 주요건설공사장 6개소를 선정하여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하고, 나머지 건설공사장은 발주기관 및 인‧허가 기관에서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긴급한 사항은 즉시 응급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전문가에 의한 정밀진단을 통해 보수·보강 조치하여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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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07
  • 경남 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탄력’
    경남도는 경남서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주협약이 23일(목)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개발의 주체인 합천군, 경남개발공사, 경남은행, 부산강서산업단지(주)가 주주협약을 통해 각 기관별 역할과 수행방법을 구체적으로 확정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이번 주주협약 체결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이 한층 가시화됨에 따라 3월 중으로 SPC를 설립하여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 연말에 사업을 착공 할 계획이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는 2020년 개통되는 함양~울산간고속도로와 함께 서부경남지역 균형발전을 한층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금속가공,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제조업 등 친환경제품 생산기업은 물론 김해 신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항공화물을 이용하는 첨단산업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일원에 330만㎡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 할 계획이며 1단계로 2020년까지 1,233억원을 투입하여 99만2천㎡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연간 총 4,103억 원의 직접생산효과, 760억 원의 직접소득효과, 3,264명의 직접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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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4
  • 2016년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각종 송년 행사와 모임으로 술자리가 늘어난만큼 음주운전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범시민 홍보를 위해,  2016년 12월 23일(금) 08:00, KBS 네거리에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회를 비롯하여 교통안전 봉사단체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회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016년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근절 홍보,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예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및 교통안전 봉사단체의 협력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구미시 최현도 교통행정과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라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며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3
  • 김관용 경북도지사 “AI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민관합동 AI방역사항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참석한 뒤 철새도래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를 참석한 김관용 지사는 AI 차단방역과 조기종식을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는 각 부처와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북은 아직 AI 미발생지역이지만 철통방역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시·도 부단체장 회의였지만 김 지사가 직접 참석해 AI차단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정부 관계관들은 선제적 방역과 대응으로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새도래지인 구미 해평을 방문해 야생조류 서식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확인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는 경산, 김천에 이어 포항에서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도내 AI 발생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7~8일 소하천과 저수지 2800곳 등 야생조류 서식지와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단과 군부대와 협조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또 소하천 주변 3km 이내 농가 1723가구를 포함해 소규모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11월16일 전남과 충북에서 고병원성AI가 발생한 이후 철새도래지(구미 해평)와 소하천 출입을 제한하고 주 3회 이상 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검출된 하천을 중심으로 예찰지역(반경10㎞)을 설정해 농가현황 조사와 거점소독시설(이동통제초소)을 운영하고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사육마리수가 적어 방역을 실시하기가 어려워 AI감염과 확산에 무방비로 노출된 소규모 가금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적 도태를 실시했다. 야생조류 사체에서 고병원성AI가 발견된 김천과 경산 등에서는 소규모로 사육되는 닭과 오리 3만7964여 마리를 도태시킨데 이어 지난 5일 야생조류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포항에서도 고병원성 AI바이러스 확진 전 선제적 대응으로 발생지역 10km이내 소규모 가금사육농가 23가구 386마리에 대해 예방적 도태를 벌였다. 아울러 구미 해평을 포함한 주요 야생조류 서식지 6곳, 집중관리지역 10곳 등을 중심으로 야생조류 분변 예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야생조류로 인한 AI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국적으로 AI발생신고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철새 이동경로를 볼 때 경북지역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차단방역 조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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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9
  • 봉화군 규제 및 대민 접점 공무원 맞춤형 교육 실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국정방향과 지방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허가 등 규제 및 대민 접점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소속 임택진 수석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그간 규제개혁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우리지역에 맞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공무원의 마인드 전환과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 등을 교육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규제개혁에 대한 공무원의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현장중심의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ㆍ개선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의 추진으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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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8
  • 경북도, 기업 발목 잡는 규제 개선 앞장
      경상북도가 2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구·경북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서 도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개선을 관련 부처에 강력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개선추진단과 경북도,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창공이앤씨 최경수 이사는 “건축심의 시기를 건축허가 전후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관련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은 “건축주가 심의시기를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건축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칠곡경북대병원 김정훈 책임관은 “동일 건축물 내 인접 냉동설비는 냉동능력을 합산해 허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달라”며 관련법의 개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채희봉 에너지자원실장은 “합산하는 방안으로 법령을 개정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경북도는 이외에도 경산시 실외 후사경 장착관련 규제개선, 안동시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면제기준 완화 등을 건의해 관련부처의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 김현기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건의된 사항에 대한 실천로드맵을 작성, 규제가 개선되는 날까지 철저히 관리해 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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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경북도,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 만든다
      경상북도가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2016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 3개 지구를 선정했다. 민관합동심의회에서 사업효과와 주민의 사업추진의지 등을 심사해 영천시 서부동지구, 김천시 대신지구, 의성군 화전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은 범죄 등 안전에 취약한 거리를 안전하게 바꿔 아름답고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각 지구당 5억 원이 투입되며 차량속도 저감형 도로, 보행로 확보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시설 개선과 보안등, CCTV, 안전부스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한다. 또 범죄 심리 사전차단을 위한 환경개선이 주요사업에 포함돼 있으며 사업계획 수립, 시행, 유지관리까지 지역 주민과 전문가, 행정기관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허동찬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이 사업으로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획단계에서부터 조성 후 유지관리까지 주민과 함께할 때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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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즐거운 설 명절은 내 주변 안전점검부터!
