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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완료
    벌개미취 여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감나무 신품종 ‘사랑시’를 끝으로 올해 재배시험 특성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배시험은 신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하는 과정으로 금년은 참억새 ‘자이언트 그린’ 등 191건(완료 96건, 연기 84건, 취하·거절 11건)에 대하여 현지시험과 자체시험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완료된 재배시험 중 1년차는 53건이며, 2년차 재배시험은 43건으로 신품종의 생육환경을 고려하여 재배시험을 추진하였다. 주요 재배시험 대상 품종으로는 △ 꽃이 흰색인 벌개미취 ‘여니’ △ 키가 작은 특성을 가지는 나무수국 ‘브레흐014’ △ 수확기가 조생종인 감나무 ‘사랑시’ △ 결실기가 빠른 대추나무 ‘가실애’ △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 △ 열매 모양이 원형인 다래 ‘골든메모리’ 등 다양한 산림 신품종을 대상으로 재배시험을 추진하였으며, 감나무 사랑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출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갈등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현지시험을 적극 추진하였다. 2년차 재배시험이 완료된 품종은 재배심사관 및 종합심사관의 심사를 통해 2022년 상반기에 품종호권을 받게 된다. 최은형 센터장은 “다양한 출원인의 요구와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배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수국 브레흐014     대추나무 가실애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16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2020년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생산한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산물 소득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표본조사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 하고 있다. 조사품목은 산채류 등의 임업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 조사를 통해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    * 고사리, 독활, 두릅, 산마늘, 수액, 원추리, 취나물, 곤드레, 목이버섯, 복분자, 산수유, 산딸기, 오갈피, 참나물, 헛개나무, 마 품목과 재배유형에 따른 기준면적당 경영성과 조사 결과, 산지재배 품목은 산마늘, 농지재배는 산딸기, 시설재배는 참나물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마늘은 초기에 많은 종묘 비용과 제초작업 비용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조성 후 약 5년 이후 완전히 활착하게 되면 제초작업에 드는 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등 경영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있어 타 품목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산딸기의 경우 높은 소득을 보이나 경영과정에서 다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관리 작업(가지치기, 수형관리 등)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시설재배의 경우 집약적인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소득을 나타내지만, 초기 영농시설 구비에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영농시설 상각비 등 중간비용 지출이 크기 때문에 경영비가 높게 나타났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임산물 소득조사를 통해 임산물 재배임가의 소득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의 지속적인 발굴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의 통계적 근거를 갖추기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 2015년 경상북도․예천군 사회조사 조사원 교육
    경북예천군에서는 군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하여 지역균형 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의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2015년 경상북도․예천군 사회조사」를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3일 오후 2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조사원 17명을 대상으로 조사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하고 조사표 작성요령과 조사지침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경상북도와 예천군 주관으로 실시되며 예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가족관계, 교육, 고용, 환경, 안전, 문화와 여가 등 총 4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묻고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응답자가 스스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방문조사원은 가구방문 시 조사요원증을 잘 보이도록 패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조사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에 필요한 질문을 할 경우 성실하게 조사에 협조하여야 하고 조사된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정의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14
  • 경북 도내‘메르스’첫 확진자, 완치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내 메르스 첫 확진자로 판정 받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집중치료 중이던 Y씨(59세,남)가 19일 4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22일에 퇴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9일 중앙정부에서 이송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치료 중인 환자 2명도 완치 판정을 받고 20일 12시경 퇴원해 거주지로 돌아갔다. 도내 첫 확진자 Y씨는 5월 27일, 31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아들 진료 차 다녀온 이력으로 6월 7일 1차 검사를 해 음성이 나왔으나 12일 2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와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병상에서 집중치료들 받아 왔다. 도는 Y씨의 경우 경주보건소 직원의 방문조사에서 발열증상이 발견돼 즉시 격리조치 됐고, 이동 동선도 명확해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한 대응으로 추가 의심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메르스 첫 확진자 발생 즉시, 긴급 도지사 주재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회의을 가지고 메르스 긴급대응팀을 구성해 확진자의 동선 파악과 접촉자 1대1 모니터링 등 전 행정력을 쏟아 왔다. 도내에는 아직까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추가환자가 없으며, 확진자의 동료교사(48세, 남)는 세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 지난 6월 19일 퇴원했고, 포항 모 고교 학생과 직원들은 자가격리,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돼 오다 20일에 모두 격리해제 됐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한 휴업조치도 풀렸다. 한편, 21일 현재, 경북도는 메르스와 관련해 의심환자 2명과 자가격리 44명, 능동감시 96명 총 142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낙영 도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장은“이번 메르스 사태를 도민이 온 힘을 모아 극복해야 하며, 민관 협업을 통해 메르스 추가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히고,“확진자의 접촉자, 경유 병의원 이용자 등은 빠짐없이 시·군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주시고, 자가격리 등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22
  • 부산시, 현장 밀착형 규제개혁 시정 펼치다 !
