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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계 식물의 수줍은 꽃 인사
    너도개미자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의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무장지대 분포식물의 6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 시기 전시원에는 함박꽃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물앵도나무 등이 피어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흰양귀비, 오랑캐장구채, 만병초 등이 고개를 내밀고있다. 만병초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비무장지대(DMZ) 특유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특별개방을 2주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개방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지역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비무장지대 지역 및 북한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두산떡쑥     오랑캐장구채     하늘매발톱     황산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11
  • DMZ에서 북한식물이 전하는 늦은 봄소식
    흰양귀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에서 한 달 늦게 찾아오는 DMZ의 늦은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 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3주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특유의 DMZ 지역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DMZ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 및 북방계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전 및 자원화 소재 식물로 활용 가능한 DMZ 식물의 4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가침박달, 애기자운, 함박꽃나무, 갯활량나물, 설앵초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흰양귀비, 넌출월귤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를 포함한 북방계 및 북한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 전경   이번 특별 개방은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윤정원 박사는 “지난 60년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의 가치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DMZ,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에 힘을 쏟아 꽃을 통한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두메양귀비     백두산떡쑥     너도개미자리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24
  • 산림청 국립수목원, 비무장지대 산림생물자원 연구의 전초기지 세우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월 10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국립식물원은 DMZ 및 북방계식물자원을 탐색하고 수집하여 보전 및 활용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알리고자 2009년부터 DMZ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을 진행해왔다. DMZ자생식물원은 비무장지대 산림생물자원 및 북방계 식물자원 연구를 통해 DMZ 일대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알림은 몰론, 나아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기반으로 하여 남‧북한 및 국제 평화협력의 거점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비무장지대 산림생물자원 및 북방계식물 보전 인식확산을 위해 오는 7월 식물원·수목원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5월 개원과 함께 접경지역보전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 DMZ자생식물원  - 한반도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해 2009년부터 조성사업을 진행해옴  - 2016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국제연구센터를 비롯하여 총 18ha 면적에 DMZ원, 북방계식물전시원, 고산식물원 등 8개 전시원을 갖추고 있음  - 현재 DMZ일대 자생식물 및 북방계식물 625분류군 총 63,000여 개체를 확보·관리 중이며, 증식온실과 현지 외 보전원을 통해 보전 연구 중  - DMZ인문자연환경에 대한 연구 자료를 정리한 ‘DMZ인문자연환경백서’를 지난해 말 출간하였으며, DMZ일대의 생물자원 뿐 만 아니라 역사문화에 대해 국민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DMZ생태문화지도’를 제작  
    • 뉴스광장
    2015-02-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계 식물의 수줍은 꽃 인사
    너도개미자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의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무장지대 분포식물의 6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 시기 전시원에는 함박꽃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물앵도나무 등이 피어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흰양귀비, 오랑캐장구채, 만병초 등이 고개를 내밀고있다. 만병초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비무장지대(DMZ) 특유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특별개방을 2주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개방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지역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비무장지대 지역 및 북한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두산떡쑥     오랑캐장구채     하늘매발톱     황산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11
  • DMZ에서 북한식물이 전하는 늦은 봄소식
    흰양귀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에서 한 달 늦게 찾아오는 DMZ의 늦은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 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3주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특유의 DMZ 지역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DMZ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 및 북방계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전 및 자원화 소재 식물로 활용 가능한 DMZ 식물의 4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가침박달, 애기자운, 함박꽃나무, 갯활량나물, 설앵초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흰양귀비, 넌출월귤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를 포함한 북방계 및 북한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 전경   이번 특별 개방은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윤정원 박사는 “지난 60년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의 가치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DMZ,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에 힘을 쏟아 꽃을 통한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두메양귀비     백두산떡쑥     너도개미자리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계 식물의 수줍은 꽃 인사