    예천군과 경상북도에서는 ‘사고 없는 안전한 설 보내기’를 위해 2월2일 예천 상설시장에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찬 도민안전실장과 박창수 예천부군수,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해병전우회, 재난구조단, 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민간단체를 선두로 시장 상가 밀집지역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리플릿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설 명절 우리 집 안전점검,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한 명절나기를 중점 홍보하고 상가화재 초기진압에 사용하도록 소화기 20대를 상설시장 번영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천119 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예천 상설시장 내 식당 가스 전기 점검 및 소화전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캠페인 후 상설시장 내 다문화(베트남) 가정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다양한 세상 식당(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도 함께 했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명절 연휴기간에 크고 작은 사고를 접할 때 마다 매우 안타깝다.”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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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경북도, '비정상의 정상화 담당자 업무연찬 및 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3일 김천혁신도시 로제니아 호텔 대회의실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담당자 업무연찬 및 포럼을 열었다. 비정상의 정상화 관련전문가, 도 및 시군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사는 큰 세상 징검다리', '행복한 경북 실현'의 슬로건으로 올 한해 경북도가 추진한 비정상의 정상화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내년도의 업무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높여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민 체감형 비정상의 정상화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경북도가 추진한 비정상의 정상화 실적은 전국 최초 비정상의 정상화 마스터 플랜 수립·추진, 민간 자문위원회 구성, 유관기관과의 추진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신설, 비정상의 정상화 실천지원 조례 제정·공포, 홈페이지 개설운영 등 성공적 정상화 추진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도에는 도 및 시군, 새마을 단체, 교육청 등 유관 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정책을 공동개발하고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각 과제에 대한 환류시스템 도입, 캠페인 개최,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도민체감형 과제추진과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전문가 특강 및 포럼에서는 먼저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방향'의 주제로 발표한 윤욱 전 영남대 행정대학원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는 과거 우리 사회 곳곳에 비정상적 관행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것으로 그 간 잘못된 관행들의 정상화 없이는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없다"고 역설하고 무엇보다 시민사회, 전문가, 국민이 참여하는 뉴거버넌스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어서 '경상북도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홍근석 대구경북연구원 위원은 "조국근대화와 국난극복 등 개척자의 정신으로 길을 열어온 경북 인의 정신과 자부심, 역량을 바탕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질의 및 토론자로 나선 규제·관행 정상화 부문의 업무담당자인 경북도 소방본부 김위한 주무관은 "우리사회에 만행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민관 협업이 중요하다"고 하고 업무현장에서 느낀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의 방해근절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추진을 제안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규제혁신담당관 전강원 과장은 "국정 아젠다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4대 분야 20과제 80개 시책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업무연찬 및 포럼에 제시된 내용을 내년도 시책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수시로 업무연찬 및 포럼을 통해 담당자의 정책개발 역량을 높여 우리 사회에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일상 속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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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 경산시 남매지 민관합동 수중 환경정비 활동 펼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9일 남매근린공원에서 민ㆍ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남매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무더운 더위로 남매근린공원 이용자들이 증가하며 발생한 공원 쓰레기와 장맛비로 유입된 각종 수중쓰레기로 인하여 공원 일부 지역에서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남매근린공원 질서 유지 및  수상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해온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대장 김신호)와 그 개선방안을 모색, 이번에 민ㆍ관 합동으로 수중ㆍ수변 환경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남매지 유입구 2곳을 중심으로 수중 쓰레기 수거 등 남매지 주변 곳곳에 쌓여있던 각종 수중쓰레기를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의 활약으로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체험 강좌를 열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 시 대처요령을 등을 시민들이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안전도시 경산을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장은 “주말 쉬지 못하여 몸은 힘들지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매근린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데 기쁘며 모든 대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수난구조 활동 및 수중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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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대구시, 전국 최초 국가하천에 규제 풀어 푸드트럭 영업 허용!
