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1일) 태풍 「카눈」소멸로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므로 13시부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6시 제6호 태풍 「카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태풍 피해 상황 파악 및 응급조치를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당분간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속하게 태풍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복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9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21시부로 제주(당초 관심 유지)를 제외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전국적으로 24시간 강우량이 최대 예상강우량이 40mm 미만으로 산사태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선행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이므로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계속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로 하향되었지만 앞으로 호우가 올 수 있는 만큼 소강상태 기간동안 산사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피해지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7-1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국가조림용 종자 저장시설 및 채종원 테러 대비 훈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은‘2022 을지연습’을 맞아 24일 오전 실제상황을 대비하여 종자저장 시설 및 채종원 화재 발생 시 중요물품 안전반출과 화재진압 등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종자 약 57톤과 10만 여점의 산림생명자원을 보관 중인 Gene Bank와 209ha 규모의 충주 채종원 일원에 테러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자원 소실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국가산림조림용 산림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재난 대비 실제 훈련을 통해 초기진화 활동능력을 길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민방위대피훈련을 통해 비상대피요령 숙지를 도모하였으며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애니(심폐소생술 연습용 인형)를 이용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을지연습 동안 전 직원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연습을 통해 국가 산림종자와 생명자원의 핵심저장시설을 보호하여 전쟁 시에도 식물자원 주권을 수호하고 전쟁 후 산림자원 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8-25
  • 중부지방산림청, 올해 을지연습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2년 을지연습’을 위하여 8월 18일(목)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훈련 참여자 등 관계관을 대상으로 을지훈련 사전준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청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도발 등 위태로운 국내외 정세를 감안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능력을 갖추고 연습 체제로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을지연습 주요 내용으로는 전시 소산 훈련, 적 포탄 낙하를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각종 국가위기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 시국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국가안보와 비상대응 테세를 확립할 수 있게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8-19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서천군, 태풍 ‘솔릭’선제적 대응에 행정력 집중
    서천군은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가운데 오는 23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선제적 대응에 팔을 걷어 붙였다.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태풍으로 인한 군민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1일 오후 4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하고 행정력을 집중시켜 태풍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실무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정위치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집중호우와 강풍을 대비해 재난 취약지역 사전점검에 나섰다. 빗물받이 퇴적물 청소상태와 공사장 주변 배수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노후주택과 주택사면, 급경사지, 지하주택 및 상가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점검, 하천 내 사고 방지 위한 예·경보시스템 확인 등 시설물을 꼼꼼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대응으로 설치했던 그늘막 제거하고 건축물과 옥외시설 및 공사장, 해안지역 등을 돌며 지붕과 조형물을 결박, 농업분야 재해 대비 비닐하우스를 고정하는 등 강풍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지역자율방재단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군민 스스로 재난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문자 발송,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집중 홍보해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2
  • 청주시, 화재발생 비상대응태세 확립
    청주시가 28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청주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진압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주시와 청주동부소방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화재로 인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청사 내 전 직원 및 자위소방대의 자율소방 관리체계 확립과 유사시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훈련의 역점을 뒀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점 및 연막탄 화재상황, 진화, 복구까지 실제상황을 가상해 화재진압, 대피유도, 주요 물품반출, 응급구조, 시설복구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훈련이 펼쳐졌다. 또 청주시는 화재발생 즉시 소화기 사용을 통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은 물론 소화기의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해 훈련의 내실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적 합동훈련을 통해 막대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는 화재에 대해 전 직원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화재 예방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8
  • 경기도,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돌입
    경기도가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대비 태세에 돌입한다. 경기도는 13일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도내 시‧군 담당 실·국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계획’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24시간 상황 유지, 교통두절 예상지역에 대한 제설장비 사전 배치, 시‧군간 경계도로 공동제설, 인근 시․군 및 군․민간 보유 장비의 지원체계 구축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도는 준비단계, 사전대비단계, 비상Ⅰ단계(대설주의보), 비상Ⅱ단계(대설경보), 비상Ⅲ(대규모 피해 발생) 등 기상상황별 5단계를 구분해 비상근무 인원을 1명에서 최대 35명까지 배치할 방침이다. 강설 예보 발령 시에는 상황관리 총괄, 시설응급복구, 교통대책, 의료·방역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또 이면도로 제설대책 수립, 소형 제설장비 도입, 민간 제설담당자 지정‧운영 등으로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노후주택(136개소), 공업화박판강구조*(PEB,108개소), 산간마을 고립예상지역에 책임자를 지정해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업화박판강구조(Pre-Engineered Building) : 강재 뼈대와 샌드위치 패널로 이루어진 공장, 강당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특히, 한파·대설에 대비하기 위해 9개과 10명으로 구성된 겨울철 재난대책 T/F팀을 구성하고 기상정책자문관의 기상상황 예측을 바탕으로 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0년간 11월부터 2월까지 평균 436회의 대설관련 기상특보가 발표됐다고 한다”면서 “특히 기습 폭설과 한파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3
