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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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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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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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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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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작년 한 해 우리나라 원목 공급량은 얼마 ?
-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4일 산림청 위탁사업인 ‘2013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국가통계 승인번호 13634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요 목재 소비처인 일반제재업을 포함한 8개 업종*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총 7,560천㎥의 원목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목량은 3,520천㎥으로 47%를 차지하고, 수입 원목량은 국산원목보다 약간 많은 53%인 4,040천㎥이다. * 8개 업종 : 일반제재업, 합판보드업, 칩 제조업, 방부처리업, 목탄 및 목초액, 톱밥 및 목분, 표고버섯 제조업(표본조사), 산림바이오매스(펠릿, 연료용 칩) 2013년 기준 원목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생산된 침엽수는 섬유판 제조업과 일반제재업에서, 국산 활엽수는 펄프용 칩 제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입 원목은 침엽수의 입하율이 활엽수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일반제재업과 합판제조업, 방부 처리업계에서는 주로 수입 원목을 사용하는 반면, 목탄 및 목초액 제조업, 톱밥 및 목분 제조업, 표고버섯재배업, 산림바이오매스 제조업 등에서는 국산원목을 대부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국내 목재 이용에 대한 수요 및 공급 실태를 조사·분석하여 목재산업의 유통흐름을 조사하며, 시계열 자료의 축적 및 목재수급 전망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목재산업이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사업체들의 규모나 목재 입하실적 등에 대한 실증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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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작년 한 해 우리나라 원목 공급량은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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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원목사용량 703만㎥, 국산은 48.3%
- 2011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전년과 비슷했고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다. 또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937개 업체의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승인 통계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국산과 수입산을 합쳐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제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0㎥(49.6%)가 사용됐다. 또 합판‧보드제조업 212만6000㎥(30.2%), 칩제조업 107만5000㎥(15.3%), 버섯재배업 18만㎥(2.6%), 목탄‧목초액 제조업 9만9000㎥(1.4%), 톱밥‧목분 제조업 3만6000㎥(0.5%), 방부처리업 2만5000㎥(0.4%)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산 원목은 339만7000㎥가 소비됐다. 국산 원목 중 절반이 넘는 171만8000㎥(50.6%)가 가구재(보드제조업 포함)로 가장 많이 쓰였다. 이어 펄프‧제지 101만3000㎥(29.8%), 건축구조 및 내장재 70만㎥(20.5%), 기타 21만8000㎥(6.4%) 순이었다. 전체 사용량 중 51.7%(363만2000㎥)를 차지한 수입 원목은 건축 구조물 및 내장재로 88만㎥(22%), 가설재 65만7000㎥(18.1%), 포장재‧파레트용 44만2000㎥(12.2%), 가구재 18만7000㎥(5.1%)순으로 각각 이용됐다. 2011년 원목 사용량은 전년(2010년)과 비교하면 일반제제업, 합판‧보드업, 칩제조업에서는 다소 늘었고 방부처리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톱밥‧목분 제조업에서는 줄었다. 전년 대비 총원목(국내산+수입산) 사용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분야는 합판‧보드업으로 5만7000㎥이 늘었고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분야는 톱밥‧목분 제조업 분야로 6만2000㎥가 줄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실시된 목재산업계의 지원 요구사항은 ‘경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확대’(38.9%), ‘국내산 원목 공급확대’(15.6%), ‘원목의 유통구조 개선(13.9%)’ 등이 꼽혔다. 특히 조사 대상 업체 중 85.8%가 산림청이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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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원목사용량 703만㎥, 국산은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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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가소득 전년보다 완만한 증가, 부채는 5.8% 줄어
- 지난해 우리나라 임가(林家)당 평균소득은 2765만원으로 전년의 2739만원과 비슷했고 임가부채는 3421만원으로 2009년 3637만원에 비해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소득은 임업소득과 임업외소득에다 이전소득, 비경상소득 등을 모두 합친 것이다. 임가 소득은 2008년 감소한 이래 2009년부터 완만한 증가세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최근 한국갤럽에 의뢰해 2일 발표한 ‘2010년 임가경제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뺀 임가 임업소득도 평균 770만원으로 전년의 765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임업소득은 임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데 반해 재료비와 인건비 등 임업경영비가 3.3% 늘어 경영비 상승폭이 더 컸다. 매년 경영비는 늘어났지만 임업총수입은 정체상태였다. 특히 버섯재배업이나 벌목업 임가의 경영비 부담이 다른 업종에 비해 커 경영비 절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임가 가계지출은 2009년의 2370만원보다 1.8% 증가한 2413만원이었다. 이 중 식료품비 등 소비지출이 1914만원(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조세, 연금 등 비소비지출은 498만원(21%)이었다. 임가 평균 자산은 2009년 3억6400만원보다 1.1% 감소한 3억6000만원으로 예금 등의 유동자산은 증가(7.0%)했으나 임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지 등 고정자산 감소(2.4%)로 전체 자산은 줄었다. 