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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영향 최소화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강혜영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이 2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 · 지상방제 방식으로 개선하여 환경적 우려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22일(수)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올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지상방제로 전환하는 한편,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고사율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된 2015년, 22천ha 규모의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나, 지자체의 항공방제 수요 감소와 항공기 여건이 제한됨에 따라 매년 규모를 줄여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5% 수준인 1천ha로 제주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실행하였다. 항공방제 중지 검토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 논의를 위해 작년 9월부터「산림병해충 약제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지 결정을 내렸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대한 국제적 규제와 사회적 논란을 고려할 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중지되어야 한다는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였으며, 지자체 담당자들은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밤나무 해충과 경관자원을 훼손하는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 수요가 있어 현행 유지를 요청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밤나무 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는 유지하되, 비(非)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우선 사용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결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방제기관에 올해부터 항공방제 중지 결정을 통보하고, 항공방제 대안으로 드론정밀·지상방제 등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방제 사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3월 드론정밀·지상방제 사전 적정성 검토를 도입하여 환경 영향을 고려한 ‘전(全)과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드론정밀·지상방제는 사업 계획을 제출하면, 방제를 실행할 수 있었으나, 방제 대상지 구역도를 입력하고, 시·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으로부터 방제 대상지 적합 여부, 선정 약제 등 사전 적정성 검토를 통해 검증 과정을 거쳐야 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 전(全)과정 관리체계: (방제기관) 대상지 선정 → (전문기관) 사전적정성 검토 → (방제기관) 방제사업 실행 → (산림청, 방제기관) 사후관리 이와 함께 산림 분야를 비롯하여 농약, 생태계 영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산림병해충 방제 약제 환경영향 연구과제를 확대 수행하는 등 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기반 마련을 지속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약제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여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드론정밀·지상방제 전(全)과정 관리체계 구축으로 방제 대상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환경영향을 고려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라며, “개선된 절차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방제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8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지역에 신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25일까지 산림주변 예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함평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삼거동, 나주시 노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1일(수) 올해 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인력 800여명을 동원하여 소나무류 고사목을 예찰하였고, 경기‧강원도 7개 시‧군 31권역에 발생한 피해고사목 등 21천 본을 전량 방제하였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70ha를 실행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방제컨설팅 및 현장점검(21회)과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1,191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량이 전년도 대비 55% 감소한 상황으로 방제기관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드론‧항공사진 판독, 고사목 QR코드 이력관리 등 ICT를 활용한 예찰 강화와 고품격 방제기술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환경 영향 최소화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강혜영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이 2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 · 지상방제 방식으로 개선하여 환경적 우려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22일(수)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올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지상방제로 전환하는 한편,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고사율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된 2015년, 22천ha 규모의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나, 지자체의 항공방제 수요 감소와 항공기 여건이 제한됨에 따라 매년 규모를 줄여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5% 수준인 1천ha로 제주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실행하였다. 항공방제 중지 검토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 논의를 위해 작년 9월부터「산림병해충 약제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지 결정을 내렸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대한 국제적 규제와 사회적 논란을 고려할 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중지되어야 한다는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였으며, 지자체 담당자들은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밤나무 해충과 경관자원을 훼손하는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 수요가 있어 현행 유지를 요청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밤나무 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는 유지하되, 비(非)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우선 사용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결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방제기관에 올해부터 항공방제 중지 결정을 통보하고, 항공방제 대안으로 드론정밀·지상방제 등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방제 사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3월 드론정밀·지상방제 사전 적정성 검토를 도입하여 환경 영향을 고려한 ‘전(全)과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드론정밀·지상방제는 사업 계획을 제출하면, 방제를 실행할 수 있었으나, 방제 대상지 구역도를 입력하고, 시·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으로부터 방제 대상지 적합 여부, 선정 약제 등 사전 적정성 검토를 통해 검증 과정을 거쳐야 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 전(全)과정 관리체계: (방제기관) 대상지 선정 → (전문기관) 사전적정성 검토 → (방제기관) 방제사업 실행 → (산림청, 방제기관) 사후관리 이와 함께 산림 분야를 비롯하여 농약, 생태계 영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산림병해충 방제 약제 환경영향 연구과제를 확대 수행하는 등 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기반 마련을 지속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약제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여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드론정밀·지상방제 전(全)과정 관리체계 구축으로 방제 대상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환경영향을 고려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라며, “개선된 절차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방제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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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1-18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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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지역에 신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25일까지 산림주변 예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함평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삼거동, 나주시 노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1일(수) 올해 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인력 800여명을 동원하여 소나무류 