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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대 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직무급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그동안 간부직원에게는 직무등급에 따른 직무급을, 일반직원에게는 내부 성과평가에 따라 직무등급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했으나, 최근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총 131개의 직무를 도출·분석하고 직무기술서를 정립해 직무급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진흥원은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노사 공동합의를 체결하고 노사공동 특별팀을 구성해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으며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남태헌 원장은 “직무 중심의 인력 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복지진흥원, 직무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 노사 합의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직무 중심의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에 대한 노사 공동 합의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동시에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직무분류 및 직무평가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직무급제*와 연계한 임금피크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직무급제: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  ** 임금피크제: 근로자가 일정 연령에 도달한 이후 근로자의 고용을 보장(정년보장 또는 정년 후 고용연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조정하는 제도  노사 합의 내용에는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노력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관련 용역 추진 및 전담조직(TF) 구성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구축 및 상호 협력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능력과 책임을 고려해 직무 중심의 인사·보수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조직원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 진행하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9년 공공기관으로는 세 번째로 직무급제 보수체계를 전면 도입했으며, 올해는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에 착수하는 등 관련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8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대 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직무급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그동안 간부직원에게는 직무등급에 따른 직무급을, 일반직원에게는 내부 성과평가에 따라 직무등급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했으나, 최근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총 131개의 직무를 도출·분석하고 직무기술서를 정립해 직무급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진흥원은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노사 공동합의를 체결하고 노사공동 특별팀을 구성해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으며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남태헌 원장은 “직무 중심의 인력 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복지진흥원, 직무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 노사 합의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직무 중심의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에 대한 노사 공동 합의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동시에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직무분류 및 직무평가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직무급제*와 연계한 임금피크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직무급제: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  ** 임금피크제: 근로자가 일정 연령에 도달한 이후 근로자의 고용을 보장(정년보장 또는 정년 후 고용연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조정하는 제도  노사 합의 내용에는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노력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관련 용역 추진 및 전담조직(TF) 구성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구축 및 상호 협력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능력과 책임을 고려해 직무 중심의 인사·보수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조직원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 진행하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9년 공공기관으로는 세 번째로 직무급제 보수체계를 전면 도입했으며, 올해는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에 착수하는 등 관련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8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급제 본격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맡은 직무와 책임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주는 직무급제*를 올해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직무급제란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보수체계를 말한다. 진흥원은 직무중심의 인사관리와 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외부전문가의 컨설팅과 정규직, 무기계약직 및 전환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TF를 운영 하였다. 고도화한 직무급제의 주요 내용은 기존 업무중심으로 구분되어 있던 153개 직무를 기관 미션 및 경영목표와 연계하여 경영지원, 품질관리, 산업진흥, 별도직군 등 4개 직군, 26개 직무로 명확히 하였고 이를 통해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직무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두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보수체계와 같은 민감한 제도 변경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노사 양측의 오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무가치와 능력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보수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직무중심 능력에 따른 보상체계를 강화하여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대 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직무급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그동안 간부직원에게는 직무등급에 따른 직무급을, 일반직원에게는 내부 성과평가에 따라 직무등급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했으나, 최근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총 131개의 직무를 도출·분석하고 직무기술서를 정립해 직무급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진흥원은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노사 공동합의를 체결하고 노사공동 특별팀을 구성해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으며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남태헌 원장은 “직무 중심의 인력 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복지진흥원, 직무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 노사 합의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직무 중심의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에 대한 노사 공동 합의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동시에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직무분류 및 직무평가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직무급제*와 연계한 임금피크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직무급제: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  ** 임금피크제: 근로자가 일정 연령에 도달한 이후 근로자의 고용을 보장(정년보장 또는 정년 후 고용연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조정하는 제도  노사 합의 내용에는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노력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관련 용역 추진 및 전담조직(TF) 구성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구축 및 상호 협력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능력과 책임을 고려해 직무 중심의 인사·보수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조직원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 진행하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9년 공공기관으로는 세 번째로 직무급제 보수체계를 전면 도입했으며, 올해는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에 착수하는 등 관련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급 전면 도입
