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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시군, 탄소중립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전라남도는 18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산림보전휴양분야 산림관계관’회의를 열어 산림시책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 산림과장과 (사)숲속의 전남, 산불방지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2023년 전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을 설명했다. 또 2050 탄소중립 산림흡수원 확충을 위한 신규 조림 확대와 숲가꾸기 추진,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정원, 도시숲, 산림휴양시설, 산림소득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신규 조림, 맞춤형 숲가꾸기,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산사태 등 산림 보전 분야에 1천826억 원이 투입된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도민이 체감하는 정원산림휴양시설 인프라 확충, 다목적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숲길 조성, 임업인 소득사업 지원 등에 2천218억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서은수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시군에서 노력해준 결과 정부합동평가 및 산불목재 이용도시숲산림휴양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을 풍요롭게 하는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는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만큼 시군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남도-시군, 탄소중립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전라남도는 18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산림보전휴양분야 산림관계관’회의를 열어 산림시책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 산림과장과 (사)숲속의 전남, 산불방지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2023년 전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을 설명했다. 또 2050 탄소중립 산림흡수원 확충을 위한 신규 조림 확대와 숲가꾸기 추진,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정원, 도시숲, 산림휴양시설, 산림소득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신규 조림, 맞춤형 숲가꾸기,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산사태 등 산림 보전 분야에 1천826억 원이 투입된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도민이 체감하는 정원산림휴양시설 인프라 확충, 다목적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숲길 조성, 임업인 소득사업 지원 등에 2천218억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서은수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시군에서 노력해준 결과 정부합동평가 및 산불목재 이용도시숲산림휴양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을 풍요롭게 하는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는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만큼 시군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강릉시, 담배꽁초 하나로 산불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약초 채취꾼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약초를 캐러 갔다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일원에 산불을 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을 불태운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김모(62) 씨와 윤모(57) 씨 등 약초꾼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산불이 난 3월 9일 오전 산불 발생지역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담뱃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3월 9일 오전 10시 28분께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 119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산계리, 현내리, 낙풍리 임야로 옮겨붙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 122필지, 244ha가 불에 탔다. 산불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진화 인력과 장비가 보강되는 등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진화에는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71대, 진화 인력 2천456명이 동원돼 3억5천만원의 진화비용이 들었다. 