  • 환경방사선 탐지훈련 결과 발표
      부산시는 11월 1일 민․관․군․경 22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광역단위 합동환경방사선 탐지훈련(이하 탐지훈련)을 실시한 결과, 市전역의 육상․해상․공중의 방사선 안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탐지훈련은 고리원전사고에 의한 방사선 비상시 주민보호조치 의사결정을 위한 市전역의 방사선 정보제공이 주목적이며, 반기 1회의 반복․숙달 훈련을 통해 방재유관기관의 방사선 감시장비에 대한 이해 및 사용능력을 함양하고, 비상대응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市 전역에 대하여 육상, 해상,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방사선 탐지가 실시되었으며, 훈련 결과 최대 0.191 μSv(마이크로시버트, 국내 방사선량률 변동범위 0.050~0.3 μSv)로 부산지역이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훈련 중 부산시는 훈련 컨트롤타워역할(상황실운영, 합동 환경방사선감시팀 지휘 및 지원, 공중방사선탐지), 16개 구·군은 관할지역내 방사선 탐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市전역 공중방사선에 대한 헬기지원 및 원전반경 30km내 해상방사선탐지, 육군·해군‧공군은 각각 부여된 지역에 대한 방사선탐지 및 제염을 지원하였다.   한편 본 훈련은 이번 훈련을 포함하여 2012년 이후 총 10회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지자체 주관으로는 유일하게 부산시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특화된 훈련이다. 부산시는 “16개 구․군, 군․경 등 방재유관기관에 대한 방사선 감시장비 지원 및 방사능방재전문교육․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방사선 비상 대응역량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여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구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김정일 상주부시장, AI대응 보고회 개최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1월2일 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대응 표준절차(SOP)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AI가 발생단계에서부터 수습복구까지의 사항을 사전에 미리 준비하여 완벽하게 차단하고 사항이 종료된 후에도 완전히 복구될 수 있도록 13개 상황반별 추진하고 있는 단계별 추진사항 4단계인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까지 조치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김정일 부시장은 AI를 차단하기 위하여 축산진흥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종합상황실의 각 반별로 상황 발생시 표준절차(SOP)를 완벽히 숙지하여 각각의 상황이 발생하였을시 우왕좌왕 하지말고 바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상주시는 AI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016년 12월 20일부터 가축방역 이동통제 초소를 고속도로 IC와 충청도 접경지역 도로변 3개소에 설치․운영하고 1월3일부터는 산란계농가 및 메추리농가 전담관리 방역초소 7개소를 추가 설치 운영하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4
  • 경남도, 안전관리 분야 ‘최고’ 평가 받아
      경남도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및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광역시도 부문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20일간 전국 14개 시‧도 및 12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운영실태, 인명피해 경감 달성도 등 물놀이 안전과 관련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75일 동안 실시되었고 전국 광역시도, 시군,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안전관리 주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안전취약시설 점검 실적과 안전관리 시책 위주로 평가하였다. 그동안 경남도는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안전관리 전담T/F팀 구성, 비상대응체계 구축, 물놀이지역 215개소 안전시설 확충, 전문 안전관리요원 800여명 배치 등 선제적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 위험지역 45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대국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 결과, 물놀이 익수사고가 전년대비 67%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안전취약시설 29,4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시 민간전문가와 시설관리주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였고, 안전신문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결과 물놀이 부문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 인명사고 경감 목표 초과 달성, 안전시설 확충 예산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시설 점검실적, 안전점검 자체 예산 확보, 신규 시책인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향후에도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23
  • 봉화군,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상황근무 돌입
    봉화군은 겨울철 효율적 재난대책 추진을 위해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상황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봉화군은 10월 22일부터 11월 30까지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 T/F팀을 구성·운영하며 신속한 상황관리체계 구축과 표준화된 비상대응계획 수립 및 제설장비와 자재의 적절한 배치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을 지정하여 재난대비에 노력을 기해왔다. 12월 1일을 기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철 재난대비 상황근무는 평상시 주간에는 안전건설과 주관, 야간에는 당직실 주관으로 분리운영 하여 즉각적 재난상황관리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기상특보발효 시 재난상황실에서는 상황총괄반·긴급생활안정지원반·재난현장환경정비반·긴급통신지원반·시설응급복구반·에너지기능복구반·재난수습홍보반·물자관리 및 자원지원반·교통대책반·의료방역반·자원봉사관리반·사회질서유지반·수색구조구급반 등 협업기능별 13개 반이 즉각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도 최대 1/2명이 근무에 임하여 선제적 재난대응 및 복구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김승환 안전건설과장은 “올 겨울은 슈퍼 엘리뇨 현상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강한 폭설이 예고되고 있어 우리군은 어느 해보다 철저하게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덤프트럭 7대, 로더 1대, 굴삭기 2대, 그레이더 2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였고 염화칼슘 25톤, 소금 156톤을 확보하여 읍면 및 제설취약구간에 전진배치를 시켜놓은 상태다. 