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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120㏊ 규모 조림사업 추진
    전남 장성군이 총 120㏊, 약 3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1년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대표하는 산수유나무 250여 그루를 조양천과 북하천에 심어 황룡강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편백,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구성된 '경제수'를 106㏊ 규모로 조림한다.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과 양질의 목재를 지속해서 생산·공급하기 위함이다. 또한 10㏊에 편백 1만5천 그루를 심어 산사태, 산불, 태풍피해 등 각종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성군은 군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환경을 제공을 위해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및 관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의 획일적인 조림에서 벗어나 각각의 목적과 기능에 맞는 다양한 수종과 식재 방법을 통해 숲의 다양한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8
  • 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
    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9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과 이용 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 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8천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5
  • 봄철 나무심는 시기 도래로 조림사업 착수
    경남도는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금년도 139억원을 들여 2,070ha에 259만 5천본의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하며, 이는 나무심기를 통한 미래 비젼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마련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야별로 사업추진 사항을 보면 경제성장으로 인한 목재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안정적 목재자원 공급을 위하여 바이오순환조림, 경제수일반조림, 생태조림, 속성경제수조림, 특용자원단지조림의 경제림육성 사업에 67억원을 투입 하여 산림 1,400ha를 대상으로 경제수조림을 실시한다. 그리고,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등 생활권역 경관조성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산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등 꽃이나 열매가 아름다운 수종을 식재하는 공익조림과 산림재해지의 신속한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등 650ha 큰나무조림 시행에 6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섬지역 고유의 산림경관과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뱃길 가시권지역의 산림 20ha를 대상으로 자생수종 식재 및 보육을 위한 섬지역산림가꾸기에 4억원을 투입하여 경남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림사업 착수로 봄철 나무심는 시기 도래를 알리고, 범 도민 나무심기 분위기 마련의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4-03-24
  • 경남도, 2013년도 산림관계관 시책회의 개최
    경남도는 1월 30일 오전 10시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경남도 및 시ㆍ군 산림관계관 33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시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2013년도 경남도의 산림분야 주요사업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시ㆍ군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분야 예산의 조기집행과 성과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경남도의 산림분야 예산은 총 1,827억 원으로 이 중 주요사업비 61%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숲가꾸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사회적일자리 연355,000명을 창출한다. 올해 경남도의 산림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경제난 극복 및 실업자 해소를 위해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에 1일 160명을 고용하고 숲길조사원,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와 산림재해모니터링 및 산림병해충 방제단 운영에 1일 351명을 고용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며, 산림작물 생산기반조성과 임산물 유통지원을 통한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 소득 및 유통지원 20개 사업 75억 원을 지원하고, 밤나무 노령목  관리, 밤 작업로 시설지원 등 밤 생산지원사업에 23억 원을 지원한다. 도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등산로 74km를 정비하고, 생태 숲 6개소, 자연휴양림 5개소, 목재 문화 체험장 7개소, 치유의 숲 3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2개소를 새로 조성하거나 보완사업을 실시한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방댐 72개소, 계류보전사업 50km, 산지사방 19ha 등의 사방사업을 실시하며,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한 바이오순환조림, 경제수, 유휴토지조림, 큰나무 공익조림 등 2,080ha의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며, 숲의 기능과 생장을 촉진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숲가꾸기사업을 주요도로변 및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36,400ha를 실시한다.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에 소나무재선충병 17,030ha, 솔껍질깍지벌레 1,423ha, 참나무시들음병 등 6개 병해충에 대하여 992ha를 방제하며, 늘 푸른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쾌적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도심 속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공원 20개소, 학교숲 조성 등 생활림 조성사업 18개소, 지역별 특색 있는 생활공원 5개소, 주민생활 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녹색쌈지공원 6개소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대책으로 산불방지기간(1월 1일 ~ 5월 15일, 11월 1일 ~ 12월 31일)에 도 및 시ㆍ군별로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임차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110명을 편성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올해 주요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통하여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도민의 산림휴양 활동과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으로써 ‘당당한 경남시대’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31
  • 경상남도, 산림관계관 시책회의 개최
