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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비양도 리사무소 상호업무 협약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이하 생명의 숲, 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와 비양도 리사무소(리장 윤성민)은 지난 27일 생명의 숲 회의실에서 내외빈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비양봉 둘레길 숲과 바다 숲 가꾸기 등을 통해 아름다운 어촌 비양도의 수산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수산환경 개선 등 상호 협력하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윤성민 비양리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비양나무 자생지 복원과 비양봉 숲조성 등 자연 생태계 보전운동에 나서는 계기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윤권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대표는 아름다운 어촌 비양도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홍 박사는 우리나라에선 유일한 화산섬 비양도 분화구에 자생하는 비양나무는 모두 같은 유전자를 지닌 수나무로서 자연증식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비양나무의 종자가 달린 표본을 구해 “장가보내기 운동“을 통해 자생지를 지키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멸종위기에 사전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8
  •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환경교육의 1번지
    상주시는 상주 중덕지 생태공원에서 6월 19일부터 한 달간에 걸쳐서 관내 교육 희망자 45명을 대상으로「자연과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실시한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교육은 환경의 기초이론, 기후변화와 환경생태계의 이해를 위한 체험학습, 자연보호 지킴이의 기초소양 교육 등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에 대한 보전의식을 함양하고 자연환경보전운동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양성에 큰 몫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의 기후변화교육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의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매년 만 여명의 방문객이 연꽃을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즐기는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명실상부 상주시의 힐링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김용묵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자연환경 보전교육이 환경의 각 분야의 국내 저명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하는 만큼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1
  •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청천 생태문화 한마당’ 개최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김해 장유 중앙광장과 대청공원 일원에서 하천 생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에 의한 하천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청천 환경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청천문화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 하천인 대청천의 생태와 문화로 주민공동체를 강화하고, 하천보전운동의 도내 확산을 위한 특별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치유와 생명을 나누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장미꽃을 나눠 주는 '꽃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청천에 사는 생물과 자연환경에 대한 특별전시, 대청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 환경과 함께 움직이는 미술관, 생태환경교육 체험부스 등 대청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체험행사와 더불어 주민단체들의 문화경연과 장유를 중심으로 한 가야 이야기와 옛길탐방 등 지역문화를 알리 위한 공동체 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자원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상품의 확산을 위해 폐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예품 전시와 리폼 체험 등이 열리는 ‘어반가든 리사이클링 체험전’은 환경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지역 출신 음악인들의 언플러그드 버스킹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음악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대청천과 사람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청천생태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 하선영 위원장은 "대청천은 장유주민들에게 소중한 하천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서로 돌보며 나누는 '살고 싶은 장유'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중심이 되는 하천살리기 운동 등 보다 다양한 도민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감으로써 경남도의 사회적․경제적 지속성 제고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문경시는 8월 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1세기 친환경적인 도시를 지향하는 문경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시의 환경정책 제안 및 교류협력을 위해 시와 시민, 기업 등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3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 활동사례발표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 2005년 6월 1일 창립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차원에서의 환경보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어린이 환경가요제 운영, 초등학생 여름생태학교 운영, 자원사랑 나눔장터 운영,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 깨끗한 문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살기좋은 고장, 깨끗한 문경만들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기위한 위원님들의 활동이 크게 기대가 되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4
  • 상주시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이달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계림동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매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자연관찰지도자는 자연자원에 대한 분야별 이해를 통한 환경보전 의식 배양과 자연환경 보전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들이 교육이수 후 자연관찰 분야별 기초이론 습득 및 해설기법, 환경생태계의 이해를 위한 현장 중심의 관찰,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산에 대한 이해와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을 통해 지역 자연환경의 소중한 인식과 녹색생활 실천 인력으로 양성하며,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통한 녹색생활을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통하여 우리지역 자연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시민들의 자연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17
  • 문화재 복원용 소나무 육성방안 심포지엄 개최
     환경단체 생명의숲은 23일(수) 오후 2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재 복원용 소나무 육성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문화재 복원을 위한 소나무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지만, 병해충, 기후변화, 숲의 천이, 목재의 이용 등 다양한 이유로 매년 줄고 있는 상황에서 소나무숲의 육성과 보호 및 이용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문화재 복원을 위한 대경재 소나무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일본의 문화재용 목재 조달정책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생명의숲은 숲보전운동의 일환으로 뉴욕코스매틱브랜드인 키엘과 함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나무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의숲 주최, 국민대학교 주관 키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재단, 솔바람모임에서 후원한다. 접수는 사전에 생명의숲홈페이지(www.fores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한다.
