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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2021년 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목)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등 가시권 내에서 효과적인 목재수확 방법 마련을 위해 ‘2021년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 존치목 적정 본수, 작업방법, 벌채산물 효율적 수집 및 처리방안, 후계림 조성 후 존치목 육성과 병행한 목재생산 방향 설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위치한 임야 13.5ha를 대상으로 도로변 등 가시권에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고 산림경관을 유지하면서 목재를 수확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과 관련하여 목재수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을 마련하여 친환경 목재수확 사업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8일 보령시 성주면 11개 마을과 협약 체결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8일 보령시 성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유림의 효과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성주면 성주리·개화리 11개 마을 이장들과 ‘도유림 보호·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시 성주면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에서 관리하는 도유림 전체 면적의 48%인 2703㏊에 해당하는 산림이 있는 지역으로, 산림 보호 업무를 위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유림 인근 마을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들의 밀원수 조림지 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는 한편, 산불 예방 및 산림 병해충 예찰 등 산림 보호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 훼손이 우려되는 무단 채취를 막는 대신 도유림 내 벌채산물 및 산림부산물 등 임산물을 마을주민들에게 일부 양여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5년간이며, 5년 단위로 갱신해 산림 보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을 타 지역으로도 확대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유림 보호·관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유림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데 지역주민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며 “산촌의 소득 향상과 산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1-04-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의령군, 산림사업 벌채산물활용 톱밥 공급
    의령군은 2일 올해 산림사업 추진으로 발생한 벌채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약 400포의 톱밥을 관내 소규모 농가중 약 85농가를 선정해 우선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톱밥은 산림사업 추진 시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목재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감소시키고, 산불 발생 시 연소될 수 있는 목재를 제거하는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퇴비제조용 및 깔개용으로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으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톱밥으로 생산ㆍ공급함으로써 농가운영의 안정에 기여하고, 목재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물도 활용하여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04
  • 산림청, 충남 태안에서 25~26일, 2014년 산림자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산림자원 공동연수(워크숍)’를 충남 태안에서 25~26일 열었다. 워크숍은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행정 공무원 450여 명이 모여 ▲조림, 숲가꾸기 등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산림정책 토론 ▲안면도 채종원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 산림자원분야 우수사례>  ▪이동통신 기기를 활용한 조림사업 이력관리  ▪안면송 보존 육성을 위한 중층 산림 가꾸기 사업  ▪저비용ㆍ고효율 산림경영 가능성  ▪조림목 뿌리내림률 제고방안  ▪모기르기 사업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묘목 생산 자동화 라인 구축  ▪조림지 벌채산물 수집으로 나무심기효과 증대 산림청 진설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 정책을 개선하고 현장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정책의 간격을 좁혀 산림자원분야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28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걱정 없이 편안한 여름휴가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상반기까지 사방댐 조성을 완공하고 장마가 끝날 때까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한  ‘장마철 재해예방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 계곡부, 등산로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256개소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내실을 기하기 위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비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사업지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해발생을 사전 예방하게 된다. 서부산림청 서영성 산사태대응팀장은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에 완료했으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재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산림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7-15
  • 산림재해 걱정 없이 여름휴가 편하게 다녀오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장마가 끝날 때까지 관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지에 대한 ‘장마철 재해예방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와 벌채사업장 내 계곡부, 등산로 등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213개소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점검해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미비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사업지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에 대비해 6월말 이전에 완료했으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재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09
  • 산림재해 걱정 없이, 맘 편하게 휴가 다녀오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를 ‘장마철 재해대비 산림사업장 일제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와 벌채사업장 내 계곡부, 등산로 등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ㆍ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 담당자의 합동점검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미비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사업지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에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점검을 신속하게 완료하여, 지역 주민들이 맘 편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7-13
  • 양양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숲가꾸기 모델 숲 사업의 품질 향상 및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 구축을 위해 6월 14일 14시부터 숲 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현북면 어성전리 59번 국도변에서 개최되는 현장토론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조합, 산림법인, 국유림 기능인 영림단 등 숲 가꾸기 사업 실행자 및 이해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주요토론내용은 모델 숲의 경영목표, 작업방법, 작업강도 등이 적절하게 선정되고 실행되었는지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지침’에 따른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라 숲 가꾸기 작업방법을 적절하게 적용 하였는지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동부지방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솎아베기→산물수집→임내정리)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상 산물 수집을 위한 운재로가 효율적으로 개설되었는지, 임업기계장비의 적의 선정·활용되었는지에 대하여 토론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숲 가꾸기를 실행함으로써,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고, 공익적 가치가 큰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이용하고, 생산한 숲 가꾸기 산물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13
