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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힌남노’ 대비 산사태 피해 경각심 가져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9.4(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이 지나는 시기가 추석을 며칠 앞두고 있는 데다 벌초나 버섯 등 임산물 채취를 위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다 보니 자칫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는 산에 들어가지 말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또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벌초객, 성묘객 등에게 개방하려던 국유임도에 대해서도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하는 등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전국의 산사태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피해지 30개소, 산지태양광시설 116개소에 대해 9.2(금)까지 추가 긴급점검을 완료하였고, 비상근무 등 상황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과 인접된 곳에 계시거나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계신 국민들은 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시고, 태풍의 위력이 강력하다고 예보된 만큼 피해가 없도록 미리 마을회관, 친척집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이상의 초강력 태풍인 만큼 산림청에서도 취약지 점검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국민들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입산 자제 등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3
  • 올 추석 명절, 3년 만에 임도 열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9.9 ~ 12)을 포함한 2주 동안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부터 명절 기간 전후 임도 개방을 중단해 왔으나, 이번 추석에는 귀성객 등 국민들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7,759㎞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6,222㎞이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8.8~17)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추석 성묘객을 위한 국유임도, 활용하세요!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 하여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국유임도(24개 노선 169km)를 2022.08.30. ∼ 09.18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비포장도로이므로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 임도를 이용하는 벌초·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도는 산림 내를 관통하므로 벌이나 뱀 등 독충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도를 이용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불법 채취, 쓰레기 불법투기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30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개방 알림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 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온 국유임도(22개 노선, 122.88km)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도개방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성묘를 하기 위한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개방한다.   관리소에서는 개방하는 임도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 정비, 풀베기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정비 중이며,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임도개방과 같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강릉국유림, 추석 명절 전․후 임도 한시적 개방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추석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벌초객과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국민 편의를 위하여 8월29일부터 9월18일까지 개방한다. 단, 올해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임도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설한 산림 내 도로이므로 도로 상황에 따라 급한 경사나 곡선 구간이 있어 안전운행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고, 임도 이용 시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정선관내 국유임도(258.51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가리왕산임도 및 박심임도, 사북임도(두위봉), 두문동재임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 및 산림토목사업 추진, 산림 내 위법행위 방지 등을 고려하여 관리소에 사전 허가를 받고 출입하여야 한다. 국유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한시적 개방해 벌초 및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과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 산림 내 위법행위는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영월국유림, 한가위 맞아 한시적 임도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8월26일부터 9월18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을 위해 국유림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은 올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무릉도원면 두산리·법흥리 임도를 제외한 14개 노선 143km이며 개방되는 임도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면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3)로 문의하면 된다.  국유임도는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위험 구간이 많으며 요즘 지속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여 위험할 뿐 아니라 산사태 피해를 받은 구간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안전 운전을 하여야 한다. 또한, 금회에 한시적 개방되는 운탄고도는 숲길(폐광지역 걷는 길)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자전거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시설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개방하는 만큼 안전 운행을 바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숲을 위해 아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참땅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곤충을 통하여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말벌과 가을 곤충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1층에서 9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자유롭게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에 의한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벌쏘임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5,949명이며, 이 중 26.5%(17,498명)가 9월에 발생하였다.    연령대별 환자는 2020년 기준 50대가 25.8%(2,531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24.4%(2,392명), 40대 15.3%(1,500명) 순이었다. 땅속에 집을 지은 장수말벌       * 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국립수목원은 벌쏘임 사고의 주범인 장수말벌, 땅벌 등을 포함하는 산림 내 포식성 말벌류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생태학적 조사, 독성 분석, 외래 말벌종의 생물학적 방제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 중이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정리된 산림 내 주요 말벌류의 먹이원과 독성 분석, 말벌의 한살이, 독성 정보, 피해 예방법 등 전시회를 통하여 말벌을 이해하고 벌 쏘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공간의 한쪽에는 가을에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을 가까이서 직접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함께 구성되었다. 장수말벌   국립수목원 이봉우 연구관은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말벌에 대한 분류, 생태학적 정보 및 위협성, 관리 방안 마련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림 말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이 광릉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땅속에 집을 지은 참땅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9-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국유임도 미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임도 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도 시설은 평소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매년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 시설을 개방해 왔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 임도 32개 노선, 177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국유임도 시설을 전면 미개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유임도 미개방은 국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조치이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09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미개방 알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시설을 원칙적으로 ″미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에, 벌초 및 성묘 등 임도를 이용해야할 경우 미리 관리소를 방문하여 임도키를 수령하여 임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산림내 불법행위(취사행위, 임산물채취 등)적발 시 과태료 및 벌금 등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지정된 벌초 등 성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맞아 임도 미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예전부터 성묘객들을 위해 명절 전후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를 미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5인이상 사적모임 제한) 연장 및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관내 국유림 내 임도 16개 노선 164km 전 구간에 대하여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 기반 시설로 연중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있어 부득이 이번 한가위에도 임도 미개방함에 대하여 벌초 및 성묘객들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6
  •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생명이 위험