    • 뉴스광장
    2013-10-14
  • 에코그린합창단 제주 환경음악보급활동 및 봉사활동 전개”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에코그린합창단은 6월 1일 제주도에서 환경음악보급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후 제주 한라수목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와 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숲 속에서 울려 퍼지는 생명의 소리”에 초청되어 제주도민과 한라수목원을 찾은 관광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음악보급활동을 실시하여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상북도의 자연사랑, 환경보전의 선진위상 제고와 환경감수성(ES)증진을 위한 앞서가는 그린경북의 마인드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요양시설인 “사라의 집” 어르신들을 찾아 환경음악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옛 동요와 가곡공연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과 단원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에코그린합창단 단원들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환경음악 보급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라는 합창단으로 유민숙 총무를 비롯하여 약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결성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지난해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2013 경북여성시대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환경연수원 교육생 및 도민들에게 약 50여회의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는 가운데 지난 5월16일 청정 음악을 통한 행복경북건설과 도민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약 2천여 명의 도민들의 뜨거운 축하와 성원 속에 창단연주회 성황리에 치렀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앞으로도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음악보급을 통한 환경보전운동을 주도해 환경과 문화를 접목하여 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을 통해 행복경북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며, 경북을 넘어 전국에 청정음악을 통한 그린경북의 선진 환경보전의식을 전달하는 전령사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또한, “봉사와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대한민국 어디들 달려가, 환경음악보급 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에코그린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강조하였다.
    • 뉴스광장
    2013-06-07
  • 제3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 전국행사 열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0. 5일「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일」을 맞아 10. 8일(목) 오전 10시30분 구미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한 전국 자연보호중앙연맹 회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 제정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여 녹색성장의 바탕으로서의 자연보호운동 강화를 다짐하는 전국행사이다. 『자연보호헌장』은 故 朴正熙 대통령이 구미 금오산 자락에서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제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1978년 10월 5일 제정․선포한 것을 계기로 자연보호 발상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뜻깊은 행사로 이날 기념식에서 자연보호 유공자 22명에게 이만의 환경부장관 및 김관용 도지사가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경북도는 조녹현 영천시새마을체육과장이 대통령표창을, 김태근 구미시협의회장 외 3명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 자연보호 발상지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기념식에 이어 금오산 도립공원내에서 자연보호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관용 도지사는자연보호운동은 녹색성장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전국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을 포함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자연보전운동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촉구했다.  
    • 뉴스광장
    2009-10-08
  • 새봄맞이 왕피천 환경정화 활동에 진직원 참여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센터장 서승기)에서는 4월 9일(목) 새봄을 맞아 겨울동안 왕피천 주변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및 오물 등 35㎏을 수거.처리하였다. 연구센터가 위치한 왕피천 지역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보전지역을 자랑하여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한 연어, 수달, 산양, 노랑무늬 붓꽃 등 멸종위기 동. 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곳이며 특히, 상류지역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불영계곡이 자리잡고 있어 매년 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연구센터 주변전체가 유명관광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앞으로도, 연구센터 직원들은이번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하천 주변의 갈대숲에 버려진 스티로폴 및 폐전선,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습지 생태계가 보전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배후습지 환경개선과 병행한 수중 정화활동 등 폭 넓은 자연환경 보전운동으로 확대 실시하여 깨끗하고 소중한 우리의 자연환경유산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4-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비양도 리사무소 상호업무 협약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이하 생명의 숲, 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와 비양도 리사무소(리장 윤성민)은 지난 27일 생명의 숲 회의실에서 내외빈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비양봉 둘레길 숲과 바다 숲 가꾸기 등을 통해 아름다운 어촌 비양도의 수산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수산환경 개선 등 상호 협력하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윤성민 비양리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비양나무 자생지 복원과 비양봉 숲조성 등 자연 생태계 보전운동에 나서는 계기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윤권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대표는 아름다운 어촌 비양도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홍 박사는 우리나라에선 유일한 화산섬 비양도 분화구에 자생하는 비양나무는 모두 같은 유전자를 지닌 수나무로서 자연증식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비양나무의 종자가 달린 표본을 구해 “장가보내기 운동“을 통해 자생지를 지키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멸종위기에 사전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8
