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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한국임업진흥원, 국립공원 등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조사 완료
    장사도_피해현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하였다.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실시하였다.   ※ 정사영상: 기하학적 왜곡과 경사왜곡이 제거된 연직 영상 및 사진의 한 종류 비진도_피해현황_분석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 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이기 대책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2014년 최정점인 218만 그루 이후 계속 감소해 오다가 올해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22.10~’23.4)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 피해목 추이 : (’17) 99 → (’18) 69 → (’20) 41 → (’21) 31 → (’22) 38만 그루(22.6% 증)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드론 예찰 강화→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피해 고사목 책임방제를 중심으로 한 방제 방향과 실천과제가 반영되어 있다.    - (드론 예찰 강화) 피해지역 내 고사목 전량 예찰은 물론, 드론 예찰로 피해 증가·확산 원인이 되는 감염 우려목까지 색출    - (방제전략 수립) 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 정도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 (피해 고사목 책임방제) 방제사업장의 책임방제 강화로 방제 품질 및 성과 제고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재선충병 피해목과 피해지역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산림청과 지자체 그리고 모든 방제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에서는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상담(컨설팅), 교육 및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방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페로몬 유인 트랩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발생상황 모니터링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남양주), 강원(춘천), 경남(밀양), 경북(고령)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을 설치하여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은 피해 정도가 “극심” 또는 “심”인 지역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당해연도 피해고사목이 전체 소나무류의 30% 이상 발생한 곳, 매개충의 서식지 분포 등 매개충 활동 상황 조사가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여 연구 및 방제사업을 구분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페로몬을 이용하여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유인한 다음, 유인 트랩을 설치한 지역의 위치와 지형 및 유인제 종류에 따른 포획 개체수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올해는 기존의 남양주, 춘천 표준지를 비롯하여, 밀양, 고령 표준지를 추가하여 솔수염하늘소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매개충 유인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분포조사와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여 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외에도 주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추가고사목을 포함한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국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여수·순천·광양 시·군 접경지역에 약 7천여 본 상당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방제사업에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기술과 인력이 보유된 시공업체를 선정하였고, 각 지자체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며 “시·군 접경지역에 연년사업을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25
  • 북부지방산림청-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3일 춘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춘천시 관내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춘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의 일환으로, 북부권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자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통해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4
  • 북부지방산림청, 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부터 북부권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10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천시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이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 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3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남부지방산림청 경남,울산 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남권역 6개 시·군, 울산광역시와 12월 8일 ~ 9일 양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 12월8일 : 경남(밀양,창원,김해,양산,함안,창녕) / 12월 9일 : 울산광역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역별 방제계획과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경상남도·울산광역시의 예찰 및 방제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은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9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충청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4일(화)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실무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각각 11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가면서 방제하는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2020년에 약 50여본의 피해목이 발생하였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11개 읍·면에 82개 리 4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적극 협업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저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한국임업진흥원, 국립공원 등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조사 완료
    장사도_피해현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하였다.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실시하였다.   ※ 정사영상: 기하학적 왜곡과 경사왜곡이 제거된 연직 영상 및 사진의 한 종류 비진도_피해현황_분석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 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이기 대책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2014년 최정점인 218만 그루 이후 계속 감소해 오다가 올해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22.10~’23.4)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 피해목 추이 : (’17) 99 → (’18) 69 → (’20) 41 → (’21) 31 → (’22) 38만 그루(22.6% 증)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드론 예찰 강화→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피해 고사목 책임방제를 중심으로 한 방제 방향과 실천과제가 반영되어 있다.    - (드론 예찰 강화) 피해지역 내 고사목 전량 예찰은 물론, 드론 예찰로 피해 증가·확산 원인이 되는 감염 우려목까지 색출    - (방제전략 수립) 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 정도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 (피해 고사목 책임방제) 방제사업장의 책임방제 강화로 방제 품질 및 성과 제고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재선충병 피해목과 피해지역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산림청과 지자체 그리고 모든 방제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에서는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상담(컨설팅), 교육 및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방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페로몬 유인 트랩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발생상황 모니터링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남양주), 강원(춘천), 경남(밀양), 경북(고령)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을 설치하여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은 피해 정도가 “극심” 또는 “심”인 지역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당해연도 피해고사목이 전체 소나무류의 30% 이상 발생한 곳, 매개충의 서식지 분포 등 매개충 활동 상황 조사가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여 연구 및 방제사업을 구분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페로몬을 이용하여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유인한 다음, 유인 트랩을 설치한 지역의 위치와 지형 및 유인제 종류에 따른 포획 개체수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올해는 기존의 남양주, 춘천 표준지를 비롯하여, 밀양, 고령 표준지를 추가하여 솔수염하늘소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매개충 유인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분포조사와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여 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외에도 주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추가고사목을 포함한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국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여수·순천·광양 시·군 접경지역에 약 7천여 본 상당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방제사업에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기술과 인력이 보유된 시공업체를 선정하였고, 각 지자체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며 “시·군 접경지역에 연년사업을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25
  • 북부지방산림청-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3일 춘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춘천시 관내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춘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의 일환으로, 북부권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자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통해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4
  • 북부지방산림청, 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부터 북부권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10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천시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이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 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3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남부지방산림청 경남,울산 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남권역 6개 시·군, 울산광역시와 12월 8일 ~ 9일 양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 12월8일 : 경남(밀양,창원,김해,양산,함안,창녕) / 12월 9일 : 울산광역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역별 방제계획과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경상남도·울산광역시의 예찰 및 방제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은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9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충청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4일(화)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실무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각각 11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가면서 방제하는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2020년에 약 50여본의 피해목이 발생하였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11개 읍·면에 82개 리 4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적극 협업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저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한국임업진흥원, 국립공원 등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조사 완료
    장사도_피해현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하였다.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실시하였다.   ※ 정사영상: 기하학적 왜곡과 경사왜곡이 제거된 연직 영상 및 사진의 한 종류 비진도_피해현황_분석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 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이기 대책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2014년 최정점인 218만 그루 이후 계속 감소해 오다가 올해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22.10~’23.4)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 피해목 추이 : (’17) 99 → (’18) 69 → (’20) 41 → (’21) 31 → (’22) 38만 그루(22.6% 증)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드론 예찰 강화→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피해 고사목 책임방제를 중심으로 한 방제 방향과 실천과제가 반영되어 있다.    - (드론 예찰 강화) 피해지역 내 고사목 전량 예찰은 물론, 드론 예찰로 피해 증가·확산 원인이 되는 감염 우려목까지 색출    - (방제전략 수립) 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 정도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 (피해 고사목 책임방제) 방제사업장의 책임방제 강화로 방제 품질 및 성과 제고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재선충병 피해목과 피해지역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산림청과 지자체 그리고 모든 방제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에서는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상담(컨설팅), 교육 및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방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페로몬 유인 트랩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발생상황 모니터링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남양주), 강원(춘천), 경남(밀양), 경북(고령)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을 설치하여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은 피해 정도가 “극심” 또는 “심”인 지역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당해연도 피해고사목이 전체 소나무류의 30% 이상 발생한 곳, 매개충의 서식지 분포 등 매개충 활동 상황 조사가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여 연구 및 방제사업을 구분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페로몬을 이용하여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유인한 다음, 유인 트랩을 설치한 지역의 위치와 지형 및 유인제 종류에 따른 포획 개체수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올해는 기존의 남양주, 춘천 표준지를 비롯하여, 밀양, 고령 표준지를 추가하여 솔수염하늘소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매개충 유인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분포조사와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여 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외에도 주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28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추가고사목을 포함한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국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여수·순천·광양 시·군 접경지역에 약 7천여 본 상당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방제사업에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기술과 인력이 보유된 시공업체를 선정하였고, 각 지자체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며 “시·군 접경지역에 연년사업을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25
  • 북부지방산림청-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3일 춘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춘천시 관내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춘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의 일환으로, 북부권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자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통해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4
