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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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충남 임업인 숲에서 ‘화합의 장’ 편다
    ‘2017 임업인 숲길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도내 임업인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 마련, 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마련했다. 걷기대회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독림가, 임업 후계자, 산림조합원 등 1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휴양림 무장애길(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 걷기, 산림 문화 작품 감상, 숲길 속 보물찾기, 임업 장비 전시·홍보, 임업 기술 상담, 임업인이 함께 하는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숲길 걷기대회 구간은 내포문화숲길과 의좋은 형제마을 느린꼬부랑길, 예당호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또 길 전체가 평탄해 걷기에 최적화된 길로 평가받고 있다. 걷는 길 중간중간에서는 숲 해설가로부터 숲 이야기를 들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걷기대회 완주자를 대상으로는 즉석사진 촬영, 지역 임산물 세트 제공 등 특별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소득 지원, 입목벌채,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 금융 등의 상담, 임업인 화합을 위한 산림 상식 퀴즈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임업인 숲길 걷기대회는 임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임업인 간 화합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임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4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마라톤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한다.   대회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km,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수여된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부문별로 참가연령을 5km는 초등학생 이상, 10km는 중학생 이상,  20km는 고등학생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장배 산악마라톤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각종 레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봉수산자연휴양림, 무장애 힐링 숲길 조성
    충남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이 무장애 힐링 숲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에 따르면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과 어르신, 유아, 임산부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보행 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을 거닐며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된 힐링 산책길이다. 사업소는 총사업비 9000여만원을 투입해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숲속을 다닐 수 있도록 폭 1.5~2m, 경사도 10% 이내의 산책로를 마련했다. 총 길이 2㎞의 무장애 숲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교행할 수 있으며 중간에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통나무 의자가 설치돼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사업소는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 숲길에 각종 편의시설과 야생화, 조형물 등을 추가로 설치해 숲길을 거니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휴양림과 수목원을 연결하는 무장애 숲길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순환형 산책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소는 무장애 숲길 조성으로 보행 약자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휴양림을 찾아 군의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수산자연휴양림 내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고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이동권을 보장해 보행 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4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마라톤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한다.   대회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km,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수여된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부문별로 참가연령을 5km는 초등학생 이상, 10km는 중학생 이상,  20km는 고등학생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장배 산악마라톤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각종 레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2
  • 충남 임업인 숲에서 ‘화합의 장’ 편다
    ‘2017 임업인 숲길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도내 임업인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 마련, 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마련했다. 걷기대회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독림가, 임업 후계자, 산림조합원 등 1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휴양림 무장애길(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 걷기, 산림 문화 작품 감상, 숲길 속 보물찾기, 임업 장비 전시·홍보, 임업 기술 상담, 임업인이 함께 하는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숲길 걷기대회 구간은 내포문화숲길과 의좋은 형제마을 느린꼬부랑길, 예당호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또 길 전체가 평탄해 걷기에 최적화된 길로 평가받고 있다. 걷는 길 중간중간에서는 숲 해설가로부터 숲 이야기를 들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걷기대회 완주자를 대상으로는 즉석사진 촬영, 지역 임산물 세트 제공 등 특별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소득 지원, 입목벌채,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 금융 등의 상담, 임업인 화합을 위한 산림 상식 퀴즈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임업인 숲길 걷기대회는 임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임업인 간 화합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임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17
  • 봉수산자연휴양림, 무장애 힐링 숲길 조성
    충남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이 무장애 힐링 숲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에 따르면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과 어르신, 유아, 임산부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보행 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을 거닐며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된 힐링 산책길이다. 사업소는 총사업비 9000여만원을 투입해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숲속을 다닐 수 있도록 폭 1.5~2m, 경사도 10% 이내의 산책로를 마련했다. 총 길이 2㎞의 무장애 숲길은 휠체어, 유모차가 교행할 수 있으며 중간에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통나무 의자가 설치돼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사업소는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 숲길에 각종 편의시설과 야생화, 조형물 등을 추가로 설치해 숲길을 거니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휴양림과 수목원을 연결하는 무장애 숲길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순환형 산책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소는 무장애 숲길 조성으로 보행 약자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휴양림을 찾아 군의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수산자연휴양림 내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고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이동권을 보장해 보행 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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