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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봄향기 짙어오는 4월“양산유채꽃 향연“ 개최
    경상남도 양산시에서는 오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2018 양산유채꽃 향연』을 개최한다. 유채꽃 향연이 펼쳐지는 양산천 유채경관단지는 신기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개장식과 함께 실시되는 항노화 시민건강걷기대회는 4. 14(토) 오전 6시 30분부터 접수하여, 7시부터 준비운동과 함께 유채향연 행사장에서 출발하여 양산타워 앞까지 4km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에는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양산유채꽃향연 장소로 통합운영하여, 예산절감과 함께 청소년에게 유채꽃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즐길 거리를 위해 튤립동산, 쉼터, 전통놀이체험, 풍차, 화장실 등을 갖추어 저녁 8시까지 개장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의 도시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양산유채꽃 향연은 양산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공간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산유채꽃향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은 교통편 및 접근성이 불편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숲이 좋아요!!’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인기
    군산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암산과 월명공원 일원에서 운영된 자연친화적 현장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한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상반기에만 관내 40여개 어린이집, 6~7세 유치원생 2,0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정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청암산과 월명공원에서 실시한 숲체험 놀이교실은 4명의 숲 해설사로 이루어진 강사진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루 8개반씩 총 196회 수업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4월에는 봄에 피는 꽃 살펴보기. 봄향기 카나페 만들기, 5월은 풀꽃과 곤충 관찰하기. 자연물로 얼굴 그리기, 6월은 풀과 나무. 꽃과 열매 찾아보기. 파우치 꽃잎 물들이기, 7월은 나무 흔적 찾기. 나무 팽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숲체험 놀이교실은 날씨에 따라 변하는 숲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질 계획으로 8월 중 참여기관을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하여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영주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경북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에 있는 금대마을이 선정됐다.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추천된 영주시 금대마을코스는 순흥읍내리벽화고분→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금대마을→부석사→소백산자락길 등 7개 명소로 구성 됐다. 연꽃모종심기, 고추장․된장 담그기, 봄나물캐기, 인삼화분만들기 등 봄 체험과 금대정식, 산나물비빔밥, 손칼국수 등 먹거리 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은 봄나물채취 및 봄꽃심기, 봄철 농산물 수확체험 등 봄향기를 즐기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명소들로 구성돼 있어, 평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코스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관광코스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농촌관광 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감상, 음식체험, 생태체험, 과학관, 박물관, 역사유적지, 사찰 등이 포함됐으며, 지자체와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대마을은 영주사과와 단산포도 재배지로 유명하다. 영주사과, 단산포도를 재료로 사과피자, 포도잼 만들기 체험 등 추천된 체험 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정된 코스 외 지속적으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홍보해 농촌체험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 좋은 마을”(월촌 / www.welch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8
  • 유채길 거닐며 봄 향기 만끽
    김천시(시장 박보생) 시가지에 봄의 정취를 만긱할 수 있는 유채꽃이 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시는 직지천변, 강변공원, 개령면 빗내들 앞 경관지구에 지난해 가을부터 유채를 준비하였으며, 최근 포근한 봄기운을 받아 개화를 시작하여 4월 20일쯤에는 벚꽃에 이어 유채꽃 봄향기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절정에 이르게 된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시에서 조성한 유채단지는 3개소 2만평에 이르며, 특히 개령 빗내 단지는 수킬로 미터에 달하는 트레킹코스가 준비되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도 존과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유채꽃길 이후에도 경관조성지에 요즘 보기 힘든 토종농산물 등을 식재하여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도록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20
  • 숲 해설과 함께 봄바람 맞으며 경북수목원 걸어요