    대구시는 국가하천인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푸드트럭 2대의 영업구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푸드트럭 창업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강정고령보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일거양득의 사례로서 국가하천에서는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함으로써 규제개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대구시의 모범적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동용 음식판매 자동차인 푸드트럭 관련 규제 개선은 지난해 3월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규제개혁 민관합동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안건으로 논의되어 해결책을 모색한 규제개혁 1호 사례로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이용자 편의 증진,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 등의 취지를 가지고 시작하였다. 푸드트럭 관련 규제는 여러 부분에 있어 중첩적으로 얽혀 있는 덩어리 규제로서 첫째 푸드트럭 차량 개조에 관한 규제, 둘째 식품영업을 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규제, 셋째 식품영업의 위생과 관련된 규제를 모두 적용받고 있었다. 관련 부처에서는 이 덩어리 규제의 해결을 위하여 푸드트럭 개조 합법화를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변경과 유원지 및 관광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하천부지, 대학교로 영업허용 장소를 확대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개정도 이루어졌다.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푸드트럭 양성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구시는 선제적인 도입을 추진하여 관련 법규에서 허용하고 있는 장소 중 영업자의 이윤이 적정하게 보장되고 푸드트럭 이용자의 편의도 증진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 2월 우선 대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과 3월 남구 중동교 인근 신천둔치를 가장 적합한 장소로 발굴하였으나, 주변 상인들의 반발과 노점상 관리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관할 기관에서 난색을 표시해 성사시키지 못했다. 이에 대구시는 대상 장소의 입지적인 부분에 대한 꾸준한 검토와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실제 도입 가능한 지역을 걸러내고 몇 차례 현장방문과 실태조사를 통하여 다수의 이용객이 있으며 편의시설이 부족한 장소를 찾은 결과, 올해 4월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국가하천부지인 강정고령보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번 푸드트럭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강정고령보(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는 대구의 대표적인 도시경관자원으로 대구12경에 포함돼 있고, 4대강 대표 물문화관인 ‘디 아크’가 함께 있어 2014년 기준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국내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해당 구역 내 커피숍과 편의점이 각 1개소만 있어 최근 휴일 2만 명, 평일 4천여 명이 찾으나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푸드트럭 진입장벽을 허물기로 하였다. 대구시는 현장조사 및 강정고령보 관리기관인 수자원공사, ㈜워터웨이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푸드트럭 도입의 당위성을 설득하여 긍정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었으나, 국가하천 점용허가 신청 시 하천관리의 실질적인 관할 기관인 국토교통부 및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1차적으로 반려되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이에 지방 규제개혁을 총괄하고 푸드트럭 시범사업의 전국적인 확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행정자치부 지방규제혁신과 김광휘 과장은 중앙부처와 대구시 사이의 조정 역할과 부처 간 협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강정고령보 내 국가하천 점용허가 및 전국 최초 푸드트럭 영업 허용에 숨은 공로자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강정고령보 하천점용허가 내용>    - 점용허가 일자 : 2015. 6. 5.    - 점용허가자 : ㈜워터웨이플러스 대표이사    - 점용허가기간 : 2015. 6. 4.~2018. 6. 3.    - 점용면적 : 푸드트럭 2대(20㎡) 하천점용허가 이후 영업자 모집 공고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행 「국유재산법」 및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서는 영업자 모집을 위한 입찰공고 시 최고가 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최초 예정가격의 13배로 낙찰 받은 경기도 가평군의 사례*와 같이 자금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창업을 제한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평 자라섬 캠핑장 공유지 낙찰가 : 예정가격 101만 원의 13배인 1,      328만 원 강정고령보 관리를 위탁받고 있는 ㈜워터웨이플러스에서는 대구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관련 법규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적기업 등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푸드트럭 도입 목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7월 중 영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워터웨이플러스: www.waterw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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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악구조 역량 강화로 산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38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산악사고 구조 : (’17) 9,682 → (’20) 10,593 → (’22) 10,389건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산림항공구조대와 민간산악구조대가 합동으로 실제 산악사고 발생 시와 동일하게 구조 시범행사를 펼쳤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인천산악구조대, 우수상은 경북, 제주, 대구산악구조대, 장려상은 충북산악구조대가 수상했다. 강혜영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산행 안전수칙을 지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동부지방산림청,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 민관합동 전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일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트레킹길에서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지역주민과 함께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관령 숲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숲길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산림정화 활동을 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한다.      * 산행문화 : 지정 등산로 이용,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으로 유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자원 브랜드화,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0월 30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과 남해군, 남해소방서 및 민간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공원 내 탐방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수칙 홍보 및 가을철 산불방지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31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안전사각지대 전수점검을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산림분야 안전한국대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피해가 발생하여 재발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발생지와 임도시설, 산불소화시설 등 총 9개 분야 77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정밀점검이 필요한 개소에 대해서는 관련분야 전공교수 및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추진하였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 등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수로 및 유목제거 등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처리 완료하고, 보수‧보강 대상지는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보완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관문 오도재 나무심기 식목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9일 오전 10시30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제일문 주차장에서 함양군 기관, 사회단체, 군민 등 20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년의 꿈을 심는 지리산 오도재 단풍나무 4만주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이 주관하고 민관합동으로 지리산의 관문 함양 오도재에 천년의 꿈이 담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단풍나무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함양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 74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리산 제일문과 인근에 단풍나무 1인 5그루씩 1만여 그루를 함께 심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단풍 관광지로 만들어 가기 위해 4만여 그루까지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특히, 이날 모인 군민과 향우 시민사회단체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 관광자원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로 모두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성관 소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으로 천년의 꿈 단풍나무 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산불과 같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9
  • 산림청,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민관합동 관리실태 점검
    산림청이 올 여름 장마철·호우기에 토사유출·유실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태양광발전시설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태양광발전사업 목적의 산지전용허가지 8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산지전용 이후 준공 검사되어 하자보수기간(5년)내 있거나 현재 산지전용이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토사 유출로 인한 주변 민가 또는 농경지의 피해 여부, 허가조건 위반, 허가지외 불법훼손 여부,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재해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장의 재해발생 가능성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산지 경관훼손, 부동산 투기, 토사유출 피해 등의 부작용 해소 대책을 올 연말까지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02
