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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2017 해피사이언스데이’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해피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사이언스데이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적 과학문화축제로, 실생활에 녹아든 과학 기술을 주제로 ‘재미있고 행복한 과학’을 표방하며, 전 연령이 참여하여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들로 과학자 특별강연, 과학체험마당, 부대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상설 전시관을 무료 개관한다. 과학자 특별강연으로는 한양대 한재권 박사와 함께하는 감성형 로봇과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의 마술 속에 숨은 과학에 대한 특별강연이  전시체험과 함께 진행된다. 한재권 박사는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란 주제로 로봇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로봇과 함께 숨겨진 보물찾기, 로봇 탈출로 만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는 ‘마술 같은 과학, 과학 같은 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액체질소, 비타민C 황산화 실험 등 재미있는 과학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체험마당’에서는 세계 유물들을 가상현실로 만나 볼 수 있는 구글 VR체험을 비롯, 드론 프로그래밍 교실, 미니 에어로켓 만들기, 홀로그램 투영기 제작, 3D펜 체험 등 온 가족이 과학을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으로,  올해는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American Center),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LG상남도서관,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총 40개 내외의 초·중·고·대 과학동아리와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함께 참여해 400평 규모의 ‘과학체험마당’을 꾸민다. 이 외에도,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동작원리를 배우고, 운전면허를 취득해 짜릿한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체험 및 레이싱 경주대회’, 과학마술쇼, 스트리트 버블쇼, 물로켓 발사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석고 마임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사이언스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center.go.kr) 와 유선문의 (02-509-6970, 02-3677-1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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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0
  • 소방동요 부르며 안전 배운다
    동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7일 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제1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재봉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의원, 안동교육지원청, 소방관계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스스로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키우는 어린이 안전문화행사로 매년 열리는 도 대표 동요대회다. 이번 동요대회는 경북도내 각 소방서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유치부 8팀, 초등부 9팀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대회 중간 마술 공연, 안전상식 퀴즈, 버블쇼 등 참가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도교사, 학부모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는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해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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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5-31
  • 하동군, 북천 꽃 양귀비 축제 개막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앞 17만㎡(5만 평)의 너른 들판을 온통 빨강ㆍ분홍빛으로 물들인 꽃 양귀비 보러 오세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13일 막을 올린다.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는 꽃 단지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데다 작년 축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종 때부터 정성을 들여 축제기간 내내 화려한 꽃 양귀비를 구경할 수 있다. '꽃 천지 하동 북천! 꽃 양귀비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 축제장에는 아름다운 꽃 양귀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첫날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하동홍보대사 신은하, 7080그룹 해피드림, 가수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어울림 한마당이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4일 낮 주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축제 기간 꽃 양귀비와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 향우들의 낭만 콘서트, 동초제 판소리 명창 서춘복의 꽃밭 국악 한마당, 경남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 연주, 춤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즐거운 품바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가족ㆍ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꽃밭에서 추억 만들기, 꽃 양귀비 미로길 걷기, 꽃잎 떡메치기, 황토 힐링걷기, 민속놀이, 꽃밭에서 무지개 체험, 황토방 체험, 미꾸라지 잡기, 행운의 동전 던지기 등이 준비된다. 또한 야생화 분경, 알프스 하동명소 사진전, 옛 농촌풍경 사진전, 농ㆍ특산물 전시ㆍ판매, 벤처농업 제품 전시, 하동녹차 제품전시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그리고 꽃 양귀비 축제장에서 승용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진교시장에서는 축제 첫 주말인 14ㆍ15일 이틀 동안 축산물장터가 열려 신선하고 값싼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축산물장터는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를 테마로 작년부터 하동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봄나물ㆍ매실ㆍ가을장터와 유사한 콘셉트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동 축산물을 특화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 올해 처음 개설된다. 진교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축산물장터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신선 축산물 등 다양한 살거리와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공연ㆍ체험 등 다채로운 구경거리가 운영된다. 