    경상북도 수목원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숲의 아름다운 소리를 많은 관람객에게 알려 숲의 소중함을 같이 느끼고자 숲해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목원의 숲해설 서비스는 연간 2만5천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 위주로 제공하는 동시에 소수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오전, 오후 각 1회씩 제공한다.   높은 고도(해발 650m)에 위치한 경상북도 수목원은 산정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 망개나무 등 여러 종의 멸종위기식물을 볼 수 있으며 한국 야생 식물을 전시원에서 봄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관람선을 구축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지에서 봄꽃의 개화기를 놓쳐 버린 관람객에게 한 번 더 숲속의 향기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한다. 숲해설을 이용하고 싶은 관람객은 단체(10명이상)인 경우, 방문 3일전까지 수목원홈페이지에서 (www.gbarboretum.org) 예약시스템 이용과, 전화(054-260-6130)로 숲해설 예약을 헤야 하며, 가족 등 소수 개별 관람객의 경우 수목원 주차장 옆 숲해설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에 참가 신청하여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실시하는 정례 숲해설을 이용하면 된다. 경상북도수목원 심상갑 소장은 보다 질 높은 숲해설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숲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여 운영지침을 세우고, 숲해설가협회와 서로 씽크탱크 영역을 확대하여, 관람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1
  • 2012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문화축제」개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원장 박성열)에서는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자연학습, 창조성을 배양하며 아울러 가족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2012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문화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 13.(일) 봄바람 봄향기 가득한 신록의 봄기운 아래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일원 및 생태숲 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박물관 무료개방 및 무료체험을 통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2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문화축제 행사는 숲에서 맛을 찾고, 멋을 부리고, 흥에 취하는 산림문화의 진면목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사랑 체험을 통한 가족애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봄바람 숲길걷기’, ‘숲속 어린이 놀이노래 작은 음악회’, ‘봄향기 산나물 요리체험’ 및 ‘숲속 패션쇼’, ‘봄철 산나물 체험과 관찰’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봄바람 숲길 걷기』는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에서 운영 중인 ‘소득형 생태숲’에서 온 가족이 함께 숲길을 걷고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가족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또한『숲속 어린이 노래놀이 작은 음악회』는 숲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연주하고 노래 부르며 감성발달 및 건전한 놀이문화의 보급을 위하여 기획된 행사로 피아노, 첼로, 콘트라베이스, 기타 등 악기에 맞추어 옛 어린이 노래를 모아 가족과 함께 놀이와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로 구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야생화 전시회”를 5월 8일(화) ~ 5월 28(월)까지 개최 한다.  전시회는 ‘야생화와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야생화 분경작, 석부작, 다양한 소품 등 100여점을 선보여 행사기간 중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인위적인 공간이 아닌 숲이라는 자연 그대로의 공간속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 체험하면서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자연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콘텐츠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봄철 산림문화축제를 계기로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운영중인 산림과학박물관,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의 ‘종합산림휴양단지’를 도민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10
  • 봄향기 풍만한 꽃빛 창조 우리꽃 지킴이 첫나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2. 24일(수)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 보전을 위하여 야생화 동호인들로 구성된 품목조직인「우리꽃지킴이」회에서 금년도 야생화 복원사업과 과제교육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번 총회는 야생화 사랑의 저변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우리꽃을 이용한 화훼류 소비 촉진을 통하여 소득증대방안 연구와 품격있는 새로운 기술습득, 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총회로 2010년 사업계획을 수립과 더불어 봄철 야생화복원 및 아름답게 가꾸기 사업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우리꽃 지킴이」품목조직은 2007년 6월8일 창립되어 현재 19개시군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야생화를 재배하여 소득활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으로 야생화를 기르는 생활속 녹색공간 창조자들의 순수한 모임단체이다. 야생화는 현재 13.7ha 재배되고 있으며 구름채, 노랑할미꽃, 꽃창포, 맥문동, 매발통 등 그 종류도 다양하여 400여종 정도 된다. 