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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울긋불긋 “봉선화 물들이기”이색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봉선화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와 첫눈이 내릴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았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재미난 속설도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방법과 유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며, 휴양림 내 내포 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유적 탐방도 가능하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우리 고유 풍습을 재현해 이용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7
  • 그림으로 알아보는 우리 생활주변의 독성식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세밀화협회와 함께 제14회 한국식물세밀화협회정기전으로 “독성식물 세밀화 전시회(10.7.~13.)”를 개최한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하며, 마스크착용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형태를 관찰하여 특징과 아름다움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식물의 또 다른 기록물로,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성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사)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세밀화사업을 선도해오며 다양한 주제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세밀화 전시회를 통해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했던 식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07
  • 한밭수목원으로‘우리식물 나들이’어때요
    한밭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식물 나들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가꾸고 기른 봉선화, 원추리, 도라지 등 우리꽃과 아주까리, 수세미, 조롱박 등 전통생활식물 250종 3,100여 점이 약용식물, 허브식물, 수생식물 등 주제원별로 수목원 곳곳에 전시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봉선화 물들이기, 화분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포토존에서는 가족, 연인과 즉석사진 찍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잔디광장 중앙에 대형 한꿈이 꽃탑과 꽃조형물을 비롯해 PET병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옛날 우물펌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며,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LED 꽃마차, 장미정원 등 색다른 분위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전시기간 중‘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청춘마이크’‘2018 견우직녀축제’등 문화행사와‘세계희귀애완동물전시’,‘식물세밀화 전시’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한밭수목원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예년에 비해 전시장 규모는 물론 체험프로그램, 연계행사, 경관조명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gar/index.do)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481)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7-11
  • 진도군 관매도 마실길, ‘9월 다도해 걷기여행길 10선’ 선정
    진도군 관매도 마실길이 ‘9월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별을 품고 있는 듯 반짝이는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다도해의 걷기여행길 10선’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중 때 묻지 않은 숨은 보물섬이며 바다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며, 그안의 마실길은 관매도만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관매8경’을 이어주는 길이다.   마실길은 매화길, 해당화길, 봉선화길 등 섬 구석구석 여러 이름이 있지만 워낙 많아 그 자체를 둘러보기 보다는 마실길을 통해 관매도를 돌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관매8경인 관매해수욕장, 방아섬(남근바위), 돌묘와 꽁돌,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폭포, 다리여, 하늘담(벼락바위)은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각자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 까지 흥미롭다.   관매8경은 곳곳에 개설된 마실길을 통해 1~5경을 둘러볼수 있으며, 6~8경은 배를 타야 볼 수 있다.   관매8경을 둘러보는 요령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오른쪽 관호마을~꽁돌~하늘다리 코스, 선착장 왼쪽으로 관매도해변~독립문바위~방아섬코스로 나누어지며 코스별로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특히, 하늘다리 코스에 놓인 주홍색 지붕들이 인상적인 관호마을의 마실길이 눈에 들어온다. 관호마을은 아담한 포구를 앞에 끼고, 뒤로 수려한 암봉이 펼쳐진 마을이다.   마을에서 꽁돌로 가는 ‘관호 돌담길’은 크고 작고, 모나고 둥글고, 울퉁불퉁 제각각인 돌들이 모여 이루어진 돌담은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을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들이켜고 길을 나서면 바다를 만나는 지점에서 거대한 돌담인 우실을 지나, 선녀들이 가지고 놀다 떨어트린 공깃돌 마냥 손바닥 자국이 선명한 꽁돌, 하늘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늘다리는 관매도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진도군 관매도는 전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에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돼, 관매분교 관사 및 관호마을회관 등을 리모델링하여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였고, 관매도 펜션 신축공사를 추진중으로 자연을 잘 보전시킨 생태체험 명품 섬으로 거듭 진화해 가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1
