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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민을 위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규)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2022년부터 문화 취약계층 대상 판소리, 마술 등 예술공연을 지원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공연 외 산림문화와 연계한 문화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제, 공연, 전시 등 문화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공모사업 협력 등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취약계층과 지역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6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유공단체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내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임업진흥원,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대전 지역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에게 숲에서의 온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 연계 일대일 돌봄 서비스 제공 ▲학대 피해아동 대상 산림교육 및 생태관광 서비스 지원 ▲소록도 거주 한센인 및 돌봄 종사자 대상 산림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등의 민간·공공의 모범적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복지 취약기관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와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편두희)은 1월 18일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국유림영림단원 약 4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와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산림사업장 안전 관리 등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나무심기 86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덩굴류제거) 1,025ha, 어린나무가꾸기 150ha, 큰나무가꾸기 1,005ha 등의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고품질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9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전년보다 25% 늘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 사회적경제기업 : 산림분야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 최근 5년 연매출액: (’18) 301 →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억 원 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 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썼다.      * 최근 5년 기업수 : (’18) 120 → (’19) 173 → (’20) 239 → (’21) 280 → (’22.12.현재) 287개   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회문제 연구회(포레스트 청년 소셜챌린저)’를 추진하여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상생형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했으며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산림자원의 공공성을 강화하였다. 성장지원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통합컨설팅’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영 현안 해결, 사회적기업 인증 자문(컨설팅), 판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키웠다. 생태계 조성 단계에서는 민간기업(SK임업)-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상호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그 외 기업 간 협력망(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썼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산림을 활용하고 임산물을 소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산촌경제 활성화에 잘 맞는 기업 형태라고 생각한다”라며,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잘 성장하여 안착할 수 있도록 매출 증대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5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9일 김천시에서 『김천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15일에는 산청에서 『산청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공익성‧지역성의 원칙 아래 산림신품종을 공동으로 생산하고 가공하여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운영된다. 이번에 설립된 김천 틔움 사협과 산청 틔움 사협은 지역 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내년에 완공될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협은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김천-호두, 산청-꾸지뽕나무 등)을 선정하여 임산물 생산과 유통뿐만 아니라 체험,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3년까지 김천과 산청지역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공사(관리사, 작업동, 재배포지 등)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는 재배단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상황시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산촌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의미가 크며 사회적협동조합이 산림신품종 산업화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1-11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첫 도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산초나무 열매(이하 산초)와 감초, 홍차를 블렌딩한(섞은)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2019년부터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산초를 생산·가공·유통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방에서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위장병,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고, 감초는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를 보호하며, 홍차는 노화 억제, 성인병 예방, 항산화 작용 및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따뜻한 산초와 차가운 감초 그리고 감미로운 홍차를 일정 비율로 배합하였고, 친환경 생분해 필터와 은박필름으로 포장하여 누구나 쉽고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 이기남 이사장은 “산초는 약용식물이라는 인식이 강해 차로 마시기에는 거부감이 컸는데, 산감홍 플러스티는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 산초 에센스 오일(기름), 목욕제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산초 제품을 개발하여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감홍 플러스티는 2022년 8월 15일 경남 뉴스투데이에 “산감홍차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어 커피가 대세인 음료 시장에 산감홍 플러스티와 같은 블렌딩차(혼합차)가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의 산감홍 플러스티 개발은 사협의 안정적인 자립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배단지 산업화의 성공이 산촌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일자리발전소, ’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로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산림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의 창업 및 산촌 일자리 창출」 사례가 20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일간(7.8~7.10)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 (주최) 기획재정부 및 16개 부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조직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상북도 지역추진위원회 아울러,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림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날 사회적경제 유공자 훈장(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8년 4월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보존해야 할 자연이자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의 핵심 자원인 산림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 (그루매니저) 민간 기획ㆍ활동가로서 그루경영체 성장에 필요한 창업 실무 지원  ** (그루경영체) 지역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자원 활용 예비창업자 단체 그루매니저는 같은 목표로 모인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설명하였고, 산림청은 시책 설명회 등을 통해 산림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2021년 말 기준 54개 지역에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활동하여 227개의 그루경영체를 발굴했으며, 이 중 144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 등 법인화에 성공하였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의 창업 지원을 받은 7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 가공품,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기업명)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해피트리숲협동조합, 칠보숲마을협동조합, 더옳은협동조합, 디랜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한국그린자원(주)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 산림산업을 활성화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8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실시설계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17
  •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설조성 착공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진자료1_해남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해남군에 준공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시설비 19억원) 조성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고,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외 면적은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포지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2023년 상반기 개원). 재배단지를 운영하게 될‘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표고 등)을 이용하여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재배단지 운영을 위하여 시설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5-25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 첫걸음을 위한 지역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확대
