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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위험 급증 예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3-4월의 경우, 강우 이틀 전부터 일 평균 산불 발생이 6.0건으로 약 2배 정도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에는 습도가 높아 소각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높아져 일정기간 소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소각(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불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더하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위험지수 분석결과,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초 남부지역의 최고기온이 20℃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것으로 예측되고,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16% 수준에 그치는 등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1개월 강수량(평년) : 경남 8(70.6)mm, 경북 9.3(43.8)mm  전남 13.1(69.9)mm, 전북 15.2(51.3)mm       * 건조특보 발효현황(20일 07시 기준)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홍성,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영광),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창원, 밀양, 의령, 창녕,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세종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이번주 수요일 남부지역의 비소식으로 인해 오늘 내일 농촌지역 및 산림인접지 주변에서 소각 행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 또한 최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0
  • 홍천국유림관리소, 「풍수해ㆍ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지난 주말 장맛비로 인하여 홍천내면 355mm(전국 최고)가 내리는 등 관내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여부 확인 및 추가적인 대응을 실시중이며, 금주 추가로 비소식이 예보 됨에 따라 풍수해·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이며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40명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20명이 산사태 피해여부 및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투입되었으며 기상위기 상황해제 시까지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351개소)의 주민안전, 국유임도 632km, 산림사업 실행 대상지를 중점 점검하고, 민가 주변의 피해예방을 위한 응급복구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7월6일까지 장맛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방문자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등산로, 임도 등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0년간(’07~’16년) 37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어 연평균 3.7ha의 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최근 ’14년부터 현재까지 산사태 발생이 없었다. 이는 지속적인 재해안전시설의 설치 및 재해우려지의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예방의 효과로 볼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6.6km, 산지보전 4.5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우기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집중호우의 위기상황에서 피해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7-0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가 급수지원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건조특보 장기화와 폭염 등의 가뭄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가뭄피해 농가에 대한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 들어 양구 지역의 지난달 말까지의 강수량은 예년의 225.1㎜에 비해 64% 수준인 144.1㎜에 그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누적강수량은 274㎜로 평균대비 84%수준이다. 또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큰 비소식이 없어 가뭄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농작물 재배 농가에 산불진화차량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이용하여 농업용수를 지원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며,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서겠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12
  • 상주시, 가뭄대책 농업용수확보에 총력
    경북 상주시는 가뭄피해에 대비하여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수립하고 가뭄대책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5월 강수량이 24.3㎜로 평년대비 26.3% 수준에 불과하고 관내 평균저수율도 47.6%로 평년보다 낮은 상태이며, 기상전망 또한 당분간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 부족으로 인한 가뭄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상주시에서는 기상상황 및 작물생육상황과 농업용수원 등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에서는 현재까지 굴삭기와 양수장비를 동원하여 30여지구에 대한 하천굴착과 양수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예비비 1억 700만원을 긴급히 투입하여 하천굴착 및 가물막이, 저수지준설 등을 시행하고 시에서 보유한 양수장비를 총동원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공조를 통해 저수지 용수를 방류하여 물 부족지역에 대한 농업용수를 공급과 가뭄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용수원을 사용함에 있어 작물의 생육에 꼭 필요한 물만 공급하고, 수로와 논의 물 손실 방지를 통한 저수, 절수운동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0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각종 소각행위 집중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청명(4.5)․한식(4.6) 기간 중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기간 중 산불발생은 전국적으로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산불이 23건에 피해면적이 186ha 발생하였으며, 4.3일 전국에 비가 내리지만 청명‧한식 기간에는 비소식이 없어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청명‧한식 기간 중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감시원 등 90명이 성묘객이 많이 찾는 공동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되며,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관리소 전직원이 주말마다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금년 청명‧한식이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를 겸한 등산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가능성이 높다”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각종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비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청명(식목일)·한식, 어린이날’ 전후 산불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대형산불 비상대기 체제를 가동했다.   