  • 한밭수목원,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개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일원에서 우리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제24회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아름다운 우리 꽃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전통생활식물 등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우리꽃인 초롱꽃 등 85종 950점, 전통생활식물인 여주 등 150종 1,600점, 초화류 봉선화 등 10종 430점, 수생식물 수련 등 5종 20점, 무궁화 3종 30점 등 총 253종 3,030점이다. 또, 수목원 곳곳에 아름다운 우리정자 2동과 나팔꽃 담장, 전통지게, 페트병 바람개비 등의 전통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봉선화 꽃잎 손톱 물 들이기, 딱지치기, 윷놀이 및 투호놀이, 목마 타기, 지게 짊어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꽃과 전통생활식물들을 한데 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04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체험행사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토), 6일(일)에 「심고, 만드는」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체험행사는 체험 놀이터가 될 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만 12세 어린이를 동반한 모든 가족은 무료 참여 가능하다.  「심고, 만드는」프로그램에는 오서산 자연 체험로 탐방, 내 화분가지고 봉선화 꽃 심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체험 놀이터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생생 체험 학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서산자연휴양림 팀장(방승하)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자라나는 새싹 어린이들이 「심고, 만드는」프로그램을 통하여 솦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서산자연휴양림 관리소(041-936-546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5-02
  • 2011 한여름 꽃축제 행사 개최
    경북 경주시는 지난해 개최한 한여름 꽃축제가 관광객 및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금년에도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5일간 동부사적지내 첨성대 동편에서  매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한여름 꽃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혹서기로 더운시간을 피해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천연염색 체험, 신라복식 전시 및 체험, 전통음식 상차림 전시, 전통차 시음, 야생화 전시, 허브 전시 및 체험 등의 코너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봉선화는 옛날 장독대 옆 등에 심어 악귀를 물리치고 뱀 등이 가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어 봉선화 꽃잎을 손톱에 물들이는 풍습이 지금까지 전래되고 있다.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올해로 세번째 개최되는데 금년행사는 지난해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코너, 포토존 등을 추가 설치하여 관광비수기인 여름철에 관광객 유치증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1-08-10
  • 우체국에서 '사랑의 꽃씨' 받아가세요
    부산체신청(청장 서석진)은 제66회 식목일인 5일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우체국 630여 곳에서 '꽃씨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체신청은 이날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봉선화, 백일홍 등 7만개의 꽃씨를 나눠줄 예정이다. 서석진 부산체신청장은 "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 산림보호, 푸른 숲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체신청은 지난해 3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보호를 위한 '국유림가꾸기' 업무협약을 맺고 집배원 등 우체국 직원들이 산불예방, 등산문화 캠페인 등 산림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4-04
  • 동부사적지대 야생화단지 조성
    사계절 아름다운 꽃 단지를 조성해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상한 동부사적지대 내 야생화단지에서 꽃과 관련된 다채로운 축제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동부사적지내 첨성대 동편에서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10년 경주 한여름 꽃 축제"를 개최한다. 시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은 동부사적지대 내 조성한 39만5천여㎡의 대규모 꽃 단지에 최근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야생화와 연꽃, 생태터널 이 새로운 볼거리로 부상함에 따라 이와 연계한 체험장을 운영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가 마련한 체험행사내용으로는 △ 봉선화 물들이기 △ 천연염색 체험 △ 신라복식 전시 및 대여 △ 전통음식요리 시연 및 차 시음 △ 야생화•허브 전시 및 체험 △ 생태터널 110m , 포토존을 설치 운영 한다. 오는 6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신라선예술단의 '하늘과 땅' 공연을 시작으로  '팔도아리랑' 가수 김선희 트롯트 공연과 서주경(당돌한여자), 한서경(낙랑18세), 박주희(자기야), 우연이(우현히)의 초대가수들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오는 8월 중순부터 '꽃속의 작은 음악회' 도 잇따라 열려 여름 밤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신라천년의 유서 깊은 사적지와 아름다운 꽃 단지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8-03
  • (시) 코스모스 소녀
    코스모스 소녀                                  槿岩/유응교이것은 유년시절의 크레파스에 파아란 꿈을 안고 가없이 번지던 물감 이것은 시리도록 그리운 가슴속을 끝없이 흔들어 일깨우는 가녀린 손짓 이것은 달빛 젖은 시간 흘리는 눈물이었다가 호젓한 신작로에 홀로선 아픔이었다가 늦가을 부는 바람결에 쓸쓸한 자신이 서러워 돌아서서 우는 순결한 소녀 호박꽃 마음                                   槿岩/유응교 오다가다 고샅길에서 울타리에 서있는 저를 보고 너무도 못생겼다고 놀리지는 마세요. 누군들 앙증맞고 깜찍한 몸매를 싫어하겠어요.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겉으로 뿌리는 향기만 맡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매달리지만 그런 사랑 결국 오래가지는 못하지요.볼수록 마음이 푸근하고 언제나 넓은 포용력으로 멀리 멀리 인정을 베풀고도 겉으론 생색을 내지도 않은 단정하고 수수한 저 같은 사람도 눈여겨 봐 주세요. 복이 넝쿨 채 굴러들어 올 테니까요. 봉선화 연정                               槿岩/유응교 세상을 살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밤 새워 울어 본적이 없나요. 아무리 변명을 해도 믿어 주지 않으신다면 제 가슴을 툭 터놓고 보일 수밖에요. 제 마음을 건드리기만 하면 툭하고 터져버려요. 제게 제발 함부로 하지 마세요. 고향을 떠나와 근심 걱정 없이 잘 살아도 고향이 그리워 눈물 흘린 적이 없나요. 아무리 가고 싶다고 해도 끝내 보내 주지 않는 다면 제 손에 피가 나도록 거문고를 탈 수 밖에요. 제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거문고 앞에 피 흘리며 죽을 수밖에요.   
