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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장흥군,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장흥군이 제19호 태풍 ‘솔릭’을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22일 오전 장흥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체계 강화를 지시했다. 장흥군은 22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태풍이 목포시 앞바다를 지나는 23일 오전 9시 최대 고비를 맞게 될 전망이다. 정종순 군수는 “각 지역 읍면사무소를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비상체계 유지가 중요하다”며, “전직원이 비상태세에 돌입해 재해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작물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가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필요 시 농어촌공사와 협조해 군민의 재산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부서별로 담당 지역을 지정해 마을 방송과 행동요령 전달, 재해위험지구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이 완전이 지나갈 때까지 운영하며, 상황전파와 복구를 총괄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의 안전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홀몸노인을 돕기 위해 파견되는 생활관리사는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태풍 상황에는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상가간판 점검, 군 시설물의 유지·관리, 산사태 우려지역 도포, 선박 피항 등의 조치도 지시했다. 정종순 군수는 “최근 몇 차례 태풍이 한반도를 비켜갔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며,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일반적인 상황을 넘어선 대응책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2
  • 양주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양주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하고 산불경보에 따라 근무인원을 탄력적으로 편성하는 등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30명, 산불진화차량 5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상시 비상태세를 구축했으며 특히, 불곡산, 감악산, 도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와 헬기를 통한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진화인력과 장비 확충, 시민계도 활동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 등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일 용인시 (구)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연천군에 이어 2위로 입상하며 산불진화용 기계화장비에 대한 운용 능력과 이해도, 체력, 팀워크 등에서 우수함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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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8
  • 양주시, 가을철 산불방지‘총력’
    경기도 양주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하고 산불경보에 따라 근무인원을 탄력적으로 편성하는 등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30명, 산불진화차량 5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상시 비상태세를 구축했으며 특히, 불곡산, 감악산, 도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와 헬기를 통한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진화인력과 장비 확충, 시민계도 활동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 등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일 용인시 (구)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연천군에 이어 2위로 입상하며 산불진화용 기계화장비에 대한 운용 능력과 이해도, 체력, 팀워크 등에서 우수함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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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7
  • 전남도, 장마철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북상 시기를 맞아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방지에 온힘을 쏟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과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취약지역 1천974개소, 생활권 주변 임도 112개소 등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도와 시군에 설치한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태풍호우주의보 등의 주의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로 산사태 피해 등에 대비한다. 특히 집중호우 시 중점 관리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에게 문자 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피해 발생 시 긴급조사 및 복구체계 마련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여수 등 21개 시군에서 시군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 대피훈련으로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주고,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며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시군, 산림조합,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하며 산림재해의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져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집 주변 축대와 배수로 등을 잘 살펴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당국의 지시를 꼭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산사태 취약지역 가운데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114개소에 사방댐, 산사태 예방시설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104개소(91%)를 지난 6월까지 완료하는 등 재해 위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5월25일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막바지 봄철산불과 산악인명구조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봄철산불조심기간은 5월15일자로 종료됐으나, 5월25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산이나 사찰을 찾는 불자 및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및 인명구조 등 재해재난 비상태세를 5월말까지 가동하기로 결정,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고 있다.    봄철산불발생 사례를 보면 전년 5월중 전국 55건이 발생하였고, 산악사고 또한 10건 이상으로 산불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산불 및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사찰 주변에서의 풍등 날리기, 산림내에서 촛불을 켜놓고 기도를 드리는 무속행위 등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 산불발생 위험요소가 매우 높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및 인명구조 발생 시 산림청헬기를 즉시투입하고, 골든타임제를 적용,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대비 비상태세 확립!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5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2015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3.4~3.6)에 따라 산불방지 항공기 출동태세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시군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기원제,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열릴예정이고, 정월대보름을 전·후 주말과 이어지고 있어 산을찾는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용 헬기와 전직원 비상대기체제로 들어가는 한편 ‘골든타임제’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시 초동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출동체계를 재정비하고 산불발생시 빠른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나영주 소장은 “국민모두의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행사가 자칫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산림행정3.0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04
  • 경남도, 황사 발생 대비 비상태세 확립