  • 북부지방산림청, 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부터 북부권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10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천시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이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 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3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남부지방산림청 경남,울산 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남권역 6개 시·군, 울산광역시와 12월 8일 ~ 9일 양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 12월8일 : 경남(밀양,창원,김해,양산,함안,창녕) / 12월 9일 : 울산광역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역별 방제계획과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경상남도·울산광역시의 예찰 및 방제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은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9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충청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4일(화)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실무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각각 11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가면서 방제하는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2020년에 약 50여본의 피해목이 발생하였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11개 읍·면에 82개 리 4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적극 협업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저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동산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동산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은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거나 무단이동을 목격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24
  • 함양국유림관리소, 진주시와 공동방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대응 및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진주시와 산불진화 및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코로나19로 인하여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연구용역으로 추진한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에 따라 체결하게 되었으며, 기존 선단지 관리구역인 하동군 청암면, 옥종면, 북천면에 이어 진주시 미천면까지 확산방제대를 구축함으로써 지리산권역 소나무림을 보호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와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단지인 진주시 미천면(4,099ha)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예찰 및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불 발생 시 산불 진화 기술과 인력, 장비 등을 상호간 긴밀하게 협조 지원하기로 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 및 방제지원 등 적극 협력할 것이며, 산불 재난 대응에도 진주시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소나무를 지키자! 한국임업진흥원 민관 합동컨설팅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의 방제실행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민관 합동컨설팅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청, 산림기술사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컨설팅단은 시기별 방제작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별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형 방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10월에는 방제작업 준비와 설계, 11월에서 내년 4월까지는 방제 추진상황 및 방제 품질점검 등 시기별 방제작업에 맞춰 자문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자체별 피해 규모에 따라 극심지역은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컨설팅이 제공하고, 경미지역에는 조기 청정지역 환원에 초점을 맞춰 밀착 컨설팅을 실시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전년대비 17% 감소했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크게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민관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충청지역(10개 시·군) 산림 2만9,800ha를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조사와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선단지 외곽지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은 도면과 위성항법장치(GPS) 등을 이용해 정확히 조사하여 가을철 방제전략 수립 및 설계도서 작성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정밀한 항공예찰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항공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난 12일 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경남 서남부권 12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발열체크 등 사회적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였으며 참석자는 경남도청 산림녹지과, 산림기술사 등 10명 내외로 참석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원장 정규원)에서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재 과업의 진행사항을 보고하였고, 앞으로 남은 연구용역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산림기술연구원에서는 국가방제전략 수립 등의 기초자료를 베이스로 하여 실질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용역기간은 4개월로 10월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이번 연구용역이 6월부터 시작하여 벌써 절반이 지났는데, 남은 연구용역 기간에 경남 서남부권 12개 시·군 담당자 및 국립공원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길 바라며, 실질적인 방제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8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 제작
    기본도 제작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7일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를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는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략도면으로, 책자‧JPG‧SHP파일의 형태로 각각 제작하여 담당자가 계획수립부터 실시설계, 소나무류 보호‧관리대책마련 등 현장업무에 다방면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본도는 23개 시‧군의 피해특성을 반영하여 4개 주제도로 구성하였으며,  △발생현황도 지형도에 최근 3년간 발생한 피해고사목, 반출금지구역, 도로망, 감시초소 위치를 표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확산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발생위험도 피해확산 위험요소인 피해고사목, 소나무류 단순림, 도로변,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조경업체 정보를 중첩하여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찰‧단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도 내지   또한,  △예찰전략도 GIS 가시권분석을 통하여 가시권 지역에는 지상정밀예찰을 비가시권은 항공(드론) 예찰을 집중지역으로 지정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제전략도 소나무류 임상도에 방제 우선순위,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책임공동방제구역을 표시하여 연접 시‧군간 사각지대 없이 체계적인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가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책임방제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로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본도 책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6차 방제 완료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림 건강성 회복을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6차 방제를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발생한 고사목은 5차 방제 대비 39%가 줄어든 14만3천 본을 제거했고, 3,175ha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접종을 완료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제주맞춤형 소나무재선충병 조사연구 및 방제전략을 수립,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제체제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 특히, 한라산국립공원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안방향으로 압축방제를 실시했으며, 피해임지를 분석해 고사목을 제거한 임지에 예방나무주사 접종을 대폭 확대하는 복합방제로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모든 방제사업장에 산림전문 책임감리원을 전면배치했으며, 사업완료지 준공검사시 공무원이 입회해 세밀한 현장조사로 감시감독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방제작업시 도민 인력을 최대한 고용해 고용창출과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도내 보유장비를 최대한 임차해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방제작업에는 전문 인력을 포함한 도내 연인원 1만 6천명의 투입되었고, 굴삭기와 운반차량 등 도내 장비 연 9천여 대가 방제지역별로 장비가 투입되었다. 