하동의 대표 축산물인 솔잎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달걀, 양봉, 수제햄, 치즈, 요구르트 등 신선 축산물과 가공품은 물론 하동의 우수 농수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출하된 신선채소, 과일, 곡류, 매실엑기스, 슬로푸드 등을 선보이는 '로컬푸드 마켓'과 함께 한우불고기, 국밥, 족발, 바비큐, 주꾸미, 수산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마련된다. 구경거리도 풍성하다. 시장을 시끌벅적하게 할 풍물공연,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 버스킹 공연, 비보이 공연, 버블쇼, 마술쇼, 대형휘호 그리기 등이 준비된다. 장터 개장을 축하하는 하동홍보대사 서주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허스키보이스 수니킴의 재즈공연, 7080 통기타 공연, 트로트 신동 장송호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커피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커피내리기, 해양낚시체험, 캘리그라피, 도자기 빚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아트,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치즈만들기 등도 준비된다. 그 외에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치맥 페스티벌, 요리대가 구본길이 펼치는 환상적인 철판요리 불쇼, 푸짐한 경품이 걸린 즉석 팔씨름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꽃 양귀비 구경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축산물장터에서 싸고 질 좋은 축산물도 구입할 수 있도록 두 행사를 연계한 만큼 관광객의 만족도도 두 배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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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5-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산림청 개청 50주년... 50회의 ‘숲속 음악회’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숲에서 즐기는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50회의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4월 15일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국립·민간수목원, 산림치유원, 숲체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공연 형태로 인디밴드, 오카리나 등의 음악 공연은 물론 마임,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forest50.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동안 산림청은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를 통해 문화와 숲을 연결시키는 노력을 해왔다.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갖고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우리 산림의 양적 성장에 기여 했으며 이제는 산림문화를 진흥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숲속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제공을 위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산림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 레포츠, 치유, 교육 등 산림문화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2017 해피사이언스데이’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해피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사이언스데이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적 과학문화축제로, 실생활에 녹아든 과학 기술을 주제로 ‘재미있고 행복한 과학’을 표방하며, 전 연령이 참여하여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들로 과학자 특별강연, 과학체험마당, 부대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상설 전시관을 무료 개관한다. 과학자 특별강연으로는 한양대 한재권 박사와 함께하는 감성형 로봇과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의 마술 속에 숨은 과학에 대한 특별강연이  전시체험과 함께 진행된다. 한재권 박사는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란 주제로 로봇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로봇과 함께 숨겨진 보물찾기, 로봇 탈출로 만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화여대 최은정 박사는 ‘마술 같은 과학, 과학 같은 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액체질소, 비타민C 황산화 실험 등 재미있는 과학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체험마당’에서는 세계 유물들을 가상현실로 만나 볼 수 있는 구글 VR체험을 비롯, 드론 프로그래밍 교실, 미니 에어로켓 만들기, 홀로그램 투영기 제작, 3D펜 체험 등 온 가족이 과학을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으로,  올해는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American Center),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LG상남도서관,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총 40개 내외의 초·중·고·대 과학동아리와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함께 참여해 400평 규모의 ‘과학체험마당’을 꾸민다. 이 외에도,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동작원리를 배우고, 운전면허를 취득해 짜릿한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체험 및 레이싱 경주대회’, 과학마술쇼, 스트리트 버블쇼, 물로켓 발사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석고 마임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사이언스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center.go.kr) 와 유선문의 (02-509-6970, 02-3677-1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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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산림청 개청 50주년... 50회의 ‘숲속 음악회’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숲에서 즐기는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50회의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4월 15일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국립·민간수목원, 산림치유원, 숲체원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거리공연 형태로 인디밴드, 오카리나 등의 음악 공연은 물론 마임,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forest50.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동안 산림청은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를 통해 문화와 숲을 연결시키는 노력을 해왔다.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갖고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우리 산림의 양적 성장에 기여 했으며 이제는 산림문화를 진흥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숲속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제공을 위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산림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 레포츠, 치유, 교육 등 산림문화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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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 소방동요 부르며 안전 배운다
