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영암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5일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관리소 전 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굳은 결의를 선포하였다. 결의 내용으로는 △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 직원 간 막말·폭언 금지  △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 직원 간 상호 존중·배려 등이 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갑질 근절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HNIBR나눔투어』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소외계층 청소년,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HNIBR나눔투어’를 운영한다.   ‘HNIBR 나눔투어’는 전시 해설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하고 생물자원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섬·연안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자원관 대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2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에 그 간 840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전라남도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자를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서 장애인 단체까지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생물자원을 누리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며,“특히 전라남도·광주의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생물자원 전시물 감각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끄덕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4-01-30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국립수목원의 “다 같이 배우는 청렴”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에서는 9월 11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과 함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은 2022년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교육과는 달리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통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에는 직장내 괴롭힘, 성폭행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전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였다. 강의를 진행한 최정수 강사는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와 더불어, 개인의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조직의 성과 확대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였다.   갑질예방 교육 이후, 국립수목원 대표직원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하여 국립수목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직장 내 갈등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MZ세대, 갑과 을 등 조직구성원을 구분 짓고 서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9-12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산림청 부패 척결, 청장이 직접 나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 명이 모여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이후 조직사회의 청렴 열풍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에서도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함께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한국임우연합,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산림·임업 현장 체험!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녹화 자긍심, 숲으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4월 6일, 전국 11개 시·도 임우회 2,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 등 40여 명은 5. 31.(수)~6.1.(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2023 상반기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였다. 임우연합 회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헐벗은 국토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직전의 황폐한 임야를 오늘날의 푸르고 울창한 산림으로 바꾼 역군들이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지역은 반세기 전에 대면적의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꾼 결과, 지금의 울창한 숲이 조성된 지역으로,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산업과 임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첫날 방문지는 전북 임실목재문화체험장과 옥정호 붕어섬 등 아름다운 수변 정원과 녹지공간, 그리고 치즈테마파크 등이다.  과거 방치된 자연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잘 관리하여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한국임우연합 회원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세한 군정 설명과 함께 특별한 오찬을 베풀어 주신 심 민 임실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현장 안내 등 각별한 정성으로 도움을 주신 이화재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관과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이사장, 전주 특산 부채를 선물로 주신 이광래 전북나무종합병원 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두 번째 방문지역은 전북 진안 마이산 기슭에 있는 세계가위박물관과 진안역사박물관, 용담댐이다. 마이산은 1억 5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쥐라기 후 신생대 전)에 형성된 지형이라고 한다. 서봉(암마이산) 685m이고, 동봉(수마이산)은 높이가 678m로 자갈이 섞인 암석인 역암으로 형성되었다.  용담댐은 1990년에 착공하여2001년 10월에 완공된 금강 수계의 다목적 댐으로 저수량을 기준으로 국내 5위 규모라고 했다. 방문 전에 미리 섭외한 조용희 문화 지질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진안 마이산 지역의 지질과 역사, 문화, 용담댐 현황, 주민 생활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견문을 넓힌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임우연합 회원들은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면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소통과 화합의 현장에서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임우연합 회원의 현장 방문에는 산림청 심상택 국장의 표나지 않은 원격 지원이 있었다. 방문지역 단체장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도 이러한 배려의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산림청(운영지원과)의 임차 버스 지원에 감사드린다. 정종근 서부지방청장은 바쁜 공적 일정을 마무리하고, 관계관과 함께 먼 거리의 만찬장에 합류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표해주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전에서 덕유산자연휴양림까지 와서 우리 일행을 환영하며,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도 우리 일행을 방문하여 음료수 제공과 현장 시찰에 편의를 제공하였다. 모처럼 선후배 간의 만남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옛 추억을 상기하며, 정담과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우리 일행은 무주 구천동에서 아침을 먹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1,520미터의 설천봉에 올라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맥과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긴 후 귀경길에 올랐다. 여러 가지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후배 관계관 등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임업정보
    2023-06-05
  • 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선포식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을 ‘청렴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의 달에는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청렴 우수 콘텐츠 시청 및 청렴 퀴즈 청렴왕 선발, 청렴 보호수 제작·전시 등 일상 속에서 전 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박광서 소장은 “5월 청렴의 달을 맞아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1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결의식과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및 직원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금지, 소속기관의 의무나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갑질근절 문화 정착에 공공기관에서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직문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03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세종수목원, 6만 7천명 대상 정원교육 운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023년 정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정원교육은 일반, 정원전문, 정원치유, 사회배려 등 총 4대 분야, 13개 과정,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년간 약 67,000명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교육분야는 ▲대상별 수목원 해설과정 ▲곤충 및 폴리네이터 정원을 활용한 생물종다양성 과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과정 ▲정원이야기를 스탬프투어로 참여하는 셀프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전문 교육분야는 ▲민간정원관계자의 정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원 리더십 과정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이 가능한 가든스쿨 과정 ▲배워서 실천하고 나누는 수목원가꿈이 양성과정 등이 있다. 정원치유 및 사회배려 교육분야로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과정 모두의 정원 프로그램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정원활동교육 행복산책가드너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교육 ▲보행약자를 위한 슬로우투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 관람 및 휴식 공간을 넘어, 정원체험과 배움, 정원조성 및 디자인을 포함한 정원전문교육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과 수목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운영 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사립·민간 수목원·정원 교육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상훈 국립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의 교육은 정원전문교육과 정원치유교육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신규과정으로 진행되는 민간정원관계자 대상교육을 통해 민간정원의 전문성 강화와 활성화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치매 어르신 대상 장기형 정원치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활용한 치유교육의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교육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서비스실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3-01-31
