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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한 달 앞으로! 막바지 준비 총력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한 달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20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국제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협력 성과를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를 산림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30일 전(D-3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상 홍보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활용한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4.2(토)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30일 전(D-30)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하여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 공간(부스)에는 총회 연혁 및 주제 등을 전시하고,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한다.   ▶ (영상 상영 및 홍보 물품 제공) 총회 홍보 영상 및 기념품 제공   ▶ (행사) 홍보 공간 방문 인증사진(샷) 행사, 돌림판(룰렛) 경품 행사  ▶ (등록 안내) 총회 관련 문의 사항 응대 및 총회 등록 방법 안내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국민의 뜻을 모아 남은 한 달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라며, “모든 국민이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준비 ‘이상 없음’!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00여 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서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국제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 협력 성과 등을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에 산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100일 전(D-10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도 시작한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100일 전(D-100)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원하며,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통해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또한, 1.21(금)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성공 개최 기원 응원 메시지 캠페인이 열렸다.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 남기기 행사(이벤트)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국민의 응원 메시지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뜻을 모아 남은 100일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1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 국립수목원, 새해에도 코로나19 철저한 대응 이어간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새해를 맞이하여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자센터, 산림박물관 등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수목원 내 모든 실내 시설물에 「정부방역패스」 방침을 적용하여 ‘코로나19백신 접종증명서’ 및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관람객에 한해 실내시설 관람을 허용하고 동시 출입인원을 제한하여 관람객 밀집도를 완화한다. 또한, 관람객이 이용하는 실내시설의 주요 동선을 1일 2회 집중 소독하고 건물 환기횟수를 1일 5회로 늘리며 손소독제를 추가적으로 비치하는 등 기존의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새해에도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없이 우리 수목원을 마음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06
  • “ 올여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안전하게 숲을 즐겨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심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안전여행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 기관은 ▲방역체계 구축 ▲관광객 관리 ▲동선 관리 ▲공용시설 관리 ▲홍보·교육 ▲종사자 관리 ▲지침·법률 준수 등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7개 부문의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방역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방역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촉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대비 방역 관리 체계를 여행 문화로서 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여행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책임운영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거둔 성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국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비대면 산림휴양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초ㆍ중등교과과정 연계 원격산림교육 체계 구축으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산림교육 연속성을 확보하였으며,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하여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단순해설 위주에서 벗어난 체험 형태의 QR코드를 활용한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자기해설식 숲해설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방문객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대학병원과 연구용역을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상태 점검과 휴양림 맞춤형 코로나 대응 매뉴얼 고도화 및 대응전략 마련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급변하는 산림휴양정책 환경에 발맞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06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산림총회 응원 율동 이어가기
    산림청(청장 박종호)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 5월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원 이어가기 춤 운동을 오늘부터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누구나 응원 율동 이어가기(릴레이 응원 댄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신 율동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얼굴 공개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손 율동 안무도 소개했다. 이번 응원 율동 이어가기는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트리포터’ 팀의 대학생 5명(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최윤영, 이선영 / 서울대 산림환경학 전공 박시연 /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권순완, 김혜연)에 의해 완성됐다. 안무의 의미는, 민둥산에서 나무가 자라 숲이 되는 과정과 세계산림총회 영문명 약자인 알파벳 더블유, 에프, 씨를 차례대로 표현한 것이다. 응원 율동 이어가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 유튜브 : http://www.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에 접속해 안무 안내 영상 등을 보고 틱톡을 활용해 자신의 응원 율동 영상을 촬영, 해시태그(#WFC릴레이응원댄스, #WFC2021Korea)와 함께 각자의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된다.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에서는 응원 율동 이어하기와 함께 ▲안무 안내 영상 보고 초간단 문답(퀴즈) 풀기, ▲응원 율동 이어가기 우수 참여자 선발 등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온라인 홍보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안무 안내 영상을 보고 문답 풀기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하여 간식 또는 음료 상품권을 8명에게 증정한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고기연 단장은 “총회 기간 중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비함과 동시에 총회 준비기간에도 숲의 소중함과 세계산림총회의 의의를 알릴 수 있는 안전한 비대면 응원 율동 이어가기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휴원 안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중순부터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왔다.      * 지리산 유아숲체험원(함양 함양읍 죽림리 산364)      * 미륵산 유아숲체험원(경남 통영시 도남동 산107)           * 계룡산 유아숲체험원(경남 거제시 장평리 산100) 그러나,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확진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의처 : 함양국유림관리소(☎ 055-960-25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6
  • 천리포수목원, 복권기금 지원받아 숲체험·교육 참가자 모집
    19년 5월 15일 건강이 최고임_금산군청 노인팀_모아 모아 다육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숲체험·교육 사업을 재개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녹색자금(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사업인 「자연아 친구하자!」, 「건강이 최고林」, 「GO! 자연탐험」 의 세 숲체험·교육 신청을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숲체험·교육은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올해 숲체험·교육 대상자는 3,0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번 교육은 숲속, 해변 등 야외 공간을 주요 장소로 활용하여 심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산책 및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안전한 교육을 위해 숙소 및 강의실 내 자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프로그램 참가 전에 체온 측정과 자가문진표 작성 등 개인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19년 5월 28일 자연아 친구하자_동덕초등학교_내나무갖기.    교육팀 임현옥 주임은 “코로나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 나가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숲과 바다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누적된 사회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편적인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녹색자금 뿐 아니라 자부담을 들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지금까지 1만 2천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5-18
  • 올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실히 막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국 방문·여행자제와 육류, 햄, 소시지 등 돼지산물의 반입 금지 같은 주의사항도 홍보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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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02
  • 무안군, 장마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강화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변 위생 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다. 군은 침수피해가 있는 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살균 및 살충소독을 실시하고 살균제, 살균비누를 배부했으며,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사항을 안내해 감염병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사항으로는 철저한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 것, 발열,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 등이 있다. 또한, 지역내 발생하는 질병을 신속·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의 집단시설에 보균검사를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장마철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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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경북도, AI·구제역 방역체계 한층 강화
