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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야영객 맞이 봄꽃 만개
    남산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개장(4월 1일)을 앞둔 남천야영장 주변에 소백산국립공원의 봄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 계곡부에 자라는 노란빛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노루귀,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족도리풀 등이 야영장 진입로를 따라 개화를 시작하였다.  노루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또한,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진달래와 옛날 어린이들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괴불주머니를 닮은 산괴불주머니, 꽃이 회오리를 일으키듯 붙어있는 회리바람꽃 역시 개화를 앞두고 꽃봉우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어 남천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은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유정석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봄꽃의 개화가 늦은 편”이라며, “이제 개화를 시작한 꽃들을 시작으로  4월 초부터는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연자원이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둥근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생강나무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족도리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2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향연이 시작되다.
      연일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도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였다. 이중 돋보이는 야생화는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지정된 모데미풀과 5월 말 주 탐방로 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이라 할 수 있으며, 모데미풀은 작년보다 열흘정도 빠른 개화를 보이고 있는데 천동탐방로 고사목~비로봉 일원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연분홍 철쭉은 탐방로 입구에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지금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으면 낮은 지역에서는 철쭉, 병꽃나무, 야광나무, 매화말발도리 등 나무에 피는 야생화와 나도냉이, 족도리풀, 알록제비꽃 등을 볼 수 있으며, 중간지역에선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등이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완영 과장은 “야생화 개화시기가 작년에 비해 빨라진 만큼 야생화를 보기 위한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좋을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29
  • 모데미풀 향기 가득한 소백산국립공원으로 놀러오세요!
     4월 중순이 되면서 많은 야생화들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노란색 생강나무와 분홍색 진달래가 입구에서 탐방객을 맞이하며, 양지바른 곳에서는 제비꽃과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등이 꽃을 피워 오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비로봉 주목군락지를 하얗게 수놓는 모데미풀은 4월 25일 이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데미풀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소백산이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져 있어, 지속적인 조사․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강낙성 소장은 “봄이 되면 모데미풀 뿐 아니라 노루귀, 너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피나물, 처녀치마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고 지므로 많은 국민들이 오셔서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봄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들의 향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천동탐방로 입구의 생강나무 한복치마처럼 잎과 꽃이 펼쳐진 처녀치마 꽃대가 하나인 홀아비바람꽃 줄기에서 붉은 액이 나오는 피나물
    • 뉴스광장
    2012-04-19
  • 영양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내 자생식물 관찰원 조성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영양군 수비면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내 1ha의 자생식물 집단 군락지에 숲탐방객을 위한 관찰․탐방로를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금번 자생식물 관찰로 조성지에는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현호색, 꿩의바람꽃, 앉은 부채 등 지역 산지에 생육이 적합한 초화류가 산개하여 있고, 한아름이 넘는 금강소나무와 산사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기존 탐방코스와 연계하여 숲해설 체험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대 노루귀와 큰앵초 군락지를 발굴․조성한 데 이어 2008년 신규 조성되는 곳으로 600m정도의 관찰로와 데크, 벤치,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기존 시설과 연계하여 조성하고,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찾는 지역 학생들의 현장학습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06년부터 조성하여 개방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내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숲해설가 교육, 숲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0-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야영객 맞이 봄꽃 만개
    남산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개장(4월 1일)을 앞둔 남천야영장 주변에 소백산국립공원의 봄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 계곡부에 자라는 노란빛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노루귀,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족도리풀 등이 야영장 진입로를 따라 개화를 시작하였다.  노루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또한,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진달래와 옛날 어린이들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괴불주머니를 닮은 산괴불주머니, 꽃이 회오리를 일으키듯 붙어있는 회리바람꽃 역시 개화를 앞두고 꽃봉우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어 남천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은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유정석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봄꽃의 개화가 늦은 편”이라며, “이제 개화를 시작한 꽃들을 시작으로  4월 초부터는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연자원이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둥근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생강나무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족도리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26
  • “2018 가리왕산 「우리꽃 보기」 행사 성황리에 열려”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4월 27일, 28일 2일간 평창지역 가리왕산, 중왕산 일대에서 산괴불주머니, 얼레지, 바람꽃, 한계령풀 등  야생화가 활짝 핀 숲속에서 「우리꽃 보기」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상시 출입이 통제되는 산림유전자보호구역인 가리왕산에서  일년에 한번 귀한 자태를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행사로서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산림자원의 가치와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행사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만개한 우리꽃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함성을 자아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숲가꾸기의 효과를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어 숲속의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 겨울에도 우리 꽃이 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원장 이유미)가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 3종의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에 성공하여 사계절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우리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이유는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원 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금계국,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개 심겨질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활용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는 우리꽃 야생화의 산업화 기반 마련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야생화 연중재배 및 개화조절 기술 개발 연구’를 작년부터 시작하여 1년 만에 야생화 3종에 대해 개화시기 조절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적용된 기술은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일장 조절을 통한 개화 촉진’ 등이다. 국립수목원은 2021년까지 고품질의 재배 기술들을 표준화한 후 원예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성공한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는 자연 상태에서 4월 즈음 짧게는 2주, 길어야 2개월 정도 꽃이 피는 야생화이나 개화시기 조절 기술 적용으로 품종 개량 없이 야생화 본 모습 그대로 언제든지 꽃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대전정부청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 곁에 우리 꽃이...’라는 제목으로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연다. 한 겨울에 꽃이 핀 야생화 실물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봄이 되어서야 꽃을 볼 수 있는 복수초, 앵초, 할미꽃, 백작약, 금낭화, 돌단풍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개화시기 조절 기술을 적용한 우리 야생화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면서 야생화 산업화 기반 구축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연구가 성공하여 우리 정서가 담긴 꽃들이 주면에 많이 채워지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7p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1-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야영객 맞이 봄꽃 만개