  •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성공적 마무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68일간 산사태취약지역, 산림복지시설, 산불소화시설 등 7개 분야 962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전문가와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15개소의 표본 현장 점검을 병행 추진하였다. 점검결과 민가유역의 해빙기 낙석, 배수로 정비 등 비교적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산림수련관 등 시설물 2개소는 보수․보강 안전조치를 내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마무리 되었지만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6월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는 등 산사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4-24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완벽 점검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연인원 268명이 투입되어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5개 분야 12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인근의 임도 시설의 손상, 위험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일부 시설물에 누수가 발생된 부분은 즉시 하자보수 명령으로 보완조치 완료 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주요 취약지역과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 점검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이 끝났지만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속적인 예방대응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11
  • 산림청,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위험성 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여름철 산사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알파인 경기장으로 사용된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산400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강원도·국립산림과학원과 토목·지질·수문·산림분야 등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사면안정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 산지전용지의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여부를 점검했다. 사면안정성 검토는 지형·지질·지반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경기장 내 급경사면 등을 점검한 것으로, 진단 결과 사면이 붕괴해 토석류가 발생하게 되면 산 아래의 하부 시설지까지 안전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사태 시뮬레이션 결과 피해범위는 경기장 하단부의 하부 시설지 까지 포함됐으며, 하천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 시 인명,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장 건설로 인한 최상부 급경사면, 지표수 집수(병목) 구간 급경사면, 수계망 변화 등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사전 징후의 체계적 관리를 당부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 산림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예방 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26
  • 산사태 위기상항 대응체계 등 민∙관 합동 점검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분야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 6.∼4. 13.까지 68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숲체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이며, 이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확인 및 산림재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NGO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3. 20. (화) 서울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해빙기를 대비한 지반상태에 따른 위험요소와 기존 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점검함으로써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및 근본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남은 기간 동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20
  • 산사태 · 임도분야 민관 합동점검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 산사태취약지, 임도시설, 사방시설에 대해 남부지방산림청,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남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산사태·임도분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 내 산사태취약지, 임도, 사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현황 및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점검 추진현황 및 비상연락망 현행화, 점검대상지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국가안전대진단에 만전을 기하고자 발생 가능한 산림재해(산사태, 지진, 산불 등)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에 참가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산사태, 지진, 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이 많아진 만큼 남부청 관할구역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3p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07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서부청 관내의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주변 국유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8개 항목 750개소이다. 서부청은 현재 관리부서별 담당자가 대상지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결성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방지를 위하여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22
  •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안전사각지대 해소!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해빙기 전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진단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58개소, 민가를 포함하는 인명피해 위험 임도유역 9개소 등으로 각 분야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수점검을 하고, 점검에 따른 조치계획 수립 및 문제점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한다. 특히 정밀한 점검이 요구되는 지역은 공무원, 민간전문가, 유관단체 등으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하여 표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8년 평창은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되는 지역으로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2-13
  • 은행나무 색소폰 앙상블과 함께하는 산불조심!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4일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은행나무 색소폰 앙상블 및 양평군과 합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1월 4일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산불발생 제로로! 푸른숲은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평군 지역동호회로 활동하는 은행나무 색소폰 앙상블은 합주 8곡, 독주 8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소리가 용문산 관광단지에 울려 퍼졌다. 한쪽에서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모음으로 안내 · 설명했다. 관광객들은 서명을 통해 ‘산불조심 및 임(林)자 사랑해!’를 다짐하고, 그 중 한 부부는 ‘임(林)자 사랑해!’를 외치며 애정을 표현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민 스스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인식을 통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으로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07
  • 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2만4000개소 완료
    산림청이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2만453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최근 마무리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하고, 11일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진단에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1만8748명이 투입되어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9개 분야 2만4531개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현장조치 36개소, 보강보수 212개소 등의 안전조치를 했다.     ※ 점검 대상 지역 : 산사태취약지역 2만1532개소, 임도시설 1923개소, 산지전용지 459개소, 산림복지시설 189개소, 산불‧소화시설‧헬기 118개소, 청사‧관사 206개소 정보통신망 38개소, 백두대간 산림복지시설 1개소, 수목원·식물원 65개소       * 현장조치 : 낙석제거, 배수로 및 측구 정비, 도복 위험목 제거 등    * 보수보강 : 사방시설물 보완, 사면에 대한 응급조치, ’18년 사방사업 반영 등 산림청은 산림분야 주요 취약지역과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을 통한 표본점검으로 안전 점검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국민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산림복지 분야의 숲체원, 산림치유원 등의 다중이용 시설물과 수목원, 식물원, 야영장까지 안전점검 범위를 확대해 안전한 산림복지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이 끝났지만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예방대응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1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행 이상 무(無)!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지난 2월 6일부터 금일까지 관할 산림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결과를 “이상 무(無)!”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산사태 예방분야 취약지역 59개소에 대한 현지점검과 비상연락망 현행화, 임도분야에서 구조체 손상․균열 등 위험 여부 조사(10 개 노선 57.4 km), 유아숲체험원(가리산, 초원리, 삼마치) 3 곳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안전대진단 담당자는 임도에 쌓인 눈과 해토로 길이 미끄러워서 현장 접근성이 좋지 않아 애를 먹고 있으나, 3월 중순 쯤 접근성이 좋아지면 조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민 등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17. 