  • 김남호 제34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김남호 소장이 1.13.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남호 소장은 지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김남호 소장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국유림 활성화와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산불예방 및 병해충 방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산림 가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1-16
  • 청렴한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위한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일 대회의장에서 청렴한 직장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전직원 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2023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참여하여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요구 금지, 상호 존중과 배려자세를 갖는 공직자가 될 것을 선언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성숙해질수록 국민들을 위한 국가의 서비스 품질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이를 위해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치는 토대인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하나은행, ‘공주알밤’ 소비 촉진 동참…1천만 원 구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권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공주지역 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공주알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현순 공주지점장 등은 지난 5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 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밤 재배 농가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하나은행 측은 6일 개막한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 알밤을 구매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구입한 공주 알밤을 설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해 공주 알밤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진 총괄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조금이나마 밤 생산 농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하나은행 측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금융 리더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영암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5일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관리소 전 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굳은 결의를 선포하였다. 결의 내용으로는 △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 직원 간 막말·폭언 금지  △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 직원 간 상호 존중·배려 등이 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갑질 근절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5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국립수목원의 “다 같이 배우는 청렴”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에서는 9월 11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과 함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은 2022년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교육과는 달리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통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에는 직장내 괴롭힘, 성폭행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전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였다. 강의를 진행한 최정수 강사는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와 더불어, 개인의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조직의 성과 확대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였다.   갑질예방 교육 이후, 국립수목원 대표직원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하여 국립수목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직장 내 갈등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MZ세대, 갑과 을 등 조직구성원을 구분 짓고 서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9-12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산림청 부패 척결, 청장이 직접 나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 명이 모여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이후 조직사회의 청렴 열풍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에서도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함께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한국임우연합,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산림·임업 현장 체험!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녹화 자긍심, 숲으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4월 6일, 전국 11개 시·도 임우회 2,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 등 40여 명은 5. 31.(수)~6.1.(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2023 상반기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였다. 임우연합 회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헐벗은 국토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직전의 황폐한 임야를 오늘날의 푸르고 울창한 산림으로 바꾼 역군들이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지역은 반세기 전에 대면적의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꾼 결과, 지금의 울창한 숲이 조성된 지역으로,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산업과 임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첫날 방문지는 전북 임실목재문화체험장과 옥정호 붕어섬 등 아름다운 수변 정원과 녹지공간, 그리고 치즈테마파크 등이다.  과거 방치된 자연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잘 관리하여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한국임우연합 회원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세한 군정 설명과 함께 특별한 오찬을 베풀어 주신 심 민 임실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현장 안내 등 각별한 정성으로 도움을 주신 이화재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관과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이사장, 전주 특산 부채를 선물로 주신 이광래 전북나무종합병원 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두 번째 방문지역은 전북 진안 마이산 기슭에 있는 세계가위박물관과 진안역사박물관, 용담댐이다. 마이산은 1억 5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쥐라기 후 신생대 전)에 형성된 지형이라고 한다. 서봉(암마이산) 685m이고, 동봉(수마이산)은 높이가 678m로 자갈이 섞인 암석인 역암으로 형성되었다.  용담댐은 1990년에 착공하여2001년 10월에 완공된 금강 수계의 다목적 댐으로 저수량을 기준으로 국내 5위 규모라고 했다. 방문 전에 미리 섭외한 조용희 문화 지질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진안 마이산 지역의 지질과 역사, 문화, 용담댐 현황, 주민 생활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견문을 넓힌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임우연합 회원들은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면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소통과 화합의 현장에서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임우연합 회원의 현장 방문에는 산림청 심상택 국장의 표나지 않은 원격 지원이 있었다. 방문지역 단체장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도 이러한 배려의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산림청(운영지원과)의 임차 버스 지원에 감사드린다. 정종근 서부지방청장은 바쁜 공적 일정을 마무리하고, 관계관과 함께 먼 거리의 만찬장에 합류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표해주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전에서 덕유산자연휴양림까지 와서 우리 일행을 환영하며,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도 우리 일행을 방문하여 음료수 제공과 현장 시찰에 편의를 제공하였다. 모처럼 선후배 간의 만남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옛 추억을 상기하며, 정담과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우리 일행은 무주 구천동에서 아침을 먹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1,520미터의 설천봉에 올라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맥과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긴 후 귀경길에 올랐다. 여러 가지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후배 관계관 등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임업정보
    2023-06-05
