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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16명)을 편성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불법소각(화기물 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공무원이 단속할 때 놓칠 수 있는 비가시권 지역 및 접근성 취약 지역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등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단속기간 중 계도를 통해 널리 알려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31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처음 열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6∼18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처음 실시한다.    ※ 산불 발생 시 산림청장은 드론진화대 총동원령 발령(산불동원령 1∼3단계)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산불 대응시스템 진화자원으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 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배양하여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규모 드론진화대 합동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 마련 및 드론 투입‧운영에 따른 장·단점과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진화 드론 13대, 정찰 드론 10대, 산불지휘차 1대)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첨단 산불 진화 장비는 산불 현장 대책본부의 산불지휘차에 탑재된 드론 영상 시스템에 산불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합동훈련장소인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전방에 산림이 있어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여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 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진화방식, 비행권역의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신호‧영상 끊김), 군집 진화 가능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안전성을 높여 드론진화대 투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19㏊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22.2.16 현재 143건에 59.7㏊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강원, 경북 등 동해안 산불은 지난해 108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발생 산불 : (연평균) 152건, 875㏊ → (’21년) 108건, 606㏊ 지난해 주요 발생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8%, 입산자 실화 38%, 소각산불 14%, 건축물 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1%, 경북 17%, 강원 14% 순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2021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2021년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환경감시․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8팀, 200여 명이 참가해 성과를 겨뤘다. 산림청이 참여한 환경감시․조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수목에 부착된 수목이름 확인 및 상자 안 물체 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청은 남부지방산림청(1등), 중부지방산림청(2등)이 참여하여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은 스마트산림 실현을 위해 산림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속직원들의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 및 산림드론 운용능력 함양을 위한 임무특화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청은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 관리에 드론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산림드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한국임업진흥원, 드론 혁신기술 적극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7일(금), 충남 공주보 일대에서 산림청 등 드론관련 업무담당자들과 드론방제 기술업체인 ㈜FMworks, ㈜한빛드론, 한국농업기술지주와 함께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론방제 기술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 실증을 위하여‘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 시연회는 장거리․비가시권 비행과 드론 약제살포 시연을 통하여 산림항공방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현장 적용가능 기술성장과 시장진출을 위해 개최하였다.  ‘드론자동비행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방제드론이 수목의 높이에 맞추어 자동으로 고도 조종비행을 하며, 목표물 근접비행을 통해 정확한 정량 약제 살포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작업 수행과 농약비산 최소화로 경작물의 농약 안전과 원격조정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기술발전을 통해 농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방제드론이 이제는 산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밀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시연회에서 발표된 드론방제기술을 △산림병해충방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돌발해충 등 산림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현장시연회는 4차산업혁명에 있어 드론기술이 국내에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드론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방제기술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국토교통부 주최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입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2회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자연환경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 및 탐색, 지적조사, 자연환경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0팀,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조종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과정 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겨뤘다. 자연환경관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기둥에 부착된 수목 확인 및 상자 안 동물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 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청은 중부지방산림청(1등),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산림항공본부(5등) 등이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 참가팀은 산림재해대응용 국산 드론과 스마트 산림재해대응 상황관제차량의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 개인이나 적은 인원수의 사람들이 특수한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의 컴퓨터) 또한, 산림청은 직원들의 산림 드론 운용 능력 함양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드론 임무특화교육과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의 인력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에 드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드론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7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 제작
    기본도 제작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7일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를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는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략도면으로, 책자‧JPG‧SHP파일의 형태로 각각 제작하여 담당자가 계획수립부터 실시설계, 소나무류 보호‧관리대책마련 등 현장업무에 다방면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본도는 23개 시‧군의 피해특성을 반영하여 4개 주제도로 구성하였으며,  △발생현황도 지형도에 최근 3년간 발생한 피해고사목, 반출금지구역, 도로망, 감시초소 위치를 표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확산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발생위험도 피해확산 위험요소인 피해고사목, 소나무류 단순림, 도로변,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조경업체 정보를 중첩하여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찰‧단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도 내지   또한,  △예찰전략도 GIS 가시권분석을 통하여 가시권 지역에는 지상정밀예찰을 비가시권은 항공(드론) 예찰을 집중지역으로 지정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제전략도 소나무류 임상도에 방제 우선순위,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책임공동방제구역을 표시하여 연접 시‧군간 사각지대 없이 체계적인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가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책임방제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로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본도 책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소나무, 15년간 재선충병에 230여만 그루 벌채 제거
    지난 15년간 제주지역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돼 벌채된 소나무는 약 230여만 그루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에선 2004년 9월 제주시 오라골프장 인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첫 발생한 이래 올해까지 15년 동안 6차례에 걸쳐 방제 작업을 하면서 제거된 고사목은 227만 9000그루에 달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소나무림은 1만5071㏊에 1100만 그루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체 삼림(8만8022㏊)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는 고사목 벌채와 함께 그동안 소나무 숲 2만1814㏊에서 나무주사를 놓았고, 1만2910㏊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활동에 투입된 사업비는 국비 1279억원과 도비 1105억원 등 총 2384억원에 이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간 피해목 조기발견·적기방제를 위하여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지상에서 예찰하기 어려운 한라산 국립공원 연접지역, 산악지역과 비가시권 재선충병 발생지 등 도 전역에 대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예찰시 발견된 고사목은 내년 4월말까지 모두 제거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새로 출몰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확산 차단을 위하여 항공방제 1,000ha 면적에 3회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9-09-05