고사목을 예찰하였고, 경기‧강원도 7개 시‧군 31권역에 발생한 피해고사목 등 21천 본을 전량 방제하였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70ha를 실행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방제컨설팅 및 현장점검(21회)과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1,191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량이 전년도 대비 55% 감소한 상황으로 방제기관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드론‧항공사진 판독, 고사목 QR코드 이력관리 등 ICT를 활용한 예찰 강화와 고품격 방제기술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31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34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집중적으로 예찰‧방제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15,400본) 및 예방나무주사(248ha) 등 총력 방제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내 소나무류취급업체(1,942개) 및 화목농가(4,000여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와 잣나무의 피해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해당 시‧군으로 바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10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5일(수)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 경기도(산림과), 강원도(산림관리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본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예찰‧방제를 위하여 기관별 협력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경기‧강원지역의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방제전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합동점검, 소나무류 이동단속,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배치‧운영, 예방‧홍보활동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 일환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를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와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Q&A’ 를 이달 중에 자체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에 각각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피해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방제기관에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해당 시‧군으로 바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5
  •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해 방제기관 협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8.(월)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26명이 참석하여, 오는 3월까지 고사목 완전방제를 위한 방제전략과 공동방제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22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은 산림청‧지자체가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피해가 확산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단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강원도 산림의 보고(寶庫)인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18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경북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30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경북도내 7개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해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영천시, 청송군의 체계적인 방제체계 구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천시, 청송군 방제전략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를 실시하였다. 이날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시·군 44,551ha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유림 구분없는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2019년 3월말까지 공동방제구역 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시·군 경계지역 등 주요선단지에 예방나무주사 2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 가을철 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협조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이종건)은 25일(금) 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경상남·북 서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및 구미·밀양권 방제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경상남·북도, 산림환경연구원, 11개 지자체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재선충병 중장기 방제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 중인 구미·밀양권 방제계획 용역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도달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봄철 산불취약시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산림분야 재해·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7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 산림부서장, 경찰서·소방서·군부대·우체국 및 택시운송사업 등 2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재선충병 방제 적기(3월 말) 완료, 고사목 예찰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분야 최우선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방제 추진 및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 고사목 조기발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며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집배원, 운송사업자 등을 활용한 산불방지 홍보, 경찰서와 산불가해자 공조 수사 등 정부3.0 협업을 통해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3-08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 위한 공동협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충청 내륙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하기 위해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하여 집중방제기간인 3월까지 방제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23일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세종.진동.미곡리) 유관기관 관계자 및 방제지원 전문가가 참여한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여기에서 재선충병 방제 방법의 적정성과 품질 향상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방제에 필요한 인력, 장비 등 지원 등 협력사항도 조율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9일 지역방제협의회에서 예찰방제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기관별로 책임예찰지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의 예찰방제단, 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누락고사목, 신규감염목 등을 집중예찰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자체, 연구기관을 비롯한 모든 예찰방제기관이 ‘2018년 관리 가능한 완전방제’를 공동의 목표로 삼아  상반기 방제에 집중한다면 다른 지역에 비해 청정지역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3월까지 전량 방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11개 시·군으로 2016년 하반기 감염목 60본을 방제하였으며, 2017년 세종, 청주, 천안, 보령지역에서 10여본이 추가발견되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2-23
  • 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1월 28일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군산, 순천, 거제 등 25개 시·군·구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북·광주·전남·경남이 방제협의체를 구성, 재선충병의 확산저지와 완전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재선충병은 적극적인 방제를 통해 피해정도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규발생지는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방제기관에서는 확산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서부지방산림청, 전북도청, 광주광역시·전남도청, 경남도청, 산림환경연구소 등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별 공동방제를 위한 협의사항을 논의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피해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17년 3월말까지 집중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1-2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가을철 경북 북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11월 4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산림부서 과장, 경찰서 및 군부대 관계자 등 28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핵심가치를 토대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주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께서도 