이 밖에도, 소나무 고사목을 전량 도내 처리·이용을 원칙으로 목재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량 파쇄하여 열병합발전소 연료, 우드칩, 톱밥 등으로 활용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에서 7월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서식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항공·지상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주요지역은 드론촬영 등을 통한 고사목 발생량을 분석해 7차 방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08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경남도는 7일 산림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의 집중방제를 위해 공무원, 설계․시공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실무교육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설계․시공․감리 업체가 모여 경남지역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논의 했다.    실무교육은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 방향’,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의 ‘선단지예찰, 시료채취, 방제방법’, 산림기술사의 ‘설계, 감리, 시공 등 방제품질향상 방안’ 등 관련분야 전문가 강의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장과 산림사업법인의 부실시공 재발 방지를 위해 도지사 지시사항을 교육하고, 설계단계부터 정확한 점검과 사업시행자의 철저한 시공, 시군 담당공무원의 관리 감독 철저를 당부했다.    한편, 도에서는 하반기에 국비 47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시군에 교부하였으며, 내년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 완전제거를 위하여 자체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18개 시·군에 대해 지속적인 방제사업 추진 상황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제 부실 업체는 책임방제에서 제외하고 산림사업 입찰에 패널티를 주는 것과 동시에 산림기술사 등에 의한 감리발주 및 책임방제구역을 확대해 부실방제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공무원과 시공업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오는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1-08
  • 울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회의 개최
    울산시는 9월 29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구·군 담당과장,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관계자, 방제업체 대표 및 설계·감리 대표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정보공유 및 방제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방제실적 및 하반기 방제전략과 책임방제구역별 방제품질평가 및 현장 애로사항 토론 등을 위해 개최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반기 발생 추이를 볼 때 재선충병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추세에 있으나,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매개충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지속됨에 따라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예찰조사와 발생된 고사목을 적기에 제거하는 등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에 부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현재 전국 17개 시·도, 98개 시·군·구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재선충을 몸속에 지니고 소나무의 어린 가지 수피를 갉아먹을 때 재선충이 옮겨져 소나무가 급격하게 말라가는 병이다. 일단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는 100% 말라 죽는다. 울산에는 지난 2000년 10월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에서 69본이 최초 발생하여 2015년까지 피해 고사목 83만 2,000본이 제거됐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9-30
  •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최근 고온과 가뭄 등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에 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8월 29일 15시 시청 회의실에서 김정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방제전략 공유 및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는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상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군부대, 구미국유림관리소, 상주시산림조합, 경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상주시 조경협회, 산림사업법인협회)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방제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체계적인 협력방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한편, 상주시는 1254.78㎢에 13%인 82,559ha의 산림으로 이중 소나무가 23%를 차지하며, 2008년 낙동면 장곡리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된 이후 2011년 청정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2013년부터 낙동면 등 4개 읍면지역으로 확산되어 4천본의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다. 김정일 부시장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상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로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8-31
  • 경남도서부부지사, 함양 재선충병 재발생지 긴급 점검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12일 함양군 소나무재선충병 재 발생지역을 방문하여 감염목 재발생 상황과 방제대책을 점검하고 긴급방제에 투입된 작업단을 격려했다.    경남도는 지난 8일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산53번지와 백전면 평정리 산53번지에서 소나무 각 1그루씩 2그루에서 재선충병 감염을 확인하고 당일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어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역학조사 협조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방제대책을 논의한 후, 산불 임차헬기를 가동하여 발생지역 반경 3km 이내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정밀예찰조사를 시작으로 긴급 방제에 들어갔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2008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된 함양군에서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됨에 따라 지리산권으로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긴급방제가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등 역학조사와 초기방제에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감염목 주변 소나무류 소규모 모두베기 후 1.5cm 이상의 가지를 전량 수집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파쇄 처리하고, 4월 중순부터 주변지역에 대한 지상 약제방제와 11월부터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집중방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거창군 신규발생에 대한 긴급 방제전략을 토대로 이번 함양군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지역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추가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빠른 기간 내 청정지역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4-14
