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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밤나무해충 방공방제 실시
    하동군은 하동군산림조합과 함께 지상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고품질 밤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KT-32T) 1대를 지원받아 17∼23일 7일간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2100㏊를 대상으로 밤바구미·복숭아명나방 등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17일 옥종면, 18일 북천면·양보면(장암·우복), 19일 양보면(통정·지례·운암·박달·감당)·진교면, 20일 청암면·횡천면(월평), 21일 횡천면(월평·전대·여의·애치·횡천·학), 22일 고전면·적량면(동·서), 23일 횡천면(학·남산)·적량면(동산·관·우계·고절)·하동읍이다. 항공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길어질 수 있고, 항공방제로 인한 인근 양봉농가, 양잠, 양어장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 항공방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055-880-2473),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 하동군산림조합 밤특화품목지도원(055-883-4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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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보성군, 산림청 헬기이용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벌교읍을 시작으로 7개 읍·면 밤재배지 369ha에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하였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재배농가의 고령화와 경사가 심한 산악지 등 밤재배지 여건상 방제가 어려워 산림청 헬기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항공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약제의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 종실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에 대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밤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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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2
  • 양산시, 오는 4일 원동 밤나무 항공방제
    양산시는 오는 4일 원동면 영포·내포리와 원리 일원의 90㏊ 밤나무 집단 조림지에 대한 항공방제를 한다. 방제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이다.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해충 방제를 위한 것으로, 밤 생산량 및 품질향상 효과를 낳아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방제 대상지 일원 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봉농가는 살포지역 외로 벌통을 이동시키고 방봉을 말아야 한다. 양어장은 급수 금지 및 어류 보호조치를 하고, 양잠농가는 뽕잎을 사전 비축해 둬야 한다. 이 외에 장독대와 우물 덮기, 방제구역 내 입산금지, 산나물 채취금지 등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31
  • 전남도, 밤나무 친환경 항공방제로 농가소득 증대
    전라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순천시 등 4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단지 4천419ha에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는 경사가 비교적 급한 화전지 등 산지에 주로 심어져 기계화 작업이 어렵다. 여기에 농산촌 지역 노동력 부족으로 생산비가 늘어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항공방제를 하고 있다. 이번 항공방제는 부화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밤의 결실과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방제하기 위한 것이다. 바람이 잘 불지 않는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해 약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국민 먹거리인 밤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약 성분이 아닌 천연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다. 항공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고압 송전선 연접지역과 양봉양잠, 친환경재배지 등 약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항공방제에서 제외하거나 지상방제로 전환해 추진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해 방제하므로 약해에는 안전하나, 방제지역 외곽 2km 이내의 양봉양잠양어 농가와 지역 주민은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항공방제 실시 전 지역 주민과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건강과 안전식품에 대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방제가 필수”라며 “이번 친환경 항공방제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농가는 일손부족 등 문제점을 해결해 고품질의 밤이 생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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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안전! 안전!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경일현)는 8월 8일 충북 괴산, 진천지역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실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항공방제는 밤나무 종실해충(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의 우화  최전성기에 맞춰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실시된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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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밤나무 항공방제 시작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8월 5일부터 8월12일까지 충남·북지역 9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3008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북지역 9개시·군에의 밤나무단지에 실시하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대형헬기 2대, 중형 3대를 투입하여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을 구제하기 위해 밤나무 단지 3008ha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충북 진천, 음성, 괴산, 충남 천안, 공주, 부여등 전국 27개 시ㆍ군 2만 3997여ha의 밤 주산단지에 헬기12대를 투입해서 8월 중순까지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임무이기 때문에 산림항공본부는 6월 초순부터 7월 25일까지 약 40일간 항공방제 이ㆍ착륙장 사전 안전점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전 보완조치를 통해 항공안전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송호민 소장은“계속되는 폭염 속에 진행되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기내의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겠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방제작업과 방제기간동안 방제본부와 이동정비지원팀을 운영해 적기 방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4-08-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우량 밤 수확을 위한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지역 8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1,532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산 기장군과 경남 창원, 밀양, 양산, 사천, 함안, 고성, 의령 지역 1,532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된다. 