또한 읍면 마을제설반에 총 204개의 트랙터부착 제설삽날을 제공하여 폭설 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할 것”라 말하며 “겨울철 재해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1일) 태풍 「카눈」소멸로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므로 13시부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6시 제6호 태풍 「카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태풍 피해 상황 파악 및 응급조치를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당분간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속하게 태풍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복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9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21시부로 제주(당초 관심 유지)를 제외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전국적으로 24시간 강우량이 최대 예상강우량이 40mm 미만으로 산사태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선행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이므로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계속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로 하향되었지만 앞으로 호우가 올 수 있는 만큼 소강상태 기간동안 산사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피해지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7-1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국가조림용 종자 저장시설 및 채종원 테러 대비 훈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은‘2022 을지연습’을 맞아 24일 오전 실제상황을 대비하여 종자저장 시설 및 채종원 화재 발생 시 중요물품 안전반출과 화재진압 등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종자 약 57톤과 10만 여점의 산림생명자원을 보관 중인 Gene Bank와 209ha 규모의 충주 채종원 일원에 테러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자원 소실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국가산림조림용 산림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재난 대비 실제 훈련을 통해 초기진화 활동능력을 길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민방위대피훈련을 통해 비상대피요령 숙지를 도모하였으며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애니(심폐소생술 연습용 인형)를 이용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을지연습 동안 전 직원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연습을 통해 국가 산림종자와 생명자원의 핵심저장시설을 보호하여 전쟁 시에도 식물자원 주권을 수호하고 전쟁 후 산림자원 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8-25
  • 중부지방산림청, 올해 을지연습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2년 을지연습’을 위하여 8월 18일(목)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훈련 참여자 등 관계관을 대상으로 을지훈련 사전준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청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도발 등 위태로운 국내외 정세를 감안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능력을 갖추고 연습 체제로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을지연습 주요 내용으로는 전시 소산 훈련, 적 포탄 낙하를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각종 국가위기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 시국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국가안보와 비상대응 테세를 확립할 수 있게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8-19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청명·한식(식목일) 산불 비상대응 태세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명·한식(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은 청명·한식으로 상춘객,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청명·한식을 전후로 평균 7.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6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29%), 입산자 실화(25%), 성묘객 실화(14%) 이다. 이에 특별대책 기간 중에는 ▲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 불법소각 기동단속 ▲ ‘드론 산불예찰단’ 운영 ▲ 주요 등산로 예방활동 및 감시인력 집중배치 등 산불예방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큰 산불이 될 수 있다.”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공 대피훈련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19. 5. 27. ∼ 2019. 5. 30.까지 4일간「2019년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주간) + 제2부 전시대비연습(주ㆍ야간)으로 실시되며,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29일 새벽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 후, 시간대별 응소현황 파악 후 오전 9시부터 안보교육 및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14시부터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공무원 전시 임무숙지 및 위기상황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비상대응능력을 강화 할 방침이다.   이성관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비상행동요령과 위기상황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9년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1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행사에서는 ‘항공안전 사례 전파 및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 산불경보 단계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조치방안에 대한 토의를 했다.   항공안전 사례 토의 결과 항공기 임무를 위해 격납고 입.출고시 임무팀 전원이 항공기 이동 및 사주경계를 실시하고, 임무에 따른 비행 전.후 점검 철저히 수행 등의 개선권고 사항이 나왔다.   이성관 소장은 “ 3월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개인복무 철저 및 산불출동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다하여 산불진화 본연의 임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21
  • 산림청헬기 합천군 가회면 산불출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6일 13시 31분 경남 합천군 가회면 오도리(산104)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청 대형헬기 포함 총4대를 투입해 14시 1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대형헬기 1대, 임차헬기 3대가 투입되어 14시15분 주불진화를 완료했고, 지휘차(소방3, 산불1), 산불 진화차 4대, 펌프차 3대, 물탱크차 2대, 다목적살수차 1대(진화대원 38명, 소방공무원21명, 지자체공무원11명, 기타 10명 등 총80명)가 투입되어 15시8분 진화완료 후 복귀했다.   산림청은 산불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0.1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 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이성관 소장은 “최근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19일 정월대보름 전, 후로 입산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출동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산불신고에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산불초기진화 및 예방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8