현장 주변 탐문수사, 산불 발생 전후 주변 CCTV 동영상을 확보, 마을 진·출입차량과 외지인 출입 여부를 확인하던 중 당일 오전 흰색 지프 차량이 마을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약초꾼 김 씨 등을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해 행적 등에 대해 수사했다. 경찰은 이들의 이동 경로, 화기 소지 여부, 산불목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진술내용의 모순점 등을 통해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들은 자신들로 말미암아 산불이 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에 가뭄이 지속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커졌다"라며 "실화 등 산불 방화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5-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전남도-시군, 탄소중립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전라남도는 18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산림보전휴양분야 산림관계관’회의를 열어 산림시책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 산림과장과 (사)숲속의 전남, 산불방지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2023년 전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을 설명했다. 또 2050 탄소중립 산림흡수원 확충을 위한 신규 조림 확대와 숲가꾸기 추진,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정원, 도시숲, 산림휴양시설, 산림소득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신규 조림, 맞춤형 숲가꾸기,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산사태 등 산림 보전 분야에 1천826억 원이 투입된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도민이 체감하는 정원산림휴양시설 인프라 확충, 다목적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숲길 조성, 임업인 소득사업 지원 등에 2천218억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서은수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시군에서 노력해준 결과 정부합동평가 및 산불목재 이용도시숲산림휴양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을 풍요롭게 하는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는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만큼 시군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오피니언 검색결과

  • (연재 구들따라놓기) 3강 구들시공 계획과 준비
    구들방시공에 필요한 높이, 재료, 시공방법, 사용용도 등 계획을 세워 하자를 미연에 방지한다.    구들은 불을 다루는 기술로 불길 고래를 잘 만들어야 하며 불만 잘 들어가는 것보다 기능을 살려 열효율이 좋은 구들 시공으로 모두를 만족하게하는 구들을 놓아야한다.   구들은 방 크기에 따라 높이를 800mm 이상으로 다르게 하고 방 형태나 크기에 따라 고래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크고 긴 방은 줄 고래가 유리하고 작고 짧은 방은 흩은고래 ~ 되돈고래가 유리하며 폭이 넓은 방은 부채고래 등 방 형태나 크기에 따라 방법을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구들방은 고래온돌이기 때문에 불길이 중요하며 열전달 전도, 복사, 대류 세 가지 원리를 생각하며 굴뚝위치에 따라 고래 길을 다르게 유도해야하며 사용용도에 따라 열 올리는 시간을 다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들시공에 필요한 용어    1) 개자리: 깊이 파놓은 고랑(개자리 3곳= 구들, 고래, 굴뚝)  2) 고  래: 열기와 연기의 통로(고래 골 만드는 것을 고래켜기라 함)  3) 고래뚝: 구들을 올리기 위해 높이와 폭을 맞춰 길게 연결된 뚝.   4) 고임돌: 구들장을 받치는 돌 ,(줄 고래 에서는 고래 뚝)  5) 고래개자리: 아궁이 반대편 깊이 판 곳   6) 구  들: 구운 돌이란 뜻(우리말이며 방구들의 줄인 말)  7) 부넘기: 아궁이 구조에서 불이 위로 향하게  불목을 막는곳  8) 부뚜막: 솥을 걸거나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만든 아궁이의 넓은 턱  9) 불  목: 함실에서 고래로 연결된 입구가는   열을 제일 많이 받는 돌  10) 붓  돌: 아궁이 양쪽의 벽에 세우는 돌(기둥),   11) 새  침: 구들장을 놓고 틈새를 흙으로 막는 일  12) 쇄  석: 구들장을 덮고 작은 공간을 막거나 고우는 작은 돌  13) 시근담: 방 가장자리 구들장 올리기 위해 만든 턱   14) 아궁이: 불을 때는 곳 분구, 화구, 구락, 취구, 솥자리 등으로 불림  15) 연  도: 고래개자리 에서 굴뚝과 연결된 통로(연기 길)  16) 외굴길: 외부에 있는 연기 통로, (굴뚝과 연결될 연도)  18) 이맛돌: 화구 입구에서 벽을 받쳐 주면 솥 턱과 구들장 을 받는 턱  20) 함  실: 난방전용 아궁이에서 불을 때는곳, 불집  21) 함실장: 함 실위에 올리는 넓고 두꺼운 돌,(아랫목 돌 ~ 불집 구들장)   혼용고래 시공도면     황토집 짓기 ,구들 수강생 모집(특허 세줄 亞자구들 ,전통구들 시공) 나무와흙 구들연구원 055-366-2006  
    • 오피니언
    2021-07-27
  • (1강) 구들이란 무엇인가