    개나리광대버섯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거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가을철 산행이 증가함에 따라 숲 속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독버섯의 독성은 식후 30분에서 3시간 이내에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위장장애뿐 아니라 독성성분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독버섯, 복어 같은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사고는 총 21건이 발생하였으며 관련 환자수는 135명으로 나타났다. 붉은사슴뿔버섯   2000년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치명적인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을 16명이 집단으로 섭취하여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간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석을 받는 등 안타까운 피해가 있었다.  또한, 2015년 대한임상독성학회지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을 2~3조각으로 얇게 잘라 끓는 물에 삶아 섭취한 후 심한 탈모와 함께 피부가 벗겨지는 임상증례를 발표하였다.  흔히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독버섯 색깔이 모두 화려한 것은 아니며, 화려하지만 식용인 버섯도 있어 잘못된 상식과 속설을 믿고 독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화경(솔밭)버섯   독버섯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로는 ▲색이 화려하거나 원색인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 버섯 ▲대(자루)에 턱받이가 없는 버섯 ▲벌레가 먹지 않은 버섯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 버섯 등이 있다.  특히 독버섯을 끓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넣고 요리하면 독성이 없어진다는 생각도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먹는 것은 금물이다.  야생버섯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국내·외 전문적인 문헌 보고 및 물질분석,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독버섯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흰갈대버섯   따라서, 야생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버섯 섭취를 금해야 하며 독버섯의 명확한 종 구분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031-290-1188)이나 가까운 버섯전문 연구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무분별한 야생버섯 섭취는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판별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하였으며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를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집중단속 중이며, 산 소유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 또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흰알광대버섯   붉은싸리버섯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24
  • 박종호 산림청장, 벌초 대행 서비스 현장 방문
    사진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의 안전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2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에서 산림조합  소속 작업자들이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0-09-19
  • 순천시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50% 감면 추진
      순천시와 순천산림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추석연휴 고향방문 자제 움직임 속에서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인하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순천산림조합은 벌초대행 기본가격을 1기당 평균 8만원에 벌초대행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 차원에서 성묘객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신청하는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을 50% 감면하여 제공하고 있다. 감면 대상자는 순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민에 한하며, 신청은 순천시 산림조합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벌초대행 신청건수가 지난 10일까지 200여건 이상 접수된 상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며, “우리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벌초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모두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후 내달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9-17
  • 공주시산림조합, ‘묘지관리 맞춤형 대행서비스’ 큰 호응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현경)이 추석명절을 맞아 묘지관리(벌초) 대행서비스에 본격 착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정부는 벌초시기가 도래되어 고향으로 많은 이동이 예상되고 이로 인해 코로나 확산을 우려되는바, 벌초대행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묘지관리신청을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벌초대행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료는 묘지의 면적이나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50㎡까지 묘지 1기를 1회 벌초하는데 8만원 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벌초를 마친, 묘지관리는 전·후 사진을 찍어 의뢰인에게 ▲e-mail ▲모바일 등을 통해 보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벌초대행서비스는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신청이 폭주해 추석 전 신청은 벌써 마감됐으며, 추석이후에도 벌초대행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 한해 추가접수를 받는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국에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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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0-09-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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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맞아 한시적 임도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들을 위해 한 달간 국유림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은 올해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지인 무릉도원 두산리 임도 및 주천면 판운리 임도를 제외한 15개 노선 122km로 개방되는 임도 현황은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3)로 문의하면 된다. 국유임도는 재해예방 및 산림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위험구간이 많아 지속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노면이 좋지 않아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 운전해야 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시설로 성묘객 편의를 제공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국민과 함께하는 숲을 위해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당부했다.   산림,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임도개방, 고향, 벌초, 성묘객, 무릉도원, 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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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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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추석” 명절 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산림 안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 임도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하여 10월 11일까지 개방한다. 단,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등 임도 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 자세한 임도 개방안내는 해당 지자체(시,군)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곡선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임도 이용 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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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태풍 ‘힌남노’ 대비 산사태 피해 경각심 가져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9.4(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이 지나는 시기가 추석을 며칠 앞두고 있는 데다 벌초나 버섯 등 임산물 채취를 위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다 보니 자칫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는 산에 들어가지 말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또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벌초객, 성묘객 등에게 개방하려던 국유임도에 대해서도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하는 등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전국의 산사태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피해지 30개소, 산지태양광시설 116개소에 대해 9.2(금)까지 추가 긴급점검을 완료하였고, 비상근무 등 상황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과 인접된 곳에 계시거나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계신 국민들은 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시고, 태풍의 위력이 강력하다고 예보된 만큼 피해가 없도록 미리 마을회관, 친척집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이상의 초강력 태풍인 만큼 산림청에서도 취약지 점검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국민들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입산 자제 등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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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올 추석 명절, 3년 만에 임도 열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9.9 ~ 12)을 포함한 2주 동안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부터 명절 기간 전후 임도 개방을 중단해 왔으나, 이번 추석에는 귀성객 등 국민들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7,759㎞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6,222㎞이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8.8~17)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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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추석 성묘객을 위한 국유임도, 활용하세요!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 하여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국유임도(24개 노선 169km)를 2022.08.30. ∼ 09.18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비포장도로이므로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 임도를 이용하는 벌초·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도는 산림 내를 관통하므로 벌이나 뱀 등 독충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도를 이용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불법 채취, 쓰레기 불법투기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30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개방 알림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 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온 국유임도(22개 노선, 122.88km)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도개방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성묘를 하기 위한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개방한다.   