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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22년 1월 25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를 비롯한 남이섬,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민·관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이재수 춘천시장, ㈜강촌레일파크 김찬용 대표, ㈜남이섬 민경혁 대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김흥성 원장, 엘리시안리조트 임충희 대표, 강아지숲 윤성태 이사장,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병천 RM 등 관련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춘천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의 임직원들은 춘천지역의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8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요관광지 간 공동협력사업추진 관련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 활성화 ▲주요관광지 간 연계 인센티브 제공 등 지속적 상호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 관한 협력 등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관광객들이 우리 자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춘천지역의 민·관이 함께한 업무협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 및 가족 단위의 소규모 관광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 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 순조롭게 진행.. 추가 MOU체결
    경남도는 9일 오후 3시, 도 서부청사에서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한 한국남부발전(주)하동발전본부 정연수 본부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 MOU를 체결했다.    도는 2011년부터 슬레이트 철거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저소득층의 경우 새로운 지붕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도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자가 슬레이트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376세대의 슬레이트지붕을 국고보조사업으로 철거하고 지정기탁금으로 개량하는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가구당 지원금액은 636만원이다.    지난해 3월 홍준표 도지사와 한국남동발전(주) 등 20개 기업이 MOU를 체결하여 지정기탁금 7억1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남부발전(주)하동발전본부가 올해부터 4년간 총 1억2000만원을 신규로 기탁하기로 함에 따라 참여기업은 총23개사로 늘었다.    도내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금년도에 1억54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사업비가 8억7200만원으로 증액되는 등 도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동발전본부 정연수 본부장은 “본 사업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자활기업이 지붕개량에 참여하여 저소득층 일자리도 창출하는 복지선순환구조에 공감하고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2020년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우리 도가 추진하는 경남형 복지정책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여 주택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경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동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0
  • 경남도, 올해 ‘슬레이트 지원사업’ 사상 최대 100억 원 확보
    경남도는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지난해(89억 원) 보다 12% 증액된 사상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을 확보하여 주택슬레이트 2,970동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국고보조사업량의 29%를 차지한다.    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 내마모성, 단열성 등이 우수하여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초가지붕 개량용으로 집중 보급되었으나, WHO에서 석면이 폐암과 석면폐증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인된 물질)로 지정되면서, 2009년부터 국내사용을 전면 금지하였다.    이에 따라,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도민 건강피해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처리비 과다로 자발적 처리에 한계가 있어 2011년부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지원사업 신청방법은 거주지 시ㆍ군 환경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면심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현장 확인과 슬레이트 면적 조사, 철거 일정 등을 협의한 후 철거한다.    지원범위는 주택 및 부지내 부속건물의 지붕, 벽체 등에 사용된 슬레이트를 대상으로 하고, 가구당 336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한편, 경남도는 국고보조사업으로 2016년까지 338억 원을 투입해 11,533동을 철거하였고,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여 2016년부터 5년간 도내 기업으로부터 9억 원의 지정기탁금을 확보하여 3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사혁신처는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65동을 개량하는 등 서민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경남도의 다각적인 노력을『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기관 및 개인표창을 수여했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 환경부 주관사업, 농식품부 농어촌 주택개량, 빈집정비 등 타 부처 연계사업,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 자가가구 주거급여사업 등 다양한 노후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찾아, 나에게 꼭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3
  • 경남도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적극행정 전국 우수사례 선정
    경남도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으로 장려상(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총 314개 사례가 제출되었다.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 개선을 위해, 정부3.0 협업정신을 토대로 한 민간 기탁 방식의 협력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석면의 유해성에 따른 조기제거 필요성 등에 대한 민과 관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민간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던 것이 성공요인으로 평가된다.    지붕개량에 경남광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강화 등에도 기여하는 등 찾아가는 선제적 복지구현을 통한 복지선순환구조 확립에 기여하였다.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이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 대도민 홍보의 계기가 되어,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적극행정을 구현하여 2020년까지 우리 도내에는 슬레이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18
  • 경남도 ‘슬레이트지붕 개량’ 정부3.0 적극행정 기관표창 수상
    경남도의 정부3.0 기관 간 협업행정 역점시책인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인사혁신처장) 수상 사례로 확정되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혁신처가 올해 최초로 실시하였다.   전국 지자체에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인사혁신처로 제출한 사례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9건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 사업’,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 등 경남도의 사례 2건이 2차 전문가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어 2차 전문가 심사에서 9개 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는데, 경남도의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장려상에 선정된 것이다.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슬레이트지붕 철거를 국고보조사업으로 시행 중이지만, 새 지붕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도민을 위해 정부3.0 협업정신을 토대로 민간참여(기탁) 방식을 통해 지붕 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의 정부3.0 기관 간 협업행정 역점시책인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저소득층의 유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민건강을 지킴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고취와 도 재정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전국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자리매김 했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3.0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도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2차 전문가 심사에서 아쉽게 제외된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은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정부3.0 선제적 서비스 정신을 토대로 일제시대 이후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등기로 방치되어 있는 토지의 상속인을 행정기관이 선제적으로 찾아서 등기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역시 국내․외 거주 국민들과 언론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경남도의 대표적인 정부3.0 적극행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6-10-21