방제지역 인근에 양봉농가가 있을 경우 항공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 채취 및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해당 지자체와 협조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산림항공본부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현재 전국 27개 시․군 2만 3,997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7-2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양산시 원동일대 밤나무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중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양산시 원동면 일대의 밤나무 81ha를 대상으로 5일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밤나무 수관부 상공에서 저공비행으로 약제가 살포되기 때문에 약제가 바람에 흩날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없으나, 방제지역 인근에 양봉농가가 있을 경우에는 항공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 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와 협조하여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밤나무항공방제는 현재 경남지역 13개 시ㆍ군 1만 3000ha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김형규 소장은 “항공안전 규정에 따라 방제를 실시하겠지만 오전 5시부터 항공방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제지역과 헬기 이,착륙장 인근지역 민가에서는 헬기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양해를 바란다.”고 말하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끝마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05
  • 밤나무항공방제를 마치고
       경남지역의 밤나무항공방제 면적은 총 1만4천3백ha로 전국 2만5천5백ha에 56%를 차지한다. 금년도 항공방제는 8월 9일부터 시작되어 8월 29일 거창군 일대를 마지막으로 21일간 대형 까모프 헬기 3대, 중형헬기 5대가 투입되어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의 박멸작업을 무사히 마쳤다. 2006년과 2007년 밤나무항공방제 도중 산림항공 헬기가 추락하여 4명의 승무원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 항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되었으며, 무사고 비행을 위한 전문적인 안전위탁 교육을 함은 물론 모든 항공방제에 필요한 안전조치를 제도화하고 법령을 명문화 하여 사고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4회에 걸쳐 방제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승무원들의 건강상태 등을 일일이 체크하였고, 산주와 지역주민, 양봉업자 등이 함께하는 항공방제 안전토론회를 통하여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사전 모의비행훈련 및 토의를 통해 승무원들의 기량향상과 작업시 문제점에 대해 신속히 개선하여 무사고로 항공방제를 마칠 수 있었다. 항공방제기간 동안 노심초사 가슴 졸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불미스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항공방제가 무사하게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신 지자체 담당공무원․산림조합 담당자 및 밤나무 산주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안전비행과 효과적인 항공방제를 위해 금년도 항공방제 실시 결과에 대해 직원들과 토의하여 보다 향상된 서비스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제 산림항공은 새로운 도약을 통해 거듭나게 될 것이다. 항공기 운항, 정비,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더욱 안전의지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전 직원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방제준비를 하고 폭염 속에 헬기 기내온도가 40˚C를 웃도는 찜통더위와 싸우면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흘린 승무원들의 땀방울은 어느 해보다 고품질의 밤이 수확되고 풍작이 되어 토실토실한 밤알과 더불어 온 가족들이 오순도순 즐겁고 풍요로운 중추절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해 본다.  
    • 뉴스광장
    2011-09-07
  • 산림병해충 밤나무 항공방제 본격 가동!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밤 재배농가에 일손을 덜고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8월 8일부터 경남 사천 등 4개 지역 총 2,125ha 면적에 중형헬기(Bell206L-3) 1대를 투입하여 2011년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지난해에 이어 밤나무 해충의 지역별 우화시기에 맞추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2화기 성충이 나타나는 시기인 7월 말부터 8월까지 계속된다.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방제를 위해 경상․전라․충청 지역 밤나무 산주, 양봉가, 율림회, 지자체담당 공무원 및 산림조합 담당자, 산림청 차장, 산림병해충과장,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지난 7월 25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사무소(회의실)에서 2011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안전결의 및 설명회를 가졌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저고도, 급선회로 사고율이 높은 위험한 임무이다. 일출과 동시에 시작하며 떠오르는 태양도 시야확보에 장애물이 된다. 헬기내 온도는 40도 이상 놀라 한여름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야 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항공본부는 방제기간 중 해당지역에서 양잠, 양봉, 양어 농가에서 피해가 없도록 사전준비 협조와 방제당일 벌이 나오지 않토록 벌통입구 막기, 양어장의 급수 금지, 우물․장독대․음식물등을 덮기 방제 지역 입산금지 등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8-05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는 7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마치고, 8월부터 시작되는 밤나무 항공방제 임무전 안동시 남선면   일대에서 항공방제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 훈련은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안동시 남선면 인근 저수지에서 12일 오전에 실시하였다. 밤나무항공방제 임무는 임산물 수출의 43% 이상을 차지하고있는 밤생산에 결정적 피해를 주는 복숭아 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에 대한 항공방제이다. 임무에 투입하는 조종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훈련인 만큼 약제가 아닌 저수지 물을 주입하여 개인별 5회이상 실시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8월초부터 경남과 전남지역에서 대형헬기와 중형헬기를 투입하여 본격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12