  • 추위 잊은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포항시가 지역실정에 맞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과 2개월 이상 추진해 온 방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최근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본격적인 방제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피해극심지역인 흥해읍을 비롯해 소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관내 전지역에 대해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 완전제거를 목표로 관내․외 산림조합,산림사업법인 등 23개 업체, 연인원 32,000여명의 방제인력을 투입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118,000본과 산림내 방치된 고사목 27,000본을 전량 벌채 후 수집과 훈증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피해목 제거 위주의 사후방제를 조기발견․확산저지 등 선제적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하기로 하고, 문화재, 보호수, 마을숲 등 중요지역의 소나무 83ha 45,000본에 대한 사전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한다. 또한 피해선단지 10개소 13ha대해서는 모두베기 후 편백, 상수리나무, 백합나무, 산수유 등 우량수종으로 갱신조림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연인원 3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노동집약형 사업으로 지역의 농한기 여유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방제성과가 타지역에 비해 우수하게 나타난 것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14년도부터 소나무재선충병방제T/F팀을 발빠르게 구성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지역상황에 맞는 치밀한 대책과 GPS를 이용한 IT전수조사 등 과학적인 예찰 및 페로몬트랩도입 등 선제적 방제방법을 도입해 꾸준히 방제사업을 추진한 효과”라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훈증위주의 방제가 수집, 파쇄 위주 방제보다 방제효과가 낮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방제전략도 적극 수정해 선단지 지역 단목발생지역에 대한 모두베기를 적극 실시하고 그 주변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를 확대 실시해 피해규모를 50% 이상 대폭 감소시키는 등 포항을 재선충병 피해극심지역에서 방제모범 지역으로 전환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방제가 부실한 시공업체에 대해 부실방제 책임을 묻는 책임방제제와 산림녹지과 전직원을 현장책임자로 임명해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 12월 산림청소속 임업진흥원이 실시한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조사결과 피해고사목 재발생률이 28%로 나타났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15
  • 경주시,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경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방제사업 적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4개월 간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재선충 피해가 심했던 양남, 강동면을 중심으로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1,310ha의 면적에 발생된 재선충 피해목 및 기타원인으로 고사한 소나무류 약 9만 본에 대해 훈증, 파쇄 등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경영과 직원을 24개 구역 사업장 책임 감독관으로 지정하고 감리단과 함께 방제품질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피해목조사단 전문 인력 8명을 고용하여 단 한 본의 누락본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직영방제단을 활용하여 선단지 및 도로변 가시권 주변의 경관을 훼손하는 고사목을 우선방제 하고, 특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민속마을 주변에 재선충병 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예방주사도 주입한다. 한편 시는 방제사업에 앞서 방제 품질 제고를 위해 지난달 15일 산림청 및 영덕국유림관리소, 방제관련 설계·감리 및 관련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 양동마을에서 방제전략회의를 가지고 재선충병 발생지 및 방제현장 방문 등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 권영만 과장은 “24개 방제구역에 대해 철저한 방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목을 조기에 줄여나가는 한편 소나무 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감염의심목 발견 시 즉시 산림경영과나 읍면동으로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1-27
  • 산림청, 22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법률 시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법률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은 재선충병 예찰·방제에 대한 국가관리 강화와 방제성과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다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데, 이러한 원인에는 기후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방제품질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관심 저하 등 문제점이 있었다.  방제특별법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 재선충병 예찰ㆍ방제에 대한 국가 기능 확대 ▲ 신속한 방제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다. 이번 개정법률을 자세히 살펴보면, 재선충병 예찰ㆍ방제에 대한 국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재선충병이 시ㆍ도 또는 국ㆍ공유림과 사유림에 걸쳐서 발생하거나 문화재보호구역 등 보존가치가 큰 산림에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경우 국가가 직접 방제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의 경우 방제에 대한 단체장의 관심도가 낮고  부족한 역량으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어도 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거나, 2개 이상의 행정구역에 걸쳐 발생할 경우 서로 책임을 미뤄 방제를 소홀히 하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었다. 이번 개정법률을 통해 국가가 방제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방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예찰과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내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예찰을 수행하는 대부분의 지자체의 경우 조사인력이나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재선충병을 빨리 발견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발생현황 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여 피해 예측이 부실해지고, 이로 인한 방제비용 증가와 피해가 장기화되는 문제가 반복되어 왔다. 향후 모니터링 센터가 운영되면 이 곳에서 조사되는 정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피해 예측과 발생추이를 분석할 수 있게 돼 고도의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각종 제도를 개선하였다. 우선, 공무원 등이 예찰ㆍ방제 등을 위하여 타인의 토지에 출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재선충병 방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기 위해 설계ㆍ사업시행ㆍ감리에 대한 위탁ㆍ대행 제도를 도입했다. 재선충병 방제는 매개충 성충이 되기 전에 방제해야 하므로 한정된 방제기한(10~4월)내에 신속하고 완벽하게 해야 하는 만큼 위탁ㆍ대행 제도가 필요하다. 전문성이 확보된 방제업체를 통해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면 입찰 공고 등 행정기한이 단축되고, 그 만큼 방제기간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모두베기 방제방법으로 재선충병 방제를 하고자 하는 경우 입목의 소유자로부터 입목을 매수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피해 확산 예상지 등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 방제 차원에서 감염목 이외 감염우려목 등 주변의 입목을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제가 필요하나 산림소유자의 반대 등으로 적기에 추진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었다. 이번 입목매수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산림소유자로부터 방제에 대한 동의와 협조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소나무류의 이동과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였다. 먼저, 소나무류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제도를 도입해 재선충병이 전국으로 급속하게 발생하거나 중요지역에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전국 또는 일부 지역에 대하여 48시간 범위 내에서 소나무류의 이동을 중지시켜 일제단속과 신속한 방제조치 등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대대적인 이동단속을 실행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소나무류를 유통ㆍ취급하는 업체와 화목사용 농가가 약 4만여 곳에 달하고 있어 이동단속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산지전용 시 재선충병 방제계획의 제출과 처리 등이 의무화된다. 산지 전용지는 소나무류 벌채목이 소홀히 다루어지기 쉽고, 공사 등에 필요한 건설ㆍ토목용 목재 등이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기 때문에 재선충병의 발생과 확산의 우려가 높다. 산지전용 허가 신청 시 방제 기술자에 의해 작성된 방제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방제완료시 방제 기술자가 확인한 완료서를 제출하는 행정절차를 마련함으로써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산림청은 올해 안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방제작업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침, 산림병해충 설계·감리 시행요령’ 등 세부지침을 오는 9월까지 개정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이번 방제특별법 개정으로 방제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전국단위 예찰·모니터링과 제도개선을 통한 방제사업 품질확보로 피해확산을 차단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의한 국민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6-25