    경상북도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의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7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사람, 차량, 가금류 등 바이러스의 수평적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최신 거점소독시설의 설치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2곳(영주, 봉화)에 설치·운영 중인 것을 올해 안에 7곳(경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고령)에 추가로 설치한다.    울릉도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에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해당시설을 확대하고 가축질병 발생 초기부터 신속한 차단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거점소독시설 9곳 운영비 3억8100만원 중 국비 1억9100만원 지원을 건의했다. 지금까지 소독시설은 구제역·AI특별방역 기간 중에만 설치했다가 철거됐다. 하지만 거점소독시설은 연중 상시소독을 할 수는 고정시설로 근무자가 필요 없는 최첨단 무인시설이다.    차륜세척, 360도 스팀소독, 자외선, 오존 등 3중 소독 시스템으로 대인소독실에서 소독필증도 자동발급 되는 최신 시설이다.    국비지원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했지만 부지 선정으로 난항을 겪었으며, 농지법 시행령 개정(2016년 11월)으로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가 가능해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2014년 경주 AI, 2015년 안동·의성 등 구제역을 겪으면서 철저한 차단방역만이 가축질병을 사전 차단하는 길임을 인식했다”며 “도내 전 시․군에 최첨단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질병 없는 청정 경북축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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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인터뷰]상주시! 내실있는 행정 빛을 발하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작년 7월에 부임한 후 지역의 안정적인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의 주춧돌을 놓는 데 주력하여 왔다. 특히 경북도청 산림환경자원국장으로 재직시 갖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상주시 산림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취임하고 얼마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인플우엔자에 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상주시로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중심의 시가지 도로구조를 개편하여 범시민 삶의 질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할 관광벨트 구축과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촌건설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Q. 상주시에서는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와  2016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인지요? A. 이정백 상주시장은 산림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녹지 및 도시경관 창출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시 전공직자는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뛰었고 또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시는 백두대간 최고의 절경인 속리산 문장대와 호국보훈의 성지인 백화산 등 많은 산림 관광자원이 있고 갑장산, 나각산, 비룡산 등에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이를 활용한 임가 소득증대와 관광자원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같습니다. Q. 상주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2017년 곶감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은 무엇입니까? A. 곶감건조장, 저온․냉동창고, 박피기 지원 등 곶감생산기반 조성 사업에 2,13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생산, 가공, 저장, 유통시설의 현대화와 품질고급화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가 소득증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생산기반시설이 열악한 곶감 생산농가를 위하여 방앗간 제도를 신설하고 거점 방앗간에 세트시스템을 지원하여 소득증대와 곶감말랭이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최근 수요층이 급증하고 있는 곶감 말랭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균일한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품질고급화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Q. 2016년에 상주시에서는 산림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상주시의 주요 투자 사업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리시는 조림사업 77ha, 숲가꾸기 사업 2,300ha를 시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숲을 조성하고 우량목재 생산을 통한 산림소득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체험관, 전시실, 작업장, 교육시설을 완비한 목재문화체험장 12,838㎡을 조성하고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을 선도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많은 관광객과 교육생을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건조기, 관리기, 냉동창고, 저온저장고, 선별기, 세척기 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에도 1,21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미동산 및 경관 조성,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갖춘 함창 명주테마파크 주변 경관 숲을 조성하여 함창 명주테마박물관, 명주테마파크, 지역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들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의 산림휴식과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심과 인접한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하여 시가지 가로수와 꽃길을 조성해 녹색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상주시는 “산림녹지산업을 미래 새로운 신성장 소득원으로 발굴하여 지역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Q. 경상북도를 비롯한 상주시는 AI청정지역인데요 원천차단을 위해 어떤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전국 최대 육계를 사육하는 우리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원천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4일부터 매일 아침 8시 30분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말과 설연휴에도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AI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계 반출‧입 농가에  All-In, All-Out(동일 연령 가금류 일제 입식‧출하)를 반드시 이행하고, 가금류 농가 자체 방역소독 철저, 지역별 지정 공무원 현장 예찰활동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AI 발생이 없는 우리시는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한 자가소비 권장과 매수 예방도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3개소의 거점소독 방역초소(남상주 IC, 북상주 IC, 모서면 호음리 도경계)와 7개소의 산란계 및 메추리 사육농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민관 합동으로 이동차량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주시 지역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육계 71호(353만5천수), 산란계 7호(7만수), 메추리와 거위 3호(28만수) 등 총 81호(388만5천여수)가 있습니다. Q. 상주시에서는 작년부터 시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선진 시가지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는데 그간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요. A. 우리시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가지 구조개선 사업과 질서의식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46,722가구에 50,569대(화물차 포함)의 차량이 등록되어 가구당 1,08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출퇴근 시간, 장날, 각종행사시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교통혼잡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와 같이 차량의 지속적 증가로 발생하는 시가지 주·정차난, 교통정체, 무질서 심화, 도심미관 훼손 등 시가지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에 우리 상주에서는 2016년 7월 시가지 구조개선 및 질서의식 함양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계획대비 실적을 점검하는 등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의식 선진화와 ‘10분거리 걷기 운동’ 생활화를 추진면서 시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시민 질서의식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뿐만아니라 주차난해소와 시민건강을 위한 ‘범시민 10분거리 걷기 운동’ 캠페인을 건강생활실천운동과 병행·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가지 구조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보, 통행체계 구조개편,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문화조성과 자전거도로 정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의 주요 원인인 도심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북천둔치 등 대형 주차장 시설 2~3개소를 2017년까지 설치하고자 하며, 노상주차장 3개구간(버스터미널~복룡지하차도, 버스터미널~오아시스, 시청사거리~후천교)에 주차면 472면을 개설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을 위하여 62개 버스노선 개편과 순환버스 도입에 대한 연구용역 중이며, 향후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도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현장조사결과 시급한 정비가 요구되는 도심지역 5개소(동아아파트~상주고등학교, 복룡지하도~화개교, 중앙공원~적십자병원, 오아시스~풍물거리, 중앙공원~상주임업사) 3.3km 구간은 우선적으로 정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낙동강 어원의 고장이며 신도청 배후도시입니다.  낙동강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낙동강 관광지를 어떻게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까? A. 우리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되어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낙동강 캠핑장,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설치된 낙동강 회상나루 관광지,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여 국민 여가수요에 부응하고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신도청을 연결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국내최대의 농업중심도시라고 합니다. 명성에 걸맞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어떤 농업시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농업전문 CEO 15명과 미래 청년농업인 838명을 육성할 계획이며 농업경영과 농기계 교육으로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의 안정적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어울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뿐만아니라 주택수리비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선진 영농기술 보급, 농업의 6차산업화로 소득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FTA보전 직불금 등 6개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농업경영 안정시스템을 강화하고 과수생산력 강화, 하이테크 원예전문 생산단지 1개소 육성, 상주 명품화 사업 등 농업경쟁력 강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농업을 육성하여 세계속의 으뜸 상주농산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과학영농을 기반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 하고, 쌀생산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시설현대화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대, 친환경 농업 육성 등으로 농업소득안전망을 구축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으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상주시민들에게 마무리 인사말씀 부탁합니다.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우리 상주시를 신 낙동강시대의 관광 선도 도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로 육성하여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와도 가슴과 머리를 맞대겠으며,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데도 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겸허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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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9
  • 경북도, AI 청정지역 유지 총력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AI 대응 관련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신속한 차단방역 대응을 위해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읍·면·동장의 방역의식과 현장 방역체계를 점검했다. 지난해 11월 16일 전남과 충북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는 다소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있으나, 일부 시·도의 소규모 농가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폐사신고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도는 영상회의를 갖고 민·관아 합심해 AI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AI차단방역을 위해 추진 중인 ‘발생시·도 가금류 반입금지’조치는 H5N6형 AI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과 인체 감염우려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임을 충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금농가에게 설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의 예방적 매몰조치로 타 시도의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가금농가 1313호에 전담공무원 323명을 지정해 출입차량 GPS 작동여부, 소독상황, 폐사 축 발생여부 등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산란계 5만수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예찰을 하고, 6개 지역 산란계 밀집 사육지역의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 AI방역 담당공무원 및 농가가 가입한 ‘경북AI대책본부’밴드를 개설해 차단방역 요령 등을 수시 전파하는 등 방역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I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민·관이 합심해 청정경북의 지위를 유지하는데 힘쓰자”며 “AI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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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경북도, 현장방역 강화… AI차단 총력