  •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복지 1번지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희망학습관과 오아시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관협력 분야,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들을 살펴보면, 수요자 중심의 복지기반 확충, 행복지수 높이기 총력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간협력체계의 확대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행으로 사회서비스 시장형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생활 속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제공,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가정해체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을 공유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시스템 강화 저소득층 대상의 발굴과 지속적 확대로 기본 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4,623세대 7,292명에 대하여 23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7,956명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 하는 등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조사와 수혜자 사후관리 강화 지난해 10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와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주민생활지원과 내 통합조사계 및 통합관리계를 신설,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난 7월 23일 전국에서 세번째 개소한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부처 간,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장 모범적 사례로 그동안 시민들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 주민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도 역점추진 사업으로 마을별 통합사례관리 '마을보듬이'를 운영하여 행정 주도형 복지에서 시민주도형 밀착 복지공동체로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성엽서” 보내기 및 기존 가족 감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관심과 소통으로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무분별한 약물과다 복용 및 중복투약 발생으로 건강악화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약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의료쇼핑 및 약물과다 복용을 사전예방하여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절감 도모하고자 '생생 건강상담실'운영한다.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 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것이며, 아울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급중지 및 급여 감소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후원을 적극 연계하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 실 생활을 적극 반영하여 우선 보호하는 등 실제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용률 70% 달성의 주춧돌이 될 고용복지+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적 통합과 함께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 강화하고,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 뉴스광장
    2015-01-22
  •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평가 구미시『우수상』수상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민·관 협력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2. 1(월)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구미시는 복지분야 9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명실공히 복지도시임을 전국에 알렸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자체 대상으로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 전달체계 개편 지원, 전달체계 누수 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노력,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노력 등 5개 분야로 나눠 공모·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구미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라 볼 수 있으며, 지난 9년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복지평가에서 총 30회의 기관 표창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하기도하였다. 구미시가 보건복지부 시행 복지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공적은 우선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시정방향인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한 복지예산 편성을 2014년 2,539억원으로 2006년 대비 478% 증액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특히,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해 지역의 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연계하여 추진한 희망학습관3+1 사업과 7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한 주거환경개선 토탈서비스인 오아시스 하우스사업, 또한, 복지·보건·고용·교육 등 22개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위기가정에 중복된 위험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으로 가구내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력 증진을 위한 통합 솔루션 지원사업, 구미시 간부공무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팀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찾아 각종 복지시책 안내와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 마련으로 현장복지행정을 펼치는 수호천사 사업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평가와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평균연령 35세의 도시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 하여 원스톱으로 제공하는『구미 고용·복지+센터』설치·운영을  선도한 점, 그리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주목을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9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복지를 구현하였다면 이제부터는 화합과 소통을 통한 시정, 민간과 공공, 기업체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전시민이 공감하고 따뜻한 희망이 있는 복지행정를 열어갈 것”이라며 복지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미시는 올해 복지행정상 시상에 앞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활성화 분야,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 평가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12-03
