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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치악산 향로봉‘탐방로 예약제’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방지 탐방로 통제(11.16.~12.15.)기간 30일 동안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곧은재탐방지원센터 5.6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위험이 비교적 낮은 탐방로에 대하여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산을 허용하는 제도로 작년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탐방로 예약제 확대로 올해는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km가 운영된다.    특히,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하며 산행할 수 있는 저밀접 탐방로로 코로나 시대 안전한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 예약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knps.or.kr)으로 접속하여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곧은재 및 행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을 위하여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치악산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행 중에도 마스크 착용, 정상쉼터 등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탐방거리두기를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740-99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6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일부 구간에 탐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저밀접 탐방로란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치악산 저밀접 탐방로는 “금대분소~영원사~금대계곡길~남대봉정상(5.4km)”,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정상(2.5km)” 두 코스로, 치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탐방객간 접촉이 적은 안전한 저밀접 탐방로에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4
  • 석모도 수목원 ‘숲 체험 프로그램’ 인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 운영하는 석모도 수목원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관내 및 관외 초등학교, 유아교육기관, 장애인복지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안내와 목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현재 30회를 운영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장마 및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삼산연륙교 개통과 함께 앞으로 여름 성수기를 지나 가을까지 프로그램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사랑나무 만들기, 곤충 퍼즐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목원 관계자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관람객에게 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목원을 비롯해 미네랄온천, 민머루해변, 보문사 등 즐길거리가 넘치는 석모도로 올여름 휴가계획을 잡는 것도 좋을 듯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7-18
  • 강화 석모도, 수도권 관광명소 급부상
    인천 강화 석모도가 국내 최대 휴양, 힐링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6월28일 석모대교 개통 이후 주말 시간당 980여 대가 석모도로 찾는 등 일일 평균 약 1만5천대가 이용하면서 KDI 교통 예측 수요(3천464대/일)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석모도를 친환경 섬으로 발굴하기 위해 대기환경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석모도는 사면이 바다와 접해 있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갯벌, 등이 있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 공생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섬이다. 시는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근과 해안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삼산남로와 북로, 동서를 연결하고 있는 동로와 서로를 대상으로 먼지 크기별 농도 변화와 먼지 지도도 작성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친환경 섬 발굴사업이 완료되면 섬 지역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섬의 가치 재창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모도는 석모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골프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네랄 함양이 세계최고 수준인 고농도 온천수가 발견되면서, 강화군이 운영하는 미네랄 온천장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석모도 노천온천은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5㎞ 떨어진 석모도에 지난 1월 개장한 명소다. 미네랄 온천수는 지하 460m 화강암에서 용출한다. 또 79만4000m²,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내년 상반기에 개장하면, 온천단지와 연계돼 석모도는 전국적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시와 강화군은 석모도를 해양레저관광단지를 조성, 휴양 레저 복합 힐링섬으로 만들 계획이다. 강화군 삼선면 매음리(석모도) 일대 9천여 m² 부지에 500억원(국비 147억 원 포함)을 들여 해수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가 건립된다. 이미 서울∼강화 간 신규 고속도로건설이 확정된 상태로, 영종도 신공항에서 강화도를 잇는 14.5km 평화연륙교가 완공되면 석모도는 각광받는 관광 휴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강화 남단 동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15일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부동산 개발전문업체 파나핀토 프로퍼티즈 사옥에서 ‘강화휴먼메디시티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총 사업비는 2조3천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일대 900만㎡에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사업파트너인 파나핀토는 이 사업에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한다.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시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연결되며, 역사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의료관광단지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0
  • 앞산 친환경 생태탐방로 준공 임박
    대구시가 추진 중인 앞산 친환경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는 11월 10일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산의 숨은 이야기와 자연환경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18㎞ 구간의 친환경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지난해 8월에 착공하여 올해 3월에 고산골에서 매자골까지 1차 공사를 완료했으며, 매자골에서 달비골을 지나 앞산 잣나무 단지를 거쳐 고산골까지 이어지는 2차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고산골에서는 마치 남이섬을 연상케 하는 아름드리 메타쉐콰이어 길이 반가이 맞이하며, 이 길을 지나면 공룡발자국 화석터와 공룡 모형을 설치한 공룡공원이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작년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체험하기 좋다. 고산골에서 강당골로 이어지는 맨발산책로 주변에는 5만여 포기의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산책의 즐거움을 더했다. 