  • 밤나무 조기방제를 위해 정비검사관들 정비한창.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7월27일부터 시작된 밤나무 항공방제는 25개시ㆍ군 총 29,000ha면적에 대해 항공방제가 본격적으로 실시하면서 항공기 정비시간 도래로 8월20일 복귀하여 정비중인 중형헬기(AS350)정비를 위해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비검사관들 정비가 한창이다󰡓고 밝혔다. 밤나무는 산림내에 단지로 조성되어 지상방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밤나무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해 항공방제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항공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밤나무해충인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의 피해로 인해 밤의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소득에 많은 지장을 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 󰡒밤나무 산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적기 항공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항공기 정비를 신속하게 하여 적기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항공기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불진화헬기, 이번엔 임산물 ‘밤’ 지킴이로 변신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오는 8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경남 합천 밤나무 재배 산지를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를 지원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가의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산의 어려움을 돕고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열매가 맺을 무렵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 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는 시기인 7 ∼8월에 바람이 없고 상승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실시한다. 심태섭 소장은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여건과 헬기 운항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제지역 인근의 축사와 양봉 농가는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며“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지정된 약제를 사용하고 약제 비산이 우려되는 지역은 완충지대(30m)를 설정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29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부산광역시(기장), 경남(고성, 함안), 전남(순천, 보성, 화순) 등 6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소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 재배지는 주로 경사가 급한 산악지형에 있으며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헬기가 아니면 방제가 불가능함에 따라 산림청에서 산림서비스 일환으로 무상으로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는 기장(27ha), 고성(270ha), 함안(24ha), 순천(750ha), 보성(377ha), 화순(98ha) 등 6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지 산림 1,546ha를 대상으로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 종실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에 대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밤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 시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양봉, 양어장 등 축산농가에 피해가 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7-13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중·대형 방제헬기 14대를 투입하여 전국 6개 시․도, 25개 시․군․구의 밤나무단지 20,545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실시되며,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충남, 충북, 전남, 경남, 부산지역 20,545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방제헬기 14대(중형 8대, 대형 6대)를 투입하게 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의 저고도 비행으로 약재를 살포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모의훈련비행 등으로 비행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본부 계획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2대의 중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부산(기장), 경남(진주, 양산, 밀양, 고성, 함안)의 밤나무 재배지역 1,500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7-1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부산 기장군 및 경남지역 6개시·군의 밤나무단지 1,508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산 기장군을 시작으로 경남 양산, 밀양, 의령, 함안, 창원, 거창 지역 1,508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낮게 비행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직무훈련비행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일 직무훈련(모의훈련비행)을 통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 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3대의 중/대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전국 5개 시․도, 26개 시․군․구 2만 1,781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7
  • 괴산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군 청천면과 청안면 일원 임야 밤나무 재배지 37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7월 하순부터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등 종실 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하게 된다. 방제지역은 ▲청천면 후영리 산 29-1 ▲청천면 고성리 산24 ▲청안면 운곡리 산55-2번지 일원 37ha이다. 군은 복숭아병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항공기를 이용한 일시 집중 방제를 실시해 효과적인 해충구제를 도모하고 있으며 산림청 권장 약종인 친환경 유기 농자재로 등록된 안전 약제 사용으로 고품질 밤 생산은 물론 인근에 재배되는 농작물에는 영향이 없는 것 보고 있다. 다만 양봉이나 축산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방제 예정지 및 경계로부터 외곽주변 2km 이내에 있는 주민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 및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기 계류장과 이착륙장을 점검하는 한편 산림항공본부 승무원과 지상지원 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게 항공방제가 완료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 당일에는 방제지역 내 산나물 채취나 건조를 금지하고 장독대나 음식물 용기를 밀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밤 농가 소득증대 위한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7월 중순 ∼ 8월까지 중형헬기(BELL-206 기종)2대를 투입하여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충남(2개시·군), 전남(3개시·군) 총1,667ha 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이에 항공방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헬기 계류장 및 이·착륙장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항공방제 모의훈련을 마쳤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7∼8월에 우화하여 밤 과실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구제하기 위해 전국(27개시·군)을 대상으로 중·대형헬기 총 15대를 지원하여 21,894ha의 밤나무 재배지에 대해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심 소장은 ‘이번 항공방제로 밤 농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고 ‘방제지역 인근 양봉, 축산농가 등은 지자체 협조를 받아 사전대비 및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지역 3개시의 밤나무단지 1,637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남 진주, 사천, 고성 지역 1,637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낮게 비행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모의훈련비행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1일 모의훈련비행을 통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 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총 13대의 중/대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전국 5개 시․도, 26개 시․군․구 2만 3,760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위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015년도 밤나무 항공방제를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임무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7. 