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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신규 건축물 친환경 인증 취득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경남 함양군에 조성하고 있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친환경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진흥원에서는 관련 법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예비)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예비), BF인증, 건축물범죄예방인증을 모두 설계에 반영하였고, 관계기관의 심사에 따라 주요 인증들을 취득할 계획이다.  에너지효율등급이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신축 주거용 이외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완공 전 설계도서에 근거하여 연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산출하고 이에 따라 인증등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진흥원의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10개 등급(1+++등급부터 7등급) 중 1++ 등급의 예비인증 취득을 완료하였다. 단위면적당 에너지 요구량은 78.4kWh/m2·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비량은 124.278.4kWh/m2·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차별 없는 사용과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건축물 범죄예방 기준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건축물에서 친환경 설계와 BF인증을 선도하여 민간이 뒤따라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완공 예정인 2022년에는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자재들을 적극 활용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각 인증의 본 인증을 취득하여 저탄소 건축물과 이용자 중심의 건축물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 디자인을 통한 안전하고 재밌는 학교주변 환경개선
      대구시는 학교주변의 보행환경과 노후경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실시한「디자인에 기초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올해 6월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주변환경이 노후된 5개 학교(중구 제일중, 동구 송정초, 서구 서도초, 수성구 대청초, 달성군 남동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통학하면서 주변경관도 함께 개선하기 위하여 셉테드(CPTED) 기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중점이 되었다. 사업비 25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었으며, 2016년 디자인 개발 및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사업 실시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한 송정초, 서도초를 2017년 12월 완료하고 대청초, 제일중, 남동초의 사업은 2018년 6월 완료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차도가 혼재되거나 보행공간이 부족한 곳에 인도 신설과 담장위치의 조정(붙임사진 1), 안전펜스 설치 등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였고, 노란신호등, 엘로우 카펫(2) 등의 설치로 운전자들의 스쿨존 인지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보안등, 비상벨의 확충도 함께 실시하였다. 아울러, 즐거운 통학환경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옹벽, 담장에 어린이들이 동심을 느낄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벽화(3), 아트타일을 설치하였고, 진입로 경관개선(4), 조형물, 독특한 디자인의 편의시설(5)의 설치로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노력하였다. 대구시는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 완료 후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 도시경관개선 효과도 확인됨에 따라 2019년부터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문희찬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시 공공디자인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자인이 반영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1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양산시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6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경상남도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4
  • 부천시, 자연친화 생태공원 ‘송내공원’ 개장
    부천시 송내공원이 조성을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제막식, 기념식수, 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공원은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송내동 449-28 일원에 조성됐다. 산림에 잇닿은 기존 약수터와 개간지 토지를 활용한 전통 생태경관 및 체험학습 기능을 갖춘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면적 4만4천122㎡ 규모로 생태 계류, 농촌테마경관인 송림원, 다랭이밭과 둘레길 산책로, 힐링숲쉼터, 화장실 등을 갖췄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20억원을 포함한 110억원이다.   부천시는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포함해 여러 차례 현장대화를 거쳤다. 기존 지형을 살려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점과 범죄예방을 위해 곳곳에서 공원 안을 들여 볼 수 있는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자연친화 생태공원, 자연 여가형 생활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런 생활공원들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2017 상반기 경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가져
    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력 향상위한 기관단체간 협업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강영진 세무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치안현황 및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범죄예방진단을 위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셉테드(CPTED) 활성화,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외국인 관리방안, 경찰서 청사 이전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 부위원장인 양우철 경찰서장은 “지난해 기초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등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5대 범죄 검거율 향상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역점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각 기관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우선으로 상호 지원방안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31
  • 상주시, CCTV 늘리고 고화질로 바꾼다
    상주시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비  6억여원을 확보하여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CCTV가 설치되지 않은 44개소에 신규 116대를 설치한다. 설치 위치는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 우범지역, 학교주변 등 CCTV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 위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된 지 오래됐거나 저화질 카메라는 고화질로 성능을 개선한다.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카메라 20대를 고화질 200만 화소 카메라로 교체한다. 이번 신규 및 성능개선 사업은 200만 화소 카메라 및 야간 영상 식별향상을 위한 적외선 투광기를 사용해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오는 6월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268곳에 799대의 CCTV가 설치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우리 지역 어떤 곳에 CCTV가 필요한지 꼼꼼히 살피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8
  • 범죄로부터 안전한 시민의 삶을 위한 민선6기 핵심공약
    부산시는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주거취약지 환경개선이 필요한 4곳을선정해 ‘2017년 다복동 안심마을(CPTED)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자치구·군으로부터 13개소 사업대상지를 신청받아 경찰·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셉테드 실무협의회 위원의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영도구 대평동 △연제구 연산동 △사하구 신평동 △해운대구 우동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이들지역에 대한 △범죄 유발환경조사, 주거환경조사, 사회․인구학적 조사및 주민 직접 면접조사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설계를 시작하여 △큰길로 안내하는 유도선 표시 △폐·폐가 차단시설 및 출입방지 시설 설치 △주민공동이용 시설물 설치 △보안등, 반사경 및 소화기 등을 설치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민선 6기 서병수 시장의 공약사항인 부산형 셉테드사업은 지난 2013년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15개소 주거환경 불량지, 범죄취약지에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속적인 주민 면담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토록 유도하고, 기존 지역공동체가 일정 역할을 분담하도록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쾌적한 환경 지원, 해당 지역의 범죄 발생률을 낮추는 등 시민들의 신뢰 속에 셉테드 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셉테드(CPTED) 사업 5년차를 맞아 경찰, 전문가가 포함된 유관기관간 협업체계가 마련되고, 자치구군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조례」 제정 등 제도정비가 이루어졌다. 또한 사업대상지 선정, 디자인 설계, 주민설문조사 등 사업수행단계별 관할 자치구를 참여시켜 사후 유지관리체계가 구축됨으로써 향후 다복동 안심마을(CPTED) 조성사업의 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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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8