    너도개미자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의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무장지대 분포식물의 6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 시기 전시원에는 함박꽃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물앵도나무 등이 피어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흰양귀비, 오랑캐장구채, 만병초 등이 고개를 내밀고있다. 만병초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비무장지대(DMZ) 특유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특별개방을 2주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개방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지역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비무장지대 지역 및 북한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두산떡쑥     오랑캐장구채     하늘매발톱     황산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11
  • DMZ에서 북한식물이 전하는 늦은 봄소식
    흰양귀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에서 한 달 늦게 찾아오는 DMZ의 늦은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 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3주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특유의 DMZ 지역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DMZ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 및 북방계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전 및 자원화 소재 식물로 활용 가능한 DMZ 식물의 4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가침박달, 애기자운, 함박꽃나무, 갯활량나물, 설앵초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흰양귀비, 넌출월귤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를 포함한 북방계 및 북한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 전경   이번 특별 개방은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윤정원 박사는 “지난 60년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의 가치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DMZ,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에 힘을 쏟아 꽃을 통한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두메양귀비     백두산떡쑥     너도개미자리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24
  • DMZ 및 북방계 식물이 연주하는 통일교향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서 「DMZ 및 북방계 식물이 연주하는 통일교향곡」이라는 주제로 DMZ의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DMZ와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보전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DMZ자생식물원은 8개의 전문전시원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사업을 통해 수집 가능한 DMZ식물의 70%(1,452종)를 확보하였다. 전시원에는 부채붓꽃, 범꼬리, 나도국수나무, 함박꽃나무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벼룩이울타리, 흰물싸리, 만병초, 넌출월귤, 들떡쑥 등의 북방계식물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지난 10년간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며, 또한 “앞으로도 DMZ 및 북방계 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는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30
  • DMZ자생식물원에서 미리 만나보는 북한식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자생식물원 내 비개방지역에 조성된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7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한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그 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한 아름다운 북방계식물들을 DMZ자생식물원에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황산차, 백두산떡쑥, 구름국화, 진퍼리꽃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된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북한, 만주, 러시아 등지에서 도입이 가능한 북방계식물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약170여종의 북방계 식물로 조성된 전시원이며, 식물이 원래 살던 자생지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또한 암석지, 건조지, 습윤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볼 수 있으며,  두메양귀비, 넌출월귤, 백산차 등 국내에서 접해 보지 못한 각종 식물들을 만나보고 북한식물과 호흡하며 미래의 통일을 꿈꿔 볼 수 있을 것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앞으로 남북한 산림자원의 효과적인 보전대책 등을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5-21
  • 봄꽃의 북상을 볼 수 있는 5월의 DMZ자생식물원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민북마을에 위치한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원장 이유미, 분원장 이정호)에서는 봄꽃들의 개화가 한창이다.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남한의 최북단에 위치한 식물원으로서, 군사분계선과 멀지 않은 지리적 위치와 해발고도 630m라는 전시원의 환경 때문에 봄꽃의 만개가 남부 지역보다 최대 두 달 정도 늦다. 봄꽃의 모습을 아쉽게 놓쳤다면, 5월에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는 DMZ식물원에서 희귀식물과 북방계식물들을 즐길 수 있다. ‘희귀특산식물원’에서는 모데미풀, 미치광이풀, 깽깽이풀 등 한반도 희귀 야생화가 피고 있다. 비무장지대의 숲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조성된 전시원 ‘DMZ원’에는 현재 노루귀, 나도양지꽃, 홀아비바람꽃, 들바람꽃 등이 개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북방계 식물들을 모아놓은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황산차, 흰양귀비 등이 곧 개화할 예정이다. 연구형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은 작년 10월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을 개원하였으며, 현재 DMZ원, 북방계식물전시원, 희귀특산식물원, War가든 등 8개의 전시원을 조성하여 임시 무료 개방하고 있다. 또한 DMZ자생식물원 국제연구센터에서는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식물자원 및 북방계식물자원 연구를 통하여 DMZ 일대의 고유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5-01