예년 청명(식목일)·한식(4월 4일∼4월 7일)전후 산불발생 건수는 23건으로 피해면적은 186㏊로 전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30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43%)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화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4∼5월초에도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특히 청명·한식 기간에는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또한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연계, 어린이날은 징검다리 연휴로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전국 동시다발적 산불이 발생될 수 있는 요인을 갖추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대형산불 위험이 높을 경우 산림청헬기를 이용하여 공중계도 및 감시활동을 실시, 산불발생시 진화에 즉시투입하고, 산불진화 골든타임제를 적용,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출동하여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지역별 산불위험을 감안하여 헬기를 효율적으로 이동배치하고, 산림청헬기 가동률을 90% 이상 유지하기 위해 야간정비 및 이동정비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4-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5년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2015년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대응(3.20~4.20)을 위해 산불진화 헬기의 가동률을 높이고 산불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4.3일 전국에 비가 내리나, 청명․한식 기간(4.5~4.6)에는 비소식이 없는 것으로 예보하고 있고, 4월초에도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어 주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2015 청명․한식, 어린이날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따라 보유중인 초대형헬기(S-64E)1대와, 대형헬기(KA-32T)3대 가동률을 높여, 산불발생 시 빠른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나영주 소장은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연계되고 연휴로 식목활동과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산불 요인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여러분께 산불조심을 당부하며, 산림행정3.0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이번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위험 급증 예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3-4월의 경우, 강우 이틀 전부터 일 평균 산불 발생이 6.0건으로 약 2배 정도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에는 습도가 높아 소각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높아져 일정기간 소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소각(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불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더하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위험지수 분석결과,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초 남부지역의 최고기온이 20℃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것으로 예측되고,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16% 수준에 그치는 등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1개월 강수량(평년) : 경남 8(70.6)mm, 경북 9.3(43.8)mm  전남 13.1(69.9)mm, 전북 15.2(51.3)mm       * 건조특보 발효현황(20일 07시 기준)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홍성,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영광),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창원, 밀양, 의령, 창녕,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세종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이번주 수요일 남부지역의 비소식으로 인해 오늘 내일 농촌지역 및 산림인접지 주변에서 소각 행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 또한 최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0
  • 황금 연휴 전국 크고 작은 산불로 몸살, 산불조심 당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노동절이자 황금연휴 둘째날인 1일, 초여름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하루 동안 경북 울진, 충남 공주 등 전국에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19시 현재에는 모두 진화완료 되었다. 금일 발생한 산불 5건에 대한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 또한, 하루 동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총 22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중 산림 인접지에서 발생한 7건의 소각화재는 산불로 번지기 전에 산불진화대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전에 진화하였다.     * 피해현황(총 5건, 피해면적 및 발생원인 조사 중)      -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산31-2 / 조사중 / 조사중/ 폐가 1채 전소      - 충남 공주시 봉정동 525-4임 / 0.01㏊/ 담뱃불 실화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2 / 0.01ha/ 조사중      -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 산53 조사중/ 조사중      - 강원 홍천군 동면 노천리 산105 조사중/ 조사중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건조한 날씨로 노동절인 오늘 하루에만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주말인 내일에는 적은양의 반가운 비소식이 있으나, 아직까지 안심할 상황은 아니므로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1
  • 반가운 비소식에도 오늘만 전국적으로 6건의 산불 발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6일 오늘 하루만 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18시 현재 모두 진화 완료하였다.    ㅇ 금일 산불 : 6건 - (조사중)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산582-7 / 0.10ha - (조사중)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 / 피해면적 조사중 - (입산자 실화) 충남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산2-1 / 0.28ha - (쓰레기소각)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79-27 / 0.33ha - (쓰레기소각)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146-1 / 0.30ha - (담뱃불실화) 경기 광주시 송정동 산11 / 0.02ha 특히, 오늘 12:27분경 발생한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에서 발생한 산불은 화세가 강하고 많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야간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대, 지자체 3대), 산불진화인력 362명(공무원 10, 산불진화대 11, 예방진화대 53, 소방 30, 군인 250, 기타2)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야간 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반가운 비 소식에도 오늘 하루에만 전국에서 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산불위험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는 절대 금지해야 하며,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7
  • (2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산불 신속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에서 12시 27분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4시 20분경 주불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대, 지자체 3대), 산불진화인력 362명(공무원 10, 산불진화대 11, 예방진화대 53, 소방 30, 군인 250, 기타2)과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5, 소방차 6)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한 결과 산불 발생 4시간 만에 신속히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 진화대를 현장에 배치하여 산불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뒷불을 감시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 비소식이 예고된 오늘에도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도 바로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금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당일은 비소식이 접해있으나 대보름 전·후로 관내(전남·북, 경남서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진화대원 및 특수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만일의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황인욱)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양구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가 급수지원”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건조특보 장기화와 폭염 등의 가뭄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가뭄피해 농가에 대한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 들어 양구 지역의 지난달 말까지의 강수량은 예년의 311.5㎜에 비해 36% 수준인 113.5㎜에 그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누적강수량은 131.5㎜로 평균대비 86%수준이다. 또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큰 비소식이 없어 가뭄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농작물 재배 농가에 산불진화차량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이용하여 한 방울의 물 낭비가 없도록 『맞춤형(농작물 생육조건에 알맞은 급수지원) 농업용수를 지원』하여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며,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8