    대구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2급 과정 기념 사진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대구, 화순 등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목공체험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남 화순교육원(우드랜드 농업법인, 대표 조영미)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강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강진군민 30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을 운영하였다. 강진군 군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목공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대구교육원(다울협동조합, 대표 조기현)은 3월 10일부터 2일간 숲해설가, 초등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목공체험지도사 2급과정을 운영하였다. 숲활동과 연계하여 자연환경생태수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목공체험이 실내 활동뿐 아니라 숲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으로 일반인의 목공체험을 지도하고 목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활동가를 양성하여 방과후 수업이나 시니어, 성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특히, 28개 지역교육원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공체험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목재문화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1년의 경우 1,361명의 목공체험지도사가 배출되었다. 화순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기념사진   목재문화진흥회 최돈하 부회장은 ‘목공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노작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국산목재의 사용은 목재사용에 따른 운송에너지 절감 등으로 탄소중립 기여효과가 크며, 목공은 생활 속에서 탄소저장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목재와 목공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일정과 지역교육원 정보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4-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민을 위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규)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2022년부터 문화 취약계층 대상 판소리, 마술 등 예술공연을 지원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공연 외 산림문화와 연계한 문화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제, 공연, 전시 등 문화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공모사업 협력 등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취약계층과 지역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6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유공단체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내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임업진흥원,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대전 지역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에게 숲에서의 온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 연계 일대일 돌봄 서비스 제공 ▲학대 피해아동 대상 산림교육 및 생태관광 서비스 지원 ▲소록도 거주 한센인 및 돌봄 종사자 대상 산림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등의 민간·공공의 모범적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복지 취약기관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와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편두희)은 1월 18일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국유림영림단원 약 4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와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산림사업장 안전 관리 등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나무심기 86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덩굴류제거) 1,025ha, 어린나무가꾸기 150ha, 큰나무가꾸기 1,005ha 등의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고품질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9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전년보다 25% 늘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 사회적경제기업 : 산림분야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 최근 5년 연매출액: (’18) 301 →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억 원 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 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썼다.      * 최근 5년 기업수 : (’18) 120 → (’19) 173 → (’20) 239 → (’21) 280 → (’22.12.현재) 287개   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회문제 연구회(포레스트 청년 소셜챌린저)’를 추진하여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상생형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했으며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산림자원의 공공성을 강화하였다. 성장지원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통합컨설팅’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영 현안 해결, 사회적기업 인증 자문(컨설팅), 판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키웠다. 생태계 조성 단계에서는 민간기업(SK임업)-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상호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그 외 기업 간 협력망(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썼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산림을 활용하고 임산물을 소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산촌경제 활성화에 잘 맞는 기업 형태라고 생각한다”라며,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잘 성장하여 안착할 수 있도록 매출 증대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5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9일 김천시에서 『김천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15일에는 산청에서 『산청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공익성‧지역성의 원칙 아래 산림신품종을 공동으로 생산하고 가공하여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운영된다. 이번에 설립된 김천 틔움 사협과 산청 틔움 사협은 지역 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내년에 완공될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협은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김천-호두, 산청-꾸지뽕나무 등)을 선정하여 임산물 생산과 유통뿐만 아니라 체험,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3년까지 김천과 산청지역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공사(관리사, 작업동, 재배포지 등)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는 재배단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상황시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산촌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의미가 크며 사회적협동조합이 산림신품종 산업화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1-11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소속 국유림영림단인 “유등영림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11월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추진을 지원하고 공적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는 4개 영림단 40여 명이 현장에서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유림영림단의 사업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다양한 산림사업의 공공조달 시장 접근이 쉬워지고, 사회적 경제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박두식 소장은 “국유림영림단은 지역에서 산림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이자 실질적인 작업 주체이므로 산림사업을 전담하는 전문 임업기능인 양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0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첫 도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산초나무 열매(이하 산초)와 감초, 홍차를 블렌딩한(섞은)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2019년부터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산초를 생산·가공·유통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방에서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위장병,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고, 감초는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를 보호하며, 홍차는 노화 억제, 성인병 예방, 항산화 작용 및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따뜻한 산초와 차가운 감초 그리고 감미로운 홍차를 일정 비율로 배합하였고, 친환경 생분해 필터와 은박필름으로 포장하여 누구나 쉽고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 이기남 이사장은 “산초는 약용식물이라는 인식이 강해 차로 마시기에는 거부감이 컸는데, 산감홍 플러스티는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 산초 에센스 오일(기름), 목욕제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산초 제품을 개발하여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감홍 플러스티는 2022년 8월 15일 경남 뉴스투데이에 “산감홍차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어 커피가 대세인 음료 시장에 산감홍 플러스티와 같은 블렌딩차(혼합차)가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의 산감홍 플러스티 개발은 사협의 안정적인 자립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배단지 산업화의 성공이 산촌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일자리발전소, ’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로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산림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의 창업 및 산촌 일자리 창출」 사례가 20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일간(7.8~7.10)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 (주최) 기획재정부 및 16개 부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조직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상북도 지역추진위원회 아울러,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림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날 사회적경제 유공자 훈장(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8년 4월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보존해야 할 자연이자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의 핵심 자원인 산림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 (그루매니저) 민간 기획ㆍ활동가로서 그루경영체 성장에 필요한 창업 실무 지원  ** (그루경영체) 지역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자원 활용 예비창업자 단체 그루매니저는 같은 목표로 모인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설명하였고, 산림청은 시책 설명회 등을 통해 산림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2021년 말 기준 54개 지역에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활동하여 227개의 그루경영체를 발굴했으며, 이 중 144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 등 법인화에 성공하였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의 창업 지원을 받은 7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 가공품,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기업명)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해피트리숲협동조합, 칠보숲마을협동조합, 더옳은협동조합, 디랜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한국그린자원(주)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 산림산업을 활성화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8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실시설계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17
