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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상록성 참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상록성 참나무인 종가시나무와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 2건이 미국화장품협회(PCPC)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등재 원재료명: Quercus Glauca Seedcoat Extract(종가시나무) Quercus Acuta Seedcoat Extract(붉가시나무)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를 통해 도토리 껍질 추출물은 새로운 화장품 성분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위한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의 안전성에 관한 자료 제출을 대체할 수 있게 되어, 화장품 원료자원으로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상록성 참나무의 도토리 껍질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과와 피부세포의 재생 및 상처치유 효과를 확인하여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3-0026367, 10-2023-0026366)을 완료하였다. 또한, 시제품 제작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장품 성분 원료집 등재를 마침에 따라 노화 방지, 주름 개선 등의 피부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자원으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이번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는 도토리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도토리를 활용한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여 국내 자생 도토리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31
  • 전남산림자원연, 연구개발 국비 19억…7년 연속 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2023년 산림청 주관 연구개발(R&D) 연구과제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신규로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 7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는 100개 과제가 응모해 경쟁이 치열했으나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난대수종 등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발표평가를 꼼꼼히 준비해 총 15개 선정 과제 중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림분야 연구기관 중 7년 연속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과제 최다 선정된 것으로, ‘산림 생물 소재 활용기반 기술개발 분야’ 1개 과제와 우수 연구 성과에 대한 ‘실용화 분야’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산림 생물소재 활용 기술개발 분야 과제는 15대1이라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향후 3년간 국비 11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전남의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인 동백나무, 황칠나무, 비자나무, 붉가시나무 등 난대식물 연구를 지속하고 소득이 되는 바이오소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임업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재)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조선대, ㈜네츄럴엔도텍, 전북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붉가시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주제로 ‘붉가시 열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붉가시나무 임분 관리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실용화 분야’ 선정된 2개 연구과제에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보유한 우수 연구 성과와 특허기술을 토대로 지역 산업체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과 다양한 질병 예방과 면역효과가 있는 ‘참바늘버섯 웰니스 제품개발’연구를 함께하고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팀과 ‘난대수종을 소재화해서 피부 미백 향장품 개발’연구를 진행한다. 참바늘 버섯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국비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청 연구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산학연 공동연구와 전남지역 비교우위 자원인 난대수종의 고부가가치 소재개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 우수한 기술과 산림을 접목한 융복합 연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3년 산업통상부, 농식품부, 산림청에서 발주한 7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200억 원 규모의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전남지역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난대수종 북상 가능성 시험을 위한 조림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미래 숲 조성 및 난대성 수종의 조림 확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난대상록수종 선단 시험조림」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 조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직접 기른 묘목으로 수종은 붉가시, 참가시, 종가시나무, 편백으로 1.8m 간격으로 1ha 기준 3천본을 식재하는 기존 식재 방식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시험조림을 위해 강릉지역 기후를 대표할 만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의 지도로 2022.4.7.(목) 시험조림을 실시하였다.   ○ 개    소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1, 1ha 조림   ○ 현장지도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 방문 지도, 2022.4.7.(목) 강릉지역에 실시하는 시험조림은 전국 9개의 시험조림지 중 한 곳으로 가장 북쪽의 시험조림 대상지로 난대수종의 확착률과 생장 상황은 향후 전문가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수종의 현장 적응성 연구에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공동 연구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며, 시험조림지의 모니터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7
  •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 등 지속가능한 미래숲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해법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우리 주변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22
  • 정읍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 위해 나무심기 첫 삽 뜨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을 위하여 16일 부터 국유림 85.7㏊에 25만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로 정읍, 완주지역에 경제적 가치와 탄소흡수 능력이 좋은 편백, 낙엽송 등 경제림(68.0㏊)을 조성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 방지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큰나무 조림(9.5㏊)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4.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4.4㏊)등 축구장 약 120여 개 넓이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미래숲 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과 난대수종 조림 확대 가능성 조사를 위한 붉가시나무와 참가시나무 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조림도 실시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친화적 해법” 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5