  •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비밀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19일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을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개원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의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올해 개원하게 되었다.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DMZ 및 북방계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조사 및 보전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적 수준의 DMZ접경지역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통일을 대비한 북한 식물 자원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발고도 630m에 위치한「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버려진 계단식 논의 황무지를 식물원으로 조성한 곳으로써, 암석 등을 옮기지 않는 등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으로 총 18ha 면적에 총 8개의 전시원을 조성하였다. 8개의 전시원은 ▲「DMZ원」에서는 DMZ 둘레에서 살고 있는 식물을 전시하였고, ▲「습지원」에서는 늪을 이루는 식물을 모았다. ▲「희귀·특산식물원」은 우리나라 온대북부지역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모아놓았으며, ▲「소나무과원」에서는 소나무, 곰솔, 백송, 반송 등 다양한 소나무 종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식물의 현지외 보전을 위해 조성하였고, ▲「War가든」은 DMZ의 역사를 표현한 전시원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야생화원」은 DMZ 지역에서 흔히 자라지만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초본류를 전시하였고, ▲「미래의 숲」은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만의 특색을 가진 전시원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DMZ자생식물원」은 개원 후 일반에 공개되어 당분간은 입장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식물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통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DMZ 비밀의 숲’에 많은 국민들이 찾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10-21
  •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산림생물자원 연구의 전초기지 문 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19일 황영철 의원, 신원섭 산림청장, 전창범 양구군수,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및 영국 이든프로젝트 전무이사인 마이크 몬더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의 개원식을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의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올해 개원하게 되었다. DMZ 일대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대지역에서 인위적인 간섭이 최소화 된 채로 60년 이상을 유지해 온 248km의 생태벨트로서, 국제 사회에서도 세계 유일의 특수 환경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DMZ의 평화적 이용과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기관이다. DMZ 및 북방계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조사 및 보전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적 수준의 DMZ접경지역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통일을 대비한 북한 식물 자원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발고도 630m에 위치한「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총 18ha 면적에 국제연구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추었고, 총 8개의 전시원을 조성하였다. 8개의 전시원은 ▲「DMZ원」에서는 DMZ 둘레에서 살고 있는 식물을 전시하였고, ▲「습지원」에서는 늪을 이루는 식물을 모았다. ▲「희귀·특산식물원」은 우리나라 온대북부지역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모아놓았으며, ▲「소나무과원」에서는 소나무, 곰솔, 백송, 반송 등 다양한 소나무 종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식물의 현지외 보전을 위해 조성하였고, ▲「War가든」은 DMZ의 역사를 표현한 전시원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야생화원」은 DMZ 지역에서 흔히 자라지만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초본류를 전시하였고, ▲「미래의 숲」은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만의 특색을 가진 전시원이다. 「DMZ자생식물원」은 개원 후 일반에 공개되어 당분간은 입장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 입장예약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DMZ자생식물원」은 DMZ라는 특수 환경에서의 산림생물자원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DMZ의 인문자연환경에 대한 연구 자료도 모으고 있다.”라고 하며 “DMZ 일대의 생물자원 및 역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쓴 「DMZ생태문화지도」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뿐만 아니라 DMZ의 식물을 기록하고 집대성한 최종 결과물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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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6-10-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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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3-07-13
  •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계 식물의 수줍은 꽃 인사
    너도개미자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의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무장지대 분포식물의 6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 시기 전시원에는 함박꽃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물앵도나무 등이 피어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흰양귀비, 오랑캐장구채, 만병초 등이 고개를 내밀고있다. 만병초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비무장지대(DMZ) 특유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특별개방을 2주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개방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지역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비무장지대 지역 및 북한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두산떡쑥     오랑캐장구채     하늘매발톱     황산차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5-11
