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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보성군, 산림 분야 근로자 주기적 코로나19 검사로 방역 대응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산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8일 근로자 전원에게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6일과 7일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 근로자 60명은 조별로 안전보건 직무와 코로나19 예방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군 2021년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은 도로변의 가로수 전지작업을 물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득량면 오봉산의 역사 문화 자원을 대국민 치유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숲 정비를 병행하면서 온돌문화 구들장 채취장 및 운반 우마차길을 복원했다. 또 해평호수변 숲 가꾸기와 숲속 길 개설, 감국 식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성군 일자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해 근로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9
  • 경주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돌입
    경주시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하절기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녹조악화 및 공공수역 환경오염이 가중될 우려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사전홍보와 계도활동 후에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상수원 수계 및 공단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파손된 방지시설 등에 대해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중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비정상행위 등 고의적인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할 방침이다. 환경과장은 관내 하천의 수질 등 환경보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각종 환경오염 관련 사고 및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5
  • 경북도, 현장행정 강화 '민‧실‧장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가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민‧실‧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는 도청이전 후 공무원들의 업무행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와 청탁금지법 시행,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행정이 소극적으로 변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민‧실‧장 프로젝트’는 ‘민생·실용·현장 속으로’의 준말로, 각 부서별 또는 소그룹별로 매달 1회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즉시 해결해 주고, 현장해결이 어려운 과제는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한다. 또 각종 사업현장과 기업체, 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해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박람회와 세미나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문가들의 정책조언을 듣는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도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를 위해 도는 매월 첫 간부회의를 통해 부서별 현장방문계획을 점검하고 방문내용과 전문가를 비롯한 현장의견을 보고서에 반드시 기재하도록 하는 한편, 현장방문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한 자가진단을 병행함으로써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6급 공무원들과 향후 도정을 이끌 7급 이하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부서장 책임 하에 자율적인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해 현장 방문을 통해 느낀 아이디어 등을 정책입안에 적극 반영한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부서별 ‘찾아가는 민생해결팀’을 가동해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도록 ‘민‧실‧장 프로젝트’의 조기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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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03
  • 거창군, 읍·면에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올여름 극·심한 가뭄과 더위 속에서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가꾼 농작물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5년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하여 지난 7월 28일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3개 동물보호단체에게 피해방지단 구성 및 운영사항, 총기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실시했다.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모범엽사 20명을 6개조로 피해방지단으로 편성해 읍·면에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전에는 총기사고 등으로 인해 총기 반출이 어려웠으나 수확기를 맞아 피해가 늘어나면서 총기 사용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 운영기간에는 오후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야간에 포획활동을 하고 총기를 입고할 수 있어 농작물 피해 농가에서는 읍·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전화신고만 하면 즉시 엽사에게 연락해서 출동하게 된다. 이는 거창군과 경찰서에서 유해동물들이 야행성이라 주간에 포획이 곤란한 점을 고려해서 야간 포획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농민들의 민원사항을 경상남도와 경찰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것이 반영된 결과다. 거창군 관계자는 "피해 농경지 주변을 출입하는 주민들은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2006년 수렵장운영 이후 늘어난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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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7-30
  • 울산시, 태화강철새공원에 생태습지 및 쉼터 조성
    울산시는 태화강 남구 둔치 철새공원 주변으로 볼거리 및 그늘쉼터가 부족하다는 민원사항이 있어 생태습지 정비 및 녹음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태습지 조성, 원두막 및 평상 설치 등이다. 생태습지는 올봄 태화강철새공원 주변에 기존에 있던 습지에 공간을 추가 확보하여 꽃창포, 수련 등 수생 정화식물을 식재했다. 또한 개화시기를 조정하여 올봄에 파종한 유채꽃이 기존 유채꽃보다 시기가 늦게 만개하여 습지주변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하고 있다. 습지 주변으로 대나무로 조성된 울타리 및 목교를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두막은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녹음 및 그늘쉼터 제공을 위해 태화강에서 자라는 억새와 십리대숲 대나무를 재활용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1동을 설치한다. 평상은 십리대숲 대나무를 재활용하여 5월 13일까지 2개를 제작·설치한다. 특히 시중에 판매하는 평상을 구입하지 않고 태화강 관리 인력들이 직접 제작하여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태화강철새공원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쉼터를 만들었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철새공원은 남구 무거동 47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호대숲을 정비하여 26만㎡ 규모로 조성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까마귀와 백로 도래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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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울산시, 태화강대공원에 특화쉼터 조성