    • 뉴스광장
    2009-08-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울긋불긋 “봉선화 물들이기”이색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봉선화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와 첫눈이 내릴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았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재미난 속설도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방법과 유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며, 휴양림 내 내포 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유적 탐방도 가능하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우리 고유 풍습을 재현해 이용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7
  • 그림으로 알아보는 우리 생활주변의 독성식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세밀화협회와 함께 제14회 한국식물세밀화협회정기전으로 “독성식물 세밀화 전시회(10.7.~13.)”를 개최한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하며, 마스크착용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형태를 관찰하여 특징과 아름다움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식물의 또 다른 기록물로,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성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사)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세밀화사업을 선도해오며 다양한 주제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세밀화 전시회를 통해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했던 식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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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알아보는 우리 생활주변의 독성식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세밀화협회와 함께 제14회 한국식물세밀화협회정기전으로 “독성식물 세밀화 전시회(10.7.~13.)”를 개최한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하며, 마스크착용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형태를 관찰하여 특징과 아름다움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식물의 또 다른 기록물로,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성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사)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세밀화사업을 선도해오며 다양한 주제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세밀화 전시회를 통해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했던 식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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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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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울긋불긋 “봉선화 물들이기”이색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봉선화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와 첫눈이 내릴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았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재미난 속설도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방법과 유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며, 휴양림 내 내포 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유적 탐방도 가능하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우리 고유 풍습을 재현해 이용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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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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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봉선화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와 첫눈이 내릴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았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재미난 속설도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방법과 유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며, 휴양림 내 내포 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유적 탐방도 가능하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우리 고유 풍습을 재현해 이용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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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그림으로 알아보는 우리 생활주변의 독성식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국세밀화협회와 함께 제14회 한국식물세밀화협회정기전으로 “독성식물 세밀화 전시회(10.7.~13.)”를 개최한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10월 13일까지 전시하며, 마스크착용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형태를 관찰하여 특징과 아름다움을 한 장의 캔버스에 담아낸 식물의 또 다른 기록물로, 본 전시회에서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성식물의 고유한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3점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 동안 (사)한국식물세밀화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세밀화사업을 선도해오며 다양한 주제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세밀화 전시회를 통해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했던 식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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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한밭수목원으로‘우리식물 나들이’어때요
