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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컨벤션홀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문봉성 제주산림환경포럼 대표의 추천으로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제주산림환경포럼 문봉성대표의 환영사와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 양제훈 기후환경국장의 지사축사 대독과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양제근 기후환경국장은 도지사 축사에서 제주는 육백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더불어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 기후환경도시, 곶자왈 생태관광팀을 위주로 기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의 환경기능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환경포럼과도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행정부문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교육부문에 이진희(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환경부문에 안재민(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장), 단체부문에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센터장 윤성관), 정원부분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임업부문에 이윤화(고려통상 조천농장 대표), 복지부문에 김승화(한국양묘협회 제주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오희부(열린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23-11-29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임하수 북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전진표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최무열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에 강원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어 큰의미가 있다며 숲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치는 미래의 자산이며 비전이라고 밝히고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축사를하자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엽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지가 82%에 달하는 산림수도로서 모두 탄소고정을 위해 달려가자며 강원도 임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전국 산림분야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임업발전을 이루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정책부문에 홍천군(군수 신영재), 교육부문에 김준순(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환경부문에 강효덕(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본부장), 임업부문에 정호술(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장).단체부문에 안중걸(사단법인 강원임우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영선)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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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1-29
  •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송희 남부지방산린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의 내빈소개,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밀양산불과 국립등산학교, 표충사등을 거론하며 천혜의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래재휴양림, 밀양아리랑수목원, 국립복합치유센터, 국립레포츠센터 등 밀양시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이제 지구온난화가 워밍이 아니고 보일링"이라며 “인류가 지옥문을 두드리기 바로 전까지 왔다”고 경고하며 앞서가시는 수상자분들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박일호 (밀양시 시장), 입법부문에 김일수(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교육부문에 양재경(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일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단체부문에 서환억(김해시 산림조합 조합장)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4
  •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경기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  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재룡(서울.경기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와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광주시(시장 방세환), 입법부문에 이병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교육부문에 김왕직(명지대학교 전통건축전공 교수), 환경부문에 이순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산림환경 기능 향상운동과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특히 지역내 산지가 67%에 이른다는 방세환시장은 숲이 미래이고 탄소중립의 중심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가구산업발전를위한 조례제정으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순종 대한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가구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김왕직 명지대교수는 10년간의 국토부 한옥개발연구를 담당하여 신한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이후로도 연구에 힘써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1
  • 산림청,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부산 승학산에 조성
    산림청에서는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조성이라는 목표하에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산10번지 일대 승학산 자락에 2023년 10월까지 국비 75억을 투입하여 국립부산치유의숲을 조성한다. 치유의숲은 치유센터, 자가검진실, 데크로드, 산림욕장, 유아숲시설, 물놀이시설, 산책로 등이 설치되며 시설물들은 기존의 임도와 숲길을 이용하여 시공함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시공하는 등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치유를 위한 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사업 착수에 앞서 산림청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사업현장과 가까운 사하구 당리동 동원베네스트 2차 아파트 마을버스 회차로에서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최인호 국회의원,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 등 산림청과 부산시, 사하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사업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내에 치유의숲을 조성하는 관계로 치유의숲 시설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의하는 등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국립부산치유의숲이 완공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하구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는 등산 등 레포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 이곳은 도심내 치유의숲 조성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었고 접근성이 좋아 치유의숲이 완공되면 이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으며, 공사 기간 중 주민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9
  • 주시 북내면, ‘소달산 등산로’ 개통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6일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오전10시 북내면 장암2리 송암사 경내에서 ‘소달산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북내면 이장협의회(회장 원정호) 주관으로 실시된 준공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 이환설 의회의장, 원욱희 경기도의회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의원, 유준희 북내면장, 송암사 및 흥왕사 주지스님, 북내면 이장단, 북내면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10시 이경채 북내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원정호 이장협의회장의 내빈소개 및 감사패 수여,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의 경과보고, 원정호 이장협의회장의 인사말씀, 원경희 시장·이환설 의장·원욱희 도의원의 축사, 북내면민 대표로 한재민 장암2리장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원정호 이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깊은 소달산에 등산로가 생겨 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잘 가꾸고 보존해 명물 등산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원경희 시장과 원욱희 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원경희 시장은 “고달과 소달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역사적인 이곳에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여주시민의 행복한 쉼터가 되고,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소달산 등산로를 위해 예산을 확보해 준 원욱희 도의원과 추진에 힘을 써준 원정호 협의회장, 유준희 북내면장, 권혁면 산림공원과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소달산 등산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올 4월 공사에 착공해 안전시설(난간, 계단, 야자매트, 잡관목 제거 등), 편의시설(정자, 평의자, 야외의자 등), 안내시설(종합안내판, 이정표, 스토리텔링 등)을 갖추고 금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소달산은 소나무 군락지가 잘 보존돼 아름답고 정상은 358m, 등산로 거리는 송암사에서 흥왕사까지 4.97km로서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다른 등산로보다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의 등산객들이 산행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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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7
  • 부천시, 자연친화 생태공원 ‘송내공원’ 개장