  • [인터뷰]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김욱동 원장을 만나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잘 가꾸어진 수목과 한옥풍의 본관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잘 어우러져 있었다. 오늘은 경상북도의 전문 산림연구기관의 수장인 김욱동 산림환경연구원장님을 모시고, 연구원 업무 소개와 그 동안 정통 산림공무원으로서 걸어온 길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Q. 원장님께서는 경상북도와 산림청 등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산림공무원으로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으로 부임하신지 1년이 지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소회와 함께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1976년 약관의 나이에 공직에 입문하여 40여 년 동안 경상북도 산림행정 발전을 위하여 소임에 충실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돌이켜 보면 아쉬웠던 점도 참 많습니다. 앞으로 남은 공직기간은 동료, 후배 직원들과 서로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후회 없는 공직생활이 되도록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신라천년의 향기가 숨 쉬고 있는 경주 남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유망 임산물의 소득화 연구,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또한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산림전시실, 습지생태원 등 오랜 세월 잘 가꾸어 온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해마다 우리 연구원을 찾아오는 30만 명 가량의 관람객에게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원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산사태에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고 계십니까? A. 그렇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여름철 지역별로 강수량이 균일하지 않고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현상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연구원에서는 금년도 사업비 540여억 원을 투입하여 산지사방 15ha, 계류보전 85km, 사방댐 140개소 설치 등의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에는 태풍, 해일 등 재해에 대비하여 해안방재림 5ha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경상북도의 사방기술의 맥을 길이 보전하기 위하여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일대에 조성한 사방기념공원 및 사방기술원에서는 국ㆍ내외 산림관계자들에게 산림공학기술교육과 경상북도의 산림복구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道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ㆍ관리하여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산사태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등으로 우리 소중한 산림자원이 병들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지역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선충병은 어떤 병이며,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피해예방을 위하여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A.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한 산림병해충으로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와 잣나무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매개충으로 하며, 일단 발병되면 나무가 100%말라죽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현재 경상북도의 재선충병 피해면적은 3,200ha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며, 우리 연구원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정밀진단 및 방제방법 연구개발로 피해 확산 저지 및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먼저 신속 정확한 예찰활동을 통하여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에 감염목을 제거되도록 하고 있으며, 미발생 연접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로 재선충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큰쌀도적, 천적균류 등 재선충 및 매개충의 천적 인공증식으로 친환경방제법을 연구 중이며, 재선충병의 발병 메커니즘 연구를 통한 근원적 방제방법도 모색 중에 있습니다. Q. 경상북도는 국내 송이버섯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송이생산 주산지입니다.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송이버섯 관련 연구사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최근 산불, 병해충, 기후변화 등 각종 산림재해로 인하여 송이버섯 생산임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우리 道의 소나무재선충피해지의 확산으로 인하여 송이버섯 생산량 감소현상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연구원에서는 세계 최초로 『송이균 감염 소나무묘목(이하 송이소나무) 생산기술』을 개발하여 2003년도에 국내 및 중국, 일본, 미국에 특허를 획득하였고, 2013년까지 17만여 본의 2~3년생 송이소나무를 생산하여 도내 송이발생 가능 임지에 시험식재 하였습니다.  2014년부터는 산림청 지역특화조림 사업용으로 매년 4만 본의 송이소나무를 경상북도 23개 시·군에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20년 후에는 우리 연구원이 개발한 송이소나무에서 우량한 송이버섯이 수확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과 공동으로 송이버섯의 향기성분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굴 및 활용을 통한 상업화 연구도 진행 중으로, 금년 말까지 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 송이주(酒) 등으로 상품화하여 송이버섯 자체 생산량 증대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최근 국민들은 도심에서 쌓인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휴양, 산림레크리에이션, 숲체험 등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시설이 있다면? A.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우리 연구원에서는 수려한 자연환경의 팔공산도립공원 일원에 2010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하여 약 31ha 규모의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지난 4월부터 임시개장 중에 있습니다. 금화자연휴양림은 깊고 웅장한 금화계곡의 맑은 물과 접하고 있어 산 좋고 물 맑은 곳이며,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으로 불려 온 영남 지역의 명산(名山)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여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로 인해 여름에는 녹음이 짙고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휴양림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산림문화교육관 및 휴양관은 숲에 포근히 감싸 안긴 황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숲속의 집, 카라반 등은 가족단위 휴식처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대구 근교에 위치하고 있고 중앙고속도로와 국도5호선에 근접하여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그리고 모두(冒頭)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 연구원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내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원 이래 국내·외 방문객이 무려 2백16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작년 한해만 3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1천2백여 회의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스스로 걷고, 보고, 듣고, 만지며 온몸으로 숲속의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도내 35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MOU를 체결하여 올바른 인격함양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숲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흙에서 놀자』등 숲체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2013년부터 금년까지 경북숲해설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200 ~ 300명의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건전한 심신수련과 협동심을 키우며, 푸른 우리 숲을 지킬 인재로 양성하는 사업인 『숲사랑소년단 수련대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산림휴양 등과 더불어 산약초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임산버섯의 효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현대인들은 바쁜 도심생활에서의 운동부족, 술, 담배, 스트레스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육류 위주의 나쁜 식습관으로 비만과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산림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버섯들이 있고, 이 중에는 비만 등 대사성질환에 탁월한 효과종이 분명히 있을 거란 확신 하에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공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임산버섯 이용 대사성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개발연구』를 2012년도에 착수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대사성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임산버섯 30종을 발굴하였으며, 그 중 특히 우수한 효과종 2종을 선발하여 특허등록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연구원의 축적된 연구실적을 국내·외 제약기업에 기술 이전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며, 효과종 임산버섯은 인공 재배기술을 개발 후 도내 농가에 보급하여 신약 생산의 원료로 납품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농가 수익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Q. 