  • 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선포식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을 ‘청렴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의 달에는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청렴 우수 콘텐츠 시청 및 청렴 퀴즈 청렴왕 선발, 청렴 보호수 제작·전시 등 일상 속에서 전 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박광서 소장은 “5월 청렴의 달을 맞아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1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결의식과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및 직원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금지, 소속기관의 의무나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갑질근절 문화 정착에 공공기관에서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직문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03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세종수목원, 6만 7천명 대상 정원교육 운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023년 정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정원교육은 일반, 정원전문, 정원치유, 사회배려 등 총 4대 분야, 13개 과정,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년간 약 67,000명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교육분야는 ▲대상별 수목원 해설과정 ▲곤충 및 폴리네이터 정원을 활용한 생물종다양성 과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과정 ▲정원이야기를 스탬프투어로 참여하는 셀프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전문 교육분야는 ▲민간정원관계자의 정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원 리더십 과정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이 가능한 가든스쿨 과정 ▲배워서 실천하고 나누는 수목원가꿈이 양성과정 등이 있다. 정원치유 및 사회배려 교육분야로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과정 모두의 정원 프로그램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정원활동교육 행복산책가드너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교육 ▲보행약자를 위한 슬로우투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 관람 및 휴식 공간을 넘어, 정원체험과 배움, 정원조성 및 디자인을 포함한 정원전문교육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과 수목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운영 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사립·민간 수목원·정원 교육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상훈 국립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의 교육은 정원전문교육과 정원치유교육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신규과정으로 진행되는 민간정원관계자 대상교육을 통해 민간정원의 전문성 강화와 활성화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치매 어르신 대상 장기형 정원치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활용한 치유교육의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교육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서비스실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3-01-31
  • 김남호 제34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김남호 소장이 1.13.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남호 소장은 지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김남호 소장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국유림 활성화와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산불예방 및 병해충 방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산림 가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1-16
  • 청렴한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위한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일 대회의장에서 청렴한 직장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전직원 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2023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참여하여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요구 금지, 상호 존중과 배려자세를 갖는 공직자가 될 것을 선언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성숙해질수록 국민들을 위한 국가의 서비스 품질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이를 위해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치는 토대인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하나은행, ‘공주알밤’ 소비 촉진 동참…1천만 원 구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권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공주지역 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공주알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현순 공주지점장 등은 지난 5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 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밤 재배 농가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하나은행 측은 6일 개막한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 알밤을 구매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구입한 공주 알밤을 설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해 공주 알밤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진 총괄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조금이나마 밤 생산 농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하나은행 측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금융 리더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2022년 11월 29일 대아수목원에서 “갑질근절·청렴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직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갑질 관행은 널리 퍼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국민과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갑을관계가 아닌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신원주 소장은 “공공분야 갑질·부패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며, 직장 내에서는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청탁금지법을 준수하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의 “다 같이 배우는 청렴”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에서는 9월 11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과 함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은 2022년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교육과는 달리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통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에는 직장내 괴롭힘, 성폭행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전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였다. 강의를 진행한 최정수 강사는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와 더불어, 개인의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조직의 성과 확대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였다.   갑질예방 교육 이후, 국립수목원 대표직원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하여 국립수목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직장 내 갈등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MZ세대, 갑과 을 등 조직구성원을 구분 짓고 서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9-12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산림청 부패 척결, 청장이 직접 나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 명이 모여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이후 조직사회의 청렴 열풍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에서도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함께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김남호 제34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김남호 소장이 1.13.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남호 소장은 지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김남호 소장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국유림 활성화와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산불예방 및 병해충 방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산림 가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1-16
  • 청렴한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위한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일 대회의장에서 청렴한 직장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전직원 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2023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참여하여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요구 금지, 상호 존중과 배려자세를 갖는 공직자가 될 것을 선언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성숙해질수록 국민들을 위한 국가의 서비스 품질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이를 위해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치는 토대인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3
  • 용인자연휴양림서 유아숲교육대회 개최
    단풍이 익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11월 15일(화) 유아 숲 교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숲유치원협회가(회장 조은제) 10여 년 동안 활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980백여명의 유아들이 다양한 숲 체험행사를 했다. 특히 탄소중립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태양열을 이용하여 메추리알과 고구마 감자 등을 조리 활동은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였다. “나무야 내가 지켜줄게!” 프로그램은 6명이 협동하여 부엽도 흙을 영차 ~ 영차 ~ 운반하여 고사리손으로 흙을 덮어주고 토닥토닥하거나 발로 흙을 밟아주며 잘 자라고 나무를 포옹하기도 하는 등 숲과 인간이 공존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줌으로 생중계가 하여 경기숲유치원협회 회원이나 학부모 회원 11,800여명 과 학부모 35,600여명에게 숲 교육의 긍정적 효과를 얻었으며 아이들은 우리 전래놀이를 통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로 숲과 어울리는 놀이 활동으로 비석 치기. 죽마 놀이, 제기차기 등 7가지 전래놀이 한마당이 펼 젖었다.  이번 행사는 용인자연휴양림 적극적인 협조로 설치한 통나무 놀이터는 1등급 목재를 사용하고 밧줄. 네트를 이용하여 정글짐, 네트 놀이, 그네 놀이. 짚라인 설치하며 아이들이 질서 정연하게 친구들을 배려하고 같이 즐기는 모습이 대견하였다. 목재는 탄소를 저장하여 기후 위기 시대에 맞으며 통나무 놀이터 및 목재 체험으로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과 더불어 육감으로 숲체험 놀이를 즐겨다.  용인시와 경기도숲유치원협회 앞으로도 지구환경, 숲의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리고자 숲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불 조심. 산사태 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민관협력체제의 구축과 활성화로 용인시가 숲 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산업