  • 여성도 OK! 아이도 OK!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요
    대구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올해 4월부터 추진해온「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을 위한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 수혜대상의 범위가 넓거나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정책 중에서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심층 분석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지난 4월 심의를 통해 선정된 과제인 ‘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 연구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권공원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대구시의 위탁으로 여성가족재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이 담당한 이번 연구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연구진의 사례조사, 자료분석, 관내 근린공원 100개소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대구시와 구·군의 유관부서, 대구지방경찰청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진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현재 대구시에서 수립중인「2030년 대구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일부 반영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성친화 생활권공원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및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원 내 높은 수준의 조도기준 마련    ▲ 공원 내 CCTV는 인터폰 또는 비상벨 설치구역 촬영    ▲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낮은 관목 식수 및 전지작업 실시    ▲ 범죄예방 환경 조성(CPTED) 관점을 적용한 공원 관리 방안 제시    ▲ 공원 조성 및 운영 관련 조례 개선안 마련    ▲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조성 및 관리 과제 세부안 제시    ▲ 공원 내 장애물을 최소화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이용 편의 증진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여가를 보내는 공간인 생활권 공원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마련된 생활권공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와 여성 등의 약자들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최종보고회에 앞서 지난 10월에 시행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전에서 당선된 12명(팀)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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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29
  • 상주시 CCTV관제센터 실종 치매노인 구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종된 치매노인을 발견, 하루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31일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께 치매노인 A(76세)씨가 서성동 자택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행방이 묘연했다. 이에 당일 오후 2시 30분께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관제요원들이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치매노인 실종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한 뒤 경찰에 확인요청을 했다. 이에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날 오후 5시 40분께 성동동 백합맨션 입구에서 헤매고 있던 A씨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최창길 경위는 "분산 운영됐던 CCTV가 통합 운영되면서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아동,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에 대해 도움이 되는 관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주시는 총 258개소 765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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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01
  • 도심공원 몰래카메라 집중점검 및 안심지킴이 양성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과 대구중부경찰서(서장 박희룡)는 지난 29일 대구 도심공원의 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지를 합동으로 점검하고, 10월 5일 안심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범죄 단속과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과 중부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성범죄 및 몰래카메라 범죄 증가에 따른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동점검단은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의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와 공원 내 CCTV 및 안심벨 운영내역을 점검하고, 범죄취약요소를 개선해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의 단속과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5일(수) 안심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해 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365일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도심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범죄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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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사건·사고 꼼짝마” …의성군 ‘통합관제센터’ 구축
    경북 의성군은 각종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 통합관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의성군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주차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산불감시, 청사방호 및 시설물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700여대 CCTV의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 연계했다.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14년 10월 ‘의성군 통합관제센터’구축 계획 수립이후 2년 만으로,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근무한다. 관제센터는 연면적 592㎡, 2층 규모로 사무실,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경찰실 등을 갖추고 있다.앞서 의성군은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위해 의성경찰서,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 통합관제센터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시범 운영이 끝나는 다음 달 중순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통합관제센터는 CCTV의 효율적 이용 외에도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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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6
  • 상주시, 안전한 도시조성 일환-CCTV 대폭 확충
    상주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범죄예방에 나섰다. 시는 올해 CCTV 신규 및 교체설치를 위해 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해 CCTV 70대를 신규설치하고 화질이 낮고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카메라 32대를 교체 완료했다. 설치장소는 읍면동 건의사항, 민원요청 및 범죄 취약지, 관할 경찰서와의 논의 등을 거쳐 선정된 신규 32개소와 화소가 낮아 식별이 불가능한 곳 20개소를 선정해 CCTV를 설치했다. 시는 지난 2015년에도 13곳의 노후한 저화질 카메라 18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했으며, 이번 영상 화질개선 사업이 완료되어 저화질  카메라로 인한 사건 발생 현장의 상황 파악 어려움이 크게 개선되어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 영상 확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차량번호인식 CCTV에 동영상까지 촬영저장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사용 중인 차량번호인식 CCTV는 제어장비를 현장에 두고 차량사진 자료만 전송해 한 달간 저장했지만 새롭게 도입된 객체인식 CCTV는 차량사진과 주변 동영상을 함께 저장해 범죄수사 등에 더욱 효율성을 높였다. 새로 설치한 CCTV는 2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범죄예방 뿐 아니라 불법주정차, 재난감시 및 어린이통학안전 등 다목적으로 활용돼 시민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설치 즉시 관제센터에 연계돼 24시간 감시체계에 들어갔다. 현재 상주시 CCTV통합관제 센터는 총 258개소 765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운영 중이며 경찰관 1명, 관제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근무 중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313건, 영상정보 열람 및 반출 270건, 차량털이, 음주운전 등에 대한 현장 검거 등의 실적을 올려 사건해결과 시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와 기능보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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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12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가져