  •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 구축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 23일 평창군 봉평면 흥전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산물 ONE -STOP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지금까지 원목 생산을 위해 가지류와 같은 쓸모없는 부산물을 산림 내에 방치하였던 기존의 작업시스템에서 벗어나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전목집재 및 현장에서 부산물 파쇄에 의한 목재칲 생산까지 한번에 가능한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작업방법 및 임업기계장비 조합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은 목재칲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 동해화력발전소와 혼소발전 연료공급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금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동해환력발전소와 혼소발전 연료 공급 방안 공동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그 동안 각종 벌채(모두베기, 숲가꾸기, 병해충 피해목 제거 등) 과정에서 산림내에 버려지는 가지류와 토막목들이 재생 가능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원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2
  • 「직영벌채 확대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와 목재유통센터 및 각 도지회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목재 수급의 핵심주체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직영벌채 확대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도지회에서는 2011년도 직영벌채사업 계획대비 실적에 대한 성과 분석을 통하여 현행 직영벌채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2012년 회원조합 직영벌채 대상지 조사 계획 수립 및 확대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한 목재유통센터에서는 2011년 회원조합 직영벌채 산물의 수급 실적 및 2012년 회원조합 직영벌채 산물 수급계획에 대하여 각각 발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 개최를 통해 산림조합에서 직접 시행하는 벌채사업을 활성화시켜 회원조합 벌채산물의 원활한 수급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수익모델로 조기 정착시킬 뿐만 아니라 국산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14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3월 10일 16시부터 17시까지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 마을회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대책사업의 원활한 실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시공업체,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대책사업 추진내용 설명을 비롯하여 주민의견 수렴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영덕군 관내는 2009년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 되었으며 2010년 인근 국유림에 재선충병 감염목 1본이 발생되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실천전략을 수립하고, 선단지와 확산경로를 미리 예측하여 솎아베기 66ha, 나무주사 66ha를 실행하였으며, 매개충 서식처를 완전 제거하기 위하여 벌채산물을 수집․파쇄 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는 공무원들만의 노력으로는 어려우므로 고사목 발견시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13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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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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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2-09-0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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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2021년 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목)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등 가시권 내에서 효과적인 목재수확 방법 마련을 위해 ‘2021년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 존치목 적정 본수, 작업방법, 벌채산물 효율적 수집 및 처리방안, 후계림 조성 후 존치목 육성과 병행한 목재생산 방향 설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위치한 임야 13.5ha를 대상으로 도로변 등 가시권에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고 산림경관을 유지하면서 목재를 수확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과 관련하여 목재수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을 마련하여 친환경 목재수확 사업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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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6-11
  •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8일 보령시 성주면 11개 마을과 협약 체결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8일 보령시 성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유림의 효과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성주면 성주리·개화리 11개 마을 이장들과 ‘도유림 보호·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시 성주면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에서 관리하는 도유림 전체 면적의 48%인 2703㏊에 해당하는 산림이 있는 지역으로, 산림 보호 업무를 위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유림 인근 마을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들의 밀원수 조림지 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는 한편, 산불 예방 및 산림 병해충 예찰 등 산림 보호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 훼손이 우려되는 무단 채취를 막는 대신 도유림 내 벌채산물 및 산림부산물 등 임산물을 마을주민들에게 일부 양여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5년간이며, 5년 단위로 갱신해 산림 보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을 타 지역으로도 확대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유림 보호·관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유림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데 지역주민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며 “산촌의 소득 향상과 산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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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1-04-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가꾸기 사업 품질 개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5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장 12개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관리능력과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업 품질 관리 강화로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실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행하는 기술자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로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현장점검 작업설명서를 활용한 사업장 관리 ▴산림기능에 부합한 사업 추진 및 작업누락 여부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조사 및 사업장 관리 실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예방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임업기계 장비, 바이오매스수집단* 연계 활용 등 숲가꾸기 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집으로 부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목적 수종**의 생육 환경 개선 등 숲의 활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하는 사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 바이오매스수집단 : 자원 재활용 및 산림재해 예방 등을 위해 숲가꾸기 후 임지에 남아있는 벌채산물을 수집하는 작업단       ** 목적수종 : 숲가꾸기를 통해 우량한 나무로 키우고자 하는 수종(보육대상목) 그러나, 일부 현장 실행력 및 산림기술자의 역량 부족에 따른 설계 미흡 사례도 발견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설계ㆍ감리 기술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사업 주체들이 다양한 산림 유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업설명서를 별도로 마련할 방침이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정례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 사례 등은 엄정 조치하여 설계ㆍ감리 기술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라며, “현장의 문제점은 지속해서 개선해나가 사업 품질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4