임가 부채 3421만원은 농가(2721만원)보다는 높고 어가(3564만원)와는 비슷한 수준인데 이는 농작물에 비해 자금회수기간이 긴 임업의 특성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별로 분류한 조사에서는 전업임가 소득평균이 2188만원으로 겸업임가(임업 주업 3611만원, 임업 부업 2498만원)에 비해 낮았고 부채도 전업임가가 임가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전업임가 육성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임산물 생산․유통․가공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임가 소득증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며 “전업임가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차별화된 임가 소득지원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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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가소득 전년보다 완만한 증가, 부채는 5.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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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임가(林家)소득은 2,729만원
- ① 임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2,729만원으로 전년대비(2,850만원) 4.3% 감소 2005년 최초 조사결과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나 2008년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임(농가도 4.5% 감소) 전년도에 비해 4.3% 감소한 것은 임업소득(8.8%), 임업외 소득(4.3%), 비경상소득(10.1%)은 모두 감소한데 기인함 o 버섯류 등 단기소득임산물 수입이 2.9% 줄어들고, 기후변화 등으로 송이 등의 채취 임산물 수입이 26.1% 감소한데 기인함 임가소득 중 임업소득은 30.1%, 겸업소득은 43.2%로 농·어가에 비해 겸업소득이 높은 것이 특징임 ② 임가의 가구당 평균 가계지출은 2,313만원으로 전년대비 1.7% 감소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간 23,130천원으로 전년(23,531천원)에 비해 1.7% 감소했으며, 소비지출은 1.1% 증가, 비소비지출은 11.0% 감소함 임가의 소비지출 18,249천원으로 전년(18,050천원)에 비해 1.1% 증가함 o 광열수도비(10.1%), 가구가사용품비(4.4%), 기타지출(4.1%) 품목은 증가했으나, 교통통신비(7.2%), 교양오락비(7.1%), 피복신발비(6.3%) 품목은 감소함 비소비지출은 4,880천원으로 전년(5,481천원)에 비해 11.0% 감소함 o 친인척 생활비 보조(29.4%), 출타자녀 생활비 보조(20.6%)가 큰 폭으로 감소한데 기인 ※ 물가상승으로 의식주 등 기본 생활 유지비가 증가하여 소비지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교육비 등 비 소비지출이 감소한데 기인함 ③ 임가의 처분가능소득 2.7%, 잉여액은 16.3% 감소 2008년 임가의 처분가능소득은 22,408천원으로 전년(23,020천원)에 비해 2.7% 감소함 ※ 처분가능소득 = 임가소득(27,288천원) - 비소비지출(4,880천원) 2008년 임가의 잉여액(흑자)은 4,159천원으로 전년(4,970천원)에 비해 16.3% 감소함 o 처분가능소득이 2.7% 감소한데 비해 소비지출은 전년에 비해 1.1% 증가해, 잉여율은 3.0%p 감소함 ④ 2008년말 현재 임가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3억 5,896만원으로 1.7% 감소 2008년말 현재 가구당 평균자산은 3억 5,896만원으로 농가(3억 4,123만원)와 어가(2억 2,107만원)보다 높은 수준임 토지자산과 표고자목 자산이 줄어들어 고정자산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반면, 미처분 임산물 등의 재고자산은 늘어나 유동자산은 전년대비 7.8% 증가함 임가의 자산 구조를 살펴보면 토지자산이 전체 53.7%로 가장 높고 시설물 20.9%, 당좌자산 7.5% 순으로 그 뒤를 이음 ⑤ 임가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3,685만원으로 전년대비(3,567만원) 3.3% 증가 2005년 최초 조사결과 발표 이후 임가의 부채는 해마다 증가 임가의 부채는 3,685만원으로 농가(2,579만원)와 어가(3,359만원) 보다 많은 수준임(임업용 부채는 4.0% 감소, 임업용이외 부채는 7.2% 증가) 임가의 단기부채상환능력(부채/당좌자산)은 136.0%로 농가의 49.5%에 비해 2.7배나 낮아 농가보다 부채 위험 부담이 큰 상태임 o 농가보다 재고자산이 더 많은 임가의 특성을 고려해 재고자산을 포함 하여 단기상환능력을 산출하면 81.6%로 나타남 ⑥ 임가의 연령별, 지역별, 업종별, 부분 지표 임가소득은 39세 이하 임가가 54,669천원, 40대 임가 33,669천원, 50대 임가 33,150천원 순으로 높게 나타나 경영주 연령이 낮을수록 임가소득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o 70세 이상 연령층의 소득은 평균소득의 56.4%수준으로 향후 임가 지원 시 고려해야할 요소임 임가 자산은 50대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40대, 39세 이하 순으로 많았음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39세 이하 임가는 16.2%, 40대 임가는 15.9%인 반면 60대 임가는 6.1%, 70세 이상 임가는 3.4%로 나타나 경영주 연령이 높을수록 부채비율은 낮아지는 추세를 보임 2008년도 지역별 임가의 소득을 살펴보면 충청권(32,560천원)이 가장 높고, 뒤이어 전라권(30,892천원), 강원권(29,601천원) 순으로 높게 나타남 o 경인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은 전국 평균 임가 소득보다 높았으나 경상권은 평균 임가 소득보다 낮음 자산은 경인권(786,696천원)이 가장 높으며 충청권(427,349천원), 경상권(330,39! 1천원)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전라권(16.0%)이 가장 높고, 경인권(3.7%)로 가장 낮음 경영업종별 임가소득을 살펴보면 조경재업이 47,001천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밤을 제외한 수실류 재배업이 23,492천원으로 가장 낮았음. o 육림/벌목업, 채취업, 조경재업의 임가소득은 전체 평균 임가소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임가자산은 육림/벌목업(604,260천원)이 가장 높고, 그 뒤로 조경재업(568,864천원), 버섯재배업(415,943천원) 순으로 자산이 많음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채취업(19.9%)이 가장 높으며, 버섯재배업(13.6%), 조경재업(12.4%), 수실류(9.8%) 순으로 나타남 ⑦ 산림청 - 산지소득 증대 대책 적극 추진 임업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임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산지소득증대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음 o 우선, 소규모 분산지원에서 규모화, 집단화하고, 친환경 생산을유도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산지약용식물 특화단지 10ha이상 등) o 개별사업에서 지역단위 패키지로 지원하고, 생산자 조직, 법인 경영체 중심으로 지원을 늘려갈 것임(생산단지 → 유통시설 → 타운 또는 클러스터화) o 또한, 생산자 위주 지원에서 유통, 가공, 식품산업의 지원을 확대하여 생산수요를 촉진시켜 나가기로 하였음 ※ 밤 : 생산위주 → 밤쥬스, 깐밤기계 등 가공식품산업 활성화 o 임산물 재배시 산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국유림내에서 복합경영 활성화 등 산지이용 규제를 완화해 나가고, 산지재배시 지원 가능한 품목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원대상품목 : (현행) 57개 품목 → (확대) 85개품목 □ 이를 위해 금년도에는 600억원('08년 5! 