오늘 귀중한 시간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숲은 우리에게 큰 선물입니다. 나무공장이자 청정정수기, 공기정화기, 초록병원, 자연미술관이기도 합니다. 우리 연구원은 이 소중한 산림을 우리 후손들에게 다시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산업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내, 김욱동 원장의 산림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분을 수장으로 둔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6-09
  • 소나무재선충병 청정 대한민국을 만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3년간 재선충병이 82%가 감소하면서, 최초 발생지인 부산(금강공원)에서 “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 실현”을 선포하고 대한민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005년까지 계속 증가하여, 2005년에는 56만6천본(7,811ha)이 발생하였으나, 온 국민과 함께 총력 대응한 결과 최근 3년 동안 매년 30%씩 감소하여 총 82%가 감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8년 말에는 10만4천본 6,015ha이 발생) 지난해 1.1일자로 5개 지역(강원도 강릉․동해시, 전남 영암군, 경남 의령․함양군)이 청정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금년 1월7일자로 울산광역시 동구, 전라북도 익산시, 경상북도 영천․경산시 4개 시․군․구가 청정지역으로 추가되어 재선충병 청정지역이 9개 시․군․구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제정 이후, 재선충병 방제 예산․인력의 대폭 확충과 “재선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자!”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 낸 결실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포르투갈과 EU가 공동으로 주최한「리스본 소나무재선충병 국제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메카니즘을 EU의 향후 재선충병 방제전략으로 반영하기로 결정되어, 우리의 재선충병 예찰․방제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산림청은 2월11일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지인 부산(금강공원)에서 전국 55개 시․군․구 관계공무원 및 예찰․방제단(360여명)이 모여『소나무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 선포대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산림청장은 산림관계 공무원 대표로부터 ‘재선충병을 5년내 완전방제하여 전국을 청정지역’으로 만든다는 선서문을 전달받고  우리 겨레의 나무인 소나무를 건강하게 지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든 산림관계공무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한다.  아울러 올해 처음 도입한『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000명의 대표가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적기방제체계를 구축하여,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2-10
  • 소나무재선충병 최근 3년간 82% 감소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지난 '88년 소나무재선충병이 부산에서 처음 발병한 이래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05년을 기점으로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한 산림피해가 82%나 감소하면서 지난 1.1일자로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9개 시․군․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은 ’88년 부산시 동래구 금정산에서 최초 발견된 이래 산림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05년도에 총 566천본(7,811ha)이었던 피해목이 ’08년도에 104천본(6,015ha)으로 82%나 감소하는 등 최근 3년간 소나무재산충 방제에서 산림청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해 1.1일자로 재선충병 발생 20년만에 처음으로 5개 지역(강원도 강릉․동해, 전남 영암, 경남 의령․함양)을 청정지역으로 선포한데 이어, 올해 1.7일자로 4개 지역(울산 동구, 전북 익산, 경북 영천․경산)을 추가하여 새해 들어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기존에 5개 지역에서 9개 지역으로 확대하였다. 이러한 방제성과는 2005년『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제정 이후 「재선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자!」라는 슬로건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방제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로, 지난해 10월 포르투갈과 EU가 공동으로 주최한「리스본 소나무재선충병 국제회의」에서는 한국 정부가 추진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메카니즘을 EU의 재선충병 방제전략으로 반영하기까지 했다. 이는 우리의 재선충병 예찰․방제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아주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동구, 전북 익산, 경북 영천․경산시는 이 지역 19,961ha의 산림이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소나무류의 이동이 쉬워지고 조림․육림사업을 다른 지역과 같이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시․군․구에는 산림사업비 지원․포상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그러나 청정지역으로 지정되었더라도 해당 지역 산림에 대한 병해충 예찰활동은 지속되어 재선충병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병해충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재선충병 청정지역 추가 지정을 계기로 산림청은 빠른 시일 내에 재선충병을 완전 방제하여 전국이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1-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 특성에 맞는 예찰 및 방제전략의 실행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1.25. 동부지방산림청)하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선·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감염목, 기타고사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을 통하여 2028년까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화 하는 목표를 공유하였으며 이에 따른 방제전략, 기관간 협업사항을 집중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강화하여 우리 지역 중요산림자산인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킬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은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무단이동 금지와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한국임업진흥원, 국립공원 등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조사 완료