    구들이란 우리역사와 함께 취사와 난방을 해결한 에너지원으로 우리 선조들을 살아남게 하였으며 21세기 들면서 직불난방은 과학과 의학을 겸한 건강치유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양 문화의 잠식으로 잊어져 가던 구들 직불난방이 2000년대 들어 전원주택 바람과 함께 되살아나면서 전원에 집을 지으며 방 한 칸은 구들(온돌)방으로 만들어 사용하고자하는 수요가 일어났다.   구들시공에 대한 문헌이나 참고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수나 교육 체계화 되지 못하고 몇몇 눈썰미 있는 장인들의 어깨 넘어 봐 왔던 것이 전부인 상태였다.   아궁이와 구들 굴뚝만 있으면 구들방이 되는 걸로 착각에 빠져 기능과 기술을 무시한 검증되지 않은 시공자의 잣대로 구들을 시공하게 되면서 잘못된 시공으로 "불만 피워 연기만 잘나가면 되는 줄 알고 시공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잘못된 사례 (고래낮음)               잘못된 사례 (고래 개자리 없음)    구들은 소화 할 수 있는 아궁이 크기와 열기를 분배 할수 있는 고래넓이 . 높이 불길을 골고루 가게 하는 불목과 사람의 위장처럼 열기를 흡수하고 분진을 가라 않게 하고 남은 열을 체류 하게하는 고래개자리가 있어야하며 굴뚝개자리를 깊게 하여 내부에서 흐르는 습을 머물게 하며 식은 연기를 내리게 하면서 딸려 나온 분진을 떨어뜨리고 역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 오피니언
    2021-07-14
  • (연재)"귀산촌을 위한 구들 온돌 따라놓기" 를 연재하며
      전통 직불난방 구들전통난방 구들은 신분격차에 따라 농사 부산물이나 재목으로 쓸 수 없는 화목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해결하며 혹독한 추위에도 우리 선조들은 살아왔지만 경제 개발의 산물 화석연료 에 밀려 고유난방이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작금에 전원생활과 건강을 생각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조금씩 구들 난방에 관심을 같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정부차원에 권장사업으로 지원한다면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아 궁 이                                                                     산천 나무   불을 때던 아궁이가 사라지면서 산천에는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 길을 막고 불이나면 불쏘시게 가 되어 수 핵 타의 산림을 잿더미로 변하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궁이를 만들어 죽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게 되면 산불 예방은 물론 외화 절약에도 큰 몫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60년대 어릴적 기억으로는 산불이 나면 동네 사람들이 소나무 가지로 불을 끄고 적은 면적만 탓 던 것은  솔잎이나 풀잎 같은 낙엽들을 다 끌어모아  아궁이에 연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불길 차단효과로 많은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산림을 가꾸는 일이 중요하지만 산불예방은 더욱 중요 하다   구들연구가 赴款(부관) 문재남 원장은 40년 이상 전통구들과 현대구들을 연구하며 새로운 고래방법을 특허와 논문을 통해 발표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가 바로 알고 가야 할 것은 구들을 세계 통용어로 온돌이라 하며 간접난방으로 호스를 깔면 온수난방이고 아궁이에 불을 때면 직불 난방 이라한다. 赴款(부관) 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직불난방 구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하여 2~3일에 한번 불을 때는 아궁이 만드는 방법부터 구들시공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과 기술을 시행착오 없이 시공 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강좌를 연재하고자 한다.                 줄 고래           혼용고래        갈비고래   (기고) 나무와 흙 구들연구원  055-366-2006   원장 문재남  특허 세줄 亞자구들 , 전통구들 시공, 황토집 짓기 ,구들 교육            연재목차 - 우리전통난방 구들1강 - 구들이란무엇인가2강 - 赴款 구들의 7대 원리3강 - 구들시공 계획과 준비4강 - 구들시공방법 하방벽 쌓기5강 - 이맛돌 선택과 올리는 방법6강 - 연도 만들기7강 - 시근담 쌓기8강 - 함실벽 쌓기9강 - 고래턱과 고래개자리 쌓기10강 -고임돌과 고래뚝 쌓기11강 - 하부 부토채우기12강 - 불목과 불목돌 놓기13강 – 구들장놓기14강 - 연기 잡기와 축열하기15강 - 구들장 위 부토 와 초벌 미장16강 - 아궁이 만들기와 불문달기17강 - 굴뚝개자리와 굴뚝세우기18강 - 특강 특허 3줄 아자고래19강 -  부관구들 총정리
    • 오피니언