방제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4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최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단양과 제천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됨에 따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8월 10일 단양군과 제천시 등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산림청관계자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산림녹지과, 제천시 산림공원과,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단양군과 제천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적고 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8-12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충청지역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로 산림청, 세종·충남북 15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전문가 등 20여개 방제기관이 참여하여 충청지역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다짐하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지방청-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방제 협력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3월말까지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충청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모든 기관이 협력하면 신속한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방제협력이 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환경 영향 최소화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강혜영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이 2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 · 지상방제 방식으로 개선하여 환경적 우려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22일(수)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올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지상방제로 전환하는 한편,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고사율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된 2015년, 22천ha 규모의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나, 지자체의 항공방제 수요 감소와 항공기 여건이 제한됨에 따라 매년 규모를 줄여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5% 수준인 1천ha로 제주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실행하였다. 항공방제 중지 검토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 논의를 위해 작년 9월부터「산림병해충 약제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지 결정을 내렸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대한 국제적 규제와 사회적 논란을 고려할 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중지되어야 한다는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였으며, 지자체 담당자들은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밤나무 해충과 경관자원을 훼손하는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 수요가 있어 현행 유지를 요청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밤나무 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는 유지하되, 비(非)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우선 사용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결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방제기관에 올해부터 항공방제 중지 결정을 통보하고, 항공방제 대안으로 드론정밀·지상방제 등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방제 사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3월 드론정밀·지상방제 사전 적정성 검토를 도입하여 환경 영향을 고려한 ‘전(全)과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드론정밀·지상방제는 사업 계획을 제출하면, 방제를 실행할 수 있었으나, 방제 대상지 구역도를 입력하고, 시·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으로부터 방제 대상지 적합 여부, 선정 약제 등 사전 적정성 검토를 통해 검증 과정을 거쳐야 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 전(全)과정 관리체계: (방제기관) 대상지 선정 → (전문기관) 사전적정성 검토 → (방제기관) 방제사업 실행 → (산림청, 방제기관) 사후관리 이와 함께 산림 분야를 비롯하여 농약, 생태계 영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산림병해충 방제 약제 환경영향 연구과제를 확대 수행하는 등 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기반 마련을 지속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약제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여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드론정밀·지상방제 전(全)과정 관리체계 구축으로 방제 대상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환경영향을 고려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라며, “개선된 절차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방제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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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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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지역에 신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25일까지 산림주변 예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함평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삼거동, 나주시 노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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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1-11-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1일(수) 올해 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인력 800여명을 동원하여 소나무류 고사목을 예찰하였고, 경기‧강원도 7개 시‧군 31권역에 발생한 피해고사목 등 21천 본을 전량 방제하였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70ha를 실행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방제컨설팅 및 현장점검(21회)과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1,191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량이 전년도 대비 55% 감소한 상황으로 방제기관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드론‧항공사진 판독, 고사목 QR코드 이력관리 등 ICT를 활용한 예찰 강화와 고품격 방제기술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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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3-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사무소(소장 문명근)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대규모 유류 유출,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산불발생 대비 직원 초기대응반 비상소집,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훈련, 유류 유출 대응 훈련, 지진재난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이다. 특히 태풍 내습으로 인한 민간 선박이 좌초되어 유류 유출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대비하여 해상에서 실제 유류 제거 훈련을 병행하며 민·관 방제기관의 공동 대응체제 구축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재난대응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발생 시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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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영향 최소화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강혜영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이 22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 · 지상방제 방식으로 개선하여 환경적 우려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22일(수)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올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하고 중요 보전지역, 긴급발생지 등에 대해 정밀드론·지상방제로 전환하는 한편,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고사율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된 2015년, 22천ha 규모의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나, 지자체의 항공방제 수요 감소와 항공기 여건이 제한됨에 따라 매년 규모를 줄여 지난해에는 2015년 대비 5% 수준인 1천ha로 제주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실행하였다. 