    최근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가올 봄철 황사로 도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경남도는 4월 7일부터 5월까지 2달간 황사발생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신속한 대응 및 보고체계를 확립하는 등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기상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400㎍/㎥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이 예상될 경우 황사주의보를, 800㎍/㎥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이 예상될 경우에는 황사경보를 발령하게 되는데, 이 경우 경남도는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여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산업체 등에 신속하게 상황전파를 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황사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사 발생 시 대처방법으로,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공기정화기나 가습기 등으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여야 하고, 특히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반드시 삼가고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을 충분히 세척한 후 요리해야 한다.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는 체육 등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단축 또는 휴교 등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예방을 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경남도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고 황사 등에 노출된 의류 등의 물품은 충분히 세척하는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여 봄철 황사를 건강하게 보낼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08
  • 안동시,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비상체제 가동
    경북 안동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하면서 27일과 28일 양일간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요일(26일) 오전 10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8월20일 발생한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은 26일(목) 09시 현재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53m/s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매시 16㎞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100 ~ 200㎜의 비를 동반한 이 태풍은 계속 북서진하면서 27일 오전 서귀포 남쪽을 통과해 28일 오전 9시 목포 서남서쪽 140㎞을 지나 서해안을 통과한 후 신의주 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소 유동적이긴 하지만 고수온 해역을 따라 이동하면서 올 여름 태풍 중 가장 강한 대형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동시는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라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안동시재난상황실을 가동하며 태풍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27일부터는 각 부서별 2~3명 근무에서 전 부서원 1/2 근무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단계별로 확대해 나간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26일 일요일 오전에 열린 태풍대비 긴급대책 회의에서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돌발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 위험지나 급경사, 축대, 절개지 낙석 등 위험지역 일제정비와 함께 낙동강 둔치에 주차한 차량을 이동조치하고 출입구를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농작물과 축사,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물 피해예방을 위해 지주보강과  농․배수로 사전 정비 등 각 마을앰프와 이․통장 등 행정조직망을 가동해 계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대형공사장에 비탈면 붕괴시설 방지시설 설치와 강풍에 대비한 타워크레인 안전관리와 입간판, 공사자재 등도 담당부서별로 관리에 나섰다. 갑작스런 호우와 강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및 하천배수문 관리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7일부터 안동지역 6개 배수펌프장의 전기안전관리자와 운영자를 24시간 대기토록 하고 상습침수지구인 풍천면 구담지역 침수대책도 마련했다. 구담일원 상습침수지구 13가구에는 가옥침수 방지를 위해 물이  넘치는 210m 구간에 우선  비닐, 부직포와 PP포대 등을 활용해 뚝을 쌓아 우선조치하고. 풍천초등에서 농경지 쪽으로 물길을 돌려 가옥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항구적인 대책마련을 위하여 재해위험지구 지정 등 종합적으로 검토중이며 빠른 시일 내 침수 지구를 해소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가진 비상대책 회의에서 “절대 인명피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한 단계 앞당겨 비상태세를 갖춰 줄 것과 각 부서장이 지정된 담당 읍면동으로 직접 나가 혼자 사는 노인들과 재해위험시설 및 위험지역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수확기에 접어 든 농작물 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 농정부서에서 주관이 되어 철저하게 계도해 줄 것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8-28
  • 2012 을지연습 돌입, 연습은 실전처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산림행정 비상태세 확립을 목표로 2012 을지연습을 8.20(월)부터 8.22(수) 까지 2박3일간 실시한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20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접경지역 동서 대부분에 걸쳐있는 DMZ일원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기관으로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8 .21(화) 11:00부터는 춘천국유림관리소 청사피폭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화재진화, 화생방 응급처치 방법, 시설과 인력 관리 방안을 차량 4대, 장비 20점, 인력30여명을 동원하여 춘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공무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소속 국유림관리소 관내 안보시설 견학, 비상사태시 산림행정의 기능유지를 위한 종합토론, 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을 퀴즈대회 등의 실무중심형 방법으로 연습한다. 연습시작에 앞서 지난 8.16(목)에 을지연습 주요계획, 현안과제, 행동요령 등 준비현황 보고와 참가자 교육 실시하여 최종 준비 상황을 사전점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시, 적의 테러, 재해ㆍ재난대응 태세까지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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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9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와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로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4월7일 경북 안동과 의성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3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 야산에 발생한 산불은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바람이 많이 불어 산림청헬기 3대와 임차헬기1대가 투입되어 완전히 진화 하였다.  현장에는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등 130여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진화하였다. 산불원인은 78세 치매노인의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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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8