  • DMZ에서 북한식물이 전하는 늦은 봄소식
    흰양귀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에서 한 달 늦게 찾아오는 DMZ의 늦은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 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3주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특유의 DMZ 지역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한 및 북방계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DMZ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 및 북방계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전 및 자원화 소재 식물로 활용 가능한 DMZ 식물의 4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가침박달, 애기자운, 함박꽃나무, 갯활량나물, 설앵초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흰양귀비, 넌출월귤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를 포함한 북방계 및 북한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 전경   이번 특별 개방은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윤정원 박사는 “지난 60년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의 가치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DMZ, 북방계 및 북한식물 보전에 힘을 쏟아 꽃을 통한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두메양귀비     백두산떡쑥     너도개미자리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5-24
  • DMZ 및 북방계 식물이 연주하는 통일교향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서 「DMZ 및 북방계 식물이 연주하는 통일교향곡」이라는 주제로 DMZ의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DMZ와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보전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DMZ자생식물원은 8개의 전문전시원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사업을 통해 수집 가능한 DMZ식물의 70%(1,452종)를 확보하였다. 전시원에는 부채붓꽃, 범꼬리, 나도국수나무, 함박꽃나무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벼룩이울타리, 흰물싸리, 만병초, 넌출월귤, 들떡쑥 등의 북방계식물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지난 10년간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며, 또한 “앞으로도 DMZ 및 북방계 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는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30
  • DMZ자생식물원에서 미리 만나보는 북한식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자생식물원 내 비개방지역에 조성된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7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한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그 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한 아름다운 북방계식물들을 DMZ자생식물원에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황산차, 백두산떡쑥, 구름국화, 진퍼리꽃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된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북한, 만주, 러시아 등지에서 도입이 가능한 북방계식물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약170여종의 북방계 식물로 조성된 전시원이며, 식물이 원래 살던 자생지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또한 암석지, 건조지, 습윤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볼 수 있으며,  두메양귀비, 넌출월귤, 백산차 등 국내에서 접해 보지 못한 각종 식물들을 만나보고 북한식물과 호흡하며 미래의 통일을 꿈꿔 볼 수 있을 것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앞으로 남북한 산림자원의 효과적인 보전대책 등을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5-21
  • 봄꽃의 북상을 볼 수 있는 5월의 DMZ자생식물원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민북마을에 위치한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원장 이유미, 분원장 이정호)에서는 봄꽃들의 개화가 한창이다.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남한의 최북단에 위치한 식물원으로서, 군사분계선과 멀지 않은 지리적 위치와 해발고도 630m라는 전시원의 환경 때문에 봄꽃의 만개가 남부 지역보다 최대 두 달 정도 늦다. 봄꽃의 모습을 아쉽게 놓쳤다면, 5월에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는 DMZ식물원에서 희귀식물과 북방계식물들을 즐길 수 있다. ‘희귀특산식물원’에서는 모데미풀, 미치광이풀, 깽깽이풀 등 한반도 희귀 야생화가 피고 있다. 비무장지대의 숲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조성된 전시원 ‘DMZ원’에는 현재 노루귀, 나도양지꽃, 홀아비바람꽃, 들바람꽃 등이 개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북방계 식물들을 모아놓은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황산차, 흰양귀비 등이 곧 개화할 예정이다. 연구형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목원은 작년 10월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을 개원하였으며, 현재 DMZ원, 북방계식물전시원, 희귀특산식물원, War가든 등 8개의 전시원을 조성하여 임시 무료 개방하고 있다. 또한 DMZ자생식물원 국제연구센터에서는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식물자원 및 북방계식물자원 연구를 통하여 DMZ 일대의 고유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5-01