    경남도는 3일 오전 10시 거제시청에서 경남도 및 시ㆍ군 산림관계관 32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시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올해 경남도의 녹색 산림분야 주요사업과 추진계획을 협의하는 한편, 환경수도 경남의 녹색성장 지표의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색산림분야 예산의 조기집행과 성과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회의를 마친 뒤 최근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거제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효율적 방제방법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젔다. 금년도 경남도의 녹색산림분야 예산은 총 2천261억 원으로 이 중 주요사업비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하고, 숲가꾸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사회적일자리 연1십8만7천 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경남도에서는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민관이 협력하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야간 산불진화가 가능한 항공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야간 및 대형 산불진화에 획기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도 경남도의 주요 산림사업으로는 먼저, 경제난 극복 및 실업자 해소를 위해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에 1일 33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숲길조사원ㆍ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와 산림재해모니터링 등 2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산림소득사업ㆍ지역특화사업 등 임업인 지원사업으로 부자 농ㆍ산촌을 만들기 위한 임산물 소득 및 유통지원사업에 20개 사업 90억 원을 지원하고, 임업인에게는 임업용 기계장비 보급, 관정시설, 작업로, 임도시설 등을 지원한다. 생태적이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여 도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등산로 51km를 정비하고, 생태 숲 7개소ㆍ 자연휴양림 6개소, 목재 문화 체험장 5개소를 조성한다. 숲 가꾸기의 산물 수집증대, 기계화율 향상 등으로 친환경 목재에너지를 확대 보급해 석유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저렴한 청정에너지 목재펠릿 및 목재펠릿보일러 245대를 보급하여 에너지 자립과 목재바이오매스의 활용촉진에도 나선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지보전ㆍ예방사업 16ha, 계류보전사업 49km, 사방댐 64개소, 물가두기 사방댐 1개소, 유역관리사업 1개소를 추진한다.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산림바이오매스 원료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조림, 유휴토지조림, 특용수조림 등 1천550ha를 조성하여 산림기능을 증대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및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4만1천ha의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와 2013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목표 달성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1만5천835ha, 솔껍질깍지벌레 1천900ha, 참나무시들음병 196ha를 방제한다. 늘푸른 녹지공원을 조성을 통한 쾌적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도심속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소공원 28개소, 지역별 특색있는 생활공원 8개소, 주민생활 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녹색쌈지공원 8개소, 가로수 조성 8개소, 학교숲 조성사업 12개소를 조성한다. 한편, 경남도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대책으로 산불방지기간(1월 1일 ~ 5월 15일, 11월 1일 ~ 12월 31일)에 도 및 시ㆍ군별로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임차 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산불진화를 위한 1천110명의 산불전문예방 진화대를 편성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황용우 경남도 녹색산림과장은 올해 주요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통해 경남도가 산림분야 녹색성장을 선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품격과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으로써 환경수도 경남의 녹색성장 지표 가시화와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장성군, 120㏊ 규모 조림사업 추진
    전남 장성군이 총 120㏊, 약 3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1년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대표하는 산수유나무 250여 그루를 조양천과 북하천에 심어 황룡강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편백,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구성된 '경제수'를 106㏊ 규모로 조림한다.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과 양질의 목재를 지속해서 생산·공급하기 위함이다. 또한 10㏊에 편백 1만5천 그루를 심어 산사태, 산불, 태풍피해 등 각종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성군은 군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환경을 제공을 위해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및 관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의 획일적인 조림에서 벗어나 각각의 목적과 기능에 맞는 다양한 수종과 식재 방법을 통해 숲의 다양한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8
  • 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
    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9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과 이용 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 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8천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장성군, 120㏊ 규모 조림사업 추진
    전남 장성군이 총 120㏊, 약 3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1년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대표하는 산수유나무 250여 그루를 조양천과 북하천에 심어 황룡강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편백,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구성된 '경제수'를 106㏊ 규모로 조림한다.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과 양질의 목재를 지속해서 생산·공급하기 위함이다. 또한 10㏊에 편백 1만5천 그루를 심어 산사태, 산불, 태풍피해 등 각종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성군은 군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환경을 제공을 위해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및 관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의 획일적인 조림에서 벗어나 각각의 목적과 기능에 맞는 다양한 수종과 식재 방법을 통해 숲의 다양한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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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120㏊ 규모 조림사업 추진
    전남 장성군이 총 120㏊, 약 3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1년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대표하는 산수유나무 250여 그루를 조양천과 북하천에 심어 황룡강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편백,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구성된 '경제수'를 106㏊ 규모로 조림한다.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과 양질의 목재를 지속해서 생산·공급하기 위함이다. 또한 10㏊에 편백 1만5천 그루를 심어 산사태, 산불, 태풍피해 등 각종 산림재해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성군은 군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환경을 제공을 위해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및 관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의 획일적인 조림에서 벗어나 각각의 목적과 기능에 맞는 다양한 수종과 식재 방법을 통해 숲의 다양한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18
  • 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
    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9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과 이용 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 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8천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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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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