  • 계속되는 건조로 인한 산불재난 국가위기 총력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6.20.(화) 10시부로「관심」에서「주의」로 상향발령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와 더불어 지속되는 가뭄과 향후 기상예보 상 비소식이 없는 등의 기상적 영향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인천·강원 영서)지역은 6월(6.1.∼19.)중 총 21건(6.45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보통 2. 1.∼ 5.15.까지 운영되나, 금년도는 유난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일주일정도 앞당긴 1.25.부터 보름정도 늦춰진 5.30.까지 운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산불위험이 상존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후 산불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말까지 이례적으로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현장경영팀 포함)에 설치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장에 신속히 투입가능한 소속직원(공무원 184명), 산불진화대(특수 40명, 전문 80명)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 119명을 포함한 총 423명의 산불예방·진화인력을 연일 운영 중에 있다. 산림청에서는 정책적으로 2013년부터 지자체에서만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진화에 특화된 인력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구. 광역진화대)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총 250여명을 운영하여 ‘단순 산불감시’에서 더 나아가 감시 등 예방활동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인력 양성·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시 국유림과 사유림의 구분이 없이 관할 지자체와 공조하여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이나 포르투갈처럼 여름철 산불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림당국의 대처와 더불어 산불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청명, 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용한 진화헬기(대형헬기 3대, 중형헬기 2대)의 사전점검을 마치고 전직원 산불출동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 일요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되어 있지만 전국적으로 건조한 상태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고, 산불이 나기 쉬운 청명·한식에는 비소식이 없어 사소한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식목일과 청명 한식일은 입산자와 성묘객이 증가하고, 농사준비를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권역 내 산불발생시 10분내 이륙하여 30분내 산불현장에 도착, 초기진화가 될 수 있도록 산불골든타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림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는 등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정비점검을 현장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발생시 빠른 대응과 조기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항공안전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게 된다. 강경우 소장은‘산불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한 산불이다.’고 밝히며,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흡연, 소각행위, 불 피우기 등은 절대로 할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설 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2. 6. ~ 2. 10.)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비상 대기를 실시한다. 설 연휴 5일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곳곳에 눈, 비소식이 있지만 평년 기온을 유지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청헬기(KA-32)를 특별비상 대기시킨다. 특히, 지난 1월부터 2월 3일까지 인명구조 훈련 및 산불진화 직무비행 훈련을 실시하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정비를 실시하는 등 출동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산불발생 원인으로 성묘객과 입산자에 의한 인적 요인이 많아 산불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설 연휴에도 정부3.0 산림행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즐거운 설 연휴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은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일기예보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주기를 바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이번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위험 급증 예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3-4월의 경우, 강우 이틀 전부터 일 평균 산불 발생이 6.0건으로 약 2배 정도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에는 습도가 높아 소각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높아져 일정기간 소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소각(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불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더하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위험지수 분석결과,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초 남부지역의 최고기온이 20℃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것으로 예측되고,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16% 수준에 그치는 등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1개월 강수량(평년) : 경남 8(70.6)mm, 경북 9.3(43.8)mm  전남 13.1(69.9)mm, 전북 15.2(51.3)mm       * 건조특보 발효현황(20일 07시 기준)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홍성,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영광),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창원, 밀양, 의령, 창녕,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세종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이번주 수요일 남부지역의 비소식으로 인해 오늘 내일 농촌지역 및 산림인접지 주변에서 소각 행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 또한 최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건조한 날씨에 전국 산불위험지수 “높음”,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분석되어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산불예측・분석센터의 분석결과 3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으로 분석 되었으며 경기 남부, 대구, 울산, 경상남도 일부 지역은 매우 높음(86이상)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강원 영서, 서울, 충북, 대전, 경북, 대구지역에는 소각산불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소각산불예보 : 소각활동으로 인한 산불발생 가능성을 온도차(평년온도-당일온도)와 실효습도를 조합하여 지수를 