이날 참석한 야생화품목조직『우리꽃지킴이』이정임 회장은  “이번 총회의 핵심적인 중점사업은 3월하순경에 추진 예정인 녹색성장 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에 있으며 네돌째를 맞는 「우리꽃지킴이」가 걸음마단계를 넘어 이제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회원들 모두가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2010년에는 변화있는 계획 추진을 통해″우리″라는 한가족적 조직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제는 도시와 농촌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우리꽃 야생화을 통하여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녹색농촌지역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 마련과 로 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으로 떠나볼까···국립치유의숲, 가족프로그램 운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가족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월 국립양평·대관령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에서 방문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고 행복감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참가족 봄향기에 취한 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봄향기와 호흡(나무와 교감하기), 스트레스 날리기(비눗방울 놀이), 향기테라피(손마사지, 와상명상), 행복 나눔(버킷리스트 공감톡,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등이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의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솔수풀 톡톡(talk talk)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남의 숲(산림욕 체조, 오감걷기)을 비롯해 소통의 숲(숲속대화, 나뭇잎 퍼즐), 하나 되는 숲(소나무 숲 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1만 원(회당 3시간)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양평치유의숲(031-8079-7944)이나 국립대관령치유의숲(033-642-8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울창한 숲을 가진 국립치유의숲에서 가족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6p
    • 산림복지
    2018-05-11
  • 칠보산자연휴양림 포항시립교향악단 초청 숲속음악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따뜻한 봄기운이 충만한 3월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봄향기 속  실내악의 향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공연은 3월 26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금관 5중주단과 목관 5중주단, 현악 4중주단 등으로 편성된 교향악단들이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은 지난해부터 댄스페스티벌과 재즈음악 공연 등의 개최로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접촉의 기회를 제공한바 있다. 또한 포항해송로타리클럽에서는 이번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전액후원 하여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과의 동반자적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추진한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의 현재혁 팀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다양한 산림휴양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접촉의 기회를 제공해드리는 알찬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으로 떠나볼까···국립치유의숲, 가족프로그램 운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가족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월 국립양평·대관령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에서 방문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고 행복감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참가족 봄향기에 취한 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봄향기와 호흡(나무와 교감하기), 스트레스 날리기(비눗방울 놀이), 향기테라피(손마사지, 와상명상), 행복 나눔(버킷리스트 공감톡,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등이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의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에서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솔수풀 톡톡(talk talk)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남의 숲(산림욕 체조, 오감걷기)을 비롯해 소통의 숲(숲속대화, 나뭇잎 퍼즐), 하나 되는 숲(소나무 숲 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1만 원(회당 3시간)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양평치유의숲(031-8079-7944)이나 국립대관령치유의숲(033-642-8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울창한 숲을 가진 국립치유의숲에서 가족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6p
    • 산림복지
    2018-05-11
  • 봄향기 짙어오는 4월“양산유채꽃 향연“ 개최
    경상남도 양산시에서는 오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2018 양산유채꽃 향연』을 개최한다. 유채꽃 향연이 펼쳐지는 양산천 유채경관단지는 신기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개장식과 함께 실시되는 항노화 시민건강걷기대회는 4. 14(토) 오전 6시 30분부터 접수하여, 7시부터 준비운동과 함께 유채향연 행사장에서 출발하여 양산타워 앞까지 4km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에는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양산유채꽃향연 장소로 통합운영하여, 예산절감과 함께 청소년에게 유채꽃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즐길 거리를 위해 튤립동산, 쉼터, 전통놀이체험, 풍차, 화장실 등을 갖추어 저녁 8시까지 개장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의 도시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양산유채꽃 향연은 양산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공간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산유채꽃향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은 교통편 및 접근성이 불편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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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숲이 좋아요!!’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인기