  • “2014년 그린스타트 범시민 운동 적극 추진”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울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추진단체 대표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그린스타트 범시민운동(C·G-10)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2014년 C·G-10 사업 추진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그린스타트 범시민 운동은 총 35개 단체가 참여하여 1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실천 과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절약 △가정 생활용수 절약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 △태화강 및 지천 살리기 △공단 환경정화수 심기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우리 동네 공원 가꾸기 △가정생활 쓰레기 재활용 △자전거 마일리지 참여운동 등이다. 이에 따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울산지회 등은 ‘식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교육, 계도활동 등), 울산어린이안전학교는 ‘에너지 절약’(백열등 LED로 교체 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등은 ‘가정 생활용수 줄이기’(절수기 500세대 설치 등), 울산YWCA 등은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캠페인, 미술대회  등)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울산환경사랑운동본부 등은 ‘태화강 및 지천 살리기’(외래어종 퇴치, 태화강 백리길 생태기행 교실 등),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 등은 ‘공단 환경 정화수 심기(1만 주)’ (사)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 등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제고’(안내 책자 발간 등)에 나선다. 울산생명의숲 등은 ‘우리 동네 공원 가꾸기 사업’(나무 5,000주 식재 등), 전국주부교실울산시지부는 ‘가정생활 쓰레기 재활용’(환경퀴즈대회 등), 전국주부교실자전거봉사단은 ‘자전거 마일리지 참여’(그린자전거교실 운영 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울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장만석 경제부시장, 이수식 푸른울산21환경위원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행정, 기업, 시민단체 등 35명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실천사업은 민관협력사업의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아 2013년 국무총리 표창 및 2014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2-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22년 1월 25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를 비롯한 남이섬,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민·관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이재수 춘천시장, ㈜강촌레일파크 김찬용 대표, ㈜남이섬 민경혁 대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김흥성 원장, 엘리시안리조트 임충희 대표, 강아지숲 윤성태 이사장,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병천 RM 등 관련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춘천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의 임직원들은 춘천지역의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8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요관광지 간 공동협력사업추진 관련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 활성화 ▲주요관광지 간 연계 인센티브 제공 등 지속적 상호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 관한 협력 등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관광객들이 우리 자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춘천지역의 민·관이 함께한 업무협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 및 가족 단위의 소규모 관광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분야 전문 기관 및 기업, 해외산림정보 활용 협력한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 이하 진흥원)은 7월 2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주)한솔홈데코(이천현 사장, 이하 한솔)측 뉴질랜드 해외조림지를 대상으로 산림정보 활용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12월 수립된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15~’24)에 따라 정부의 민간기업 지원 강화 및 민관협력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산림정보 분야 대표 전문기관과 해외조림 대표 전문기업 간 최초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이번 협약서에는 한솔 뉴질랜드 조림지에 대한 생장량 모니터링 및 임목축적량 추정식 개발 상호 협력, 뉴질랜드 북섬 지역 조림적합 지도 개발 상호 협력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진흥원은 산림정보 분야 대표적인 전문공공기관으로 국가산림자원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임분현황, 임목자원, 산림식생, 토양특성 등을 반영한 임상도, 산림입지토양도, 맞춤형 조림지도, 단기임산물재배적지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림정보를 활용하여 일반국민 모두가 다양한 산림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맞춤형 산림정보 서비스인 ‘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도 개발하여 매년 200만명 이상이 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한솔은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해외조림을 착수한 명실상부 국내의 대표적 해외조림 전문기업으로 뉴질랜드에는 1996년부터 진출하여 현재까지 약 9천ha 정도의 라디에타 소나무 조림지를 뉴질랜드 북섬 동부 해안 및 기스본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하였으며, 올해부터 벌채를 시작하여 2023년까지 매년 벌채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조림을 통한 수익모델을 보여줄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 대표적 기관과 기업 간 최초의 협력사업 모델로 해외조림지 현장중심의 실질적 정보 제공과 지속가능한 경영 표준화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본 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적정한 조림지를 선정하고 조림지를 가꾸어 나아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26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부문의 공적 역할 재정립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6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부문의 공적 역할 재정립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한 해외산림사업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모색하였다. 해외사업본부는 우리 정부의 장기 안정적인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민간기업들의 해외산림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수집 및 컨설팅, 사전환경조사, 새로운 해외조림 사업모델 개발 뿐만 아니라 국제산림협력 사업, 기후변화대응 사업, 개발도상국 산림 전문가 양성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최근들어 산림은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탄소배출권 확보원으로 부각되면서 산림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해외산림부문의 공적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기후변화대응, 해외조림사업을 통한 산림자원 확보, 발전산업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다각적으로 해외산림부문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 목재 수급전망을 통한 해외산림자원개발 목표 설정 (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 ▲ 기후변화와 산림(중앙대 경제학부, 김정인 교수) ▲ 해외조림사업 추진사례 발표(솔로몬)((주)이건에너지 강양술 부장) ▲ 발전산업에서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의 활용 현황 및 전망(한전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 이종민 책임연구원) ▲ 특별자산 블라인드 펀드(조림사업 관련) 사업 제안(하나자산운용 투자본부 김낙영 팀장) ▲ 한국농어촌공사의 민관협력사업(PPP) 추진현황(농어촌공사  해외농업개발처 강현전 부장) ▲ KOPIA의 현황과 주요성과(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김황용 팀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산림은 목재자원 공급원 뿐만 아니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며,“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을‘글로벌 임업강국’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22년 1월 25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를 비롯한 남이섬,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민·관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이재수 춘천시장, ㈜강촌레일파크 김찬용 대표, ㈜남이섬 민경혁 대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김흥성 원장, 엘리시안리조트 임충희 대표, 강아지숲 윤성태 이사장,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병천 RM 