  • 영양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강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내년 3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회귀를 목표로 모든 산림행정을 집중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12월 18일에는 관내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청기면 토곡리와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동시 경계지역 주변을 대상으로 산불 임차헬기를 활용하여 항공 예찰을 시행하였다. 이번 항공예찰은 김영묵 산림축산과장, 산림보호 담당이 참여했으며 산불 임차 헬기를 활용하여 영양군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청기면 토곡리, 기포리,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동시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의 산림을 집중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소나무 고사목을 샅샅이 찾아내어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을 전량 검경해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영양군은 이번 항공예찰 중 조사된 기타 고사목에 대하여 내년 3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완료하는 동시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하는 등 내년 3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회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묵 산림축산과장은 “내년 3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회귀 목표 달성을 위해 산불 임차헬기를 활용하여 항공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모든 산림행정을 집중해야 함을 당부하는 동시에, 군민들에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 불법이동 등의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1
  • 남해군, 전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예찰
    경남 남해군이 지난 26일 군 전역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항공예찰은 군 관계자와 예찰조사인력이 산림청 헬기를 이용, 남해군 내 창선면·남면·설천면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심각지역을 포함해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산악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됐다. 군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내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을 전량 검사해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또 이번에 조사된 피해고사목을 오는 3월 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매개충이 우화해 활동하는 4월과 9월 지상방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예방나무 주사사업과 피해목 제거사업 등 시기별 맞춤형 방제를 추진, 내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 방제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산림보호팀 관계자는 “지상예찰로 조사가 불가능한 산악지역 등에 발생한 피해목을 항공예찰로 조사했다”며 “주민들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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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9
  • 하동군, 12일 산림청헬기 항공예찰 이어 연말까지 군내 산림 전역 지속 예찰
    하동군은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군은 항공 및 지상 예찰로는 한계가 있는 비가시권 지역에 저고도 운행이 가능한 드론(무인기)을 띄워 예찰의 효율성을 높인다. 군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방제를 위해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오는 12일 군내 산림 전역에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산림 특성상 비가시권 지역의 경우 기존의 항공 및 지상예찰만으로는 예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드론을 투입한다. 드론은 저고도로 반경 2㎞까지 예찰이 가능해 비가시권의 고사목을 세밀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방제도 그만큼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상대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밀도가 높은 진교·금남·고전·양보면은 물론 군내 전역에 드론을 투입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드론은 세밀한 예찰과 영상촬영으로 재선충병 피해목을 찾아내고,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고사한 나무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방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재선충병 예찰에 드론을 투입함으로써 예찰활동을 병행하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고사목 단목제거 등 방제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이중의 효과가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 재선충병 뿐만 아니라 농림지 돌발해충 예찰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효율성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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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1
  • 소나무재선충병 찾아라
    당진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 헬기에 담당자가 동승해 진행된 항공예찰은 소유구분 없이 당진 관내의 소나무림이 분포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한 이유는 지상예찰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이나 산악지역의 소나무 고사목을 파악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항공예찰 시 위성항법시스템(GIS) 등의 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고사목 위치를 파악한 후 추가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충청남도산림연구소에 검사의뢰 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방지를 위해 소나무 고사목을 조기에 파악하고 정밀조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거나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당진시청 산림녹지과(☎041-350-4200~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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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7-09-06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8월 30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항공예찰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국·사유지 구분 없이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하였으며,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비가시권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파악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시는 항공예찰시 위성항법시스템(GIS)등의 장비로 정확한 고사목 위치를 파악한 후 현장에서 고사목을 확인하여 벌목 후 시료를 채취해 재선충병 검경의뢰하고 10월부터는 본격적인 하반기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이력을 관리해 확산을 힘써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조사를 통한 피해목 제거와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 우려지역을 조기에 파악하고 정밀조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 항공기로 안 보이는 숲속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강원도는 비가시권이 많은 산림환경을 고려, 오는 9.14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주요지역 982천ha를 대상으로 지상에서 육안으로 볼 수가 없는  지역을 헬기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도에 따르면, 이번 항공예찰조사 관련 기관?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강우 등 일기상황을 고려해, 오는 9.14일까지 18개 시·군내 기존 피해   발생지와 확산우려지 등,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도내 18개 시·군 방제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산림청, 모니터링센터, 산림  기술사 등 56명이 참여, 산림청 보유 KA-32 등 3종의 헬기에 동승하여   예찰조사를 실시하며 금번, 항공예찰로 발견한 고사목 등의 좌표 취득자료 등은 지상 정밀   예찰을 실시하여 시료채취 및 검경의뢰 등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서 가장 중요한 조기발견이 어려운 비가시권내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항공예찰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도민들께는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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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9
  • 항공기로 안 보이는 숲속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강원도는 비가시권이 많은 산림환경을 고려, 오는 9.14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주요지역 982천ha를 대상으로 지상에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지역을 헬기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도에 따르면, 이번 항공예찰조사 관련 기관.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 강우 등 일기상황을 고려해, 오는 9.14일까지 18개 시.군내 기존 피해 발생지와 확산우려지 등,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 도내 18개 시.군 방제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산림청, 모니터링센터, 산림   기술사 등 56명이 참여, 산림청 보유 KA-32 등 3종의 헬기에 동승하여 예찰조사를 실시하며   - 금번, 항공예찰로 발견한 고사목 등의 좌표 취득자료 등은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하여 시료채취 및 검경의뢰 등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서 가장 중요한 조기발견이 어려운 비가시권내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항공예찰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도민들께는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16명)을 편성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불법소각(화기물 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공무원이 단속할 때 놓칠 수 있는 비가시권 지역 및 접근성 취약 지역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등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단속기간 중 계도를 통해 널리 알려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31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처음 열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6∼18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처음 실시한다.    ※ 산불 발생 시 산림청장은 드론진화대 총동원령 발령(산불동원령 1∼3단계)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산불 대응시스템 진화자원으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 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배양하여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규모 드론진화대 합동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 마련 및 드론 투입‧운영에 따른 장·단점과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진화 드론 13대, 정찰 드론 10대, 산불지휘차 1대)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첨단 산불 진화 장비는 산불 현장 대책본부의 산불지휘차에 탑재된 드론 영상 시스템에 산불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합동훈련장소인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전방에 산림이 있어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여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 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진화방식, 비행권역의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신호‧영상 끊김), 군집 진화 가능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안전성을 높여 드론진화대 투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19㏊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22.2.16 현재 143건에 59.7㏊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강원, 경북 등 동해안 산불은 지난해 108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발생 산불 : (연평균) 152건, 875㏊ → (’21년) 108건, 606㏊ 지난해 주요 발생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8%, 입산자 실화 38%, 소각산불 14%, 건축물 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1%, 경북 17%, 강원 14% 순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2021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2021년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환경감시․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8팀, 200여 명이 참가해 성과를 겨뤘다. 산림청이 참여한 환경감시․조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수목에 부착된 수목이름 확인 및 상자 안 물체 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청은 남부지방산림청(1등), 중부지방산림청(2등)이 참여하여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은 스마트산림 실현을 위해 산림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속직원들의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 및 산림드론 운용능력 함양을 위한 임무특화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청은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 관리에 드론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산림드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한국임업진흥원, 드론 혁신기술 적극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7일(금), 충남 공주보 일대에서 산림청 등 드론관련 업무담당자들과 드론방제 기술업체인 ㈜FMworks, ㈜한빛드론, 한국농업기술지주와 함께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론방제 기술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 실증을 위하여‘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 시연회는 장거리․비가시권 비행과 드론 약제살포 시연을 통하여 산림항공방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현장 적용가능 기술성장과 시장진출을 위해 개최하였다.  ‘드론자동비행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방제드론이 수목의 높이에 맞추어 자동으로 고도 조종비행을 하며, 목표물 근접비행을 통해 정확한 정량 약제 살포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작업 수행과 농약비산 최소화로 경작물의 농약 안전과 원격조정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기술발전을 통해 농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방제드론이 이제는 산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밀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시연회에서 발표된 드론방제기술을 △산림병해충방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돌발해충 등 산림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현장시연회는 4차산업혁명에 있어 드론기술이 국내에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드론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방제기술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국토교통부 주최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입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2회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자연환경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 및 탐색, 지적조사, 자연환경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0팀,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조종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과정 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겨뤘다. 자연환경관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기둥에 부착된 수목 확인 및 상자 안 동물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 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청은 중부지방산림청(1등),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산림항공본부(5등) 등이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 참가팀은 산림재해대응용 국산 드론과 스마트 산림재해대응 상황관제차량의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 개인이나 적은 인원수의 사람들이 특수한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의 컴퓨터) 또한, 산림청은 직원들의 산림 드론 운용 능력 함양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드론 임무특화교육과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의 인력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에 드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드론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7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 제작
    기본도 제작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7일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를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는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략도면으로, 책자‧JPG‧SHP파일의 형태로 각각 제작하여 담당자가 계획수립부터 실시설계, 소나무류 보호‧관리대책마련 등 현장업무에 다방면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본도는 23개 시‧군의 피해특성을 반영하여 4개 주제도로 구성하였으며,  △발생현황도 지형도에 최근 3년간 발생한 피해고사목, 반출금지구역, 도로망, 감시초소 위치를 표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확산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발생위험도 피해확산 위험요소인 피해고사목, 소나무류 단순림, 도로변,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조경업체 정보를 중첩하여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찰‧단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도 내지   또한,  △예찰전략도 GIS 가시권분석을 통하여 가시권 지역에는 지상정밀예찰을 비가시권은 항공(드론) 예찰을 집중지역으로 지정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제전략도 소나무류 임상도에 방제 우선순위,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책임공동방제구역을 표시하여 연접 시‧군간 사각지대 없이 체계적인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가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책임방제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로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본도 책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17% 줄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작년 5월부터 매개충의 우화 시기 전인 올해 4월까지 전국 124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41만 본을 전량 제거하였다.  이로써 피해목 5만 본 이상의 극심지는 1개 지역만 남았으나, 소규모 분산 발생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해 산림청은 예찰․예방 집중, 이동단속 강화,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등 향후 방제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산림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를 발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2013년 제주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피해고사목이 218만 본까지 확산하였으나, 범정부적 노력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는 지난해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전국 합동 정밀예찰(’19. 5~10월), 집중 방제기간(’19. 10~’20.4) 동안 피해 고사목 41만 본을 포함한 감염 우려목 등 145만 본 제거,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간 공동방제 실시, 방제 사업장(’20.4, 1,305개소) 점검과 이동 단속 초소 운영(105개), 소나무류 취급 업체에 대해 집중 단속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개충 우화기 기준인 ’19년 5월부터 ’20년 4월까지는 지난해 대비 17% 감소한 41만 본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하였다.  피해목 기준 5만 본 이상인 ‘극심’ 지역은 2개에서 1개로, 3만 본에서 5만 본 미만의 ‘심’ 지역은 4개에서 2개로 감소하였다.        * 극심 지역 : (’19.4월) 울산 울주군, 제주도 → (’20.4월) 울산 울주군           심 지역 : (’19.4월) 경주, 포항, 안동, 구미 → (’20.4월) 경주, 제주도 신규 발생 지역은 충남 서산, 전남 해남 등 7개, 청정 지역 환원은 경북 영양․문경, 충남 홍성 등 3개 지역이었다.        * 피해 시군구 : (’19.4.) 120 → (’19.6.) 117(청정 환원) → (’20.4.) 124개 지역별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북, 울산, 제주도에서 피해목 본 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강원도 춘천, 전남 순천, 여수 등의 피해는 늘어났다.        * 경북, 울산, 제주도 차지 비중 : (’18.4) 69.0% → (’19.4) 64.7%       * 경북, 울산, 제주도 피해목 본 수 : (’18.4) 339천 본 → (’19.4) 263천 본(22.4% 감) 특히, 제주도는 지난해에 비해 피해목 본 수가 절반 조금 넘는 수준으로 줄었고, 경북은 코로나19로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기․강원의 잣나무림은 소나무와 비교해 고사 발현이 늦어 피해목 발견이 지연됨에 따라 피해가 증가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잣나무 특성에 맞는 우려 지역 모두베기, 예방 약제 개발 등 별도의 방제 방식을 마련하고, 피해가 증가한 시․군․구는 정밀예찰, 밀착 컨설팅과 더불어 관리 감독 소홀이나 부실 방제로 인한 피해 확산의 경우에는 단호한 행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 여러 지역에 소규모로 분산되어 발생하여, 피해목 1천 본 이하의 시․군․구 개수와 비중은 2013년과 비교하여 각각 19개에서 87개로, 30%에서 70%로 증가하였다.  이에 기존의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에서 선단지나 경미 지역의 예찰․예방 중심으로 무게중심 전환이 필요하게 되었다.  산림청은 고사목 전수 검경과 이력 관리 등 예찰을 철저히 하고, 우려목 사전 제거와 예방나무 주사를 확대해 나가는 등 예찰과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국 이동 단속 초소 재배치와 근무제 개선 등으로 실효성을 높이고, 미감염확인증 위·변조 방지, 화목 농가, 소나무 취급 업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동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 신규 발생(’15~’20) : 땔감 등 인위적 확산 50%, 자연적 확산 35%, 원인 불명확 15% 또한, 비접촉 근거리 통신(NFC) 전자 예찰함 이외에도 비가시권 지역의 드론 예찰, 초근접 드론 방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마킹 테이프 활용,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 관리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양상의 변화에 따라 방제 전략도 달리해야 하며, 선단지 축소와 백두대간, DMZ 등 주요 소나무림 보호를 우선 목표로, 확산 저지에 역량을 집중해야만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6
