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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산림복지진흥원 숲케어,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한 ‘숲케어 프로그램’이 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은 재난대응인력이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19개 외부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 재난대응인력: 응급구조대원, 의료진, 재난심리지원 실무자, 행정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이번에 선정된 ‘숲케어 프로그램’은 우울감과 번아웃 증후군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산림청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인력 2,469명에게 제공했으며 심신회복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기법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연계 ‘숲케어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건강 평가와 소진관리 교육 등 심적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또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마음방역을 위해 심리상담, 산림치유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방역 체계 유지를 위해 대응인력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는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풍부한 푸른 숲은 우리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감소하고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동은 활발하게 만든다.  숲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27
  • “코로나 우울 극복은 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 직원(2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인의 탈진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부처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인의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치유활동 중심의 산림치유프로그램(해먹·편백·자연미술 체험 등)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제공’ 등이다.  백난영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지친 보건의료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 등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산림복지진흥원 숲케어,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한 ‘숲케어 프로그램’이 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은 재난대응인력이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19개 외부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 재난대응인력: 응급구조대원, 의료진, 재난심리지원 실무자, 행정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이번에 선정된 ‘숲케어 프로그램’은 우울감과 번아웃 증후군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산림청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인력 2,469명에게 제공했으며 심신회복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기법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연계 ‘숲케어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건강 평가와 소진관리 교육 등 심적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또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마음방역을 위해 심리상담, 산림치유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방역 체계 유지를 위해 대응인력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는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풍부한 푸른 숲은 우리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감소하고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동은 활발하게 만든다.  숲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04
  • 산림복지진흥원 숲케어,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한 ‘숲케어 프로그램’이 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은 재난대응인력이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19개 외부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 재난대응인력: 응급구조대원, 의료진, 재난심리지원 실무자, 행정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이번에 선정된 ‘숲케어 프로그램’은 우울감과 번아웃 증후군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산림청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인력 2,469명에게 제공했으며 심신회복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기법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연계 ‘숲케어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건강 평가와 소진관리 교육 등 심적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또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마음방역을 위해 심리상담, 산림치유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방역 체계 유지를 위해 대응인력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는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풍부한 푸른 숲은 우리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감소하고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동은 활발하게 만든다.  숲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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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코로나 우울 극복은 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 직원(2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인의 탈진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부처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인의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치유활동 중심의 산림치유프로그램(해먹·편백·자연미술 체험 등)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제공’ 등이다.  백난영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지친 보건의료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 등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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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코로나 우울 극복은 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 직원(2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인의 탈진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부처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인의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치유활동 중심의 산림치유프로그램(해먹·편백·자연미술 체험 등)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제공’ 등이다.  백난영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지친 보건의료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 등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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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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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산림복지진흥원 숲케어,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 대응인력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한 ‘숲케어 프로그램’이 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은 재난대응인력이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19개 외부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 재난대응인력: 응급구조대원, 의료진, 재난심리지원 실무자, 행정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이번에 선정된 ‘숲케어 프로그램’은 우울감과 번아웃 증후군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산림청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인력 2,469명에게 제공했으며 심신회복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기법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난대응인력 소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연계 ‘숲케어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건강 평가와 소진관리 교육 등 심적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또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마음방역을 위해 심리상담, 산림치유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방역 체계 유지를 위해 대응인력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는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풍부한 푸른 숲은 우리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감소하고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동은 활발하게 만든다.  숲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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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코로나 우울 극복은 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 직원(2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인의 탈진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부처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인의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치유활동 중심의 산림치유프로그램(해먹·편백·자연미술 체험 등)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제공’ 등이다.  백난영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지친 보건의료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 등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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