산출하여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예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표면의 낙엽속의 수분량 또한 불이 붙기 쉬운 상태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의 낙엽 함수량을 측정한 결과 10% 내외로 나타났는데 수분함유량이 15% 이하인 낙엽은 일반적인 상태의 낙엽(수분함유량  35%)과 비교했을 때 발화율이 약 25배나 높아 작은 불씨에도 쉽게 큰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산림청 담당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일요일 비 예보가 되어 있지만 현재 건조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고 있고, 산불이 나기 쉬운 청명․한식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없어 사소한 불씨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과 같은 날씨에 산림 가까운 곳에서 소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위”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3-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올 가을철 ‘산불조심’ 각별한 주의 당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경기ㆍ강원영서지역 강수량은 최근 10년 대비 52%로 가뭄이 심화되는 가운데,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을 찾는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올 가을 들어 경기ㆍ강원지방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5건의 산불로 12,600평방미터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더욱이, 다음 주말까지도 강원 영서와 경기도 등 중부지방에 가뭄을 해소할 만한 특별한 비소식이 없어 산불발생 위험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3대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산불방지인력 440여명을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무단입산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공무원 비상근무, 기계화산불진화대 긴급 출동대기,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 가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가을철 산불의 65%이상이 입산자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만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을 찾는 국민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4-11-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번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위험 급증 예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3-4월의 경우, 강우 이틀 전부터 일 평균 산불 발생이 6.0건으로 약 2배 정도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에는 습도가 높아 소각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비가 내린 후 습도가 높아져 일정기간 소각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소각(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불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더하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위험지수 분석결과,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산불위험지수 4단계 : 낮음(51미만), 다소높음(51-65), 높음(66-85), 매우높음(85이상)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초 남부지역의 최고기온이 20℃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것으로 예측되고, 1개월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16% 수준에 그치는 등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1개월 강수량(평년) : 경남 8(70.6)mm, 경북 9.3(43.8)mm  전남 13.1(69.9)mm, 전북 15.2(51.3)mm       * 건조특보 발효현황(20일 07시 기준)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홍성,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영광),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창원, 밀양, 의령, 창녕,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세종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이번주 수요일 남부지역의 비소식으로 인해 오늘 내일 농촌지역 및 산림인접지 주변에서 소각 행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 또한 최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0
  • 황금 연휴 전국 크고 작은 산불로 몸살, 산불조심 당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노동절이자 황금연휴 둘째날인 1일, 초여름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하루 동안 경북 울진, 충남 공주 등 전국에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19시 현재에는 모두 진화완료 되었다. 금일 발생한 산불 5건에 대한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 또한, 하루 동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총 22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중 산림 인접지에서 발생한 7건의 소각화재는 산불로 번지기 전에 산불진화대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전에 진화하였다.     * 피해현황(총 5건, 피해면적 및 발생원인 조사 중)      -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산31-2 / 조사중 / 조사중/ 폐가 1채 전소      - 충남 공주시 봉정동 525-4임 / 0.01㏊/ 담뱃불 실화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2 / 0.01ha/ 조사중      - 강원 춘천시 동면 상걸리 산53 조사중/ 조사중      - 강원 홍천군 동면 노천리 산105 조사중/ 조사중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건조한 날씨로 노동절인 오늘 하루에만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주말인 내일에는 적은양의 반가운 비소식이 있으나, 아직까지 안심할 상황은 아니므로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1
  • 반가운 비소식에도 오늘만 전국적으로 6건의 산불 발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6일 오늘 하루만 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18시 현재 모두 진화 완료하였다.    ㅇ 금일 산불 : 6건 - (조사중)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산582-7 / 0.10ha - (조사중)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 / 피해면적 조사중 - (입산자 실화) 충남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산2-1 / 0.28ha - (쓰레기소각)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79-27 / 0.33ha - (쓰레기소각)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146-1 / 0.30ha - (담뱃불실화) 경기 광주시 송정동 산11 / 0.02ha 특히, 오늘 12:27분경 발생한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에서 발생한 산불은 화세가 강하고 많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야간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대, 지자체 3대), 산불진화인력 362명(공무원 10, 산불진화대 11, 예방진화대 53, 소방 30, 군인 250, 기타2)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야간 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반가운 비 소식에도 오늘 하루에만 전국에서 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산불위험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는 절대 금지해야 하며,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7