항공방제 중지 검토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 논의를 위해 작년 9월부터「산림병해충 약제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지 결정을 내렸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대한 국제적 규제와 사회적 논란을 고려할 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중지되어야 한다는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였으며, 지자체 담당자들은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밤나무 해충과 경관자원을 훼손하는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 수요가 있어 현행 유지를 요청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밤나무 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항공방제는 유지하되, 비(非)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의 우선 사용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결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방제기관에 올해부터 항공방제 중지 결정을 통보하고, 항공방제 대안으로 드론정밀·지상방제 등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방제 사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3월 드론정밀·지상방제 사전 적정성 검토를 도입하여 환경 영향을 고려한 ‘전(全)과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드론정밀·지상방제는 사업 계획을 제출하면, 방제를 실행할 수 있었으나, 방제 대상지 구역도를 입력하고, 시·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으로부터 방제 대상지 적합 여부, 선정 약제 등 사전 적정성 검토를 통해 검증 과정을 거쳐야 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 전(全)과정 관리체계: (방제기관) 대상지 선정 → (전문기관) 사전적정성 검토 → (방제기관) 방제사업 실행 → (산림청, 방제기관) 사후관리 이와 함께 산림 분야를 비롯하여 농약, 생태계 영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산림병해충 방제 약제 환경영향 연구과제를 확대 수행하는 등 산림병해충 친환경 방제 기반 마련을 지속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약제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여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드론정밀·지상방제 전(全)과정 관리체계 구축으로 방제 대상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환경영향을 고려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라며, “개선된 절차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방제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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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조기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이달 18일(수)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61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ㆍ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33천본) 및 예방나무주사(450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ㆍ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590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ㆍ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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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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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11-04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9일(수)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본격적인 방제작업을 통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24천본) 및 예방나무주사(155ha) 등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6,282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제사업장 출입금지 ▲방제작업 시 피해고사목 벌채, 토지출입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함평지역에 신규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달 25일까지 산림주변 예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함평 인근지역인 광주광역시 삼거동, 나주시 노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관내 조경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발견 시 가까운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신고, 소나무류 반출금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등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 유관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배부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매월 발간할 예정이며, 지방산림청, 광역‧지방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뉴스레터는 담당자 e-mail과 공문으로 배부되며, 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 뉴스레터에는 매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관련 콘텐츠로 구성되며, 이번 3월호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현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품질 점검 방법, 수목의 생리적 피해(복토·심식), 그리고 솔껍질깍지벌레 생태와 피해 구분에 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뉴스레터 발간으로 예찰·방제기관 담당자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보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산림병해충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산림병해충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02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1일(수) 올해 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인력 800여명을 동원하여 소나무류 고사목을 예찰하였고, 경기‧강원도 7개 시‧군 31권역에 발생한 피해고사목 등 21천 본을 전량 방제하였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선단지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70ha를 실행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방제컨설팅 및 현장점검(21회)과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1,191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량이 전년도 대비 55% 감소한 상황으로 방제기관의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드론‧항공사진 판독, 고사목 QR코드 이력관리 등 ICT를 활용한 예찰 강화와 고품격 방제기술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31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적으로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이달부터 3월말까지 사업비 34억을 투입하여 소나무류 피해고사목 제거 등 집중적으로 예찰‧방제하여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등 예찰 가용인력(500여명)을 최대한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역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해서는 피해고사목 제거(15,400본) 및 예방나무주사(248ha) 등 총력 방제할 계획이다. 또한, 방제기간 중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품질 향상과 인위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기‧강원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내 소나무류취급업체(1,942개) 및 화목농가(4,000여개)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불법 이동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방제하는 것이 피해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와 잣나무의 피해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방제기관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해당 시‧군으로 바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10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5일(수)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 경기도(산림과), 강원도(산림관리과),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본부)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본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예찰‧방제를 위하여 기관별 협력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경기‧강원지역의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방제전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합동점검, 소나무류 이동단속,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배치‧운영, 예방‧홍보활동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 일환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를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와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Q&A’ 를 이달 중에 자체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에 각각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피해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방제기관에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해당 시‧군으로 바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5