관리소에서는 개방하는 임도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 정비, 풀베기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정비 중이며,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임도개방과 같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강릉국유림, 추석 명절 전․후 임도 한시적 개방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추석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벌초객과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국민 편의를 위하여 8월29일부터 9월18일까지 개방한다. 단, 올해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임도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설한 산림 내 도로이므로 도로 상황에 따라 급한 경사나 곡선 구간이 있어 안전운행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고, 임도 이용 시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정선관내 국유임도(258.51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가리왕산임도 및 박심임도, 사북임도(두위봉), 두문동재임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 및 산림토목사업 추진, 산림 내 위법행위 방지 등을 고려하여 관리소에 사전 허가를 받고 출입하여야 한다. 국유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한시적 개방해 벌초 및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과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 산림 내 위법행위는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영월국유림, 한가위 맞아 한시적 임도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8월26일부터 9월18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을 위해 국유림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은 올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무릉도원면 두산리·법흥리 임도를 제외한 14개 노선 143km이며 개방되는 임도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면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3)로 문의하면 된다.  국유임도는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위험 구간이 많으며 요즘 지속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여 위험할 뿐 아니라 산사태 피해를 받은 구간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안전 운전을 하여야 한다. 또한, 금회에 한시적 개방되는 운탄고도는 숲길(폐광지역 걷는 길)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자전거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시설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개방하는 만큼 안전 운행을 바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숲을 위해 아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참땅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곤충을 통하여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말벌과 가을 곤충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1층에서 9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자유롭게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에 의한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벌쏘임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5,949명이며, 이 중 26.5%(17,498명)가 9월에 발생하였다.    연령대별 환자는 2020년 기준 50대가 25.8%(2,531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24.4%(2,392명), 40대 15.3%(1,500명) 순이었다. 땅속에 집을 지은 장수말벌       * 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국립수목원은 벌쏘임 사고의 주범인 장수말벌, 땅벌 등을 포함하는 산림 내 포식성 말벌류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생태학적 조사, 독성 분석, 외래 말벌종의 생물학적 방제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 중이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정리된 산림 내 주요 말벌류의 먹이원과 독성 분석, 말벌의 한살이, 독성 정보, 피해 예방법 등 전시회를 통하여 말벌을 이해하고 벌 쏘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공간의 한쪽에는 가을에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을 가까이서 직접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함께 구성되었다. 장수말벌   국립수목원 이봉우 연구관은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말벌에 대한 분류, 생태학적 정보 및 위협성, 관리 방안 마련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림 말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이 광릉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땅속에 집을 지은 참땅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9-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국유임도 미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임도 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도 시설은 평소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매년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 시설을 개방해 왔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 임도 32개 노선, 177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국유임도 시설을 전면 미개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유임도 미개방은 국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조치이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09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미개방 알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시설을 원칙적으로 ″미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에, 벌초 및 성묘 등 임도를 이용해야할 경우 미리 관리소를 방문하여 임도키를 수령하여 임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산림내 불법행위(취사행위, 임산물채취 등)적발 시 과태료 및 벌금 등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지정된 벌초 등 성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맞아 임도 미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예전부터 성묘객들을 위해 명절 전후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를 미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5인이상 사적모임 제한) 연장 및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관내 국유림 내 임도 16개 노선 164km 전 구간에 대하여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 기반 시설로 연중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있어 부득이 이번 한가위에도 임도 미개방함에 대하여 벌초 및 성묘객들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6
  •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생명이 위험
    개나리광대버섯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거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가을철 산행이 증가함에 따라 숲 속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독버섯의 독성은 식후 30분에서 3시간 이내에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위장장애뿐 아니라 독성성분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독버섯, 복어 같은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사고는 총 21건이 발생하였으며 관련 환자수는 135명으로 나타났다. 붉은사슴뿔버섯   2000년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치명적인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을 16명이 집단으로 섭취하여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간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석을 받는 등 안타까운 피해가 있었다.  또한, 2015년 대한임상독성학회지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을 2~3조각으로 얇게 잘라 끓는 물에 삶아 섭취한 후 심한 탈모와 함께 피부가 벗겨지는 임상증례를 발표하였다.  흔히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독버섯 색깔이 모두 화려한 것은 아니며, 화려하지만 식용인 버섯도 있어 잘못된 상식과 속설을 믿고 독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화경(솔밭)버섯   독버섯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로는 ▲색이 화려하거나 원색인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 버섯 ▲대(자루)에 턱받이가 없는 버섯 ▲벌레가 먹지 않은 버섯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 버섯 등이 있다.  특히 독버섯을 끓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넣고 요리하면 독성이 없어진다는 생각도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먹는 것은 금물이다.  야생버섯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국내·외 전문적인 문헌 보고 및 물질분석,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독버섯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흰갈대버섯   따라서, 야생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버섯 섭취를 금해야 하며 독버섯의 명확한 종 구분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031-290-1188)이나 가까운 버섯전문 연구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무분별한 야생버섯 섭취는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판별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하였으며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를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집중단속 중이며, 산 소유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 또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흰알광대버섯   붉은싸리버섯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24
  • 박종호 산림청장, 벌초 대행 서비스 현장 방문