    울산광역시는 태화강대공원 봄꽃 및 가을꽃 관람행사 시 그늘 쉼터가 부족하다는 민원사항이 있어 특화쉼터(사진)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성되는 특화쉼터는 '억새 원두막'과 '대나무 평상' 등이다. '억새 원두막'은 3월 말에 태화강 억새와 대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했고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 2동이 설치됐다. 울산시는 4월 말에 시골 초가집처럼 주변에 호박, 조롱박 등을 심을 계획이다. 평상은 오는 4월 17일까지 십리대숲에서 솎아베기한 대나무를 활용하여 15개를 제작하여 설치된다. 특히 담당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크다. 이 밖에도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에 다양한 봄꽃 개화로 수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몽골텐트, 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그늘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막과 평상을 설치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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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6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근로자 모집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림현장 민원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하여 2014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2월부터 착수하고자 사업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2014년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 순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1월 22일 서류심사 및 면접(기계톱 사용 등)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2월 운영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요 도로변 등 산림 내에 있는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산림정비와 주거지ㆍ농경지 등의 생활권 주변 산림 피해목 제거, 산림사업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ㆍ복구 활동 등을 신속 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서부지방산림청홈페이지(공고, 채용), 정부지원 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일모아시스템)을 열람하거나 순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전화 061-740-9330∼93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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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3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 단원 모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주거지, 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하여 2014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요 도로변 등 산림 내에 있는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산림정비와 주거지ㆍ농경지 등의 생활권 주변 산림 피해목 제거, 산림사업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ㆍ복구 활동 등을 신속 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2014년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기계톱 사용 등 실기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1월 20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채용), 함양군 홈페이지(구인 게시판), 정부지원 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일모아 시스템) 또는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전화 055-960-2530∼253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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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2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 단원 모집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는 주거지, 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하여 2014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국사유림을 가리지 않고, 주요 도로변 등 산림 내에 있는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산림정비와 주거지․농경지 등의 생활권 주변 산림 피해목 제거, 산림사업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 등을 신속 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2014년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충주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사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채용)와 충주시 홈페이지(구인 게시판) 또는 충주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전화 043-850-0334∼033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1-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임도 유실지 응급복구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임도 중 성토면의 토사가 외부의 압력에 의해 노면 및 성토면이 유실되어 차량 전복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대치리 임도에 대해 응급복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치리 국유임도는 산림청의 도움으로 해군 레이더기지 진ㆍ출입을 위하여 다수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통행은 가능하나 토사가 유실되어 국토방위를 위한 군 작전 및 물류차량의 운행에 어려움이 있어 긴급복구 요청이 있었다. 당초 관리소 예산부족으로 보완작업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지방청과 협의하여 올해 예산잔액을 확보하였으며, 군부대의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산림사업을 위해 5톤 이상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응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관리소는 오는 12월 적설이전 까지 배수관 매설, 흙 걷어내기, 고르기 등 붕괴지 복구와 노면정비 등을 실시하는 등의 공정을 통해 임도를 복구하여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임도를 안전하게 유지ㆍ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임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재해를 사전에 방지 하겠다"며, 임도훼손이나 산사태피해 발생 및 우려지 발견 시 지체 없이 신고하여 줄 것을 현지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2-03
  • 산림사건 처리에 가해자로부터 감사 편지 전달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2년 1월 3일 국유림지역을 순찰 중 기존에 없었던 폭 4m의 진입로가 발견되어 현지조사 한바 약100m지점에 불법묘지를 조성하고 진입로 및 묘지조성을 위하여 불법훼손지 598㎡와 주변의 입목 95본이 벌채되어 있는 사실을 인지하였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산지관리법 제44조에 따라 복구명령하고 동법 제57조 제1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였다. 그러나 가해자는 부친을 잘 모셔야 한다는 의식에서 산림법위반이라는 과오를 저질렀음을 마음속 깊이 자성하고 있으면서, 그동안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음을 극찬하면서 대한민국의 공무원이 다 이러한 기관의 직원만 같다면 톱니바퀴가 잘 돌아 갈 것이라는 표현까지 기재하는 등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가 8월23일 송달되어 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은 모두가 흐뭇하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도 민원사항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금번 극찬의 편지를 송달받아 전 직원들에게 공람을 하고 앞으로 우리관리소의 각계에서 처리하는 각종 민원업무는 신속, 친절, 명확하게 처리하므로 민원인이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8-24
