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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578건의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인사이동 및 경험부족으로 인한 사법업무의 어려움 및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 실시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01
  • 산림교육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 기관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1년 제39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에 기관부문(교육과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는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 분야로 나뉘며, 참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혹은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림교육원은 산지이용과 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산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지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는 교육과정의 설계·개발, 운영, 평가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사례기법(SCM) 평가*, 수혜자** 평가를 통해 도출한 교육생 직무성과가 수혜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준 영향과 수혜자가 원하는 산지관리담당자 역량을 도출하여 차기과정에 환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로운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 성공사례기법(SCM) : 교육훈련 참가자의 전체 인원 중 교육훈련 종료 후 직무성과 향상을 보인 상위 20%와 하위 20% 집단을 추적하여, 교육 프로그램 성과 창출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기법     ** 수혜자: 산지관리과정 교육생으로부터 민원상담을 받은 민원인들, 사방사업지 인근 마을주민들, 사방사업지 인근 산을 이용하는 이용객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교육과정 모형 개발이 궁극적으로 국민이 체감하여 공감하는 성과창출·환류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11-1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4월 1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9년부터 수사전문가인 퇴직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산림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현재까지 330건의 산림사법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에 활용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업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01
  •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원,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캠프’
    수원시는 지난 18일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휴먼콜센터 상담원 31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열었다. 전화 상담으로 다양한 시민 욕구에 응대하는 대표적 감정노동자 휴먼콜센터 상담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육체적·정신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힐링캠프는 광천토굴새우젓시장 탐방(충남 홍성), 상담원 간 소통과 소속감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영인산 휴양림 트래킹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먼콜센터는 시민과의 소통창구이자 민원상담의 최일선으로 상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힐링캠프가 상담원들이 더욱 질 좋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4월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휴먼콜센터(1899-3300, 오전 8시~저녁 8시)는 전화로 각종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창구다. 올해 10월까지 휴먼콜센터 상담원 31명이 처리한 전화상담 건수는 매달 3만 5000~4만 건으로 연말까지 45만 건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경북 공무원, 월 1회 민생현장으로 출근
    경상북도가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민생·실용·현장 속으로’ 들어가 민원을 해결하고 정책을 발굴한다.    ‘민생·실용·현장 속으로’의 약칭인 ‘민·실·장’프로젝트는 각 부서별로 매달 1회 이상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 해소해 주는 현장행정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는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위해 43곳의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각 부서별로 실행에 들어간다.    기획조정실은 매월 셋째 주 정기 장날에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서비스’ 부스를 운영한다. 정보부족으로 지방세 추징피해를 당하거나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자치행정국 직원들은 공무원 임용 후 첫 발령지였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1일 읍면동 직원’이 돼 추억의 민원실 근무체험을 한다. 이후 옛 담당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주요정책 홍보도 병행해 도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    또 창조경제산업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4차산업 선도기업을 방문,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국은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영천시민운동장 등 11개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및 노후 정도를 현장 점검하고, 도내 북부권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 등을 열어 지역별 문화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농축산유통국의 경우 수입농산물 증가, 영농규모 영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농업 현장을 찾아 시설하우스 채소수확을 체험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양수장, 저수지 등 수리시설 안전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건설도시국은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토지, 도시계획, 건축 등 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해소하는 ‘건설민원 사랑방’을 운영하고, 민원상담 팀인 ‘사랑방 도우미’를 구성해 23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민원을 해소한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지켜야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기본책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청이전 1주년을 맞은 올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도민들의 삶 구석구석에까지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경남도농업기술원, “영상회의로 곤충농가 멘토링 해드립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민원 멘토링 기법이 곤충사육농가들에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곤충산업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현장요구 증가에 대응하여,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유용곤충 농가 길라잡이 모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2회에 걸쳐 150여 명의 농가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곤충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도민과 기존의 방문 민원을 대상으로 원격 영상회의를 통한 온-오프라인 유용곤충 모둠 멘토링이다.    이는 도민의 편의와 시간·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집이나 직장에서 영상으로 실시간 민원상담을 할 수 있게 하는 정부 3.0원격 영상민원상담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에 실시해 오던 오프라인 ‘유용곤충 모둠 멘토링’ 민원 상담을 온라인 원격 영상회의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는 일대일 영상회의를 통한 민원해결뿐만 아니라 기존농가와 전문가 그룹을 멘토링 사랑방에 참여시켜 여러 명이 단체로 상담과 영상회의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민원처리 시스템이다. 곤충분야에서는 경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아 민원인 입장에서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용조 경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장은 “앞으로 곤충산업의 새로운 수요에 대응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정부 3.0 구현과 미래 신성장 곤충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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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0
  • 적극적 행정홍보와 현지상담으로 주민 편의 제고...