  • 북부지방산림청, 2011 을지연습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란 슬로건 아래 2011 을지연습을 8.16일부터 8.18일까지 2박3일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16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실시를 통하여, 각종 위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연습 실시에 앞서 지난 8.11(목)일 북부지방산림청장(윤영균)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연습을 통해 항상 위기에 준비되어 기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충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접경지역 동서 대부분에 걸쳐있는 국유림을 관할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지역특성에 따라 적의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 발생시, 산림행정의 기능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비상대비계획상의 전시 직제 편성 절차와 방법, 전시 개인별 임무를 숙지를 위한 전시전환 절차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청사 피폭 상황을 가정한 인력 및 시설 대응 방안 실제 훈련, 그리고 전문 안보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 안보강연회 개최하는 등 산림행정 비상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에 대한 을지연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가안보 중요성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기관 자체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활용하고 안보영상물 상영, 현수막 및 홍보배너 게시, 전광판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폭격 등으로 국가 안보태세 및 국민 안보의식을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연습을 더욱 강도 높게 추진하고, 연습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앞으로 각종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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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5
  • 서부지방산림청, 2011 을지연습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전시에 대비하고 평시의 긴급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2011년 을지연습」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청사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을지연습은 연평도 포격과 같은 국지도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산림행정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시의 산림자원 보호와 전후 산림피해 복구대책 수립 등 각종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고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하여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실제상황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을지연습 기간동안 산불과 청사 내 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산불현장 진화․지휘 및 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포괄적인 안보환경에 대응한 확고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치밀한 사전 준비로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1-08-09
  • 2011년 봄철 대형 산불은 없었다.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2월 1일부터 시작돼 5월 15일로 종료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진화 헬기의 100% 가동률 유지 및 신속한 출동,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예방 계도비행, 산불발생시 산불진화전문가인 공중진화대 동시 투입 등 산불초기진화 태세로 봄철 대형 산불은 없었다고 했다. 올해 4월까지 산불발생 건수는 247건, 패해면적 453ha로 예년 대비 건수 69%, 피해면적 42% 수준이며,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4월에는 80건, 215ha로 예년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를 전국의 산불다발 지역에 전진배치를 하고, 산불발생시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에 집중적으로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입체적인 산불진화의 효과를 보았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5월 15일자로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다고 산불 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므로 ‘산불종합상황실’은 산불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하는 등 비상태세를 끝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1-05-16
  •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 일대 산불진화 완료
    오늘 11일 15시경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 소장)는 산불진화헬기 대형 2대를 긴급투입 시켜 우천 속에서도 산불현장에 신속히 도착하여 임차헬기 1대 와 산림청헬기 2대가 약 1:30여 만에 산불을 진화 완료하였다. 이날 산불현장은 사명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밑으로 번지는 것을 산림청헬기 2대를 즉각 투입하여 차단하고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G20정상회의 기간 중 사회적 안정을 위해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항시 비상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1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및 시험림 “입산통제”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산림을 찾는 행락객들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1.1~12.15까지 채종원 및 시험림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채종원은 전국에서 생장이 우수한 나무들을 선발하여 조성한 산림으로 우량종자를 생산하여 우리나라 전체의 조림물량을 공급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만약 산불로 소실된다면 다시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전 직원이 비상태세에 돌입하여 관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주지역 채종원 및 시험림은 547ha에 달하고 있으며 산불조심 기간중에는 등산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출입도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기후변화 등으로 건조일수가 증가하면서 산불의 대형화 추세로 이어지면서 산불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종자공급 중추 기반인 채종원과 중요한 자원연구를 위한 시험림을 이러한 산불로부터 완벽한 예방을 위하여 일시적인 『입산통제』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본 센터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관내의 수회, 원통, 신원, 상촌, 신대마을 이장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에게 서한문을 보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09-10-30
  • 양양산불 4주년을 맞아 입체적 산불예방캠페인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봄철 영동지역 특유의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4월을 산불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먼저 4월4일은 2005년 양양산불 발생 4주년이 되는 날로 낙산사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시의 산불피해 사진을 전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양양산불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소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년생 포트묘와 우리나라 야생화인 매발톱과 범부채를 분양하여 우리의 숲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의 소중함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청명과 한식인 식목일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므로 전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원을 총 동원하여 입산요로 및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며, 취약시간대인 야간에는 야간순찰조를 운영하여 야간산불에 대비하는 등 산불에 대한 24시간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예방은 4월 한달이 가장 중요한 기간이므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만약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체계화된 진화시스템과 미시령산불시 입증된 산불현장지휘본부의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초기진화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4-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봄철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20.3.14∼4.15) 중 사무실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효과적인 산불 대응에 많은 애로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예방과 실천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대체인력이 거의 불가능한 조종사와 정비사의 근무공간을 각각 2개로 분리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구내식당 2부제 운영, 각종 방역장비 완비, 철저한 외부인 출입통제, 타 지역 임무 후 항공기 내·외부 소독, 각종 회의는 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요즈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공직자로서의 복무기강을 확립함으로써 우리의 본연의 임무인 산불진화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3-27