    경상북도가 AI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AI 차단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책과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또 긴급생활안정 및 의료방역, 방재인력 지원 등을 의논했다.이날 회의에는 사회재난과와 AI 주관부서인 축산경영과 등 13개 협업부서장, 경북지방경찰청, 보병50사단 등이 모두 참석했다. 도는 도 간부공무원의 시·군 책임전담제 운영하고 실무반별로 담당사무관을 근무전담 책임자로 지정해 현장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경북은 조류인플루엔자 비 발생지역이지만 경산 부근 금호강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가 고병원성 AI(H5N6)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AI 차단에 행정 및 재정적 지원, 시·군과 공조체제 유지 등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울러 도는 수렵인들이 사냥하는 꿩, 오리 등 조류가 AI전파의 매개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 아래 예방차원에서 야생조류 사냥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지난달 28일 서해안 지역에서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도는 흰뺨검둥오리 사냥과 포획조류의 시·군간 이동을 금지해 왔다. 올해 구미, 김천, 고령 등 7개 시·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허가를 받은 3200여명의 수렵인들이 활동 중이다. 수렵장 운영 시·군에서는 축산부서와 협조해 수렵인과 수렵장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으며, 수렵인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AI발생 관련 정보를 전파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에는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등 AI예찰 요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도는 조류의 전면적인 수렵금지 외에도 주요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예찰을 일일예찰로 강화하고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는 통제지역으로 지정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기적으로 야생철새가 많이 날아오고 겨울철 소독여건이 악화되는 지금이 어느 때 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관계기관과 가금농가에서도 차단방역에 적극 힘써 달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6일 시·군 부단체장 진급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이날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매일 오전 9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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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2
  • 창원시,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차단방역 총력
      경남창원시는 지난 9월 15일 전남 강진·나주지역 고병원성AI 발생과 관련해 동 질병 유입차단을 위해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추석연휴 전후(9월 23일, 30일)로 귀성객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차단을 위해 가금사육 농가 508호(10만8000마리) 및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전 농가 동시 일제소독을 실시키로 하고 자가 소독용 소독약 1,000통을 긴급 배부하였으며 방역취약 농가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 3개단 등 방역소독차량 6대를 총동원해 소독을 지원한다. 특히 방역취약 가금농장 등 60개소(전통시장2, 가든형21, 기타37)에 대해서는 방역취약농가 관리대장을 기록·유지하면서 농가 소독 및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현장 방문하여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제(51명)를 시행해 공무원 1명당 가금농가 10호를 전담시켜 일일 임상예찰과 소독실시 여부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토록하고 이상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하는 등 차단방역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유기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밀집지역에 현수막(10개소) 설치와 더불어 마을방송, 문자전송 등을 총동원해 차단방역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우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석연휴동안 전남지역 AI가 우리 지역에 전파되지 않도록 농가에서는 추석 전후(23일, 30일) 일제소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과 "귀성객의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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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9-24
  • 감염병없는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 돌입
    경상북도 예천군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해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방역활동은 12개반 16명의 전문방역원이 투입돼 주간에는 하천변, 쓰레기 집하장, 수풀지역,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모기의 활동시간에 주거지역과 감염병 발생지역에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12일 오전 11시 방역담당자 및 소독요원을 대상으로 ㈜국보싸이언스연구소 박영훈 강사를 초빙해 소독기계 작동방법 및 안전관리 지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주변, 쓰레기장 등 취약지역 300여 곳은 잔류소독을, 하수구주거 밀집 지역 등 위험 지역은 연막소독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물웅덩이와 하천변 등은 월 1회 이상 유충 구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과 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역근무 비상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한천 변에 설치한 해충 유인 살충기인 '유문등'을 점검수리하여 동양하루살이와 모기 등의 감염 매개체를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감염병 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을 위해 의사와 검사요원, 소독원 등 6명으로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을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전방위 방역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역활동에는 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투입해 철저하게 방역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주민들도 해충 주요 서식처인 집주변 물웅덩이를 정비하고 잡초 등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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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경주시,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안간힘
    경주시는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AI 유입원 차단을 위해 경주TG, 건천TG 등 5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공무원을 투입, 1일 3교대 24시간 철통 방역에 나섰다.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가금사육농가에 조류기피제, 면역증강제, 소독약을 긴급 지원하고 철새 서식지와 가금 사육농가에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화, SMS를 통해 집중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7일 AI방역 초소를 방문하여 차단방역 장기화로 지친 초소 근무자를 위로하고 축산농가를 위한 철통같은 방역을 당부했다. 다행히 경주시는 현재까지 AI의심신고가 한건도 접수되지 않았으며, 만약을 대비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군부대, 지역축협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하는 등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 중인 닭고기, 오리고기는 AI로부터 안전하니 안심하고 소비하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농장 및 축사 내외부 1일 1회 이상 소독실시,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통제, 차량과 개인소독 철저 당부 및 질병이 의심스러운 가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축산관련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2-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한 달 앞으로! 막바지 준비 총력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한 달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20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국제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협력 성과를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를 산림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30일 전(D-3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상 홍보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활용한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4.2(토)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30일 전(D-30)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하여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 공간(부스)에는 총회 연혁 및 주제 등을 전시하고,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한다.   ▶ (영상 상영 및 홍보 물품 제공) 총회 홍보 영상 및 기념품 제공   ▶ (행사) 홍보 공간 방문 인증사진(샷) 행사, 돌림판(룰렛) 경품 행사  ▶ (등록 안내) 총회 관련 문의 사항 응대 및 총회 등록 방법 안내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국민의 뜻을 모아 남은 한 달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라며, “모든 국민이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준비 ‘이상 없음’!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00여 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서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국제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 협력 성과 등을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에 산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100일 전(D-10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도 시작한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100일 전(D-100)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원하며,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통해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또한, 1.21(금)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성공 개최 기원 응원 메시지 캠페인이 열렸다.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 남기기 행사(이벤트)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국민의 응원 메시지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뜻을 모아 남은 100일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1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 국립수목원, 새해에도 코로나19 철저한 대응 이어간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새해를 맞이하여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자센터, 산림박물관 등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수목원 내 모든 실내 시설물에 「정부방역패스」 방침을 적용하여 ‘코로나19백신 접종증명서’ 및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관람객에 한해 실내시설 관람을 허용하고 동시 출입인원을 제한하여 관람객 밀집도를 완화한다. 또한, 관람객이 이용하는 실내시설의 주요 동선을 1일 2회 집중 소독하고 건물 환기횟수를 1일 5회로 늘리며 손소독제를 추가적으로 비치하는 등 기존의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새해에도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없이 우리 수목원을 마음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06