  • 경북도「매몰지 담당공무원제」표지판 설치
    경상북도는 가축 매몰지 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불신을 해소시키고자「매몰지 담당공무원제」운영상황 등이 포함된  경고표지판을 공동제작설치 유도로 매몰지 관리를 위해 표준화하는 등 새로운 관리 모델을 제시하였다. 경고표지판의 설치대상은 매몰지 지번별로 1개씩 총 896개를 제작할 계획이며, 매몰지를 단계별로 3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특별관리 대상 매몰지는 적색, 중점관리대상 매몰지는 황색, 일반관리대상 매몰지는 흰색으로 각각 제작 설치하기로 하였다.  경고표지판에는 각 매몰지별로 도, 시․군, 읍․면․동 담당자의 소속과 직, 성명, 연락처와 매몰지 주변 리․통장으로 구성된 주민감독관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함으로 매몰지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침출수유출, 악취 등의 민원사항이 발생할 경우 매몰지 책임공무원에게 직접 연락되어 신속한 대응으로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 밖에 경고표지판 이외에도 접근금지 지지대도 매몰공별로 8개 정도의 소요예상으로 8,824개를 함께 제작 공급할 계획이다. 규격은 길이 2m 크기에 3단으로 경고표지판과 동일한 색깔의 로프를 사용하고 로프 중앙에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접근금지” 표식도 함께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환경특별관리단에서는 경고표지판 및 접근금지라인 지지대 제작에는 94,000천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며, 재원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교부된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05
  • 경북도, 생태관광 MOU 후속조치 본격 착수
    경북도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시책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월 3일 전국 최초로 체결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했다. 12일 경북도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원활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주를 비롯한 도내 6개 국립공원과 인접한 7개 시군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관광인프라 확충,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상품 개발 및 공동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를 시작으로 경주국립공원-경주시, 주왕산국립공원-청송군․영덕군, 가야산국립공원-성주군, 속리산국립공원-상주시, 월악산국립공원-문경시 등 지역별 국립공원사무소와 접경 시군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유도하여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후속 공동 협력사업을 확정, 국도비를 비롯한 예산확보에 나서는 등 생태관광 활성화 기반조성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시군별로 국립공원 측과의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발굴하고 있는 협력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나서는 한편, 급증하고 있는 생태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하여 생태관광의 메카로서의 경북의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국립공원 측과 협의중인 공동사업은 시군별 1~2개 사업이 우선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주국립공원 생태체험마을 조성을 통한 체류형 생태관광 상품개발, 영주 소백산 자락길과 죽령옛길을 연계한 선비문화체험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주산지 탐방로 친환경 정비 등 주왕산 솔누리느림보 프로젝트, 가야산 자연생태 및 성주 生,活,死 전통문화체험, 속리산국립공원과 녹색농촌체험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시군별로 사업규모와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국립공원구역과 관련된 각종 민원사항 등 지역별로 산적한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말을 기준으로 경북도내 6개 국립공원에는 경주 290만명, 가야산 84만명, 소백산 46만명, 속리산 140만명, 월악산 72만명, 주왕산 100만명 등 732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 6,59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06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순보 경북도 관광산업국장은 “경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동해안 등과 3대문화권을 비롯한 전통문화유산이 잘 어우러진 생태관광의 보고(寶庫)”라면서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경상북도가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0-03-15
  • 산림청, 2일부터「산지정보시스템」대국민 무료서비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국 산지에 대한 규제 및 행위제한 등 다양한 민원사항을 과거처럼 산림관서를 방문하거나 산림 법률을 찾아보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산지정보시스템(www.forestland.go.kr)을 6월 3일부터 서비스한다. 산지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다양한 법적 제한사항들과 산지의 입지적 특성을 알아야 한다. 자칫 산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고 매입부터 했다가는 목적사업을 수행하지 못해 낭패를 보거나 산지를 무분별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1/5,000 축척으로 정밀하게 전산화한 산지구분도를 바탕으로 산지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산지에 대한 필지별 규제지역 현황과 행위제한사항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산지정보시스템은 보전산지, 임업진흥권역, 공원 등 25개의 지역·지구·구역 정보와 평균경사도, 표고 등 입지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산지정보 조회', '행위제한 안내', '산지이용 안내'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지정보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산지정보 조회'를 통해 필지별 규제지역 현황을 확인한 후, '행위제한 안내'에서 당해 필지의 지역·지구에 따른 산지이용행위를 확인하여 산지를 어떤 목적으로 이용할지를 결정하고, '산지이용 안내'를 통해 목적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하고 사업을 진행하면 된다. 이러한 모든 기능은 누구라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산지정보시스템 서비스로 공적증명을 요하지 아니하는 산지에 대한 규제지역 정보를 해당 민원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민원인의 불편이 많이 감소하고, 지자체의 관련 민원 및 담당자의 업무량도 많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산지보전을 위해 지정된 규제지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 산지의 난개발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면적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관장하고 있는 산림청은 이번 산지정보시스템 서비스를 계기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산지전용 인·허가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개발하는 등 본 시스템을 계속 발전시켜서 국민들의 산지이용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6-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보성군, 산림 분야 근로자 주기적 코로나19 검사로 방역 대응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산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8일 근로자 전원에게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6일과 7일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 근로자 60명은 조별로 안전보건 직무와 코로나19 예방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군 2021년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은 도로변의 가로수 전지작업을 물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득량면 오봉산의 역사 문화 자원을 대국민 치유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숲 정비를 병행하면서 온돌문화 구들장 채취장 및 운반 우마차길을 복원했다. 