  • 경남도, 2012년 습지보전정책 성과 거둬
    경남도는 지난 2009년도에 ‘인간과 습지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정책 목표로 습지보전법에 따라 5개년 계획인 경상남도 습지보전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습지 보전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습지관리 제도적 기반 구축, 습지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습지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 습지교육 및 인식 증진 등 4개 분야 38개 실천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습지총량제 도입을 위한 등급화 조사연구용역을 지난 2월 완료하여 동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륙습지 현황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습지현황 데이터베이스화, 습지총량제 도입 제도 마련 건의 등 습지총량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밀양 사자평 고산습지 복원 마스트플랜 수립, 연안습지의 보전ㆍ이용 현황 2차 조사 실시,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 협약 체결(5월) 등 습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다. 밀양 사자평 고산습지 우포늪 인근 훼손지 복원사업을 위하여 1단계 사업부지 6만2천㎡을 포함하여 총 7만8천㎡에 대한 사유지 매입을 완료하였고,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습지 복원 및 조성사업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 하반기에 창녕 송진늪을 시작으로 2013년도에 창원, 양산 등 총 3개소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며, 신불산 고산습지 사유지매입 2만8천㎡, 따오기 6마리 증식 성공, 습지주변 보전ㆍ이용시설 8개소 설치 추진 등으로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했다. 우포늪 주변 국립습지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등 기업  참여를 통한 습지보전운동을 전개하여 기업에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였으며, 민간단체 역량강화를 위하여 10개 단체에 대하여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 민간단체 등과의 습지 보전에 관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경남도에서 2008년 람사르총회 개최를 계기로 유치하여 운영 중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함께 아시아개도국 지원사업의 일환인 필리핀 내륙습지 인벤토리 구축사업 지원 등 우리 경남이 주도적으로 국제협력ㆍ지원을 강화하고, 제11차 람사르당사국 총회(루마니아, 6월) 등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경남의 습지 정책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경남도는 경상남도 습지보전실천계획 등 습지관련 중요 정책 심의를 위하여 행정기관, 도의회, 학계, 민간단체 등 습지관계 전문가 등으로 경상남도 습지보전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29일(수) 오전 11시 도청 본관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습지보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경남도 습지보전위원회는 경상남도에서 2009년 5월 14일 제정한 경상남도 습지보전 및 관리조례에 따라 2009년 8월 1일부터 17명을 위촉하여 운영해 왔으며, 2012년 7월 31일자로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재구성하게 된 것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민들에게 습지생태의 중요한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타 시ㆍ도와는 차별화된 습지보전시책 추진을 추진하여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습지 정책의 선도적인 역할과 함께 환경경남 브랜드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2-08-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속초시, 속초팔경 조도(鳥島) 환경정화 나서
      속초시는 29일(수) 속초유일의 섬 조도(鳥島)를 방문해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설악환경보전운동본부와 손잡고 추진하게 되었다. 설악환경보전운동본부 회원 40여명과 속초시청 담당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조도에 유입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또한, 지난 2015년 이후 식재한 해송의 서식 상태 등 생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조도 생태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한편, 조도는 지난 1999년에 속초시민들의 공모에 의해 속초8경에 선정되었으며, 속초해수욕장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절경을 가지고 있다. 대규모 가마우지 떼가 조도섬을 찾으며 배설물에 의해 자생하던 해송이 고사되면서 황폐화되어 안타까운 실정이었으나, 속초시는 식생복원을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순차적으로 해송 1,350주를 식재하였다.   2015년경부터 더 이상의 배설물에 의한 백화현상은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정상 활착된 어린해송과 기존 자생 해송 등 670주가 정도가 관리되며 이젠 예전의 푸르른 조도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연 1회 이상 환경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생태조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속초8경의 아름다운 조도의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19-05-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백두대간보전회 제8대 회장 선출