  • 제주 사려니오름에서 산림과학연구 100년 기념 식목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5일(금) 사려니오름이 있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산림과학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에 발맞춰『탄소중립의 시작은 숲의 되살林으로부터!』라는 표어와 함께 지자체 및 임업 단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산림과학연구에 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임업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상현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 가치가 뛰어난 난·아열대 수종 편백, 붉가시나무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득작목 관련 연구를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산림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탄소흡수원으로 2050 탄소중립의 핵심자원이다.”라며 “국가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100년 푸른 숲 국가 만들기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2-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남산림자원연, 연구개발 국비 19억…7년 연속 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2023년 산림청 주관 연구개발(R&D) 연구과제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신규로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 7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는 100개 과제가 응모해 경쟁이 치열했으나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난대수종 등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발표평가를 꼼꼼히 준비해 총 15개 선정 과제 중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림분야 연구기관 중 7년 연속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과제 최다 선정된 것으로, ‘산림 생물 소재 활용기반 기술개발 분야’ 1개 과제와 우수 연구 성과에 대한 ‘실용화 분야’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산림 생물소재 활용 기술개발 분야 과제는 15대1이라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향후 3년간 국비 11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전남의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인 동백나무, 황칠나무, 비자나무, 붉가시나무 등 난대식물 연구를 지속하고 소득이 되는 바이오소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임업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재)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조선대, ㈜네츄럴엔도텍, 전북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붉가시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주제로 ‘붉가시 열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붉가시나무 임분 관리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실용화 분야’ 선정된 2개 연구과제에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보유한 우수 연구 성과와 특허기술을 토대로 지역 산업체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과 다양한 질병 예방과 면역효과가 있는 ‘참바늘버섯 웰니스 제품개발’연구를 함께하고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팀과 ‘난대수종을 소재화해서 피부 미백 향장품 개발’연구를 진행한다. 참바늘 버섯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국비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청 연구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산학연 공동연구와 전남지역 비교우위 자원인 난대수종의 고부가가치 소재개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 우수한 기술과 산림을 접목한 융복합 연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3년 산업통상부, 농식품부, 산림청에서 발주한 7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200억 원 규모의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전남지역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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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3-01-19
  • 난대수종 북상 가능성 시험을 위한 조림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미래 숲 조성 및 난대성 수종의 조림 확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난대상록수종 선단 시험조림」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 조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직접 기른 묘목으로 수종은 붉가시, 참가시, 종가시나무, 편백으로 1.8m 간격으로 1ha 기준 3천본을 식재하는 기존 식재 방식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시험조림을 위해 강릉지역 기후를 대표할 만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의 지도로 2022.4.7.(목) 시험조림을 실시하였다.   ○ 개    소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1, 1ha 조림   ○ 현장지도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 방문 지도, 2022.4.7.(목) 강릉지역에 실시하는 시험조림은 전국 9개의 시험조림지 중 한 곳으로 가장 북쪽의 시험조림 대상지로 난대수종의 확착률과 생장 상황은 향후 전문가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수종의 현장 적응성 연구에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공동 연구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며, 시험조림지의 모니터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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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2-04-07
  •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 등 지속가능한 미래숲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해법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우리 주변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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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정읍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 위해 나무심기 첫 삽 뜨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을 위하여 16일 부터 국유림 85.7㏊에 25만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로 정읍, 완주지역에 경제적 가치와 탄소흡수 능력이 좋은 편백, 낙엽송 등 경제림(68.0㏊)을 조성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 방지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큰나무 조림(9.5㏊)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4.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4.4㏊)등 축구장 약 120여 개 넓이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미래숲 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과 난대수종 조림 확대 가능성 조사를 위한 붉가시나무와 참가시나무 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조림도 실시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친화적 해법” 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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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제주 사려니오름에서 산림과학연구 100년 기념 식목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5일(금) 사려니오름이 있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산림과학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에 발맞춰『탄소중립의 시작은 숲의 되살林으로부터!』라는 표어와 함께 지자체 및 임업 단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산림과학연구에 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임업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상현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 가치가 뛰어난 난·아열대 수종 편백, 붉가시나무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득작목 관련 연구를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산림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탄소흡수원으로 2050 탄소중립의 핵심자원이다.”라며 “국가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100년 푸른 숲 국가 만들기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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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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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상록성 참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상록성 참나무인 종가시나무와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 2건이 미국화장품협회(PCPC)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등재 원재료명: Quercus Glauca Seedcoat Extract(종가시나무) Quercus Acuta Seedcoat Extract(붉가시나무)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를 통해 도토리 껍질 추출물은 새로운 화장품 성분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위한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의 안전성에 관한 자료 제출을 대체할 수 있게 되어, 화장품 원료자원으로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상록성 참나무의 도토리 껍질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과와 피부세포의 재생 및 상처치유 효과를 확인하여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3-0026367, 10-2023-0026366)을 완료하였다. 