등 관련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춘천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의 임직원들은 춘천지역의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8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요관광지 간 공동협력사업추진 관련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 활성화 ▲주요관광지 간 연계 인센티브 제공 등 지속적 상호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 관한 협력 등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관광객들이 우리 자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춘천지역의 민·관이 함께한 업무협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 및 가족 단위의 소규모 관광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2022년 1월 25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를 비롯한 남이섬,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민·관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 이재수 춘천시장, ㈜강촌레일파크 김찬용 대표, ㈜남이섬 민경혁 대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김흥성 원장, 엘리시안리조트 임충희 대표, 강아지숲 윤성태 이사장,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이병천 RM 등 관련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춘천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의 임직원들은 춘천지역의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8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요관광지 간 공동협력사업추진 관련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 활성화 ▲주요관광지 간 연계 인센티브 제공 등 지속적 상호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 관한 협력 등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춘천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관광객들이 우리 자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춘천지역의 민·관이 함께한 업무협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 및 가족 단위의 소규모 관광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8
  • 산림분야 전문 기관 및 기업, 해외산림정보 활용 협력한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 이하 진흥원)은 7월 24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주)한솔홈데코(이천현 사장, 이하 한솔)측 뉴질랜드 해외조림지를 대상으로 산림정보 활용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12월 수립된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15~’24)에 따라 정부의 민간기업 지원 강화 및 민관협력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산림정보 분야 대표 전문기관과 해외조림 대표 전문기업 간 최초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또한, 이번 협약서에는 한솔 뉴질랜드 조림지에 대한 생장량 모니터링 및 임목축적량 추정식 개발 상호 협력, 뉴질랜드 북섬 지역 조림적합 지도 개발 상호 협력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진흥원은 산림정보 분야 대표적인 전문공공기관으로 국가산림자원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임분현황, 임목자원, 산림식생, 토양특성 등을 반영한 임상도, 산림입지토양도, 맞춤형 조림지도, 단기임산물재배적지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림정보를 활용하여 일반국민 모두가 다양한 산림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맞춤형 산림정보 서비스인 ‘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도 개발하여 매년 200만명 이상이 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한솔은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해외조림을 착수한 명실상부 국내의 대표적 해외조림 전문기업으로 뉴질랜드에는 1996년부터 진출하여 현재까지 약 9천ha 정도의 라디에타 소나무 조림지를 뉴질랜드 북섬 동부 해안 및 기스본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하였으며, 올해부터 벌채를 시작하여 2023년까지 매년 벌채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조림을 통한 수익모델을 보여줄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 대표적 기관과 기업 간 최초의 협력사업 모델로 해외조림지 현장중심의 실질적 정보 제공과 지속가능한 경영 표준화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본 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적정한 조림지를 선정하고 조림지를 가꾸어 나아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26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부문의 공적 역할 재정립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6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부문의 공적 역할 재정립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한 해외산림사업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모색하였다. 해외사업본부는 우리 정부의 장기 안정적인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민간기업들의 해외산림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수집 및 컨설팅, 사전환경조사, 새로운 해외조림 사업모델 개발 뿐만 아니라 국제산림협력 사업, 기후변화대응 사업, 개발도상국 산림 전문가 양성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최근들어 산림은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탄소배출권 확보원으로 부각되면서 산림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해외산림부문의 공적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기후변화대응, 해외조림사업을 통한 산림자원 확보, 발전산업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다각적으로 해외산림부문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 목재 수급전망을 통한 해외산림자원개발 목표 설정 (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 ▲ 기후변화와 산림(중앙대 경제학부, 김정인 교수) ▲ 해외조림사업 추진사례 발표(솔로몬)((주)이건에너지 강양술 부장) ▲ 발전산업에서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의 활용 현황 및 전망(한전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 이종민 책임연구원) ▲ 특별자산 블라인드 펀드(조림사업 관련) 사업 제안(하나자산운용 투자본부 김낙영 팀장) ▲ 한국농어촌공사의 민관협력사업(PPP) 추진현황(농어촌공사  해외농업개발처 강현전 부장) ▲ KOPIA의 현황과 주요성과(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김황용 팀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산림은 목재자원 공급원 뿐만 아니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며,“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을‘글로벌 임업강국’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26
  • 경남도 ‘슬레이트지붕 개량’ 정부3.0 적극행정 기관표창 수상
    경남도의 정부3.0 기관 간 협업행정 역점시책인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인사혁신처장) 수상 사례로 확정되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혁신처가 올해 최초로 실시하였다.   전국 지자체에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인사혁신처로 제출한 사례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9건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 사업’,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 등 경남도의 사례 2건이 2차 전문가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어 2차 전문가 심사에서 9개 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는데, 경남도의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장려상에 선정된 것이다.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슬레이트지붕 철거를 국고보조사업으로 시행 중이지만, 새 지붕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도민을 위해 정부3.0 협업정신을 토대로 민간참여(기탁) 방식을 통해 지붕 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의 정부3.0 기관 간 협업행정 역점시책인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이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저소득층의 유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민건강을 지킴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고취와 도 재정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전국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자리매김 했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3.0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도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2차 전문가 심사에서 아쉽게 제외된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은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정부3.0 선제적 서비스 정신을 토대로 일제시대 이후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등기로 방치되어 있는 토지의 상속인을 행정기관이 선제적으로 찾아서 등기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역시 국내․외 거주 국민들과 언론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경남도의 대표적인 정부3.0 적극행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6-10-21