    김천시는 지난22일(수) 시민 생활안전 컨트롤 타워가 될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병철 시의회의장, 이창록 김천경찰서장,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명 김천소방서장, 관내 초등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의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청사 별관 3층에 496㎡의 규모로 구축하여, CCTV를 통합 관제하는 관제실과 고품질의 영상정보 수집을 위한 영상판독실, 회의실, 경찰 사무실 등 최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방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학교주변에 설치된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된 1,157대의 CCTV를 하나로 통합·연계해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하게 된다.또한 전문 관제인력 36명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각종 범죄와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경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로 범인 검거율 향상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맞추어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은 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각 기관별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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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27
  • 건축도시공간연구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업무협약 체결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14일(화)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의 2단계 도약을 위한 이번 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도시 관련 사업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행복도시 현안 과제 발굴 조사․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및 인력의 교류․협력 ▲건축물 특화를 위한 정책개발․정보공유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및 토론회(세미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해 단기적으로는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장기 발전과제 연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추진 과제는 공공건축․도시정책․한옥․범죄예방 등 4개 분야의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대표 과제로는 ‘국립박물관단지 및 한문화단지 사업 추진 협력’, ‘행복도시 우수건축물에 대한 전산망(온라인) 주제(테마)지도 구축’, ‘단독주택지 범죄 예방 방안 마련’ 등이다.   또한 현안해결을 위한 수시 연구 과제를 진행, 국내․외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및 각종 공개토론회(포럼)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대익 소장은 “행복도시 건설 2단계 도약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하여 행복청과의 업무협력 및 과제수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행복청의 각종 건축‧도시 계획수립 및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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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도심지내 폐·공가 정비사업 시범실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및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도심지내 폐·공가 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도심지내 장기간 방치되어 생활쓰레기 투기 및 각종 안전사고, 우범지화 우려가 있는 폐·공가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폐·공가 철거후 주민편의시설(주차장, 주민 쉼터)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는 올해 1회 추경에 사업비 5,000만원을 예산편성하여 시범적으로 5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폐·공가 정비사업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경산시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도시미관, 주민편의시설 적정성 등을 검토 후 사업대상을 선정한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시에서 폐·공가를 철거하고 3년간 공공용지 사용에 따른 재산세 감면혜택을 줌으로써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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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0
  • “경북 범죄예방은 우리가 앞장진다”‘
      경상북도는 22일 경주 건천운동장에서 ‘경북지킴이 다짐대회’를 열었다. 다짐대회에는 우병윤 도 정무실장,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장경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도내 방범자율대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기치로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척결하고 선진 준법정신 확립과 방범대원들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특히 자율방범대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적극적인 방범순찰 활동 등 안전의식과 범죄 예방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날인 21일에는 경주자율방범연합대원 150여명이 4대 사회악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 법질서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준법정신과 기초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화합과 협력’, ‘준법과 질서’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모아 주길 당부한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도민 안전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범죄피해를 스스로 막고, 부족한 경찰공백을 메우고 자 태동, 1963년 ‘주민야경제(住民夜警制)’로 시작됐다. 경북자율방범연합회는 2005년 11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이후 도내 23개 시·군, 416개 자율방범대 1만2천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돼 지역방범활동 및 범죄예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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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부산서구, 개성 만점 골목길 '걷고 싶네'
    지저분한 회색빛 콘크리트 일색이던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의 골목길이 주민들에 의해 다양한 표정을 담은 아름답고 안전한 골목길로 거듭나고 있다. 서구 관내 10개 동(洞)이 지난해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참마루길, 시담길, 태극골목길, 바다소리 계단길 등 걷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동대신1동·동대신2동·서대신3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개성 만점의 골목길을 연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동대신1동에서는 주민리더모임인 '굴렁쇠(회장 김병국)' 주도로 지난해 '들마루길'과 연계해 '웃음꽃 피어나는 참마루길'을 만들었다. 이곳은 공영주차장에서 혜광고로 이어지는 망양로 인근으로 진입로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재 데크를 설치했으며 벽면에는 해·달·나비 등 12종의 아트지를 부착했다. 또 계단에는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벽화와 희망적인 문구를 그려 넣고 곳곳에 화분을 배치해 절로 미소가 나오도록 만들었다. 동대신2동에서는 닥밭골행복마을협동조합(이사장 김기연)이 닥밭골행복문화나눔터 주변에 '밤(夜)에 빛(光)나는 닥밭골행복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협동조합은 센터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벽화마을 입구이자 마을 거점인 점을 감안해 마을 로고를 활용한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기존 벽화와 연계한 스토리벽화를 추가로 조성했는데 환경개선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조명역할을 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도 거두고 있다. 서대신3동에서는 주민자치회(위원장 이재무) 주도로 '한새마을 아름다운 통학로 만들기' 사업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공모를 통해 대신초등학교와 중앙여중 인근 골목길을 대상지로 선정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7가지 테마의 13가지 벽화로 꾸며 이곳을 오가는 학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벽화 작업에는 중앙여중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는 또 산복도로인 시약로 인근 골목길에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난간 설치와 옹벽 보수 작업을 실시해 안심길로 변모시켰다. 서구 관계자는 "아름답게 단장된 골목길이 통행로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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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1-07