    사진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의 안전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2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충남 서천군 벌초 대행 현장에서 산림조합  소속 작업자들이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0-09-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은 “추석”을 맞아 관내 산림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2020. 9. 12.∼10. 11.)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고 밝혔으나,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9. 11.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맞추어 “개방 할려고 한 모든 임도에 대하여 ‘임도개방 취소’ 하오니 벌초객과 성묘객의 이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영암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국유임도 개방 취소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올해는 취소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지난 11일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따른 조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임도개방 취소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매년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 취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맞아 한시적 임도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들을 위해 한 달간 국유림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은 올해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지인 무릉도원 두산리 임도 및 주천면 판운리 임도를 제외한 15개 노선 122km로 개방되는 임도 현황은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3)로 문의하면 된다. 국유임도는 재해예방 및 산림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위험구간이 많아 지속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노면이 좋지 않아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 운전해야 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시설로 성묘객 편의를 제공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국민과 함께하는 숲을 위해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당부했다.   산림,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임도개방, 고향, 벌초, 성묘객, 무릉도원, 산림경영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1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태풍 ‘힌남노’ 대비 산사태 피해 경각심 가져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9.4(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이 지나는 시기가 추석을 며칠 앞두고 있는 데다 벌초나 버섯 등 임산물 채취를 위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다 보니 자칫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는 산에 들어가지 말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또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벌초객, 성묘객 등에게 개방하려던 국유임도에 대해서도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하는 등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전국의 산사태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피해지 30개소, 산지태양광시설 116개소에 대해 9.2(금)까지 추가 긴급점검을 완료하였고, 비상근무 등 상황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과 인접된 곳에 계시거나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계신 국민들은 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시고, 태풍의 위력이 강력하다고 예보된 만큼 피해가 없도록 미리 마을회관, 친척집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이상의 초강력 태풍인 만큼 산림청에서도 취약지 점검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국민들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입산 자제 등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3
  • 올 추석 명절, 3년 만에 임도 열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9.9 ~ 12)을 포함한 2주 동안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부터 명절 기간 전후 임도 개방을 중단해 왔으나, 이번 추석에는 귀성객 등 국민들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7,759㎞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6,222㎞이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8.8~17)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추석 성묘객을 위한 국유임도, 활용하세요!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 하여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국유임도(24개 노선 169km)를 2022.08.30. ∼ 09.18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비포장도로이므로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 임도를 이용하는 벌초·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도는 산림 내를 관통하므로 벌이나 뱀 등 독충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도를 이용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임산물 불법 채취, 쓰레기 불법투기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30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개방 알림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 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온 국유임도(22개 노선, 122.88km)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도개방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성묘를 하기 위한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개방한다.   관리소에서는 개방하는 임도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 정비, 풀베기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정비 중이며,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임도개방과 같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강릉국유림, 추석 명절 전․후 임도 한시적 개방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추석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벌초객과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국민 편의를 위하여 8월29일부터 9월18일까지 개방한다. 단, 올해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임도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설한 산림 내 도로이므로 도로 상황에 따라 급한 경사나 곡선 구간이 있어 안전운행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고, 임도 이용 시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정선관내 국유임도(258.51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가리왕산임도 및 박심임도, 사북임도(두위봉), 두문동재임도는 산림유전자원 보호 및 산림토목사업 추진, 산림 내 위법행위 방지 등을 고려하여 관리소에 사전 허가를 받고 출입하여야 한다. 국유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한시적 개방해 벌초 및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과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 산림 내 위법행위는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영월국유림, 한가위 맞아 한시적 임도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8월26일부터 9월18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을 위해 국유림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은 올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무릉도원면 두산리·법흥리 임도를 제외한 14개 노선 143km이며 개방되는 임도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면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3)로 문의하면 된다.  국유임도는 산림경영·관리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위험 구간이 많으며 요즘 지속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여 위험할 뿐 아니라 산사태 피해를 받은 구간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안전 운전을 하여야 한다. 또한, 금회에 한시적 개방되는 운탄고도는 숲길(폐광지역 걷는 길)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자전거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시설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개방하는 만큼 안전 운행을 바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숲을 위해 아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가을엔 말벌을 조심하세요, ‘말벌 주의보’
    참땅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성묘 및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림 말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곤충을 통하여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림 말벌과 가을 곤충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1층에서 9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자유롭게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말벌류에 의한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5년간 벌쏘임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5,949명이며, 이 중 26.5%(17,498명)가 9월에 발생하였다.    연령대별 환자는 2020년 기준 50대가 25.8%(2,531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24.4%(2,392명), 40대 15.3%(1,500명) 순이었다. 땅속에 집을 지은 장수말벌       * 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국립수목원은 벌쏘임 사고의 주범인 장수말벌, 땅벌 등을 포함하는 산림 내 포식성 말벌류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 생태학적 조사, 독성 분석, 외래 말벌종의 생물학적 방제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 중이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정리된 산림 내 주요 말벌류의 먹이원과 독성 분석, 말벌의 한살이, 독성 정보, 피해 예방법 등 전시회를 통하여 말벌을 이해하고 벌 쏘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공간의 한쪽에는 가을에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을 가까이서 직접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함께 구성되었다. 장수말벌   국립수목원 이봉우 연구관은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말벌에 대한 분류, 생태학적 정보 및 위협성, 관리 방안 마련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림 말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이 광릉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땅속에 집을 지은 참땅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9-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국유임도 미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임도 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도 시설은 평소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매년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 시설을 개방해 왔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 임도 32개 노선, 177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국유임도 시설을 전면 미개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유임도 미개방은 국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조치이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09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미개방 알림”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시설을 원칙적으로 ″미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에, 벌초 및 성묘 등 임도를 이용해야할 경우 미리 관리소를 방문하여 임도키를 수령하여 임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산림내 불법행위(취사행위, 임산물채취 등)적발 시 과태료 및 벌금 등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지정된 벌초 등 성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8