    정부 3.0 맞춤형 행정과 적극적 민원상담처리를 위해『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운영한다. 봉화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번째로 2016년 2월 18일 14:00 상운면 신라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지적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과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고,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현지에서 상담한 민원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접수 처리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02
  • 적극적 행정홍보와 현지상담으로 주민 편의 제고...
    정부 3.0 맞춤형 행정과 적극적 민원상담처리를 위해『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운영한다. 봉화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번째로 2016년 2월 18일 14:00 상운면 신라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지적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과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고,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현지에서 상담한 민원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접수 처리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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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2-24
  • 10월‘찾아가는 시민사랑방’함지공원에서 열린다
    개별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 시민들을 찾아가 불편과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10월 13일(화) 북구 함지근린공원에서 열였다.   대구시는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구․군,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등 10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생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세무․병무․법률․일자리 등 14개 분야의 민원상담과 해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와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 달에는 북구 새마을문고가 가정에서 더 이상 읽지 않는 도서의 교환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도 연다.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서비스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3.0 정책과 민선6기 시정비전「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구현을 위해 올해 3월~12월 중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0:00~16:00까지 시민의 왕래가 많은 도시철도역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구․군별 매월 1회 순회방문으로 총 8회 개최된다.   대구시, 구․군, 보건소 등 10여 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30여명이 상담반을 편성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며,    ※ 참여 관계기관 :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전력공사, 아름다운가게   상담 분야는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복지, 생활법률, 국세, 지방세, 병무, 국민연금, 보건, 소비자 불만상담, 건강관리, 전기요금, 도시주택, 나눔․봉사, 생활불편민원 등 14개 분야이다. 지난 3월 17일(화) 달성군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첫 시행한 후, 4월 15일(수) 달서구 ‘본리어린이공원’, 5월 12일(화) 동구 ‘신서공원’, 7월 14일(화) 반월당역 ‘만남의 광장’, 9월 15일(화) 서구 감삼못공원까지 올해 총 5회가 개최됐다.   그 간의 민원상담 실적은 총 2,367건이며, 유형별로는 일자리 상담․알선 54, 복지 72, 세무 189 법률 143, 국민연금 159, 건강관리 1,273, 병무 38, 도시주택 73, 전기요금 52, 나눔․봉사 237, 소비자불만 상담 25, 생활불편민원 52건이다.   향후 11월 17일(화) 남구 ‘1호선 영대병원역’, 12월 15일(화)에는 2호선 신매역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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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16
  • 산림청, 민원대표번호(1588-3249) 문자상담 시스템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민원상담용 전국대표번호인 1588-3249번에 문자수신기능을 추가하여 통화 대기고객 불만 해소 및 음성으로 통화 불가능한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함으로써 국민 중심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산림청 민원대표번호(1588-3249)로 전화를 걸었을 때 통화중이거나, 음성으로 통화 불가능한 장애인은 아예 전화를 하지 않는 등 국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민원대표번호에 문자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실시간으로 문자 확인 후 답장, DB 통계 등이 가능한 문자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다. 1588-3249 문자상담 시스템은 민원인이 문의내용을 1588-3249번으로 문자를 보내면, 답장은 내용 확인 후 즉시 처리하는 국민 중심의 민원서비스이다. 박산우 법무감사담당관은 “이번 문자상담 시스템 운영으로 현재 엄지족이 대세인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면서 국민들이 어디서나 문자로 산림청에 질의하시면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져 국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산림청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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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2
  • 국민권익위 의성서 ‘이동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ACRC)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27일 의성군청으로 출동했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서, 전문조사관, 법률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소통 창구이다. 이번 의성지역 상담반은 농림, 도로, 교통, 산업·환경, 복지노동, 건축, 재정세무, 민·형사 등 분야별 조사관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이들 조사관들이 지역 농민, 상공인 등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해소하기로 했다. 대구, 구미, 성주 등 인근지역 주민들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가까운 지역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고충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합의해결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밀조사와 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된다. 개별적인 민원상담 이외에도 주민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개선을 권고해 민원을 근원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금년 들어 지난 7월까지 전북, 충남북, 강원, 경기도, 경남지역의 19개 시, 군 지역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현장합의 229건, 고충민원접수 143건, 상담안내 588건 등 총 960건의 민원을 상담 처리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2009년도 28개 지역에서 2010년도에는 42개 지역으로 이동신문고 방문대상지역을 대폭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28
  • 서울국유림관리소 청사 신축 준공