  • 남부지방산림청,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비상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10.2 부터 남해안에 150∼200mm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태풍내습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태풍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여름부터 7개 태풍이 남부지방을 강타하여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진행 상황 등을 각별히 예의주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10.1(화) ´18년 영덕 콩레이 피해지 현장점검을 통해 태풍 내습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등 3,875명에 대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이번 태풍으로 인해 도복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활용하여 피해 복구 등 현장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60년만에 처음으로 7개 태풍이 집중적으로 남부지방을 강타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기상정보 등을 주시하고 산사태 피해 우려 시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01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링링’ 대비 비상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8일까지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올해 시공 중인 임도 32개소를 포함한 각종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태풍내습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6월말에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를 점검하고, 취약지역의 주민 등 3,875명에 대하여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체계 구축을 완료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링링’ 내습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기상정보 등을 주시하고 산사태 피해 우려 시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05
  • 서부지방산림청,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019 을지태극연습’ 추진을 점검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기존의 을지연습을 연계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을지태극연습의 중점사항과 전반에 걸친 사전 예행연습 및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되고자 개최하였으며, 을지태극연습 주요 일정 및 각 부서별 준비사항, 사태별 주요 조치계획,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대비비상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실전과 같이 임하여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사전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1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재난대비 훈련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2016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24(수)일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을지연습은 8.22~25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실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 실시 등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2일 아침 6시 10분 직원들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4일은 제402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전 직원들은 본관 지하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여 방독면 사용요령을 숙달하는 등 적의 공습에 의한 화생방전 상황 및 응급상황 발생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피훈련을 가질 계획이며 회의실에서는 안보영상물 시청과 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한층 높이게 된다. 이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22일 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동안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을지연습이 범국가적 훈련인 만큼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8-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민방위훈련 통해 위기 대응능력 강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9(수)일 “2015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2015년 을지연습은 8.17~20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실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 실시 등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7일 아침 6시 직원들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 시청과 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한층 높였으며, 19일은 제399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전 직원들은 본관 지하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여 방독면 사용요령을 숙달하는 등 적의 공습에 의한 화생방전 상황 및 응급상황 발생시 초동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을지연습 기간동안 직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을지연습이 범국가적 훈련인 만큼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8(화)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자원회수시설에서 실시한 201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인명구조용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하였다. 이번 훈련은 201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적 테러진압, 인명구조, 폭발물처리, 화재 종합복구 훈련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 및 안전 제일도시 양산 구현을 위한 양산시 주관 실제훈련이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를 지원하여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2015년 을지연습은 8.17~20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실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 실시 등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방지 및 인명구조 등 항시 출동태세와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요구하는 임무에는 언제 어느 때라도 대응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 3.0 산림행정으로 지역발전 및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19
  • 경북 문경과 봉화에 산불 잇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와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로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2월28일 경북 문경과 봉화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5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배바위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험난한 산악지대와   바위으로 되어있어 인력접근이 어려웠고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와 대형헬기 3대가 동원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고 일몰까지 불길이 잡히질 않아 3월1일 일출과 동시에 대형헬기3대가 이륙하여 완전히 진화하였다.  현장에는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등 200여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진화하였다. 산불원인은 83세 할머니가 논두렁태다가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일어났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곡성군 산불진화대, 봄철 산불 없는 푸른 곡성! 