    2022-11-30
  • 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문화 척결을 위한 결의식 가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에서는 직원대표가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결의하며 직원간 상호존중·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직원간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공정하고 신속한 직무수행 등이다. 성상용 소장은 “이번 결의식을 통해 공직사회 갑질 및 괴롭힘 행위가 없도록 바로잡고 더 나아가 민간분야로 확산시켜 공정한 사회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0-20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22년 7월 11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선서식을 진행하여 내부 근무자의 부당한 요구나 폭언 근절과 인식 전환을 다짐하였다. 이번 행사는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는 국가의 올바른 정책 수립과 더불어 정책을 이행하는 공무원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가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산림청은 임업경영체 등록업무와 각종 토목 또는 산림사업 등으로 민원인과 접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사전에 친절과 서비스 마인드를 재고하고자 준비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 다양한 특성의 사람들과의 상호작용하는 현장 행정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차례 느껴왔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림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예의를 갖추고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14
  • 설 명절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자혜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충주시 산척면에 위치한 자혜원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복지시설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8년부터 자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 전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 대한 배려를 위해 나눔 전달을 계속해 오고 있다.  최은형 센터장은“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1-27
  • 순천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과 청렴실천 결의 다지며 시무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갑질근절과 청렴생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부당한 업무지시 등 갑을 관계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며 갑질근절과 청렴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과 청렴실천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백인호, 공남진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전 직원이 다같이 갑질근절·청렴실천을 다짐하면서 공직문화 개선이 사회를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정오 소장은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호기로운 시작과 코로나19 조기극복의 염원을 다함께 다지면서 직원 상호 간 배려를 통하여 서로 협동하고 화합된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직사회 문화 개선을 고취하여 청렴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6
  • 강릉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 및 청렴실천 결의”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새해를 맞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부패, 갑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2022년 갑질근절 선포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직원대표가 갑질근절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직원의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준수 서약서를 서약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갑질근절 선언문에는 평소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공직사회의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준수와 음주운절 근절 행동강령에 대한 준수 서약도 함께 실시하였다. 박두식 소장은 ‘산림청 직원의 청렴한 공직관 정립과 갑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언택트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1-06
  • 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 및 반부패·청렴, 적극 행정 서약식 가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질근절 결의문 낭독 및 반부패·청렴 문화확산, 적극 행정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진행했다. 서약식은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공무원으로서의 청렴의지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서로를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갑질문화를 뿌리뽑고 한걸음 먼저 다가서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불공정한 관행개선 등 청렴한 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0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기본과 원칙은 무사고 지름길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직무대리 김용호)는 1월 3일(월) 관리소 격납고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공안전의식 정착 및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2022년 항공안전결의 다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항공안전결의 다짐 행사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 전통을 세워나가기 위하여 항공안전 결의문 선서, 항공안전 당부, 팀별 안전점검 활동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1년 산림항공본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관리소로써 2022년 첫 출발 직원 간 화합과 배려,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항공안전사고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 실현하는 항공안전결의를 다짐하였다. 김용호 소장 직무대리는 “산불진화, 항공방제, 자재운반, 인명구조 등 임무를 수행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당부하였으며 제반 안전사항에 대한 수시확인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 정착, 안전운항 환경조성으로 무사고 서울산림항공관리소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영암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5일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관리소 전 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굳은 결의를 선포하였다. 결의 내용으로는 △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 직원 간 막말·폭언 금지  △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 직원 간 상호 존중·배려 등이 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갑질 근절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HNIBR나눔투어』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소외계층 청소년,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HNIBR나눔투어’를 운영한다.   ‘HNIBR 나눔투어’는 전시 해설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하고 생물자원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섬·연안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자원관 대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2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에 그 간 840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전라남도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자를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서 장애인 단체까지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생물자원을 누리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며,“특히 전라남도·광주의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생물자원 전시물 감각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끄덕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4-01-30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선포식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을 ‘청렴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의 달에는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청렴 우수 콘텐츠 시청 및 청렴 퀴즈 청렴왕 선발, 청렴 보호수 제작·전시 등 일상 속에서 전 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박광서 소장은 “5월 청렴의 달을 맞아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1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세종수목원, 6만 7천명 대상 정원교육 운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023년 정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정원교육은 일반, 정원전문, 정원치유, 사회배려 등 총 4대 분야, 13개 과정,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년간 약 67,000명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교육분야는 ▲대상별 수목원 해설과정 ▲곤충 및 폴리네이터 정원을 활용한 생물종다양성 과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과정 ▲정원이야기를 스탬프투어로 참여하는 셀프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전문 교육분야는 ▲민간정원관계자의 정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원 리더십 과정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이 가능한 가든스쿨 과정 ▲배워서 실천하고 나누는 수목원가꿈이 양성과정 등이 있다. 