  • “ 올여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안전하게 숲을 즐겨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심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안전여행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 기관은 ▲방역체계 구축 ▲관광객 관리 ▲동선 관리 ▲공용시설 관리 ▲홍보·교육 ▲종사자 관리 ▲지침·법률 준수 등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7개 부문의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방역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방역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촉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대비 방역 관리 체계를 여행 문화로서 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여행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책임운영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거둔 성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국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비대면 산림휴양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초ㆍ중등교과과정 연계 원격산림교육 체계 구축으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산림교육 연속성을 확보하였으며,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하여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단순해설 위주에서 벗어난 체험 형태의 QR코드를 활용한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자기해설식 숲해설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방문객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대학병원과 연구용역을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상태 점검과 휴양림 맞춤형 코로나 대응 매뉴얼 고도화 및 대응전략 마련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급변하는 산림휴양정책 환경에 발맞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06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산림총회 응원 율동 이어가기
    산림청(청장 박종호)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 5월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원 이어가기 춤 운동을 오늘부터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누구나 응원 율동 이어가기(릴레이 응원 댄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신 율동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얼굴 공개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손 율동 안무도 소개했다. 이번 응원 율동 이어가기는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트리포터’ 팀의 대학생 5명(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최윤영, 이선영 / 서울대 산림환경학 전공 박시연 /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권순완, 김혜연)에 의해 완성됐다. 안무의 의미는, 민둥산에서 나무가 자라 숲이 되는 과정과 세계산림총회 영문명 약자인 알파벳 더블유, 에프, 씨를 차례대로 표현한 것이다. 응원 율동 이어가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 유튜브 : http://www.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에 접속해 안무 안내 영상 등을 보고 틱톡을 활용해 자신의 응원 율동 영상을 촬영, 해시태그(#WFC릴레이응원댄스, #WFC2021Korea)와 함께 각자의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된다.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에서는 응원 율동 이어하기와 함께 ▲안무 안내 영상 보고 초간단 문답(퀴즈) 풀기, ▲응원 율동 이어가기 우수 참여자 선발 등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온라인 홍보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안무 안내 영상을 보고 문답 풀기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하여 간식 또는 음료 상품권을 8명에게 증정한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고기연 단장은 “총회 기간 중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비함과 동시에 총회 준비기간에도 숲의 소중함과 세계산림총회의 의의를 알릴 수 있는 안전한 비대면 응원 율동 이어가기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휴원 안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중순부터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왔다.      * 지리산 유아숲체험원(함양 함양읍 죽림리 산364)      * 미륵산 유아숲체험원(경남 통영시 도남동 산107)           * 계룡산 유아숲체험원(경남 거제시 장평리 산100) 그러나,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확진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의처 : 함양국유림관리소(☎ 055-960-25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6
  • 숲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5월 11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위험도 낮은 실외활동 위주의 분산·이동형으로 운영되며,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부산(장산 대천공원, 금강공원), 창원(만날공원, 흰돌메공원), 김해(장유대청계곡)에서 진행하며 유아숲체험원은 부산(대천공원내), 울산(녹수공원내), 창원(진해구 자은동), 김해(대청동) 지역이다. 치유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치유의 숲으로 부산, 양산지역의 취약계층과 노동자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 속 거리 유지를 위한 공간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를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치유 운영시설에 배포하였으며, 방역 수칙에 부합되는 범위 내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진다.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을 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소지 등 개인 방역 지침에 협조해야 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사전예약 상담은 ▲ 숲해설 이용 시 부산지역은 드림숲(☎ 051-313-8468), 창원/김해지역은 사람과숲(☎ 055-232-1298) ▲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 시 부산/양산지역은 지리산용유담이야기(☎ 055-963-8666)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치유와 휴양을 통해 심신의 건강이 증진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 재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중단했던 관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 국립 산악박물관·등산학교 시설뿐만 아니라, 숲해설 등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역시 20인 이내 소규모로 제한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개인방역(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과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과 각 세부시설별 지침)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시설별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이용객들도 시설 방문과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사전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노래 부르기, 악수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접촉은 자제하여야 한다. 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편안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그간 코로나19 인해 위축된 일상에서 잃어버린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의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이용객들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 정보(13개소) 》             연번 시설명 주소 관리기관 전화번호(문의) 1 소나무누리 유아숲체험원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26 강릉국유림관리소 033-660-7723 2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 강원 강릉시 안현동 산82 강릉국유림관리소 033-660-7723 3 고성산 유아숲체험원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산72-1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62 4 어성전 유아숲체험원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산2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62 5 대관령 유아숲체험원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84 평창국유림관리소 033-330-4038 6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강원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산31 영월국유림관리소 033-371-8134 7 단곡 유아숲체험원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산87-144 정선국유림관리소 033-560-5533 8 삼척동자 유아숲체험원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산43 삼척국유림관리소 033-570-5233 9 연화산 유아숲체험원 강원 태백시 백산동 산53 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34 10 태붐 유아숲체험원 강원 태백시 동점동 산1-18 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34 11 국립등산학교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3054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33-632-6653 12 국립산악박물관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3054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33-638-4450 13 국립대관령 치유의숲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한국산림복지진흥원 033-642-6850     《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운영 정보(16개) 》             연번 지역(강원도) 종류 관리기관 교육·치유기관 전화번호(문의) 1 -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생명의숲 033-640-8642 2 강릉 숲해설 강릉국유림관리소 포!레스트 033-660-7723 3 유아숲교육 강릉국유림관리소 꿈앤숲연구소 033-660-7723 4 산림치유 강릉국유림관리소 포!레스트 033-660-7723 5 양양·속초·고성 숲해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033-670-3062 6 유아숲교육 양양국유림관리소 수플사회적협동조합 033-670-3062 7 평창 숲해설 평창국유림관리소 맑은숲 033-330-4038 8 유아숲교육 평창국유림관리소 공감숲교육연구소 033-330-4038 9 영월 숲해설 영월국유림관리소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 033-371-8134 10 유아숲교육 영월국유림관리소 꿈앤숲연구소 033-371-8134 11 정선 숲해설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아라리숲교육협동조합 033-560-5533 12 유아숲교육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아라리숲교육협동조합 033-560-5533 13 삼척·동해 숲해설 삼척국유림관리소 행복숲 033-570-5233 14 유아숲교육 삼척국유림관리소 협동조합태백숲 033-570-5233 15 태백·삼척 하장 숲해설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산생태마을협동조합 033-550-9934 16 유아숲교육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산생태마을협동조합 033-550-9934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08