    부천시 송내공원이 조성을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제막식, 기념식수, 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공원은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송내동 449-28 일원에 조성됐다. 산림에 잇닿은 기존 약수터와 개간지 토지를 활용한 전통 생태경관 및 체험학습 기능을 갖춘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면적 4만4천122㎡ 규모로 생태 계류, 농촌테마경관인 송림원, 다랭이밭과 둘레길 산책로, 힐링숲쉼터, 화장실 등을 갖췄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20억원을 포함한 110억원이다.   부천시는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포함해 여러 차례 현장대화를 거쳤다. 기존 지형을 살려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점과 범죄예방을 위해 곳곳에서 공원 안을 들여 볼 수 있는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자연친화 생태공원, 자연 여가형 생활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런 생활공원들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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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구리시 ‘이문안저수지공원’ 도심속 놀라운 변신 준공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마지막 유서 깊은 인공습지인 이문안 저수지가 8개월의 공사 끝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다.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각 동 기간단체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도심속 신개념 명품 힐링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문안저수지 공원이 소재한 교문1동(동장 이장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및 축제위원회(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즐거운 음악 축제’중 4050구리난타 및 시립딸기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리듬합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에서 내빈소개,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순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어 3부에서는 식전행사를 펼쳤던 교문1동‘즐거운 음악 축제’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 구리시립합창단원의 성악, 진도북춤(정인춤터), 가수 한영채의 트로트 공연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 후 교문1동 기간단체 합창곡인 노사연의‘만남’을 휘날레 공연으로 장식했다. 또한 준공식 현장에서는 교문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반 수강생들이 만든 한글, 한문 서예 작품들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이문안저수지공원은 기존 저수지를 최대한 보전・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수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내년 봄이 되면 나무와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구리시의 자랑인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또 하나의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문안저수지공원은 국도비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수지 준설과 오수유입을 차단하여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고, 1만9천926㎡에서 동·식물 서식처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문안저수지공원에는 전망데크, 휴게시설, 물놀이시설 등 주민을 위한 여가시설과, 13,600㎡의 수면에 부유분수, 횃대를 설치하고, 녹지에는 다양한 꽃나무류를 식재하여 경관적인 요소까지 고려한 각종 주민편의 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도심 속 친환경복지서비스가 가능 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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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하동군, 금오산 3.18㎞ 짚와이어 오픈식…국내 최고 어드벤처 레포츠 메카로
    하동군 금남면 금오산 일원 어드벤처 레포츠단지의 핵심시설인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Zipwire)가 오픈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하동군은 14일 오후 4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금오산 정상에서 ‘금오산 어드벤처 짚와이어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한지균 교육장, 노동호 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금남·금성·고전·진교면민, 운영업체 관계자 등 360여명이 참석해 짚와이어 개통을 축하했다. 오픈식은 식전 안전기원제에 이어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군수 인사말, 내빈 축사, 오픈 테이프커팅, 짚와이어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지리산의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남부권에 짚와이어가 개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금오산에 알파인코스터·모노레일·케이블카 등을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어드벤처 레포츠메카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산 짚와이어는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5년 6월 착공 이후 1년 2개월 여만에 마무리돼 이날 오픈했다.   어드벤처 레포츠단지의 핵심시설인 짚와이어는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경충사 인근 도착지에 이르는 총연장 3.186㎞로,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   2개 라인에 1구간 732m, 2구간 1487m, 3구간 967m 등 3구간으로 이뤄진 짚와이어는 최고 경사도 27%로 최고시속이 120㎞에 이르며, 소요시간은 구간별 환승시간을 포함해 5분 가량 걸린다.   짚와이어는 청소년수련원 인근 매표소에서 승합차를 타고 금오산 정상에 오른 뒤 하강하며, 금오산 케이블카가 완공되는 내년 말 이후에는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하게 된다.   민간업체인 ‘하동알프스레포츠’가 운영하는 짚와이어 탑승료는 평일 기준 4만원(주말·휴일 4만 5000원)이며, 하동군민과 타지역 장애인·국가유공자에게는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이곳에 스릴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빅스윙·파워팬·퀵점프을 개통한데 이어 내년에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에코어드벤처와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금오산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레포츠 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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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은혜에 보답한 의로운 소의 의미를 되새기다!
    상주시에서는 인정이 메마른 시대에 사랑의 숭고함과 경로사상을 일깨우고자 은혜에 보답한 의로운 소의 덕을 기리는 안내판을 새롭게 제작 설치하였다. 기존 ‘의로운 소’ 안내판은 사벌면 묵상리에 왜소하게 설치되어 사람들 눈에 잘 식별되지 않고 노후화로 퇴색되어, 금번 새롭게 설치 함으로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함과 아울러, 의로운 소의 행적을 통하여 자라나는 세대에 효 사랑의 의미를 되 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의로운 소의 행적으로는 평소 자기를 지극히 보살펴 주던 이웃집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묘소와 빈소까지 찾아가 슬퍼하는 모습이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우리에게 남겨준 아름다운 행적을 본 받아야 할 것이며, 현재 의로운소는 상주박물관옆 의우총에 안장 되어 관리되고 있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 2002년 '할머니 산소를 찾아간 의로운 소'란 제목의 동화책으로 출판되기도 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말 못하는 짐승이 남겨준 따듯한 미담으로 우리에게 귀감이 있어 이 의로운 소가 오애토록 잊혀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토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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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위한 발판을 갖추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적, 경제적으로는 과거보다 훨씬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정신적 빈곤은 갈수록 늘어나 개개인은 점점 불행해지고 우리 사회는 크게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선비문화체험수련’이 큰 주목을 받으며 나아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설립 10년 만에 1원사를 마련한데 이어 다시 5년 만에 2원사를 갖추기에 이르러 다가오는 6월 13일 2원사 준공식을 가진다.   선비의 향기, 도산 고을에서 퍼지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약하여 조성한 퇴계 문중의 기탁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섬김, 청렴과 검소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道德立國’을 실현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이후 10년간 변변한 시설 없이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아래 수련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수련 참가가 늘어나 첫해 224명이던 수련생이 10년이 지난 2010년에는 한 해 수련생이 12,312명에 달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주위의 여러 도움과 먼 도산 골짜기까지 찾아주신 선비수련생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원사 건립의 필요성을 함께 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2011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퇴계종택(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소재) 뒤편에 현재의 원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원사 건립 이후 수련생은 매년 50%가 넘게 증가하는 등 더욱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며 지난해 2015년 한 해에만 연간 73,632명이 수련에 참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다. 대상도 초기 교원 중심에서 학생, 학부모, 기업인, 공무원, 외국인, 군장병, 유림, 일반사회단체 등으로 확대되었다.  이로써 원사 건립 5년 만에 2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마침내 국가의 지원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힘으로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2원사 준공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선비정신의 사회적 확산 필요성을 의미하는 바이며 더불어 앞으로 인성교육과 도덕입국에 보탤 선비문화수련원의 역할과 책임을 더 깊숙이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수련생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경북 안동시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을 비롯해 서울, 경기, 전라, 충청, 강원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그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퇴계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삶이 오롯이 느껴지는 현장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체험하며 느끼는데서 오는 감동이 크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후손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날까지도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이유를 절실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퇴계선생 16대 종손 이근필 선생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릎을 꿇고 겸손한 모습으로 수련생을 맞이하며 진정한 의미의 敬의 자세를 보여준다. 