  •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설조성 착공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진자료1_해남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해남군에 준공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시설비 19억원) 조성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고,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외 면적은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포지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2023년 상반기 개원). 재배단지를 운영하게 될‘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표고 등)을 이용하여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재배단지 운영을 위하여 시설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5-25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산림형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 고용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민간 일자리 발굴ㆍ육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 임산물, 산림문화 등 산림자원 및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하여 주민경영체가 공익적 기능을 지닌 산림형 민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 교육 및 자문(컨설팅) :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경영체와 기존 산림형 기업에 대해 자문과 교육 등을 지원(연간 200개 기업)   ○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 : 전국 45개 지역의 225개 주민경영체 육성 한편, 지난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141개 주민경영체가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 분야 민간기업의 발굴을 확대하고 진단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280개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3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사회적경제조직(280): 사회적기업(72), 예비사회적기업(121), 사회적협동조합(87)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비대면 판로개척, 온ㆍ오프라인 판촉, 다각적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형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경영체는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모집ㆍ심사를 통해 발굴하며, 육성 단계별로 창업→도약→성장 지원을 하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민간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과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 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와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편두희)은 1월 18일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국유림영림단원 약 4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와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산림사업장 안전 관리 등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나무심기 86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덩굴류제거) 1,025ha, 어린나무가꾸기 150ha, 큰나무가꾸기 1,005ha 등의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고품질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9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전년보다 25% 늘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 사회적경제기업 : 산림분야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 최근 5년 연매출액: (’18) 301 →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억 원 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 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썼다.      * 최근 5년 기업수 : (’18) 120 → (’19) 173 → (’20) 239 → (’21) 280 → (’22.12.현재) 287개   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회문제 연구회(포레스트 청년 소셜챌린저)’를 추진하여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상생형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했으며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산림자원의 공공성을 강화하였다. 성장지원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통합컨설팅’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영 현안 해결, 사회적기업 인증 자문(컨설팅), 판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키웠다. 생태계 조성 단계에서는 민간기업(SK임업)-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상호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그 외 기업 간 협력망(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썼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산림을 활용하고 임산물을 소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산촌경제 활성화에 잘 맞는 기업 형태라고 생각한다”라며,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잘 성장하여 안착할 수 있도록 매출 증대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5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9일 김천시에서 『김천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15일에는 산청에서 『산청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공익성‧지역성의 원칙 아래 산림신품종을 공동으로 생산하고 가공하여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운영된다. 이번에 설립된 김천 틔움 사협과 산청 틔움 사협은 지역 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내년에 완공될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협은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김천-호두, 산청-꾸지뽕나무 등)을 선정하여 임산물 생산과 유통뿐만 아니라 체험,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3년까지 김천과 산청지역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공사(관리사, 작업동, 재배포지 등)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는 재배단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상황시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산촌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의미가 크며 사회적협동조합이 산림신품종 산업화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1-11
  • 산림일자리발전소, ’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로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산림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의 창업 및 산촌 일자리 창출」 사례가 20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일간(7.8~7.10)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 (주최) 기획재정부 및 16개 부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조직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상북도 지역추진위원회 아울러,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림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날 사회적경제 유공자 훈장(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8년 4월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보존해야 할 자연이자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의 핵심 자원인 산림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 (그루매니저) 민간 기획ㆍ활동가로서 그루경영체 성장에 필요한 창업 실무 지원  ** (그루경영체) 지역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자원 활용 예비창업자 단체 그루매니저는 같은 목표로 모인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설명하였고, 산림청은 시책 설명회 등을 통해 산림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2021년 말 기준 54개 지역에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활동하여 227개의 그루경영체를 발굴했으며, 이 중 144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 등 법인화에 성공하였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의 창업 지원을 받은 7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 가공품,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기업명)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해피트리숲협동조합, 칠보숲마을협동조합, 더옳은협동조합, 디랜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한국그린자원(주)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 산림산업을 활성화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8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실시설계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17
  •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설조성 착공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진자료1_해남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해남군에 준공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시설비 19억원) 조성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고,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외 면적은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포지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2023년 상반기 개원). 재배단지를 운영하게 될‘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표고 등)을 이용하여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재배단지 운영을 위하여 시설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5-25
  •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 첫걸음을 위한 지역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확대
    대구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2급 과정 기념 사진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대구, 화순 등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목공체험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남 화순교육원(우드랜드 농업법인, 대표 조영미)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강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강진군민 30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을 운영하였다. 강진군 군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목공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대구교육원(다울협동조합, 대표 조기현)은 3월 10일부터 2일간 숲해설가, 초등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목공체험지도사 2급과정을 운영하였다. 숲활동과 연계하여 자연환경생태수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목공체험이 실내 활동뿐 아니라 숲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으로 일반인의 목공체험을 지도하고 목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활동가를 양성하여 방과후 수업이나 시니어, 성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특히, 28개 지역교육원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공체험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목재문화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1년의 경우 1,361명의 목공체험지도사가 배출되었다. 화순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기념사진   목재문화진흥회 최돈하 부회장은 ‘목공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노작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국산목재의 사용은 목재사용에 따른 운송에너지 절감 등으로 탄소중립 기여효과가 크며, 목공은 생활 속에서 탄소저장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목재와 목공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일정과 지역교육원 정보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4-21
  • 산림형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 고용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민간 일자리 발굴ㆍ육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 임산물, 산림문화 등 산림자원 및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하여 주민경영체가 공익적 기능을 지닌 산림형 민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 교육 및 자문(컨설팅) :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경영체와 기존 산림형 기업에 대해 자문과 교육 등을 지원(연간 200개 기업)   ○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 : 전국 45개 지역의 225개 주민경영체 육성 한편, 지난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141개 주민경영체가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 분야 민간기업의 발굴을 확대하고 진단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280개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3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사회적경제조직(280): 사회적기업(72), 예비사회적기업(121), 사회적협동조합(87)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비대면 판로개척, 온ㆍ오프라인 판촉, 다각적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형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경영체는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모집ㆍ심사를 통해 발굴하며, 육성 단계별로 창업→도약→성장 지원을 하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민간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과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3