    장사도_피해현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하였다.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실시하였다.   ※ 정사영상: 기하학적 왜곡과 경사왜곡이 제거된 연직 영상 및 사진의 한 종류 비진도_피해현황_분석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 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 재선충병 방제 청정지역 전환 사례 및 향후 감소대책 논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시ㆍ도의 산림관계과장과 지방산림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방제사업을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방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대책 마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지역(강원 인제, 충북 옥천, 경북 영양, 전남 신안 등)과 피해목을 산업적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경북 포항, 전북 군산 등)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피해목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방제기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관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드론 예찰을 확대하여 예찰을 철저히 하는 한편, 나무주사, 매개충 구제 등 과학적 방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이기 대책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2014년 최정점인 218만 그루 이후 계속 감소해 오다가 올해부터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기간(’22.10~’23.4)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했다고 밝혔다.    * 피해목 추이 : (’17) 99 → (’18) 69 → (’20) 41 → (’21) 31 → (’22) 38만 그루(22.6% 증)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드론 예찰 강화→맞춤형 방제전략 수립→피해 고사목 책임방제를 중심으로 한 방제 방향과 실천과제가 반영되어 있다.    - (드론 예찰 강화) 피해지역 내 고사목 전량 예찰은 물론, 드론 예찰로 피해 증가·확산 원인이 되는 감염 우려목까지 색출    - (방제전략 수립) 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 정도 및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 (피해 고사목 책임방제) 방제사업장의 책임방제 강화로 방제 품질 및 성과 제고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재선충병 피해목과 피해지역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산림청과 지자체 그리고 모든 방제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림청에서는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상담(컨설팅), 교육 및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방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9월 7일(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하여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페로몬 유인 트랩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발생상황 모니터링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남양주), 강원(춘천), 경남(밀양), 경북(고령)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을 설치하여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유인 트랩은 피해 정도가 “극심” 또는 “심”인 지역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당해연도 피해고사목이 전체 소나무류의 30% 이상 발생한 곳, 매개충의 서식지 분포 등 매개충 활동 상황 조사가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여 연구 및 방제사업을 구분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페로몬을 이용하여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유인한 다음, 유인 트랩을 설치한 지역의 위치와 지형 및 유인제 종류에 따른 포획 개체수의 차이를 조사하고자 한다. 올해는 기존의 남양주, 춘천 표준지를 비롯하여, 밀양, 고령 표준지를 추가하여 솔수염하늘소 발생상황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매개충 유인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발생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분포조사와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여 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외에도 주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착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추가고사목을 포함한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국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여수·순천·광양 시·군 접경지역에 약 7천여 본 상당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   방제사업에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기술과 인력이 보유된 시공업체를 선정하였고, 각 지자체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실시한다.”며 “시·군 접경지역에 연년사업을 통해 관리가능 수준으로 발생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25
  • 북부지방산림청-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3일 춘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춘천시 관내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춘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의 일환으로, 북부권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자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통해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4
  • 북부지방산림청, 이달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2월 20일부터 북부권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10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천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천시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였으며,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이천시‧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고사목(감염목)에 대한 전량방제로 북부권 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3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내년 4월까지 산림청과 함께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대상으로 방제품질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점검은 단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고사목 전량방제 및 고품질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림청·지방자치단체·모니터링센터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대상목 및 방제방법 선정 적정성, 방제시공품질(파쇄·훈증·그물망 등), 사업장 내·외 누락고사목 및 추가고사목 발생여부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방제품질 미흡사항, 사업장 내·외 고사목 좌표 등을 해당 지역 담당자 공유 및 보완요청 후 재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방제품질점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방제 추진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자문, 방제설계 타당성 검토 등 지자체 컨설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부실설계·시공·감리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와 내용을 공유하고 행정조치를 건의하는 등 방제품질점검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품질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남부지방산림청 경남,울산 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남권역 6개 시·군, 울산광역시와 12월 8일 ~ 9일 양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 12월8일 : 경남(밀양,창원,김해,양산,함안,창녕) / 12월 9일 : 울산광역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역별 방제계획과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경상남도·울산광역시의 예찰 및 방제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은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09
  •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권역 5개 시·군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10월 28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 : 안동·경주·포항시, 영덕·봉화군     컨설팅에서는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전문가 자문,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의 ’21년 우화기(’21.9∼’22.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7개 시·군에 약 30,000여본을 방제 할 예정이다.     *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북·기계), 고령, 울산(울주), 김해(장유), 양산 일원    최상록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별 선단지 관리철저 및 철저한 방제작업을 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충청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4일(화)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실무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 월악산·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각각 11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가면서 방제하는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2020년에 약 50여본의 피해목이 발생하였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11개 읍·면에 82개 리 4만3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적극 협업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저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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