8.∼7.10.(3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현장 사전 안전점검은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하며 규격에 맞는 착륙장 크기, 주변 안전저해요소 등 임무지역에 대한 안전성 점검과 방제지역 주변 농장, 축사, 양봉, 양잠 등 이해관계자 및 농민을 대상으로 주의 당부 등 민원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행하여 실시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 천안ㆍ예산, 경남 거창ㆍ합천 등 4개 시ㆍ군 1,882.8㏊을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우화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밤나무 항공방제를 통해 오리나무좀벌레,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해충을 퇴치하여 농가의 부담과 일손을 덜어줌으로서 우리나라 단기소득 임산자원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밤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오전 5시경부터 시작하여 12시 이전에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양봉농가는 방제 당일에는 벌이 나오지 못하도록 벌통을 막고 양어장은 급수를 금지해야 하며, 우물ㆍ장독대 덮기 및 방제지역 입산금지 등 방제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하동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경남하동군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하동읍을 비롯한 9개 읍·면의 밤나무 재배지 2337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7월 하순∼8월 상순 우화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람이 잘 불지 않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지며 기상여건 등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읍·면별 방제지역은 해당 마을에서 방제 이틀 전부터 당일까지 마을방송을 통해 사전에 알려준다. 이에 따라 항공방제 구역과 외각 2㎞ 이내에 있는 지역은 산나물 채취나 건조 금지, 장독대 뚜껑 개방 금지, 벌통 입구 막기, 방제지역 입산금지, 양잠 및 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특히 기상여건 등에 따라 방제일정과 방제지역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방제지역 주민 및 이해 관계자 등은 군청 산림녹지과(055-880-2474),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 산림조합 밤특화품목지도원(055-883-4501)을 통해 방제일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27
  • 거창군, 2015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밤 종실해충(복숭아명나방) 발생시기에 지상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해 해마다 밤나무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예방을 위한 2015년 1차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원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에 실시하였으며 2차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할 예정이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부화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밤의 결실과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꽃이 떨어지고 대상해충의 생물적 방제가 가능한 최적의 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거창군은 1차 항공방제를 무사히 마무리함과 동시에 2차 항공방제를 무사히 실시하고자 산림청 산하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계류장과 이·착륙장 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착륙장으로써 제초·평탄 작업이 부족한 지역은 7월 22일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관내 밤 재배 농가의 밤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밤나무 항공방제 외에 밤생산 소득기반 지원사업, 밤나무 생산장비 지원사업, 밤나무 토양개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한 간접피해 예방을 위하여 양봉농가 등의 주의를 당부하고 방제기간 중 비가 오거나 헬기 사정 등으로 인해 방제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니 군청 산림녹지과(055-940-3470)나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22
  • 경남 고성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무협의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9일 오전 11시 고성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15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박판세 고성군율림회장, 구대진 고성군산림조합장, 문상부 녹지공원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약제를 선정하고 방제일정을 협의했다. 항공방제는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지상방제가 어려운 3㏊ 이상 밤나무 집단조림지를 대상으로 고성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실시한다. 올해에는 고성군이 2천195만 원을 지원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영현면 등 8개면 365㏊ 292필지를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하게 된다. 문상부 녹지공원과장은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13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하동군-하동군산림조합,18일~22일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하동군과 하동군산림조합은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2017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항공방제는 하동읍을 비롯한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2295ha를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18일 하동읍, 적량면, 횡천면 일부 19일 고전면, 진교면, 횡천면 일부 20일 북천면, 양보면 일부 21일 청암면, 옥종면 일부 22일 옥종·양보·횡천면 일부 등이다.   항공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되거나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을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림조합은 방제기간 동안 방제지역의 가축방목과 입산을 금지하고, 벌통의 안전한 장소 이동, 마을우물 및 장독대 뚜껑 닫기, 산나물 채취 및 건조 금지, 양잠·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각별히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불진화헬기, 이번엔 임산물 ‘밤’ 지킴이로 변신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오는 8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경남 합천 밤나무 재배 산지를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를 지원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가의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산의 어려움을 돕고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열매가 맺을 무렵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 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는 시기인 7 ∼8월에 바람이 없고 상승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실시한다. 심태섭 소장은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여건과 헬기 운항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제지역 인근의 축사와 양봉 농가는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며“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지정된 약제를 사용하고 약제 비산이 우려되는 지역은 완충지대(30m)를 설정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29