  • 국립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5월 6일부터 시설 부분 개방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임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 중지했던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5월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였다.   자연휴양림, 수목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ㆍ체험관 및 인제 점봉산(곰배령), 백두대간 등 산림보호구역 내 탐방로ㆍ숲길 등도 포함되어 모든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 공간이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ㆍ관리기관별로 시설ㆍ서비스 예약 등에 필요한 기간을 거쳐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 등에 공지하도록 하였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봄꽃전경   다만, 산림청은 시설별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등은 10인 이내의 독립된 소규모 시설로 운영을 제한하고, 숲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로 이용자의 위생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교육센터, 산악박물관 등 9개 ‘산림 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 참조 아울러,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공간 개방 일정 등에 따라 점차 개방할 계획이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한 달 앞으로! 막바지 준비 총력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한 달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20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국제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협력 성과를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를 산림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30일 전(D-3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상 홍보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활용한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4.2(토)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30일 전(D-30)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하여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 공간(부스)에는 총회 연혁 및 주제 등을 전시하고,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한다.   ▶ (영상 상영 및 홍보 물품 제공) 총회 홍보 영상 및 기념품 제공   ▶ (행사) 홍보 공간 방문 인증사진(샷) 행사, 돌림판(룰렛) 경품 행사  ▶ (등록 안내) 총회 관련 문의 사항 응대 및 총회 등록 방법 안내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국민의 뜻을 모아 남은 한 달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라며, “모든 국민이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준비 ‘이상 없음’!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00여 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서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국제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 협력 성과 등을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에 산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100일 전(D-10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도 시작한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100일 전(D-100)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원하며,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통해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또한, 1.21(금)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성공 개최 기원 응원 메시지 캠페인이 열렸다.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 남기기 행사(이벤트)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국민의 응원 메시지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뜻을 모아 남은 100일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1
  • 국립수목원, 새해에도 코로나19 철저한 대응 이어간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새해를 맞이하여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자센터, 산림박물관 등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수목원 내 모든 실내 시설물에 「정부방역패스」 방침을 적용하여 ‘코로나19백신 접종증명서’ 및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관람객에 한해 실내시설 관람을 허용하고 동시 출입인원을 제한하여 관람객 밀집도를 완화한다. 또한, 관람객이 이용하는 실내시설의 주요 동선을 1일 2회 집중 소독하고 건물 환기횟수를 1일 5회로 늘리며 손소독제를 추가적으로 비치하는 등 기존의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새해에도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없이 우리 수목원을 마음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06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산림총회 응원 율동 이어가기
    산림청(청장 박종호)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 5월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원 이어가기 춤 운동을 오늘부터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누구나 응원 율동 이어가기(릴레이 응원 댄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신 율동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얼굴 공개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손 율동 안무도 소개했다. 이번 응원 율동 이어가기는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트리포터’ 팀의 대학생 5명(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최윤영, 이선영 / 서울대 산림환경학 전공 박시연 /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권순완, 김혜연)에 의해 완성됐다. 안무의 의미는, 민둥산에서 나무가 자라 숲이 되는 과정과 세계산림총회 영문명 약자인 알파벳 더블유, 에프, 씨를 차례대로 표현한 것이다. 응원 율동 이어가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 유튜브 : http://www.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에 접속해 안무 안내 영상 등을 보고 틱톡을 활용해 자신의 응원 율동 영상을 촬영, 해시태그(#WFC릴레이응원댄스, #WFC2021Korea)와 함께 각자의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된다.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에서는 응원 율동 이어하기와 함께 ▲안무 안내 영상 보고 초간단 문답(퀴즈) 풀기, ▲응원 율동 이어가기 우수 참여자 선발 등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온라인 홍보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안무 안내 영상을 보고 문답 풀기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하여 간식 또는 음료 상품권을 8명에게 증정한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고기연 단장은 “총회 기간 중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비함과 동시에 총회 준비기간에도 숲의 소중함과 세계산림총회의 의의를 알릴 수 있는 안전한 비대면 응원 율동 이어가기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3
  • 한국임업진흥원,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세레모니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산촌마을과 산림형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고령자가 많은 산촌마을의 코로나19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부고객 방문을 최소화하고 출입문에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관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임업진흥원 코로나19 비상대응단’을 구성하고 상황대책반, 안전관리반, 안전교육반, 현장대응반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상황과 정부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였으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와 임업·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 “ 올여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안전하게 숲을 즐겨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심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안전여행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 기관은 ▲방역체계 구축 ▲관광객 관리 ▲동선 관리 ▲공용시설 관리 ▲홍보·교육 ▲종사자 관리 ▲지침·법률 준수 등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7개 부문의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방역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방역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촉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대비 방역 관리 체계를 여행 문화로서 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여행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책임운영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거둔 성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국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비대면 산림휴양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초ㆍ중등교과과정 연계 원격산림교육 체계 구축으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산림교육 연속성을 확보하였으며,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하여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단순해설 위주에서 벗어난 체험 형태의 QR코드를 활용한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자기해설식 숲해설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방문객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대학병원과 연구용역을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상태 점검과 휴양림 맞춤형 코로나 대응 매뉴얼 고도화 및 대응전략 마련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급변하는 산림휴양정책 환경에 발맞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휴원 안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중순부터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왔다.      * 지리산 유아숲체험원(함양 함양읍 죽림리 산364)      * 미륵산 유아숲체험원(경남 통영시 도남동 산107)           * 계룡산 유아숲체험원(경남 거제시 장평리 산100) 그러나,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확진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의처 : 함양국유림관리소(☎ 055-960-25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라산국립공원,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한라산국립공원 산철쭉이 5월 하순부터 6월까지 개화 절정을 맞으면서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가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과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및 일제 소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탐방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 방역체계에 대비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대규모 ‘집중형’ 일제 소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이 함께 동참해 민·관 협력 생활권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청소하고 사무실 및 화장실, 대피소 등에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중단됐던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야영장 등 시설물의 개방은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출입 시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 이상 발열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시에는 방명록을 작성해 방문객 이력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관람시 2m 거리두기 유지와 우측 통행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탐방안내소나 산악박물관 같은 실내공간의 경우 수용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관음사 야영장도 50%만 개방하며 1동씩 간격을 띄워 사용 공간을 지정하고 취사장 칸막이 설치로 안전거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과 탐방해설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제를 통해 참여자 명단을 작성해 10명 이내로 운영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실시로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고 한라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해설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탐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한라산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 시에는 도민과 관광객의 거리두기 동참과 마스크 착용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한 달 앞으로! 막바지 준비 총력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한 달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20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국제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협력 성과를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를 산림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30일 전(D-3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상 홍보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활용한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4.2(토)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30일 전(D-30)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하여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 공간(부스)에는 총회 연혁 및 주제 등을 전시하고,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한다.   ▶ (영상 상영 및 홍보 물품 제공) 총회 홍보 영상 및 기념품 제공   ▶ (행사) 홍보 공간 방문 인증사진(샷) 행사, 돌림판(룰렛) 경품 행사  ▶ (등록 안내) 총회 관련 문의 사항 응대 및 총회 등록 방법 안내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국민의 뜻을 모아 남은 한 달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라며, “모든 국민이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준비 ‘이상 없음’!