    2021-07-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시군, 탄소중립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전라남도는 18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2023년 산림보전휴양분야 산림관계관’회의를 열어 산림시책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 산림과장과 (사)숲속의 전남, 산불방지협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2023년 전남의 산림시책 방향과 달라지는 정책을 설명했다. 또 2050 탄소중립 산림흡수원 확충을 위한 신규 조림 확대와 숲가꾸기 추진,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정원, 도시숲, 산림휴양시설, 산림소득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신규 조림, 맞춤형 숲가꾸기, 목재산업 육성 산불 예방, 산사태 등 산림 보전 분야에 1천826억 원이 투입된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도민이 체감하는 정원산림휴양시설 인프라 확충, 다목적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숲길 조성, 임업인 소득사업 지원 등에 2천218억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서은수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시군에서 노력해준 결과 정부합동평가 및 산불목재 이용도시숲산림휴양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을 풍요롭게 하는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는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만큼 시군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연재 구들따라놓기) 3강 구들시공 계획과 준비
    구들방시공에 필요한 높이, 재료, 시공방법, 사용용도 등 계획을 세워 하자를 미연에 방지한다.    구들은 불을 다루는 기술로 불길 고래를 잘 만들어야 하며 불만 잘 들어가는 것보다 기능을 살려 열효율이 좋은 구들 시공으로 모두를 만족하게하는 구들을 놓아야한다.   구들은 방 크기에 따라 높이를 800mm 이상으로 다르게 하고 방 형태나 크기에 따라 고래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크고 긴 방은 줄 고래가 유리하고 작고 짧은 방은 흩은고래 ~ 되돈고래가 유리하며 폭이 넓은 방은 부채고래 등 방 형태나 크기에 따라 방법을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구들방은 고래온돌이기 때문에 불길이 중요하며 열전달 전도, 복사, 대류 세 가지 원리를 생각하며 굴뚝위치에 따라 고래 길을 다르게 유도해야하며 사용용도에 따라 열 올리는 시간을 다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들시공에 필요한 용어    1) 개자리: 깊이 파놓은 고랑(개자리 3곳= 구들, 고래, 굴뚝)  2) 고  래: 열기와 연기의 통로(고래 골 만드는 것을 고래켜기라 함)  3) 고래뚝: 구들을 올리기 위해 높이와 폭을 맞춰 길게 연결된 뚝.   4) 고임돌: 구들장을 받치는 돌 ,(줄 고래 에서는 고래 뚝)  5) 고래개자리: 아궁이 반대편 깊이 판 곳   6) 구  들: 구운 돌이란 뜻(우리말이며 방구들의 줄인 말)  7) 부넘기: 아궁이 구조에서 불이 위로 향하게  불목을 막는곳  8) 부뚜막: 솥을 걸거나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만든 아궁이의 넓은 턱  9) 불  목: 함실에서 고래로 연결된 입구가는   열을 제일 많이 받는 돌  10) 붓  돌: 아궁이 양쪽의 벽에 세우는 돌(기둥),   11) 새  침: 구들장을 놓고 틈새를 흙으로 막는 일  12) 쇄  석: 구들장을 덮고 작은 공간을 막거나 고우는 작은 돌  13) 시근담: 방 가장자리 구들장 올리기 위해 만든 턱   14) 아궁이: 불을 때는 곳 분구, 화구, 구락, 취구, 솥자리 등으로 불림  15) 연  도: 고래개자리 에서 굴뚝과 연결된 통로(연기 길)  16) 외굴길: 외부에 있는 연기 통로, (굴뚝과 연결될 연도)  18) 이맛돌: 화구 입구에서 벽을 받쳐 주면 솥 턱과 구들장 을 받는 턱  20) 함  실: 난방전용 아궁이에서 불을 때는곳, 불집  21) 함실장: 함 실위에 올리는 넓고 두꺼운 돌,(아랫목 돌 ~ 불집 구들장)   혼용고래 시공도면     황토집 짓기 ,구들 수강생 모집(특허 세줄 亞자구들 ,전통구들 시공) 나무와흙 구들연구원 055-366-2006  
    • 오피니언
    2021-07-27
  • (1강) 구들이란 무엇인가
    구들이란 우리역사와 함께 취사와 난방을 해결한 에너지원으로 우리 선조들을 살아남게 하였으며 21세기 들면서 직불난방은 과학과 의학을 겸한 건강치유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양 문화의 잠식으로 잊어져 가던 구들 직불난방이 2000년대 들어 전원주택 바람과 함께 되살아나면서 전원에 집을 지으며 방 한 칸은 구들(온돌)방으로 만들어 사용하고자하는 수요가 일어났다.   구들시공에 대한 문헌이나 참고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수나 교육 체계화 되지 못하고 몇몇 눈썰미 있는 장인들의 어깨 넘어 봐 왔던 것이 전부인 상태였다.   아궁이와 구들 굴뚝만 있으면 구들방이 되는 걸로 착각에 빠져 기능과 기술을 무시한 검증되지 않은 시공자의 잣대로 구들을 시공하게 되면서 잘못된 시공으로 "불만 피워 연기만 잘나가면 되는 줄 알고 시공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잘못된 사례 (고래낮음)               잘못된 사례 (고래 개자리 없음)    구들은 소화 할 수 있는 아궁이 크기와 열기를 분배 할수 있는 고래넓이 . 높이 불길을 골고루 가게 하는 불목과 사람의 위장처럼 열기를 흡수하고 분진을 가라 않게 하고 남은 열을 체류 하게하는 고래개자리가 있어야하며 굴뚝개자리를 깊게 하여 내부에서 흐르는 습을 머물게 하며 식은 연기를 내리게 하면서 딸려 나온 분진을 떨어뜨리고 역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한다
    • 오피니언
    2021-07-14
  • (연재)"귀산촌을 위한 구들 온돌 따라놓기" 를 연재하며