2. 6.부터 3. 31.까지 전국적으로 실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관리 취약시설은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고 “주민들께서는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적극 신고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도 최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각종 산림 헬기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산림헬기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분야·운항분야 등 4개 분야에 걸쳐 본부와 전국 10개 항공관리소를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 4개 분야: 안전관리분야, 운항분야, 정비분야, 시설 및 기타 분야산림항공본부는 본부장을 단장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산림항공 안전수칙 이행 및 비행승무원 임무에 따른 규정준수 여부, 비상대기 항공기 편성 및 대기 적절성 등 산림헬기 전 분야에 걸쳐 안전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금번 산림헬기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외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팀이 표본점검을 실시한다.민·관 합동 점검팀은 안전대진단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현장 안전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다.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분야의 체계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이 지난 해 이어 4년 연속 무사고 항공기 운영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사고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항공승무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안전 환경을 만들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느끼고 안전의 생활화를 통해 앞으로 재해․재난이 없는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영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09
  • 서부지방산림청,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해빙기 이전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8개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8개 산림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복지시설, 산불시설, 청사‧관사, 정보통신망, 백두대간복원시설 서부지방산림청은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각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558개소, 민가유역 임도 24개소, 산불시설 59개, 산지전용지 14개소 등 700개소 진단대상을 확정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관합동점검팀’을 별도 편성하여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 될 경우는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관서에 알리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1-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우리 모두의 백두대간을 지켜주세요.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숲사랑국민운동 양양군지회 및 새마을운동 양양군지회와 함께 오는 7월 21일 백두대간 구룡령 옛길에서 ‘백두대간 일원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 숲사랑국민운동 양양군지회 및 새마을운동 양양군지회 등 3개 기관 총 36명이 함께 참가하여 정부 3.0 실현에 힘쓸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구룡령 옛길을 비롯하여 백두대간 일원 등산로 및 계곡 내 쓰레기 수거, 입간판 등 시설물 점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산림훼손행위 단속, 산림정화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인 지리 인식체계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다.”며, “백두대간으로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께서는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부디 우리의 소중한 백두대간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관련법규를 숙지하여 위법행위를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7-18
  • 황교안 국무총리, 봄철 산불 대비 철저,‘사전 예방이 최선의 산불대책’
    황교안 국무총리는 3월 13일(日), 전국 산불 상황을 종합 관리하는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였다.      * 신원섭 산림청장, 여인홍 농림부차관, 김용하 산림청 차장 등 참석 최근 10년 산불 발생을 보면 3월~4월 봄철 발생 건수가 전체의 49%(195건)를 차지하고 피해면적의 77%(395ha)까지 차지하고 있어,「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지정․관리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4월은 날씨가 건조하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산불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황 총리는 산림청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나서, 휴일에도 현장 근무 중인 김동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통화를 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역시 현장 근무 중인 최진훈 산림헬기 조종사와 무선교신을 통해 출동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되 안전비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하였다. 황 총리는 “오늘날과 같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가꾸는데 수십년이 걸렸지만 산불로 인해 훼손되는 것은 한 순간” 이라고 말하고,“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막대할 뿐 만 아니라 진화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전예방이 그야말로 최선의 대책”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청에 “농림부 등 관련 부처, 지자체와 협조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와 입산객의 산불주의 인식이 제고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국민들에게도 “우리가 가꾼 소중한 산림을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편하더라도 화기소지 금지,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자제 등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황 총리는 “산불 대응의 컨트롤타워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할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다”고 말하고, “그동안 실전 같은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면서 흘린 땀이 헛되지 않고 산불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황 총리는 “산불진화 과정에는 많은 위험이 있으므로 현장근무자들이 사전에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월 26일 황 총리 주재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확정한 바 있다. 입산객 관리,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산불 차단, 산불 가해자에 대한 엄정조치와 처벌수준 상향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번 점검은 동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악구조 역량 강화로 산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38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산악사고 구조 : (’17) 9,682 → (’20) 10,593 → (’22) 10,389건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산림항공구조대와 민간산악구조대가 합동으로 실제 산악사고 발생 시와 동일하게 구조 시범행사를 펼쳤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인천산악구조대, 우수상은 경북, 제주, 대구산악구조대, 장려상은 충북산악구조대가 수상했다. 강혜영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산행 안전수칙을 지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 민관합동 전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일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트레킹길에서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지역주민과 함께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관령 숲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숲길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산림정화 활동을 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한다.      * 산행문화 : 지정 등산로 이용,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으로 유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자원 브랜드화,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0월 30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과 남해군, 남해소방서 및 민간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공원 내 탐방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수칙 홍보 및 가을철 산불방지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31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합동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채석강 일원에서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제거 작업을 3월 24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민간산악구조대 등 12명이 참여하여 채석강 일원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약 0.7톤 가량의 낙석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해빙기간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높은 5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 기간 중 낙석에 의한 붕괴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 낙석피해 예방을 위해 경사면을 각별히 주의하며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26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4월 1일 개장을 앞둔 남천야영장에 대해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점검은 소백산북부사무소, 충청북도, 단양군, 소방안전 전문민간단체와 함께 남천야영장 57동의 사이트 및 풀옵션 야영장에 대해서 소화기 비치, 누전차단기 등 화재 예방 기준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 및 가스사용 기준 준수사항 등을 철저하게 점검 하였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향후에도 월1회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곡 구조훈련을 실시하는 등 탐방객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1