  • 괴산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한발 앞선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대응체계 강화, 주요 도로 현장밀착형 교통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은 효율적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16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제설 장비·물자 비축,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특보 발효 시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겨울철 기상 상황별로 인명피해 예방적 방재대책,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농축 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한파 대책, 응급복구대책 등 5개 분야 대처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상시 취약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겨울철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며 민간모니터위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군 전 지역에 대한 자연재해 모니터링을 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민간자율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신속한 제설·제빙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요원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기상 상황별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27
  • 산림청헬기 진주시 집현면 산불출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6일 8시 30분경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산 119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청 대형헬기 등 8대가 투입해 오전 11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대형헬기 3대, 소방헬기 1대, 임차헬기 4대 등 총 8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완료했고,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20명을 비롯한 110여 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26명, 소방 41명, 진화대원 20명, 기타 4명 등)이 투입되어 11시 20분경 잔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은 산불원인이 쓰레기소각 중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0.0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 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이경범 소장은 “최근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출동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산불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산불초기진화 및 예방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2-06
  • 건조한 날씨 대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앞당겨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1주일 빠른 1월25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평균9건(5㏊)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2.7%(48건)가 봄철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 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또한 설 연휴(2.15∼18),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증가로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소화시설(5개소)과 산불진화차량(11대), 감시카메라(43대) 등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하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인력 422여명을 주요 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철저한 대비와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우리의 숲이 폐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모두 산불감시원이라는 생각으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1일) 태풍 「카눈」소멸로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므로 13시부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6시 제6호 태풍 「카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태풍 피해 상황 파악 및 응급조치를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당분간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속하게 태풍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복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9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21시부로 제주(당초 관심 유지)를 제외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전국적으로 24시간 강우량이 최대 예상강우량이 40mm 미만으로 산사태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선행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이므로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계속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로 하향되었지만 앞으로 호우가 올 수 있는 만큼 소강상태 기간동안 산사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피해지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7-1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국가조림용 종자 저장시설 및 채종원 테러 대비 훈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은‘2022 을지연습’을 맞아 24일 오전 실제상황을 대비하여 종자저장 시설 및 채종원 화재 발생 시 중요물품 안전반출과 화재진압 등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종자 약 57톤과 10만 여점의 산림생명자원을 보관 중인 Gene Bank와 209ha 규모의 충주 채종원 일원에 테러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자원 소실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국가산림조림용 산림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재난 대비 실제 훈련을 통해 초기진화 활동능력을 길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민방위대피훈련을 통해 비상대피요령 숙지를 도모하였으며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애니(심폐소생술 연습용 인형)를 이용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을지연습 동안 전 직원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연습을 통해 국가 산림종자와 생명자원의 핵심저장시설을 보호하여 전쟁 시에도 식물자원 주권을 수호하고 전쟁 후 산림자원 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8-25
  • 중부지방산림청, 올해 을지연습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2년 을지연습’을 위하여 8월 18일(목)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훈련 참여자 등 관계관을 대상으로 을지훈련 사전준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청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도발 등 위태로운 국내외 정세를 감안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능력을 갖추고 연습 체제로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을지연습 주요 내용으로는 전시 소산 훈련, 적 포탄 낙하를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각종 국가위기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 시국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국가안보와 비상대응 테세를 확립할 수 있게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8-19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한국임업진흥원,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세레모니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산촌마을과 산림형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고령자가 많은 산촌마을의 코로나19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부고객 방문을 최소화하고 출입문에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관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임업진흥원 코로나19 비상대응단’을 구성하고 상황대책반, 안전관리반, 안전교육반, 현장대응반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상황과 정부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였으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와 임업·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연천군 설 연휴 대비 환경기초시설 현장점검 실시