우리가 지킨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월 30일 군민회관에서 곡성군 읍면 산불담당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진화대원들은 ‘산불없는 푸른곡성! 우리모두 함께해요!’ 라는 구호 아래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진화대원들은 1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107일간 활동하며, 마을에서 행해지는 논·밭두렁 불 지르기 등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 영농폐기물 등 산림과 연접한 유휴농지의 인화 물질제거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조기진화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의 영농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를 통해 소각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며, 특히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곡성군은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산불이 연례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산불조심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금년부터는 마을별 공동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안전조치 하에 마을별로 특정일자에 공동 소각을 실시하면 산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읍면사무소는 물론 의용소방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 기관에 진화장비를 갖추고, 예비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 모두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태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의 주요 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인명피해 최소화 ▲기존 산사태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기타 건물 및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 대한 위험관리,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호우 피해지 및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10일 9시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충청남·북도, 대전, 세종) 에는 산사태주의보(9개 지역), 산사태경보(2개 지역)가 발효 중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긴 장마에 따른 기록적인 강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초비상태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8(토) 12시 서울,경기,강원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17시 지방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전직원 초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한다.     *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 8. 7.(금) 21시 충청, 전라, 경상(심각)                              8. 8.(토) 12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심각)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되며, 심각단계는 가장 높은 위험단계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비상체계로 2011년 서울 우면산사태이후 처음 발령됐다.  북부청 관내 누적강수량은 철원755, 춘천576, 홍천429, 원주376, 서울405, 여주 546, 인제 502, 양구 508mm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단계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내 이장 및 주민에게 문자발송 및 사전 대피토록 안내하고, 지자체,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등 유관기관과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 산사태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오늘밤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고,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갖추어,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가 없도록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1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봄철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20.3.14∼4.15) 중 사무실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효과적인 산불 대응에 많은 애로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예방과 실천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대체인력이 거의 불가능한 조종사와 정비사의 근무공간을 각각 2개로 분리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구내식당 2부제 운영, 각종 방역장비 완비, 철저한 외부인 출입통제, 타 지역 임무 후 항공기 내·외부 소독, 각종 회의는 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요즈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공직자로서의 복무기강을 확립함으로써 우리의 본연의 임무인 산불진화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3-27
  • 남부지방산림청,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비상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10.2 부터 남해안에 150∼200mm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태풍내습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태풍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여름부터 7개 태풍이 남부지방을 강타하여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진행 상황 등을 각별히 예의주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10.1(화) ´18년 영덕 콩레이 피해지 현장점검을 통해 태풍 내습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등 3,875명에 대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이번 태풍으로 인해 도복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활용하여 피해 복구 등 현장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60년만에 처음으로 7개 태풍이 집중적으로 남부지방을 강타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기상정보 등을 주시하고 산사태 피해 우려 시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01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링링’ 대비 비상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8일까지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올해 시공 중인 임도 32개소를 포함한 각종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태풍내습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6월말에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를 점검하고, 취약지역의 주민 등 3,875명에 대하여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체계 구축을 완료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링링’ 내습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기상정보 등을 주시하고 산사태 피해 우려 시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05
  • 서부지방산림청,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019 을지태극연습’ 추진을 점검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기존의 을지연습을 연계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을지태극연습의 중점사항과 전반에 걸친 사전 예행연습 및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되고자 개최하였으며, 을지태극연습 주요 일정 및 각 부서별 준비사항, 사태별 주요 조치계획,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대비비상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실전과 같이 임하여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사전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1
