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 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535건이 발생하고 이 중 347건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2%, 소각산불 6%, 담뱃불 실화 6%, 건축물 화재 전이 5%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 운전원,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자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로 인해 큰 산불로 확산되기 쉬워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3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474건(1,119ha)이 발생하고 이 중 311건(1,037ha)이 봄철에 발생했다. 2019년 기준 산불의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179건, 27%), 소각(158건, 24%)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축물 화재 및 기타 원인(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부주의 등)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잦게 발생하는 만큼 작은 불에도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가을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입산 시 산불예방에 관심을 당부 드린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관리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2018년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 사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월평균 25.9℃, 270㎜)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의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340만 도민들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물놀이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풍수해 사전대비, 폭염대응 대책, 지방하천 우수기 대비 점검 등이 중심이 된다.   먼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내에는 물놀이 관리지역 157개소(위험구역 25개)와 수상레저시설 37개소가 있으며,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24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8명(33%), 수영미숙 8명(33%), 안전부주의 3명(12%), 기타 5명(22%)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점검단에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는 원칙하에 도내 물놀이 지역 182개소에 대한 현장중심의 점검체계 구축, 전문 안전관리요원 1,124여 명 배치,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비상근무반 편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예방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안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물놀이 사고 미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여름철 선제적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마련․운영하여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 기능별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 등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기철 급경사지 붕괴위험 예방을 위해 해빙기 급경사지 일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118개소 급경사지에 대하여 6월 말까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조치하고, 구조적 위험 지구는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및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남도는 어느 때보다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대비 훈련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풍수해(태풍) 대응 훈련, 5월에는 지진대응 훈련, 안전한국훈련기간에는 창원시와 합동으로 마산의료원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폭염대응 상황관리반․건강관리반 등 2개반 9개 부서, 18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시행중인 지방하천 사업장 중 23개 현장을 대상으로 우수기 이전, 하천의 주요공정인 교량, 제방축조 등 시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폭염관련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 거주 고령층인 것을 감안해 농어촌 지역 고령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하고, 사회복지사, 자율방재단 회원, 마을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에 대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경상남도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도 물놀이․폭염․풍수해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8
  • 무주군, 피서지 정화 · 관광표지판 정비
    여름철 대표 관광지 무주군이 피서지 쓰레기 관리에 나섰다. 오는 8월 25일 까지 덕유산 국립공원을 비롯한 관내 유원지와 휴양림, 하천계곡 등 7곳에 청소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별도의 현수막과 경고판을 제작 · 부착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긴급수거반과 비상근무반, 단속반을 운영해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읍 · 면별로 별도의 대청결운동도 진행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내외국인들이 찾아오는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고 구천동 계곡 등 하천과 계곡을 찾아오는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쉬지 않고 있다”며   “우리 군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고 만족하며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관광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관내 159개소에 설치된 종합관광안내표지판과 관광유도표지판, 관광명칭표지판에 대한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안내판 오탈자를 수정하는 등의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경북중심도시 안동에서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설 연휴를 맞이해(2017.1.27~1.30)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안전관리, AI방역, 교통수송 등 12개 분야 300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전국에서 유일하게 AI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경북지역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축산농가의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귀성객들이 많이 오가는 기차역, 버스터미널에는 발판소독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해 AI방역 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교차로에는 우회도로 표시판을 설치해 차량의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 정비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에는 도로변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지도․단속을 강화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 운영하고 관공서 부지 등을 적극 개방해 귀성객들에게 주차편의도 제공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비상근무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읍․면단위 보건지소․진료소도 일자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즉각적인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반도 편성․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시장․상가지역 등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설 연휴 전 수거를 완료하고, 주택지역은 수거일자를 사전에 지정해 생활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관리반을 편성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차량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수도 동파 및 단수에도 신속히 대응토록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59개 복지시설과 400여세대 저소득 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는 도청 이전 2년차가 되는 해로 안동이 도청 소재지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해로 삼겠다.”며“시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완벽하게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6
  • 경북도,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추진
     경상북도가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 대비에 나섰다. 경북도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관리와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제설장비 총 763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9515톤, 공무원·유관기관·지역민방위대 등 인력 21만5000명을 사전 확보했고. 경찰서·군부대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폭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취약구간 55곳을 ‘제설전진기지’로 지정하고 장비·인력·자재를 현장에 배치했다. 상습 결빙구간 15곳에는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신속하게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등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최대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월동 장비를 휴대하고, 커브·고갯길 등 위험구간에서는 반드시 서행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 겨울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기온 변화가 크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2