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임가의 소득원을 개발하고,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임 o 밤, 표고, 산채 등 소득유망품목에 대한 지원확대 o 임산물을 수집한 후 저장하거나 식품으로 가공판매할 수 있는 산지종합유통센타를 확충('08까지 21개소→ '09년 15개소) o 약성이 풍부한 약용식물을 산지에서 재배하여 소득원화(신규 100억원) o 지리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구축지원 등 □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친환경 먹 거리인 청정임산물 수요증대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FTA등 시장개방화에 대비하여 임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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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임가(林家)소득은 2,7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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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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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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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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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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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발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목 구입량과 목재제품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현황 및 원목의 생산과 유통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해 매년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수종·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과 목재제품별 수급·유통 등 세분화된 통계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각종 산림분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이 2016년부터 감소해 2017년에는 8,099,716㎥로 전년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작제조업(-47.4%), 톱밥·목분제조업(-43.9%), 표고버섯재배업(-15.4%)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는 제재업, 방부목재업, 합판보드업 등 규모 있는 산업이 주춤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12.9%)과 파티클보드(41.8%)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재펠릿*(99.7%)과 파티클보드**(4.2%)가 2016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장작 제조업(-47.4%), 톱밥·목분제조업(-33.4%), 목초액(-21.2%), 표고재배업(-15.0%), 섬유판(-12.3%), 합판(-9.9%) 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품 용도별로는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가구재(26.2%)와 건축 구조재(18.5%)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수출물량 감소로 수출 포장재용 목재제품 사용량이 감소하면서 데크재(-23.5%), 파렛트/포장재(-18.0%)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715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2조 3천 517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32.4억 원이고, 10.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당 평균 임금은 231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분야별 산림정보→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통합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우리 산림은 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라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목이용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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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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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 전체임가 평균의 2배 이상
- 지난해 임업경영인(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의 가구수입은 8358만 원으로 전체임가의 평균 가구수입인 3870만 원보다 약 2.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임업경영인, 목조건축업, 2차가공제조업(목재 문틀·창문틀 제조업) 등 3개 업종, 총 3000임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업경영인의 경영구조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임업경영인은 전체임가보다 가구수입, 임업수입, 임업경영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비를 제외한 임업경영인의 임업수입은 1173만 원으로 전체임가의 1153만 원보다 다소 높았다. 또 임업경영인은 조경수재배업과 버섯재배업 등 육림/벌목업을 제외한 업종을 고루 경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임가 대비 유실수와 산나물 재배(채취)업의 경영 비율은 낮고, 조경수와 버섯 재배업의 경영 비율은 높았다. 이외에도 목조건축업과 2차가공제조업의 총 매출액은 각각 19억 9036만 원, 4억 4799만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목조건축업의 총 매출액은 ’13년(11억 4552만 원) 대비 7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이 전체임가보다 2배 이상 높으며, 조경수 및 버섯재배업을 많이 경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임업경영 활동과 소득증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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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 전체임가 평균의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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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가소득 ‘3359만 원‘... 전년대비 4.2% 증가