  •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로 선제적 대응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평창군과 합동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는 평창군 산림 12만ha 중 소나무반출금지구역(평안리, 백운리)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 할 계획이며, 예찰 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좌표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항공예찰은 전국적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역별 발생현황 확인을 통해 전략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4월 30일)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피해고사목 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1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13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담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 단양 등 영월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1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막바지에 드론이 큰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3월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재선충을 지닌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류를 감염시켜 피해를 발생시킨다. 현재의 재선충방제는 매개충이 나무속에서 월동하는 10월중순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집중되며,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개충이 나무에서 우화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백두대간 선단지인 안동시 북부권역(도산, 예안면)의 2만ha의 산림을 맡아, 3월 중순 현재 76백여 본의 피해목을 방제하였다. 이번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비가시권의 신규 피해고사목을 전량 색출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 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현재 사업 중인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단 한그루의 피해고사목도 남김없이 방제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로 선제적 대응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평창군과 합동으로 오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평창군 산림 12만ha 중 소나무반출금지구역(평안리, 백운리)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 할 계획이며, 예찰 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좌표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항공예찰은 전국적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역별 발생현황 확인을 통해 전략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2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도와 재선충병 공동 대응을 통해 정선지역을 조기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수)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법 등을 논의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하반기부터 올해 정선지역에서 발생한 감염목 39본에 대한 소구역 모두베기 655본(2.8ha)와 기타고사목 633본에 대한 그물망 방제를 실시하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선읍 신월리 일원에 예방나무주사 230ha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정선지역 미발생지 및 강원 영동지역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량면 여량리 일원에 발생했던 감염목 주변으로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드론 등을 활용하여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 중 정선군에 총 153본이 발생하여 39,697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농가 점검 및 NFC 전자예찰함을 활용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강원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효율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방제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정선지역 조기 청정지역 환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6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강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7일 태백시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및 차단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된 정선군‧봉화군 접경지역과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의심목, 고사목 등 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했으며 무속행위에 의한 산불취약지역 모니터링도 병행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예찰조사 중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위성합법장치)를 활용해 상공에서 소나무 고사목의 위치를 조사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하여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분석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조사를 통한 피해목 제거와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 우려지역을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p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1-29
  • 경기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경기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실태와 방제상황을 점검하고자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항공예찰로 비가시권 지역과 산악지역의 누락된 고사목에 대하여 방제하고자 경기 양평 일원 15,000ha를 예찰ㆍ점검 한 후 향후 방제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전략적인 방제와 경기도와의 현장 중심 협업체계를 강화해 피해 확산을 저지해왔으며, 지금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를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조사와 부처간 방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1-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2021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2021년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환경감시․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8팀, 200여 명이 참가해 성과를 겨뤘다. 산림청이 참여한 환경감시․조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수목에 부착된 수목이름 확인 및 상자 안 물체 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청은 남부지방산림청(1등), 중부지방산림청(2등)이 참여하여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은 스마트산림 실현을 위해 산림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속직원들의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 및 산림드론 운용능력 함양을 위한 임무특화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청은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 관리에 드론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산림드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한국임업진흥원, 드론 혁신기술 적극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7일(금), 충남 공주보 일대에서 산림청 등 드론관련 업무담당자들과 드론방제 기술업체인 ㈜FMworks, ㈜한빛드론, 한국농업기술지주와 함께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론방제 기술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 실증을 위하여‘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 시연회는 장거리․비가시권 비행과 드론 약제살포 시연을 통하여 산림항공방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현장 적용가능 기술성장과 시장진출을 위해 개최하였다.  ‘드론자동비행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방제드론이 수목의 높이에 맞추어 자동으로 고도 조종비행을 하며, 목표물 근접비행을 통해 정확한 정량 약제 살포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작업 수행과 농약비산 최소화로 경작물의 농약 안전과 원격조정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기술발전을 통해 농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방제드론이 이제는 산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밀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시연회에서 발표된 드론방제기술을 △산림병해충방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돌발해충 등 산림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현장시연회는 4차산업혁명에 있어 드론기술이 국내에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드론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방제기술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국토교통부 주최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입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2회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자연환경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 및 탐색, 지적조사, 자연환경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0팀,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조종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과정 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겨뤘다. 