     서울, 인천 및 경기 북부 46개 시군구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가 1년여의 공사를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그간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으나, 이제는 독립 청사를 구축하고 민원인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신축 된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부지면적 3,828㎡, 건축면적 1998.29㎡)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3층의 콘크리트 철골 구조물로써, 1층에 각 해당지역 재산관리팀, 민원상담실, 서무팀 등을 배치하여 민원인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 관리소는 지하철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었으나, 신축 관리소는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한층 높은 민원 접근성을 마련하였다.   2008년 말 설계부터 시작하여 지난 2009년 9월 30일로 대부분의 공사 공정을 마쳤으며, 조경공사, 포장공사 및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여 2009년 12월 3일(목) 오전 11시에 산림청장, 성북구청장 및 유관단체 관계관과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준공식을 실시한다.   준공식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보다 높은 민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수도권 국유림을 관리하는 관리소로써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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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30
  • 영주시청 민원실에 국립공원 관련 상담실 운영
    경상북도 영주시는 시청 민원실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사무소 이동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담창구는 국립공원 관련사항에 대하여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에게 국립공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함으로써 민원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민원실내 상담창구는 2010년 3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3:00~18:00까지 시범운영 되며, 인허가 등 공원관리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해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영주시청 민원실전화(☎ 054-639-6730)로 문의하거나 근무일에 창구를 찾으면 된다.  
    • 뉴스광장
    2009-11-24
  • 산림청, 2008년도 국민신문고 민원평가 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2008년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실태 종합 평가결과 20개 청단위 기관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은 자체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민원처리 결과를 분석하여 본청 각과 및 소속기관에 전달하여 미흡한 분야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기관별로 맞춤형 고객만족서비스 교육을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보호담당관을 임명하여 반관반민의 입장에서 민원상담 및 민원답변 만족도 조사(해피콜)를 실시하여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만족률 향상정도, 불만족률 감소정도, 민원처리기간 및 민원답변성실도 준수율, 민원감축 노력도 등 모든 항목에서 부처평균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전 행정기관의 민원처리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국민신문고 민원시스템의 통계분석을 통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산림청 민원만족도는 67%로 전년대비 7%p 상승하였으며, 민원불만족도는 20%로 전년대비 4%p 감소하였다. 또한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법령개정(7회) 및 자주하는 질문(FAQ) 등록(1100여건) 등 민원 감축을 위한 노력에 따라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산림청은 보다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본청 및 전 소속기관이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 운영(49개기관)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여 행정서비스헌장운영 관련하여 ’08년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및 고객응대친절도 향상을 통하여 국민을 섬기는 산림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3-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578건의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인사이동 및 경험부족으로 인한 사법업무의 어려움 및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 실시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01
  • 산림교육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 기관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1년 제39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에 기관부문(교육과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는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 분야로 나뉘며, 참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혹은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림교육원은 산지이용과 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산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지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는 교육과정의 설계·개발, 운영, 평가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사례기법(SCM) 평가*, 수혜자** 평가를 통해 도출한 교육생 직무성과가 수혜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준 영향과 수혜자가 원하는 산지관리담당자 역량을 도출하여 차기과정에 환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로운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 성공사례기법(SCM) : 교육훈련 참가자의 전체 인원 중 교육훈련 종료 후 직무성과 향상을 보인 상위 20%와 하위 20% 집단을 추적하여, 교육 프로그램 성과 창출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기법     ** 수혜자: 산지관리과정 교육생으로부터 민원상담을 받은 민원인들, 사방사업지 인근 마을주민들, 사방사업지 인근 산을 이용하는 이용객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교육과정 모형 개발이 궁극적으로 국민이 체감하여 공감하는 성과창출·환류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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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4월 1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9년부터 수사전문가인 퇴직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산림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현재까지 330건의 산림사법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에 활용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업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01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재위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에 이어 올해도 퇴직 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재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4월 1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내 일선 산림 사법 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 구역 산림 내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 관련하여 132건의 자문·상담 및 지원을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하여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 업무의 부담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관할 구역 산림 관리에 만전을 기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1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 시행 이후 상반기 농산물 부적합 감소