  • 예천군, 추석맞이 도로정비 실시
    예천군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방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2일부터 9월7일까지 관내 지방도, 군도 등 176개 노선, 총연장 741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점검과 교통 안전시설 정비, 노견 및 포트홀 보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제거 등 도로가 정상적인 기능 유지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시공 중 인 공사장에 대해 도로안전 강화, 공사용 가설도로의 안전시설 추가, 노면 요철, 안내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는 자체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도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천군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9
  • 경산시,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종합계획』 추진
    경상북도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축분위기 확산과 시민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민 모두 함께하는, 감격의 광복 70주년’을 모토로『함께하는 광복 70주년 종합계획』을 8월 10일부터 광복절 다음날인 8월 16일까지 7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임시공휴일 지정 등 정부의 기념사업 추진에 발맞춰 경축분위기 확산, 시민 사기진작 여건 조성, 시민만족 행사추진, 행정서비스 공백 예방을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된다. 우선,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 확산과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전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추진하여 태극기 모범거리 및 아파트 단지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8월 13일 경산역 광장에서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사기진작 여건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체에 8월 14일 임시공휴일지정을 홍보하여 자체휴무일지정 등의 협조 및 기업불편 예방을 위해 대금처리일, 납품기일 변경 등의 안내를 실시하고, 자칫 휴무일 지정에 소외될 수 있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211개소를 대상으로 당번교사 배치 등 긴급보육을 이행토록하는 한편, 소비 촉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코리아그랜드 세일』참여를 관내 대형마트 2개소, 전통시장 3개소에 요청할 계획이다. 시민만족을 위한 문화행사와 여가시설의 무료개방도 실시된다. 경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나운규의‘아리랑’을 악극으로 재구성한 『광복 70주년 기념 퓨전 네오 오페라‘아리랑’』을 무료공연하며, 국민체육센터(8. 14), 경산생활체육공원(8. 15), 삼성현역사문화공원(8. 14 ~ 8. 16) 등 관내 주요 여가․체육시설에 대한 전면무료 개방도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14일에 3개 분야 8개반의 종합상황실 및 읍면동 15개반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설치․운영하여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 등 시민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뜻 깊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종합계획 추진에 만전을 다하며,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13
  • 북부지방산림청, 올 한해도 푸른 산 푸르게 부탁해!
      북부지방산림청은 1월 26일 봄철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신속·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 및 산불상황실 운영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 직원 산불상황실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단계별 산불상황실 근무요령, 산불방지대책본부 조직 및 임무 분담(임무 카드 배부) 등 세부적으로 진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은 이날 교육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는 산림공무원만의 몫이 아닌 전 국민의 진심어린 관심과 참여로 가능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5-01-26
  • 강릉국유림관리소 폭설피해지 제설작업 총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지난 2.10~14일 사이 영동지방에 1m가 넘는 폭설로 인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산촌마을대표(리장)에게 직접 유선 연락하여 제설작업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고립되어 있는 마을(강동 언별1리외 11개리)을 대상으로 관리소보유장비인 덤프트럭, 굴삭기, 트랙터 등  6대와  산림보호분야 감시인력 10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설이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11일부터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연곡면 간선도로 및 퇴곡리 고립마을 제설작업을 시작으로 2.18일 현재 마을길 및 민가진입로 약15km와 비닐하우스 10동, 주택지붕 30여채의 제설작업을 완료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간오지마을은 당분간 통행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주민들로부터 제설작업 지원요청이 계속 있어 당분간 산림보호분야인력 100여명과 관리소 보유장비인 덤프트럭 및 굴삭기 등 6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민지원(제설작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2-18
  • 경남도, 설 연휴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경남도가 2011년 설 연휴기간(2. 2~2. 6)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2월 상순에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예보 되고 있고, 매년 설날을 전후한 시기에는 산불발생의 개연성이 매우 높으므로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기 위해「2011년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특별 비상체제에 돌입하기로 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대책 추진을 위해 경남도와 시군은 1개반 5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이 상황을 유지하고, 공동묘지 등 성묘객과 입산자 왕래가 잦은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 2,200명 고정 배치하여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주요산과 산불취약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감시카메라 61대를 이용하여 산불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조기발견에도 주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대형헬기 7대를 임차하여 창원시 등 18개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분산배치하고, 유사시 즉시 현장출동 가능한 800명(시?군당 20~6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기시켜 신속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소방서·군부대·국립공원관리사무소·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도 구축하여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신속한 진화에도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0년에는 산불이 총 57건 발생하여 8.89㏊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이를 원인별로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23건, 논밭두렁 소각 11건, 쓰레기 소각, 성묘객 실화가 각각 5건, 담뱃불 실화 2건, 주택화재 등 기타 11건으로 조사되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산불은 주로 묘지주변 예단 태우기 등 성묘객 실화에 의한 인위적 원인으로 발생되고 있는 실정으로 도민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발생시 신속히 도(☎ 211-4264) 및 시군 산림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 및 산연접지 100m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 시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산불을 내면 실수라 할지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무거운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1-01-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 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535건이 발생하고 이 중 347건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2%, 소각산불 6%, 담뱃불 실화 6%, 건축물 화재 전이 5%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 운전원,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자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로 인해 큰 산불로 확산되기 쉬워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3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474건(1,119ha)이 발생하고 이 중 311건(1,037ha)이 봄철에 발생했다. 2019년 기준 산불의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179건, 27%), 소각(158건, 24%)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축물 화재 및 기타 원인(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부주의 