맨발산책로를 지나면 앞산공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큰골로 접어드는데, 큰골에는 은적사를 비롯한 전통사찰이 있으며, 바로 옆에 앞산케이블카도 있어 대구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앞산 전망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큰골을 지나 안지랑골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는 경사가 거의 없어 노약자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 펼쳐지며, 숲길 사이사이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화와 단풍이 든 숲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안지랑골 안쪽에는 안일사를 비롯하여 왕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안지랑골에서 매자골, 달비골까지 생태탐방로가 이어지며, 보문사, 황룡사, 지장사, 임휴사 등 전통사찰과 어우러지는 가을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달비골에서 평안동산을 지나 달비고개로 올라서면 대구시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 산책로의 볼거리를 더해 주며, 다시 고산골로 내려오면 보기에도 시원하게 뻗은 울창한 잣나무 조림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생태 탐방로는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자연을 탐방하는 즐거움과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대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이색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깊어 가는 가을, 새롭게 거듭난 앞산의 도심연계 친환경 생태탐방로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께서 생태탐방로를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19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가을철 산불통제기간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부곡공원지킴터~곧은재,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슥새울입구~슥새울로 총 8개 탐방로 28.6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4-11-12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봄철 산불통제기간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슥새울입구~슥새울로 총 8개 탐방로 28.6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4-02-2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3년 가을철 산불통제기간 치악산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국형사~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슥새울입구~슥새울로 총 8개 탐방로 29.9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3-11-02
  • 2012년 가을철 산불통제기간 치악산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국형사~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슥새울입구~슥새울로 총 8개 탐방로 29.9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2-11-07
  • 중요문화재화재예방 및 산불진화합동소방훈련실시
    경북예천군은 24일 오전11시 천년고찰 보문사에서 문경소방소 외 7개 기관단체 합동으로 중요 목조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현장훈련을 실제상황과 같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주요문화재의 반출, 화재진압, 소방헬기 산불전화, 구호. 복구활동 등 입체적인 종합 시범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동원된 장비는 헬기1대, 소방차등 총11대의 장비와 164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시간대별로 현장감 있게 진행된다. 보문사는 극락보전, 아미타 삼존상 등 중요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화재 및 산불이 발생하면 문화재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번 합동훈련은 기관단체가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긴급구조 대응기관별 임무숙지를 통해 재난 및 화재발생시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예천소방서장은 “목조건물 화재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문화재의 경우에는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이므로 인재와 그 어떠한 재난으로 인한 소실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0-11-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일부 구간에 탐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저밀접 탐방로란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치악산 저밀접 탐방로는 “금대분소~영원사~금대계곡길~남대봉정상(5.4km)”,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정상(2.5km)” 두 코스로, 치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탐방객간 접촉이 적은 안전한 저밀접 탐방로에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4
  • 경북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2년 연속 전국 최다선정
    경상북도는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지난해 17개 마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64개 마을이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규제적 방식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대표자 중심으로 자발적 주민참여를 이끌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는 15,851개, 경북도는 3,299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대부분 마을이“서약마을 준수사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98.2%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 중에서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불법소각 행위가 없고, 산불방지에 크게 이바지한 마을을 대상으로 녹색마을 현판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우수마을 이장에게는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예천군 보문면 수계2리의 경우는 산불 취약지역으로 마을주민 모두가 녹색마을에 동참했으며 관광지인 보문사입구에서 매년 2회 이상의 캠페인을 시행하고 마을기금으로 동네 어귀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경북도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40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중 봄철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14건으로 지난해 32건에 비해 56%가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한명구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은“대부분의 산불이 농산촌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마을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과거부터 관습적으로 이뤄진 소각산불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치악산 향로봉‘탐방로 예약제’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방지 탐방로 통제(11.16.~12.15.)기간 30일 동안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곧은재탐방지원센터 5.6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위험이 비교적 낮은 탐방로에 대하여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산을 허용하는 제도로 작년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탐방로 예약제 확대로 올해는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km가 운영된다.    특히,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하며 산행할 수 있는 저밀접 탐방로로 코로나 시대 안전한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 예약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knps.or.kr)으로 접속하여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곧은재 및 행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을 위하여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치악산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행 중에도 마스크 착용, 정상쉼터 등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탐방거리두기를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740-99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6
  •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기몰이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이 겨울철 숙박시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객실에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바탕으로 2011년 개장 이래 매년 꾸준하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총 32,000여 명이 숙박하는 등 월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8%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말의 경우 예약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이용객은 “석모도휴양림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로 가깝고, 상쾌한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호평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낙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석모도휴양림은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해변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여행 숙박지로 최고라 할 수 있다”며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 향로봉‘탐방로 예약제’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방지 탐방로 통제(11.16.