  • 제주시 노형동 광이오름에서 민관합동으로 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29일 한라수목원 광이오름 일원에서 한라수목원 생태보전회(회장 김세훈)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본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지역공동체와 함께 한라수목원 광이오름 내 유휴공간을 제주자생식물 보전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자생식물 보전원 조성을 위해 자생식물 유전자원 보호 및 식재, 오름경관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와 생태보전회는 이날 죽절초 500여본, 왕벚나무 100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죽절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돼 있으며, 제주도 남쪽 계곡에 드물게 분포하는 상록관목이어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유산분부는 앞으로 광이오름 내 식재공간 확보를 위해 덩굴류, 억새, 잡관목 등 임지정비를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기존 식물자원과 자생수종 위주로 제주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 배양을 통해 증식한 왕벚나무와 한라산 자생 털진달래, 산철쭉, 구상나무 등의 묘목 5,000여본을 연차적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세계유산본부 나용해 본부장은 “천혜의 유산이자 제주의 자랑인 오름(광이오름)을 생태환경과 주변경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면, 자생식물 보전 및 오름경관 개선 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7
  • 변산반도국립공원,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포 채석강 일원에서 민관합동으로 낙석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해빙기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소방서, 내변산산악구조대 등 총 38명이 참가하여 붕괴․붕락 우려가 있는 자연 풍화된 뜬돌과 고사목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채석강 낙석 안전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산행 홍보 및 위험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하는 등 재난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는 붕괴에 의한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암반지대를 지나갈 때는 붕괴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선 밖으로 그 구간을 신속하게 통과해야 한다”며 붕괴위험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즉시 변산반도국립공원(063-580-7835)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2
  • 치악산국립공원, 민관합동 현장 응급처치소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박춘택)는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구조대장 전민택)와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주구조대(구조대장 전양표)와 합동으로 10월 15일(일)부터  11월 5일(일)까지 4주간 매주 일요일 현장 응급처치소를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현장응급처치소는 치악산의 정상이면서 사고다발구간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비로봉삼거리와 세렴폭포에서 운영되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맛사지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사고발생시에는 신속한 구조출동을 위해 전진기지로서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응급처치 약품 뿐만 아니라 심장충격기(AED), 구조용들것 등이 현장배치 된다.  한진섭 탐방시설과장은  “현장응급처치소는 최성수기인 단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민간구조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서 산행 중 어려움등이 느껴지면 언제라도 현장에서 도움을 요청해 줄 것과, 본인의 체력에 맞는 산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0-10
  • 경북도 안동댐 상류 낙동강수계 수변정화활동 펼쳐!
    경상북도는 수질보호와 깨끗한 수자원확보를 위해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31일 안동시 와룡면 라소리 일원에서 안동시,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 환경관리인, 민간단체 등 500여명과 공동으로 낙동강수계 수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상수원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녹조발생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집중호우시 발생된 수중과 수변의 부유물질 및 방치 쓰레기와 접근이 곤란한 지점의 쓰레기를 보트 등을 이용하여 10톤 수거했다. 민관합동 수변정화활동 행사는 민관이 하나 되어 지역 사회에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 노력을 했으며  유관기관 간에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데 큰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수변정화활동은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은 물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강은 우리의 생명의 젖줄이자 삶의 터전이니 도민의 삶의 터전인 낙동강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잘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6-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사업 국민건강‧연금보험 사후정산제도 도입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사업주가 부담하여야 할 국민건강·연금보험료 50%를 공사원가에 반영하여 사업 종료 시 발주처에서 정산하여 주는 사후정산제도를 산림사업 분야에도 적용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후정산제도란, 관련 법률에서 근거를 규정하고 있는 건설공사,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시설공사, 문화재수리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산림사업은 관련 법률인 「산림자원법」에 근거 규정이 없어 사후정산제도 대상에서 제외되어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해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 산림청과의 산림업계 규제혁신과제 간담회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제도 도입을 건의해 왔으며, 산림청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현재 「산림자원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개정 완료 시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사후정산제도 대상에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현재 「산림자원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대표발의)은 법사위 의결 및 국회 본회의 상정만을 앞둔 상황으로 사후정산제도 도입 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주 부담이 연간 약 90억 원 가량 경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분야 사후정산제도가 도입될 경우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사업주의 부담이 경감되어 결국 산림사업 품질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친 뒤,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제도개선 및 법령정비가 필요할 경우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09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업계 규제혁신과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산림청은 2019년 6월 18일(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업계 현장의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과제 발굴과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다음과 같은 규제혁신 과제와 의견을 건의하였으며, 수목장림 조성 사업 시 규제 개선,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 공기 산정 개선, 산림사업 국민건강·연금보험 사후정산제도 도입, 임업용 면세유 공급대상자 등록 절차 간소화, 대리경영을 위한 부재산주(개인) 정보 수집·이용 규제 완화,  행정정보공동이용 제한에 따른 사무 근거 법령 신설 등이다.    추진단은 관계부처(환경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산림청)와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고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6-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악구조 역량 강화로 산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38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산악사고 구조 : (’17) 9,682 → (’20) 10,593 → (’22) 10,389건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산림항공구조대와 민간산악구조대가 합동으로 실제 산악사고 발생 시와 동일하게 구조 시범행사를 펼쳤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인천산악구조대, 우수상은 경북, 제주, 대구산악구조대, 장려상은 충북산악구조대가 수상했다. 강혜영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산행 안전수칙을 지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동부지방산림청,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 민관합동 전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일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트레킹길에서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지역주민과 함께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관령 숲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숲길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산림정화 활동을 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한다.      * 산행문화 : 지정 등산로 이용,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으로 유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자원 브랜드화,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10월 30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과 남해군, 남해소방서 및 민간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공원 내 탐방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수칙 홍보 및 가을철 산불방지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31