  • 추석 명절 벌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해결사가 떴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조합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향 방문과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출향민이나 코로나19로 직접 묘지관리가 어려운 국민을 대신하여 산림분야 전문 작업단을 통한 벌초대행과 함께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평균 8만5천 원(5∼15만 원) 내에서 묘지 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조합과 상담을 통해 확인 특히 올해는 명절 전 벌초를 위한 가족 집결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점을 고려하여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장려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공급량도 확대하였다. 산림청은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 신청이 몰려 제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경험을 살려 충분한 작업인력 확보와 지역농협 등과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2020년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약 5만 건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들의 재예약 건이 많아 일부지역의 경우 추석 전날까지 거의 예약이 완료된 조합도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행 수수료를 산정하였으며, 위성항법장치(GPS)와 묘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작업 이력관리, 벌초작업 전·후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할 계획이지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조상을 섬기는 벌초작업일 것”이라고 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이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묘지·산림 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걱정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는 02-3434-8300 또는 각 지역 산림조합으로 전화하거나,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7
  •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맞아 임도 미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예전부터 성묘객들을 위해 명절 전후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임도를 미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5인이상 사적모임 제한) 연장 및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관내 국유림 내 임도 16개 노선 164km 전 구간에 대하여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 기반 시설로 연중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있어 부득이 이번 한가위에도 임도 미개방함에 대하여 벌초 및 성묘객들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06
  •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생명이 위험
    개나리광대버섯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거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가을철 산행이 증가함에 따라 숲 속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독버섯의 독성은 식후 30분에서 3시간 이내에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위장장애뿐 아니라 독성성분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독버섯, 복어 같은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사고는 총 21건이 발생하였으며 관련 환자수는 135명으로 나타났다. 붉은사슴뿔버섯   2000년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치명적인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을 16명이 집단으로 섭취하여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간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석을 받는 등 안타까운 피해가 있었다.  또한, 2015년 대한임상독성학회지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을 2~3조각으로 얇게 잘라 끓는 물에 삶아 섭취한 후 심한 탈모와 함께 피부가 벗겨지는 임상증례를 발표하였다.  흔히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독버섯 색깔이 모두 화려한 것은 아니며, 화려하지만 식용인 버섯도 있어 잘못된 상식과 속설을 믿고 독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화경(솔밭)버섯   독버섯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로는 ▲색이 화려하거나 원색인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 버섯 ▲대(자루)에 턱받이가 없는 버섯 ▲벌레가 먹지 않은 버섯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 버섯 등이 있다.  특히 독버섯을 끓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넣고 요리하면 독성이 없어진다는 생각도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먹는 것은 금물이다.  야생버섯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국내·외 전문적인 문헌 보고 및 물질분석,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독버섯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흰갈대버섯   따라서, 야생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버섯 섭취를 금해야 하며 독버섯의 명확한 종 구분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031-290-1188)이나 가까운 버섯전문 연구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무분별한 야생버섯 섭취는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판별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하였으며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를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집중단속 중이며, 산 소유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 또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흰알광대버섯   붉은싸리버섯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24
  •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맞아 한시적 임도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들을 위해 한 달간 국유림 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구간은 올해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지인 무릉도원 두산리 임도 및 주천면 판운리 임도를 제외한 15개 노선 122km로 개방되는 임도 현황은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3)로 문의하면 된다. 국유임도는 재해예방 및 산림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위험구간이 많아 지속되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노면이 좋지 않아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 운전해야 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시설로 성묘객 편의를 제공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국민과 함께하는 숲을 위해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당부했다.   산림,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한가위, 임도개방, 고향, 벌초, 성묘객, 무릉도원, 산림경영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1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202km의 국유임도를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금번 개방하는 임도에 대하여는 사전에 풀베기, 배수로 정비, 낙석·노면 유실 예방조치로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1
  • 국민편의 제공을 위한 추석명절 전후 태백국유림 임도개방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에,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온 국유임도(38개 노선, 111.54km)를 8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 보수를 완료하여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가용인력을 배치하고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임도개방과 같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26
  • 국립수목원, 광릉숲 보호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불 예방 비상 감시 체계 가동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광릉숲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추석 전후 기간 동안 산불방지 비상 감시 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9.30~10.9) 동안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벌초객, 성묘객, 나들이객과 버섯, 밤, 잣 등 임산물 채취 입산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있어 산불 비상 감시 체계에 들어갔다. 국립수목원은 산불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초동 대처하고, 비상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관기관들과 함께 조기 진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산불 감시 뿐만 아니라, 무단 입산자 단속도 병행하여 임산물 무단 채취를 막는 등 광릉숲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어 성묘, 나들이 등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품 숲인 광릉숲을 철저히 지키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10-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추석 성묘, 임도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 순천관리소는 관내 임도 76개노선 152㎞ 전구간 개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노면 보수 등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담당직원 등 가용인력 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불방지 및 임산물불법채취, 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국민들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큰데 이번 임도개방을 통해 추석명절 성묘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09
  • 진안군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 개시