또한, 시제품 제작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장품 성분 원료집 등재를 마침에 따라 노화 방지, 주름 개선 등의 피부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자원으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이번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는 도토리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도토리를 활용한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여 국내 자생 도토리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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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전남산림자원연, 연구개발 국비 19억…7년 연속 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2023년 산림청 주관 연구개발(R&D) 연구과제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신규로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 7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는 100개 과제가 응모해 경쟁이 치열했으나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난대수종 등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발표평가를 꼼꼼히 준비해 총 15개 선정 과제 중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림분야 연구기관 중 7년 연속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과제 최다 선정된 것으로, ‘산림 생물 소재 활용기반 기술개발 분야’ 1개 과제와 우수 연구 성과에 대한 ‘실용화 분야’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산림 생물소재 활용 기술개발 분야 과제는 15대1이라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향후 3년간 국비 11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전남의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인 동백나무, 황칠나무, 비자나무, 붉가시나무 등 난대식물 연구를 지속하고 소득이 되는 바이오소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임업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재)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조선대, ㈜네츄럴엔도텍, 전북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붉가시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주제로 ‘붉가시 열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붉가시나무 임분 관리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실용화 분야’ 선정된 2개 연구과제에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보유한 우수 연구 성과와 특허기술을 토대로 지역 산업체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과 다양한 질병 예방과 면역효과가 있는 ‘참바늘버섯 웰니스 제품개발’연구를 함께하고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팀과 ‘난대수종을 소재화해서 피부 미백 향장품 개발’연구를 진행한다. 참바늘 버섯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국비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청 연구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산학연 공동연구와 전남지역 비교우위 자원인 난대수종의 고부가가치 소재개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 우수한 기술과 산림을 접목한 융복합 연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3년 산업통상부, 농식품부, 산림청에서 발주한 7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200억 원 규모의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전남지역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제주 사려니오름에서 산림과학연구 100년 기념 식목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5일(금) 사려니오름이 있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산림과학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에 발맞춰『탄소중립의 시작은 숲의 되살林으로부터!』라는 표어와 함께 지자체 및 임업 단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산림과학연구에 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임업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상현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 가치가 뛰어난 난·아열대 수종 편백, 붉가시나무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득작목 관련 연구를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산림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탄소흡수원으로 2050 탄소중립의 핵심자원이다.”라며 “국가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100년 푸른 숲 국가 만들기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2-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난대수종 북상 가능성 시험을 위한 조림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미래 숲 조성 및 난대성 수종의 조림 확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난대상록수종 선단 시험조림」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 조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직접 기른 묘목으로 수종은 붉가시, 참가시, 종가시나무, 편백으로 1.8m 간격으로 1ha 기준 3천본을 식재하는 기존 식재 방식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시험조림을 위해 강릉지역 기후를 대표할 만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의 지도로 2022.4.7.(목) 시험조림을 실시하였다.   ○ 개    소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1, 1ha 조림   ○ 현장지도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 방문 지도, 2022.4.7.(목) 강릉지역에 실시하는 시험조림은 전국 9개의 시험조림지 중 한 곳으로 가장 북쪽의 시험조림 대상지로 난대수종의 확착률과 생장 상황은 향후 전문가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수종의 현장 적응성 연구에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공동 연구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며, 시험조림지의 모니터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7
  •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 등 지속가능한 미래숲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해법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우리 주변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22
  • 정읍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 위해 나무심기 첫 삽 뜨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을 위하여 16일 부터 국유림 85.7㏊에 25만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로 정읍, 완주지역에 경제적 가치와 탄소흡수 능력이 좋은 편백, 낙엽송 등 경제림(68.0㏊)을 조성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 방지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큰나무 조림(9.5㏊)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4.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4.4㏊)등 축구장 약 120여 개 넓이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미래숲 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과 난대수종 조림 확대 가능성 조사를 위한 붉가시나무와 참가시나무 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조림도 실시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친화적 해법” 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상록성 참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상록성 참나무인 종가시나무와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 2건이 미국화장품협회(PCPC)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등재 원재료명: Quercus Glauca Seedcoat Extract(종가시나무) Quercus Acuta Seedcoat Extract(붉가시나무)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를 통해 도토리 껍질 추출물은 새로운 화장품 성분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위한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의 안전성에 관한 자료 제출을 대체할 수 있게 되어, 화장품 원료자원으로 활용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상록성 참나무의 도토리 껍질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과와 피부세포의 재생 및 상처치유 효과를 확인하여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3-0026367, 10-2023-0026366)을 완료하였다. 또한, 시제품 제작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장품 성분 원료집 등재를 마침에 따라 노화 방지, 주름 개선 등의 피부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자원으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이번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는 도토리를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도토리를 활용한 실용화 연구를 강화하여 국내 자생 도토리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1-31