~12.15.)기간 30일 동안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곧은재탐방지원센터 5.6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위험이 비교적 낮은 탐방로에 대하여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산을 허용하는 제도로 작년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탐방로 예약제 확대로 올해는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km가 운영된다.    특히,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하며 산행할 수 있는 저밀접 탐방로로 코로나 시대 안전한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 예약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knps.or.kr)으로 접속하여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곧은재 및 행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을 위하여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치악산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행 중에도 마스크 착용, 정상쉼터 등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탐방거리두기를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740-99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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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11-06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일부 구간에 탐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저밀접 탐방로란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치악산 저밀접 탐방로는 “금대분소~영원사~금대계곡길~남대봉정상(5.4km)”,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정상(2.5km)” 두 코스로, 치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탐방객간 접촉이 적은 안전한 저밀접 탐방로에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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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4
  • 2019년 봄철 산불통제기간 치악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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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치악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 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국립공원사무소 또는 인근 소방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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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11-15
  •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2일부터 치악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봄철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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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3-02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2일부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 통제 및 개방 탐방로 현황 공원명 개 방 탐 방 로 연장 (km) 통 제 탐 방 로 연장 (km) 합 계 7구간 25.4 8개구간 31.5 치악산 신흥주차장~사다리병창~비로봉~황골삼거리 7.0 황골삼거리~남대봉 8.5 성남공원지킴터~상원사~남대봉 5.9 보문사~향로봉삼거리 1.0 금대야영장~상원사 5.2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4.1 세렴폭포~계곡길~비로삼거리 2.5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2.2 윗황골~입석대~황골능선 2.8 부곡 큰무레골~비로봉 4.1 구룡사~대곡야영장 0.7 영원산성~주능선 1.9 국형사~보문사 1.3 수레너미~한다리골 5.2     공원경계~구룡야영장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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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2-27
  • 한파에 따른 주말, 치악산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통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지난 19일부터 계속되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 발효에 따라 고지대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탐방로 통제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 치악산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반드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참고로 저지대인 구룡사 금강소나무 숲길, 황골~입석사, 행구동~보문사, 금대리~영원사 구간은 언제든지 탐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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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1-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일부 구간에 탐방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저밀접 탐방로 이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저밀접 탐방로란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탐방로를 의미한다.  치악산 저밀접 탐방로는 “금대분소~영원사~금대계곡길~남대봉정상(5.4km)”,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정상(2.5km)” 두 코스로, 치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탐방시설과장 정성자)는 “탐방객간 접촉이 적은 안전한 저밀접 탐방로에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라며, 저밀접 탐방로에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4
  • 2019년 봄철 산불통제기간 치악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에게는 산림과 가까운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28
  •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기몰이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이 겨울철 숙박시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객실에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바탕으로 2011년 개장 이래 매년 꾸준하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총 32,000여 명이 숙박하는 등 월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8%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말의 경우 예약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이용객은 “석모도휴양림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로 가깝고, 상쾌한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호평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낙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석모도휴양림은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해변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여행 숙박지로 최고라 할 수 있다”며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31
  • 치악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 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국립공원사무소 또는 인근 소방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15
  • 석모도 수목원 ‘숲 체험 프로그램’ 인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 운영하는 석모도 수목원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관내 및 관외 초등학교, 유아교육기관, 장애인복지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안내와 목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현재 30회를 운영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장마 및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삼산연륙교 개통과 함께 앞으로 여름 성수기를 지나 가을까지 프로그램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사랑나무 만들기, 곤충 퍼즐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목원 관계자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관람객에게 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목원을 비롯해 미네랄온천, 민머루해변, 보문사 등 즐길거리가 넘치는 석모도로 올여름 휴가계획을 잡는 것도 좋을 듯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7-18