    한밭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식물 나들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가꾸고 기른 봉선화, 원추리, 도라지 등 우리꽃과 아주까리, 수세미, 조롱박 등 전통생활식물 250종 3,100여 점이 약용식물, 허브식물, 수생식물 등 주제원별로 수목원 곳곳에 전시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봉선화 물들이기, 화분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포토존에서는 가족, 연인과 즉석사진 찍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잔디광장 중앙에 대형 한꿈이 꽃탑과 꽃조형물을 비롯해 PET병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옛날 우물펌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며,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LED 꽃마차, 장미정원 등 색다른 분위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전시기간 중‘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청춘마이크’‘2018 견우직녀축제’등 문화행사와‘세계희귀애완동물전시’,‘식물세밀화 전시’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한밭수목원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예년에 비해 전시장 규모는 물론 체험프로그램, 연계행사, 경관조명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gar/index.do)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4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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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8-07-11
  • 진도군 관매도 마실길, ‘9월 다도해 걷기여행길 10선’ 선정
    진도군 관매도 마실길이 ‘9월 다도해 걷기 여행길 1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별을 품고 있는 듯 반짝이는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다도해의 걷기여행길 10선’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중 때 묻지 않은 숨은 보물섬이며 바다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며, 그안의 마실길은 관매도만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관매8경’을 이어주는 길이다.   마실길은 매화길, 해당화길, 봉선화길 등 섬 구석구석 여러 이름이 있지만 워낙 많아 그 자체를 둘러보기 보다는 마실길을 통해 관매도를 돌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관매8경인 관매해수욕장, 방아섬(남근바위), 돌묘와 꽁돌,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폭포, 다리여, 하늘담(벼락바위)은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각자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 까지 흥미롭다.   관매8경은 곳곳에 개설된 마실길을 통해 1~5경을 둘러볼수 있으며, 6~8경은 배를 타야 볼 수 있다.   관매8경을 둘러보는 요령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오른쪽 관호마을~꽁돌~하늘다리 코스, 선착장 왼쪽으로 관매도해변~독립문바위~방아섬코스로 나누어지며 코스별로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특히, 하늘다리 코스에 놓인 주홍색 지붕들이 인상적인 관호마을의 마실길이 눈에 들어온다. 관호마을은 아담한 포구를 앞에 끼고, 뒤로 수려한 암봉이 펼쳐진 마을이다.   마을에서 꽁돌로 가는 ‘관호 돌담길’은 크고 작고, 모나고 둥글고, 울퉁불퉁 제각각인 돌들이 모여 이루어진 돌담은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을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들이켜고 길을 나서면 바다를 만나는 지점에서 거대한 돌담인 우실을 지나, 선녀들이 가지고 놀다 떨어트린 공깃돌 마냥 손바닥 자국이 선명한 꽁돌, 하늘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늘다리는 관매도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진도군 관매도는 전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에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돼, 관매분교 관사 및 관호마을회관 등을 리모델링하여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였고, 관매도 펜션 신축공사를 추진중으로 자연을 잘 보전시킨 생태체험 명품 섬으로 거듭 진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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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1
  • 한밭수목원,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개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일원에서 우리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제24회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아름다운 우리 꽃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전통생활식물 등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우리꽃인 초롱꽃 등 85종 950점, 전통생활식물인 여주 등 150종 1,600점, 초화류 봉선화 등 10종 430점, 수생식물 수련 등 5종 20점, 무궁화 3종 30점 등 총 253종 3,030점이다. 또, 수목원 곳곳에 아름다운 우리정자 2동과 나팔꽃 담장, 전통지게, 페트병 바람개비 등의 전통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봉선화 꽃잎 손톱 물 들이기, 딱지치기, 윷놀이 및 투호놀이, 목마 타기, 지게 짊어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꽃과 전통생활식물들을 한데 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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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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