    부산광역시는 지난 10월 24일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열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민관합동 토론회’ 개최 이후, 이에 따른 조치로 신속하게 해당 건의내용을 검토하고, 후속 대책을 수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토론회에서는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완화를 통한 3,000명 일자리 창출 △솔로몬로파크부지 도시계획변경 △전통시장 야시장 규제 개선(100명 일자리 창출) 등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와 규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창업자들이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시는 실·국·본부장, 부구청장,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가 끝난 후, 건의사항에 대해 부산시 감사관실 직원 5명을 투입해 10월 말까지 현장 방문조사, 관련 의견 청취, 심층분석·검토 등 조사를 완료했으며, 그에 따른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건의인 ‘준공된 산업단지의 업종추가 행정절차 간소화’는 화전산단내 신재생에너지설비 열병합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업종을 추가할 경우 행정절차가 8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령(‘14. 1월 개정)을 반영하여 최소 1개월로 절차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건의는 ‘미음산단 산업시설용지 건축규제 완화’는 지붕 및 공장건물 색상 규제와 간선도로변에서 3m 이상 이격하여 건축하는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것으로 이미 건축한 업체(전체 면적의 68%)와의 형평성 문제, 도시미관 저해 문제 등을 고려하여 건축 이격규제 완화는 수용이 불가하나, ‘지붕규제 완화’ 및 ‘공장건물 색상규제 완화’는 수용하여 개선하기로 했다. 세 번째 건의인 ‘대형단조제품 도로운행제한 완화’는 녹산·미음산단 소재 40개 풍력부품업체가 생산하는 단조제품이 점점 대형화됨에 따라 현재의 도로 운행 너비 허가 기준(주간 4.3m이하, 야간 6m이하)으로는 주간 시간대에 대형화물을 운송할 수 없으므로 주간시간대에도 운행을 확대해 달라는 건으로, 11월하순부터 1개월간 시범운행을 시행한 후 시민안전 및 교통문제 등에 영향이 없으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토론과제였던 ‘공유수면 데크위 행사 금지 개선’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은 자 이외는 사용을 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지역특화발전특구계획 변경 등 다른 창의적인 대안을 발굴 중이다. 그리고, 현장 즉석 규제개선 건의를 청취했는데, 첫째 현장건의인 ‘동해남부선 임시선로 이전 요구’는 동해남부선 임시선로가 공장 부지 작업장을 막아 공장가동에 지장이 있으므로 이를 이전해 달라는 내용은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공장부지 앞 임시선로의 법면부분을 옹벽으로 설치해 공장 작업장 여유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 둘째 ‘STARTUP기업 입찰 기회 부여’는 신생기업들은 보다 입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건의로 이는 중앙 규제에 해당하는 내용인 만큼, 안전행정부 예규 등 중앙부처 규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건의를 검토할 예정이다. 셋째 ‘신평장림산단 입주업종 확대요구’는 피혁·수산물 협업화단지인 신평장림산업단지 내에 계면활성제·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등 제조업체 입주를 허용해 달라는 내용으로, 당초 산업단지 조성목적(공해 유발업체 업종별 집단화)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반영이 불가하다고 수차례 관계인에게 설명한 사항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문제의식 없이 관행만 따르지 말고, 불편사항이 있으면 관련 규정상 안된다고 할 것만 아니라, 창의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과 기업의 불편이 자신의 일이라 여기고 임하는 공무원의 의지”를 강력히 주문하면서, “일반 민원과 규제를 구분하고, 규제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혁파할 것은 혁파하되, 지킬 것은 지키는 합리적인 규제개혁 추진”을 주문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규제개혁과제에 대해서는 해결될 때까지 추적·관리하고,  현장 규제개선 및 창의적 대안발굴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수단으로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13
  • 산림관련 기술자 자격증 불법대여 일제 단속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자격증 불법대여로 인해 자격의 공신력 저하, 자격증취득자의 고용저해, 산림사업의 부실 등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자격대여 종목도 다양하게 확대되는 등 불법 대여가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대여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자격 종목에 대해 노동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주간에 걸쳐 자격증 불법대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분야 단속대상 자격증은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산림경영기술자, 산림공학기술자 자격증으로 노동부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산림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일정비율을 단속 대상자로 선정하여 1차로 대여 의심자를 유선과 서류로 확인하고, 대여의심자의 급여 지급내역 자료 확인을 거쳐 2차로 사업체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결과 불법대여 사실이 확인되면 국가기술자격증 대여자는 자격증 취소 등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되며 대여받은 업체와 대여알선자도 같은 기준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자격증을 대여 받아 허위로 등록한 산림사업법인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의거 법인등록을 취소하고 3년이내는 재등록을 금지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자격증 불법 대여 근절은 물론 자격증 소지지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9-11-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완료