  • 북부지방산림청,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일 2022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우수·무재해 영림단으로 선발된 단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전년도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2021년 우수·무재해 영림단(최우수 1, 우수 2, 장려 1) 시상 및 2022년 숲가꾸기 사업 추진 결의,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 등을 실시하였다. 우수영림단의 경우 운두령사회적협동조합 2지사가 최우수, 춘천사회적협동조합 서부지사와 수원사회적협동조합 1지사가 우수, 인제사회적협동조합 상남지사가 장려 영림단으로 선정되었으며, 무재해 영림단은 안전하게 산림사업을 추진한 운두령사회적협동조합 3지사가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 한해 품질 높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에게 표창장 및 격려품을 전달하고, 2022년 산림사업 착수에 대한 결의 및 산림사업장 안전 관리 등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나무심기 662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덩굴류제거) 5,480ha, 어린나무가꾸기 810ha, 큰나무가꾸기 4,238ha를 추진하고 국산 목재 30,100㎥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고품질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06
  • 주민이 직접 만든, 반짝반짝 빛나는 산림일자리 성과!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주민주도 산림일자리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18년도에 신설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     * 그루매니저 : 주민사업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 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922명이 참여하는 22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 227개의 그루경영체 중 141개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경영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 속에서도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성장이 돋보였던 경영체에는 청년과 중장년, 부녀회원,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 울산지역 퇴직자 등 연령부터 출신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 상상공작소’는 양평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뭉친 6명의 중장년과 청년 5명이 모여, 올해 9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수의 기관과 협업하여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강릉 대굴령천년의향기’는 취미생활로 꽃차와 천연염색을 하던 부녀회원들이 모여 맞춤형 꽃차․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주변 숲을 보전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 산길숲길’은 경력단절 여성과 한부모 가정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산양삼 추출물이 포함된 산야초 채움 비누를 개발하여 단기간에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울산 북구 칡칡폭폭포레스트’는 울산지역 퇴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육이 왕성해 숲을 망치는 칡을 채취하여 칡즙으로 가공․판매하는 칡즙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이전의 정책사업과는 달리 각 공동체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지원이 이루어지다 보니 눈에 띄는 성과가 많이 나타난다.” 면서 “일자리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산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세종·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설계 완료’
    세종 재배단지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내년 조성 예정인 세종시와 해남군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총사업비 25억/개소)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다목적 온실 등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세종 재배단지 투시도   운영주체가 될『세종산사신품종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 16일 산림청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도 2021년 12월 중에 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 ·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남 재배단지조감도     해남 재배단지 평면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31
  •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 지역주민과 함께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생명산업 분야의 적극행정 일환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산림신품종의 대량생산과 산업화 역할을 수행하는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지역을 15일 최종 선정하였다. 신품종재배단지 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 원칙으로 구축하여 산림신품종을 공동생산․가공․유통체계를 사회적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산림청은 공모 신청지를 대상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지역특성에 부합한 전략수종 타당성, 대상지 적정성, 일자리·소득창출 연계성 등 각계 전문가의 발표 심사(평가)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평창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전경    산림청은 공모선정된 대상지에 2년간 국비 25억 원을 투입하며, 국립산림품종센터에서 시설조성 공사 및 지원을 하게 된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대량증식·산업화 기반을 위해 재배·관리·기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조성되면 운영 주체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수익성이 높고 지역특화 맞춤형 산업을 목표로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활용하여 생산·유통사업, 체험·관광사업, 연구개발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재배단지와 사회적협동조합의 원활한 운영 및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 산림신품종 산업화 실태조사(모니터링) 및 자문(컨설팅), 재배단지 운영 설명서 작성 등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림신품종이 지역사회의 핵심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면서, “이번 산림신품종의 재배단지 조성을 통하여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와 더불어 신품종 육성 및 개발촉진이 활성화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적극행정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재배단지 상세내역》   1차기(‘19) 2차기(‘20∼’21) 3차기(‘21∼’22) 4차기(‘22∼’23) 평창 하동 장 수 광 양 세종 해남 김천 산청 재배품목 다래, 두릅, 눈개승마 산초 음나무, 두릅, 다래 복분자딸기 산사, 구절초 표고, 다래, 음나무 호두 꾸지뽕 사회적 협동조합(명) 평창태기산 (사협) 지리산하동산초 (사협) 장수산 (사협) 광양햇살(사협) 세종산사신품종 (사협) 해남산야 (사협) 미정 미정 ※ 올해(4차기) 최종 선정일자 : 2021.11.15.(월) / 선정지역 : 김천, 산청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지자체로부터 공모희망 신청된 건을 기준으로 매년 2개소씩 선정하여 총 8개소 조성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5
  • 세종,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1일 세종시, 22일 해남군에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의 원칙아래 산림신품종을 공동 생산·가공·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운영된다.  세종산사 및 해남산야 사·협은 내년에 완공될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사·협은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선정하고, 임산물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 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 연말까지 세종,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설조성(관리사, 작업동, 재배포지 등)을 완료하여, 23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그동안의 획일적인 보조사업에서 탈피하여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의미가 크다. 사회적협동조합이 재배단지 산업화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0-22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협의체 구성으로 운영 노하우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협의체’ 모임을 10월 7일 광양시(봉강면 소재 연경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협의체’는 2019년에 조성된 평창, 하동 재배단지와 2021년 완공 예정인 장수, 광양 재배단지 간 협력 조직으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재배단지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결성되었다. 협의체에서는 산림신품종의 재배기술과 주변지역 연계, 사업모델의 발굴 및 운영 등 재배단지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등이 소개되고 공유될 예정이다. 하동과 평창 각각 산초나무, 다래 등을 주요품목으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광양과 장수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금년 말까지 조성이 완료되며, 내년부터 산림형 사회적 기업이 주체가 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개 재배단지가 운영·관리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재배단지 경영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0-07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2년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 참여 기관 모집
      _하동 전경_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2년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지자체의 공모 신청을 산림청을 통해서 받는다고 밝혔다.(모집기간 : 2021년 9월 1일 ∼ 10월 5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산림신품종을 활용하여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추진 사업비는 개소 당 25억 원으로 국가가 전액 부담함을 원칙으로 2019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설계 및 시공을 하고 있다. 2023년까지 8개 사업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2년도에 착수할 2개의 사업지에 대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 조성지 : (’19)평창, 하동, (’20∼’21)장수, 광양, (’21∼’22)세종, 해남, (’22∼’23)공모 예정 평창 전경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이 하게 되는데 국유림 사용에 대한 대부료를 납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산림신품종을 재배하여 가공·판매할 수 있다. 국유림 대부료 납부 시 기존에는 현금 수납만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의 규제혁신 과제 발굴·개선으로 내년부터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의 납부를 허용함으로써, 재배단지 운영 주체인 8개 사회적협동조합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관련 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21. 12. 16. 시행)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많은 공모 신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재배단지 운영주체가 산림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 조감도     광양 조감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9-06
  • 춘천숲체원, 지역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와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5일부터  ‘카페어우리’ 3호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에 앞서 2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오픈 및 축복식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에는 남상규 도의원, 허소영 도의원, 춘천교구 김주영 주교, 사회복지회 김학배 신부, 어우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명호 이사장, 춘천시 내 장애인시설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카페어우리’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어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장이며, 현재 춘천시 청사에 1호점, 춘천 바이오 산업진흥원에 2호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활사업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26