    정부는 올해 상반기 모든 농산물에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를 전면 시행한 결과,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농산물별로 국내·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그 외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로서(참고1,2), 국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견과종실류 등에 우선 도입해서 올해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 적용해 왔다.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도입 계획 발표(2011.10.) →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 우선 도입(고시 2015.10, 시행 2016.12.)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 확대(고시 2018.2, 시행 2019.1.)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으로 농산물 부적합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2019년 상반기 국내 농산물 부적합률은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하였고, 수입 농산물 부적합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3). 상반기 국내 생산·유통된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1.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에 비해 0.3%p 감소했다.     * 농산물 부적합 건수/조사 건수(비율) : (2018.상)514건/35,515건(1.5%) → (2019.상) 420/36,180(1.2) 이는 잔류농약 관리가 강화되면서 현장에서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려는 등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p 증가(0.7%→1.0%)하였고, 바질 등 허브류에 부적합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참고로 5월 말까지 농약 생산량과 출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8%와 12% 감소*했다.     * 농약 생산량/출하량 : (2018.5월) 10,635톤/13,099톤 → (2019.5월) 8,758톤/11,486톤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으로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려는 농가의 노력이 농약 출하량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하반기 안정적인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운영을 위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상담, 설명회 등을 추진(참고4)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농약의 추가등록 및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하고 동시분석 검사항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적합 우려 품목을 중심으로 교육·상담을 강화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상담창구*와 농업인 단체** 등을 통해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다.     * (민원상담전화) 농촌진흥청 1544-8572, 도농업기술원 및 특별시·광역시 1544-8261, (현장상담센터) 시군농업기술센터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 13개 시·도 대회 행사장 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상담부스 설치(7.18.~10.8.)  농업인 단체는 농약 바르게 사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농약 판매상들은 농약 판매 시 적용 농산물 안내와 고객별 처방 농약 정보 관리를 하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홍보물 제작·보급, 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 수거 등 추진 또한 국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수입 농산물에 필요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업체별 무료 상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등록 수요가 많은 소면적 작물용, 제초제 등 농약을 상반기 1천여 개 등록 추가하였고 내년 초까지 4천여 개로 늘릴 예정이다.     * 농약 등록(누계) : (2017) 16,349개 → (2018) 23,367 → (2019.상) 24,433 참고로 하반기부터는 농약 동시분석 검사 가능항목을 370종에서 473종으로 확대하고, 모든 농약의 판매정보 기록과 보존을 의무화하는 ‘농약 안전관리 판매기록제*’를 시행(2019.7.1.)하고 있다.     * 농약 구매자의 이름·주소·연락처, 농약 품목명(상표명), 포장단위, 판매일자, 판매량, 사용대상 농작물명 의무 기록 및 3년 간 보존(50㎖ 이하 소포장 제외) 정부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으로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계속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9-07-1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산림훼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 경찰관 퇴직 공무원을 4월 1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인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구역 내 지방자치단체의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 현장지원 등의 산림사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의 위촉을 계기로 사법업무 부담 경감과 수사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2
  • 평창국유림관리소, 불법 소나무류 이동 현장적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기간 중 소나무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소나무 조경수를 운반하는 차량 2건을 단속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평창관내 3곳에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속 중 굴취한 소나무 조경수를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공사현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적발하였으며, 입건 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해당 시·군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자체 도입한 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를 통해 기존 발급하던 생산확인표 외에 QR코드로 생성된 차량부착용 증빙서류를 추가로 발급하여 재선충병 이동 단속·검문 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병철 소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며,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5
  • “추석 연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동참해 주세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기간(9.30∼10.9)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자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피해가 발생한 인접 지역 등에 홍보물을 배포해 재선충병 약제가 처리된 나무를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밀봉된 녹색천막(타포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홍보를 통해 소나무류를 반출금지구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동 하는 것과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땔감용으로 가져가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위반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를 살리고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추석 연휴에도 재선충병 피해를 막고 산림청 10대 명품 숲인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29