수련생에게 직접 쓴 좋은 글씨를 나누어주는데 그 수가 연간 수만장에 이른다. 종택 문 앞을 나설 때에도 일일이 수련생들과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말씀을 전하는 것 역시 수련생 마음에 큰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수련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현대사회에 필요한 선비정신을 생각하는 강의와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선비정신 실천다짐을 해보는 시간이 수련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붙임4> 이 같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선비정신/문화에 대해 각종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연간 언론보도 202건)   2원사, 선비정신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 2원사는 현재 1원사의 뒤편에 위치하며 1.5배 규모로 완공시 하루 150~200명의 수련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선비수련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 2원사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80여 억 원을 지원받아 2014년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 6개월 여 만인 2016년 6월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준공식은 6월 13일 오전 11시에 가질 예정이다.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길에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 많은 이들을 모시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로서 정부 주요인사, 유림, 안동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수,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인사,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2원사 준공은, 단기적으로는 올해 목표인 100,000명 수료와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인성함양과 사회의 도덕성 향상을 위한 선비정신 확산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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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
    경북도는 30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양질의 취재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보도진 및 방송제작진들이 요구하는 모든 정보를 안내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MMC는 국군체육부대의 역도 및 체조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900평으로 건설해, 지난 3개월 동안 주관방송사인 KBS와 국제신호제작 시설 구축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기 조직위원장, 하킴-알시노 CISM 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배재성 KBS 스포츠 국장 등이 참여하며 내빈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테이프커팅, MMC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시설로는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폐회식을 비롯한 24개의 종목에 대한 소식을 주관방송사인 KBS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인터넷 정보망과 피전홀(경기결과지배부함)이 설치돼 기사 작성 및 송고, 각종 대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해당 관계자는 매일 500여명 이상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MMC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프레스 매니저와 포토매니저, 군 인력 등이 배치되어 메달리스트 인터뷰와 믹스트존, 보도석 운영 및 관리, 경기 결과 일정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문경, 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등 8개 시‧군에서 분산되어 진행되는데, 각 지역 21곳의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촌에 서프브레스센터(SPC)를 설치해 대회정보와 보도자료를 신속 정확하게 메인프레스센터(MPC)에 전달하게 된다. SPC와 MPC 간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국내외 보도진들의 취재 및 보도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업무 공간 지원과 함께 미디어 등록, 수송, 숙박, 급식 등의 호스팅 서비스와 각종 편의시설 이용 및 간식제공까지 지원하며 MMC를 찾는 미디어를 상대로 모든 일련의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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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대응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영락공원 등 주요 도시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계획’을 긴급히 수립하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특히 다중집합장소인 영락공원의 경우에는 유족을 비롯한 조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 빈소를 비롯한 유족대기실, 영결식장 등에 일 1회 이상 살균 소독을 강화해 방역효과를 높이고 화장실을 비롯한 시설 곳곳마다 손 세정제를 비치해 개인 청결도를 높이기로 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한 각 도심공원들과 시민회관, 부산역․남포․광복․서면 등 각 지하도상가마다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과 화장실에 지속적으로 살균방역제를 이용한 소독을 시행하고, 각 사무실마다 시민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살균 손세정제를 비치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광안대교 톨게이트와 공영주차장에서는 요금징수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해 근무하고, 복귀시 손 세정을 비롯한 청결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이와 함께 공원 및 각 사업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 및 문화프로그램은 당분간 취소 및 연기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홈페이지, SNS, 광안대교와 도시고속도로, 터널 등의 교통전광판 39개소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감염증상 및 신고 방법, 생활 속 예방 수칙 등을 게재하는 등 대시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박호국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전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들이 공원 등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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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
  • 온실가스 줄이는 길은 에너지 절약 뿐이고 !
    한해의 ‘저탄소 생활 실천’의 각 분야 성과를 되돌아보고 연말을 맞아 동절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12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그린리더 및 그린스타트 참여단체, 시민단체, 공무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및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을 위한 ‘그린스타트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을 돌아보고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및 그린리더 위촉장 수여 △에너지절약 퍼포먼스 △저탄소 생활실천 주제발표 및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시는 광역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환경부 주관 ‘저탄소 생활실천 전국경연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우수 및 장려)됐다. 또한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참여 단체인 부산환경공단이 기업부문 장려상, 부산동천고와 부산진여고가 학생부문에서 각각 장려상 우수상을 받는 등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2014년 저탄소 생활실천 우수그린아파트, 그린스타트 부산대회 우수기관 등에 대한 시상식이 실시된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시민실천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생활실천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중고급 그린리더 8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올해 저탄소 생활실천 우수그린아파트에는 △구서태평양아파트(금정구 구서동) △하단 SK VIEW 아파트(사하구 하단동) △에덴금호타운(영도구 동삼동) △안락뜨란채 2단지아파트(동래구 안락동)의 4개소가 선정돼 부산시장상 및 인증패가 수여된다.  ‘그린아파트 인증제’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동주택의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확산과 시민 자율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절감 및 승용차요일제 준수, 음식물쓰레기 감량, 나무심기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참여아파트에 대한 평가결과 지난해에 비해 전기 6.5%, 도시가스 7.4%, 수돗물 1.3%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스타트 운동 사례 발표 대회인 ‘제2회 그린스타트 부산대회’에서 입상한 팀은 △그린리더협의체 부문에서 사하구(최우수), 북구(우수), 서구·부산진구· 남구(이하 장려) △일반부문에서 한국철도공사부산경남본부(최우수), 부산환경공단(우수),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장려) △학생부문에서 부산동성고(최우수), 부산진여고(우수),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 부산대학교 에코트랜드(장려)가 선정돼 부산시장,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대표 상장을 받는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부산지방기상청 김영신 청장이 ‘기후변화 그리고 우리의 할 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정수 사무총장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부산진여고가 ‘저탄소 생활실천 활동사항’에 대한 사례 발표를 한다.   부산시 윤삼석 기후변화대응담당사무관은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다짐하고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재인식함으로써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께서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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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4
  • 부산시, 동절기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줄이자 !