- 지난해 임가소득*이 가구당 연간 3359만 원으로 전년(2015년 3222만 원)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임가소득: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7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임업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6.9%, 이전소득이 8.1% 증가했으며 비경상소득은 다소 감소했다.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 외 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차감한 금액(투입된 생산요소에 대한 총보수)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4.1%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5590만 원(전업임가), 3445만 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임가 평균소득(3359만 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전체의 55.9%)의 소득은 3157만 원으로 임가 평균소득에 못 미쳤다. 업종별로 보면 작년 조경재업 경영임가가 6001만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버섯재배업(3646만 원), 밤나무재배업(3465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육림·벌목업의 임가소득은 2188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임가의 소득이 높은 것은 눈여겨 볼 만 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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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가소득 ‘3359만 원‘... 전년대비 4.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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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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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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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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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 지난해 임가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3,813만 원으로 전년(2020년 3,711만 원)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임가 주요지표 동향> 구 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증감률 ('21/'20) 임가 소득 3,459 3,648 3,750 3,711 3,813 2.8 임업 소득 1,154 1,241 1,317 1,178 1,239 5.2 가계 지출 2,878 2,963 3,074 2,958 2,901 -1.9 임가 자산 41,654 44,064 46,068 48,207 50,670 5.1 임가 부채 2,931 2,896 2,833 2,891 2,729 -5.6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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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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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개 임업 업종에 대한 임업정책수립 및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였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임업 업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일반현황과 수입, 비용,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계조사이다. * (조사대상 8업종) 영림업 및 벌목업, 식용 임산물 채취업, 밤나무재배업, 떫은감나무재배업, 기타 산림 수실류 재배업, 버섯재배업, 기타 임산물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 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의 주요 조사결과로써 비용을 제외한 임업 총수입은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이 4,492만 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버섯재배업 3,363만 원, 영림업 및 벌목업 2,527만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산물 채취업은 1,014만 원으로 조사 업종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유통경로로 밤나무 재배업과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직거래가 많았으며, 임산물 채취업의 경우 직거래 비율이 6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 주요 애로사항으로 영림업 및 벌목업, 밤나무 재배업,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생산성 감소’로 조사됐다. 영림업 및 벌목업은 ‘기능인력 확보’, 밤나무 재배업은 ‘노동력 부족’, 관상 산림식물 재배업은 ‘안정적인 판로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효과적인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통계조사 결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현장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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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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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발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목 구입량과 목재제품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현황 및 원목의 생산과 유통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해 매년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수종·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과 목재제품별 수급·유통 등 세분화된 통계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각종 산림분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이 2016년부터 감소해 2017년에는 8,099,716㎥로 전년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작제조업(-47.4%), 톱밥·목분제조업(-43.9%), 표고버섯재배업(-15.4%)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는 제재업, 방부목재업, 합판보드업 등 규모 있는 산업이 주춤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12.9%)과 파티클보드(41.8%)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재펠릿*(99.7%)과 파티클보드**(4.2%)가 2016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장작 제조업(-47.4%), 톱밥·목분제조업(-33.4%), 목초액(-21.2%), 표고재배업(-15.0%), 섬유판(-12.3%), 합판(-9.9%) 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품 용도별로는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가구재(26.2%)와 건축 구조재(18.5%)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수출물량 감소로 수출 포장재용 목재제품 사용량이 감소하면서 데크재(-23.5%), 파렛트/포장재(-18.0%)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715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2조 3천 517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32.4억 원이고, 10.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당 평균 임금은 231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분야별 산림정보→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통합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45)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우리 산림은 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라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목이용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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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7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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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 전체임가 평균의 2배 이상