    산림치유원ㆍ숲체원ㆍ치유의숲 운영 등 산림복지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현재의 사람중심의 보수체계를 직무가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으로 노사합의를 통해 확정(근로자 찬성률 90.94%)하였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중요도, 난이도 등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이며,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맡은 직무가 얼마나 어렵고 책임이 큰지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게 되어, 호봉(연공)이 낮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이번에 확정한 직무중심 보수체계는 각 직무에 대한 직무평가를 바탕으로 직무등급을 4∼7단계로 구분하여 차등화된 직무급을 지급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렇게 되면 동일직급, 동일경력 근로자라 하더라도 하는 일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연봉 차이가 발생하여, 실질적인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가치에 더 가까운 보수체계가 된다. 여기에 과도한 연공성에 의한 임금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별 급여 상한값을 설정하고 ‘하후상박형’ 인상률을 도입하는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와의 협의, 전 직원 순회 설명회 및 직원 의견 반영 등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직원 90%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명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직무급제 도입을 통해 연공서열 중심의 조직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확립하는 선도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세분화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직무급제 고도화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 1월부터 전 구성원의 주도로 설계를 완료한 직무·성과중심 보수체계의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개편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22.7.)’에 따라 직무 난이도와 보수를 연계하여 직무급을 도입하고 기존 호봉제의 연공성 완화 및 근로자 업무 생산성과 보수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진흥원은 2021년 전직원 직무급을 도입, 2022년에는 직무급을 확대하였으며, 이후 보수체계를 직무중심으로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 직무급 고도화 내용은 일반직과 공무직·비정규직의 직종 간 역할과 책임을 구분하기 위해 ▲직군(행정, 시험, 현장조사) 분류 및 ▲직무 세분화를 진행하였으며, 노사협의회와 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공무직 및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했다.       직무 세분화는 전 공무직원의 인식조사, 인터뷰 및 해당 직무의 구성원과 관리자가 직무조사서 작성에 참여하여 직무기술서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하여 직무 특성,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급제 설계를 진행했다.       또한, 직무급의 경우 개인별 지급액이 모두 확대되었으며, 그 중 기관 민원을 대응하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직무가치가 인정되어 가장 높은 등급의 직무급이 책정되었다.   직무급 개편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우려사항도 있었으나, 개편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전직원 설명회, ▲직군별 회의,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들과 밀접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규정 개정을 이루어냈다.   이강오 원장은 “지속적인 직무급제 고도화를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의 가치가 공정하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직무 성과중심 보수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2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대 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직무급제도를 확대·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그동안 간부직원에게는 직무등급에 따른 직무급을, 일반직원에게는 내부 성과평가에 따라 직무등급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했으나, 최근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총 131개의 직무를 도출·분석하고 직무기술서를 정립해 직무급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진흥원은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노사 공동합의를 체결하고 노사공동 특별팀을 구성해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으며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남태헌 원장은 “직무 중심의 인력 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복지진흥원, 직무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 노사 합의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직무 중심의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고도화에 대한 노사 공동 합의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직무 중심 보수체계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동시에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직무분류 및 직무평가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인력운영과 보수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직무급제*와 연계한 임금피크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직무급제: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  ** 임금피크제: 근로자가 일정 연령에 도달한 이후 근로자의 고용을 보장(정년보장 또는 정년 후 고용연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조정하는 제도  노사 합의 내용에는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노력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관련 용역 추진 및 전담조직(TF) 구성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구축 및 상호 협력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능력과 책임을 고려해 직무 중심의 인사·보수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조직원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 진행하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9년 공공기관으로는 세 번째로 직무급제 보수체계를 전면 도입했으며, 올해는 직무 중심 보수체계 고도화에 착수하는 등 관련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8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수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6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교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 분야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행되었다. 산림청 대표적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산불 발생위치와 대피시설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 모바일앱 개선, △국립자연휴양림의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를 통한 예산 절감, △담수용 인공저수지 설치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등이 있다. 특히, △무인발급기를 이용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발급,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맨발 숲길 조성, △국립자연휴양림의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분야에 있어서 우수한 적극행정의 사례들을 알 수 있었던 만큼 우리 관리소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4
  • 국립자연휴양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공직 내 문화전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함으로서  국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북부지역팀장(최성회)은 이후로도“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체험센터 ) 가을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4
  •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촉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영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혁신목표로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분야 25개 세부과제가 포함됐다. 우선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분야는 ▲민간부문 양질의 산림복지일자리 창출 ▲국민․근로자 안전경영체계 확립 ▲산촌과 도시를 잇는 숲관광 활성화 등 1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혁신성장 및 경제활력 제고 분야는 ▲산림복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조성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구축·운영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신규 판로 개척 등 7개 세부과제이다. 아울러 국민신뢰 제고 분야는 ▲업무방식 개선을 통한 혁신동력 제고 ▲산림복지 통계자료 개방 확대 ▲직무․성과 중심 보수체계의 안정적 운영 등 8개 세부과제 추진이다. 이번에 발굴된 세부과제는 과제발굴부터 계획수립까지 국민참여단, 자문위원, 이사회, 산림청, 임직원 등 대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됐으며, 25개 세부과제 중 9개 과제가 기관 간 신규 협업과제*로 발굴됐다.  * (협업과제) 숲관광-기차여행-전통시장 투어를 결합한 ‘숲관광 투어기차’ 운영 등 9개 과제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9-01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급제 본격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맡은 직무와 책임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주는 직무급제*를 올해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직무급제란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보수체계를 말한다. 진흥원은 직무중심의 인사관리와 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외부전문가의 컨설팅과 정규직, 무기계약직 및 전환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TF를 운영 하였다. 고도화한 직무급제의 주요 내용은 기존 업무중심으로 구분되어 있던 153개 직무를 기관 미션 및 경영목표와 연계하여 경영지원, 품질관리, 산업진흥, 별도직군 등 4개 직군, 26개 직무로 명확히 하였고 이를 통해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직무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두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보수체계와 같은 민감한 제도 변경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노사 양측의 오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무가치와 능력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보수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직무중심 능력에 따른 보상체계를 강화하여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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