    올해 ‘부산그린스타트 운동’의 각 분야 성과를 되돌아보고 연말을 맞아 그린스타트 운동 자축 및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부산시청에서 마련된다. 부산시는 12월 1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그린리더 및 그린스타트 참여단체, 시민단체,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을 위한 ‘그린스타트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그린스타트 운동’을 돌아보고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에 에너지 절약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 유공자 표창 및 그린리더 위촉장 수여, 에너지절약 퍼포먼스, 저탄소 생활 주제발표, 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시는 환경부 주관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시 그린스타트 유관기관인 부산대학생그린리더는 일반부문 최우수, 한국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및 (사)생명그물 청소년그린리더환경실천단은 각각 기업체, 학생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내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개회,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2013년 녹색생활실천 우수그린아파트, 그린스타트 부산대회 우수기관,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실시되며 온실가스 줄이기 범시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그린리더 50명(중급)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올해 녹색생활실천 우수그린아파트에는 △청룡동경동아파트(금정구 청룡동) △LIG건영아파트(해운대구 좌동) △화명롯데아파트낙천대(북구 화명동) △망미삼성아파트(수영구 망미동)의 4개소가 선정되어 부산시장상 및 인증패가 수여된다. 또한, 그린스타트 운동 사례 발표 대회인 ‘그린스타트 부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으로 △그린리더협의체 부문에서 북구(최우수), 영도구(우수기관), 해운대구(장려기관) △일반부문에서는 한국남부발전(주)천연가스발전본부(최우수), (사)어머니그린운동본부(우수),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장려) △학생부문에서는 부산동성고(최우수), 동천고(우수), (사)생명그물 청소년그린리더실천단(장려)가 선정되어 부산시장, 부산그린스타트대표 상장을 받는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국제웃음치료건강센터 박미숙 실장이 ‘FUN FUN 한 아나바다’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서흥원 과장이 ‘기후전망과 그린스타트 운동 방향’ △부산동성고가 ‘그린스타트 운동 활동사항’에 대한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부산시 윤삼석 사무관은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감 실천을 다짐하고, 그린리더의 자긍심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함으로써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동절기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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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김영기)는 2월 10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해운대구 석대동 쓰레기매립장에 건설되는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이다. 총 5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되며 시민들의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생활을 선도하는 산림치유(Forest Therapy) 개념이 도입되어 동남권 거점 수목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에 대비 APEC기후센터와 연계하여 도시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등 동북아 수목연구의 중심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016년 12월까지이며, 수목원 총 면적은 628,292㎡(19만평)이다. 공사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장미원 등 30개 주제원과 온실, 커뮤니티센터 등이 건설되는 1단계 ‘치유의 숲’은 201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2단계 ‘도시생활 숲’에는 건강숲 등 5개 주제원 및 모험놀이터, 가족건강마당 등이 들어서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된다. 기공식은 ‘쓰레기매립장에 생명을 심는다’를 슬로건으로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조경관련협회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식전행사,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축사, 기공버튼 터치, 공사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운대수목원은 회동수원지와 연계한 그린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의 관광인프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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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0
  • [부고]강원대학교 배영수 교수(한국목재공학회 상임부회장) 모친상
    한국목재공학회 상임부회장이신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산림바이오소재공학과 배영수 교수의 모친께서 2011년 1월 30일(일) 별세 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1. 빈소 : 강원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 2. 발인 : 2011년 2월 1일 (화) 오전 08시 00분 3. 장지 : 경춘공원묘원(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8시 30분 도착예정 4. 연락처: - 배영수 교수 : 010-2362-3883 - 학과장 권진헌 교수 : 010-3732-8324 - 학과 사무실 : 033-250-8320  
    • 뉴스광장
    2011-0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산림청,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부산 승학산에 조성
    산림청에서는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조성이라는 목표하에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산10번지 일대 승학산 자락에 2023년 10월까지 국비 75억을 투입하여 국립부산치유의숲을 조성한다. 치유의숲은 치유센터, 자가검진실, 데크로드, 산림욕장, 유아숲시설, 물놀이시설, 산책로 등이 설치되며 시설물들은 기존의 임도와 숲길을 이용하여 시공함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시공하는 등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치유를 위한 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사업 착수에 앞서 산림청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사업현장과 가까운 사하구 당리동 동원베네스트 2차 아파트 마을버스 회차로에서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최인호 국회의원,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 등 산림청과 부산시, 사하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사업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내에 치유의숲을 조성하는 관계로 치유의숲 시설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의하는 등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국립부산치유의숲이 완공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하구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는 등산 등 레포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 이곳은 도심내 치유의숲 조성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었고 접근성이 좋아 치유의숲이 완공되면 이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으며, 공사 기간 중 주민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9
  • 산불비상근무 중 쓰러진 산림 공무원 끝내 숨져, 빈소 마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지난 7일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봄철 산불 비상근무 중 쓰러진 공무원 A씨가 결국 숨져 빈소를 마련하였다. 고인은 지난 3.7.(토) 15시경 주말 산불 비상근무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11일 사망했다. 특히, 산불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에 매달려 피로가 쌓여있는 시점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황인욱 지방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주예수병원에서 엄숙히 장(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인은 1974년생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200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고인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임을 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 서부지방청장(葬)으로 축소하여 진행하나, 고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장례에 소홀함이 없을 것이며, 영면할 수 있도록 예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2
  • 강릉 어흘리 100년 대관령 소나무숲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 소득증진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17일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이를 색다른 시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노선 거리 6.3km로, 강릉시 관광과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산림청은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터를 확보했으며, 어흘리 지역에 자생 중인 생강나무의 꽃을 양여해 ‘꽃차’를 활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대관령 소나무숲을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개하게 됐다.”라며 “많은 국민이 이곳을 방문해 숲의 역사성과 우수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8
  • 산림청, 헬기 사고로 순직한 공무원 빈소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일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헬기(기종 : 카모프 KA-32, 서울 613호) 사고로 순직한 검사관(정비사) 윤 모 씨(43세)의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산림청은 김재현 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천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9시에 열리며,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약력 보고, 영결사, 추도사, 조전낭독, 헌화 및 분향, 폐식, 유가족 인사, 발인 및 화장장 이동, 화장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사는 김재현 청장이, 추도사는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윤천 검사관이 낭독한다. 안장식은 이날 17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헬기는 서울시 노원구 영축산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하여 진화용수를 담수하던 중 추락했다. 헬기에는 모두 3명이 탑승했으며, 기장 김 모 씨(57세)와 부기장 민 모 씨(47세)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사고대책본부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산림청,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부산 승학산에 조성