    산림청(청장 최병암)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를 100일 앞두고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다짐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100여 개국,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기업, 산림 및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서는 4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 (코로나 대응) 상황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및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 (참가 신청) 국민 누구나 가능, 공식 누리집(www.wfc2021korea.org) 접수  ▶ (무료 개방) 세계 각국의 산림 정책․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 산림청은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국제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협력 프로그램들의 참여국을 확대하고, 국제 산림 협력 성과 등을 총회 공식 결과물에 담아 기후 위기와 코로나 19 시대에 산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막 100일 전(D-100)을 맞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도 시작한다. 전국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100일 전(D-100) 행사(이벤트)를 개시하고 총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원하며, 케이티엑스(KTX), 서울 지하철․버스 등을 통해 행사 홍보 등 산림 관계자 및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또한, 1.21(금)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2022 세계산림총회 100일 전(D-100) 성공 개최 기원 응원 메시지 캠페인이 열렸다.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 남기기 행사(이벤트)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총회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코엑스를 찾은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전 국민의 응원 메시지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뜻을 모아 남은 100일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전 세계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1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 국립수목원, 새해에도 코로나19 철저한 대응 이어간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새해를 맞이하여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자센터, 산림박물관 등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수목원 내 모든 실내 시설물에 「정부방역패스」 방침을 적용하여 ‘코로나19백신 접종증명서’ 및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관람객에 한해 실내시설 관람을 허용하고 동시 출입인원을 제한하여 관람객 밀집도를 완화한다. 또한, 관람객이 이용하는 실내시설의 주요 동선을 1일 2회 집중 소독하고 건물 환기횟수를 1일 5회로 늘리며 손소독제를 추가적으로 비치하는 등 기존의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실시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새해에도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없이 우리 수목원을 마음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06
  • “ 올여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안전하게 숲을 즐겨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심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안전여행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 기관은 ▲방역체계 구축 ▲관광객 관리 ▲동선 관리 ▲공용시설 관리 ▲홍보·교육 ▲종사자 관리 ▲지침·법률 준수 등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7개 부문의 관광지 특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방역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방역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촉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대비 방역 관리 체계를 여행 문화로서 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여행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책임운영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거둔 성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국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비대면 산림휴양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초ㆍ중등교과과정 연계 원격산림교육 체계 구축으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산림교육 연속성을 확보하였으며,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하여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단순해설 위주에서 벗어난 체험 형태의 QR코드를 활용한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자기해설식 숲해설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방문객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대학병원과 연구용역을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상태 점검과 휴양림 맞춤형 코로나 대응 매뉴얼 고도화 및 대응전략 마련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급변하는 산림휴양정책 환경에 발맞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06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산림총회 응원 율동 이어가기
    산림청(청장 박종호)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 5월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원 이어가기 춤 운동을 오늘부터 연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은 누구나 응원 율동 이어가기(릴레이 응원 댄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신 율동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얼굴 공개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손 율동 안무도 소개했다. 이번 응원 율동 이어가기는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트리포터’ 팀의 대학생 5명(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최윤영, 이선영 / 서울대 산림환경학 전공 박시연 /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권순완, 김혜연)에 의해 완성됐다. 안무의 의미는, 민둥산에서 나무가 자라 숲이 되는 과정과 세계산림총회 영문명 약자인 알파벳 더블유, 에프, 씨를 차례대로 표현한 것이다. 응원 율동 이어가기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 유튜브 : http://www.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에 접속해 안무 안내 영상 등을 보고 틱톡을 활용해 자신의 응원 율동 영상을 촬영, 해시태그(#WFC릴레이응원댄스, #WFC2021Korea)와 함께 각자의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된다.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에서는 응원 율동 이어하기와 함께 ▲안무 안내 영상 보고 초간단 문답(퀴즈) 풀기, ▲응원 율동 이어가기 우수 참여자 선발 등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온라인 홍보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안무 안내 영상을 보고 문답 풀기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하여 간식 또는 음료 상품권을 8명에게 증정한다.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고기연 단장은 “총회 기간 중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비함과 동시에 총회 준비기간에도 숲의 소중함과 세계산림총회의 의의를 알릴 수 있는 안전한 비대면 응원 율동 이어가기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휴원 안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중순부터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왔다.      * 지리산 유아숲체험원(함양 함양읍 죽림리 산364)      * 미륵산 유아숲체험원(경남 통영시 도남동 산107)           * 계룡산 유아숲체험원(경남 거제시 장평리 산100) 그러나,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확진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의처 : 함양국유림관리소(☎ 055-960-25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6
  • 한국임업진흥원,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세레모니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산촌마을과 산림형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고령자가 많은 산촌마을의 코로나19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부고객 방문을 최소화하고 출입문에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관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임업진흥원 코로나19 비상대응단’을 구성하고 상황대책반, 안전관리반, 안전교육반, 현장대응반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상황과 정부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였으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와 임업·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9
  • 한라산국립공원,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한라산국립공원 산철쭉이 5월 하순부터 6월까지 개화 절정을 맞으면서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가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과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및 일제 소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탐방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 방역체계에 대비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대규모 ‘집중형’ 일제 소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이 함께 동참해 민·관 협력 생활권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청소하고 사무실 및 화장실, 대피소 등에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중단됐던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야영장 등 시설물의 개방은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출입 시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 이상 발열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시에는 방명록을 작성해 방문객 이력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관람시 2m 거리두기 유지와 우측 통행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탐방안내소나 산악박물관 같은 실내공간의 경우 수용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관음사 야영장도 50%만 개방하며 1동씩 간격을 띄워 사용 공간을 지정하고 취사장 칸막이 설치로 안전거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과 탐방해설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제를 통해 참여자 명단을 작성해 10명 이내로 운영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실시로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고 한라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해설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탐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한라산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 시에는 도민과 관광객의 거리두기 동참과 마스크 착용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6