  •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15년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의장인 이정백 시장을 비롯해 전오성 상주경찰서장과 이동걸 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남명 상주소방서장, 범죄예방활동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에 관한 기관·단체 간 협력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행사개최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과 2015년도 상주지역 주요범죄 현황 및 검거사례, 방범용 CCTV 4개년 증설 계획 및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대책, 피해자 보호․지원 사업 환경 조성 등 치안 인프라 구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해당 보고내용에 대해 참석자들 간 깊이 있는 논의와 자유토론이 이어지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상주시는 협의회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민선 6기 안전한 상주 건설에 만전을 기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치안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단체 관계자들로 이뤄진 협의체로, 위원장인 이정백 시장과 부위원장인 전오성 상주경찰서장, 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정백 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는 안전에 가장 기본적 가치를 둬야 한다”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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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6
  • 365일 안전한 경북 만든다
       경상북도가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안전정책으로 마련한 ‘안전경북 365 마스터플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도는 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북 36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전경북 365 마스터플랜’은 지난 7월 도민안전실 조직 신설을 전환점으로 ‘안심경북’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치다. 3대 대응체계, 6대 전략프로젝트, 5대 세이프 존 운영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33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도는 우선, 3대 안전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재난현장의 봉사활동을 지원할 안전봉사단을 운영해 안전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재정비하며, 도내 재난 위험지구와 시설물을 특별 관리한다. 또 각종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도민 안전리더 36,500명을 대상으로 도민안심 SNS전파 체계를 갖추고, 어린이 청소년 안전골든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서비스를 시행해 재난 위해요소 제거와 안전의식을 높여 나간다. 아울러 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10대 유형을 선정, 필수 행동요령을 요약·정리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긴급기동대 운영과 재난안전 무선통신망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6대 안전전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안전취약마을 폐가정비, CCTV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을 시행해 ‘경북 프라이드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또 지역풍수해 저감대책 등 재해위험 요인 제거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며, 공공시설물에 민·관 합동진단을 통한 위험등급별 안전시설물 인증제를 도입한다. ‘경북 행복안전지도’ 제작에도 나선다. 지역별·계절별 안전지수, 재난유형별 안전도와 시군 맞춤형 안전진단프로그램 개발로 안전취약지에 대해 재정을 우선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사회안전서비스 전문인력양성원, 특수재난트레이닝센터, 안전시뮬레이션 R&D센터 등을 추진해 경북을 안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중·장기 전략과제’로 경북산단 클린시스템 구축, 기후변화에 대응할 연안관리, 원전관련 안전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WHO공인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안전경북’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장·학교·병원·관광지·요양시설’을 5대 안전구역으로 정해 안전시설 설치와 보강 등을 지원할 ‘경북 세이프 존 지원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제시한 안전경북 청사진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창작극 마당놀이, 민·관 합동결의문 채택,안전 퍼포먼스, 재난예방활동 유공기관, 민간단체 표창,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신규 건축물 친환경 인증 취득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경남 함양군에 조성하고 있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친환경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진흥원에서는 관련 법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예비)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예비), BF인증, 건축물범죄예방인증을 모두 설계에 반영하였고, 관계기관의 심사에 따라 주요 인증들을 취득할 계획이다.  에너지효율등급이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신축 주거용 이외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완공 전 설계도서에 근거하여 연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산출하고 이에 따라 인증등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진흥원의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10개 등급(1+++등급부터 7등급) 중 1++ 등급의 예비인증 취득을 완료하였다. 단위면적당 에너지 요구량은 78.4kWh/m2·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비량은 124.278.4kWh/m2·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차별 없는 사용과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건축물 범죄예방 기준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건축물에서 친환경 설계와 BF인증을 선도하여 민간이 뒤따라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완공 예정인 2022년에는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자재들을 적극 활용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각 인증의 본 인증을 취득하여 저탄소 건축물과 이용자 중심의 건축물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속초보호관찰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 및 주변 숲에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문제 행동이 광범위해 지면서 강력범죄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범죄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한 산림교육의 필요성이 증대하였고,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양양국유림관리소와 속초보호관찰지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의 사회성과 자아 존중감 회복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하기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또래집단과 어울려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능력을 기르고, 숲에서 스스로 자아성찰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4
  • 동부지방산림청, 2016년 녹색체험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 예방 및 안전한 학교복귀와 군부대 관심사병을 대상으로 행복한 병영생활 지원을 위하여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녹색체험교육은 산림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참여대상을 그룹화해 그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강릉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8군단에서 직접 모집한다. (학교 밖 청소년) 모집단계에서 사전조사를 실시해 학교복귀희망학생, 취업희망학생, 검정고시 준비학생으로 구분하여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 프로그램, 산림분야 진로탐색, 숲 속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사병) 그린캠프(1박2일)와 상시캠프(3일)로 나누어 어성전의 산림교육관을 이용하여 병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프로그램과 전우애 형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법무부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숲에서 행복찾기”, 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힐링캠프”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업사례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자존감을 형성하여 행복한 인격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선비문화체험수련 산림교육 지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안동 범죄예방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선비문화체험수련」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선비문화 체험수련은 안동지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동지역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확립의 시간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 등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이끌어 내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수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무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액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눈을 가린 채 친구에게 의지하고 친구의 눈이 되어 함께 숲을 거니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 간 사이를 돈독하게 하는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산림교육 및 숲체험 활동이 지역 청소년의 인성함양 및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신규 건축물 친환경 인증 취득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경남 함양군에 조성하고 있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친환경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진흥원에서는 관련 법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예비)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예비), BF인증, 건축물범죄예방인증을 모두 설계에 반영하였고, 관계기관의 심사에 따라 주요 인증들을 취득할 계획이다.  