  •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어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겨울나기에 따뜻함을 더해주고자  12월 10일, 11일 양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하였다.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대리 산16-1번지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나온 벌채산물이다.   양산시 원동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이장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1인당 2㎥ 정도의 활엽수류를 장작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크기로 잘라  5가구에 전달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5가구에 땔감을 지원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나가고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11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피해 예방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산물 안전구역으로 이동조치,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ㆍ작업로 절ㆍ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양묘장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태풍의 영향권에 해당되는 기간 중에는 산림사업장 작업을 전면 중지하였으며, 사업장 내 임업기계장비는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피해예방 조치와 긴급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4
  • 북부지방산림청, 탈북민 일자리 지원 적극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소장 임병철, 이하 하나원)와 6월 27일(수) 제2하나원(강원도 화천군 소재)에서「북한이탈주민 산림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관한 협약으로서 산림분야 인적자원 발굴‧육성, 산림일자리 프로그램의 지원‧협력, 맞춤형 산림일자리 제공, 휴양 및 치유체험 장소 등 산림복지 제공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일(금) 제2하나원 교육생 25여명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임목 벌채, 기계화장비를 이용한 벌채산물 수집 등 산림분야 작업현장을 견학하였고, 숲길체험지도사와 함께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정서안정 및 심신회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산림분야 종사경력이 있는 탈북민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고, 탈북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탈북민의 일자리 확대는 물론 산림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산촌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7
  • 지속가능한 산림조성을 위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조성을 위해 국유림 133.4ha에 2018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벌채산물, 나뭇가지, 하층식생을 정리하여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 볼 수 있다. 이번사업은 11월에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 중순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성껏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을 실행하여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는 밑거름으로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0
  • 산림청,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담당자·현장실무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2017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 현안과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우수사례는 충북 ‘옻산업특구 옻나무 특화단지’, 남부지방산림청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현황, 성과와 주요사업’과 ‘수요자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난대 산림생명자원 모델단지 조성’, 강원 ‘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시책’, 전남 ‘벌채산물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현과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등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산림자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8
  • 장마철 산림재해, 사전에 예방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장마철 대비 6월 15일 부터 장마가 끝날 때까지 모든 산림사업장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숲가꾸기, 계곡부, 등산로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 등을 점검하게 되며,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52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사방댐 6개소를 우기 이전인 6월 14일 까지 완공했는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영선 소장은 “조금 있으면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6-16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미활용 벌채산물, 군부대 진지공사 자재로 지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미활용되는 숲가꾸기(무육간벌) 벌채산물을 관내 군부대 진지공사용 자재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군부대 진지공사에 지원하는 임목은 화천지역 숲가꾸기(무육간벌) 사업지 내 벌채산물로, 군장병을 동원하여 4.11~4.15(05일간) 2.5톤 트럭 5대 분량을 지원한다고 한다. 숲가꾸기(무육간벌) 벌채산물은 임도 등 산림경영기반시설의 부족 및 수집비용 부담으로 이용률이 낮은 편이며, 대부분 접근이 용이한 지역 내에서 숲가꾸기 패트롤 등 재정일자리사업 종사자 등을 활용하여 “사랑의 땔감”으로 수집하고 있는 실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은 춘천․화천․철원․가평 4개 시․군으로 일부 접경지역이 포함되어 군사시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바, 기관간 협조를 통해 숲가꾸기 벌채산물을 군사시설에 지원함으로써 이용영역 확대 및 이용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은 관내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진지공사에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미활용 벌채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0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이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따른 인위적 확산과 부실한 방제사업에 있다고 보고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일대 재선충병 발생지 인근 반출금지구역 내 벌채산물 처리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반출금지구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규정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2km이내에 마을은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이동이  전면 제한되는 것을 말한다. 소나무류 벌채산물 처리작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보덕리 산30번지 일대에서 1.27일~29일 3일간 이루어졌으며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진화대, 병해충예찰단, 국유림영림단 등 21여명으로 구성된 작업반이 재선충병 확진 이전에 벌채된 소나무류 41본에 대하여 소각을 실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소나무류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3.0 가치 구현을 위해 이번 반출금지구역 내 벌채산물 처리작업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실시했다.”