    벌개미취 여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감나무 신품종 ‘사랑시’를 끝으로 올해 재배시험 특성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배시험은 신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하는 과정으로 금년은 참억새 ‘자이언트 그린’ 등 191건(완료 96건, 연기 84건, 취하·거절 11건)에 대하여 현지시험과 자체시험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완료된 재배시험 중 1년차는 53건이며, 2년차 재배시험은 43건으로 신품종의 생육환경을 고려하여 재배시험을 추진하였다. 주요 재배시험 대상 품종으로는 △ 꽃이 흰색인 벌개미취 ‘여니’ △ 키가 작은 특성을 가지는 나무수국 ‘브레흐014’ △ 수확기가 조생종인 감나무 ‘사랑시’ △ 결실기가 빠른 대추나무 ‘가실애’ △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 △ 열매 모양이 원형인 다래 ‘골든메모리’ 등 다양한 산림 신품종을 대상으로 재배시험을 추진하였으며, 감나무 사랑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출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갈등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현지시험을 적극 추진하였다. 2년차 재배시험이 완료된 품종은 재배심사관 및 종합심사관의 심사를 통해 2022년 상반기에 품종호권을 받게 된다. 최은형 센터장은 “다양한 출원인의 요구와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배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수국 브레흐014     대추나무 가실애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16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2020년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생산한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산물 소득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표본조사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 하고 있다. 조사품목은 산채류 등의 임업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 조사를 통해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    * 고사리, 독활, 두릅, 산마늘, 수액, 원추리, 취나물, 곤드레, 목이버섯, 복분자, 산수유, 산딸기, 오갈피, 참나물, 헛개나무, 마 품목과 재배유형에 따른 기준면적당 경영성과 조사 결과, 산지재배 품목은 산마늘, 농지재배는 산딸기, 시설재배는 참나물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마늘은 초기에 많은 종묘 비용과 제초작업 비용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조성 후 약 5년 이후 완전히 활착하게 되면 제초작업에 드는 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등 경영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있어 타 품목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산딸기의 경우 높은 소득을 보이나 경영과정에서 다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관리 작업(가지치기, 수형관리 등)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시설재배의 경우 집약적인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소득을 나타내지만, 초기 영농시설 구비에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영농시설 상각비 등 중간비용 지출이 크기 때문에 경영비가 높게 나타났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임산물 소득조사를 통해 임산물 재배임가의 소득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의 지속적인 발굴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의 통계적 근거를 갖추기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완료
    벌개미취 여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감나무 신품종 ‘사랑시’를 끝으로 올해 재배시험 특성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배시험은 신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하는 과정으로 금년은 참억새 ‘자이언트 그린’ 등 191건(완료 96건, 연기 84건, 취하·거절 11건)에 대하여 현지시험과 자체시험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완료된 재배시험 중 1년차는 53건이며, 2년차 재배시험은 43건으로 신품종의 생육환경을 고려하여 재배시험을 추진하였다. 주요 재배시험 대상 품종으로는 △ 꽃이 흰색인 벌개미취 ‘여니’ △ 키가 작은 특성을 가지는 나무수국 ‘브레흐014’ △ 수확기가 조생종인 감나무 ‘사랑시’ △ 결실기가 빠른 대추나무 ‘가실애’ △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 △ 열매 모양이 원형인 다래 ‘골든메모리’ 등 다양한 산림 신품종을 대상으로 재배시험을 추진하였으며, 감나무 사랑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출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갈등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현지시험을 적극 추진하였다. 2년차 재배시험이 완료된 품종은 재배심사관 및 종합심사관의 심사를 통해 2022년 상반기에 품종호권을 받게 된다. 최은형 센터장은 “다양한 출원인의 요구와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배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수국 브레흐014     대추나무 가실애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16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전국 8만 가구 대상 임산물생산현황 일제 조사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경영 및 임산물생산 현황을 조사하고, K-포레스트(산림형뉴딜)의 통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0년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모집단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조사된 임업 종사가구에 대한 개인정보·세부내용은 통계법 33조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철저히 보호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가구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다.     * 통계청 승인 일반-조사통계(통계승인번호 제136022호) 임산물생산조사 모집단조사는 전국 밤, 대추, 호두, 떫은감, 표고버섯, 더덕 등을 재배하는 약 80,000임가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 172명이 연 1회 방문하여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과 같은 재배실태에 대하여 모든 임가를 방문하여 조사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대응 및 국제화, 임업인소득증대 등 다양한 임업분야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조사·분석된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금년도는 코로나19 방역당국의 대응 지침 준수 하에 대면조사를 추진하도록 조사원에 대한 방역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예방물품을 착용·지참하도록 하였으며, 대면조사 전후 자가 진단서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관리 및 방역행동 수칙은 조사원 개인별, 일정별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응답자는 안심하고 대면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우리 임업현장을 안전·정확하게 파악하여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5