에너지효율등급이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신축 주거용 이외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완공 전 설계도서에 근거하여 연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산출하고 이에 따라 인증등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진흥원의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10개 등급(1+++등급부터 7등급) 중 1++ 등급의 예비인증 취득을 완료하였다. 단위면적당 에너지 요구량은 78.4kWh/m2·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비량은 124.278.4kWh/m2·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차별 없는 사용과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건축물 범죄예방 기준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건축물에서 친환경 설계와 BF인증을 선도하여 민간이 뒤따라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완공 예정인 2022년에는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자재들을 적극 활용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각 인증의 본 인증을 취득하여 저탄소 건축물과 이용자 중심의 건축물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춘천경찰서, 봉의산 범죄예방 협약 체결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은 13일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와 봉의산 산림보호 및 등산객 대상 범죄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봉의산을 불법훼손하거나 여성등산객을 상대로 강력사건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봉의산 등산로 8개소에 위치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준희 원장은 “지금까지 춘천 지암리 등 13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으로 확대해 효율적인 도유림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7-06-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신규 건축물 친환경 인증 취득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경남 함양군에 조성하고 있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친환경 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진흥원에서는 관련 법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예비)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예비), BF인증, 건축물범죄예방인증을 모두 설계에 반영하였고, 관계기관의 심사에 따라 주요 인증들을 취득할 계획이다.  에너지효율등급이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신축 주거용 이외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완공 전 설계도서에 근거하여 연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을 산출하고 이에 따라 인증등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진흥원의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10개 등급(1+++등급부터 7등급) 중 1++ 등급의 예비인증 취득을 완료하였다. 단위면적당 에너지 요구량은 78.4kWh/m2·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비량은 124.278.4kWh/m2·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의 차별 없는 사용과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건축물 범죄예방 기준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건축물에서 친환경 설계와 BF인증을 선도하여 민간이 뒤따라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완공 예정인 2022년에는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자재들을 적극 활용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각 인증의 본 인증을 취득하여 저탄소 건축물과 이용자 중심의 건축물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9
  • 디자인을 통한 안전하고 재밌는 학교주변 환경개선
      대구시는 학교주변의 보행환경과 노후경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실시한「디자인에 기초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올해 6월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주변환경이 노후된 5개 학교(중구 제일중, 동구 송정초, 서구 서도초, 수성구 대청초, 달성군 남동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통학하면서 주변경관도 함께 개선하기 위하여 셉테드(CPTED) 기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중점이 되었다. 사업비 25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었으며, 2016년 디자인 개발 및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사업 실시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한 송정초, 서도초를 2017년 12월 완료하고 대청초, 제일중, 남동초의 사업은 2018년 6월 완료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차도가 혼재되거나 보행공간이 부족한 곳에 인도 신설과 담장위치의 조정(붙임사진 1), 안전펜스 설치 등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였고, 노란신호등, 엘로우 카펫(2) 등의 설치로 운전자들의 스쿨존 인지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보안등, 비상벨의 확충도 함께 실시하였다. 아울러, 즐거운 통학환경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 옹벽, 담장에 어린이들이 동심을 느낄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벽화(3), 아트타일을 설치하였고, 진입로 경관개선(4), 조형물, 독특한 디자인의 편의시설(5)의 설치로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노력하였다. 대구시는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 완료 후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 도시경관개선 효과도 확인됨에 따라 2019년부터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문희찬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시 공공디자인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자인이 반영된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1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양산시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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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16
  • 양산시 산불예방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방화자 꼼짝마~“
    경상남도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동중학교 등 5개소에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무인카메라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현재 20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원동면 토곡산 일대에 1대 신규설 치하고, 관내 노후화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4대 교체하여 본청 사무실에서 감시용 모니터를 이용 360도 전방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동면 토곡산 일대는 최근 2월 7일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된 지역으로, 이번 원동중학교에 설치할 무인 감시 카메라로 범죄예방 및 산불발생 초동대처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된다.   양산시 산림과장은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화용의자 검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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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14
  • 부천시, 자연친화 생태공원 ‘송내공원’ 개장