  •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복지 1번지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희망학습관과 오아시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관협력 분야,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들을 살펴보면, 수요자 중심의 복지기반 확충, 행복지수 높이기 총력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간협력체계의 확대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행으로 사회서비스 시장형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생활 속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제공,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가정해체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을 공유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시스템 강화 저소득층 대상의 발굴과 지속적 확대로 기본 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4,623세대 7,292명에 대하여 23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7,956명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 하는 등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조사와 수혜자 사후관리 강화 지난해 10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와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주민생활지원과 내 통합조사계 및 통합관리계를 신설,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난 7월 23일 전국에서 세번째 개소한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부처 간,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장 모범적 사례로 그동안 시민들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 주민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고용복지+센터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도 역점추진 사업으로 마을별 통합사례관리 '마을보듬이'를 운영하여 행정 주도형 복지에서 시민주도형 밀착 복지공동체로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성엽서” 보내기 및 기존 가족 감성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관심과 소통으로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 자립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해 희망키움통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무분별한 약물과다 복용 및 중복투약 발생으로 건강악화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약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의료쇼핑 및 약물과다 복용을 사전예방하여 저소득층의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절감 도모하고자 '생생 건강상담실'운영한다. 또한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 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것이며, 아울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급중지 및 급여 감소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후원을 적극 연계하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 실 생활을 적극 반영하여 우선 보호하는 등 실제 생계곤란자 구제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용률 70% 달성의 주춧돌이 될 고용복지+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간적 통합과 함께 서비스·프로그램 등의 연계·통합 강화하고,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행복플랜 119' 완성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 뉴스광장
    2015-01-22
  •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평가 구미시『우수상』수상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4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 평가에서 민·관 협력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2. 1(월)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구미시는 복지분야 9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명실공히 복지도시임을 전국에 알렸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자체 대상으로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 전달체계 개편 지원, 전달체계 누수 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노력,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노력 등 5개 분야로 나눠 공모·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구미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라 볼 수 있으며, 지난 9년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복지평가에서 총 30회의 기관 표창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하기도하였다. 구미시가 보건복지부 시행 복지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공적은 우선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시정방향인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한 복지예산 편성을 2014년 2,539억원으로 2006년 대비 478% 증액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특히,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해 지역의 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연계하여 추진한 희망학습관3+1 사업과 7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한 주거환경개선 토탈서비스인 오아시스 하우스사업, 또한, 복지·보건·고용·교육 등 22개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위기가정에 중복된 위험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으로 가구내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력 증진을 위한 통합 솔루션 지원사업, 구미시 간부공무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팀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찾아 각종 복지시책 안내와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 마련으로 현장복지행정을 펼치는 수호천사 사업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평가와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평균연령 35세의 도시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 하여 원스톱으로 제공하는『구미 고용·복지+센터』설치·운영을  선도한 점, 그리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주목을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9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복지를 구현하였다면 이제부터는 화합과 소통을 통한 시정, 민간과 공공, 기업체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전시민이 공감하고 따뜻한 희망이 있는 복지행정를 열어갈 것”이라며 복지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미시는 올해 복지행정상 시상에 앞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활성화 분야,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분야, 사랑의열매 나눔 유공 평가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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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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