    산림청에서는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조성이라는 목표하에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산10번지 일대 승학산 자락에 2023년 10월까지 국비 75억을 투입하여 국립부산치유의숲을 조성한다. 치유의숲은 치유센터, 자가검진실, 데크로드, 산림욕장, 유아숲시설, 물놀이시설, 산책로 등이 설치되며 시설물들은 기존의 임도와 숲길을 이용하여 시공함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시공하는 등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치유를 위한 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사업 착수에 앞서 산림청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사업현장과 가까운 사하구 당리동 동원베네스트 2차 아파트 마을버스 회차로에서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최인호 국회의원,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 등 산림청과 부산시, 사하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사업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내에 치유의숲을 조성하는 관계로 치유의숲 시설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의하는 등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국립부산치유의숲이 완공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하구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는 등산 등 레포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 이곳은 도심내 치유의숲 조성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었고 접근성이 좋아 치유의숲이 완공되면 이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으며, 공사 기간 중 주민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컨벤션홀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문봉성 제주산림환경포럼 대표의 추천으로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제주산림환경포럼 문봉성대표의 환영사와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 양제훈 기후환경국장의 지사축사 대독과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양제근 기후환경국장은 도지사 축사에서 제주는 육백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더불어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 기후환경도시, 곶자왈 생태관광팀을 위주로 기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의 환경기능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환경포럼과도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행정부문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교육부문에 이진희(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환경부문에 안재민(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장), 단체부문에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센터장 윤성관), 정원부분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임업부문에 이윤화(고려통상 조천농장 대표), 복지부문에 김승화(한국양묘협회 제주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오희부(열린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23-11-29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임하수 북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전진표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최무열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에 강원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어 큰의미가 있다며 숲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치는 미래의 자산이며 비전이라고 밝히고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축사를하자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엽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지가 82%에 달하는 산림수도로서 모두 탄소고정을 위해 달려가자며 강원도 임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전국 산림분야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임업발전을 이루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정책부문에 홍천군(군수 신영재), 교육부문에 김준순(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환경부문에 강효덕(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본부장), 임업부문에 정호술(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장).단체부문에 안중걸(사단법인 강원임우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영선)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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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1-29
  •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송희 남부지방산린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의 내빈소개,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밀양산불과 국립등산학교, 표충사등을 거론하며 천혜의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래재휴양림, 밀양아리랑수목원, 국립복합치유센터, 국립레포츠센터 등 밀양시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이제 지구온난화가 워밍이 아니고 보일링"이라며 “인류가 지옥문을 두드리기 바로 전까지 왔다”고 경고하며 앞서가시는 수상자분들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박일호 (밀양시 시장), 입법부문에 김일수(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교육부문에 양재경(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일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단체부문에 서환억(김해시 산림조합 조합장)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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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1-24
  •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경기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  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재룡(서울.경기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와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광주시(시장 방세환), 입법부문에 이병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교육부문에 김왕직(명지대학교 전통건축전공 교수), 환경부문에 이순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산림환경 기능 향상운동과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특히 지역내 산지가 67%에 이른다는 방세환시장은 숲이 미래이고 탄소중립의 중심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가구산업발전를위한 조례제정으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순종 대한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가구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김왕직 명지대교수는 10년간의 국토부 한옥개발연구를 담당하여 신한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이후로도 연구에 힘써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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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11-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해 성과 돌아봐” 한국산림기술인회, 2024년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올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인회는 지난 27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인회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해 업무분회인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참석자 등록 및 확인과 총회 안내에 이어 2부에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안건보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술인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술인회는 이번 총회 결과를 토대로 정관과 각종 규정을 재정비 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내부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의 회장 권한대행은 “2024년 산림기술인의 권익 보호 등에 구심점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4-02-29
  •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성현 산림청장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태현 경북산림환경 대표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경과보고, 내빈소개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윤영균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본상을 주최하는 산림환경포럼 소속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간부분에서 20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산림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큰힘이 된다며 산림청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균 조직위원장은 아사아녹화기구 상임 대표의 입장에서도 수상자들과 같은 공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 전국에서 열리는 지역 산림환경공로지들과 함께 연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매진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대전광역시청(시장 이장우), 입법부문에 서삼석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책부문에 심상택 국장(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환경부문에 노관규 시장(전남 순천시), 교육부문에 이우균 교수(고려대학교), 행정부문에 안상현국장(전라남도 환경산림국), 임업부문에 조연환 명예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 단체부문에 한국치산기술협회(회장 최병암)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이후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겠다며 각자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자의 청원서 낭독에서 산림환경운동 22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산림재난방지는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청에 절대 필요한 "소방청의 의용소방대, 경찰청의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지원 보조전문인력 단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내년 20주년에는 가칭"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18
  •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30일 오전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정종근 서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산림환경포럼 김가영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북, 전남, 경남, 제주까지 넓은 산지와 현장을 돌아보니 할 일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산림재난은 산림청 만이 할 수 없고 민관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하고 산림청에서는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참가자 모두에게 동참을 권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완주군(군수 유희태), 입법부문에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정책부문에 정종근(서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에 박율진(전북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종술(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북도지회장). 목재이용부문에 소병진(국가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단체부문에 정읍시산림조합(최봉관 조합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30