    부천시 송내공원이 조성을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제막식, 기념식수, 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공원은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송내동 449-28 일원에 조성됐다. 산림에 잇닿은 기존 약수터와 개간지 토지를 활용한 전통 생태경관 및 체험학습 기능을 갖춘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면적 4만4천122㎡ 규모로 생태 계류, 농촌테마경관인 송림원, 다랭이밭과 둘레길 산책로, 힐링숲쉼터, 화장실 등을 갖췄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20억원을 포함한 110억원이다.   부천시는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포함해 여러 차례 현장대화를 거쳤다. 기존 지형을 살려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점과 범죄예방을 위해 곳곳에서 공원 안을 들여 볼 수 있는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자연친화 생태공원, 자연 여가형 생활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런 생활공원들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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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18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춘천경찰서, 봉의산 범죄예방 협약 체결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은 13일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와 봉의산 산림보호 및 등산객 대상 범죄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봉의산을 불법훼손하거나 여성등산객을 상대로 강력사건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봉의산 등산로 8개소에 위치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준희 원장은 “지금까지 춘천 지암리 등 13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으로 확대해 효율적인 도유림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7-06-13
  • 2017 상반기 경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가져
    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력 향상위한 기관단체간 협업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강영진 세무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치안현황 및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범죄예방진단을 위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셉테드(CPTED) 활성화,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외국인 관리방안, 경찰서 청사 이전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 부위원장인 양우철 경찰서장은 “지난해 기초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등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5대 범죄 검거율 향상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역점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각 기관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우선으로 상호 지원방안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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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상주시, CCTV 늘리고 고화질로 바꾼다
    상주시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비  6억여원을 확보하여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CCTV가 설치되지 않은 44개소에 신규 116대를 설치한다. 설치 위치는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 우범지역, 학교주변 등 CCTV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 위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된 지 오래됐거나 저화질 카메라는 고화질로 성능을 개선한다.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카메라 20대를 고화질 200만 화소 카메라로 교체한다. 이번 신규 및 성능개선 사업은 200만 화소 카메라 및 야간 영상 식별향상을 위한 적외선 투광기를 사용해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오는 6월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268곳에 799대의 CCTV가 설치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우리 지역 어떤 곳에 CCTV가 필요한지 꼼꼼히 살피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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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상주시 CCTV관제센터 실종 치매노인 구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종된 치매노인을 발견, 하루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31일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께 치매노인 A(76세)씨가 서성동 자택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행방이 묘연했다. 이에 당일 오후 2시 30분께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관제요원들이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치매노인 실종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한 뒤 경찰에 확인요청을 했다. 이에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날 오후 5시 40분께 성동동 백합맨션 입구에서 헤매고 있던 A씨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최창길 경위는 "분산 운영됐던 CCTV가 통합 운영되면서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아동,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에 대해 도움이 되는 관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주시는 총 258개소 765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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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도심공원 몰래카메라 집중점검 및 안심지킴이 양성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과 대구중부경찰서(서장 박희룡)는 지난 29일 대구 도심공원의 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지를 합동으로 점검하고, 10월 5일 안심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범죄 단속과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과 중부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성범죄 및 몰래카메라 범죄 증가에 따른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동점검단은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사용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의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와 공원 내 CCTV 및 안심벨 운영내역을 점검하고, 범죄취약요소를 개선해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의 단속과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5일(수) 안심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해 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365일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도심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범죄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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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사건·사고 꼼짝마” …의성군 ‘통합관제센터’ 구축
    경북 의성군은 각종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 통합관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의성군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주차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산불감시, 청사방호 및 시설물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돼 있는 700여대 CCTV의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 연계했다.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14년 10월 ‘의성군 통합관제센터’구축 계획 수립이후 2년 만으로,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근무한다. 관제센터는 연면적 592㎡, 2층 규모로 사무실,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경찰실 등을 갖추고 있다.앞서 의성군은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위해 의성경찰서,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 통합관제센터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시범 운영이 끝나는 다음 달 중순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통합관제센터는 CCTV의 효율적 이용 외에도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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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
  • 상주시, 안전한 도시조성 일환-CCTV 대폭 확충
    상주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범죄예방에 나섰다. 시는 올해 CCTV 신규 및 교체설치를 위해 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해 CCTV 70대를 신규설치하고 화질이 낮고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카메라 32대를 교체 완료했다. 설치장소는 읍면동 건의사항, 민원요청 및 범죄 취약지, 관할 경찰서와의 논의 등을 거쳐 선정된 신규 32개소와 화소가 낮아 식별이 불가능한 곳 20개소를 선정해 CCTV를 설치했다. 시는 지난 2015년에도 13곳의 노후한 저화질 카메라 18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했으며, 이번 영상 화질개선 사업이 완료되어 저화질  카메라로 인한 사건 발생 현장의 상황 파악 어려움이 크게 개선되어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 영상 확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차량번호인식 CCTV에 동영상까지 촬영저장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사용 중인 차량번호인식 CCTV는 제어장비를 현장에 두고 차량사진 자료만 전송해 한 달간 저장했지만 새롭게 도입된 객체인식 CCTV는 차량사진과 주변 동영상을 함께 저장해 범죄수사 등에 더욱 효율성을 높였다. 새로 설치한 CCTV는 2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범죄예방 뿐 아니라 불법주정차, 재난감시 및 어린이통학안전 등 다목적으로 활용돼 시민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설치 즉시 관제센터에 연계돼 24시간 감시체계에 들어갔다. 현재 상주시 CCTV통합관제 센터는 총 258개소 765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운영 중이며 경찰관 1명, 관제요원 28명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근무 중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313건, 영상정보 열람 및 반출 270건, 차량털이, 음주운전 등에 대한 현장 검거 등의 실적을 올려 사건해결과 시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설치와 기능보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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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12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가져