  •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부터 7월까지 임업경영 관련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위탁수행 중인「2019년 임업경영실태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가구의 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가구를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잣나무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산딸기재배업, 수액채취업, 양묘업, 원목생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및 국제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권역별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통하여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고창군, '2018년 기준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전북 고창군이 오는 3월10일까지 지난해 고창에서 생산된 산나물 등 임산물 생산조사를 진행한다. 임산물생산조사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임산물의 양과 금액을 통일된 기준과 방법으로 조사·분석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9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 버섯류, 수실류, 조경재, 약용식물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정확한 통계 자료를 통해 임산물 소득지원과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임산물생산조사를 통해 조사되는 임산물의 생산량에 따라 정부지원의 폭이 결정된다”며 “임산물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2
  • 홍성군, 2018년 기준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42일간 지난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조사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립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군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생산한 임산물 품목,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6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버섯류(송이, 목이 등), 수실류(은행, 도토리, 잣 등), 조경재(조경수, 분재소재, 야생화 등), 약용식물(산수유, 오미자, 오갈피 등)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통계산출을 위한 자료로만 사용되므로 임산물 생산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4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경영 성공노하우 확산과 우수 임업인 지원을 위해‘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공모전을 진행한다. 임업멘토는 임산물 분야(40명), 임산업 분야(6명), 청년임업인 분야(4명)로 총 50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임업종사자로 임산물 품목 또는 임업분야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춘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017.3.6.(월)~2017.4.7.(금) 18:00까지    - 홈페이지 주소 : www.kofpi.or.kr  ○ 심사기간 : 2017.4.8.(월)~2017.6.9.(금)  * 서류심사와 방문조사 포함  ○ 결과발표 : 2017.6.30.(금) 최종 선정된 임업멘토는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교육・컨설팅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로개척, 임업멘토 간 네트워킹,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 지원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임업에 성공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임업인을 임업멘토로 선정하여 명예와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며 임업멘토 모집에 임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1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 현황 설문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화)부터 목재산업계의 현황 파악과 목재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와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목재산업의 기초통계 자료를 확보하는 설문조사이다.   동시에 실시하는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조사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한국산업표준(KS)인증 및 신기술지정과 같은 각종 제도의 효과를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이다. 본 조사들은 전문조사기관의 사전 안내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된다. 조사원은 조사 대상 업체와 사전에 방문일정을 조정한 뒤, 한국임업진흥원의 조사협조 공문을 지참하고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업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목재 산업의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매년 업계에 부담이었던 과다한 방문 및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중복되는 설문항목을 조정하고, 조사 시기를 맞추는 등 업계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청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되므로, 업체들의 조사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12