  • 곡성군 산불진화대, 봄철 산불 없는 푸른 곡성! 우리가 지킨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월 30일 군민회관에서 곡성군 읍면 산불담당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진화대원들은 ‘산불없는 푸른곡성! 우리모두 함께해요!’ 라는 구호 아래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진화대원들은 1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107일간 활동하며, 마을에서 행해지는 논·밭두렁 불 지르기 등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 영농폐기물 등 산림과 연접한 유휴농지의 인화 물질제거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조기진화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의 영농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를 통해 소각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며, 특히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곡성군은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산불이 연례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산불조심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금년부터는 마을별 공동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안전조치 하에 마을별로 특정일자에 공동 소각을 실시하면 산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읍면사무소는 물론 의용소방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 기관에 진화장비를 갖추고, 예비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 모두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30
  • 장흥군,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장흥군이 제19호 태풍 ‘솔릭’을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22일 오전 장흥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체계 강화를 지시했다. 장흥군은 22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태풍이 목포시 앞바다를 지나는 23일 오전 9시 최대 고비를 맞게 될 전망이다. 정종순 군수는 “각 지역 읍면사무소를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비상체계 유지가 중요하다”며, “전직원이 비상태세에 돌입해 재해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작물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가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필요 시 농어촌공사와 협조해 군민의 재산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부서별로 담당 지역을 지정해 마을 방송과 행동요령 전달, 재해위험지구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이 완전이 지나갈 때까지 운영하며, 상황전파와 복구를 총괄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의 안전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홀몸노인을 돕기 위해 파견되는 생활관리사는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태풍 상황에는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상가간판 점검, 군 시설물의 유지·관리, 산사태 우려지역 도포, 선박 피항 등의 조치도 지시했다. 정종순 군수는 “최근 몇 차례 태풍이 한반도를 비켜갔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며,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일반적인 상황을 넘어선 대응책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2
  • 양주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양주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하고 산불경보에 따라 근무인원을 탄력적으로 편성하는 등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30명, 산불진화차량 5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상시 비상태세를 구축했으며 특히, 불곡산, 감악산, 도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와 헬기를 통한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진화인력과 장비 확충, 시민계도 활동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 등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일 용인시 (구)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연천군에 이어 2위로 입상하며 산불진화용 기계화장비에 대한 운용 능력과 이해도, 체력, 팀워크 등에서 우수함을 입증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8
  • 양주시, 가을철 산불방지‘총력’
    경기도 양주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하고 산불경보에 따라 근무인원을 탄력적으로 편성하는 등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30명, 산불진화차량 5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상시 비상태세를 구축했으며 특히, 불곡산, 감악산, 도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와 헬기를 통한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진화인력과 장비 확충, 시민계도 활동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 등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한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일 용인시 (구)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연천군에 이어 2위로 입상하며 산불진화용 기계화장비에 대한 운용 능력과 이해도, 체력, 팀워크 등에서 우수함을 입증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전남도, 장마철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북상 시기를 맞아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 취약지역을 긴급 점검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방지에 온힘을 쏟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 산림부서 공무원과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취약지역 1천974개소, 생활권 주변 임도 112개소 등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도와 시군에 설치한 산사태예방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태풍호우주의보 등의 주의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로 산사태 피해 등에 대비한다. 특히 집중호우 시 중점 관리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에게 문자 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피해 발생 시 긴급조사 및 복구체계 마련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여수 등 21개 시군에서 시군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 대피훈련으로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여주고,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며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시군, 산림조합,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하며 산림재해의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력하고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져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집 주변 축대와 배수로 등을 잘 살펴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당국의 지시를 꼭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산사태 취약지역 가운데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114개소에 사방댐, 산사태 예방시설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104개소(91%)를 지난 6월까지 완료하는 등 재해 위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7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재난대비 훈련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2016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24(수)일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을지연습은 8.22~25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실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 실시 등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2일 아침 6시 10분 직원들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4일은 제402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전 직원들은 본관 지하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여 방독면 사용요령을 숙달하는 등 적의 공습에 의한 화생방전 상황 및 응급상황 발생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피훈련을 가질 계획이며 회의실에서는 안보영상물 시청과 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한층 높이게 된다. 