    진안군산림조합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향방문이 어려운 출향민과 묘지를 관리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한 벌초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벌초대행 서비스의 신청 및 접수는 항공사진과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의 기준 이용료는 1기당 1회 8만 원이며 분묘가 있는 위치·면적·거리와 봉분의 수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한, 기존의 묘를 관리가 쉽고 선호도가 높은 납골묘로 전환시키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주공원묘원에 대한 자문과 상조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전해석조합장은 “벌초와 묘지관리는 우리 생활문화 중 하나로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묘지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때에 우리 조합은 한 가족의 마음으로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행하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지역민과 출향민을 위한 편익 제공을 위해 묘지관리 대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며 매년 수요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임도개방 취소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매년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 취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추석” 명절 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산림 안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 임도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하여 10월 11일까지 개방한다. 단,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등 임도 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 자세한 임도 개방안내는 해당 지자체(시,군)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곡선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임도 이용 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10
  • 충남도,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충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SFTS)’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3일 도에 따르면, 홍성군에 거주하던 A(여·78) 씨가 SFTS 감염으로 지난 2일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났고, 같은 달 28일 B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씨는 C병원에 입원했다 D대학병원으로 전원 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중환자실 치료 중 A씨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며, 31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인 지난 2일 사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증상 발생 전 매주 5회, 하루 1시간 정도 텃밭 가꾸기와 풀베기 작업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한편 지난달 31일 SFTS 확진 판정 직후 환자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접촉자 관리, 기피제 보급 등의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는 환자가 진료를 받은 B의원과 C병원, D대학병원에 역학조사관을 보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SFTS 일일 감시체계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처음 규명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SFTS 환자는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SFTS에 감염되면 보통 4∼1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8∼40℃의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가 나타나고, 림프절 종대, 혼수 등 중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치명률은 감염 환자의 12∼30%에 달하며, 환자 격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의료종사자의 경우 중증 환자의 혈액 및 체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사례가 있어 환자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SFTS 환자는 2013년 36명(사망 17명), 2014년 55명(〃 16명), 2015년 79명(〃 21명), 2016년 165명(〃 19명), 2017년 272명(〃 54명), 2018년(〃47명)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환자는 2013년 2명(사망 0명), 2014년 2명(〃 1명), 2015년 5명(〃 0명), 2016년 9명(〃 1명), 2017년 30명(〃 9명), 2018년 22(〃6명) 등으로 집계됐다.   SFTS는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농작업 시에는 작업복, 장갑, 장화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등산이나 벌초 등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돗자리와 기피제가 진드기를 피하는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귀가 후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6-03
  • 원주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매개 진드기 주의
    원주시는 지난 5월 7일(화) 판부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판부면에 거주하는 환자(만 74세, 여)는 평소 산나물 채취를 위해 인근 야산에 자주 다녔으며, 4월 말 경 반려견과 함께 나물 채취에 나섰다가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보인다. 5월 1일부터 전신 쇠약, 복통, 미열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5월 7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18년 전국에서 259명의 환자가 발생해 47명이 사망했으며, 원주에서는 8명의 환자 가운데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8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은 신림면 4명, 판부면 2명, 지정면 1명, 제천시 봉양읍 1명이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전용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농작업, 등산,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반려동물에 붙어있는 진드기를 제거하다 물려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장갑 착용 후 핀셋으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SFTS 바이러스 감염자 중 50대 이상 농림업 종사자(텃밭 작업자 포함)의 비율이 높아 해당 직군의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에 물리거나 야외 활동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소화기 증상(구역, 구토, 설사)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몸살이나 식중독 증상으로 생각하고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다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09
  •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조심하세요
    해남군은 봄철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4~11월 발생하는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매개체로 SFTS 감염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증상은 참진드기에 물린 후 6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오심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지속된다. 특히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에게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농촌지역 고연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이나 성묘,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 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고 옷 위로 기피제를 뿌려야 한다.  활동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사워나 목욕을 해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한다.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 될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완전히 제거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해남군은 진드기 매개질환 발생에 대비해 방역대책을 수립하고,‘역학조사반’을 가동해 의심 증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접종 및 치료약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야외활동이나 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2
  • 가을철 등산․성묘 등 야외활동 시 독성생물 주의
    노란다발버섯(독버섯) 단풍돼지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가을철 등산, 성묘 등 야외 활동 시 독성을 가진 동․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생버섯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도 버섯 채취행위가 발생한다. 그러나, 식용버섯과 유사한 개나리광대버섯, 화경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과 같은 맹독버섯을 섭취하였을 경우 심각한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는 허가 대상으로 불법으로 채취 할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등산, 야영 등 야외활동 시 숲 속에서 적합하지 않은 짧은 옷과 향이 진한 화장품 사용도 뱀물림이나 벌쏘임으로 이이져 심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공단은 탐방로와 야영장 등에 위치한 말벌집은 발견 즉시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나, 가을철 벌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는 짧은 시간에 집을 지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 활동 시 벌집을 발견하면, 벌집을 자극하거나 스스로 제거하지 말고 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에 연락해야 하며, 벌집을 건드렸을 땐 웅크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지난 5년간 국립공원 뱀물림 사고는 총 2건으로, 2014년 주왕산에서 탐방로를 벗어난 곳에서 휴식 중 물린 건과 2015년 월악산 야영장에서  중 물린 건으로 빠른 대처 및 병원후송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유혈목이 4종으로, 만일 뱀에 물릴 경우 흥분하여 뛰게 되면 혈액 순환이 증가해 독이 빨리 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처 부위를 헝겊 등으로 묶어 혈액 순환을 억제하고 3~4시간 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밖에도 잎과 줄기의 가시 털에 포름산이 들어있어 만지거나 스치면 강한 통증을 유발하는 쐐기풀류,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삼덩굴,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에 대한 식물도 주의가 필요해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가을철 독성을 가진 동․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향이 강한 화장품은 쓰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순천시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50% 감면 추진