정원치유 및 사회배려 교육분야로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과정 모두의 정원 프로그램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정원활동교육 행복산책가드너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교육 ▲보행약자를 위한 슬로우투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 관람 및 휴식 공간을 넘어, 정원체험과 배움, 정원조성 및 디자인을 포함한 정원전문교육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과 수목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운영 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사립·민간 수목원·정원 교육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상훈 국립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의 교육은 정원전문교육과 정원치유교육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신규과정으로 진행되는 민간정원관계자 대상교육을 통해 민간정원의 전문성 강화와 활성화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치매 어르신 대상 장기형 정원치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활용한 치유교육의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교육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서비스실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3-01-31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2022년 11월 29일 대아수목원에서 “갑질근절·청렴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직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갑질 관행은 널리 퍼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국민과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갑을관계가 아닌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신원주 소장은 “공공분야 갑질·부패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며, 직장 내에서는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청탁금지법을 준수하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 산림복지진흥원-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 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7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예술단의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콘서트 ‘일 더하기 We’와 연계한 문화행사로,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향상과 장애인 인식개선, 나눔 문화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립춘천숲체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숲에서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며,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생중계를 통해서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진흥원과 한빛예술단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에서 정기 콘서트를 개최하고 숲에서 느끼는 치유와 즐거움을 전파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동 문화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숲을 통한 행복과 인식개선이 국민의 마음에 깃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한빛예술단의 문화공연을 통해 긍정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빛예술단은 지난해 11월 장애인 인식개선과 시각장애인의 심리회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제1회 산림문화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등산학교와 설악산 일원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등산 교육 프로그램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맞춤형 등산교육으로 신청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 간 화합과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1박 2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동’의 장애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설악산 흔들바위 코스 걷기 및 숲 밧줄놀이,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가족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등산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0)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0-14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행복샘터’를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행복샘터’는 (사)사회문제연구소 사람사랑에서 운영하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로 피해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고, 양육․보육․의료지원 및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음.   이날 방문에서 관리소 직원들은 민속명절인 추석에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주민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박영길 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복지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따뜻한 배려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08
  • 무주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9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종합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를 실천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으로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간의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누었다.   모든 위문 방문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인해 최소한의시설 관계자들만 만나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이명규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05
  • 대한외국인 K-산림복지 춘천숲체원에서 알아가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복지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한외국인! 무지개가 뜨는 숲’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함께 코로나19로 정서적 고립감을 겪는 외국인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내암벽, 숲향기솔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스페인의 까를라(ALASTRUE VIDAL CARLA)는 춘천의 아름다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문화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는 외국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캠프를 개발·운영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모든 외국인이 숲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산촌마을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 문화공연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산촌마을 지역주민 및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희망을 나누는 행복유발단’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재)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의 기획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는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예술단체 10팀이 출연진으로 참여하며 국악, 클래식, 앙상블,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화예술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1
  • 춘천국유림관리소, 딴산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에 위치한 딴산 인근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숲 공간 특성 및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였으며,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한다. 숲에서 하는 활동은 유아들에게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며 창의성·집중력·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13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HNIBR나눔투어』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소외계층 청소년,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HNIBR나눔투어’를 운영한다.   ‘HNIBR 나눔투어’는 전시 해설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하고 생물자원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섬·연안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자원관 대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2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에 그 간 840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전라남도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자를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서 장애인 단체까지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생물자원을 누리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며,“특히 전라남도·광주의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생물자원 전시물 감각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끄덕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4-01-30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단풍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교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무리한 나홀로·야간산행 금지 및 지정 등산로 이용,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및 흔적 남기지 않기’ 등 산행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산행 △양보와 배려로 모두가 즐거운 산행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산행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와 가을철 단풍맞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10-12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기 전해...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지난 11월 21일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총 35㎥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 사용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험이 되는 지장목을 제거하여 수집한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버려지는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된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관할 면사무소,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난방용 땔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촌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진정한 갑을관계로의 변화를 위하여!!