  •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컨벤션홀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문봉성 제주산림환경포럼 대표의 추천으로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내빈소개, 제주산림환경포럼 문봉성대표의 환영사와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제주특별자치도 양제훈 기후환경국장의 지사축사 대독과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양제근 기후환경국장은 도지사 축사에서 제주는 육백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더불어 기후환경국에  탄소중립, 기후환경도시, 곶자왈 생태관광팀을 위주로 기후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의 환경기능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산림환경포럼과도 많은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입법부문에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 의원), 행정부문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장), 교육부문에 이진희(제주대학교 명예교수), 환경부문에 안재민(새마을지도자 표선면협의회장), 단체부문에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센터장 윤성관), 정원부분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 임업부문에 이윤화(고려통상 조천농장 대표), 복지부문에 김승화(한국양묘협회 제주도지회장), 기업부문에 오희부(열린종합건설 대표)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23-11-29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임하수 북부지방신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진표 한국임우연합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전진표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주최자인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의 격려사와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 최무열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에 강원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어 큰의미가 있다며 숲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치는 미래의 자산이며 비전이라고 밝히고 정책으로 뒷바침하겠다고 축사를하자 참가자 모두가 동의하였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엽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지가 82%에 달하는 산림수도로서 모두 탄소고정을 위해 달려가자며 강원도 임업인들도 적극적으로 전국 산림분야 네트워크에 유기적으로 참여하여 임업발전을 이루겠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정책부문에 홍천군(군수 신영재), 교육부문에 김준순(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 환경부문에 강효덕(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본부장), 임업부문에 정호술(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장).단체부문에 안중걸(사단법인 강원임우회장). 탄소중립부문에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영선)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9
  •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지난 23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남송희 남부지방산린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경과보고와 손진곤 경남산림환경포럼 대표의 내빈소개, 김헌중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헌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로서 전국9개 광역단체에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전국 수상자들이 모여 축하하며 내년 20주년에는 염원하는 모두의 소망인 민관이 힘을 합쳐 산림재난을 막아내는  "산림재해지원대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또한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환경 기능향상 운동에  참여하며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 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밀양산불과 국립등산학교, 표충사등을 거론하며 천혜의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도래재휴양림, 밀양아리랑수목원, 국립복합치유센터, 국립레포츠센터 등 밀양시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이제 지구온난화가 워밍이 아니고 보일링"이라며 “인류가 지옥문을 두드리기 바로 전까지 왔다”고 경고하며 앞서가시는 수상자분들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박일호 (밀양시 시장), 입법부문에 김일수(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교육부문에 양재경(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임업부문에 정일기(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 회장), 단체부문에 서환억(김해시 산림조합 조합장)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하는 열정과 의욕을 불태우며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4
  •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경기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산림관련인사들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 위원회 (위원장 김헌중)가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상으로 올 해로 19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30분의 공로자를 명예의 전당에 모셨으나 전국 단위에서 선정하다 보니 지역의 공로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있어 5년 전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 산림환경대  상 시상식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에는 전재룡(서울.경기 산림환경포럼) 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철저한 심사로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 윤영균 조직위원장(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으로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개회에 이어 내빈소개와부문별 시상과 수상자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로는 자치부문에 광주시(시장 방세환), 입법부문에 이병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교육부문에 김왕직(명지대학교 전통건축전공 교수), 환경부문에 이순종(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김헌중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이 수여되면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의 선두에선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많은 동참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제 산림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산림환경 기능 향상운동과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전국민 운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에서 산림분야의 노벨상이라는 불리우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산림환경보전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였다.   특히 지역내 산지가 67%에 이른다는 방세환시장은 숲이 미래이고 탄소중립의 중심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길의원은 가구산업발전를위한 조례제정으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이순종 대한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 경기도 가구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김왕직 명지대교수는 10년간의 국토부 한옥개발연구를 담당하여 신한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이후로도 연구에 힘써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1-21
  • 산림청,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부산 승학산에 조성
    산림청에서는 도심내 생활밀착형 치유의숲 조성이라는 목표하에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산10번지 일대 승학산 자락에 2023년 10월까지 국비 75억을 투입하여 국립부산치유의숲을 조성한다. 치유의숲은 치유센터, 자가검진실, 데크로드, 산림욕장, 유아숲시설, 물놀이시설, 산책로 등이 설치되며 시설물들은 기존의 임도와 숲길을 이용하여 시공함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시공하는 등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치유를 위한 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사업 착수에 앞서 산림청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사업현장과 가까운 사하구 당리동 동원베네스트 2차 아파트 마을버스 회차로에서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최인호 국회의원,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 등 산림청과 부산시, 사하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사업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내에 치유의숲을 조성하는 관계로 치유의숲 시설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의하는 등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국립부산치유의숲이 완공되면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하구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는 등산 등 레포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 이곳은 도심내 치유의숲 조성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었고 접근성이 좋아 치유의숲이 완공되면 이용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으며, 공사 기간 중 주민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9
  • 산불비상근무 중 쓰러진 산림 공무원 끝내 숨져, 빈소 마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지난 7일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봄철 산불 비상근무 중 쓰러진 공무원 A씨가 결국 숨져 빈소를 마련하였다. 고인은 지난 3.7.(토) 15시경 주말 산불 비상근무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11일 사망했다. 특히, 산불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에 매달려 피로가 쌓여있는 시점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황인욱 지방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주예수병원에서 엄숙히 장(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인은 1974년생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200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고인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임을 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 서부지방청장(葬)으로 축소하여 진행하나, 고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장례에 소홀함이 없을 것이며, 영면할 수 있도록 예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2