  • 전남산림자원연, 연구개발 국비 19억…7년 연속 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2023년 산림청 주관 연구개발(R&D) 연구과제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신규로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 7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올해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는 100개 과제가 응모해 경쟁이 치열했으나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난대수종 등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발표평가를 꼼꼼히 준비해 총 15개 선정 과제 중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림분야 연구기관 중 7년 연속 산림청 연구개발 공모과제 최다 선정된 것으로, ‘산림 생물 소재 활용기반 기술개발 분야’ 1개 과제와 우수 연구 성과에 대한 ‘실용화 분야’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산림 생물소재 활용 기술개발 분야 과제는 15대1이라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향후 3년간 국비 11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전남의 경쟁력 있는 산림자원인 동백나무, 황칠나무, 비자나무, 붉가시나무 등 난대식물 연구를 지속하고 소득이 되는 바이오소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임업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재)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조선대, ㈜네츄럴엔도텍, 전북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붉가시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주제로 ‘붉가시 열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붉가시나무 임분 관리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실용화 분야’ 선정된 2개 연구과제에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보유한 우수 연구 성과와 특허기술을 토대로 지역 산업체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과 다양한 질병 예방과 면역효과가 있는 ‘참바늘버섯 웰니스 제품개발’연구를 함께하고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팀과 ‘난대수종을 소재화해서 피부 미백 향장품 개발’연구를 진행한다. 참바늘 버섯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국비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청 연구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산학연 공동연구와 전남지역 비교우위 자원인 난대수종의 고부가가치 소재개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 우수한 기술과 산림을 접목한 융복합 연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3년 산업통상부, 농식품부, 산림청에서 발주한 7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200억 원 규모의 산림 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전남지역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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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난대수종 북상 가능성 시험을 위한 조림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미래 숲 조성 및 난대성 수종의 조림 확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난대상록수종 선단 시험조림」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 조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직접 기른 묘목으로 수종은 붉가시, 참가시, 종가시나무, 편백으로 1.8m 간격으로 1ha 기준 3천본을 식재하는 기존 식재 방식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시험조림을 위해 강릉지역 기후를 대표할 만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의 지도로 2022.4.7.(목) 시험조림을 실시하였다.   ○ 개    소 :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1-1, 1ha 조림   ○ 현장지도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문가 방문 지도, 2022.4.7.(목) 강릉지역에 실시하는 시험조림은 전국 9개의 시험조림지 중 한 곳으로 가장 북쪽의 시험조림 대상지로 난대수종의 확착률과 생장 상황은 향후 전문가들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수종의 현장 적응성 연구에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공동 연구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며, 시험조림지의 모니터링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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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 등 지속가능한 미래숲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해법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우리 주변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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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정읍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 위해 나무심기 첫 삽 뜨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을 위하여 16일 부터 국유림 85.7㏊에 25만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로 정읍, 완주지역에 경제적 가치와 탄소흡수 능력이 좋은 편백, 낙엽송 등 경제림(68.0㏊)을 조성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 방지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큰나무 조림(9.5㏊)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4.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4.4㏊)등 축구장 약 120여 개 넓이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미래숲 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과 난대수종 조림 확대 가능성 조사를 위한 붉가시나무와 참가시나무 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조림도 실시한다. 채진영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친화적 해법” 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15
  • 제주 사려니오름에서 산림과학연구 100년 기념 식목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월 25일(금) 사려니오름이 있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산림과학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에 발맞춰『탄소중립의 시작은 숲의 되살林으로부터!』라는 표어와 함께 지자체 및 임업 단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산림과학연구에 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임업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상현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 가치가 뛰어난 난·아열대 수종 편백, 붉가시나무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득작목 관련 연구를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산림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탄소흡수원으로 2050 탄소중립의 핵심자원이다.”라며 “국가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100년 푸른 숲 국가 만들기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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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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