  • 평창국유림관리소 ‘2021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4월 8일 대관령면 횡계리 국유림에서 ‘2021년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한 30억 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평창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김성만) 외 직원,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40여명이 잣나무를 심어 2021년 평창 관내 나무심기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목재생산 조림 80.2ha, 큰나무 공익조림 28.2ha, 밀원수 조림 13.8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12.2ha 합계 134.4ha에 43만2천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종실 채취가 가능한  잣나무, 돌배나무, 밤나무와 밀원수종인 쉬나무, 아까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도록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산림청의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에 따라 산림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산촌소득 향상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가꿀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양봉농가 지원 및 탄소 흡수원 확충의 일석이조 나무심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4월 5일 (월) 강원도 홍천군 동면 노천리 산10-51번지 국유림에서 ‘2021년 제76회 식목일 기념 관리소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Net-Zero)과 연계한 30억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 외 직원,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30여명이 밀원수종인 헛개나무를 심어 양봉농가 소득 증대 효과 기대 및 이산화탄소도 흡수하는 일석이조의 나무심기 행사가 되었다. 금년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낙엽송, 소나무 등 경제림 조림 156ha, 도로변 공익조림 22ha, 헛개나무, 산벚나무 등 밀원수 조림 10ha 합계 188ha에 525천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림청의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에 따라 나무를 베고, 심고,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5
  • “2050 탄소중립을 위한 30억 그루 나무심기” 첫걸음을 딛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함으로써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30억 그루 나무심기’의 첫 걸음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백합나무 1,500그루를 심는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적협동조합, 울산불교환경연대, 울산생명의 숲, 산림일자리발전소, 울산광역시 등 19개 기관·단체가 함께 했으며, 인근 울산 청솔초등학교의 학생들도 동참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는 지난해 산불로 500ha가 넘는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산불로 인해 사라진 숲에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희망의 나무를 심은 것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톤의 CO2를 흡수하여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한다”며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내일의 나무를 심자”라고 말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2019)」 자료 참조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3-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민을 위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규)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2022년부터 문화 취약계층 대상 판소리, 마술 등 예술공연을 지원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공연 외 산림문화와 연계한 문화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제, 공연, 전시 등 문화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공모사업 협력 등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취약계층과 지역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6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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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유공단체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내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임업진흥원,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대전 지역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에게 숲에서의 온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 연계 일대일 돌봄 서비스 제공 ▲학대 피해아동 대상 산림교육 및 생태관광 서비스 지원 ▲소록도 거주 한센인 및 돌봄 종사자 대상 산림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등의 민간·공공의 모범적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복지 취약기관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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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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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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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국립대전숲체원-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25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암환자와 암경험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및 운영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복귀 활동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은 건강 취약계층(암경험자)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장은종 이사장은 “건강이 취약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함께 2022년부터 공익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의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찾는 기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8
  • 횡성숲체원-그림책도시 산림문화체험 협력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이사장 이상희)와 산림문화·그림책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산림문화체험 협력 추진에 관한 사항 ▲그림책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산림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지원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홍보협력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횡성숲체원과 그림책도시는 취약계층 대상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그림책 관련 교육·전시 등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그림책 인문학 숲체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그림책을 매개로 지역민의 일상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그림책도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18
  •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로 사회적 가치를 더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지난 11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진행한 청도 갭이어 프로젝트 ‘청도희열’의 성과공유회가 11월 20일(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박 3일동안 지역소멸 문제 및 청년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립청도숲체원,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사업단, 아울러사회적협동조합,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이 함께 했다. ‘청도희열’은 도시 청년들이 청도에서 공동생활 및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진로 및 자아탐색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소규모 캠페인 및 지역 인터뷰)으로 운영되었다.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월), 16일(화) 이틀 동안 국립청도숲체원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구사회혁신네트워크,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함께 ‘성장챕터’를 통한 청년사회혁신가들의 재충전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재 발굴 워크숍 ‘숲에서 숨 고르기’를 진행했다. 대구지역 청년활동가 및 사회혁신가들은 이틀에 걸친 워크숍동안 포용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젠더렌즈 탐색, 일과 성장에 관한 통찰, 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쉼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유대감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다시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교류 및 협업을 통해 산림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신규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23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민을 위한 문제해결 지원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부터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진행한 ‘장애인 보호자 숲케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택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진흥원을 포함한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소속의 민·관 기관과 지역 전문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 참여기관: 한전원자력연료, 대전마케팅공사,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세상만사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통합놀이학교 다동 사회적협동조합 등  숲케어 캠프는 장애인 돌봄 가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캠프 동안 보호자와 장애인 자녀를 분리해 보호자가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장애인 자녀 일대일 케어는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꼽혀 높은 만족도(4.71/5점)를 보였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산림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01
  • 춘천숲체원, 지역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와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5일부터  ‘카페어우리’ 3호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에 앞서 2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오픈 및 축복식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에는 남상규 도의원, 허소영 도의원, 춘천교구 김주영 주교, 사회복지회 김학배 신부, 어우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명호 이사장, 춘천시 내 장애인시설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카페어우리’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어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장이며, 현재 춘천시 청사에 1호점, 춘천 바이오 산업진흥원에 2호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활사업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26