     성 비위 문제, 회사 오너의 갑질, 손님이 가게에서의 갑질, 대리점에 대한 본점의갑질행위가 언론에서 연이어 이슈가 되고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유독 이와 같은 갑질행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의 갑질근절노력이 효과가 있긴 있는 것인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어디서 갑질을 경험하느냐는 문항에 직장 내에서가 24%, 협력업체에 대한 본사가 24%, 매장에서 손님이 16%이며, 공공기관의 민원인에 대한 행위가11%로 나타나고 있다.  갑질문화가 개선되고 있느냐의 여부에는 개선되고 있다 33%, 변화 없다 48%, 심해졌다가 12% 수준이었다.  변화없다가 48%로 가장 많고 심해졌다는 의견과의 합이 50%를 넘는 것을 보면 ‘아직 개선되고는 있지만 변화가 크지 않고 노력이 더 필요해 보인다’라고 요약될 것 같다. 원래 갑을이란 단어는 계약관계에서 당사자를 의미하는 법률용어로 상하관계보다 수평적 관계를 의미하는 것에 더 가깝다. 이러한 갑을관계가 갑질이란 형태로 변질되어 나타날 수 있는 바탕에는 관계의 이면에 힘의 차이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힘의 우위에 있는 자가 대체로 갑으로 표시된다. 이런 힘의 격차(다른말로 불균형)는 나쁜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자연을 포함한 역동성과 변화는 이 차이(=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물도 위 아래가 있어야 흐를 것 아닌가?  갑을관계에 있어서도 힘의 불균형이 문제가 아니라 수준을 벗어난 행위가 문제이고 이를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자신의 힘을 과하게 사용한다면 모두 당연히 갑질이 될 수 있다. 누가 갑이고 을인지 애매모호한 사건을 한번 살펴보자. 택시 승객이 택시 운전기사를 탑승거부란 갑질 행위로 신고했다. 탑승시킬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택시운전 기사가 갑이고 승객이 을이다. 그런데 택시운전 기사는 승차거부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 택시 운전사가 을이었고 승객의 행위가 갑질인 것이었다. 갑을이란 단어를 쓰지 말자는 다짐으로는 갑을관계가 사라지지 않는다. 또 갑에 대한 을의 불만을 모두 갑질이라 할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마치 대칭 저울에서 좌우의 무게추가 다를 때 저울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한 가운데에서 균형점을 이동시킬 때의 균형점!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갑이 을보다 큰 힘으로 더 많은 행위를 할 수 있는 적정 균형점을 어디에 설정할지의 문제라 본다. 최근 언론에 갑질과 연관된 이슈들이 빈번한데, 이는 권위적 사회문화에서 평등사회로 변화해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진통의 한 장면이라 생각된다. 서로 배려하면서 상대방의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의 적정지점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더 이상 갑질이니, 을질이니 하는 언론의 보도도 줄어들 것 같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1-14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한국임우연합,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산림·임업 현장 체험!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녹화 자긍심, 숲으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4월 6일, 전국 11개 시·도 임우회 2,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 등 40여 명은 5. 31.(수)~6.1.(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2023 상반기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였다. 임우연합 회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헐벗은 국토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직전의 황폐한 임야를 오늘날의 푸르고 울창한 산림으로 바꾼 역군들이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지역은 반세기 전에 대면적의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꾼 결과, 지금의 울창한 숲이 조성된 지역으로,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산업과 임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첫날 방문지는 전북 임실목재문화체험장과 옥정호 붕어섬 등 아름다운 수변 정원과 녹지공간, 그리고 치즈테마파크 등이다.  과거 방치된 자연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잘 관리하여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한국임우연합 회원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세한 군정 설명과 함께 특별한 오찬을 베풀어 주신 심 민 임실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현장 안내 등 각별한 정성으로 도움을 주신 이화재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관과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이사장, 전주 특산 부채를 선물로 주신 이광래 전북나무종합병원 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두 번째 방문지역은 전북 진안 마이산 기슭에 있는 세계가위박물관과 진안역사박물관, 용담댐이다. 마이산은 1억 5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쥐라기 후 신생대 전)에 형성된 지형이라고 한다. 서봉(암마이산) 685m이고, 동봉(수마이산)은 높이가 678m로 자갈이 섞인 암석인 역암으로 형성되었다.  용담댐은 1990년에 착공하여2001년 10월에 완공된 금강 수계의 다목적 댐으로 저수량을 기준으로 국내 5위 규모라고 했다. 방문 전에 미리 섭외한 조용희 문화 지질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진안 마이산 지역의 지질과 역사, 문화, 용담댐 현황, 주민 생활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견문을 넓힌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임우연합 회원들은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면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소통과 화합의 현장에서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임우연합 회원의 현장 방문에는 산림청 심상택 국장의 표나지 않은 원격 지원이 있었다. 방문지역 단체장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도 이러한 배려의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산림청(운영지원과)의 임차 버스 지원에 감사드린다. 정종근 서부지방청장은 바쁜 공적 일정을 마무리하고, 관계관과 함께 먼 거리의 만찬장에 합류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표해주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전에서 덕유산자연휴양림까지 와서 우리 일행을 환영하며,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도 우리 일행을 방문하여 음료수 제공과 현장 시찰에 편의를 제공하였다. 모처럼 선후배 간의 만남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옛 추억을 상기하며, 정담과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우리 일행은 무주 구천동에서 아침을 먹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1,520미터의 설천봉에 올라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맥과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긴 후 귀경길에 올랐다. 여러 가지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후배 관계관 등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임업정보
    2023-06-05