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류를 보면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으로  신고(1588-3249)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2021년 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목)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등 가시권 내에서 효과적인 목재수확 방법 마련을 위해 ‘2021년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 존치목 적정 본수, 작업방법, 벌채산물 효율적 수집 및 처리방안, 후계림 조성 후 존치목 육성과 병행한 목재생산 방향 설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위치한 임야 13.5ha를 대상으로 도로변 등 가시권에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고 산림경관을 유지하면서 목재를 수확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과 관련하여 목재수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을 마련하여 친환경 목재수확 사업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참나무시들음병 감염목, 벌채비용 지원한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최근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나무 속으로 들어가 곰팡이를 퍼뜨리고, 번식한 곰팡이가 도관을 막아 수분.양분 이동이 차단되어 참나무가 말라주는 병으로,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가을철 단풍과 구별이 쉽지 않아 방제에도 어려움이 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도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 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관계자는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1-12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ㆍ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ㆍ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ㆍ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ㆍ군ㆍ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 「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ㆍ도, 61개 시ㆍ군ㆍ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30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 「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28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소구역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 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 ㎥당 2만원)을 지원하는「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ㆍ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o 소구역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 중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o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의 소규모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o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게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o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의 활성화를 위해 이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o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발생한 공·사유림에 대해서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 및 국유임산물 매각을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참나무시들음병 발생 및 방제현황 o 발생 : ('04) 10 → ('05) 11 → ('06) 194 → ('07) 218천 그루 o 방제 : ('04) 1→('05) 9→('06) 57→('07) 109→('08목표) 93천 그루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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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감소 전사적 총력 대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0일(월)부터 3월 3일(금)까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증가 및 확산 우려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후변화 및 방제예산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올해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약 400개 방제사업장의 방제 시공품질, 고사목 방제 및 벌채산물 처리 누락 여부 등 점검을 통해 피해 확산저지 및 감소에 총력을 기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계타당성 검토, 방제전략수립, 컨설팅 등 작년 10월부터 산림청·진흥원이 점검하고 있는 방제대응반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대하여 담당 지자체 및 방제대응반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한 고품질 방제사업장 확대 및 산림청과 진흥원 합동 방제대응반 점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20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2021년 산림병해충 분야 기관별 도전과제(1기관 1과제) 성과발표회’를 경기도 가평군 쁘띠프랑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도전과제는 담당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문제해결)를 통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선진기술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선제적)인 방제방법을 발굴하여 발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항으로, 올해 3월부터 소속 국유림관리소별로 1기관 1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발표는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의 효율적인 처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벌채산물) 그물망 피복,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기계화방제단 시범운영,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등 총 7개 도전과제의 추진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과가 우수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는 ‘벌채산물 공동이용파쇄장 조성‧운영’ 과제를 발표한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차지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의 선진 방제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산림병해충의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담당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근무환경(여건)을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17
  • 2021년 친환경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목)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 등 가시권 내에서 효과적인 목재수확 방법 마련을 위해 ‘2021년 목재수확 시범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 존치목 적정 본수, 작업방법, 벌채산물 효율적 수집 및 처리방안, 후계림 조성 후 존치목 육성과 병행한 목재생산 방향 설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홍천군 내면 자운리에 위치한 임야 13.5ha를 대상으로 도로변 등 가시권에서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고 산림경관을 유지하면서 목재를 수확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과 관련하여 목재수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목재수확 방법을 마련하여 친환경 목재수확 사업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1일(금) 경기도 및 5개 시‧군, 국유림관리소 기관장(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미흡사례 공유 등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확산추이) 및 방제성과를 면밀히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사항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관별 방제성과 및 수범(미흡)사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협조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공유‧논의하였다. 참고로, 북부권 관할지역 내 피해고사목 발생량이 전년대비 54%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회의안건 중 ▴(예찰방제) QR코드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정밀예찰, 공동방제구역 책임방제, ▴(산물활용) 목재펠릿, 농가‧축사지원 등 피해고사목 벌채산물 활용(판로) 확대, ▴(시범사업) 소나무재선충병 기계화방제단 운영, 공동이용 파쇄장 조성, ▴ (협력강화) 합동예찰 및 단속, 현장컨설팅, 예찰‧방제정보 모바일 제공을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경기도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주변에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시에는 해당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고, 소나무류 불법이동 금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1