  • 찾아가는 시장조사, 목재제품 기업의 활동을 알려주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고자 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2012년부터 산림청의 총괄아래 진행되는 사업으로 목재제품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단계별 실태를 조사하여 단·중장기 목재산업 및 임업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7월부터 진행되는‘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서 사전 전화안내와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의 공문을 지참한 전문조사원이 사전 방문 일정을 조율 후 관련 기업에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결과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제품 시장조사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2016년 1분기에 발행·배포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생산·수입·유통 기업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 방향이 수립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07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20년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생산한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산물 소득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표본조사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 하고 있다. 조사품목은 산채류 등의 임업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 조사를 통해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    * 고사리, 독활, 두릅, 산마늘, 수액, 원추리, 취나물, 곤드레, 목이버섯, 복분자, 산수유, 산딸기, 오갈피, 참나물, 헛개나무, 마 품목과 재배유형에 따른 기준면적당 경영성과 조사 결과, 산지재배 품목은 산마늘, 농지재배는 산딸기, 시설재배는 참나물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마늘은 초기에 많은 종묘 비용과 제초작업 비용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조성 후 약 5년 이후 완전히 활착하게 되면 제초작업에 드는 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등 경영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있어 타 품목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산딸기의 경우 높은 소득을 보이나 경영과정에서 다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관리 작업(가지치기, 수형관리 등)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시설재배의 경우 집약적인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소득을 나타내지만, 초기 영농시설 구비에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영농시설 상각비 등 중간비용 지출이 크기 때문에 경영비가 높게 나타났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임산물 소득조사를 통해 임산물 재배임가의 소득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의 지속적인 발굴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의 통계적 근거를 갖추기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완료
    벌개미취 여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감나무 신품종 ‘사랑시’를 끝으로 올해 재배시험 특성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배시험은 신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하는 과정으로 금년은 참억새 ‘자이언트 그린’ 등 191건(완료 96건, 연기 84건, 취하·거절 11건)에 대하여 현지시험과 자체시험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완료된 재배시험 중 1년차는 53건이며, 2년차 재배시험은 43건으로 신품종의 생육환경을 고려하여 재배시험을 추진하였다. 주요 재배시험 대상 품종으로는 △ 꽃이 흰색인 벌개미취 ‘여니’ △ 키가 작은 특성을 가지는 나무수국 ‘브레흐014’ △ 수확기가 조생종인 감나무 ‘사랑시’ △ 결실기가 빠른 대추나무 ‘가실애’ △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 △ 열매 모양이 원형인 다래 ‘골든메모리’ 등 다양한 산림 신품종을 대상으로 재배시험을 추진하였으며, 감나무 사랑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출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갈등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현지시험을 적극 추진하였다. 2년차 재배시험이 완료된 품종은 재배심사관 및 종합심사관의 심사를 통해 2022년 상반기에 품종호권을 받게 된다. 최은형 센터장은 “다양한 출원인의 요구와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배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수국 브레흐014     대추나무 가실애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16
  • 수목진료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수목진료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0년말 기준 제1종 또는 제2종 나무병원에 등록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태조사 내용은 산업계, 학계, 유관 협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였다.     - 조사대상 나무병원 : 1,061개 (전국)     - 조사방법 : 복합조사 (방문조사 및 온라인조사 등)     - 조사내용 : 총 6개 분야 (사업체 개요, 종사자 수, 매출 규모 등) 조사 결과 수목진료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3,551명, 총매출액은 1,554억 9천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도권 지역에 나무병원이 집중되어 있었다.   *  나무병원 등록업체(1,061명)의 수목진료 분야 종사자는 3,551명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에 2,318명(65%), 2종 나무병원에 1,233명(35%)이 종사 수목진료업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1,554억 9,930만 원이며, 이 중 1종 나무병원이 1,108억(71%), 2종 나무병원이 446억 원(29%) 나무병원 등록업체는 수도권에 가장 많고, 매출 규모도 가장 높음      *  전체(1,061업체, 1,554억 원) : 서울(106업체, 536억), 경기(361업체 397억), 인천(94업체 113억) 1종 및 2종 나무병원들은 수목진료업 외에 조경업이나 소독업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운영중이며, 수목진료업만 운영하는 업체는 138개로 전체 사업체 중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목진료업과 조경업을 함께하는 경우가 714개(67.3%)로 가장 많음 정종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전국 실태조사는 수목진료제도 도입(’18.6.)