  • 숲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5월 11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위험도 낮은 실외활동 위주의 분산·이동형으로 운영되며,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부산(장산 대천공원, 금강공원), 창원(만날공원, 흰돌메공원), 김해(장유대청계곡)에서 진행하며 유아숲체험원은 부산(대천공원내), 울산(녹수공원내), 창원(진해구 자은동), 김해(대청동) 지역이다. 치유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치유의 숲으로 부산, 양산지역의 취약계층과 노동자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 속 거리 유지를 위한 공간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를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치유 운영시설에 배포하였으며, 방역 수칙에 부합되는 범위 내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진다.             이용자들은 사전 예약을 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소지 등 개인 방역 지침에 협조해야 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사전예약 상담은 ▲ 숲해설 이용 시 부산지역은 드림숲(☎ 051-313-8468), 창원/김해지역은 사람과숲(☎ 055-232-1298) ▲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 시 부산/양산지역은 지리산용유담이야기(☎ 055-963-8666)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치유와 휴양을 통해 심신의 건강이 증진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5-19
  • 천리포수목원, 복권기금 지원받아 숲체험·교육 참가자 모집
    19년 5월 15일 건강이 최고임_금산군청 노인팀_모아 모아 다육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숲체험·교육 사업을 재개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녹색자금(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사업인 「자연아 친구하자!」, 「건강이 최고林」, 「GO! 자연탐험」 의 세 숲체험·교육 신청을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숲체험·교육은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올해 숲체험·교육 대상자는 3,0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번 교육은 숲속, 해변 등 야외 공간을 주요 장소로 활용하여 심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산책 및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안전한 교육을 위해 숙소 및 강의실 내 자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프로그램 참가 전에 체온 측정과 자가문진표 작성 등 개인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19년 5월 28일 자연아 친구하자_동덕초등학교_내나무갖기.    교육팀 임현옥 주임은 “코로나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 나가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숲과 바다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누적된 사회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정신을 높이고 보편적인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녹색자금 뿐 아니라 자부담을 들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지금까지 1만 2천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5-18
  •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 재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중단했던 관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 국립 산악박물관·등산학교 시설뿐만 아니라, 숲해설 등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역시 20인 이내 소규모로 제한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개인방역(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과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과 각 세부시설별 지침)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시설별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이용객들도 시설 방문과 프로그램 이용 시에는 사전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노래 부르기, 악수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접촉은 자제하여야 한다. 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편안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그간 코로나19 인해 위축된 일상에서 잃어버린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의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이용객들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 정보(13개소) 》             연번 시설명 주소 관리기관 전화번호(문의) 1 소나무누리 유아숲체험원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26 강릉국유림관리소 033-660-7723 2 경포솔내음 유아숲체험원 강원 강릉시 안현동 산82 강릉국유림관리소 033-660-7723 3 고성산 유아숲체험원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산72-1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62 4 어성전 유아숲체험원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산2 양양국유림관리소 033-670-3062 5 대관령 유아숲체험원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84 평창국유림관리소 033-330-4038 6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강원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산31 영월국유림관리소 033-371-8134 7 단곡 유아숲체험원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산87-144 정선국유림관리소 033-560-5533 8 삼척동자 유아숲체험원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산43 삼척국유림관리소 033-570-5233 9 연화산 유아숲체험원 강원 태백시 백산동 산53 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34 10 태붐 유아숲체험원 강원 태백시 동점동 산1-18 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34 11 국립등산학교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3054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33-632-6653 12 국립산악박물관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3054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33-638-4450 13 국립대관령 치유의숲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한국산림복지진흥원 033-642-6850     《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운영 정보(16개) 》             연번 지역(강원도) 종류 관리기관 교육·치유기관 전화번호(문의) 1 -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생명의숲 033-640-8642 2 강릉 숲해설 강릉국유림관리소 포!레스트 033-660-7723 3 유아숲교육 강릉국유림관리소 꿈앤숲연구소 033-660-7723 4 산림치유 강릉국유림관리소 포!레스트 033-660-7723 5 양양·속초·고성 숲해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033-670-3062 6 유아숲교육 양양국유림관리소 수플사회적협동조합 033-670-3062 7 평창 숲해설 평창국유림관리소 맑은숲 033-330-4038 8 유아숲교육 평창국유림관리소 공감숲교육연구소 033-330-4038 9 영월 숲해설 영월국유림관리소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 033-371-8134 10 유아숲교육 영월국유림관리소 꿈앤숲연구소 033-371-8134 11 정선 숲해설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아라리숲교육협동조합 033-560-5533 12 유아숲교육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아라리숲교육협동조합 033-560-5533 13 삼척·동해 숲해설 삼척국유림관리소 행복숲 033-570-5233 14 유아숲교육 삼척국유림관리소 협동조합태백숲 033-570-5233 15 태백·삼척 하장 숲해설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산생태마을협동조합 033-550-9934 16 유아숲교육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산생태마을협동조합 033-550-9934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08
  • 국립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5월 6일부터 시설 부분 개방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임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 중지했던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5월 6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였다.   자연휴양림, 수목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ㆍ체험관 및 인제 점봉산(곰배령), 백두대간 등 산림보호구역 내 탐방로ㆍ숲길 등도 포함되어 모든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 공간이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산림 다중이용시설 운영ㆍ관리기관별로 시설ㆍ서비스 예약 등에 필요한 기간을 거쳐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 등에 공지하도록 하였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봄꽃전경   다만, 산림청은 시설별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등은 10인 이내의 독립된 소규모 시설로 운영을 제한하고, 숲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로 이용자의 위생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교육센터, 산악박물관 등 9개 ‘산림 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 참조 아울러, 지자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ㆍ공간 개방 일정 등에 따라 점차 개방할 계획이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6
  • 올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실히 막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국 방문·여행자제와 육류, 햄, 소시지 등 돼지산물의 반입 금지 같은 주의사항도 홍보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2
  • 무안군, 장마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강화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변 위생 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다. 군은 침수피해가 있는 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살균 및 살충소독을 실시하고 살균제, 살균비누를 배부했으며,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사항을 안내해 감염병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사항으로는 철저한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 것, 발열,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 등이 있다. 또한, 지역내 발생하는 질병을 신속·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의 집단시설에 보균검사를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장마철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2
  • 경북도, AI·구제역 방역체계 한층 강화