  • 산림청 “집·회사에서 영상으로 상담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 담당 공무원과 상담이 가능한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원격영상 민원상담은 집이나 사무실의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해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사이트(http://mw.on-nara.go.kr)에 접속해 상담을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담당 공무원과 상담시간을 약속해야 한다. 이후 공무원이 상담방을 개설하면 접속 코드번호가 민원인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된다. 민원인은 상담 사이트에 접속해 이름과 코드번호롤 입력하고 영상장비(웹캠·헤드셋)를 연결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원격영상 민원상담은 기존 유선 상담에서 설명이 어려웠던 문서, 동영상 등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민원인의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다. 최근 산림청 직원과 원격 상담을 했던 정유식(서울 중랑구)씨는 “대전까지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담당자와 영상 상담을 했다.”라며 “귀농 준비를 하며 복잡하게 생각됐던 전원주택 인허가 절차를 담당 직원의 설명과 자료 제시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제는 민원인이 공무원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집, 회사 등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영상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정부3.0 실천에 앞장서는 한편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국민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6-15
  • 산림청, “설 연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동참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기간(6∼10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서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 등에 홍보물을 배포해 재선충병 약제가 처리된 나무를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밀봉된 녹색천막(타포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홍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땔감용으로 가져가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소나무를 살리고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설 연휴에도 재선충병 피해를 막고 우리 소나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05
  • 선진화된 물관리시스템 도입 수돗물 음용률 전국 최고
    물전문기관인 K-Water가 예천지방상수도를 수탁받아 수돗물 공급을 개시한지 5년이 도래하고 있다. 지난 5년동안 K-Water 예천수도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지방상수도 실현을 목표로 시설개량, 수도시설 운영방법  개선 및 과감한 고객위주의 경영으로 군민들로 부터 최상의 수도서비스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K-Water는 시설 노후화와 취정수 체계 미흡 등으로 수도시설  전면교체 및 운영방법 개선이 필요한 예천군 상수도시설에 30년간 750억원을 투입하여 시설물을 개선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노후화된 관로 33㎞등 시설물의 교체 및 6개 정수장 시설 자동화를 통한 통합운영 및 블록시스템 구축, 수질상태 상시모니터링, 홍수기 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처리시설 설치 등 선진화된 물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각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08년 3월에 발표한 환경부 정수장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Ⅳ그룹, 인구 4~6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수돗물 음용비율이 61%, 끓이지 않고 식수로 사용하는 비율이 13%로 타 지역(전국평균 6%, K-water 관리지역 평균 3.3%)에 비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월등히 높은 편이다. 또한 지방상수도 효율화 사업의 핵심목표인 유수율을 개소당시 49%에서 75%로 향상시켜 연간 약 100만톤의 잉여물량을 확보하고 이를 예천 공군부대, 마을상수도 공급지역 등 타 지역에 확대 공급함으로써 신규 수도시설 건설 억제 및 연간 8억원의 생산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돗물 가격인상 억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한편 주민 서비스만족을 위하여 K-water가 자체 개발한 상수도  토털 정보화 솔루션인 Water-infos와 고객센터를 통한 24시간   민원상담 및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갖추고, 고객들의 애로  사항을 방문상담 처리해 주는 고객방문서비스 및 서비스 실명제 실시, 수돗물 품질인증 서비스, 옥내누수  탐사서비스, 불만고객 방문서비스, 누수신고 포상제, 홈페이지를 통한 요금 자동계산서비스등 다채로운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Water가 자체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부들을 대상으로한 지방상수도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예천수도서비스센터가 2008 · 2009년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이밖에도 센터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도시락 배달, 이·미용서비스 등 다채로운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지역축제, 문화행사 지원·참여등 지역협력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K-Water 예천수도서비스센터 이창봉 단장은 “고객을 만족시키는 명품 수돗물 공급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센터의 소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주민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예천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센터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0-06-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578건의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인사이동 및 경험부족으로 인한 사법업무의 어려움 및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 실시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01
  • 산림교육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 기관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1년 제39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에 기관부문(교육과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는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 분야로 나뉘며, 참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혹은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림교육원은 산지이용과 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산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지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는 교육과정의 설계·개발, 운영, 평가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사례기법(SCM) 평가*, 수혜자** 평가를 통해 도출한 교육생 직무성과가 수혜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준 영향과 수혜자가 원하는 산지관리담당자 역량을 도출하여 차기과정에 환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로운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 성공사례기법(SCM) : 교육훈련 참가자의 전체 인원 중 교육훈련 종료 후 직무성과 향상을 보인 상위 20%와 하위 20% 집단을 추적하여, 교육 프로그램 성과 창출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기법     ** 수혜자: 산지관리과정 교육생으로부터 민원상담을 받은 민원인들, 사방사업지 인근 마을주민들, 사방사업지 인근 산을 이용하는 이용객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교육과정 모형 개발이 궁극적으로 국민이 체감하여 공감하는 성과창출·환류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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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4월 