      2009 백두대간정기 총회 백두대간보전회는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백두대간의 민족적, 역사적 가치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지난 1994년에 전국 최초로 백두대간을 보전 하고자 결성된 순수 환경민간단체이다. 제8대 회장을 맞게된 최종복 회장은 "백두대간보전회는 그동안 백두대간보전특별법 제정운동, 백두대간 생태 숲 조성운동, 백두대간 환경체험학교, 백두대간 훼손지 개발 반대운동, 백두대간 대청소 운동, 백두대간 산삼심기 등 백두대간의 복원과 보전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펼쳐왔으며, 언제나 백두대간 곳곳을 누비며 현장위주로 그 활동의 폭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자연생태계 근간인 백두대간의 환경문제를 제대로 대처하고, 그 해결책을 도출하려면 백두대간 곳곳을 누비고 다녀야 합니다. 백두대간보전회는 지금까지 이러한 현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백두대간보전회는 여타 다른 단체와 달리 지역에 본부를 두고 활동의 폭을 확산해 오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이 온전히 지켜지고 그 중요성이 모든 국민에게 확산될 때까지 지역운동의 확산과 백두대간 관련 단체와 연대하여 백두대간 훼손의 감시와 백두대간의 보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행, 백두대간과 관련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백두대간을 지켜나가고 이를 미래세대에 물려줄 책임과 의무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010년은 백두대간보전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그동안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추진한 백두대간보전방안과 실천과정과 효과에 대하여 모니터링과 정책제안을 하고자 한다며,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백두대간을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0-01-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비양도 리사무소 상호업무 협약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이하 생명의 숲, 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와 비양도 리사무소(리장 윤성민)은 지난 27일 생명의 숲 회의실에서 내외빈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비양봉 둘레길 숲과 바다 숲 가꾸기 등을 통해 아름다운 어촌 비양도의 수산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수산환경 개선 등 상호 협력하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윤성민 비양리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비양나무 자생지 복원과 비양봉 숲조성 등 자연 생태계 보전운동에 나서는 계기가 되도록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윤권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대표는 아름다운 어촌 비양도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홍 박사는 우리나라에선 유일한 화산섬 비양도 분화구에 자생하는 비양나무는 모두 같은 유전자를 지닌 수나무로서 자연증식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비양나무의 종자가 달린 표본을 구해 “장가보내기 운동“을 통해 자생지를 지키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멸종위기에 사전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28
  • 속초시, 속초팔경 조도(鳥島) 환경정화 나서
      속초시는 29일(수) 속초유일의 섬 조도(鳥島)를 방문해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설악환경보전운동본부와 손잡고 추진하게 되었다. 설악환경보전운동본부 회원 40여명과 속초시청 담당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조도에 유입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또한, 지난 2015년 이후 식재한 해송의 서식 상태 등 생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조도 생태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한편, 조도는 지난 1999년에 속초시민들의 공모에 의해 속초8경에 선정되었으며, 속초해수욕장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절경을 가지고 있다. 대규모 가마우지 떼가 조도섬을 찾으며 배설물에 의해 자생하던 해송이 고사되면서 황폐화되어 안타까운 실정이었으나, 속초시는 식생복원을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순차적으로 해송 1,350주를 식재하였다.   2015년경부터 더 이상의 배설물에 의한 백화현상은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정상 활착된 어린해송과 기존 자생 해송 등 670주가 정도가 관리되며 이젠 예전의 푸르른 조도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연 1회 이상 환경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생태조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속초8경의 아름다운 조도의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19-05-29
  •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환경교육의 1번지
    상주시는 상주 중덕지 생태공원에서 6월 19일부터 한 달간에 걸쳐서 관내 교육 희망자 45명을 대상으로「자연과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실시한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교육은 환경의 기초이론, 기후변화와 환경생태계의 이해를 위한 체험학습, 자연보호 지킴이의 기초소양 교육 등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에 대한 보전의식을 함양하고 자연환경보전운동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양성에 큰 몫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의 기후변화교육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의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매년 만 여명의 방문객이 연꽃을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즐기는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명실상부 상주시의 힐링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김용묵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자연환경 보전교육이 환경의 각 분야의 국내 저명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하는 만큼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1