등)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잦게 발생하는 만큼 작은 불에도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가을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입산 시 산불예방에 관심을 당부 드린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대형산불 발생 위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강원 영동지역의 건조주의보 및 강풍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져 산불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강원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며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최대순간풍속 35m/s(126km/h)의 강한 바람이 예보되어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역산불상황대책본부 상황요원 증원 및 비상근무반 운영을 통해 산불 상황에 대비하고 주말에는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전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영동지역에 강풍이 예상되니 지역 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절대로 금하여 주실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474건(1,119ha)이 발생하고 이 중 311건(1,037ha)이 봄철에 발생했다. 2019년 기준 산불의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179건, 27%), 소각(158건, 24%)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축물 화재 및 기타 원인(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부주의 등)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잦게 발생하는 만큼 작은 불에도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가을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입산 시 산불예방에 관심을 당부 드린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 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535건이 발생하고 이 중 347건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2%, 소각산불 6%, 담뱃불 실화 6%, 건축물 화재 전이 5%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 운전원,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자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로 인해 큰 산불로 확산되기 쉬워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3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관악구, 2019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 동안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 및 공휴일에도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관악산·삼성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CCTV를 통해 관악구 공원녹지과 사무실, 관악구 관제센터, 관악 소방서 등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약 35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전문 및 보조 진화대를 편성하고 소방서, 군부대, 인접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근무반과 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적극적인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구는 산불 발생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동안은 강도 높은 산불 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소방서(119), 관악구청 상황실(02-879-6000,7000), 관악구청 공원녹지과(02-879-6540∼46)로 즉시 신고하면 되며 고의 또는 과실로 산불을 내면 징역(고의 7년 이상, 과실 3년 이하) 또는 벌금(3천만원 이하)이 부과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산불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한 까닭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초동조치 등 조기 진화에도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 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535건이 발생하고 이 중 347건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2%, 소각산불 6%, 담뱃불 실화 6%, 건축물 화재 전이 5%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 운전원,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자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로 인해 큰 산불로 확산되기 쉬워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3
  • 담양군, 이달 11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11일까지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에 더해 청명‧한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   먼저 지난 2월 설치한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해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산불위험 예보제에 따른 비상근무반을 편성 ‧ 운영한다,    또한 입산자와 성묘객을 대상으로 감시와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식목일과 청명, 한식에는 등산로 주변과 취약지역에 담당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청명‧한식으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크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474건(1,119ha)이 발생하고 이 중 311건(1,037ha)이 봄철에 발생했다. 2019년 기준 산불의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179건, 27%), 소각(158건, 24%)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축물 화재 및 기타 원인(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부주의 등)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잦게 발생하는 만큼 작은 불에도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가을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입산 시 산불예방에 관심을 당부 드린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대형산불 발생 위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강원 영동지역의 건조주의보 및 강풍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져 산불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강원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며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최대순간풍속 35m/s(126km/h)의 강한 바람이 예보되어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역산불상황대책본부 상황요원 증원 및 비상근무반 운영을 통해 산불 상황에 대비하고 주말에는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전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영동지역에 강풍이 예상되니 지역 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절대로 금하여 주실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19
  • 관악구, 2019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 동안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평일 및 공휴일에도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관악산·삼성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CCTV를 통해 관악구 공원녹지과 사무실, 관악구 관제센터, 관악 소방서 등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약 35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전문 및 보조 진화대를 편성하고 소방서, 군부대, 인접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근무반과 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적극적인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구는 산불 발생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동안은 강도 높은 산불 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소방서(119), 관악구청 상황실(02-879-6000,7000), 관악구청 공원녹지과(02-879-6540∼46)로 즉시 신고하면 되며 고의 또는 과실로 산불을 내면 징역(고의 7년 이상, 과실 3년 이하) 또는 벌금(3천만원 이하)이 부과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산불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한 까닭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초동조치 등 조기 진화에도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3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관리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2018년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 사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월평균 25.9℃, 270㎜)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의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340만 도민들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물놀이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풍수해 사전대비, 폭염대응 대책, 지방하천 우수기 대비 점검 등이 중심이 된다.   