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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천리포수목원, 못줄 띄워 손 모내기
      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내 오리농장에서 임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50여 명이 참여해 모내기를 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천리포수목원은 설립자의 발자취와 수목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1970’과 ‘발자국’을 논에 새기고 잎의 색이 다른 벼 품종을 심어 재미를 더했다.  오리농장에 심은 벼는 잎이 붉은색을 띈 찰벼란 뜻의 토종 벼 ‘붉은차나락’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쓰러짐 피해가 적어 재배안전성이 뛰어난 ‘안백’ 품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매년 630㎡ 규모의 오리농장에서 손 모내기와 벼 베기를 하여 전통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반에 알리고 있으며, 2018년부터 토종 벼를 포함한 다양한 벼 품종을 활용해 무늬를 만들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모내기는 내부 직원과 교육생만 참여했지만, 가을 추수에는 코로나가 사라져 지역 학생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6-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태안 천리포수목원, 어린 농부들과 손 모내기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28일 모항초등학교 학생 28명과 전통방식의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잊혀져가는 전통 농업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수목원 내 오리농장에서 매년 손 모내기를 시행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인근의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은 흙을 어루만지고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생명을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작년 피아노 건반모양 논에 이어 올해는 붉은차나락, 새일미, 조동지 등 7종의 벼 품종을 활용해 빗방울과 우산모양으로 논을 디자인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비에 깨끗이 씻겨 내리길 바라는 마음과 가문 땅을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작은 규모지만 손수 모내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을 추수도 함께하여 농업의 소중함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우산모양의 논이 탐방객들에게 즐거운 관람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천리포수목원, 못줄 띄워 손 모내기
      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내 오리농장에서 임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50여 명이 참여해 모내기를 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천리포수목원은 설립자의 발자취와 수목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1970’과 ‘발자국’을 논에 새기고 잎의 색이 다른 벼 품종을 심어 재미를 더했다.  오리농장에 심은 벼는 잎이 붉은색을 띈 찰벼란 뜻의 토종 벼 ‘붉은차나락’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쓰러짐 피해가 적어 재배안전성이 뛰어난 ‘안백’ 품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매년 630㎡ 규모의 오리농장에서 손 모내기와 벼 베기를 하여 전통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반에 알리고 있으며, 2018년부터 토종 벼를 포함한 다양한 벼 품종을 활용해 무늬를 만들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모내기는 내부 직원과 교육생만 참여했지만, 가을 추수에는 코로나가 사라져 지역 학생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6-12
  • 태안 천리포수목원, 어린 농부들과 손 모내기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28일 모항초등학교 학생 28명과 전통방식의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잊혀져가는 전통 농업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수목원 내 오리농장에서 매년 손 모내기를 시행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인근의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은 흙을 어루만지고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생명을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작년 피아노 건반모양 논에 이어 올해는 붉은차나락, 새일미, 조동지 등 7종의 벼 품종을 활용해 빗방울과 우산모양으로 논을 디자인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비에 깨끗이 씻겨 내리길 바라는 마음과 가문 땅을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작은 규모지만 손수 모내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을 추수도 함께하여 농업의 소중함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우산모양의 논이 탐방객들에게 즐거운 관람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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