  •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관합동 해빙기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채석강 일원에서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제거 작업을 3월 24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민간산악구조대 등 12명이 참여하여 채석강 일원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약 0.7톤 가량의 낙석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해빙기간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높은 5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 기간 중 낙석에 의한 붕괴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 낙석피해 예방을 위해 경사면을 각별히 주의하며 신속히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26
  • 산림사업 국민건강‧연금보험 사후정산제도 도입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사업주가 부담하여야 할 국민건강·연금보험료 50%를 공사원가에 반영하여 사업 종료 시 발주처에서 정산하여 주는 사후정산제도를 산림사업 분야에도 적용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후정산제도란, 관련 법률에서 근거를 규정하고 있는 건설공사,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시설공사, 문화재수리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산림사업은 관련 법률인 「산림자원법」에 근거 규정이 없어 사후정산제도 대상에서 제외되어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해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 산림청과의 산림업계 규제혁신과제 간담회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제도 도입을 건의해 왔으며, 산림청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현재 「산림자원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개정 완료 시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사후정산제도 대상에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현재 「산림자원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대표발의)은 법사위 의결 및 국회 본회의 상정만을 앞둔 상황으로 사후정산제도 도입 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주 부담이 연간 약 90억 원 가량 경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분야 사후정산제도가 도입될 경우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사업주의 부담이 경감되어 결국 산림사업 품질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친 뒤,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제도개선 및 법령정비가 필요할 경우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09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업계 규제혁신과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산림청은 2019년 6월 18일(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업계 현장의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과제 발굴과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다음과 같은 규제혁신 과제와 의견을 건의하였으며, 수목장림 조성 사업 시 규제 개선,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산림사업 공기 산정 개선, 산림사업 국민건강·연금보험 사후정산제도 도입, 임업용 면세유 공급대상자 등록 절차 간소화, 대리경영을 위한 부재산주(개인) 정보 수집·이용 규제 완화,  행정정보공동이용 제한에 따른 사무 근거 법령 신설 등이다.    추진단은 관계부처(환경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산림청)와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고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6-20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안전사각지대 전수점검을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산림분야 안전한국대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 피해가 발생하여 재발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발생지와 임도시설, 산불소화시설 등 총 9개 분야 77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정밀점검이 필요한 개소에 대해서는 관련분야 전공교수 및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추진하였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 등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수로 및 유목제거 등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처리 완료하고, 보수‧보강 대상지는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보완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24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4월 1일 개장을 앞둔 남천야영장에 대해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점검은 소백산북부사무소, 충청북도, 단양군, 소방안전 전문민간단체와 함께 남천야영장 57동의 사이트 및 풀옵션 야영장에 대해서 소화기 비치, 누전차단기 등 화재 예방 기준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 및 가스사용 기준 준수사항 등을 철저하게 점검 하였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향후에도 월1회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곡 구조훈련을 실시하는 등 탐방객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관문 오도재 나무심기 식목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9일 오전 10시30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제일문 주차장에서 함양군 기관, 사회단체, 군민 등 20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년의 꿈을 심는 지리산 오도재 단풍나무 4만주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이 주관하고 민관합동으로 지리산의 관문 함양 오도재에 천년의 꿈이 담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단풍나무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함양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 74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리산 제일문과 인근에 단풍나무 1인 5그루씩 1만여 그루를 함께 심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단풍 관광지로 만들어 가기 위해 4만여 그루까지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특히, 이날 모인 군민과 향우 시민사회단체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 관광자원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로 모두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성관 소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으로 천년의 꿈 단풍나무 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산불과 같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9
  • 제주시 노형동 광이오름에서 민관합동으로 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29일 한라수목원 광이오름 일원에서 한라수목원 생태보전회(회장 김세훈)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본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지역공동체와 함께 한라수목원 광이오름 내 유휴공간을 제주자생식물 보전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자생식물 보전원 조성을 위해 자생식물 유전자원 보호 및 식재, 오름경관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와 생태보전회는 이날 죽절초 500여본, 왕벚나무 100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죽절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돼 있으며, 제주도 남쪽 계곡에 드물게 분포하는 상록관목이어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유산분부는 앞으로 광이오름 내 식재공간 확보를 위해 덩굴류, 억새, 잡관목 등 임지정비를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기존 식물자원과 자생수종 위주로 제주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 배양을 통해 증식한 왕벚나무와 한라산 자생 털진달래, 산철쭉, 구상나무 등의 묘목 5,000여본을 연차적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세계유산본부 나용해 본부장은 “천혜의 유산이자 제주의 자랑인 오름(광이오름)을 생태환경과 주변경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면, 자생식물 보전 및 오름경관 개선 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7
  • (2018넌 국감)민주당 윤준호 의원 산림청 국감서 산지관리부실 지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부산 해운대을)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결과, 태양광 시설 80곳 중 63곳에서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 확대 등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급증하면서 산지에 설치되는 태양광 시설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따른 산림 훼손 및 발전시설 도입 부지의 재해 등 피해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시설로 인한 재해도 올 한해에만 모두 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하였다. 이 같은 문제점에도 산림청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산림청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으로 인한 산림훼손에 대해 지적받았지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면서 “산림청의 행정적인 조치나 감독은 전무했으며, 1년이 지난 지난 8월에야 부동산 투기 수요 차단 및 산림훼손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실태 조사는 지난 7월에서야 이뤄졌고, 조사 결과 문제점이 286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토지에 영향을 미쳐 산사태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산사태 발생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요소인 △토사유실 및 적체 △땅패임, 세굴현상 △토지기반 및 비탈면 불안정 등이 전체의 43.4%에 해당하는 12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3가지 중 최소 1가지 이상이 발생한 시설도 전체의 75%에 해당하는 60개소인 것으로 드러나 태양광시설로 인한 산지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 윤 의원은 “산림청의 역할은 태양광 사업장 확대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산림자원의 보호와 산지 안전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라며 “태양광 시설 전체에 대한 실태 조사와 안전성 점검에 즉각 나서고, 태양광 사업 진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8-10-15
  • 산림청,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민관합동 관리실태 점검