      전통 직불난방 구들전통난방 구들은 신분격차에 따라 농사 부산물이나 재목으로 쓸 수 없는 화목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해결하며 혹독한 추위에도 우리 선조들은 살아왔지만 경제 개발의 산물 화석연료 에 밀려 고유난방이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작금에 전원생활과 건강을 생각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조금씩 구들 난방에 관심을 같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정부차원에 권장사업으로 지원한다면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아 궁 이                                                                     산천 나무   불을 때던 아궁이가 사라지면서 산천에는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 길을 막고 불이나면 불쏘시게 가 되어 수 핵 타의 산림을 잿더미로 변하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궁이를 만들어 죽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게 되면 산불 예방은 물론 외화 절약에도 큰 몫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60년대 어릴적 기억으로는 산불이 나면 동네 사람들이 소나무 가지로 불을 끄고 적은 면적만 탓 던 것은  솔잎이나 풀잎 같은 낙엽들을 다 끌어모아  아궁이에 연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불길 차단효과로 많은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산림을 가꾸는 일이 중요하지만 산불예방은 더욱 중요 하다   구들연구가 赴款(부관) 문재남 원장은 40년 이상 전통구들과 현대구들을 연구하며 새로운 고래방법을 특허와 논문을 통해 발표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가 바로 알고 가야 할 것은 구들을 세계 통용어로 온돌이라 하며 간접난방으로 호스를 깔면 온수난방이고 아궁이에 불을 때면 직불 난방 이라한다. 赴款(부관) 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직불난방 구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하여 2~3일에 한번 불을 때는 아궁이 만드는 방법부터 구들시공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과 기술을 시행착오 없이 시공 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는  강좌를 연재하고자 한다.                 줄 고래           혼용고래        갈비고래   (기고) 나무와 흙 구들연구원  055-366-2006   원장 문재남  특허 세줄 亞자구들 , 전통구들 시공, 황토집 짓기 ,구들 교육            연재목차 - 우리전통난방 구들1강 - 구들이란무엇인가2강 - 赴款 구들의 7대 원리3강 - 구들시공 계획과 준비4강 - 구들시공방법 하방벽 쌓기5강 - 이맛돌 선택과 올리는 방법6강 - 연도 만들기7강 - 시근담 쌓기8강 - 함실벽 쌓기9강 - 고래턱과 고래개자리 쌓기10강 -고임돌과 고래뚝 쌓기11강 - 하부 부토채우기12강 - 불목과 불목돌 놓기13강 – 구들장놓기14강 - 연기 잡기와 축열하기15강 - 구들장 위 부토 와 초벌 미장16강 - 아궁이 만들기와 불문달기17강 - 굴뚝개자리와 굴뚝세우기18강 - 특강 특허 3줄 아자고래19강 -  부관구들 총정리
    • 오피니언
    2021-07-07
  • 강릉시, 담배꽁초 하나로 산불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약초 채취꾼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약초를 캐러 갔다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일원에 산불을 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을 불태운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김모(62) 씨와 윤모(57) 씨 등 약초꾼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산불이 난 3월 9일 오전 산불 발생지역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담뱃불을 완전히 끄지 않고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3월 9일 오전 10시 28분께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 119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산계리, 현내리, 낙풍리 임야로 옮겨붙어 시가 10억원 상당의 산림 122필지, 244ha가 불에 탔다. 산불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진화 인력과 장비가 보강되는 등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진화에는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71대, 진화 인력 2천456명이 동원돼 3억5천만원의 진화비용이 들었다. 현장 주변 탐문수사, 산불 발생 전후 주변 CCTV 동영상을 확보, 마을 진·출입차량과 외지인 출입 여부를 확인하던 중 당일 오전 흰색 지프 차량이 마을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약초꾼 김 씨 등을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해 행적 등에 대해 수사했다. 경찰은 이들의 이동 경로, 화기 소지 여부, 산불목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진술내용의 모순점 등을 통해 담배꽁초를 버려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들은 자신들로 말미암아 산불이 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에 가뭄이 지속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커졌다"라며 "실화 등 산불 방화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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