  •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 2일부터 치악산 일부탐방로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봄철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공원경계~구룡야영장 총 8개 탐방로 31.5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2
  • 강화 석모도, 수도권 관광명소 급부상
    인천 강화 석모도가 국내 최대 휴양, 힐링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6월28일 석모대교 개통 이후 주말 시간당 980여 대가 석모도로 찾는 등 일일 평균 약 1만5천대가 이용하면서 KDI 교통 예측 수요(3천464대/일)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석모도를 친환경 섬으로 발굴하기 위해 대기환경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석모도는 사면이 바다와 접해 있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갯벌, 등이 있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 공생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섬이다. 시는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근과 해안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삼산남로와 북로, 동서를 연결하고 있는 동로와 서로를 대상으로 먼지 크기별 농도 변화와 먼지 지도도 작성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친환경 섬 발굴사업이 완료되면 섬 지역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섬의 가치 재창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모도는 석모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골프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네랄 함양이 세계최고 수준인 고농도 온천수가 발견되면서, 강화군이 운영하는 미네랄 온천장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석모도 노천온천은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5㎞ 떨어진 석모도에 지난 1월 개장한 명소다. 미네랄 온천수는 지하 460m 화강암에서 용출한다. 또 79만4000m²,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내년 상반기에 개장하면, 온천단지와 연계돼 석모도는 전국적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시와 강화군은 석모도를 해양레저관광단지를 조성, 휴양 레저 복합 힐링섬으로 만들 계획이다. 강화군 삼선면 매음리(석모도) 일대 9천여 m² 부지에 500억원(국비 147억 원 포함)을 들여 해수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가 건립된다. 이미 서울∼강화 간 신규 고속도로건설이 확정된 상태로, 영종도 신공항에서 강화도를 잇는 14.5km 평화연륙교가 완공되면 석모도는 각광받는 관광 휴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강화 남단 동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15일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부동산 개발전문업체 파나핀토 프로퍼티즈 사옥에서 ‘강화휴먼메디시티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총 사업비는 2조3천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일대 900만㎡에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사업파트너인 파나핀토는 이 사업에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한다.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시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연결되며, 역사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의료관광단지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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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2-20
  • 앞산 친환경 생태탐방로 준공 임박
    대구시가 추진 중인 앞산 친환경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는 11월 10일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산의 숨은 이야기와 자연환경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18㎞ 구간의 친환경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지난해 8월에 착공하여 올해 3월에 고산골에서 매자골까지 1차 공사를 완료했으며, 매자골에서 달비골을 지나 앞산 잣나무 단지를 거쳐 고산골까지 이어지는 2차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고산골에서는 마치 남이섬을 연상케 하는 아름드리 메타쉐콰이어 길이 반가이 맞이하며, 이 길을 지나면 공룡발자국 화석터와 공룡 모형을 설치한 공룡공원이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작년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체험하기 좋다. 고산골에서 강당골로 이어지는 맨발산책로 주변에는 5만여 포기의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산책의 즐거움을 더했다. 맨발산책로를 지나면 앞산공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큰골로 접어드는데, 큰골에는 은적사를 비롯한 전통사찰이 있으며, 바로 옆에 앞산케이블카도 있어 대구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앞산 전망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큰골을 지나 안지랑골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는 경사가 거의 없어 노약자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 펼쳐지며, 숲길 사이사이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화와 단풍이 든 숲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안지랑골 안쪽에는 안일사를 비롯하여 왕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안지랑골에서 매자골, 달비골까지 생태탐방로가 이어지며, 보문사, 황룡사, 지장사, 임휴사 등 전통사찰과 어우러지는 가을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달비골에서 평안동산을 지나 달비고개로 올라서면 대구시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 산책로의 볼거리를 더해 주며, 다시 고산골로 내려오면 보기에도 시원하게 뻗은 울창한 잣나무 조림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생태 탐방로는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자연을 탐방하는 즐거움과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대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이색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깊어 가는 가을, 새롭게 거듭난 앞산의 도심연계 친환경 생태탐방로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께서 생태탐방로를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19
  • 한파에 따른 주말, 치악산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통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지난 19일부터 계속되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 발효에 따라 고지대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탐방로 통제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 치악산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반드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참고로 저지대인 구룡사 금강소나무 숲길, 황골~입석사, 행구동~보문사, 금대리~영원사 구간은 언제든지 탐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1-22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봄철 산불통제기간 입산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는 봄철 건조기의 산불을 예방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탐방로는 황골삼거리~남대봉, 보문사~향로봉삼거리, 곧은재~부곡공원지킴터, 곧은재공원지킴터~곧은재, 부곡 큰무래골~비로봉, 영원산성~주능선, 수레너미~한다리골, 슥새울입구~슥새울로 총 8개 탐방로 28.6km이며, 이곳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이용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통제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통제탐방로 및 샛길(비법정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무속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할 경우, 야영장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는 버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이 불가하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상태로 입산하거나 통제구간 탐방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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