  • 하동군 밤나무해충 방공방제 실시
    하동군은 하동군산림조합과 함께 지상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고품질 밤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KT-32T) 1대를 지원받아 17∼23일 7일간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2100㏊를 대상으로 밤바구미·복숭아명나방 등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17일 옥종면, 18일 북천면·양보면(장암·우복), 19일 양보면(통정·지례·운암·박달·감당)·진교면, 20일 청암면·횡천면(월평), 21일 횡천면(월평·전대·여의·애치·횡천·학), 22일 고전면·적량면(동·서), 23일 횡천면(학·남산)·적량면(동산·관·우계·고절)·하동읍이다. 항공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길어질 수 있고, 항공방제로 인한 인근 양봉농가, 양잠, 양어장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 항공방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055-880-2473),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 하동군산림조합 밤특화품목지도원(055-883-4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부산광역시(기장), 경남(고성, 함안), 전남(순천, 보성, 화순) 등 6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소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 재배지는 주로 경사가 급한 산악지형에 있으며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헬기가 아니면 방제가 불가능함에 따라 산림청에서 산림서비스 일환으로 무상으로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는 기장(27ha), 고성(270ha), 함안(24ha), 순천(750ha), 보성(377ha), 화순(98ha) 등 6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지 산림 1,546ha를 대상으로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 종실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에 대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밤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숙희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방제 시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양봉, 양어장 등 축산농가에 피해가 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7-13
  • 보성군, 산림청 헬기이용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벌교읍을 시작으로 7개 읍·면 밤재배지 369ha에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하였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재배농가의 고령화와 경사가 심한 산악지 등 밤재배지 여건상 방제가 어려워 산림청 헬기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항공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약제의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 종실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에 대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밤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양산시, 오는 4일 원동 밤나무 항공방제
    양산시는 오는 4일 원동면 영포·내포리와 원리 일원의 90㏊ 밤나무 집단 조림지에 대한 항공방제를 한다. 방제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이다.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해충 방제를 위한 것으로, 밤 생산량 및 품질향상 효과를 낳아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방제 대상지 일원 주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봉농가는 살포지역 외로 벌통을 이동시키고 방봉을 말아야 한다. 양어장은 급수 금지 및 어류 보호조치를 하고, 양잠농가는 뽕잎을 사전 비축해 둬야 한다. 이 외에 장독대와 우물 덮기, 방제구역 내 입산금지, 산나물 채취금지 등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31
  • 하동군-하동군산림조합,18일~22일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하동군과 하동군산림조합은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2017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항공방제는 하동읍을 비롯한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2295ha를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18일 하동읍, 적량면, 횡천면 일부 19일 고전면, 진교면, 횡천면 일부 20일 북천면, 양보면 일부 21일 청암면, 옥종면 일부 22일 옥종·양보·횡천면 일부 등이다.   항공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되거나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을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림조합은 방제기간 동안 방제지역의 가축방목과 입산을 금지하고, 벌통의 안전한 장소 이동, 마을우물 및 장독대 뚜껑 닫기, 산나물 채취 및 건조 금지, 양잠·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각별히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14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중·대형 방제헬기 14대를 투입하여 전국 6개 시․도, 25개 시․군․구의 밤나무단지 20,545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실시되며,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충남, 충북, 전남, 경남, 부산지역 20,545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방제헬기 14대(중형 8대, 대형 6대)를 투입하게 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의 저고도 비행으로 약재를 살포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모의훈련비행 등으로 비행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본부 계획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2대의 중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부산(기장), 경남(진주, 양산, 밀양, 고성, 함안)의 밤나무 재배지역 1,500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7-11
  • 전남도, 밤나무 친환경 항공방제로 농가소득 증대