- 지난해 임업경영인(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의 가구수입은 8358만 원으로 전체임가의 평균 가구수입인 3870만 원보다 약 2.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임업경영인, 목조건축업, 2차가공제조업(목재 문틀·창문틀 제조업) 등 3개 업종, 총 3000임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업경영인의 경영구조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임업경영인은 전체임가보다 가구수입, 임업수입, 임업경영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비를 제외한 임업경영인의 임업수입은 1173만 원으로 전체임가의 1153만 원보다 다소 높았다. 또 임업경영인은 조경수재배업과 버섯재배업 등 육림/벌목업을 제외한 업종을 고루 경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임가 대비 유실수와 산나물 재배(채취)업의 경영 비율은 낮고, 조경수와 버섯 재배업의 경영 비율은 높았다. 이외에도 목조건축업과 2차가공제조업의 총 매출액은 각각 19억 9036만 원, 4억 4799만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목조건축업의 총 매출액은 ’13년(11억 4552만 원) 대비 7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이 전체임가보다 2배 이상 높으며, 조경수 및 버섯재배업을 많이 경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임업경영 활동과 소득증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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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 전체임가 평균의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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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가소득 ‘3359만 원‘... 전년대비 4.2% 증가
- 지난해 임가소득*이 가구당 연간 3359만 원으로 전년(2015년 3222만 원)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임가소득: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소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7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임업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6.9%, 이전소득이 8.1% 증가했으며 비경상소득은 다소 감소했다.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 외 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차감한 금액(투입된 생산요소에 대한 총보수)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보조금(연금 등)과 사적보조금을 모두 합산한 금액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4.1%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5590만 원(전업임가), 3445만 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임가 평균소득(3359만 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전체의 55.9%)의 소득은 3157만 원으로 임가 평균소득에 못 미쳤다. 업종별로 보면 작년 조경재업 경영임가가 6001만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버섯재배업(3646만 원), 밤나무재배업(3465만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육림·벌목업의 임가소득은 2188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임가의 소득이 높은 것은 눈여겨 볼 만 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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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가소득 ‘3359만 원‘... 전년대비 4.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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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원목사용량 703만㎥, 국산은 48.3%
- 2011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전년과 비슷했고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다. 또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937개 업체의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승인 통계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국산과 수입산을 합쳐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제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0㎥(49.6%)가 사용됐다. 또 합판‧보드제조업 212만6000㎥(30.2%), 칩제조업 107만5000㎥(15.3%), 버섯재배업 18만㎥(2.6%), 목탄‧목초액 제조업 9만9000㎥(1.4%), 톱밥‧목분 제조업 3만6000㎥(0.5%), 방부처리업 2만5000㎥(0.4%)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산 원목은 339만7000㎥가 소비됐다. 국산 원목 중 절반이 넘는 171만8000㎥(50.6%)가 가구재(보드제조업 포함)로 가장 많이 쓰였다. 이어 펄프‧제지 101만3000㎥(29.8%), 건축구조 및 내장재 70만㎥(20.5%), 기타 21만8000㎥(6.4%) 순이었다. 전체 사용량 중 51.7%(363만2000㎥)를 차지한 수입 원목은 건축 구조물 및 내장재로 88만㎥(22%), 가설재 65만7000㎥(18.1%), 포장재‧파레트용 44만2000㎥(12.2%), 가구재 18만7000㎥(5.1%)순으로 각각 이용됐다. 2011년 원목 사용량은 전년(2010년)과 비교하면 일반제제업, 합판‧보드업, 칩제조업에서는 다소 늘었고 방부처리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톱밥‧목분 제조업에서는 줄었다. 전년 대비 총원목(국내산+수입산) 사용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분야는 합판‧보드업으로 5만7000㎥이 늘었고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분야는 톱밥‧목분 제조업 분야로 6만2000㎥가 줄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실시된 목재산업계의 지원 요구사항은 ‘경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확대’(38.9%), ‘국내산 원목 공급확대’(15.6%), ‘원목의 유통구조 개선(13.9%)’ 등이 꼽혔다. 특히 조사 대상 업체 중 85.8%가 산림청이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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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원목사용량 703만㎥, 국산은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