  •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청천 생태문화 한마당’ 개최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일 김해 장유 중앙광장과 대청공원 일원에서 하천 생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에 의한 하천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청천 환경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청천문화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 하천인 대청천의 생태와 문화로 주민공동체를 강화하고, 하천보전운동의 도내 확산을 위한 특별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치유와 생명을 나누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장미꽃을 나눠 주는 '꽃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청천에 사는 생물과 자연환경에 대한 특별전시, 대청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 환경과 함께 움직이는 미술관, 생태환경교육 체험부스 등 대청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체험행사와 더불어 주민단체들의 문화경연과 장유를 중심으로 한 가야 이야기와 옛길탐방 등 지역문화를 알리 위한 공동체 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자원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상품의 확산을 위해 폐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예품 전시와 리폼 체험 등이 열리는 ‘어반가든 리사이클링 체험전’은 환경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지역 출신 음악인들의 언플러그드 버스킹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음악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대청천과 사람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청천생태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 하선영 위원장은 "대청천은 장유주민들에게 소중한 하천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서로 돌보며 나누는 '살고 싶은 장유'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중심이 되는 하천살리기 운동 등 보다 다양한 도민실천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감으로써 경남도의 사회적․경제적 지속성 제고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문경시는 8월 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1세기 친환경적인 도시를 지향하는 문경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시의 환경정책 제안 및 교류협력을 위해 시와 시민, 기업 등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3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 활동사례발표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 2005년 6월 1일 창립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차원에서의 환경보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어린이 환경가요제 운영, 초등학생 여름생태학교 운영, 자원사랑 나눔장터 운영,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 깨끗한 문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살기좋은 고장, 깨끗한 문경만들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기위한 위원님들의 활동이 크게 기대가 되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4
  • 상주시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이달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계림동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매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자연관찰지도자는 자연자원에 대한 분야별 이해를 통한 환경보전 의식 배양과 자연환경 보전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들이 교육이수 후 자연관찰 분야별 기초이론 습득 및 해설기법, 환경생태계의 이해를 위한 현장 중심의 관찰,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산에 대한 이해와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을 통해 지역 자연환경의 소중한 인식과 녹색생활 실천 인력으로 양성하며,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통한 녹색생활을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통하여 우리지역 자연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시민들의 자연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17
  • 에코그린합창단 제주 환경음악보급활동 및 봉사활동 전개”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에코그린합창단은 6월 1일 제주도에서 환경음악보급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후 제주 한라수목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와 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숲 속에서 울려 퍼지는 생명의 소리”에 초청되어 제주도민과 한라수목원을 찾은 관광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음악보급활동을 실시하여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상북도의 자연사랑, 환경보전의 선진위상 제고와 환경감수성(ES)증진을 위한 앞서가는 그린경북의 마인드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요양시설인 “사라의 집” 어르신들을 찾아 환경음악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옛 동요와 가곡공연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과 단원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에코그린합창단 단원들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환경음악 보급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라는 합창단으로 유민숙 총무를 비롯하여 약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결성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지난해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2013 경북여성시대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환경연수원 교육생 및 도민들에게 약 50여회의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는 가운데 지난 5월16일 청정 음악을 통한 행복경북건설과 도민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약 2천여 명의 도민들의 뜨거운 축하와 성원 속에 창단연주회 성황리에 치렀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앞으로도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음악보급을 통한 환경보전운동을 주도해 환경과 문화를 접목하여 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을 통해 행복경북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며, 경북을 넘어 전국에 청정음악을 통한 그린경북의 선진 환경보전의식을 전달하는 전령사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또한, “봉사와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대한민국 어디들 달려가, 환경음악보급 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에코그린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강조하였다.