    연천군은 쾌적하고 즐거운 설 연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점검대상은 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 차집관로 70km, 중계펌프장 5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으로 사업소장이 직접 현장에 가서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차집관로의 균열에 의한 오수유출, 악취발생 및 지반침하 상태, 중계펌프장의 동작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미비사항 등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 및 긴급보수 조치하는 등 차질 없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으로 주민편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동안 비상연락망, 비상사태 발생 시 비상대응 체계 및 시설물 작동 여부, 화재예방 조치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해 비상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하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1일) 태풍 「카눈」소멸로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므로 13시부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6시 제6호 태풍 「카눈」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태풍 피해 상황 파악 및 응급조치를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당분간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속하게 태풍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으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복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까지 경상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1시 부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심각(13시·도)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경계(3시·도) : 부산, 대구, 울산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현재 경기남부와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일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수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중수본부장 중심의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겸 산사태중수본부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추가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피가 중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자체의 대피안내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일 현재 전남지역 일부에 호우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었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시 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전북, 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경남 : ‘경계’ ** 제주 지역 : ‘관심’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내일(23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남성현)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선행강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으며, 산사태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다수의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19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21시부로 제주(당초 관심 유지)를 제외한 전국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전국적으로 24시간 강우량이 최대 예상강우량이 40mm 미만으로 산사태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산림청에서는 선행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지반이 약화된 상황이므로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는 계속 유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로 하향되었지만 앞으로 호우가 올 수 있는 만큼 소강상태 기간동안 산사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피해지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와 조기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7-1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국가조림용 종자 저장시설 및 채종원 테러 대비 훈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은‘2022 을지연습’을 맞아 24일 오전 실제상황을 대비하여 종자저장 시설 및 채종원 화재 발생 시 중요물품 안전반출과 화재진압 등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종자 약 57톤과 10만 여점의 산림생명자원을 보관 중인 Gene Bank와 209ha 규모의 충주 채종원 일원에 테러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자원 소실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국가산림조림용 산림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재난 대비 실제 훈련을 통해 초기진화 활동능력을 길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민방위대피훈련을 통해 비상대피요령 숙지를 도모하였으며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애니(심폐소생술 연습용 인형)를 이용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을지연습 동안 전 직원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연습을 통해 국가 산림종자와 생명자원의 핵심저장시설을 보호하여 전쟁 시에도 식물자원 주권을 수호하고 전쟁 후 산림자원 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8-25
  • 중부지방산림청, 올해 을지연습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2년 을지연습’을 위하여 8월 18일(목)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훈련 참여자 등 관계관을 대상으로 을지훈련 사전준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청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도발 등 위태로운 국내외 정세를 감안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능력을 갖추고 연습 체제로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을지연습 주요 내용으로는 전시 소산 훈련, 적 포탄 낙하를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각종 국가위기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 시국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국가안보와 비상대응 테세를 확립할 수 있게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8-19