  •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8일 보령시 성주면 11개 마을과 협약 체결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8일 보령시 성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유림의 효과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성주면 성주리·개화리 11개 마을 이장들과 ‘도유림 보호·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시 성주면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에서 관리하는 도유림 전체 면적의 48%인 2703㏊에 해당하는 산림이 있는 지역으로, 산림 보호 업무를 위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유림 인근 마을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들의 밀원수 조림지 임산물 무단 채취를 예방하는 한편, 산불 예방 및 산림 병해충 예찰 등 산림 보호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 훼손이 우려되는 무단 채취를 막는 대신 도유림 내 벌채산물 및 산림부산물 등 임산물을 마을주민들에게 일부 양여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5년간이며, 5년 단위로 갱신해 산림 보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을 타 지역으로도 확대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유림 보호·관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유림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데 지역주민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며 “산촌의 소득 향상과 산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1-04-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가꾸기 사업 품질 개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5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장 12개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관리능력과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업 품질 관리 강화로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실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행하는 기술자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로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현장점검 작업설명서를 활용한 사업장 관리 ▴산림기능에 부합한 사업 추진 및 작업누락 여부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조사 및 사업장 관리 실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예방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임업기계 장비, 바이오매스수집단* 연계 활용 등 숲가꾸기 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집으로 부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목적 수종**의 생육 환경 개선 등 숲의 활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하는 사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 바이오매스수집단 : 자원 재활용 및 산림재해 예방 등을 위해 숲가꾸기 후 임지에 남아있는 벌채산물을 수집하는 작업단       ** 목적수종 : 숲가꾸기를 통해 우량한 나무로 키우고자 하는 수종(보육대상목) 그러나, 일부 현장 실행력 및 산림기술자의 역량 부족에 따른 설계 미흡 사례도 발견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설계ㆍ감리 기술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사업 주체들이 다양한 산림 유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업설명서를 별도로 마련할 방침이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정례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 사례 등은 엄정 조치하여 설계ㆍ감리 기술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라며, “현장의 문제점은 지속해서 개선해나가 사업 품질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4
  •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어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겨울나기에 따뜻함을 더해주고자  12월 10일, 11일 양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하였다.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대리 산16-1번지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나온 벌채산물이다.   양산시 원동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이장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1인당 2㎥ 정도의 활엽수류를 장작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크기로 잘라  5가구에 전달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여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5가구에 땔감을 지원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나가고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11
  • 19호 태풍 “솔릭” 대비 산림사업장 피해 예방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산물 안전구역으로 이동조치,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ㆍ작업로 절ㆍ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양묘장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태풍의 영향권에 해당되는 기간 중에는 산림사업장 작업을 전면 중지하였으며, 사업장 내 임업기계장비는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피해예방 조치와 긴급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24
  • 북부지방산림청, 탈북민 일자리 지원 적극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소장 임병철, 이하 하나원)와 6월 27일(수) 제2하나원(강원도 화천군 소재)에서「북한이탈주민 산림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관한 협약으로서 산림분야 인적자원 발굴‧육성, 산림일자리 프로그램의 지원‧협력, 맞춤형 산림일자리 제공, 휴양 및 치유체험 장소 등 산림복지 제공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일(금) 제2하나원 교육생 25여명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임목 벌채, 기계화장비를 이용한 벌채산물 수집 등 산림분야 작업현장을 견학하였고, 숲길체험지도사와 함께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정서안정 및 심신회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산림분야 종사경력이 있는 탈북민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고, 탈북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탈북민의 일자리 확대는 물론 산림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산촌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7
  • 지속가능한 산림조성을 위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조성을 위해 국유림 133.4ha에 2018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벌채산물, 나뭇가지, 하층식생을 정리하여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 볼 수 있다. 이번사업은 11월에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 중순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성껏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을 실행하여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는 밑거름으로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10
  • 산림청,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담당자·현장실무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2017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 현안과 ‘산림자원 순환경제체계’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우수사례는 충북 ‘옻산업특구 옻나무 특화단지’, 남부지방산림청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현황, 성과와 주요사업’과 ‘수요자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난대 산림생명자원 모델단지 조성’, 강원 ‘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시책’, 전남 ‘벌채산물 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현과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등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산림자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넘어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8
  • 의령군, 산림사업 벌채산물활용 톱밥 공급