    김천시는 지난22일(수) 시민 생활안전 컨트롤 타워가 될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병철 시의회의장, 이창록 김천경찰서장,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명 김천소방서장, 관내 초등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의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청사 별관 3층에 496㎡의 규모로 구축하여, CCTV를 통합 관제하는 관제실과 고품질의 영상정보 수집을 위한 영상판독실, 회의실, 경찰 사무실 등 최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방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학교주변에 설치된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된 1,157대의 CCTV를 하나로 통합·연계해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조치를 합동으로 대응하게 된다.또한 전문 관제인력 36명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각종 범죄와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경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로 범인 검거율 향상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맞추어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은 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각 기관별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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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27
  • “경북 범죄예방은 우리가 앞장진다”‘
      경상북도는 22일 경주 건천운동장에서 ‘경북지킴이 다짐대회’를 열었다. 다짐대회에는 우병윤 도 정무실장,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장경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도내 방범자율대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라는 기치로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척결하고 선진 준법정신 확립과 방범대원들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특히 자율방범대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적극적인 방범순찰 활동 등 안전의식과 범죄 예방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날인 21일에는 경주자율방범연합대원 150여명이 4대 사회악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 법질서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준법정신과 기초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화합과 협력’, ‘준법과 질서’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모아 주길 당부한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도민 안전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범죄피해를 스스로 막고, 부족한 경찰공백을 메우고 자 태동, 1963년 ‘주민야경제(住民夜警制)’로 시작됐다. 경북자율방범연합회는 2005년 11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이후 도내 23개 시·군, 416개 자율방범대 1만2천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돼 지역방범활동 및 범죄예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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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5-25
  • 동부지방산림청, 2016년 녹색체험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 예방 및 안전한 학교복귀와 군부대 관심사병을 대상으로 행복한 병영생활 지원을 위하여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녹색체험교육은 산림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참여대상을 그룹화해 그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는 강릉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8군단에서 직접 모집한다. (학교 밖 청소년) 모집단계에서 사전조사를 실시해 학교복귀희망학생, 취업희망학생, 검정고시 준비학생으로 구분하여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 프로그램, 산림분야 진로탐색, 숲 속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사병) 그린캠프(1박2일)와 상시캠프(3일)로 나누어 어성전의 산림교육관을 이용하여 병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프로그램과 전우애 형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법무부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숲에서 행복찾기”, 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힐링캠프”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 범죄예방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업사례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숲 속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자존감을 형성하여 행복한 인격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2
  • 부산서구, 개성 만점 골목길 '걷고 싶네'
    지저분한 회색빛 콘크리트 일색이던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의 골목길이 주민들에 의해 다양한 표정을 담은 아름답고 안전한 골목길로 거듭나고 있다. 서구 관내 10개 동(洞)이 지난해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참마루길, 시담길, 태극골목길, 바다소리 계단길 등 걷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동대신1동·동대신2동·서대신3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개성 만점의 골목길을 연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동대신1동에서는 주민리더모임인 '굴렁쇠(회장 김병국)' 주도로 지난해 '들마루길'과 연계해 '웃음꽃 피어나는 참마루길'을 만들었다. 이곳은 공영주차장에서 혜광고로 이어지는 망양로 인근으로 진입로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재 데크를 설치했으며 벽면에는 해·달·나비 등 12종의 아트지를 부착했다. 또 계단에는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벽화와 희망적인 문구를 그려 넣고 곳곳에 화분을 배치해 절로 미소가 나오도록 만들었다. 동대신2동에서는 닥밭골행복마을협동조합(이사장 김기연)이 닥밭골행복문화나눔터 주변에 '밤(夜)에 빛(光)나는 닥밭골행복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협동조합은 센터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벽화마을 입구이자 마을 거점인 점을 감안해 마을 로고를 활용한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기존 벽화와 연계한 스토리벽화를 추가로 조성했는데 환경개선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조명역할을 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도 거두고 있다. 서대신3동에서는 주민자치회(위원장 이재무) 주도로 '한새마을 아름다운 통학로 만들기' 사업이 추진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공모를 통해 대신초등학교와 중앙여중 인근 골목길을 대상지로 선정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7가지 테마의 13가지 벽화로 꾸며 이곳을 오가는 학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벽화 작업에는 중앙여중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주민자치회는 또 산복도로인 시약로 인근 골목길에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난간 설치와 옹벽 보수 작업을 실시해 안심길로 변모시켰다. 서구 관계자는 "아름답게 단장된 골목길이 통행로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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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1-0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선비문화체험수련 산림교육 지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안동 범죄예방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선비문화체험수련」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선비문화 체험수련은 안동지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동지역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확립의 시간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 등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이끌어 내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수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무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액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눈을 가린 채 친구에게 의지하고 친구의 눈이 되어 함께 숲을 거니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 간 사이를 돈독하게 하는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산림교육 및 숲체험 활동이 지역 청소년의 인성함양 및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3