  • ‘’따뜻한 차(茶) 한 잔이면 어디든 숲속이 될 수 있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체와 협력하여 지역상생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나주숲체원의 대표 수목인 ‘차나무’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프로그램「다다익선(茶茶益善) : 차 한 잔의 힐링」을 숲체험교육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 프로그램은 ▲녹차 블렌딩 티백 만들기 ▲쉽게 따라 하는 차 명상 ▲차나무 컬러링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주지역 청년창업체인 ‘티즌(Teason)’, ‘미식탐구생활’이 함께하여 전문 티(Tea) 소믈리에가 블렌딩을 엄선하고 인체 무해한 천연펄프 티백을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프로그램 전문성과 품질을 높였다. 향후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까지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지역의 다양한 청년창업체,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하여 지역상생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이 활력을 찾기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숲체험교육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숲을 통해 행복과 안녕을 보장하는데 기여하는 등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녹색자금을 활용하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5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소개서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 소개서」를 발간하였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은 산림의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수목 관리 및 숲가꾸기, 숲체험교육, 임산물 생산 및 제조·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111개소, 사회적기업 36개소, 사회적협동조합 56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 소개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홍보를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자 제작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임업정보-통합자료실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발굴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8
  •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8개소 신규 지정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18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2곳, 일자리제공형 6곳, 혼합형 1곳, 지역사회공헌형(가) 7곳, 기타(창의・혁신)형 2곳으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목적에 맞춰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신규 지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 △(주)자연애 △(주)어울숲 △평창태기산사회적협동조합 △(주)나무풍경 △(주)조은숲 △(주)나무랑 △포!레스트 △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청고(주) △농업회사법인(주)한국특산물유통 △(사)내린천약수길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 △팜그로브 농업회사법인(주) △울산자연학습원 협동조합 △영월한옥협동조합 △여기공협동조합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진흥원으로부터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직・간접적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1
  •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박희경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인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사람 박희경 대표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매년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산림청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박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산림복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6년 시행되면서 경북 포항에 산림복지전문업을 창업, 국가·지자체 산림복지시설 위탁운영을 비롯해 나눔숲을 활용한 돌봄 서포터즈(후원자) 운영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섰다. 박 대표는 “앞으로 산림복지 민간 영역이 활성화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품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이며,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21
  • 숲과사람, ‘2019년 산림청과 함께하는 숲나드리' 개최
    ‘2019년 산림청과 함께하는 숲나드리' 여행이 11~12일 양일간 영덕 인량마을과 인근 메타세쿼이아 숲, 고래불해수욕장 곰솔밭 등지에서 열렸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이하 숲과 사람)이 진행한 이번 산림관광 프로그램 ’숲나드리‘에는 전국에서 8가족 32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1일, 메타세쿼이아 숲에는 각종 숲 놀이가 펼쳐졌고 이어 진행된 인량마을 투어와 가람종택 살아보기에서는 전통가옥 체험 및 숙박, 종부님이 직접 차려준 종갓집 음식 먹어보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 새벽, 고래불해수욕장 해돋이를 감상한 데 이어 곰솔 밭 산책과 숲 놀이가 진행돼 산과 바다에서 이뤄지는 숲체험 종합세트를 완성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숲나드리‘에 참가한 김헤영씨(여, 45)는 “비록 1박2일의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됐지만 종가 집과 메타세쿼이아 숲, 해안 곰솔 밭까지 모두 체험하고 놀이를 즐겨보는 알찬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산림청과 ’숲과 사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2019 산림관광 콘텐츠 민간공모‘에 선정된 ’숲과 사람‘이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초순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수비별빛캠핑장,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9-08-12
  • 산림복지진흥원,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 수상작 발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전’에서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한국트레킹연맹이 각각 동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활동하는 지역주민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국민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30점), 사진(51점) 등 총 81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산림·미디어·언론 분야 등의 전문가로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3점)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동영상, 산림청장상, 15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의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김성희 씨의 ‘뜨자 날자 숲으로’(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등 총 16점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상장과 부상을 각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은 진흥원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Social Network Sites)에 공유하고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전시하는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많은 국민들이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녹색자금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 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UCC 공모전 수상자 명단   □ 동영상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50만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  ○ 우수상(진흥원장상, 70만원)    ‣사회적협동조합숲과사람(숲에서 찾은 세대공감)   ‣전효성(전율의 장수산 정복기)  ○ 장려상(진흥원장상, 30만원)    ‣(사)숲태교연구협회(우리를 위한 숲태교 부부교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숲! 사람을 품다, 자연을 품다, 희망을 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노하숲이야기) □ 사진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8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   ‣김성희(뜨자 날자 숲으로)  ○ 우수상(진흥원장상, 40만원)    ‣소백산자락길(실버들의 어울림)   ‣박명훈(즐거운 숲길 걷기)   ‣윤은하(숲 속을 걸어요)  ○ 장려상(진흥원장상, 20만원)    ‣김종수(치유의 나눔길!)    ‣남광종합사회복지관(혼자서 노노(NO NO), 숲과 함께 노노(老老))   ‣김태희(영어학교터에서 애국심이 솟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미래 산림 인재들과 함께 나무심기로 미래 희망을 심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2년 4월 5일(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 국유림에서 ‘2022년 제77회 식목일 기념 관리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에 미리 대처하고 2050 탄소중립과 발맞춰 탄소흡수원을 확대하여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천국유림관리소장·직원과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및 홍천농업고등학교 교사·학생 등 42명이 참여하였으며, 밀원수종인 산벚나무를 심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탄력 있고 치밀한 고급목재 생산과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낙엽송, 소나무 등 경제림조림 138.3ha, 도로변 공익조림 15.4ha, 헛개나무, 산벚나무 등 밀원수 조림 11.3ha 합계 165ha에 482,300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우리가 심은 나무 한 그루가 모여 푸른 숲을 이루고 다음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할 것인데, 오늘 미래 산림 청소년 인재들 9명과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며 “나무를 직접 심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미래 산림분야를 잘 이끌어나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07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집단 행사를 지양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는 임업인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및 임업 관련 기관·단체 등 약 50명 소규모로 참여하여 그동안 땀 흘려 심고 가꾼 숲을 더욱 잘 가꾸고 보호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는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에 심은 나무의 관리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배우기도 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오늘 우리가 가꾼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의 후대가 이 숲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0
  • 환경재단, 국내 최초로 육성 과정 운영한다.
      재단법인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은 국내 최초로 <정원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5월 31일(금) 개강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전문가> 과정은 환경재단과 산림청에서 정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1호로 인증 받은 이상상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이 후원한다.   <정원전문가> 과정은, 식물 분야와 정원 디자인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운영한다. 제주 베케정원을 조성한 제주 더가든의 김봉찬 대표, 수원시 수목원팀의 김장훈 전문가, 국내 최고의 조경 디자인업체인 서안에서 작업을 같이 한, 이재연, 정우건, 전은정 대표가 전문강사로 참여한다. 또 정원전문가 과정을 대표하는 정원과정의 학교장은 전 천리포수목원장을 지낸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을 위촉하였다.   이 과정은 정원학개론, 식물분류학 등 이론 100시간과 현장 실습 25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70시간을 미세먼지 저감식물과 실내 정원 등에 관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저명한 정원 관련 인사의 특강과 국내 모델이 될 수 있는 정원을 방문하는 대한 연수 및 견학, 일본 북해도 정원가도, 유럽의 플라워쇼 등 해외 연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원 전문가과정의 개강식은 5월 31일(금), 서울 서대문구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본관 2층 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국내 정원계의 대모라고 불리우는 서안조경 정영선 대표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정원전문가>과정을 개설한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이야말로, 최근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인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장 잘 누리는 방법이다. 또한 구글, 애플,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업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실에 실내 정원을 조성하고, 도시 외곽의 숲에 사옥을 건설하는 이유다.” 라고 <정원전문가>과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교육 참가자의 조건은, 대학에서 정원과 관련된 전공(식물, 농업, 조경, 원예, 디자인 등)을 전공하거나 정원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 기업에서 관련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환경재단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접수 및 수강료 납부는 24일까지 진행된다.