    전라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순천시 등 4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단지 4천419ha에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친환경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는 경사가 비교적 급한 화전지 등 산지에 주로 심어져 기계화 작업이 어렵다. 여기에 농산촌 지역 노동력 부족으로 생산비가 늘어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항공방제를 하고 있다. 이번 항공방제는 부화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밤의 결실과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방제하기 위한 것이다. 바람이 잘 불지 않는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에 약제를 살포해 약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국민 먹거리인 밤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약 성분이 아닌 천연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다. 항공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고압 송전선 연접지역과 양봉양잠, 친환경재배지 등 약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항공방제에서 제외하거나 지상방제로 전환해 추진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해 방제하므로 약해에는 안전하나, 방제지역 외곽 2km 이내의 양봉양잠양어 농가와 지역 주민은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항공방제 실시 전 지역 주민과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건강과 안전식품에 대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방제가 필수”라며 “이번 친환경 항공방제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농가는 일손부족 등 문제점을 해결해 고품질의 밤이 생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부산 기장군 및 경남지역 6개시·군의 밤나무단지 1,508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산 기장군을 시작으로 경남 양산, 밀양, 의령, 함안, 창원, 거창 지역 1,508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낮게 비행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직무훈련비행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일 직무훈련(모의훈련비행)을 통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 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3대의 중/대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전국 5개 시․도, 26개 시․군․구 2만 1,781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7
  • 괴산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군 청천면과 청안면 일원 임야 밤나무 재배지 37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7월 하순부터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등 종실 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하게 된다. 방제지역은 ▲청천면 후영리 산 29-1 ▲청천면 고성리 산24 ▲청안면 운곡리 산55-2번지 일원 37ha이다. 군은 복숭아병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항공기를 이용한 일시 집중 방제를 실시해 효과적인 해충구제를 도모하고 있으며 산림청 권장 약종인 친환경 유기 농자재로 등록된 안전 약제 사용으로 고품질 밤 생산은 물론 인근에 재배되는 농작물에는 영향이 없는 것 보고 있다. 다만 양봉이나 축산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방제 예정지 및 경계로부터 외곽주변 2km 이내에 있는 주민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마을 방송 및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기 계류장과 이착륙장을 점검하는 한편 산림항공본부 승무원과 지상지원 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게 항공방제가 완료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 당일에는 방제지역 내 산나물 채취나 건조를 금지하고 장독대나 음식물 용기를 밀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밤 농가 소득증대 위한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7월 중순 ∼ 8월까지 중형헬기(BELL-206 기종)2대를 투입하여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충남(2개시·군), 전남(3개시·군) 총1,667ha 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이에 항공방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헬기 계류장 및 이·착륙장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항공방제 모의훈련을 마쳤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7∼8월에 우화하여 밤 과실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구제하기 위해 전국(27개시·군)을 대상으로 중·대형헬기 총 15대를 지원하여 21,894ha의 밤나무 재배지에 대해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심 소장은 ‘이번 항공방제로 밤 농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하고 ‘방제지역 인근 양봉, 축산농가 등은 지자체 협조를 받아 사전대비 및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14
  • 하동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경남하동군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하동읍을 비롯한 9개 읍·면의 밤나무 재배지 2337ha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7월 하순∼8월 상순 우화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람이 잘 불지 않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지며 기상여건 등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읍·면별 방제지역은 해당 마을에서 방제 이틀 전부터 당일까지 마을방송을 통해 사전에 알려준다. 이에 따라 항공방제 구역과 외각 2㎞ 이내에 있는 지역은 산나물 채취나 건조 금지, 장독대 뚜껑 개방 금지, 벌통 입구 막기, 방제지역 입산금지, 양잠 및 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특히 기상여건 등에 따라 방제일정과 방제지역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방제지역 주민 및 이해 관계자 등은 군청 산림녹지과(055-880-2474),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 산림조합 밤특화품목지도원(055-883-4501)을 통해 방제일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27
  • 거창군, 2015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밤 종실해충(복숭아명나방) 발생시기에 지상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해 해마다 밤나무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예방을 위한 2015년 1차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원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에 실시하였으며 2차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할 예정이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부화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밤의 결실과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꽃이 떨어지고 대상해충의 생물적 방제가 가능한 최적의 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거창군은 1차 항공방제를 무사히 마무리함과 동시에 2차 항공방제를 무사히 실시하고자 산림청 산하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계류장과 이·착륙장 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착륙장으로써 제초·평탄 작업이 부족한 지역은 7월 22일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관내 밤 재배 농가의 밤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밤나무 항공방제 외에 밤생산 소득기반 지원사업, 밤나무 생산장비 지원사업, 밤나무 토양개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한 간접피해 예방을 위하여 양봉농가 등의 주의를 당부하고 방제기간 중 비가 오거나 헬기 사정 등으로 인해 방제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니 군청 산림녹지과(055-940-3470)나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지역 3개시의 밤나무단지 1,637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남 진주, 사천, 고성 지역 1,637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낮게 비행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모의훈련비행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1일 모의훈련비행을 통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 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총 13대의 중/대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전국 5개 시․도, 26개 시․군․구 2만 3,760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22