자연환경관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기둥에 부착된 수목 확인 및 상자 안 동물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 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청은 중부지방산림청(1등),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산림항공본부(5등) 등이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 참가팀은 산림재해대응용 국산 드론과 스마트 산림재해대응 상황관제차량의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 개인이나 적은 인원수의 사람들이 특수한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의 컴퓨터) 또한, 산림청은 직원들의 산림 드론 운용 능력 함양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드론 임무특화교육과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의 인력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에 드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드론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7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4차산업혁명 시대, 산림 드론기술 확대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분야 드론 확대와 최신 기술 활용을 위하여 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드론세션(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 및 산림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국민 및 산림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부문 드론활용’, 산림과학자와 학생을 위한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결과’, 드론 기관 관계자를 위한 ‘국가 드론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산림부문 드론활용’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사업(산불방지, 병해충예찰, 산사태, 불법산지전용)이 소개되었고, 특히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방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소개된 기술은 ‘스마트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기술로 대상 나무에 최대한 근접하여 약제를 살포하는 기술이다. 현재 드론 방제를 위해 △도로통제 및 접근한계 △비합리적 인원투입 △산림방제 효율문제 등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제시되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드론방제에 비해 접근성, 인력, 방제효율에서 많은 부분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림부문 드론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어 비가시권 비행 기술, 소규모/정밀 운용 등 현안과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민·관·학계가 참여하여 산림지식과 드론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활용의 효율성과 편리성 증대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산림사업에서 드론의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구길본 원장은“국가 드론산업 발전과 산림부문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할 것”이라며, “산림부문 4차산업혁명 선도 및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30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산림에서 드론과 4차산업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산림사업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부문 드론 활용」 주제로 산림드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으로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시 드론을 활용하여 정확한 산불피해 면적을 산출하고 정확한 복구를 위하여 정밀조사하는 등 드론이 산불진화와 복구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으며,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여 예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국가 드론 정책’, ‘산림부문 드론 활용’,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라는 세부제목으로 발표하고, 드론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산림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드론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국내·외 최신 드론기술 동향 ▲산림부문 드론 활용사례 ▲산불·병해충 현장 대응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특히 ▲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3차원비행 ▲다중분광 영상 활용 ▲RTK(Real-Time Kinematic)드론 ▲라이더 영상 활용 ▲위성영상/드론영상 연계방안 ▲실시간 영상전송 등 산림드론에 활용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연구성과를 심도있게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국가 드론 정책 및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하고 ▲대면적/비가시권 산림 ▲다양한 수종 및 지형 분포 등 우리나라 산림의 특징을 고려한 인력조사의 어려움 극복 및 효율성 증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9 하계 산림과학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국내 산림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 드론기술을 발굴할 것”이라며,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22
  • ‘AI 영상인식’스마트해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드론 활용 AI 영상분석’기술을 제안하여 「2019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불 감시‧탐지, 산림 안전 등 산림과 관련된 과제가 다수 포함되었으며 특히  ‘AI 기반 객체인식’ 분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을 자동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되는 등 산림을 주제로 한 드론 기술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산림관련 주제가 다수 포함된 것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불피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의 재선충병 심각성, 대면적‧비가시권으로 인력접근 어려운 산림지역의 문제로 인해 드론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흥원과 ㈜인스페이스(AI개발), 한국드론기술협회(드론촬영) 는 이번 사업에서‘드론-AI’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해 죽은 소나무를 육안으로 판독하는 것은 정확성이 떨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번 ‘드론영상 AI 자동분석’기술은 드론 촬영 후 제작된 정사영상을 바탕으로 소나무 형태, 잎의 갈변 정도를 기계적으로 학습하고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더 많은 지역을 더 쉽고 빠르게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IT자문기관 가트너는 AI에서 파생되는 비즈니스 시장가치는 ’18년 1조2,000억달러(1조원)에서 ’22년까지 3조9,000억달러(4,639조,420원)시장으로 성장하고, 시장조사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서 세계 AI기반 영상처리 시장은 ’17년 1,090억달러(129조원)로 제시하였다. 드론으로 촬영한 소나무 개체목을 자동분석하는 AI 기술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며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것이 진흥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AI기반 영상처리가 산림에 적용되는 것은 드물며, 특히 복잡한 지형, 다양한 수종 및 수관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산림은 더욱 높은 수준의 AI 기술이 필요하기에 이 기술 개발에 더 이목이 쏠린다. 이번 사업에서 AI 개발팀은 죽은 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알고리즘인 레티나넷 (RetinaNet) 모델을 사용할 계획이다. 사용 모델은 Facebook AI 연구소에서 ’17년 공개한 알고리즘으로 기존의 사각회전 방식으로 분석하던 최우도(ML)기반 모델에 비해 높은 정확도 및 처리속도를 나타낸다. 구길본 원장은“지금은 국내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사업 개발 및 4차산업혁명 기술의 산림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산림-AI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확산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03
  • 산림드론 Fly, Go. 가을 숲속으로 드론 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6일(토) 강원도 인제군 나르샤파크에서 산림부문 드론기술의 확산과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산림에서 적용 가능한 드론활용 아이디어 및 활용사례’, ‘산악지형에서 활용가능한 산림드론 기술 및 장비개발’의 주제로 「2018 산림드론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관의 여러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산림지식과 드론기술을 바탕으로 산림부문 드론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적용사례를 발표하였다. 심사는 산림부문 드론활용의 참신성, 적격성, 활용성을 평가하여 선발하였다. 대상은 산림내 비가시권, 계곡풍 등 산악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드론의 3차원 자율비행시스템’을 개발한 ‘(주)에프엠웍스’에게 수여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드론의 3차원 자율비행시스템’은 산림현장에서 인력조사 대비 드론조사의 비용효율성 제고 및 드론 추락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부문 드론활용을 위해 우수 산림드론 기술을 개발하고 산주와 드론기업의 가교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08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하반기 전국 항공예찰 실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부터 두 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과 피해확산 차단을 위하여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선단지, 연접지역, 미발생지역등 국·사유림 관계없이 전반에 대하여 실시되며, 발견된 고사목에 대하여는 GPS장비를 이용 좌표를 취득 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상정밀예찰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예찰조사 결과를 토대로 금년 발생추이와 피해현황을 분석하고,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극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평소 예찰이 어려였던 비가시권 및 산악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예찰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16명)을 편성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불법소각(화기물 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공무원이 단속할 때 놓칠 수 있는 비가시권 지역 및 접근성 취약 지역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등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단속기간 중 계도를 통해 널리 알려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31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처음 열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6∼18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처음 실시한다.    ※ 산불 발생 시 산림청장은 드론진화대 총동원령 발령(산불동원령 1∼3단계)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산불 대응시스템 진화자원으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 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배양하여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규모 드론진화대 합동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 마련 및 드론 투입‧운영에 따른 장·단점과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진화 드론 13대, 정찰 드론 10대, 산불지휘차 1대)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첨단 산불 진화 장비는 산불 현장 대책본부의 산불지휘차에 탑재된 드론 영상 시스템에 산불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합동훈련장소인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전방에 산림이 있어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여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 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진화방식, 비행권역의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신호‧영상 끊김), 군집 진화 가능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안전성을 높여 드론진화대 투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19㏊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22.2.16 현재 143건에 59.7㏊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강원, 경북 등 동해안 산불은 지난해 108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발생 산불 : (연평균) 152건, 875㏊ → (’21년) 108건, 606㏊ 지난해 주요 발생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8%, 입산자 실화 38%, 소각산불 14%, 건축물 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1%, 경북 17%, 강원 14% 순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 제작
    기본도 제작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7일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를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는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략도면으로, 책자‧JPG‧SHP파일의 형태로 각각 제작하여 담당자가 계획수립부터 실시설계, 소나무류 보호‧관리대책마련 등 현장업무에 다방면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본도는 23개 시‧군의 피해특성을 반영하여 4개 주제도로 구성하였으며,  △발생현황도 지형도에 최근 3년간 발생한 피해고사목, 반출금지구역, 도로망, 감시초소 위치를 표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확산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발생위험도 피해확산 위험요소인 피해고사목, 소나무류 단순림, 도로변,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조경업체 정보를 중첩하여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찰‧단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도 내지   또한,  △예찰전략도 GIS 가시권분석을 통하여 가시권 지역에는 지상정밀예찰을 비가시권은 항공(드론) 예찰을 집중지역으로 지정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제전략도 소나무류 임상도에 방제 우선순위,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책임공동방제구역을 표시하여 연접 시‧군간 사각지대 없이 체계적인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가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책임방제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로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본도 책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남해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남해군은 지난 23일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 조사는 경남도 보유 헬기를 임차해 군 관계자와 예찰 조사 인력을 동원, 창선면, 남면, 설천면 등 피해 심각 지역을 포함해 군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소나무 고사목을 샅샅이 찾아내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을 전량 검경, 체계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내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로 조사된 피해 고사목을 오는 3월 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매개충이 우화해 활동하는 4월 이후에는 항공ㆍ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이어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예방 나무 주사사업과 피해목 제거 사업 등 시기별 맞춤형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상예찰과 함께 항공예찰을 더욱 강화, 피해목 누락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군민들은 인위적인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불법 이동 행위 등을 절대 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27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8개 시․군 관계자가 3월 2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1년 대비 28% 감소(406천본에서 293천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금년에 2012년 대비 32억 원이 증액된 1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항공정밀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으로 전수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128천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게 된다. 한편,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예방나무주사 734ha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도면 분석과 거제 등 우심 7개 시․군 방제대책 발표를 통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예찰 및 방제 적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로 방제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지는 감염목을 100% 색출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해발생 선단지 및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의 구제와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5월에서 7월 사이 항공(14,850ha) 및 지상(670ha) 방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압축방제로 피해확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5명을 산림병해충 업무에 현장특임관으로 선발 배치하고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방제 효율성을 도모했다. 또 IT전수조사 요원(66명)과 예찰방제단(354명) 직무교육 실시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밀도는 감소되었으나 신규발생 및 확산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도 및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3-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16명)을 편성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불법소각(화기물 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공무원이 단속할 때 놓칠 수 있는 비가시권 지역 및 접근성 취약 지역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등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단속기간 중 계도를 통해 널리 알려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31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산불진화드론 합동훈련 처음 열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6∼18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처음 실시한다.    ※ 산불 발생 시 산림청장은 드론진화대 총동원령 발령(산불동원령 1∼3단계) 드론산불진화대는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 진화‧뒷불 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산불 대응시스템 진화자원으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 상황에 최적화된 진화능력을 배양하여 드론진화대를 정예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규모 드론진화대 합동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 출동체계 마련 및 드론 투입‧운영에 따른 장·단점과 문제점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드론산불진화대 10개 팀(진화 드론 13대, 정찰 드론 10대, 산불지휘차 1대)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첨단 산불 진화 장비는 산불 현장 대책본부의 산불지휘차에 탑재된 드론 영상 시스템에 산불 진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합동훈련장소인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 훈련장은 전방에 산림이 있어 진화 전력‧전술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여 앞으로 상설훈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진화기술 부분인 환경 여건(지형‧고도‧풍속 등)을 고려한 압축에어로졸의 효과적 진화방식, 비행권역의 전파 제한 거리, 비가시권 지역의 위험성(신호‧영상 끊김), 군집 진화 가능 여부, 산림 내 고압선 전파방해 분석 등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안전성을 높여 드론진화대 투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19㏊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22.2.16 현재 143건에 59.7㏊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강원, 경북 등 동해안 산불은 지난해 108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발생 산불 : (연평균) 152건, 875㏊ → (’21년) 108건, 606㏊ 지난해 주요 발생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8%, 입산자 실화 38%, 소각산불 14%, 건축물 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1%, 경북 17%, 강원 14% 순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드론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계기로 국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최적화된 산불 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2021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2021년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환경감시․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8팀, 200여 명이 참가해 성과를 겨뤘다. 