  • (2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산불 신속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산192에서 12시 27분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4시 20분경 주불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대, 지자체 3대), 산불진화인력 362명(공무원 10, 산불진화대 11, 예방진화대 53, 소방 30, 군인 250, 기타2)과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5, 소방차 6)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한 결과 산불 발생 4시간 만에 신속히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 진화대를 현장에 배치하여 산불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뒷불을 감시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 비소식이 예고된 오늘에도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도 바로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금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당일은 비소식이 접해있으나 대보름 전·후로 관내(전남·북, 경남서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진화대원 및 특수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만일의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황인욱)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홍천국유림관리소, 「풍수해ㆍ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지난 주말 장맛비로 인하여 홍천내면 355mm(전국 최고)가 내리는 등 관내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여부 확인 및 추가적인 대응을 실시중이며, 금주 추가로 비소식이 예보 됨에 따라 풍수해·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이며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40명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20명이 산사태 피해여부 및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투입되었으며 기상위기 상황해제 시까지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351개소)의 주민안전, 국유임도 632km, 산림사업 실행 대상지를 중점 점검하고, 민가 주변의 피해예방을 위한 응급복구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7월6일까지 장맛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방문자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등산로, 임도 등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0년간(’07~’16년) 37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어 연평균 3.7ha의 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최근 ’14년부터 현재까지 산사태 발생이 없었다. 이는 지속적인 재해안전시설의 설치 및 재해우려지의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예방의 효과로 볼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6.6km, 산지보전 4.5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우기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집중호우의 위기상황에서 피해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7-05
  • 양구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가 급수지원”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건조특보 장기화와 폭염 등의 가뭄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가뭄피해 농가에 대한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 들어 양구 지역의 지난달 말까지의 강수량은 예년의 311.5㎜에 비해 36% 수준인 113.5㎜에 그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누적강수량은 131.5㎜로 평균대비 86%수준이다. 또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큰 비소식이 없어 가뭄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농작물 재배 농가에 산불진화차량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이용하여 한 방울의 물 낭비가 없도록 『맞춤형(농작물 생육조건에 알맞은 급수지원) 농업용수를 지원』하여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며,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8
  • 계속되는 건조로 인한 산불재난 국가위기 총력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6.20.(화) 10시부로「관심」에서「주의」로 상향발령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와 더불어 지속되는 가뭄과 향후 기상예보 상 비소식이 없는 등의 기상적 영향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인천·강원 영서)지역은 6월(6.1.∼19.)중 총 21건(6.45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보통 2. 1.∼ 5.15.까지 운영되나, 금년도는 유난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일주일정도 앞당긴 1.25.부터 보름정도 늦춰진 5.30.까지 운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산불위험이 상존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후 산불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말까지 이례적으로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현장경영팀 포함)에 설치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장에 신속히 투입가능한 소속직원(공무원 184명), 산불진화대(특수 40명, 전문 80명)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 119명을 포함한 총 423명의 산불예방·진화인력을 연일 운영 중에 있다. 산림청에서는 정책적으로 2013년부터 지자체에서만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진화에 특화된 인력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구. 광역진화대)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총 250여명을 운영하여 ‘단순 산불감시’에서 더 나아가 감시 등 예방활동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인력 양성·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시 국유림과 사유림의 구분이 없이 관할 지자체와 공조하여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이나 포르투갈처럼 여름철 산불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림당국의 대처와 더불어 산불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청명, 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용한 진화헬기(대형헬기 3대, 중형헬기 2대)의 사전점검을 마치고 전직원 산불출동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 일요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되어 있지만 전국적으로 건조한 상태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고, 산불이 나기 쉬운 청명·한식에는 비소식이 없어 사소한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식목일과 청명 한식일은 입산자와 성묘객이 증가하고, 농사준비를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권역 내 산불발생시 10분내 이륙하여 30분내 산불현장에 도착, 초기진화가 될 수 있도록 산불골든타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림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는 등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정비점검을 현장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발생시 빠른 대응과 조기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항공안전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게 된다. 강경우 소장은‘산불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한 산불이다.’고 밝히며,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흡연, 소각행위, 불 피우기 등은 절대로 할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건조한 날씨에 전국 산불위험지수 “높음”,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분석되어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산불예측・분석센터의 분석결과 3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으로 분석 되었으며 경기 남부, 대구, 울산, 경상남도 일부 지역은 매우 높음(86이상)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강원 영서, 서울, 충북, 대전, 경북, 대구지역에는 소각산불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소각산불예보 : 소각활동으로 인한 산불발생 가능성을 온도차(평년온도-당일온도)와 실효습도를 조합하여 지수를 산출하여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예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표면의 낙엽속의 수분량 또한 불이 붙기 쉬운 상태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의 낙엽 함수량을 측정한 결과 10% 내외로 나타났는데 수분함유량이 15% 이하인 낙엽은 일반적인 상태의 낙엽(수분함유량  35%)과 비교했을 때 발화율이 약 25배나 높아 작은 불씨에도 쉽게 큰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산림청 담당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일요일 비 예보가 되어 있지만 현재 건조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고 있고, 산불이 나기 쉬운 청명․한식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없어 사소한 불씨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과 같은 날씨에 산림 가까운 곳에서 소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위”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3-31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설 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2. 