    의령군은 2일 올해 산림사업 추진으로 발생한 벌채산물을 활용해 생산한 약 400포의 톱밥을 관내 소규모 농가중 약 85농가를 선정해 우선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톱밥은 산림사업 추진 시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목재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감소시키고, 산불 발생 시 연소될 수 있는 목재를 제거하는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퇴비제조용 및 깔개용으로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으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톱밥으로 생산ㆍ공급함으로써 농가운영의 안정에 기여하고, 목재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물도 활용하여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04
  • 장마철 산림재해, 사전에 예방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장마철 대비 6월 15일 부터 장마가 끝날 때까지 모든 산림사업장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숲가꾸기, 계곡부, 등산로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 등을 점검하게 되며,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52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사방댐 6개소를 우기 이전인 6월 14일 까지 완공했는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영선 소장은 “조금 있으면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6-1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이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따른 인위적 확산과 부실한 방제사업에 있다고 보고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일대 재선충병 발생지 인근 반출금지구역 내 벌채산물 처리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반출금지구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규정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2km이내에 마을은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이동이  전면 제한되는 것을 말한다. 소나무류 벌채산물 처리작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보덕리 산30번지 일대에서 1.27일~29일 3일간 이루어졌으며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진화대, 병해충예찰단, 국유림영림단 등 21여명으로 구성된 작업반이 재선충병 확진 이전에 벌채된 소나무류 41본에 대하여 소각을 실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소나무류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3.0 가치 구현을 위해 이번 반출금지구역 내 벌채산물 처리작업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실시했다.”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류를 보면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으로  신고(1588-3249)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02
  • 산림청, 충남 태안에서 25~26일, 2014년 산림자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산림자원 공동연수(워크숍)’를 충남 태안에서 25~26일 열었다. 워크숍은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행정 공무원 450여 명이 모여 ▲조림, 숲가꾸기 등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산림정책 토론 ▲안면도 채종원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 산림자원분야 우수사례>  ▪이동통신 기기를 활용한 조림사업 이력관리  ▪안면송 보존 육성을 위한 중층 산림 가꾸기 사업  ▪저비용ㆍ고효율 산림경영 가능성  ▪조림목 뿌리내림률 제고방안  ▪모기르기 사업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묘목 생산 자동화 라인 구축  ▪조림지 벌채산물 수집으로 나무심기효과 증대 산림청 진설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 정책을 개선하고 현장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정책의 간격을 좁혀 산림자원분야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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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8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걱정 없이 편안한 여름휴가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상반기까지 사방댐 조성을 완공하고 장마가 끝날 때까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한  ‘장마철 재해예방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 계곡부, 등산로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256개소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내실을 기하기 위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비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사업지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해발생을 사전 예방하게 된다. 서부산림청 서영성 산사태대응팀장은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에 완료했으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재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산림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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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산림재해 걱정 없이 여름휴가 편하게 다녀오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장마가 끝날 때까지 관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지에 대한 ‘장마철 재해예방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와 벌채사업장 내 계곡부, 등산로 등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213개소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점검해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미비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사업지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에 대비해 6월말 이전에 완료했으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재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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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9
  • 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성과 있게 추진하기 위해 피해가 심한 지역에 「소구역 모두베기」를 도입하고, 소구역 모두베기를 직접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벌채비용(평균㎥당 2만원)을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을 성과 있게 방제하기 위해 벌채․훈증방법과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소구역 모두베기 대상지역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 안의 참나무 중 피해도 “중․심”인 감염목 및 고사목에 해당하는 입목의 본수가 30% 이상인 구역으로서 벌채산물의 수집․반출이 가능한 구역으로 하며, 벌채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시․군․구에서 3ha이하 소구역으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벌채허가를 받아,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나무속에 들어있는 10월~12월중에 감염목 등 참나무 입목을 모두 벌채하도록 하였으며, 벌채산물은 산림 밖으로 끌어내어 참숯, 칩, 톱밥 생산업체에 원자재로 공급하여 산주는 임산물 생산수익을 올리고, 피해목은 참숯, 칩, 톱밥으로 가공함으로써 벌채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행하는 산주에게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지원 측면에서 참나무 생산재 ㎥당 평균 2만원을 벌채비용으로 지원하는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를 시행하며, ◦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소구역 모두베기는 사유림의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목 벌채허가를, 국유림의 경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임산물매각 방식으로 추진토록 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소구역 모두베기 및 산주 직접방제 지원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를 받은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산림에는 감염목을 벌채하여 약제를 처리한 후 비닐로 덮어 놓은 「훈증더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훈증더미」를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그 동안 지속적인 방제에도 계속 확산되어 2007년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등 10개 시․도, 61개 시․군․구에 21만 그루가 발생되었으며, 금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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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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