산림청이 참여한 환경감시․조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수목에 부착된 수목이름 확인 및 상자 안 물체 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청은 남부지방산림청(1등), 중부지방산림청(2등)이 참여하여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은 스마트산림 실현을 위해 산림현장에서 드론 활용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속직원들의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 및 산림드론 운용능력 함양을 위한 임무특화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고 있다. 김인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청은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 관리에 드론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산림드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한국임업진흥원, 드론 혁신기술 적극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7일(금), 충남 공주보 일대에서 산림청 등 드론관련 업무담당자들과 드론방제 기술업체인 ㈜FMworks, ㈜한빛드론, 한국농업기술지주와 함께 자동비행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론방제 기술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한 기술 실증을 위하여‘산림병해충 드론방제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 시연회는 장거리․비가시권 비행과 드론 약제살포 시연을 통하여 산림항공방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현장 적용가능 기술성장과 시장진출을 위해 개최하였다.  ‘드론자동비행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방제드론이 수목의 높이에 맞추어 자동으로 고도 조종비행을 하며, 목표물 근접비행을 통해 정확한 정량 약제 살포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작업 수행과 농약비산 최소화로 경작물의 농약 안전과 원격조정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기술발전을 통해 농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방제드론이 이제는 산림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밀방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시연회에서 발표된 드론방제기술을 △산림병해충방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돌발해충 등 산림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현장시연회는 4차산업혁명에 있어 드론기술이 국내에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드론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방제기술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국토교통부 주최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입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2회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자연환경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 및 탐색, 지적조사, 자연환경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0팀,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조종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과정 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겨뤘다. 자연환경관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기둥에 부착된 수목 확인 및 상자 안 동물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 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청은 중부지방산림청(1등),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산림항공본부(5등) 등이 참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산림청 참가팀은 산림재해대응용 국산 드론과 스마트 산림재해대응 상황관제차량의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 개인이나 적은 인원수의 사람들이 특수한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의 컴퓨터) 또한, 산림청은 직원들의 산림 드론 운용 능력 함양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드론 임무특화교육과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의 인력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에 드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드론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7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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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 제작
    기본도 제작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7일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를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는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략도면으로, 책자‧JPG‧SHP파일의 형태로 각각 제작하여 담당자가 계획수립부터 실시설계, 소나무류 보호‧관리대책마련 등 현장업무에 다방면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본도는 23개 시‧군의 피해특성을 반영하여 4개 주제도로 구성하였으며,  △발생현황도 지형도에 최근 3년간 발생한 피해고사목, 반출금지구역, 도로망, 감시초소 위치를 표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확산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발생위험도 피해확산 위험요소인 피해고사목, 소나무류 단순림, 도로변,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조경업체 정보를 중첩하여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찰‧단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도 내지   또한,  △예찰전략도 GIS 가시권분석을 통하여 가시권 지역에는 지상정밀예찰을 비가시권은 항공(드론) 예찰을 집중지역으로 지정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제전략도 소나무류 임상도에 방제 우선순위,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책임공동방제구역을 표시하여 연접 시‧군간 사각지대 없이 체계적인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가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책임방제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로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본도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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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17% 줄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작년 5월부터 매개충의 우화 시기 전인 올해 4월까지 전국 124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41만 본을 전량 제거하였다.  이로써 피해목 5만 본 이상의 극심지는 1개 지역만 남았으나, 소규모 분산 발생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해 산림청은 예찰․예방 집중, 이동단속 강화,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등 향후 방제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산림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를 발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2013년 제주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피해고사목이 218만 본까지 확산하였으나, 범정부적 노력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는 지난해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전국 합동 정밀예찰(’19. 5~10월), 집중 방제기간(’19. 10~’20.4) 동안 피해 고사목 41만 본을 포함한 감염 우려목 등 145만 본 제거,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간 공동방제 실시, 방제 사업장(’20.4, 1,305개소) 점검과 이동 단속 초소 운영(105개), 소나무류 취급 업체에 대해 집중 단속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개충 우화기 기준인 ’19년 5월부터 ’20년 4월까지는 지난해 대비 17% 감소한 41만 본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하였다.  피해목 기준 5만 본 이상인 ‘극심’ 지역은 2개에서 1개로, 3만 본에서 5만 본 미만의 ‘심’ 지역은 4개에서 2개로 감소하였다.        * 극심 지역 : (’19.4월) 울산 울주군, 제주도 → (’20.4월) 울산 울주군           심 지역 : (’19.4월) 경주, 포항, 안동, 구미 → (’20.4월) 경주, 제주도 신규 발생 지역은 충남 서산, 전남 해남 등 7개, 청정 지역 환원은 경북 영양․문경, 충남 홍성 등 3개 지역이었다.        * 피해 시군구 : (’19.4.) 120 → (’19.6.) 117(청정 환원) → (’20.4.) 124개 지역별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북, 울산, 제주도에서 피해목 본 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강원도 춘천, 전남 순천, 여수 등의 피해는 늘어났다.        * 경북, 울산, 제주도 차지 비중 : (’18.4) 69.0% → (’19.4) 64.7%       * 경북, 울산, 제주도 피해목 본 수 : (’18.4) 339천 본 → (’19.4) 263천 본(22.4% 감) 특히, 제주도는 지난해에 비해 피해목 본 수가 절반 조금 넘는 수준으로 줄었고, 경북은 코로나19로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기․강원의 잣나무림은 소나무와 비교해 고사 발현이 늦어 피해목 발견이 지연됨에 따라 피해가 증가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잣나무 특성에 맞는 우려 지역 모두베기, 예방 약제 개발 등 별도의 방제 방식을 마련하고, 피해가 증가한 시․군․구는 정밀예찰, 밀착 컨설팅과 더불어 관리 감독 소홀이나 부실 방제로 인한 피해 확산의 경우에는 단호한 행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 여러 지역에 소규모로 분산되어 발생하여, 피해목 1천 본 이하의 시․군․구 개수와 비중은 2013년과 비교하여 각각 19개에서 87개로, 30%에서 70%로 증가하였다.  이에 기존의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에서 선단지나 경미 지역의 예찰․예방 중심으로 무게중심 전환이 필요하게 되었다.  산림청은 고사목 전수 검경과 이력 관리 등 예찰을 철저히 하고, 우려목 사전 제거와 예방나무 주사를 확대해 나가는 등 예찰과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국 이동 단속 초소 재배치와 근무제 개선 등으로 실효성을 높이고, 미감염확인증 위·변조 방지, 화목 농가, 소나무 취급 업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동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 신규 발생(’15~’20) : 땔감 등 인위적 확산 50%, 자연적 확산 35%, 원인 불명확 15% 또한, 비접촉 근거리 통신(NFC) 전자 예찰함 이외에도 비가시권 지역의 드론 예찰, 초근접 드론 방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마킹 테이프 활용,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 관리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양상의 변화에 따라 방제 전략도 달리해야 하며, 선단지 축소와 백두대간, DMZ 등 주요 소나무림 보호를 우선 목표로, 확산 저지에 역량을 집중해야만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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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로 선제적 대응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평창군과 합동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는 평창군 산림 12만ha 중 소나무반출금지구역(평안리, 백운리)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 할 계획이며, 예찰 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좌표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항공예찰은 전국적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역별 발생현황 확인을 통해 전략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4월 30일)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피해고사목 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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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13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담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 단양 등 영월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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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소나무, 15년간 재선충병에 230여만 그루 벌채 제거