      순천시와 순천산림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추석연휴 고향방문 자제 움직임 속에서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인하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순천산림조합은 벌초대행 기본가격을 1기당 평균 8만원에 벌초대행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 차원에서 성묘객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신청하는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을 50% 감면하여 제공하고 있다. 감면 대상자는 순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민에 한하며, 신청은 순천시 산림조합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벌초대행 신청건수가 지난 10일까지 200여건 이상 접수된 상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며, “우리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벌초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모두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후 내달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9-17
  • 공주시산림조합, ‘묘지관리 맞춤형 대행서비스’ 큰 호응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현경)이 추석명절을 맞아 묘지관리(벌초) 대행서비스에 본격 착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정부는 벌초시기가 도래되어 고향으로 많은 이동이 예상되고 이로 인해 코로나 확산을 우려되는바, 벌초대행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묘지관리신청을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벌초대행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료는 묘지의 면적이나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50㎡까지 묘지 1기를 1회 벌초하는데 8만원 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벌초를 마친, 묘지관리는 전·후 사진을 찍어 의뢰인에게 ▲e-mail ▲모바일 등을 통해 보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벌초대행서비스는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신청이 폭주해 추석 전 신청은 벌써 마감됐으며, 추석이후에도 벌초대행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 한해 추가접수를 받는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국에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9-17
  • 진안군산림조합 벌초대행 서비스 개시
    진안군산림조합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향방문이 어려운 출향민과 묘지를 관리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한 벌초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벌초대행 서비스의 신청 및 접수는 항공사진과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의 기준 이용료는 1기당 1회 8만 원이며 분묘가 있는 위치·면적·거리와 봉분의 수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한, 기존의 묘를 관리가 쉽고 선호도가 높은 납골묘로 전환시키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주공원묘원에 대한 자문과 상조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전해석조합장은 “벌초와 묘지관리는 우리 생활문화 중 하나로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묘지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때에 우리 조합은 한 가족의 마음으로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행하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지역민과 출향민을 위한 편익 제공을 위해 묘지관리 대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며 매년 수요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08
  • 산림조합 벌초 대행서비스 확대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 및 10개 충북 산림조합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온라인 성묘서비스 이용 권고에 따라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조상의 묘지관리를 위해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장비ㆍ인력 부족ㆍ안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벌초 대행서비스(이하 벌초도우미)를 제공하고 있는 산림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에 관한 정부의 대행서비스 이용 권고 방침에 따라 벌초도우미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산림조합은 벌초도우미 서비스 진행 시 안전관리 수칙 준수 및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 19 확산 억제를 위한 정부의 벌초대행서비스 이용 권고에 명실 상부 사유림 대표 기관으로서 산림조합 본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벌초도우미 대행서비스 신청은 묘지 인근 산림조합으로 전화, 직접 방문 또는 인터넷(벌초도우미시스템)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산림조합에서는 접수시 묘지관리 방법, 기본요금, 조합원 할인 여부 등 자세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가정 후원 등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랑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9-07
  • 영동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소득 위해 맞춤형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시”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은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원을 읍면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맞춤형 산림경영 지도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산주와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한편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의 벌채, 조림, 간벌, 운재로, 작업로의 개설 등의 행정업무대행 서비스 및 대리경영홍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벌초도우미, 면세유공급, 건표고 공판 등을 통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영동 관내 표고재배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5월 14일 전국상인연합회원들을 모아 건표고 입찰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는 영동군산림조합(☏043-742-3961~2)에 문의할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4-21
  • 산림조합, 올해 벌초 도우미 서비스 시작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산림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대행을 비롯한 종합적인 묘지관리를 도와주는 ‘2019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벌초와 묘지관리는 선조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전통생활 문화로, 매년 봄 한식과 가을 추석 무렵에 주로 시행된다. 그러나 최근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고, 벌초 작업 시 안전문제 등으로 전문기관의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산림 및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종합적인 묘지관리와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 이력 관리 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 조합원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작업 의뢰 시 5% 추가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으며 1기당 벌초 1회 기준 8만 원(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iforest.nfcf.or.kr) 또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02-3434-8300)로 문의하면 된다. 벌초 대행과 관련한 주의사항으로, 매년 벌초를 해야 하는 특성을 생각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전문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묘지 훼손의 우려가 있는 만큼 작업자의 전문성과 추석 성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벌집 등)를 사전에 제거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아울러 개인이 직접 벌초 작업을 할 때는 긴 소매 옷을 비롯한 안전화 착용 등 안전장비를 꼭 착용해야 한다. 예초기 정비와 장비사용의 기본수칙을 숙지, 안전에 주의하고 일기예보를 반드시 확인, 폭염과 폭우에도 대비해야 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7-23
  • 제주시산림조합, 벌초·묘지 관리 대행서비스 실시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조상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벌초도우미 등 묘지 관리 대행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특히 제주시산림조합은 출향민들의 조상묘 찾기를 돕기 위해 위성항법시스템(GPS)을 활용한 ‘묘지 위치(좌표) 제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제주시산림조합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한 출향민들이 조상묘를 찾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묘지 위치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7-12
  • 통영산림조합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통영산림조합은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 1,500여 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해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에서는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21
  • 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 행복펀드 성금 기탁
    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목사 조평식)는 17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원, 200만원을 각각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산림조합은 1,500여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해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은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무동신교회는 41년전 동호동에서 시작해 최근 통영시 용남면(남해안대로 397)에 신축 이전했으며, 설립초부터 지금까지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및 복지시설 등에 성금 및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18
  • 고성군산림조합, 재능기부사업 펼쳐
    경남 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은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노력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구대진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7명으로 구성한 예초작업 재능기부 봉사단은 지난 14일 매년 벌초관리에 고초를 겪고 있는 사단법인 제정구 기념사업회의 요청으로 대가면 척정리에 있는 제정구 선생의 묘소와 묘역(600여평)에 대한 벌초작업을 했다. 제정구 기념사업회 이진만 회장은 "구조합장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이렇게 지역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준데 대하여 너무 감사하고 능숙한 기술력으로 깨끗하게 벌초를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며 그 고마움에 거듭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고성군산림조합은 이어서 일손부족으로 농장제초작업을 못하고 있는 동해면 용정리 매정마을 ㄱ씨의 키위 농장(1800여평 규모)에서 예초작업을하는 등 관내 노동력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구대진 조합장은 "지역사회 환원사업차원으로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에 뜸나는 대로 재능기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27