  • 하나은행, ‘공주알밤’ 소비 촉진 동참…1천만 원 구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권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공주지역 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공주알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현순 공주지점장 등은 지난 5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 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밤 재배 농가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하나은행 측은 6일 개막한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 알밤을 구매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구입한 공주 알밤을 설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해 공주 알밤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진 총괄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조금이나마 밤 생산 농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하나은행 측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금융 리더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파주시산림조합, 사회취약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파주시산림조합(이성렬)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시름을 덜어주고,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공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60톤 규모의 예산을 수립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화목 보일러 공급이 확대되면서 땔감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산림조합에서 공급하는 화목은 파주시 관내 현장에서 직접 벌채하여 공급되며,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 신사거리 기아자동차 서비스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성렬조합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국민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영암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월 5일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관리소 전 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굳은 결의를 선포하였다. 결의 내용으로는 △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 직원 간 막말·폭언 금지  △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요구 금지 △ 직원 간 상호 존중·배려 등이 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갑질 근절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HNIBR나눔투어』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소외계층 청소년,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HNIBR나눔투어’를 운영한다.   ‘HNIBR 나눔투어’는 전시 해설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하고 생물자원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섬·연안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자원관 대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202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본 프로그램에 그 간 840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는 전라남도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자를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서 장애인 단체까지로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생물자원을 누리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며,“특히 전라남도·광주의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 생물자원 전시물 감각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끄덕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4-01-30
  • 강릉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4년 새해를 맞아 1.3.(수) 공정과 원칙을 기본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하여 반부패·청렴 결의 및 갑질근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등 직원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선언문을 낭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며, 직장내 소통과 배려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갑질 근절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03
  • 수원특례시 손바닥정원 곳곳에 온기가 심겼다!
    <사진>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이 가까워졌다.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사진>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에서 주민들이 모임을 열고 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사진>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사진> 율전초등학교 건물 앞 화단을 활용해 LH가 조성을 지원한 텃밭정원.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5
  • 국립수목원의 “다 같이 배우는 청렴”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에서는 9월 11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과 함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은 2022년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영상교육과는 달리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통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갑질예방 교육에는 직장내 괴롭힘, 성폭행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해당 문제에 대한 전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였다. 강의를 진행한 최정수 강사는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와 더불어, 개인의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조직의 성과 확대에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였다.   갑질예방 교육 이후, 국립수목원 대표직원의 갑질예방·청렴 결의식을 진행하여 국립수목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직장 내 갈등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MZ세대, 갑과 을 등 조직구성원을 구분 짓고 서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9-12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산림청 부패 척결, 청장이 직접 나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 명이 모여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이후 조직사회의 청렴 열풍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에서도 「반부패‧청렴 지역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함께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04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한국임우연합,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산림·임업 현장 체험!