    지난 15년간 제주지역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돼 벌채된 소나무는 약 230여만 그루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에선 2004년 9월 제주시 오라골프장 인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첫 발생한 이래 올해까지 15년 동안 6차례에 걸쳐 방제 작업을 하면서 제거된 고사목은 227만 9000그루에 달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소나무림은 1만5071㏊에 1100만 그루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체 삼림(8만8022㏊)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는 고사목 벌채와 함께 그동안 소나무 숲 2만1814㏊에서 나무주사를 놓았고, 1만2910㏊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활동에 투입된 사업비는 국비 1279억원과 도비 1105억원 등 총 2384억원에 이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3일간 피해목 조기발견·적기방제를 위하여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지상에서 예찰하기 어려운 한라산 국립공원 연접지역, 산악지역과 비가시권 재선충병 발생지 등 도 전역에 대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예찰시 발견된 고사목은 내년 4월말까지 모두 제거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새로 출몰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확산 차단을 위하여 항공방제 1,000ha 면적에 3회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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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5
  • 4차산업혁명 시대, 산림 드론기술 확대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분야 드론 확대와 최신 기술 활용을 위하여 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드론세션(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 및 산림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국민 및 산림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부문 드론활용’, 산림과학자와 학생을 위한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결과’, 드론 기관 관계자를 위한 ‘국가 드론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산림부문 드론활용’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사업(산불방지, 병해충예찰, 산사태, 불법산지전용)이 소개되었고, 특히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방제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소개된 기술은 ‘스마트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기술로 대상 나무에 최대한 근접하여 약제를 살포하는 기술이다. 현재 드론 방제를 위해 △도로통제 및 접근한계 △비합리적 인원투입 △산림방제 효율문제 등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제시되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드론방제에 비해 접근성, 인력, 방제효율에서 많은 부분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림부문 드론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어 비가시권 비행 기술, 소규모/정밀 운용 등 현안과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민·관·학계가 참여하여 산림지식과 드론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활용의 효율성과 편리성 증대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산림사업에서 드론의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구길본 원장은“국가 드론산업 발전과 산림부문 혁신성장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할 것”이라며, “산림부문 4차산업혁명 선도 및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30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산림에서 드론과 4차산업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산림사업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부문 드론 활용」 주제로 산림드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으로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시 드론을 활용하여 정확한 산불피해 면적을 산출하고 정확한 복구를 위하여 정밀조사하는 등 드론이 산불진화와 복구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으며,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여 예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국가 드론 정책’, ‘산림부문 드론 활용’,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라는 세부제목으로 발표하고, 드론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산림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드론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국내·외 최신 드론기술 동향 ▲산림부문 드론 활용사례 ▲산불·병해충 현장 대응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특히 ▲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3차원비행 ▲다중분광 영상 활용 ▲RTK(Real-Time Kinematic)드론 ▲라이더 영상 활용 ▲위성영상/드론영상 연계방안 ▲실시간 영상전송 등 산림드론에 활용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연구성과를 심도있게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국가 드론 정책 및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하고 ▲대면적/비가시권 산림 ▲다양한 수종 및 지형 분포 등 우리나라 산림의 특징을 고려한 인력조사의 어려움 극복 및 효율성 증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9 하계 산림과학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국내 산림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 드론기술을 발굴할 것”이라며,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22
  • ‘AI 영상인식’스마트해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드론 활용 AI 영상분석’기술을 제안하여 「2019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불 감시‧탐지, 산림 안전 등 산림과 관련된 과제가 다수 포함되었으며 특히  ‘AI 기반 객체인식’ 분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을 자동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되는 등 산림을 주제로 한 드론 기술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산림관련 주제가 다수 포함된 것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불피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의 재선충병 심각성, 대면적‧비가시권으로 인력접근 어려운 산림지역의 문제로 인해 드론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흥원과 ㈜인스페이스(AI개발), 한국드론기술협회(드론촬영) 는 이번 사업에서‘드론-AI’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해 죽은 소나무를 육안으로 판독하는 것은 정확성이 떨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번 ‘드론영상 AI 자동분석’기술은 드론 촬영 후 제작된 정사영상을 바탕으로 소나무 형태, 잎의 갈변 정도를 기계적으로 학습하고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더 많은 지역을 더 쉽고 빠르게 분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IT자문기관 가트너는 AI에서 파생되는 비즈니스 시장가치는 ’18년 1조2,000억달러(1조원)에서 ’22년까지 3조9,000억달러(4,639조,420원)시장으로 성장하고, 시장조사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서 세계 AI기반 영상처리 시장은 ’17년 1,090억달러(129조원)로 제시하였다. 드론으로 촬영한 소나무 개체목을 자동분석하는 AI 기술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며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것이 진흥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AI기반 영상처리가 산림에 적용되는 것은 드물며, 특히 복잡한 지형, 다양한 수종 및 수관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산림은 더욱 높은 수준의 AI 기술이 필요하기에 이 기술 개발에 더 이목이 쏠린다. 이번 사업에서 AI 개발팀은 죽은 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알고리즘인 레티나넷 (RetinaNet) 모델을 사용할 계획이다. 사용 모델은 Facebook AI 연구소에서 ’17년 공개한 알고리즘으로 기존의 사각회전 방식으로 분석하던 최우도(ML)기반 모델에 비해 높은 정확도 및 처리속도를 나타낸다. 구길본 원장은“지금은 국내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사업 개발 및 4차산업혁명 기술의 산림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산림-AI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확산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0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막바지에 드론이 큰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3월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재선충을 지닌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류를 감염시켜 피해를 발생시킨다. 현재의 재선충방제는 매개충이 나무속에서 월동하는 10월중순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집중되며,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개충이 나무에서 우화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백두대간 선단지인 안동시 북부권역(도산, 예안면)의 2만ha의 산림을 맡아, 3월 중순 현재 76백여 본의 피해목을 방제하였다. 이번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비가시권의 신규 피해고사목을 전량 색출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 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현재 사업 중인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단 한그루의 피해고사목도 남김없이 방제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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