  • 경남 고성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무협의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9일 오전 11시 고성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15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박판세 고성군율림회장, 구대진 고성군산림조합장, 문상부 녹지공원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약제를 선정하고 방제일정을 협의했다. 항공방제는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지상방제가 어려운 3㏊ 이상 밤나무 집단조림지를 대상으로 고성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실시한다. 올해에는 고성군이 2천195만 원을 지원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영현면 등 8개면 365㏊ 292필지를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하게 된다. 문상부 녹지공원과장은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1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위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015년도 밤나무 항공방제를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임무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7. 8.∼7.10.(3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현장 사전 안전점검은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하며 규격에 맞는 착륙장 크기, 주변 안전저해요소 등 임무지역에 대한 안전성 점검과 방제지역 주변 농장, 축사, 양봉, 양잠 등 이해관계자 및 농민을 대상으로 주의 당부 등 민원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행하여 실시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 천안ㆍ예산, 경남 거창ㆍ합천 등 4개 시ㆍ군 1,882.8㏊을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우화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밤나무 항공방제를 통해 오리나무좀벌레,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해충을 퇴치하여 농가의 부담과 일손을 덜어줌으로서 우리나라 단기소득 임산자원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밤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오전 5시경부터 시작하여 12시 이전에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양봉농가는 방제 당일에는 벌이 나오지 못하도록 벌통을 막고 양어장은 급수를 금지해야 하며, 우물ㆍ장독대 덮기 및 방제지역 입산금지 등 방제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안전! 안전!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경일현)는 8월 8일 충북 괴산, 진천지역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실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항공방제는 밤나무 종실해충(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의 우화  최전성기에 맞춰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실시된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밤나무 항공방제 시작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8월 5일부터 8월12일까지 충남·북지역 9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3008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북지역 9개시·군에의 밤나무단지에 실시하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대형헬기 2대, 중형 3대를 투입하여 밤나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을 구제하기 위해 밤나무 단지 3008ha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충북 진천, 음성, 괴산, 충남 천안, 공주, 부여등 전국 27개 시ㆍ군 2만 3997여ha의 밤 주산단지에 헬기12대를 투입해서 8월 중순까지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임무이기 때문에 산림항공본부는 6월 초순부터 7월 25일까지 약 40일간 항공방제 이ㆍ착륙장 사전 안전점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전 보완조치를 통해 항공안전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송호민 소장은“계속되는 폭염 속에 진행되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기내의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겠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방제작업과 방제기간동안 방제본부와 이동정비지원팀을 운영해 적기 방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4-08-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우량 밤 수확을 위한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지역 8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1,532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산 기장군과 경남 창원, 밀양, 양산, 사천, 함안, 고성, 의령 지역 1,532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된다. 방제지역 인근에 양봉농가가 있을 경우 항공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 채취 및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해당 지자체와 협조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산림항공본부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현재 전국 27개 시․군 2만 3,997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7-2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양산시 원동일대 밤나무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중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양산시 원동면 일대의 밤나무 81ha를 대상으로 5일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밤나무 수관부 상공에서 저공비행으로 약제가 살포되기 때문에 약제가 바람에 흩날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없으나, 방제지역 인근에 양봉농가가 있을 경우에는 항공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 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와 협조하여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밤나무항공방제는 현재 경남지역 13개 시ㆍ군 1만 3000ha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김형규 소장은 “항공안전 규정에 따라 방제를 실시하겠지만 오전 5시부터 항공방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제지역과 헬기 이,착륙장 인근지역 민가에서는 헬기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양해를 바란다.”고 말하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끝마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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