  • 산림조합, 벌초 및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시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벌초도우미를 비롯한 종합적인 묘지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벌초와 묘지관리는 우리 생활문화 중 하나로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묘소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로 매년 봄 한식과 가을 추석 무렵 벌초와 묘지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가 도시화되고 시간과 장비, 인력 부족, 고령화, 벌초 작업시 안전문제 등으로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대부분 묘소가 위치한 지역 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의할 사항은 매년 벌초를 해야 하는 특성을 생각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업체인지 확인해야 하며 묘지 훼손의 우려가 있는 만큼 작업자의 전문성과 추석 성묘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줄 수 있는 전문업체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벌초대행이 아닌 개인이 직접 벌초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야 하며 긴팔 옷을 비롯한 안전장비, 안전화 착용, 예초장비 정비 등은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예초기 기본수칙 준수와 예초기 칼날, 돌 파편, 벌, 뱀, 야생진드기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과 폭우를 사전에 대비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사고가 많은 벌집제거는 꼭 전문기관에 의뢰해야한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대 간 묘지관리에 대한 인식의 차이, 갑작스러운 사망, 도시민과 지역사회와의 단절, 고령세대의 사망 등으로 실묘(失墓)가 늘어나고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이용료는 1기당 1회 8만 원이며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산림조합 조합원(지역불문)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작업 의뢰시 5% 할인율을 제공한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http://iforest.nfcf.or.kr) 또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02-3434-8300)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8-16
  • 군위군 산림조합, 정기예금 고객 무료 벌초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3개월 한정으로 정기예금 3000만 원 이상 신규 또는 재예치하는 고객분들에게는 올해에도 묘지 1기부터 무료로 벌초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9일 군위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자손들이 조상의 묘지 벌초로 인한 심적 부담감과 시간적 여유의 부족함에 있는 상황들 속에서 조합원, 지역민, 고향을 떠나 있는 이향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해 상호금융부문 우수조합 선정 및 SJ 산림조합 스마트금융 서비스가 새롭게 시행돼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거래 고객들의 이용에도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SJ 산림조합 상조와 벌초 대행을 위한 신청 접수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산림조합 정기예금을 이용해 금융거래의 편리함과 더불어 벌초 서비스 역시 이용해 보기를 권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의는 054-383-4100으로 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7-10
  • 괴산증평산림조합, 산림조합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사유림 경영을 위한 산주·주민 설명회 개최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이 지난달 30일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에 위치한 산림조합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와 관련하여 대리경영제도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절차와 사유림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산림경영계획 작성에 따른 벌채, 조림, 숲가꾸기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상담을 하였고, 산림경영 시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3-0377)으로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주시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그 밖에 조합원 가입, 면세유, 산림조합 상조, 나무시장, 벌초대행, 목재펠릿 공급, 산림버섯 종균 공급,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 산림조합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에 대하여 설명하고 산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하였다. 괴산증평산림조합에서는 앞으로도 산주·임업인들이 산림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1-01
  • 군위군산림조합, '1등급 우수조합' 선정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지난 7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벌인 2017년도 상반기 종합경영지표평가에서 ‘1등급 우수조합’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조합의 순자본비율, 자산 건전성, 일반사업, 신용사업 등의 모든 분야의 경영실적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1등급 우수조합에 선정된 것은 모든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힘과 뜻을 모아 임업인의 소득증진과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에 앞장서고, 금융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SJ 산림조합 스마트금융 서비스가 새롭게 진행되고, SJ 산림조합 상조와 추석을 앞둔 묘지 벌초 사업 또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8-16
  • 산림조합중앙회,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큰 인기로 확대 운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7일(목) 추석을 맞아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묘지관리 대행서비스의 체계적인 상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묘지관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조합은 전국 142개 조합에서 2만3천여기의 묘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묘 예방을 위하여 GPS(위성항법장치)를 활용한 위치확인 및 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에대한 국민적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포털사이트의 연관검색어로 “산림조합 벌초”가 등록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친환경 장례문화인 ‘수목장’을 포함한 장례 전담기구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발족하여 국내 장묘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약 2,000만기로 추정되는 분묘의 묘적부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선조 묘지 관리의 어려움 해소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묘리관리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산림경영부 녹색문화추모사업단 묘지관리 상담센터(☏042-341-1739)로 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9-23
  • 산림조합중앙회, 당신의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묘지관리를 도와드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함께 사정상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장비, 인력 등이 부족하여 조상의 묘를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산주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약2만3천기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산림조합의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는 올해 전국 142개 회원조합 전체로 확대하였으며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수묘와 잔디, 조경수를 활용,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이중의 효과까지 얻고 있다.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는 벌초작업 뿐만 아니라 봉분 및 주변 잔디보수와 훼손지 복구 작업, 묘역 주변 나무심기 작업, 기타 위탁자가 희망하는 작업등 묘지관리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개인 묘소뿐만 아니라 문중의 선산과 종교단체의 집단묘지까지 관리가 가능하며,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하여 작업 전과 후를 구분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동시에 사진을 송부하여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푸른 산림을 가꾸어낸 임업전문가들이 정성으로 묘지관리를 다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묘지관리 대행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묘지가 위치한 시군 산림조합에 전화, 서신, 방문 등으로 가능하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관리할 묘지에 직원과 동행, 묘지를 확인한 다음 벌초, 잔디보수, 나무심기 등의 관리계획을 협의하고 계약하면 된다. 대행서비스의 비용은 위치와 면적, 작업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와 지역 회원조합과의 연결이 어려운 경우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도부 02-3434-8300 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8-20
  • 하동군산림조합, 하동지역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실시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수)은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임업기술이 부족한 산주를 대신해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대행 서비스는 한번 위탁하면 매년 접수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작업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범위는 ▲벌초 작업을 비롯해 ▲봉분 및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주변 나무심기 ▲묘지주변 석조물 설치 ▲그 외 위탁자가 희망하는 사업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55-883-4501∼3)나 서신,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관리비용은 벌초작업의 경우 20㎡(6평) 기준 6만원이고 묘지의 면적·거리에 따라 할증·할인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8-18
  • 산림조합, 벌초 등 묘지관리 대행
    산림조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정상 고향을 찾지 못하는 출향인들을 위해 벌초 등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조합의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는 벌초뿐 아니라 봉분보수, 나무 및 잔디심기, 훼손된 묘지 복구 등 묘지관리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개인묘소 뿐 아니라 문중의 선산, 종교단체의 집단묘지까지 관리해준다. 묘지관리 작업내용은 작업전 후 사진을 찍어 계약자에게 보내줘 현장에서 확인을 하지 않아도 묘지관리나 보수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묘지가 있는 산의 나무심기 및 숲 가꾸기도 대행해 준다. 묘지관리대행 신청은 묘지가 위치한 시․군산림조합에 전화로 문의한 후 본인 또는 대리인이 묘지의 현장에 조합직원과 동행하여 확인한 다음 관리계획(벌초, 잔디심기 등)을 협의하여 계약을 하면 된다. 묘지관리 대행비용은 6평 정도의 묘지 1기당 약 6만원 정도이며, 묘지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산림조합과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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