    동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7일 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제1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재봉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의원, 안동교육지원청, 소방관계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스스로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키우는 어린이 안전문화행사로 매년 열리는 도 대표 동요대회다. 이번 동요대회는 경북도내 각 소방서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유치부 8팀, 초등부 9팀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대회 중간 마술 공연, 안전상식 퀴즈, 버블쇼 등 참가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도교사, 학부모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는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해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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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하동군, 북천 꽃 양귀비 축제 개막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앞 17만㎡(5만 평)의 너른 들판을 온통 빨강ㆍ분홍빛으로 물들인 꽃 양귀비 보러 오세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13일 막을 올린다.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는 꽃 단지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데다 작년 축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종 때부터 정성을 들여 축제기간 내내 화려한 꽃 양귀비를 구경할 수 있다. '꽃 천지 하동 북천! 꽃 양귀비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북천 코스모스ㆍ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한다. 축제장에는 아름다운 꽃 양귀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첫날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하동홍보대사 신은하, 7080그룹 해피드림, 가수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어울림 한마당이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4일 낮 주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축제 기간 꽃 양귀비와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 향우들의 낭만 콘서트, 동초제 판소리 명창 서춘복의 꽃밭 국악 한마당, 경남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 연주, 춤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즐거운 품바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가족ㆍ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ㆍ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꽃밭에서 추억 만들기, 꽃 양귀비 미로길 걷기, 꽃잎 떡메치기, 황토 힐링걷기, 민속놀이, 꽃밭에서 무지개 체험, 황토방 체험, 미꾸라지 잡기, 행운의 동전 던지기 등이 준비된다. 또한 야생화 분경, 알프스 하동명소 사진전, 옛 농촌풍경 사진전, 농ㆍ특산물 전시ㆍ판매, 벤처농업 제품 전시, 하동녹차 제품전시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그리고 꽃 양귀비 축제장에서 승용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진교시장에서는 축제 첫 주말인 14ㆍ15일 이틀 동안 축산물장터가 열려 신선하고 값싼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축산물장터는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를 테마로 작년부터 하동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봄나물ㆍ매실ㆍ가을장터와 유사한 콘셉트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동 축산물을 특화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자 올해 처음 개설된다. 진교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축산물장터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신선 축산물 등 다양한 살거리와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공연ㆍ체험 등 다채로운 구경거리가 운영된다. 하동의 대표 축산물인 솔잎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달걀, 양봉, 수제햄, 치즈, 요구르트 등 신선 축산물과 가공품은 물론 하동의 우수 농수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출하된 신선채소, 과일, 곡류, 매실엑기스, 슬로푸드 등을 선보이는 '로컬푸드 마켓'과 함께 한우불고기, 국밥, 족발, 바비큐, 주꾸미, 수산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마련된다. 구경거리도 풍성하다. 시장을 시끌벅적하게 할 풍물공연,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 버스킹 공연, 비보이 공연, 버블쇼, 마술쇼, 대형휘호 그리기 등이 준비된다. 장터 개장을 축하하는 하동홍보대사 서주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허스키보이스 수니킴의 재즈공연, 7080 통기타 공연, 트로트 신동 장송호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커피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커피내리기, 해양낚시체험, 캘리그라피, 도자기 빚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아트,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치즈만들기 등도 준비된다. 그 외에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치맥 페스티벌, 요리대가 구본길이 펼치는 환상적인 철판요리 불쇼, 푸짐한 경품이 걸린 즉석 팔씨름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꽃 양귀비 구경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축산물장터에서 싸고 질 좋은 축산물도 구입할 수 있도록 두 행사를 연계한 만큼 관광객의 만족도도 두 배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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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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