  • 국립춘천숲체원, 숲에서 안전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자율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담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정기 소독·방역 활동을 하는 등 더욱 안전하게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 비상·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팀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은 겨울 숲을 거닐며 비석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산농가 중심 상권 이용 홍보를 위해, 근거리 마을 중심의 식당 등 맛집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도 안내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더욱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한국임업진흥원,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세레모니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산촌마을과 산림형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고령자가 많은 산촌마을의 코로나19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부고객 방문을 최소화하고 출입문에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관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임업진흥원 코로나19 비상대응단’을 구성하고 상황대책반, 안전관리반, 안전교육반, 현장대응반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상황과 정부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였으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와 임업·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9
  • 청명·한식(식목일) 산불 비상대응 태세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명·한식(식목일)을 전후하여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은 청명·한식으로 상춘객,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청명·한식을 전후로 평균 7.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6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29%), 입산자 실화(25%), 성묘객 실화(14%) 이다. 이에 특별대책 기간 중에는 ▲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 불법소각 기동단속 ▲ ‘드론 산불예찰단’ 운영 ▲ 주요 등산로 예방활동 및 감시인력 집중배치 등 산불예방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큰 산불이 될 수 있다.”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공 대피훈련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19. 5. 27. ∼ 2019. 5. 30.까지 4일간「2019년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주간) + 제2부 전시대비연습(주ㆍ야간)으로 실시되며,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29일 새벽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 후, 시간대별 응소현황 파악 후 오전 9시부터 안보교육 및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14시부터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공무원 전시 임무숙지 및 위기상황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비상대응능력을 강화 할 방침이다.   이성관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비상행동요령과 위기상황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9년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1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행사에서는 ‘항공안전 사례 전파 및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 산불경보 단계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조치방안에 대한 토의를 했다.   항공안전 사례 토의 결과 항공기 임무를 위해 격납고 입.출고시 임무팀 전원이 항공기 이동 및 사주경계를 실시하고, 임무에 따른 비행 전.후 점검 철저히 수행 등의 개선권고 사항이 나왔다.   이성관 소장은 “ 3월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개인복무 철저 및 산불출동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다하여 산불진화 본연의 임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21
  • 산림청헬기 합천군 가회면 산불출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6일 13시 31분 경남 합천군 가회면 오도리(산104)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청 대형헬기 포함 총4대를 투입해 14시 1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대형헬기 1대, 임차헬기 3대가 투입되어 14시15분 주불진화를 완료했고, 지휘차(소방3, 산불1), 산불 진화차 4대, 펌프차 3대, 물탱크차 2대, 다목적살수차 1대(진화대원 38명, 소방공무원21명, 지자체공무원11명, 기타 10명 등 총80명)가 투입되어 15시8분 진화완료 후 복귀했다.   산림청은 산불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0.1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 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이성관 소장은 “최근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19일 정월대보름 전, 후로 입산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출동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산불신고에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산불초기진화 및 예방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8
  • 연천군 설 연휴 대비 환경기초시설 현장점검 실시
    연천군은 쾌적하고 즐거운 설 연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점검대상은 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 차집관로 70km, 중계펌프장 5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으로 사업소장이 직접 현장에 가서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차집관로의 균열에 의한 오수유출, 악취발생 및 지반침하 상태, 중계펌프장의 동작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미비사항 등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 및 긴급보수 조치하는 등 차질 없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으로 주민편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동안 비상연락망, 비상사태 발생 시 비상대응 체계 및 시설물 작동 여부, 화재예방 조치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해 비상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당부하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1-30
  • 괴산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한발 앞선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대응체계 강화, 주요 도로 현장밀착형 교통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군은 효율적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중심으로 16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제설 장비·물자 비축,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특보 발효 시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겨울철 기상 상황별로 인명피해 예방적 방재대책,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농축 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한파 대책, 응급복구대책 등 5개 분야 대처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평상시 취약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겨울철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며 민간모니터위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군 전 지역에 대한 자연재해 모니터링을 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민간자율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신속한 제설·제빙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요원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기상 상황별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