또 해평호수변 숲 가꾸기와 숲속 길 개설, 감국 식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성군 일자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해 근로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9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4월 13일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마을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장뇌삼 그늘막 철거, 밭 일구기, 마을 정화활동 등 마을 일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마을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번기 일손을 도움으로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들이 유대를 강화하고 산촌마을 정화 활동을 통한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마을을 가꾸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노곡면 여삼리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의 부족한 일손돕기로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보성군, 산림 분야 근로자 주기적 코로나19 검사로 방역 대응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산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8일 근로자 전원에게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6일과 7일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 근로자 60명은 조별로 안전보건 직무와 코로나19 예방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군 2021년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은 도로변의 가로수 전지작업을 물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득량면 오봉산의 역사 문화 자원을 대국민 치유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숲 정비를 병행하면서 온돌문화 구들장 채취장 및 운반 우마차길을 복원했다. 또 해평호수변 숲 가꾸기와 숲속 길 개설, 감국 식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성군 일자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해 근로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1-10
  • 보성군, 산림 분야 근로자 주기적 코로나19 검사로 방역 대응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산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8일 근로자 전원에게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6일과 7일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 근로자 60명은 조별로 안전보건 직무와 코로나19 예방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군 2021년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은 도로변의 가로수 전지작업을 물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득량면 오봉산의 역사 문화 자원을 대국민 치유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숲 정비를 병행하면서 온돌문화 구들장 채취장 및 운반 우마차길을 복원했다. 또 해평호수변 숲 가꾸기와 숲속 길 개설, 감국 식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성군 일자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해 근로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9
  • 경주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돌입
    경주시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하절기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녹조악화 및 공공수역 환경오염이 가중될 우려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사전홍보와 계도활동 후에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상수원 수계 및 공단주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파손된 방지시설 등에 대해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중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비정상행위 등 고의적인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할 방침이다. 환경과장은 관내 하천의 수질 등 환경보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각종 환경오염 관련 사고 및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5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4월 13일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마을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장뇌삼 그늘막 철거, 밭 일구기, 마을 정화활동 등 마을 일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마을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번기 일손을 도움으로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들이 유대를 강화하고 산촌마을 정화 활동을 통한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마을을 가꾸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노곡면 여삼리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의 부족한 일손돕기로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13
  • 거창군, 읍·면에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올여름 극·심한 가뭄과 더위 속에서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가꾼 농작물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5년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하여 지난 7월 28일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3개 동물보호단체에게 피해방지단 구성 및 운영사항, 총기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실시했다.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모범엽사 20명을 6개조로 피해방지단으로 편성해 읍·면에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전에는 총기사고 등으로 인해 총기 반출이 어려웠으나 수확기를 맞아 피해가 늘어나면서 총기 사용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 운영기간에는 오후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야간에 포획활동을 하고 총기를 입고할 수 있어 농작물 피해 농가에서는 읍·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전화신고만 하면 즉시 엽사에게 연락해서 출동하게 된다. 이는 거창군과 경찰서에서 유해동물들이 야행성이라 주간에 포획이 곤란한 점을 고려해서 야간 포획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농민들의 민원사항을 경상남도와 경찰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것이 반영된 결과다. 거창군 관계자는 "피해 농경지 주변을 출입하는 주민들은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2006년 수렵장운영 이후 늘어난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30
  • 울산시, 태화강대공원에 특화쉼터 조성
    울산광역시는 태화강대공원 봄꽃 및 가을꽃 관람행사 시 그늘 쉼터가 부족하다는 민원사항이 있어 특화쉼터(사진)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성되는 특화쉼터는 '억새 원두막'과 '대나무 평상' 등이다. '억새 원두막'은 3월 말에 태화강 억새와 대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했고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 2동이 설치됐다. 울산시는 4월 말에 시골 초가집처럼 주변에 호박, 조롱박 등을 심을 계획이다. 평상은 오는 4월 17일까지 십리대숲에서 솎아베기한 대나무를 활용하여 15개를 제작하여 설치된다. 특히 담당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크다. 이 밖에도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에 다양한 봄꽃 개화로 수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몽골텐트, 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그늘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막과 평상을 설치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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