1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9년부터 수사전문가인 퇴직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산림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현재까지 330건의 산림사법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에 활용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업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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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21-04-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578건의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인사이동 및 경험부족으로 인한 사법업무의 어려움 및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 실시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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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산림교육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 기관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1년 제39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에 기관부문(교육과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는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모범적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는 대회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연구개발 분야로 나뉘며, 참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혹은 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림교육원은 산지이용과 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산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지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는 교육과정의 설계·개발, 운영, 평가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사례기법(SCM) 평가*, 수혜자** 평가를 통해 도출한 교육생 직무성과가 수혜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준 영향과 수혜자가 원하는 산지관리담당자 역량을 도출하여 차기과정에 환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새로운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 성공사례기법(SCM) : 교육훈련 참가자의 전체 인원 중 교육훈련 종료 후 직무성과 향상을 보인 상위 20%와 하위 20% 집단을 추적하여, 교육 프로그램 성과 창출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기법     ** 수혜자: 산지관리과정 교육생으로부터 민원상담을 받은 민원인들, 사방사업지 인근 마을주민들, 사방사업지 인근 산을 이용하는 이용객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교육과정 모형 개발이 궁극적으로 국민이 체감하여 공감하는 성과창출·환류에 새로운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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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4월 1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9년부터 수사전문가인 퇴직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산림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현재까지 330건의 산림사법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에 활용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업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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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재위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에 이어 올해도 퇴직 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재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4월 1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구역 내 일선 산림 사법 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 구역 산림 내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 관련하여 132건의 자문·상담 및 지원을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하여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 업무의 부담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관할 구역 산림 관리에 만전을 기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1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 시행 이후 상반기 농산물 부적합 감소
    정부는 올해 상반기 모든 농산물에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를 전면 시행한 결과,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농산물별로 국내·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그 외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불검출 수준의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로서(참고1,2), 국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견과종실류 등에 우선 도입해서 올해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 적용해 왔다.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도입 계획 발표(2011.10.) →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 우선 도입(고시 2015.10, 시행 2016.12.)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 확대(고시 2018.2, 시행 2019.1.)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으로 농산물 부적합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2019년 상반기 국내 농산물 부적합률은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하였고, 수입 농산물 부적합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3). 상반기 국내 생산·유통된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1.2%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에 비해 0.3%p 감소했다.     * 농산물 부적합 건수/조사 건수(비율) : (2018.상)514건/35,515건(1.5%) → (2019.상) 420/36,180(1.2) 이는 잔류농약 관리가 강화되면서 현장에서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려는 등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p 증가(0.7%→1.0%)하였고, 바질 등 허브류에 부적합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참고로 5월 말까지 농약 생산량과 출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8%와 12% 감소*했다.     * 농약 생산량/출하량 : (2018.5월) 10,635톤/13,099톤 → (2019.5월) 8,758톤/11,486톤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으로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려는 농가의 노력이 농약 출하량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하반기 안정적인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운영을 위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상담, 설명회 등을 추진(참고4)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농약의 추가등록 및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하고 동시분석 검사항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적합 우려 품목을 중심으로 교육·상담을 강화하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상담창구*와 농업인 단체** 등을 통해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다.     * (민원상담전화) 농촌진흥청 1544-8572, 도농업기술원 및 특별시·광역시 1544-8261, (현장상담센터) 시군농업기술센터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 13개 시·도 대회 행사장 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상담부스 설치(7.18.~10.8.)  농업인 단체는 농약 바르게 사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농약 판매상들은 농약 판매 시 적용 농산물 안내와 고객별 처방 농약 정보 관리를 하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홍보물 제작·보급, 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 수거 등 추진 또한 국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수입 농산물에 필요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업체별 무료 상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등록 수요가 많은 소면적 작물용, 제초제 등 농약을 상반기 1천여 개 등록 추가하였고 내년 초까지 4천여 개로 늘릴 예정이다.     * 농약 등록(누계) : (2017) 16,349개 → (2018) 23,367 → (2019.상) 24,433 참고로 하반기부터는 농약 동시분석 검사 가능항목을 370종에서 473종으로 확대하고, 모든 농약의 판매정보 기록과 보존을 의무화하는 ‘농약 안전관리 판매기록제*’를 시행(2019.7.1.)하고 있다.     * 농약 구매자의 이름·주소·연락처, 농약 품목명(상표명), 포장단위, 판매일자, 판매량, 사용대상 농작물명 의무 기록 및 3년 간 보존(50㎖ 이하 소포장 제외) 정부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으로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계속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9-07-1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 위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산림훼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 경찰관 퇴직 공무원을 4월 1일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인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구역 내 지방자치단체의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 현장지원 등의 산림사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의 위촉을 계기로 사법업무 부담 경감과 수사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02
  • 평창국유림관리소, 불법 소나무류 이동 현장적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기간 중 소나무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소나무 조경수를 운반하는 차량 2건을 단속하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평창관내 3곳에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속 중 굴취한 소나무 조경수를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공사현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적발하였으며, 입건 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해당 시·군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단속 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자체 도입한 소나무류 이동·관리 식별체계를 통해 기존 발급하던 생산확인표 외에 QR코드로 생성된 차량부착용 증빙서류를 추가로 발급하여 재선충병 이동 단속·검문 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병철 소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며,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5
  •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원,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캠프’
    수원시는 지난 18일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휴먼콜센터 상담원 31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열었다. 전화 상담으로 다양한 시민 욕구에 응대하는 대표적 감정노동자 휴먼콜센터 상담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육체적·정신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힐링캠프는 광천토굴새우젓시장 탐방(충남 홍성), 상담원 간 소통과 소속감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영인산 휴양림 트래킹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먼콜센터는 시민과의 소통창구이자 민원상담의 최일선으로 상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힐링캠프가 상담원들이 더욱 질 좋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4월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휴먼콜센터(1899-3300, 오전 8시~저녁 8시)는 전화로 각종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창구다. 올해 10월까지 휴먼콜센터 상담원 31명이 처리한 전화상담 건수는 매달 3만 5000~4만 건으로 연말까지 45만 건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추석 연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동참해 주세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기간(9.30∼10.9)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자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피해가 발생한 인접 지역 등에 홍보물을 배포해 재선충병 약제가 처리된 나무를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밀봉된 녹색천막(타포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홍보를 통해 소나무류를 반출금지구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동 하는 것과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땔감용으로 가져가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위반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를 살리고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추석 연휴에도 재선충병 피해를 막고 산림청 10대 명품 숲인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29
  • 경북 공무원, 월 1회 민생현장으로 출근
    경상북도가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민생·실용·현장 속으로’ 들어가 민원을 해결하고 정책을 발굴한다.    ‘민생·실용·현장 속으로’의 약칭인 ‘민·실·장’프로젝트는 각 부서별로 매달 1회 이상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 해소해 주는 현장행정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는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위해 43곳의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각 부서별로 실행에 들어간다.    기획조정실은 매월 셋째 주 정기 장날에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서비스’ 부스를 운영한다. 정보부족으로 지방세 추징피해를 당하거나 감면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자치행정국 직원들은 공무원 임용 후 첫 발령지였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1일 읍면동 직원’이 돼 추억의 민원실 근무체험을 한다. 