    • 산림환경
    2019-05-22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 첫걸음을 위한 지역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확대
    대구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2급 과정 기념 사진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대구, 화순 등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목공체험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남 화순교육원(우드랜드 농업법인, 대표 조영미)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강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강진군민 30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을 운영하였다. 강진군 군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목공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대구교육원(다울협동조합, 대표 조기현)은 3월 10일부터 2일간 숲해설가, 초등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목공체험지도사 2급과정을 운영하였다. 숲활동과 연계하여 자연환경생태수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목공체험이 실내 활동뿐 아니라 숲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으로 일반인의 목공체험을 지도하고 목재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활동가를 양성하여 방과후 수업이나 시니어, 성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특히, 28개 지역교육원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공체험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목재문화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1년의 경우 1,361명의 목공체험지도사가 배출되었다. 화순교육원,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기념사진   목재문화진흥회 최돈하 부회장은 ‘목공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노작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국산목재의 사용은 목재사용에 따른 운송에너지 절감 등으로 탄소중립 기여효과가 크며, 목공은 생활 속에서 탄소저장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목재와 목공의 가치를 설명하였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일정과 지역교육원 정보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4-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좋은 산림일자리와 평창국유림관리소의 역할
      코로나-19로 고용이 줄어든 취업 위기의 시대 정부는 우리 경제를 정상적인 성장궤도에 올려 놓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하여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정책의 중심을 두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한국형 산림뉴딜 전략을 추진하여 공공일자리 확대 및 산림형 사회적경제일자리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며 공공일자리 중심의 산림일자리 정책을 지역중심의 지속가능한 산림일자리 창출로 업그레이드하였다. 현재 산림청은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 매년 실시되는 단기 일자리라는 단점 때문에 고용의 안전성강화, 업무의 전문성 향상이 필요하여 산림재해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기존 일자리는 확대하고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민간일자리 일동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강화하였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사회적경제일자리 모델을 보급하기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설립하고 산림일자리를 기획하는 활동가를 지역에 배치하여 주민공동체 중심의 산림비즈니스 육성을 밀착 지원하여 162개의 주민경영체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35개 경영체는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창업하였다. 평창군에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산림뉴딜(k-포레스트) 전략의 핵심인 지역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의 모델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봉평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가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 유일의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신품종 재배단지를 눈밭을 헤매며 피와 땀으로 유치하였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어 지역이 경제적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는 효과를 창출해냈다는 자부심도 있다. 앞으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양단지 내에 있는 2개 협동조합을 적극 지원할 뿐만아니라 지역기관, 민간단체와 적극협력하여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하고 양단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연계방안을 모색하며, 국유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단체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지역발전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0. 10. 29.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이영선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10-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첫 도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산초나무 열매(이하 산초)와 감초, 홍차를 블렌딩한(섞은)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2019년부터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산초를 생산·가공·유통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방에서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위장병,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고, 감초는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를 보호하며, 홍차는 노화 억제, 성인병 예방, 항산화 작용 및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따뜻한 산초와 차가운 감초 그리고 감미로운 홍차를 일정 비율로 배합하였고, 친환경 생분해 필터와 은박필름으로 포장하여 누구나 쉽고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 이기남 이사장은 “산초는 약용식물이라는 인식이 강해 차로 마시기에는 거부감이 컸는데, 산감홍 플러스티는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 산초 에센스 오일(기름), 목욕제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산초 제품을 개발하여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감홍 플러스티는 2022년 8월 15일 경남 뉴스투데이에 “산감홍차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어 커피가 대세인 음료 시장에 산감홍 플러스티와 같은 블렌딩차(혼합차)가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의 산감홍 플러스티 개발은 사협의 안정적인 자립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배단지 산업화의 성공이 산촌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총회 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오는 16일 산림청 정부혁신 역점 과제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창립총회는 영림단의 공익적 가치 활동을 정당화하고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 지역의 공동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 국유림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영림단의 단순 숲가꾸기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산불진화 등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 산림 사업 등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국유림 영림단의 사회적 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의 소득 증대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며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14
  • 한민국 야생화 전문가 양성 제1기 초급반 교육 힘찬 출발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정인)은 대한민국 야생화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난 5일 구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개강하고, 출발했다. ‘재능 나눔’으로 시행되는 야생화학교 제1기 초급반에는 월요반 36명, 주말반 24명으로 총 60명이 등록 했다. 월요반은 구례 거주분이 중심이고, 주말반은 직장인과 광주, 용인 등 외지인으로 편성되어 필요한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월5일부터 7월14일까지 격주로 10회에 거쳐‘색향미음(色香味音) 오감동행’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소양을 갖추기 위하여 야생화의 의미와 가치이용, 야생화의 전반적인 이해, 야생화 분류와 동정, 꽃 색의 신비와 향기 구분방법, 야생화 재배와 관리기술, 번식, 상품화연출, 야생화 사진 잘 찍는 기술과 시(詩) 짓기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 하고, 지리산과 오산일원에서 현장 강의도 실행 한다. 또한 시(時)와 사진 분야는 김인호 시인이 재능 나눔으로 동참한다고 한다. 재능 나눔 교육을 주관 하는 정연권 본부장은 30여간 야생화를 연구 개발하여 신지식인과 행정자치부의 지방행정 달인 칭호를 받은 최고의 야생화전문가이다. 지난해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퇴직하고, 전국 야생화 예술전문가 10여명과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마쳤다. 야생화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재능 나눔 교육으로 전문가를  양성하여 사회에 공헌코자 야생화학교 강좌를 개설한 정본부장은“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많은 분이 공유하여 야생화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앞으로 1천명을 양성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정인 이사장은“지리산 야생화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야생화를 보전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기술을  전수하여 야생화산업 활성화와 지역 거버넌스 구축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6
  •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황경수)은 11월 3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임업인, 스포츠인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동적인 활동 행태의 산림휴양 이용패턴 변화에 부응 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의 정착 및 활성화를 통한 산림의 4차산업화로 산림경제 및 사회적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이용석 과장의 ‘산림레포츠 활성화 기본방안’, 경동대학교 이재우 교수의 ‘산림레포츠 국내외 사례 및 정착방안’,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전영창 사무총장의 ‘산림에서 스포츠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 성인경 본부장의 ‘4차산업화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모델 도입’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주제 발표 이후 참석자들과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세미나에는 신원섭 교수(전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황경수 이사장이 참석하여 빠르게 증대되고 있는 스포츠인구의 수요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스포츠와 산림공간자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산림경제 및 사회 서비스 증진에 많은 아이디어와 제안이 도출되길 희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의 64%인 산림이 레져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하여 산림복지 정책,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협동조합, 산림경영이 하나가되어 새로운 4차 산업으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토의 64%인 산림이 레져스포츠 공간으로 활용, 산림레포츠의 활성화로 국민건강 증진과 산림에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서비스가 증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 기반 마련과 세미나 결과에 대해 실질적인 실행이 가능하도록 산림조합중앙회와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1-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민을 위한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규)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2022년부터 문화 취약계층 대상 판소리, 마술 등 예술공연을 지원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공연 외 산림문화와 연계한 문화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제, 공연, 전시 등 문화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공모사업 협력 등 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취약계층과 지역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6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유공단체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내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임업진흥원,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대전 지역의 장애인과 그 보호자에게 숲에서의 온전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 연계 일대일 돌봄 서비스 제공 ▲학대 피해아동 대상 산림교육 및 생태관광 서비스 지원 ▲소록도 거주 한센인 및 돌봄 종사자 대상 산림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등의 민간·공공의 모범적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복지 취약기관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태헌 원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 소록도 백의천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쉼