  • 강릉 어흘리 100년 대관령 소나무숲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되어 숲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 소득증진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17일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이를 색다른 시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노선 거리 6.3km로, 강릉시 관광과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산림청은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터를 확보했으며, 어흘리 지역에 자생 중인 생강나무의 꽃을 양여해 ‘꽃차’를 활용한 6차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대관령 소나무숲을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개하게 됐다.”라며 “많은 국민이 이곳을 방문해 숲의 역사성과 우수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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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산림청, 헬기 사고로 순직한 공무원 빈소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일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헬기(기종 : 카모프 KA-32, 서울 613호) 사고로 순직한 검사관(정비사) 윤 모 씨(43세)의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산림청은 김재현 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천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9시에 열리며,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약력 보고, 영결사, 추도사, 조전낭독, 헌화 및 분향, 폐식, 유가족 인사, 발인 및 화장장 이동, 화장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사는 김재현 청장이, 추도사는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윤천 검사관이 낭독한다. 안장식은 이날 17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헬기는 서울시 노원구 영축산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하여 진화용수를 담수하던 중 추락했다. 헬기에는 모두 3명이 탑승했으며, 기장 김 모 씨(57세)와 부기장 민 모 씨(47세)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사고대책본부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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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주시 북내면, ‘소달산 등산로’ 개통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6일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오전10시 북내면 장암2리 송암사 경내에서 ‘소달산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북내면 이장협의회(회장 원정호) 주관으로 실시된 준공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 이환설 의회의장, 원욱희 경기도의회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의원, 유준희 북내면장, 송암사 및 흥왕사 주지스님, 북내면 이장단, 북내면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10시 이경채 북내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원정호 이장협의회장의 내빈소개 및 감사패 수여,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의 경과보고, 원정호 이장협의회장의 인사말씀, 원경희 시장·이환설 의장·원욱희 도의원의 축사, 북내면민 대표로 한재민 장암2리장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원정호 이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깊은 소달산에 등산로가 생겨 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잘 가꾸고 보존해 명물 등산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원경희 시장과 원욱희 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원경희 시장은 “고달과 소달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역사적인 이곳에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여주시민의 행복한 쉼터가 되고,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소달산 등산로를 위해 예산을 확보해 준 원욱희 도의원과 추진에 힘을 써준 원정호 협의회장, 유준희 북내면장, 권혁면 산림공원과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소달산 등산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올 4월 공사에 착공해 안전시설(난간, 계단, 야자매트, 잡관목 제거 등), 편의시설(정자, 평의자, 야외의자 등), 안내시설(종합안내판, 이정표, 스토리텔링 등)을 갖추고 금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소달산은 소나무 군락지가 잘 보존돼 아름답고 정상은 358m, 등산로 거리는 송암사에서 흥왕사까지 4.97km로서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다른 등산로보다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의 등산객들이 산행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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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27
  • 부천시, 자연친화 생태공원 ‘송내공원’ 개장
    부천시 송내공원이 조성을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제막식, 기념식수, 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공원은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송내동 449-28 일원에 조성됐다. 산림에 잇닿은 기존 약수터와 개간지 토지를 활용한 전통 생태경관 및 체험학습 기능을 갖춘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면적 4만4천122㎡ 규모로 생태 계류, 농촌테마경관인 송림원, 다랭이밭과 둘레길 산책로, 힐링숲쉼터, 화장실 등을 갖췄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20억원을 포함한 110억원이다.   부천시는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포함해 여러 차례 현장대화를 거쳤다. 기존 지형을 살려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점과 범죄예방을 위해 곳곳에서 공원 안을 들여 볼 수 있는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자연친화 생태공원, 자연 여가형 생활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런 생활공원들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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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구리시 ‘이문안저수지공원’ 도심속 놀라운 변신 준공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마지막 유서 깊은 인공습지인 이문안 저수지가 8개월의 공사 끝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다.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각 동 기간단체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도심속 신개념 명품 힐링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문안저수지 공원이 소재한 교문1동(동장 이장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및 축제위원회(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즐거운 음악 축제’중 4050구리난타 및 시립딸기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리듬합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에서 내빈소개,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순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어 3부에서는 식전행사를 펼쳤던 교문1동‘즐거운 음악 축제’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 구리시립합창단원의 성악, 진도북춤(정인춤터), 가수 한영채의 트로트 공연이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 후 교문1동 기간단체 합창곡인 노사연의‘만남’을 휘날레 공연으로 장식했다. 또한 준공식 현장에서는 교문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반 수강생들이 만든 한글, 한문 서예 작품들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이문안저수지공원은 기존 저수지를 최대한 보전・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수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내년 봄이 되면 나무와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구리시의 자랑인 장자호수공원에 이어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또 하나의 명품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문안저수지공원은 국도비 등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수지 준설과 오수유입을 차단하여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고, 1만9천926㎡에서 동·식물 서식처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문안저수지공원에는 전망데크, 휴게시설, 물놀이시설 등 주민을 위한 여가시설과, 13,600㎡의 수면에 부유분수, 횃대를 설치하고, 녹지에는 다양한 꽃나무류를 식재하여 경관적인 요소까지 고려한 각종 주민편의 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도심 속 친환경복지서비스가 가능 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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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하동군, 금오산 3.18㎞ 짚와이어 오픈식…국내 최고 어드벤처 레포츠 메카로
    하동군 금남면 금오산 일원 어드벤처 레포츠단지의 핵심시설인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Zipwire)가 오픈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하동군은 14일 오후 4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금오산 정상에서 ‘금오산 어드벤처 짚와이어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한지균 교육장, 노동호 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금남·금성·고전·진교면민, 운영업체 관계자 등 360여명이 참석해 짚와이어 개통을 축하했다. 오픈식은 식전 안전기원제에 이어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군수 인사말, 내빈 축사, 오픈 테이프커팅, 짚와이어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지리산의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남부권에 짚와이어가 개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금오산에 알파인코스터·모노레일·케이블카 등을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어드벤처 레포츠메카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산 짚와이어는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5년 6월 착공 이후 1년 2개월 여만에 마무리돼 이날 오픈했다.   어드벤처 레포츠단지의 핵심시설인 짚와이어는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경충사 인근 도착지에 이르는 총연장 3.186㎞로,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   2개 라인에 1구간 732m, 2구간 1487m, 3구간 967m 등 3구간으로 이뤄진 짚와이어는 최고 경사도 27%로 최고시속이 120㎞에 이르며, 소요시간은 구간별 환승시간을 포함해 5분 가량 걸린다.   짚와이어는 청소년수련원 인근 매표소에서 승합차를 타고 금오산 정상에 오른 뒤 하강하며, 금오산 케이블카가 완공되는 내년 말 이후에는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하게 된다.   민간업체인 ‘하동알프스레포츠’가 운영하는 짚와이어 탑승료는 평일 기준 4만원(주말·휴일 4만 5000원)이며, 하동군민과 타지역 장애인·국가유공자에게는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이곳에 스릴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빅스윙·파워팬·퀵점프을 개통한데 이어 내년에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에코어드벤처와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금오산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레포츠 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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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은혜에 보답한 의로운 소의 의미를 되새기다!