    군산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암산과 월명공원 일원에서 운영된 자연친화적 현장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한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상반기에만 관내 40여개 어린이집, 6~7세 유치원생 2,0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정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청암산과 월명공원에서 실시한 숲체험 놀이교실은 4명의 숲 해설사로 이루어진 강사진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루 8개반씩 총 196회 수업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4월에는 봄에 피는 꽃 살펴보기. 봄향기 카나페 만들기, 5월은 풀꽃과 곤충 관찰하기. 자연물로 얼굴 그리기, 6월은 풀과 나무. 꽃과 열매 찾아보기. 파우치 꽃잎 물들이기, 7월은 나무 흔적 찾기. 나무 팽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숲체험 놀이교실은 날씨에 따라 변하는 숲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질 계획으로 8월 중 참여기관을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하여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유채길 거닐며 봄 향기 만끽
    김천시(시장 박보생) 시가지에 봄의 정취를 만긱할 수 있는 유채꽃이 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시는 직지천변, 강변공원, 개령면 빗내들 앞 경관지구에 지난해 가을부터 유채를 준비하였으며, 최근 포근한 봄기운을 받아 개화를 시작하여 4월 20일쯤에는 벚꽃에 이어 유채꽃 봄향기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절정에 이르게 된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시에서 조성한 유채단지는 3개소 2만평에 이르며, 특히 개령 빗내 단지는 수킬로 미터에 달하는 트레킹코스가 준비되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도 존과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유채꽃길 이후에도 경관조성지에 요즘 보기 힘든 토종농산물 등을 식재하여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도록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20
  • 숲 해설과 함께 봄바람 맞으며 경북수목원 걸어요
    경상북도 수목원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숲의 아름다운 소리를 많은 관람객에게 알려 숲의 소중함을 같이 느끼고자 숲해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목원의 숲해설 서비스는 연간 2만5천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 위주로 제공하는 동시에 소수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오전, 오후 각 1회씩 제공한다.   높은 고도(해발 650m)에 위치한 경상북도 수목원은 산정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 망개나무 등 여러 종의 멸종위기식물을 볼 수 있으며 한국 야생 식물을 전시원에서 봄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관람선을 구축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지에서 봄꽃의 개화기를 놓쳐 버린 관람객에게 한 번 더 숲속의 향기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한다. 숲해설을 이용하고 싶은 관람객은 단체(10명이상)인 경우, 방문 3일전까지 수목원홈페이지에서 (www.gbarboretum.org) 예약시스템 이용과, 전화(054-260-6130)로 숲해설 예약을 헤야 하며, 가족 등 소수 개별 관람객의 경우 수목원 주차장 옆 숲해설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에 참가 신청하여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실시하는 정례 숲해설을 이용하면 된다. 경상북도수목원 심상갑 소장은 보다 질 높은 숲해설을 통하여 관람객들이 숲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여 운영지침을 세우고, 숲해설가협회와 서로 씽크탱크 영역을 확대하여, 관람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1
  • 봄향기 풍만한 꽃빛 창조 우리꽃 지킴이 첫나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2. 24일(수)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 보전을 위하여 야생화 동호인들로 구성된 품목조직인「우리꽃지킴이」회에서 금년도 야생화 복원사업과 과제교육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번 총회는 야생화 사랑의 저변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우리꽃을 이용한 화훼류 소비 촉진을 통하여 소득증대방안 연구와 품격있는 새로운 기술습득, 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총회로 2010년 사업계획을 수립과 더불어 봄철 야생화복원 및 아름답게 가꾸기 사업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우리꽃 지킴이」품목조직은 2007년 6월8일 창립되어 현재 19개시군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야생화를 재배하여 소득활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으로 야생화를 기르는 생활속 녹색공간 창조자들의 순수한 모임단체이다. 야생화는 현재 13.7ha 재배되고 있으며 구름채, 노랑할미꽃, 꽃창포, 맥문동, 매발통 등 그 종류도 다양하여 400여종 정도 된다. 이날 참석한 야생화품목조직『우리꽃지킴이』이정임 회장은  “이번 총회의 핵심적인 중점사업은 3월하순경에 추진 예정인 녹색성장 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에 있으며 네돌째를 맞는 「우리꽃지킴이」가 걸음마단계를 넘어 이제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회원들 모두가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2010년에는 변화있는 계획 추진을 통해″우리″라는 한가족적 조직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제는 도시와 농촌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우리꽃 야생화을 통하여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녹색농촌지역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 마련과 로 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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