     소록도에서 묵묵히 한센인의 곁을 지킨 백의천사 등 종사자 38명이 국립대전숲체원을 찾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립소록도병원 종사자를 초청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협약 후속 조치로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 소록도 한센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한센인 치료에 헌신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 심신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협력기관)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플러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길라잡이 ▲ 도란도란 콘서트 ▲ 대청호 생태관광 투어 ▲ 다육화분 만들기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숲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국립대전숲체원, 소록도 산림복지 사각지대‘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5일 소록도 거주 한센인의 심신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소록도 중앙공원 건축 등 국토 환경개선에 공헌한 고령 한센인의 노고를 기리고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 국립대전숲체원 ‧ 한전원자력연료 ‧ 대전관광공사 ‧ 산림일자리발전소 ‧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주요 내용은 ▲ 소록도 중앙공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서비스 ▲ 사회적협동조합 재능기부 공연 ▲사회적기업 기부 물품 전달 등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잊혀진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산림복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02
  • 국립대전숲체원,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8일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년도부터 대전지역 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이어온  “장애인보호자 숲케어”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공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별화된 취약계층․보호 대상자 선정 ▲취약계층․보호자 심리회복 및 휴식지원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운영 ▲숲을 통한 심리회복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공공 재원 확보  ▲기타 협약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김동희 원장(代)은 “민간과 공공기관 간의 협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휴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와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편두희)은 1월 18일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국유림영림단원 약 4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와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산림사업장 안전 관리 등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나무심기 86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덩굴류제거) 1,025ha, 어린나무가꾸기 150ha, 큰나무가꾸기 1,005ha 등의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고품질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사업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1-19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전년보다 25% 늘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 사회적경제기업 : 산림분야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 최근 5년 연매출액: (’18) 301 →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억 원 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 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썼다.      * 최근 5년 기업수 : (’18) 120 → (’19) 173 → (’20) 239 → (’21) 280 → (’22.12.현재) 287개   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회문제 연구회(포레스트 청년 소셜챌린저)’를 추진하여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상생형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했으며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산림자원의 공공성을 강화하였다. 성장지원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통합컨설팅’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경영 현안 해결, 사회적기업 인증 자문(컨설팅), 판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키웠다. 생태계 조성 단계에서는 민간기업(SK임업)-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상호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그 외 기업 간 협력망(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썼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의 산림을 활용하고 임산물을 소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산촌경제 활성화에 잘 맞는 기업 형태라고 생각한다”라며,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잘 성장하여 안착할 수 있도록 매출 증대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5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9일 김천시에서 『김천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15일에는 산청에서 『산청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공익성‧지역성의 원칙 아래 산림신품종을 공동으로 생산하고 가공하여 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운영된다. 이번에 설립된 김천 틔움 사협과 산청 틔움 사협은 지역 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내년에 완공될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협은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김천-호두, 산청-꾸지뽕나무 등)을 선정하여 임산물 생산과 유통뿐만 아니라 체험, 관광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3년까지 김천과 산청지역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공사(관리사, 작업동, 재배포지 등)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는 재배단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상황시 무상지원하는 임업인 지원 대책 등 산림청에서 실시한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하였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산촌지역 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의미가 크며 사회적협동조합이 산림신품종 산업화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1-11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소속 국유림영림단인 “유등영림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11월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추진을 지원하고 공적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는 4개 영림단 40여 명이 현장에서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유림영림단의 사업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해 다양한 산림사업의 공공조달 시장 접근이 쉬워지고, 사회적 경제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박두식 소장은 “국유림영림단은 지역에서 산림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이자 실질적인 작업 주체이므로 산림사업을 전담하는 전문 임업기능인 양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0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첫 도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산초나무 열매(이하 산초)와 감초, 홍차를 블렌딩한(섞은) ‘산감홍 플러스티’를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조성한 『하동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2019년부터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산초를 생산·가공·유통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방에서 산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위장병, 기관지 천식, 염증을 다스리고, 감초는 해독작용, 혈액순환, 위를 보호하며, 홍차는 노화 억제, 성인병 예방, 항산화 작용 및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이 개발한 ‘산감홍 플러스티’는 따뜻한 산초와 차가운 감초 그리고 감미로운 홍차를 일정 비율로 배합하였고, 친환경 생분해 필터와 은박필름으로 포장하여 누구나 쉽고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리산하동산초 사협』 이기남 이사장은 “산초는 약용식물이라는 인식이 강해 차로 마시기에는 거부감이 컸는데, 산감홍 플러스티는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 산초 에센스 오일(기름), 목욕제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산초 제품을 개발하여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감홍 플러스티는 2022년 8월 15일 경남 뉴스투데이에 “산감홍차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어 커피가 대세인 음료 시장에 산감홍 플러스티와 같은 블렌딩차(혼합차)가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리산하동산초 사협』의 산감홍 플러스티 개발은 사협의 안정적인 자립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산업화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배단지 산업화의 성공이 산촌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22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일자리발전소, ’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로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산림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의 창업 및 산촌 일자리 창출」 사례가 2022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일간(7.8~7.10)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 (주최) 기획재정부 및 16개 부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조직     (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상북도 지역추진위원회 아울러,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림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날 사회적경제 유공자 훈장(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8년 4월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매니저*와 그루경영체**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보존해야 할 자연이자 미래를 위한 순환 경제의 핵심 자원인 산림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 (그루매니저) 민간 기획ㆍ활동가로서 그루경영체 성장에 필요한 창업 실무 지원  ** (그루경영체) 지역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산림자원 활용 예비창업자 단체 그루매니저는 같은 목표로 모인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을 설명하였고, 산림청은 시책 설명회 등을 통해 산림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2021년 말 기준 54개 지역에서 45명의 그루매니저가 활동하여 227개의 그루경영체를 발굴했으며, 이 중 144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 등 법인화에 성공하였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의 창업 지원을 받은 7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산 가공품,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기업명)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 해피트리숲협동조합, 칠보숲마을협동조합, 더옳은협동조합, 디랜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한국그린자원(주)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 산림산업을 활성화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이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8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실시설계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17
  •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설조성 착공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진자료1_해남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해남군에 준공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시설비 19억원) 조성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고,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외 면적은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포지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2023년 상반기 개원). 재배단지를 운영하게 될‘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표고 등)을 이용하여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재배단지 운영을 위하여 시설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5-25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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