    경상북도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의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7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사람, 차량, 가금류 등 바이러스의 수평적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최신 거점소독시설의 설치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2곳(영주, 봉화)에 설치·운영 중인 것을 올해 안에 7곳(경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고령)에 추가로 설치한다.    울릉도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에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해당시설을 확대하고 가축질병 발생 초기부터 신속한 차단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 거점소독시설 9곳 운영비 3억8100만원 중 국비 1억9100만원 지원을 건의했다. 지금까지 소독시설은 구제역·AI특별방역 기간 중에만 설치했다가 철거됐다. 하지만 거점소독시설은 연중 상시소독을 할 수는 고정시설로 근무자가 필요 없는 최첨단 무인시설이다.    차륜세척, 360도 스팀소독, 자외선, 오존 등 3중 소독 시스템으로 대인소독실에서 소독필증도 자동발급 되는 최신 시설이다.    국비지원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했지만 부지 선정으로 난항을 겪었으며, 농지법 시행령 개정(2016년 11월)으로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가 가능해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2014년 경주 AI, 2015년 안동·의성 등 구제역을 겪으면서 철저한 차단방역만이 가축질병을 사전 차단하는 길임을 인식했다”며 “도내 전 시․군에 최첨단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질병 없는 청정 경북축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인터뷰]상주시! 내실있는 행정 빛을 발하다.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작년 7월에 부임한 후 지역의 안정적인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의 주춧돌을 놓는 데 주력하여 왔다. 특히 경북도청 산림환경자원국장으로 재직시 갖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상주시 산림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취임하고 얼마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인플우엔자에 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상주시로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중심의 시가지 도로구조를 개편하여 범시민 삶의 질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할 관광벨트 구축과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촌건설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Q. 상주시에서는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와  2016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인지요? A. 이정백 상주시장은 산림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녹지 및 도시경관 창출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시 전공직자는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뛰었고 또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시는 백두대간 최고의 절경인 속리산 문장대와 호국보훈의 성지인 백화산 등 많은 산림 관광자원이 있고 갑장산, 나각산, 비룡산 등에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이를 활용한 임가 소득증대와 관광자원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든 것같습니다. Q. 상주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2017년 곶감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은 무엇입니까? A. 곶감건조장, 저온․냉동창고, 박피기 지원 등 곶감생산기반 조성 사업에 2,13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생산, 가공, 저장, 유통시설의 현대화와 품질고급화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가 소득증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생산기반시설이 열악한 곶감 생산농가를 위하여 방앗간 제도를 신설하고 거점 방앗간에 세트시스템을 지원하여 소득증대와 곶감말랭이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최근 수요층이 급증하고 있는 곶감 말랭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균일한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품질고급화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Q. 2016년에 상주시에서는 산림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상주시의 주요 투자 사업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리시는 조림사업 77ha, 숲가꾸기 사업 2,300ha를 시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숲을 조성하고 우량목재 생산을 통한 산림소득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체험관, 전시실, 작업장, 교육시설을 완비한 목재문화체험장 12,838㎡을 조성하고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을 선도할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많은 관광객과 교육생을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건조기, 관리기, 냉동창고, 저온저장고, 선별기, 세척기 등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에도 1,21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미동산 및 경관 조성,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갖춘 함창 명주테마파크 주변 경관 숲을 조성하여 함창 명주테마박물관, 명주테마파크, 지역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들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의 산림휴식과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도심과 인접한 녹지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대비하여 시가지 가로수와 꽃길을 조성해 녹색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상주시는 “산림녹지산업을 미래 새로운 신성장 소득원으로 발굴하여 지역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Q. 경상북도를 비롯한 상주시는 AI청정지역인데요 원천차단을 위해 어떤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전국 최대 육계를 사육하는 우리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원천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4일부터 매일 아침 8시 30분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말과 설연휴에도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AI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육계 반출‧입 농가에  All-In, All-Out(동일 연령 가금류 일제 입식‧출하)를 반드시 이행하고, 가금류 농가 자체 방역소독 철저, 지역별 지정 공무원 현장 예찰활동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AI 발생이 없는 우리시는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한 자가소비 권장과 매수 예방도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3개소의 거점소독 방역초소(남상주 IC, 북상주 IC, 모서면 호음리 도경계)와 7개소의 산란계 및 메추리 사육농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민관 합동으로 이동차량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주시 지역의 가금류 사육농가는 육계 71호(353만5천수), 산란계 7호(7만수), 메추리와 거위 3호(28만수) 등 총 81호(388만5천여수)가 있습니다. Q. 상주시에서는 작년부터 시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선진 시가지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는데 그간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요. A. 우리시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가지 구조개선 사업과 질서의식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46,722가구에 50,569대(화물차 포함)의 차량이 등록되어 가구당 1,08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출퇴근 시간, 장날, 각종행사시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교통혼잡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와 같이 차량의 지속적 증가로 발생하는 시가지 주·정차난, 교통정체, 무질서 심화, 도심미관 훼손 등 시가지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에 우리 상주에서는 2016년 7월 시가지 구조개선 및 질서의식 함양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계획대비 실적을 점검하는 등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의식 선진화와 ‘10분거리 걷기 운동’ 생활화를 추진면서 시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시민 질서의식을 확립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뿐만아니라 주차난해소와 시민건강을 위한 ‘범시민 10분거리 걷기 운동’ 캠페인을 건강생활실천운동과 병행·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가지 구조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보, 통행체계 구조개편,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문화조성과 자전거도로 정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의 주요 원인인 도심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북천둔치 등 대형 주차장 시설 2~3개소를 2017년까지 설치하고자 하며, 노상주차장 3개구간(버스터미널~복룡지하차도, 버스터미널~오아시스, 시청사거리~후천교)에 주차면 472면을 개설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을 위하여 62개 버스노선 개편과 순환버스 도입에 대한 연구용역 중이며, 향후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도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현장조사결과 시급한 정비가 요구되는 도심지역 5개소(동아아파트~상주고등학교, 복룡지하도~화개교, 중앙공원~적십자병원, 오아시스~풍물거리, 중앙공원~상주임업사) 3.3km 구간은 우선적으로 정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낙동강 어원의 고장이며 신도청 배후도시입니다.  낙동강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낙동강 관광지를 어떻게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까? A. 우리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되어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낙동강 캠핑장,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설치된 낙동강 회상나루 관광지,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 등을 조성하여 국민 여가수요에 부응하고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신도청을 연결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 상주는 국내최대의 농업중심도시라고 합니다. 명성에 걸맞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어떤 농업시책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A. 농업전문 CEO 15명과 미래 청년농업인 838명을 육성할 계획이며 농업경영과 농기계 교육으로 정예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의 안정적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어울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뿐만아니라 주택수리비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선진 영농기술 보급, 농업의 6차산업화로 소득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FTA보전 직불금 등 6개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농업경영 안정시스템을 강화하고 과수생산력 강화, 하이테크 원예전문 생산단지 1개소 육성, 상주 명품화 사업 등 농업경쟁력 강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농업을 육성하여 세계속의 으뜸 상주농산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과학영농을 기반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 하고, 쌀생산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시설현대화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대, 친환경 농업 육성 등으로 농업소득안전망을 구축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으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상주시민들에게 마무리 인사말씀 부탁합니다.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우리 상주시를 신 낙동강시대의 관광 선도 도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로 육성하여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와도 가슴과 머리를 맞대겠으며,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데도 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겸허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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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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