  •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해 방제기관 협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8.(월)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26명이 참석하여, 오는 3월까지 고사목 완전방제를 위한 방제전략과 공동방제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22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은 산림청‧지자체가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피해가 확산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단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강원도 산림의 보고(寶庫)인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18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경북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30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경북도내 7개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해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영천시, 청송군의 체계적인 방제체계 구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천시, 청송군 방제전략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를 실시하였다. 이날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시·군 44,551ha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유림 구분없는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2019년 3월말까지 공동방제구역 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시·군 경계지역 등 주요선단지에 예방나무주사 20ha를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 한려해상국립공원“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사무소(소장 문명근)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대규모 유류 유출,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산불발생 대비 직원 초기대응반 비상소집,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훈련, 유류 유출 대응 훈련, 지진재난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이다. 특히 태풍 내습으로 인한 민간 선박이 좌초되어 유류 유출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대비하여 해상에서 실제 유류 제거 훈련을 병행하며 민·관 방제기관의 공동 대응체제 구축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재난대응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발생 시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0-27
  • 가을철 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협조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이종건)은 25일(금) 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경상남·북 서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및 구미·밀양권 방제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경상남·북도, 산림환경연구원, 11개 지자체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재선충병 중장기 방제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 중인 구미·밀양권 방제계획 용역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도달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봄철 산불취약시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산림분야 재해·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7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 산림부서장, 경찰서·소방서·군부대·우체국 및 택시운송사업 등 2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재선충병 방제 적기(3월 말) 완료, 고사목 예찰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분야 최우선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방제 추진 및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 고사목 조기발견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며 산림분야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집배원, 운송사업자 등을 활용한 산불방지 홍보, 경찰서와 산불가해자 공조 수사 등 정부3.0 협업을 통해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3-08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 위한 공동협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충청 내륙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하기 위해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하여 집중방제기간인 3월까지 방제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23일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세종.진동.미곡리) 유관기관 관계자 및 방제지원 전문가가 참여한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여기에서 재선충병 방제 방법의 적정성과 품질 향상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방제에 필요한 인력, 장비 등 지원 등 협력사항도 조율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9일 지역방제협의회에서 예찰방제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기관별로 책임예찰지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의 예찰방제단, 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누락고사목, 신규감염목 등을 집중예찰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자체, 연구기관을 비롯한 모든 예찰방제기관이 ‘2018년 관리 가능한 완전방제’를 공동의 목표로 삼아  상반기 방제에 집중한다면 다른 지역에 비해 청정지역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3월까지 전량 방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11개 시·군으로 2016년 하반기 감염목 60본을 방제하였으며, 2017년 세종, 청주, 천안, 보령지역에서 10여본이 추가발견되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2-23
  • 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1월 28일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군산, 순천, 거제 등 25개 시·군·구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북·광주·전남·경남이 방제협의체를 구성, 재선충병의 확산저지와 완전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재선충병은 적극적인 방제를 통해 피해정도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규발생지는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방제기관에서는 확산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서부지방산림청, 전북도청, 광주광역시·전남도청, 경남도청, 산림환경연구소 등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별 공동방제를 위한 협의사항을 논의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피해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17년 3월말까지 집중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1-2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가을철 경북 북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11월 4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산림부서 과장, 경찰서 및 군부대 관계자 등 28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핵심가치를 토대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주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께서도 방제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4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최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단양과 제천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됨에 따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8월 10일 단양군과 제천시 등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산림청관계자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산림녹지과, 제천시 산림공원과,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단양군과 제천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적고 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8-12
  • 중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충청지역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로 산림청, 세종·충남북 15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전문가 등 20여개 방제기관이 참여하여 충청지역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다짐하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한 지방청-지자체, 유관기관과의 방제 협력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고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3월말까지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충청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모든 기관이 협력하면 신속한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방제협력이 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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