6. ~ 2. 10.)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비상 대기를 실시한다. 설 연휴 5일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곳곳에 눈, 비소식이 있지만 평년 기온을 유지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청헬기(KA-32)를 특별비상 대기시킨다. 특히, 지난 1월부터 2월 3일까지 인명구조 훈련 및 산불진화 직무비행 훈련을 실시하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정비를 실시하는 등 출동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산불발생 원인으로 성묘객과 입산자에 의한 인적 요인이 많아 산불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설 연휴에도 정부3.0 산림행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즐거운 설 연휴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은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일기예보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주기를 바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가 급수지원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건조특보 장기화와 폭염 등의 가뭄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가뭄피해 농가에 대한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 들어 양구 지역의 지난달 말까지의 강수량은 예년의 225.1㎜에 비해 64% 수준인 144.1㎜에 그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누적강수량은 274㎜로 평균대비 84%수준이다. 또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큰 비소식이 없어 가뭄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농작물 재배 농가에 산불진화차량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이용하여 농업용수를 지원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며,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서겠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12
  • 상주시, 가뭄대책 농업용수확보에 총력
    경북 상주시는 가뭄피해에 대비하여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수립하고 가뭄대책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5월 강수량이 24.3㎜로 평년대비 26.3% 수준에 불과하고 관내 평균저수율도 47.6%로 평년보다 낮은 상태이며, 기상전망 또한 당분간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 부족으로 인한 가뭄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상주시에서는 기상상황 및 작물생육상황과 농업용수원 등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에서는 현재까지 굴삭기와 양수장비를 동원하여 30여지구에 대한 하천굴착과 양수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예비비 1억 700만원을 긴급히 투입하여 하천굴착 및 가물막이, 저수지준설 등을 시행하고 시에서 보유한 양수장비를 총동원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공조를 통해 저수지 용수를 방류하여 물 부족지역에 대한 농업용수를 공급과 가뭄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용수원을 사용함에 있어 작물의 생육에 꼭 필요한 물만 공급하고, 수로와 논의 물 손실 방지를 통한 저수, 절수운동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0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각종 소각행위 집중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청명(4.5)․한식(4.6) 기간 중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기간 중 산불발생은 전국적으로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산불이 23건에 피해면적이 186ha 발생하였으며, 4.3일 전국에 비가 내리지만 청명‧한식 기간에는 비소식이 없어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불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청명‧한식 기간 중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감시원 등 90명이 성묘객이 많이 찾는 공동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되며,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관리소 전직원이 주말마다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금년 청명‧한식이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를 겸한 등산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가능성이 높다”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각종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비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청명(식목일)·한식, 어린이날’ 전후 산불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대형산불 비상대기 체제를 가동했다.   예년 청명(식목일)·한식(4월 4일∼4월 7일)전후 산불발생 건수는 23건으로 피해면적은 186㏊로 전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30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43%)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화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4∼5월초에도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특히 청명·한식 기간에는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또한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연계, 어린이날은 징검다리 연휴로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전국 동시다발적 산불이 발생될 수 있는 요인을 갖추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대형산불 위험이 높을 경우 산림청헬기를 이용하여 공중계도 및 감시활동을 실시, 산불발생시 진화에 즉시투입하고, 산불진화 골든타임제를 적용,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출동하여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지역별 산불위험을 감안하여 헬기를 효율적으로 이동배치하고, 산림청헬기 가동률을 90% 이상 유지하기 위해 야간정비 및 이동정비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4-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5년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2015년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대응(3.20~4.20)을 위해 산불진화 헬기의 가동률을 높이고 산불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4.3일 전국에 비가 내리나, 청명․한식 기간(4.5~4.6)에는 비소식이 없는 것으로 예보하고 있고, 4월초에도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어 주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2015 청명․한식, 어린이날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따라 보유중인 초대형헬기(S-64E)1대와, 대형헬기(KA-32T)3대 가동률을 높여, 산불발생 시 빠른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나영주 소장은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연계되고 연휴로 식목활동과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산불 요인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여러분께 산불조심을 당부하며, 산림행정3.0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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