이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22일 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동안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을지연습이 범국가적 훈련인 만큼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8-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민방위훈련 통해 위기 대응능력 강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9(수)일 “2015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2015년 을지연습은 8.17~20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실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 실시 등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7일 아침 6시 직원들의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 시청과 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한층 높였으며, 19일은 제399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재난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전 직원들은 본관 지하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여 방독면 사용요령을 숙달하는 등 적의 공습에 의한 화생방전 상황 및 응급상황 발생시 초동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을지연습 기간동안 직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을지연습이 범국가적 훈련인 만큼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8(화)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자원회수시설에서 실시한 201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인명구조용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하였다. 이번 훈련은 201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적 테러진압, 인명구조, 폭발물처리, 화재 종합복구 훈련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 및 안전 제일도시 양산 구현을 위한 양산시 주관 실제훈련이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를 지원하여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2015년 을지연습은 8.17~20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실시,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연습,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연습,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 실시 등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방지 및 인명구조 등 항시 출동태세와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요구하는 임무에는 언제 어느 때라도 대응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 3.0 산림행정으로 지역발전 및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1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5월25일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막바지 봄철산불과 산악인명구조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봄철산불조심기간은 5월15일자로 종료됐으나, 5월25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산이나 사찰을 찾는 불자 및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및 인명구조 등 재해재난 비상태세를 5월말까지 가동하기로 결정,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고 있다.    봄철산불발생 사례를 보면 전년 5월중 전국 55건이 발생하였고, 산악사고 또한 10건 이상으로 산불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산불 및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사찰 주변에서의 풍등 날리기, 산림내에서 촛불을 켜놓고 기도를 드리는 무속행위 등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 산불발생 위험요소가 매우 높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및 인명구조 발생 시 산림청헬기를 즉시투입하고, 골든타임제를 적용,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대비 비상태세 확립!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5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2015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3.4~3.6)에 따라 산불방지 항공기 출동태세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시군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기원제,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열릴예정이고, 정월대보름을 전·후 주말과 이어지고 있어 산을찾는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용 헬기와 전직원 비상대기체제로 들어가는 한편 ‘골든타임제’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시 초동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출동체계를 재정비하고 산불발생시 빠른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나영주 소장은 “국민모두의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행사가 자칫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산림행정3.0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04
  • 2012 을지연습 돌입, 연습은 실전처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산림행정 비상태세 확립을 목표로 2012 을지연습을 8.20(월)부터 8.22(수) 까지 2박3일간 실시한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20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접경지역 동서 대부분에 걸쳐있는 DMZ일원의 국유림을 관할하는 기관으로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8 .21(화) 11:00부터는 춘천국유림관리소 청사피폭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화재진화, 화생방 응급처치 방법, 시설과 인력 관리 방안을 차량 4대, 장비 20점, 인력30여명을 동원하여 춘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공무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소속 국유림관리소 관내 안보시설 견학, 비상사태시 산림행정의 기능유지를 위한 종합토론, 기관 소산 및 이동 훈련을 퀴즈대회 등의 실무중심형 방법으로 연습한다. 연습시작에 앞서 지난 8.16(목)에 을지연습 주요계획, 현안과제, 행동요령 등 준비현황 보고와 참가자 교육 실시하여 최종 준비 상황을 사전점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시, 적의 테러, 재해ㆍ재난대응 태세까지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8-19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와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로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4월7일 경북 안동과 의성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3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 야산에 발생한 산불은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바람이 많이 불어 산림청헬기 3대와 임차헬기1대가 투입되어 완전히 진화 하였다.  현장에는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등 130여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진화하였다. 산불원인은 78세 치매노인의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일어났다.
    • 뉴스광장
    2012-04-08
  • 경북 문경과 봉화에 산불 잇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와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로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2월28일 경북 문경과 봉화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5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나섰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배바위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험난한 산악지대와   바위으로 되어있어 인력접근이 어려웠고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와 대형헬기 3대가 동원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고 일몰까지 불길이 잡히질 않아 3월1일 일출과 동시에 대형헬기3대가 이륙하여 완전히 진화하였다.  현장에는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등 200여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진화하였다. 산불원인은 83세 할머니가 논두렁태다가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일어났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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