    산림청이 올 여름 장마철·호우기에 토사유출·유실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태양광발전시설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태양광발전사업 목적의 산지전용허가지 8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산지전용 이후 준공 검사되어 하자보수기간(5년)내 있거나 현재 산지전용이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토사 유출로 인한 주변 민가 또는 농경지의 피해 여부, 허가조건 위반, 허가지외 불법훼손 여부,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재해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장의 재해발생 가능성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산지 경관훼손, 부동산 투기, 토사유출 피해 등의 부작용 해소 대책을 올 연말까지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02
  •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성공적 마무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68일간 산사태취약지역, 산림복지시설, 산불소화시설 등 7개 분야 962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전문가와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15개소의 표본 현장 점검을 병행 추진하였다. 점검결과 민가유역의 해빙기 낙석, 배수로 정비 등 비교적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산림수련관 등 시설물 2개소는 보수․보강 안전조치를 내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마무리 되었지만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6월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는 등 산사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4-24
  •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강원도 최종보고회 오늘 원주에서 개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강원도 최종보고회가 4월 18일(수) 오후 2시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회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개선을 위해 68일 동안 실시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이 지난 4월 13일까지 완료됨에 따라, 그 결과 보고를 위해 열리는 보고회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와 수범사례전파 공유 및 제도 건의사항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송석두 강원도행정부지사가 주재하며 강원도청 재난안전실장 등 관리부서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다. 원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관내 시설물 2,168개소를 점검했다.  특히,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건축물 단열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1,536개소의 화재안전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관광객 등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간현관광지 일대를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했다.  또한, 안전점검자 실명제 확행을 위해 자체점검 체크리스트와 실명제 관리카드를 이용하고 원주시안전관리자문단을 확대 지원하는 등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의 지속관리와 점검결과에 대한 이력관리 및 사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8
  • 진안군, 국가안전대진단 마무리
      진안군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부터 80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으로 교량, 터널,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 중 공공시설은 608개소, 민간시설은 121개소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과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 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진안군은 대진단 기간 동안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보고회를 실시하고, 수차례에 걸쳐 군수와 부군수가 직접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유도했다. 대진단 점검결과 752개소는 이상이 없었으며, 현지시정이 10개소,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49개소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교량, 저수지, 시설물 등에 대해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지적사항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7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완벽 점검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연인원 268명이 투입되어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5개 분야 12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 인근의 임도 시설의 손상, 위험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일부 시설물에 누수가 발생된 부분은 즉시 하자보수 명령으로 보완조치 완료 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주요 취약지역과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 점검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이 끝났지만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속적인 예방대응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11
  • 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산림분야 특별점검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산림분야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대상은 9개 군‧구의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 6개 분야 총 215개소로, 현재 까지 215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해당 군‧구에서 완료 한 상태이다. 산림분야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군‧구 담당자가 전수점검을 실시한 대상지 중 20개소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점검일정에 따라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에는 인천시, 군‧구 직원과 사방협회 경기지부,  인천, 강화, 옹진 산림조합이 참여한다. 인천시는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한 비탈면 토양의 붕괴, 침식, 유출 등 피해여부 확인과 사방사업 시공  상태 등에 대한 현장점검뿐 아니라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행정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배준환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산림재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98년엔 당시 강화 지역에 하루 최대 60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풍수해와 더불어 360여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던 경험이 있는 지역으로 산사태 취약지 등 재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사전 예방사업과 함께 풍수해로 인한 산림재해를 방지하는 예방사업(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변산반도국립공원,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포 채석강 일원에서 민관합동으로 낙석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해빙기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부안소방서, 내변산산악구조대 등 총 38명이 참가하여 붕괴․붕락 우려가 있는 자연 풍화된 뜬돌과 고사목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채석강 낙석 안전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산행 홍보 및 위험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하는 등 재난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는 붕괴에 의한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암반지대를 지나갈 때는 붕괴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선 밖으로 그 구간을 신속하게 통과해야 한다”며 붕괴위험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즉시 변산반도국립공원(063-580-7835)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2
  • 산림청,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위험성 점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여름철 산사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알파인 경기장으로 사용된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산400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강원도·국립산림과학원과 토목·지질·수문·산림분야 등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사면안정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 산지전용지의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여부를 점검했다. 사면안정성 검토는 지형·지질·지반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경기장 내 급경사면 등을 점검한 것으로, 진단 결과 사면이 붕괴해 토석류가 발생하게 되면 산 아래의 하부 시설지까지 안전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사태 시뮬레이션 결과 피해범위는 경기장 하단부의 하부 시설지 까지 포함됐으며, 하천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 시 인명,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장 건설로 인한 최상부 급경사면, 지표수 집수(병목) 구간 급경사면, 수계망 변화 등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사전 징후의 체계적 관리를 당부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 산림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예방 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26
  • 산사태 위기상항 대응체계 등 민∙관 합동 점검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분야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 6.∼4. 13.까지 68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숲체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이며, 이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확인 및 산림재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NGO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3. 20. (화) 서울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해빙기를 대비한 지반상태에 따른 위험요소와 기존 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점검함으로써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및 근본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남은 기간 동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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