    • 뉴스광장
    2013-06-07
  • 경남도, 2012년 습지보전정책 성과 거둬
    경남도는 지난 2009년도에 ‘인간과 습지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정책 목표로 습지보전법에 따라 5개년 계획인 경상남도 습지보전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습지 보전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습지관리 제도적 기반 구축, 습지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습지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 습지교육 및 인식 증진 등 4개 분야 38개 실천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습지총량제 도입을 위한 등급화 조사연구용역을 지난 2월 완료하여 동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륙습지 현황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습지현황 데이터베이스화, 습지총량제 도입 제도 마련 건의 등 습지총량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밀양 사자평 고산습지 복원 마스트플랜 수립, 연안습지의 보전ㆍ이용 현황 2차 조사 실시,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 협약 체결(5월) 등 습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다. 밀양 사자평 고산습지 우포늪 인근 훼손지 복원사업을 위하여 1단계 사업부지 6만2천㎡을 포함하여 총 7만8천㎡에 대한 사유지 매입을 완료하였고,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습지 복원 및 조성사업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 하반기에 창녕 송진늪을 시작으로 2013년도에 창원, 양산 등 총 3개소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며, 신불산 고산습지 사유지매입 2만8천㎡, 따오기 6마리 증식 성공, 습지주변 보전ㆍ이용시설 8개소 설치 추진 등으로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했다. 우포늪 주변 국립습지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등 기업  참여를 통한 습지보전운동을 전개하여 기업에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였으며, 민간단체 역량강화를 위하여 10개 단체에 대하여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 민간단체 등과의 습지 보전에 관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경남도에서 2008년 람사르총회 개최를 계기로 유치하여 운영 중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함께 아시아개도국 지원사업의 일환인 필리핀 내륙습지 인벤토리 구축사업 지원 등 우리 경남이 주도적으로 국제협력ㆍ지원을 강화하고, 제11차 람사르당사국 총회(루마니아, 6월) 등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경남의 습지 정책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경남도는 경상남도 습지보전실천계획 등 습지관련 중요 정책 심의를 위하여 행정기관, 도의회, 학계, 민간단체 등 습지관계 전문가 등으로 경상남도 습지보전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29일(수) 오전 11시 도청 본관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습지보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경남도 습지보전위원회는 경상남도에서 2009년 5월 14일 제정한 경상남도 습지보전 및 관리조례에 따라 2009년 8월 1일부터 17명을 위촉하여 운영해 왔으며, 2012년 7월 31일자로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재구성하게 된 것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민들에게 습지생태의 중요한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타 시ㆍ도와는 차별화된 습지보전시책 추진을 추진하여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습지 정책의 선도적인 역할과 함께 환경경남 브랜드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2-08-29
  • 백두대간보전회 제8대 회장 선출
      2009 백두대간정기 총회 백두대간보전회는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백두대간의 민족적, 역사적 가치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지난 1994년에 전국 최초로 백두대간을 보전 하고자 결성된 순수 환경민간단체이다. 제8대 회장을 맞게된 최종복 회장은 "백두대간보전회는 그동안 백두대간보전특별법 제정운동, 백두대간 생태 숲 조성운동, 백두대간 환경체험학교, 백두대간 훼손지 개발 반대운동, 백두대간 대청소 운동, 백두대간 산삼심기 등 백두대간의 복원과 보전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펼쳐왔으며, 언제나 백두대간 곳곳을 누비며 현장위주로 그 활동의 폭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자연생태계 근간인 백두대간의 환경문제를 제대로 대처하고, 그 해결책을 도출하려면 백두대간 곳곳을 누비고 다녀야 합니다. 백두대간보전회는 지금까지 이러한 현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백두대간보전회는 여타 다른 단체와 달리 지역에 본부를 두고 활동의 폭을 확산해 오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이 온전히 지켜지고 그 중요성이 모든 국민에게 확산될 때까지 지역운동의 확산과 백두대간 관련 단체와 연대하여 백두대간 훼손의 감시와 백두대간의 보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행, 백두대간과 관련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백두대간을 지켜나가고 이를 미래세대에 물려줄 책임과 의무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010년은 백두대간보전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그동안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추진한 백두대간보전방안과 실천과정과 효과에 대하여 모니터링과 정책제안을 하고자 한다며,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백두대간을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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