먼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내에는 물놀이 관리지역 157개소(위험구역 25개)와 수상레저시설 37개소가 있으며,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24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8명(33%), 수영미숙 8명(33%), 안전부주의 3명(12%), 기타 5명(22%)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점검단에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는 원칙하에 도내 물놀이 지역 182개소에 대한 현장중심의 점검체계 구축, 전문 안전관리요원 1,124여 명 배치,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비상근무반 편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예방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안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물놀이 사고 미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여름철 선제적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마련․운영하여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 기능별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 등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기철 급경사지 붕괴위험 예방을 위해 해빙기 급경사지 일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118개소 급경사지에 대하여 6월 말까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조치하고, 구조적 위험 지구는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및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남도는 어느 때보다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대비 훈련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풍수해(태풍) 대응 훈련, 5월에는 지진대응 훈련, 안전한국훈련기간에는 창원시와 합동으로 마산의료원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폭염대응 상황관리반․건강관리반 등 2개반 9개 부서, 18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시행중인 지방하천 사업장 중 23개 현장을 대상으로 우수기 이전, 하천의 주요공정인 교량, 제방축조 등 시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폭염관련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 거주 고령층인 것을 감안해 농어촌 지역 고령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하고, 사회복지사, 자율방재단 회원, 마을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에 대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경상남도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도 물놀이․폭염․풍수해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8
  • 무주군, 피서지 정화 · 관광표지판 정비
    여름철 대표 관광지 무주군이 피서지 쓰레기 관리에 나섰다. 오는 8월 25일 까지 덕유산 국립공원을 비롯한 관내 유원지와 휴양림, 하천계곡 등 7곳에 청소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별도의 현수막과 경고판을 제작 · 부착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긴급수거반과 비상근무반, 단속반을 운영해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읍 · 면별로 별도의 대청결운동도 진행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내외국인들이 찾아오는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고 구천동 계곡 등 하천과 계곡을 찾아오는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쉬지 않고 있다”며   “우리 군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고 만족하며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관광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관내 159개소에 설치된 종합관광안내표지판과 관광유도표지판, 관광명칭표지판에 대한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안내판 오탈자를 수정하는 등의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경북중심도시 안동에서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설 연휴를 맞이해(2017.1.27~1.30)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안전관리, AI방역, 교통수송 등 12개 분야 300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전국에서 유일하게 AI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경북지역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축산농가의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귀성객들이 많이 오가는 기차역, 버스터미널에는 발판소독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해 AI방역 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교차로에는 우회도로 표시판을 설치해 차량의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 정비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에는 도로변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지도․단속을 강화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 운영하고 관공서 부지 등을 적극 개방해 귀성객들에게 주차편의도 제공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비상근무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읍․면단위 보건지소․진료소도 일자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즉각적인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반도 편성․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시장․상가지역 등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설 연휴 전 수거를 완료하고, 주택지역은 수거일자를 사전에 지정해 생활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관리반을 편성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차량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수도 동파 및 단수에도 신속히 대응토록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59개 복지시설과 400여세대 저소득 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는 도청 이전 2년차가 되는 해로 안동이 도청 소재지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해로 삼겠다.”며“시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완벽하게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6
  • 경북도,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추진
     경상북도가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 대비에 나섰다. 경북도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관리와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제설장비 총 763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9515톤, 공무원·유관기관·지역민방위대 등 인력 21만5000명을 사전 확보했고. 경찰서·군부대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폭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취약구간 55곳을 ‘제설전진기지’로 지정하고 장비·인력·자재를 현장에 배치했다. 상습 결빙구간 15곳에는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신속하게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등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최대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월동 장비를 휴대하고, 커브·고갯길 등 위험구간에서는 반드시 서행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 겨울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기온 변화가 크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2
  • 예천군, 추석맞이 도로정비 실시
    예천군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방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2일부터 9월7일까지 관내 지방도, 군도 등 176개 노선, 총연장 741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점검과 교통 안전시설 정비, 노견 및 포트홀 보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제거 등 도로가 정상적인 기능 유지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시공 중 인 공사장에 대해 도로안전 강화, 공사용 가설도로의 안전시설 추가, 노면 요철, 안내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는 자체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도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천군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9
  • 북부지방산림청, 올 한해도 푸른 산 푸르게 부탁해!
      북부지방산림청은 1월 26일 봄철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신속·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 및 산불상황실 운영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 직원 산불상황실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단계별 산불상황실 근무요령, 산불방지대책본부 조직 및 임무 분담(임무 카드 배부) 등 세부적으로 진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은 이날 교육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는 산림공무원만의 몫이 아닌 전 국민의 진심어린 관심과 참여로 가능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5-01-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