    상주시에서는 인정이 메마른 시대에 사랑의 숭고함과 경로사상을 일깨우고자 은혜에 보답한 의로운 소의 덕을 기리는 안내판을 새롭게 제작 설치하였다. 기존 ‘의로운 소’ 안내판은 사벌면 묵상리에 왜소하게 설치되어 사람들 눈에 잘 식별되지 않고 노후화로 퇴색되어, 금번 새롭게 설치 함으로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함과 아울러, 의로운 소의 행적을 통하여 자라나는 세대에 효 사랑의 의미를 되 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의로운 소의 행적으로는 평소 자기를 지극히 보살펴 주던 이웃집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묘소와 빈소까지 찾아가 슬퍼하는 모습이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우리에게 남겨준 아름다운 행적을 본 받아야 할 것이며, 현재 의로운소는 상주박물관옆 의우총에 안장 되어 관리되고 있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 2002년 '할머니 산소를 찾아간 의로운 소'란 제목의 동화책으로 출판되기도 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말 못하는 짐승이 남겨준 따듯한 미담으로 우리에게 귀감이 있어 이 의로운 소가 오애토록 잊혀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토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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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위한 발판을 갖추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적, 경제적으로는 과거보다 훨씬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정신적 빈곤은 갈수록 늘어나 개개인은 점점 불행해지고 우리 사회는 크게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선비문화체험수련’이 큰 주목을 받으며 나아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설립 10년 만에 1원사를 마련한데 이어 다시 5년 만에 2원사를 갖추기에 이르러 다가오는 6월 13일 2원사 준공식을 가진다.   선비의 향기, 도산 고을에서 퍼지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약하여 조성한 퇴계 문중의 기탁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섬김, 청렴과 검소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道德立國’을 실현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이후 10년간 변변한 시설 없이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아래 수련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수련 참가가 늘어나 첫해 224명이던 수련생이 10년이 지난 2010년에는 한 해 수련생이 12,312명에 달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주위의 여러 도움과 먼 도산 골짜기까지 찾아주신 선비수련생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원사 건립의 필요성을 함께 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2011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퇴계종택(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소재) 뒤편에 현재의 원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원사 건립 이후 수련생은 매년 50%가 넘게 증가하는 등 더욱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며 지난해 2015년 한 해에만 연간 73,632명이 수련에 참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다. 대상도 초기 교원 중심에서 학생, 학부모, 기업인, 공무원, 외국인, 군장병, 유림, 일반사회단체 등으로 확대되었다.  이로써 원사 건립 5년 만에 2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마침내 국가의 지원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힘으로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2원사 준공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선비정신의 사회적 확산 필요성을 의미하는 바이며 더불어 앞으로 인성교육과 도덕입국에 보탤 선비문화수련원의 역할과 책임을 더 깊숙이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수련생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경북 안동시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을 비롯해 서울, 경기, 전라, 충청, 강원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그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퇴계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삶이 오롯이 느껴지는 현장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체험하며 느끼는데서 오는 감동이 크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후손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날까지도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이유를 절실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퇴계선생 16대 종손 이근필 선생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릎을 꿇고 겸손한 모습으로 수련생을 맞이하며 진정한 의미의 敬의 자세를 보여준다. 수련생에게 직접 쓴 좋은 글씨를 나누어주는데 그 수가 연간 수만장에 이른다. 종택 문 앞을 나설 때에도 일일이 수련생들과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말씀을 전하는 것 역시 수련생 마음에 큰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수련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현대사회에 필요한 선비정신을 생각하는 강의와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선비정신 실천다짐을 해보는 시간이 수련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붙임4> 이 같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선비정신/문화에 대해 각종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연간 언론보도 202건)   2원사, 선비정신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 2원사는 현재 1원사의 뒤편에 위치하며 1.5배 규모로 완공시 하루 150~200명의 수련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선비수련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 2원사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80여 억 원을 지원받아 2014년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 6개월 여 만인 2016년 6월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준공식은 6월 13일 오전 11시에 가질 예정이다.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길에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 많은 이들을 모시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로서 정부 주요인사, 유림, 안동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수,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인사,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2원사 준공은, 단기적으로는 올해 목표인 100,000명 수료와 궁극적으로는 올바른 인성함양과 사회의 도덕성 향상을 위한 선비정신 확산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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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
    경북도는 30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양질의 취재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보도진 및 방송제작진들이 요구하는 모든 정보를 안내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인미디어센터(MMC)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MMC는 국군체육부대의 역도 및 체조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900평으로 건설해, 지난 3개월 동안 주관방송사인 KBS와 국제신호제작 시설 구축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기 조직위원장, 하킴-알시노 CISM 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배재성 KBS 스포츠 국장 등이 참여하며 내빈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테이프커팅, MMC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시설로는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폐회식을 비롯한 24개의 종목에 대한 소식을 주관방송사인 KBS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인터넷 정보망과 피전홀(경기결과지배부함)이 설치돼 기사 작성 및 송고, 각종 대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해당 관계자는 매일 500여명 이상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MMC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프레스 매니저와 포토매니저, 군 인력 등이 배치되어 메달리스트 인터뷰와 믹스트존, 보도석 운영 및 관리, 경기 결과 일정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문경, 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등 8개 시‧군에서 분산되어 진행되는데, 각 지역 21곳의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촌에 서프브레스센터(SPC)를 설치해 대회정보와 보도자료를 신속 정확하게 메인프레스센터(MPC)에 전달하게 된다. SPC와 MPC 간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국내외 보도진들의 취재 및 보도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업무 공간 지원과 함께 미디어 등록, 수송, 숙박, 급식 등의 호스팅 서비스와 각종 편의시설 이용 및 간식제공까지 지원하며 MMC를 찾는 미디어를 상대로 모든 일련의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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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
    국내 최대 도시형 생태환경 수목원이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김영기)는 2월 10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석대동 석대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해운대구 석대동 쓰레기매립장에 건설되는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이다. 총 5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되며 시민들의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생활을 선도하는 산림치유(Forest Therapy) 개념이 도입되어 동남권 거점 수목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에 대비 APEC기후센터와 연계하여 도시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등 동북아 수목연구의 중심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016년 12월까지이며, 수목원 총 면적은 628,292㎡(19만평)이다. 공사는 단계별로 진행되며 장미원 등 30개 주제원과 온실, 커뮤니티센터 등이 건설되는 1단계 ‘치유의 숲’은 201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2단계 ‘도시생활 숲’에는 건강숲 등 5개 주제원 및 모험놀이터, 가족건강마당 등이 들어서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된다. 기공식은 ‘쓰레기매립장에 생명을 심는다’를 슬로건으로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조경관련협회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며 식전행사, 내빈소개, 경과보고, 식사·축사, 기공버튼 터치, 공사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운대수목원은 회동수원지와 연계한 그린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한 지역의 관광인프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10
  • 제주에서 열린 제1회 임업인 한마당
    지난 11월1일 제주관광대학 실내체육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임업인 삼백명이 참가하여 제1회 임업인 한마당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제주도지회와 제주시산림조합, 서귀포시 산림조합 세 기관에서 공동주최하고 이번 대회의 주관은 제주시 산림조합이 맡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임정동우회, 임업인 연합회에서 후원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서귀포 산림조합 오형욱상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이양우 서귀포시 산림조합장의 대회선언에 이어 문봉성 제주시 산림조합장의 대회사가 있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의 축사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식을 마친 다음 깜짝 경품 추천이 있어 자전거 및 목재탁자등 다양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로 안겨졌다. 참가자들은 선물을 안고 다과회에 참가하여 제주산 돼지 바베큐와 싱싱한 해산물을 겯들인 잔치상에 모여 임업계 선후배들과의 교류로 웃음 꽃을 피웠다. 대회 경기로는 족구, 윷놀이,장기,육상 등의 종목으로 실시하였으며 출전팀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연구소, 제주시 공원녹지과,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부, 환경자원연구원 한라생태환경연구부, 임정동우회, 제주시 산림조합, 서귀포시 산림조합, 표고버섯재바자팀, 조경수재배자팀, 분재생산자팀, 제재업종사자팀, 산채류생산자팀 등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 뉴스광장
    20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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