  •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비밀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19일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을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개원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의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올해 개원하게 되었다.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DMZ 및 북방계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조사 및 보전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적 수준의 DMZ접경지역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통일을 대비한 북한 식물 자원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발고도 630m에 위치한「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버려진 계단식 논의 황무지를 식물원으로 조성한 곳으로써, 암석 등을 옮기지 않는 등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으로 총 18ha 면적에 총 8개의 전시원을 조성하였다. 8개의 전시원은 ▲「DMZ원」에서는 DMZ 둘레에서 살고 있는 식물을 전시하였고, ▲「습지원」에서는 늪을 이루는 식물을 모았다. ▲「희귀·특산식물원」은 우리나라 온대북부지역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모아놓았으며, ▲「소나무과원」에서는 소나무, 곰솔, 백송, 반송 등 다양한 소나무 종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식물의 현지외 보전을 위해 조성하였고, ▲「War가든」은 DMZ의 역사를 표현한 전시원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야생화원」은 DMZ 지역에서 흔히 자라지만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초본류를 전시하였고, ▲「미래의 숲」은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만의 특색을 가진 전시원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DMZ자생식물원」은 개원 후 일반에 공개되어 당분간은 입장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식물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통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DMZ 비밀의 숲’에 많은 국민들이 찾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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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 산림생물자원 연구의 전초기지 문 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0월 19일 황영철 의원, 신원섭 산림청장, 전창범 양구군수,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및 영국 이든프로젝트 전무이사인 마이크 몬더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의 개원식을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의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올해 개원하게 되었다. DMZ 일대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대지역에서 인위적인 간섭이 최소화 된 채로 60년 이상을 유지해 온 248km의 생태벨트로서, 국제 사회에서도 세계 유일의 특수 환경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DMZ의 평화적 이용과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기관이다. DMZ 및 북방계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조사 및 보전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적 수준의 DMZ접경지역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통일을 대비한 북한 식물 자원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발고도 630m에 위치한「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은 총 18ha 면적에 국제연구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추었고, 총 8개의 전시원을 조성하였다. 8개의 전시원은 ▲「DMZ원」에서는 DMZ 둘레에서 살고 있는 식물을 전시하였고, ▲「습지원」에서는 늪을 이루는 식물을 모았다. ▲「희귀·특산식물원」은 우리나라 온대북부지역의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모아놓았으며, ▲「소나무과원」에서는 소나무, 곰솔, 백송, 반송 등 다양한 소나무 종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식물의 현지외 보전을 위해 조성하였고, ▲「War가든」은 DMZ의 역사를 표현한 전시원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야생화원」은 DMZ 지역에서 흔히 자라지만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초본류를 전시하였고, ▲「미래의 숲」은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만의 특색을 가진 전시원이다. 「DMZ자생식물원」은 개원 후 일반에 공개되어 당분간은 입장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2017년 하반기부터 입장예약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DMZ자생식물원」은 DMZ라는 특수 환경에서의 산림생물자원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DMZ의 인문자연환경에 대한 연구 자료도 모으고 있다.”라고 하며 “DMZ 일대의 생물자원 및 역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쓴 「DMZ생태문화지도」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뿐만 아니라 DMZ의 식물을 기록하고 집대성한 최종 결과물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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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산림청 국립수목원, 비무장지대 산림생물자원 연구의 전초기지 세우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월 10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국립식물원은 DMZ 및 북방계식물자원을 탐색하고 수집하여 보전 및 활용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알리고자 2009년부터 DMZ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을 진행해왔다. DMZ자생식물원은 비무장지대 산림생물자원 및 북방계 식물자원 연구를 통해 DMZ 일대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알림은 몰론, 나아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기반으로 하여 남‧북한 및 국제 평화협력의 거점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비무장지대 산림생물자원 및 북방계식물 보전 인식확산을 위해 오는 7월 식물원·수목원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5월 개원과 함께 접경지역보전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 DMZ자생식물원  - 한반도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해 2009년부터 조성사업을 진행해옴  - 2016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국제연구센터를 비롯하여 총 18ha 면적에 DMZ원, 북방계식물전시원, 고산식물원 등 8개 전시원을 갖추고 있음  - 현재 DMZ일대 자생식물 및 북방계식물 625분류군 총 63,000여 개체를 확보·관리 중이며, 증식온실과 현지 외 보전원을 통해 보전 연구 중  - DMZ인문자연환경에 대한 연구 자료를 정리한 ‘DMZ인문자연환경백서’를 지난해 말 출간하였으며, DMZ일대의 생물자원 뿐 만 아니라 역사문화에 대해 국민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DMZ생태문화지도’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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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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