  • 365일 안전한 경북 만든다
       경상북도가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안전정책으로 마련한 ‘안전경북 365 마스터플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도는 3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북 36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전경북 365 마스터플랜’은 지난 7월 도민안전실 조직 신설을 전환점으로 ‘안심경북’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치다. 3대 대응체계, 6대 전략프로젝트, 5대 세이프 존 운영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33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도는 우선, 3대 안전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재난현장의 봉사활동을 지원할 안전봉사단을 운영해 안전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재정비하며, 도내 재난 위험지구와 시설물을 특별 관리한다. 또 각종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도민 안전리더 36,500명을 대상으로 도민안심 SNS전파 체계를 갖추고, 어린이 청소년 안전골든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서비스를 시행해 재난 위해요소 제거와 안전의식을 높여 나간다. 아울러 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10대 유형을 선정, 필수 행동요령을 요약·정리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긴급기동대 운영과 재난안전 무선통신망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6대 안전전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안전취약마을 폐가정비, CCTV설치 등 안전인프라 구축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을 시행해 ‘경북 프라이드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또 지역풍수해 저감대책 등 재해위험 요인 제거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며, 공공시설물에 민·관 합동진단을 통한 위험등급별 안전시설물 인증제를 도입한다. ‘경북 행복안전지도’ 제작에도 나선다. 지역별·계절별 안전지수, 재난유형별 안전도와 시군 맞춤형 안전진단프로그램 개발로 안전취약지에 대해 재정을 우선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사회안전서비스 전문인력양성원, 특수재난트레이닝센터, 안전시뮬레이션 R&D센터 등을 추진해 경북을 안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중·장기 전략과제’로 경북산단 클린시스템 구축, 기후변화에 대응할 연안관리, 원전관련 안전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WHO공인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안전경북’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장·학교·병원·관광지·요양시설’을 5대 안전구역으로 정해 안전시설 설치와 보강 등을 지원할 ‘경북 세이프 존 지원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제시한 안전경북 청사진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창작극 마당놀이, 민·관 합동결의문 채택,안전 퍼포먼스, 재난예방활동 유공기관, 민간단체 표창,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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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6
  • 김천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정착 총력
    경상북도가 김천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구축과 투자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경북도는 30일 김천혁신도시내 로제니아 호텔에서 이전관련기업·연구소·대학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 산·학·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혁신도시 1단계 사업인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2007∼2015), 2단계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2015∼2020), 3단계 혁신도시 성과확산단계(2020∼2030)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투자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기회를 제공했다.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는 혁신도시 면적의 8.1%인 54필지 307,449㎡로 구성돼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향후 지역성장의 중심축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도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혁신 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에 유치, 유기적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도는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2개 기관과 본사이전(이전인원 149명)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본사 이전(이전인원 129명), 건설기술 지원 사업, 지역인재 채용,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사 이전(이전인원 24명),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지원 사업, 지역인재 채용,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다음 달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분양에 앞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서 클러스터 용지분양에 획기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설명회를 계기로 첨단교통산업, 농·생명산업, 그린에너지산업 등 클러스터 특성에 맞는 핵심 업종과 관련된 기업체, 연구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경북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이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어 전국 최고의 접근성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구미·김천 등 산업단지가 인접하고 있어 투자환경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2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 산·학·연 클러스터 조기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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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지역사회기반의 ‘범죄예방 환경설계 (CPTED)’도입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는?
    국무조정실 소속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제해성, 이하 auri)는 오는 8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① 포럼에서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리적 시설을 계획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이하 셉테드)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하며,  ② 국내 관련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약자, 특히 아동, 여성,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사건・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삶터의 안전을 위협하고, 이는 사회・경제적 비용 손실 및 지역 쇠퇴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범죄 방지를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연구소 등은 마을, 학교, 공원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셉테드 관련 사업을 운영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법무부의 ‘법질서 실천운동 시범사업’, 국민안전처의 ‘안심마을 시범사업’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시범사업이 실시되었으며 서울시, 부산시 등 지자체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지역 곳곳에 시행하고 있다. auri도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준과 안전한 실내건축 기준 마련, 안심마을 조성 시범사업 모니터링, 법질서 실천을 위한 범죄예방 선도사업,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지원 등 건축도시 분야의 안전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법제를 마련하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그간 중앙정부, 지자체, 연구소가 진행해 온 셉테드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하여 문제점을 짚어보고, 정책 실효성 제고와 지속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다음의 주제발표 3개와 전체 토론으로 구성된다.   ▲기성시가지 범죄취약지역의 특성과 셉테드:서울시 사례/신상영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범죄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방안/김걸 교수(한국교원대 지리교육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셉테드 사업 추진 계획/손동필 연구위원(auri)   이후 좌장인 최재필 교수(서울대 건축학과)가 ‘우리나라 셉테드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이 그간 부처와 지자체가 시행한 사업, 연구, 정책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논의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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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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