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수목진료 산업규모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수목진료산업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적정 수목진료전문가를 배출하고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을 보완해 나가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2020년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생산한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한 임산물 소득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산물 소득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표본조사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 하고 있다. 조사품목은 산채류 등의 임업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 조사를 통해 임가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    * 고사리, 독활, 두릅, 산마늘, 수액, 원추리, 취나물, 곤드레, 목이버섯, 복분자, 산수유, 산딸기, 오갈피, 참나물, 헛개나무, 마 품목과 재배유형에 따른 기준면적당 경영성과 조사 결과, 산지재배 품목은 산마늘, 농지재배는 산딸기, 시설재배는 참나물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마늘은 초기에 많은 종묘 비용과 제초작업 비용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조성 후 약 5년 이후 완전히 활착하게 되면 제초작업에 드는 비용이 대폭 감소하는 등 경영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있어 타 품목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산딸기의 경우 높은 소득을 보이나 경영과정에서 다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관리 작업(가지치기, 수형관리 등)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시설재배의 경우 집약적인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소득을 나타내지만, 초기 영농시설 구비에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영농시설 상각비 등 중간비용 지출이 크기 때문에 경영비가 높게 나타났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임산물 소득조사를 통해 임산물 재배임가의 소득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의 지속적인 발굴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의 통계적 근거를 갖추기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 전국 8만 가구 대상 임산물생산현황 일제 조사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경영 및 임산물생산 현황을 조사하고, K-포레스트(산림형뉴딜)의 통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0년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모집단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조사된 임업 종사가구에 대한 개인정보·세부내용은 통계법 33조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철저히 보호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가구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다.     * 통계청 승인 일반-조사통계(통계승인번호 제136022호) 임산물생산조사 모집단조사는 전국 밤, 대추, 호두, 떫은감, 표고버섯, 더덕 등을 재배하는 약 80,000임가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 172명이 연 1회 방문하여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과 같은 재배실태에 대하여 모든 임가를 방문하여 조사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대응 및 국제화, 임업인소득증대 등 다양한 임업분야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조사·분석된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금년도는 코로나19 방역당국의 대응 지침 준수 하에 대면조사를 추진하도록 조사원에 대한 방역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예방물품을 착용·지참하도록 하였으며, 대면조사 전후 자가 진단서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관리 및 방역행동 수칙은 조사원 개인별, 일정별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응답자는 안심하고 대면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우리 임업현장을 안전·정확하게 파악하여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5
  •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부터 7월까지 임업경영 관련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위탁수행 중인「2019년 임업경영실태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가구의 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가구를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잣나무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산딸기재배업, 수액채취업, 양묘업, 원목생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및 국제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권역별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통하여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21
  • 고창군, '2018년 기준 임산물생산조사' 실시
    전북 고창군이 오는 3월10일까지 지난해 고창에서 생산된 산나물 등 임산물 생산조사를 진행한다. 임산물생산조사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임산물의 양과 금액을 통일된 기준과 방법으로 조사·분석하는 사업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9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 버섯류, 수실류, 조경재, 약용식물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정확한 통계 자료를 통해 임산물 소득지원과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임산물생산조사를 통해 조사되는 임산물의 생산량에 따라 정부지원의 폭이 결정된다”며 “임산물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2