    한국임우연합은 "산림녹화 자긍심, 숲으로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4월 6일, 전국 11개 시·도 임우회 2,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 등 40여 명은 5. 31.(수)~6.1.(목)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진안·무주에서 ‘2023 상반기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였다. 임우연합 회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헐벗은 국토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직전의 황폐한 임야를 오늘날의 푸르고 울창한 산림으로 바꾼 역군들이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지역은 반세기 전에 대면적의 산림에 나무를 심고 가꾼 결과, 지금의 울창한 숲이 조성된 지역으로,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산업과 임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첫날 방문지는 전북 임실목재문화체험장과 옥정호 붕어섬 등 아름다운 수변 정원과 녹지공간, 그리고 치즈테마파크 등이다.  과거 방치된 자연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잘 관리하여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다. 한국임우연합 회원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세한 군정 설명과 함께 특별한 오찬을 베풀어 주신 심 민 임실군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현장 안내 등 각별한 정성으로 도움을 주신 이화재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관과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이사장, 전주 특산 부채를 선물로 주신 이광래 전북나무종합병원 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두 번째 방문지역은 전북 진안 마이산 기슭에 있는 세계가위박물관과 진안역사박물관, 용담댐이다. 마이산은 1억 5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쥐라기 후 신생대 전)에 형성된 지형이라고 한다. 서봉(암마이산) 685m이고, 동봉(수마이산)은 높이가 678m로 자갈이 섞인 암석인 역암으로 형성되었다.  용담댐은 1990년에 착공하여2001년 10월에 완공된 금강 수계의 다목적 댐으로 저수량을 기준으로 국내 5위 규모라고 했다. 방문 전에 미리 섭외한 조용희 문화 지질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진안 마이산 지역의 지질과 역사, 문화, 용담댐 현황, 주민 생활사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견문을 넓힌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임우연합 회원들은 산림·임업 현장 체험을 하면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고, 소통과 화합의 현장에서 선후배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임우연합 회원의 현장 방문에는 산림청 심상택 국장의 표나지 않은 원격 지원이 있었다. 방문지역 단체장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도 이러한 배려의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산림청(운영지원과)의 임차 버스 지원에 감사드린다. 정종근 서부지방청장은 바쁜 공적 일정을 마무리하고, 관계관과 함께 먼 거리의 만찬장에 합류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표해주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전에서 덕유산자연휴양림까지 와서 우리 일행을 환영하며,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다.  김영호 무주국유림관리소장도 우리 일행을 방문하여 음료수 제공과 현장 시찰에 편의를 제공하였다. 모처럼 선후배 간의 만남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옛 추억을 상기하며, 정담과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우리 일행은 무주 구천동에서 아침을 먹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해발 1,520미터의 설천봉에 올라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맥과 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긴 후 귀경길에 올랐다. 여러 가지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후배 관계관 등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임업정보
    2023-06-05
  • 단양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선포식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을 ‘청렴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의 달에는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청렴 우수 콘텐츠 시청 및 청렴 퀴즈 청렴왕 선발, 청렴 보호수 제작·전시 등 일상 속에서 전 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박광서 소장은 “5월 청렴의 달을 맞아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17
  • 홍천국유림관리소,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산불교육 큰 인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 5월 2일(화) 홍천군 삼마치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방문한 원생(5세~7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마치 숲 체험원은 매년 관내 유아 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매일 20 ~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어린이 산불예방교육에서는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림청이 하는 일, 산불위험성, 산불발생시 대처 방법을 체험했다.  산불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최근 대형산불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유니목), ICT산불지휘차, 열화상 드론 등 최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보고 체험을 했으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려심, 협동심 등 사회성을 키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특수진화대원의 직업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등의 조기교육을 통해 일상에서도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숲 사랑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5-02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상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4월 15일(토)부터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 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공고문 내 QR코드 및 등산학교 누리집 내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4-11
  • 양산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결의식과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및 직원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제공 금지, 소속기관의 의무나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갑질근절 문화 정착에 공공기관에서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하며,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직문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03
  •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13
  • 국립세종수목원, 6만 7천명 대상 정원교육 운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023년 정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정원교육은 일반, 정원전문, 정원치유, 사회배려 등 총 4대 분야, 13개 과정,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년간 약 67,000명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교육분야는 ▲대상별 수목원 해설과정 ▲곤충 및 폴리네이터 정원을 활용한 생물종다양성 과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과정 ▲정원이야기를 스탬프투어로 참여하는 셀프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전문 교육분야는 ▲민간정원관계자의 정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원 리더십 과정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이 가능한 가든스쿨 과정 ▲배워서 실천하고 나누는 수목원가꿈이 양성과정 등이 있다. 정원치유 및 사회배려 교육분야로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과정 모두의 정원 프로그램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정원활동교육 행복산책가드너 ▲특수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교육 ▲보행약자를 위한 슬로우투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 관람 및 휴식 공간을 넘어, 정원체험과 배움, 정원조성 및 디자인을 포함한 정원전문교육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립세종수목원은 시민과 수목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운영 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사립·민간 수목원·정원 교육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상훈 국립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의 교육은 정원전문교육과 정원치유교육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신규과정으로 진행되는 민간정원관계자 대상교육을 통해 민간정원의 전문성 강화와 활성화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치매 어르신 대상 장기형 정원치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활용한 치유교육의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정원 교육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서비스실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3-01-31
  • 김남호 제34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김남호 소장이 1.13.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남호 소장은 지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김남호 소장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국유림 활성화와 가치있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산불예방 및 병해충 방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산림 가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1-16
  • 청렴한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위한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2일 대회의장에서 청렴한 직장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전직원 갑질근절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2023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참여하여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막말·폭언 금지, 금품요구 금지, 상호 존중과 배려자세를 갖는 공직자가 될 것을 선언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공직자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성숙해질수록 국민들을 위한 국가의 서비스 품질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이를 위해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치는 토대인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3
  • 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1-13
  • 하나은행, ‘공주알밤’ 소비 촉진 동참…1천만 원 구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권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공주지역 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공주알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현순 공주지점장 등은 지난 5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 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밤 재배 농가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하나은행 측은 6일 개막한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 알밤을 구매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구입한 공주 알밤을 설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해 공주 알밤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진 총괄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조금이나마 밤 생산 농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하나은행 측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금융 리더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