이후 옛 담당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주요정책 홍보도 병행해 도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    또 창조경제산업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4차산업 선도기업을 방문,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국은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영천시민운동장 등 11개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및 노후 정도를 현장 점검하고, 도내 북부권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연 등을 열어 지역별 문화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농축산유통국의 경우 수입농산물 증가, 영농규모 영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농업 현장을 찾아 시설하우스 채소수확을 체험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양수장, 저수지 등 수리시설 안전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건설도시국은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토지, 도시계획, 건축 등 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해소하는 ‘건설민원 사랑방’을 운영하고, 민원상담 팀인 ‘사랑방 도우미’를 구성해 23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민원을 해소한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지켜야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기본책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청이전 1주년을 맞은 올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도민들의 삶 구석구석에까지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경남도농업기술원, “영상회의로 곤충농가 멘토링 해드립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민원 멘토링 기법이 곤충사육농가들에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곤충산업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현장요구 증가에 대응하여,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유용곤충 농가 길라잡이 모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2회에 걸쳐 150여 명의 농가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곤충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도민과 기존의 방문 민원을 대상으로 원격 영상회의를 통한 온-오프라인 유용곤충 모둠 멘토링이다.    이는 도민의 편의와 시간·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집이나 직장에서 영상으로 실시간 민원상담을 할 수 있게 하는 정부 3.0원격 영상민원상담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에 실시해 오던 오프라인 ‘유용곤충 모둠 멘토링’ 민원 상담을 온라인 원격 영상회의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는 일대일 영상회의를 통한 민원해결뿐만 아니라 기존농가와 전문가 그룹을 멘토링 사랑방에 참여시켜 여러 명이 단체로 상담과 영상회의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민원처리 시스템이다. 곤충분야에서는 경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아 민원인 입장에서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용조 경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장은 “앞으로 곤충산업의 새로운 수요에 대응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정부 3.0 구현과 미래 신성장 곤충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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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산림청 “집·회사에서 영상으로 상담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 담당 공무원과 상담이 가능한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원격영상 민원상담은 집이나 사무실의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해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사이트(http://mw.on-nara.go.kr)에 접속해 상담을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담당 공무원과 상담시간을 약속해야 한다. 이후 공무원이 상담방을 개설하면 접속 코드번호가 민원인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된다. 민원인은 상담 사이트에 접속해 이름과 코드번호롤 입력하고 영상장비(웹캠·헤드셋)를 연결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원격영상 민원상담은 기존 유선 상담에서 설명이 어려웠던 문서, 동영상 등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민원인의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다. 최근 산림청 직원과 원격 상담을 했던 정유식(서울 중랑구)씨는 “대전까지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담당자와 영상 상담을 했다.”라며 “귀농 준비를 하며 복잡하게 생각됐던 전원주택 인허가 절차를 담당 직원의 설명과 자료 제시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제는 민원인이 공무원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집, 회사 등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영상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정부3.0 실천에 앞장서는 한편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국민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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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6-15
  • 적극적 행정홍보와 현지상담으로 주민 편의 제고...
    정부 3.0 맞춤형 행정과 적극적 민원상담처리를 위해『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운영한다. 봉화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번째로 2016년 2월 18일 14:00 상운면 신라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지적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과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고,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현지에서 상담한 민원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접수 처리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02
  • 적극적 행정홍보와 현지상담으로 주민 편의 제고...
    정부 3.0 맞춤형 행정과 적극적 민원상담처리를 위해『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운영한다. 봉화군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방문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201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번째로 2016년 2월 18일 14:00 상운면 신라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지적, 토지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지적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 상담원들이 지적민원, 토지민원 상담과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고,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지사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현지에서 상담한 민원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접수 처리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24
  • 산림청, “설 연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동참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기간(6∼10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잣나무의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서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 등에 홍보물을 배포해 재선충병 약제가 처리된 나무를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밀봉된 녹색천막(타포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홍보를 통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소나무를 땔감용으로 가져가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소나무를 살리고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라며 “설 연휴에도 재선충병 피해를 막고 우리 소나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용 대표번호(1588-3249)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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