  • 홍성군, 2018년 기준 임산물 생산조사 실시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42일간 지난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조사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립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군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생산한 임산물 품목,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군은 도급조사원 6명을 채용해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산나물류(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버섯류(송이, 목이 등), 수실류(은행, 도토리, 잣 등), 조경재(조경수, 분재소재, 야생화 등), 약용식물(산수유, 오미자, 오갈피 등) 등 111개 품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통계산출을 위한 자료로만 사용되므로 임산물 생산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4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경영 성공노하우 확산과 우수 임업인 지원을 위해‘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임업멘토」’공모전을 진행한다. 임업멘토는 임산물 분야(40명), 임산업 분야(6명), 청년임업인 분야(4명)로 총 50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임업종사자로 임산물 품목 또는 임업분야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춘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017.3.6.(월)~2017.4.7.(금) 18:00까지    - 홈페이지 주소 : www.kofpi.or.kr  ○ 심사기간 : 2017.4.8.(월)~2017.6.9.(금)  * 서류심사와 방문조사 포함  ○ 결과발표 : 2017.6.30.(금) 최종 선정된 임업멘토는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교육・컨설팅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로개척, 임업멘토 간 네트워킹,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 지원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임업에 성공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임업인을 임업멘토로 선정하여 명예와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며 임업멘토 모집에 임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1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 현황 설문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화)부터 목재산업계의 현황 파악과 목재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와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목재산업의 기초통계 자료를 확보하는 설문조사이다.   동시에 실시하는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조사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한국산업표준(KS)인증 및 신기술지정과 같은 각종 제도의 효과를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이다. 본 조사들은 전문조사기관의 사전 안내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된다. 조사원은 조사 대상 업체와 사전에 방문일정을 조정한 뒤, 한국임업진흥원의 조사협조 공문을 지참하고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업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목재 산업의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매년 업계에 부담이었던 과다한 방문 및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중복되는 설문항목을 조정하고, 조사 시기를 맞추는 등 업계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청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되므로, 업체들의 조사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12
  • 2015년 경상북도․예천군 사회조사 조사원 교육
    경북예천군에서는 군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하여 지역균형 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의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2015년 경상북도․예천군 사회조사」를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3일 오후 2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조사원 17명을 대상으로 조사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하고 조사표 작성요령과 조사지침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경상북도와 예천군 주관으로 실시되며 예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가족관계, 교육, 고용, 환경, 안전, 문화와 여가 등 총 4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묻고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응답자가 스스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방문조사원은 가구방문 시 조사요원증을 잘 보이도록 패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조사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에 필요한 질문을 할 경우 성실하게 조사에 협조하여야 하고 조사된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정의 효율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14
  • 찾아가는 시장조사, 목재제품 기업의 활동을 알려주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고자 국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2012년부터 산림청의 총괄아래 진행되는 사업으로 목재제품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단계별 실태를 조사하여 단·중장기 목재산업 및 임업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7월부터 진행되는‘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서 사전 전화안내와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의 공문을 지참한 전문조사원이 사전 방문 일정을 조율 후 관련 기업에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결과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목재제품 시장조사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2016년 1분기에 발행·배포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생산·수입·유통 기업의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정책 방향이 수립되고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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