    남산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개장(4월 1일)을 앞둔 남천야영장 주변에 소백산국립공원의 봄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 계곡부에 자라는 노란빛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노루귀,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족도리풀 등이 야영장 진입로를 따라 개화를 시작하였다.  노루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또한,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진달래와 옛날 어린이들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괴불주머니를 닮은 산괴불주머니, 꽃이 회오리를 일으키듯 붙어있는 회리바람꽃 역시 개화를 앞두고 꽃봉우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어 남천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은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유정석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봄꽃의 개화가 늦은 편”이라며, “이제 개화를 시작한 꽃들을 시작으로  4월 초부터는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연자원이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둥근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생강나무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족도리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26
  • 소백산국립공원, 봄 야생화 잔치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포함해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모데미풀(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로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하여 그곳 지명인 “모데기”를 따서 모데미풀이라 이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깃대종은 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다. 또한, 중·저지대의 탐방로변에서는 현호색, 남산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괭이눈, 처녀치마 등 봄 야생화가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수줍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 향연은 5월말 ~ 6월초 주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 축제를 절정으로 가을까지 소백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예로부터 ‘한국의 알프스’,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다양한 야생화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이달부터 ‘이달의 야생화’를 소개하여 야생화 정보를 안내하기로 계획중이다. 현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종합정보서비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중이며 이달말까지 공모가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봄 야생화는 그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다수로, 천천히 걸으며 봄을 만끽해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1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개화시작!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포함해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모데미풀(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로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하여 그곳 지명인 “모데기”를 따서 모데미풀이라 이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깃대종은 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다. 또한, 중·저지대의 탐방로변에서는 현호색,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괭이눈, 처녀치마 등 봄 야생화가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수줍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 향연은 5월말 ~ 6월초 주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 축제를 절정으로 가을까지 소백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봄 야생화는 그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다수로, 탐방로 변으로 고개를 조금만 낮추면 쉽게 관찰이 가능하므로 탐방로를 벗어나 밟거나 채취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고 국립공원 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야영객 맞이 봄꽃 만개
    남산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개장(4월 1일)을 앞둔 남천야영장 주변에 소백산국립공원의 봄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 계곡부에 자라는 노란빛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노루귀,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족도리풀 등이 야영장 진입로를 따라 개화를 시작하였다.  노루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또한,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진달래와 옛날 어린이들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괴불주머니를 닮은 산괴불주머니, 꽃이 회오리를 일으키듯 붙어있는 회리바람꽃 역시 개화를 앞두고 꽃봉우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어 남천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은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유정석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봄꽃의 개화가 늦은 편”이라며, “이제 개화를 시작한 꽃들을 시작으로  4월 초부터는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연자원이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둥근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생강나무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족도리풀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털제비꽃_소백산북부_남천야영장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26
  • “2018 가리왕산 「우리꽃 보기」 행사 성황리에 열려”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4월 27일, 28일 2일간 평창지역 가리왕산, 중왕산 일대에서 산괴불주머니, 얼레지, 바람꽃, 한계령풀 등  야생화가 활짝 핀 숲속에서 「우리꽃 보기」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상시 출입이 통제되는 산림유전자보호구역인 가리왕산에서  일년에 한번 귀한 자태를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행사로서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산림자원의 가치와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행사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만개한 우리꽃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에 함성을 자아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숲가꾸기의 효과를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어 숲속의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30
  • 한 겨울에도 우리 꽃이 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원장 이유미)가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 3종의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에 성공하여 사계절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우리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이유는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원 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금계국,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개 심겨질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활용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는 우리꽃 야생화의 산업화 기반 마련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야생화 연중재배 및 개화조절 기술 개발 연구’를 작년부터 시작하여 1년 만에 야생화 3종에 대해 개화시기 조절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적용된 기술은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일장 조절을 통한 개화 촉진’ 등이다. 국립수목원은 2021년까지 고품질의 재배 기술들을 표준화한 후 원예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성공한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는 자연 상태에서 4월 즈음 짧게는 2주, 길어야 2개월 정도 꽃이 피는 야생화이나 개화시기 조절 기술 적용으로 품종 개량 없이 야생화 본 모습 그대로 언제든지 꽃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대전정부청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 곁에 우리 꽃이...’라는 제목으로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연다. 한 겨울에 꽃이 핀 야생화 실물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봄이 되어서야 꽃을 볼 수 있는 복수초, 앵초, 할미꽃, 백작약, 금낭화, 돌단풍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개화시기 조절 기술을 적용한 우리 야생화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면서 야생화 산업화 기반 구축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연구가 성공하여 우리 정서가 담긴 꽃들이 주면에 많이 채워지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7p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1-22
  • 소백산국립공원, 봄 야생화 잔치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포함해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모데미풀(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로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하여 그곳 지명인 “모데기”를 따서 모데미풀이라 이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깃대종은 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다. 또한, 중·저지대의 탐방로변에서는 현호색, 남산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괭이눈, 처녀치마 등 봄 야생화가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수줍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 향연은 5월말 ~ 6월초 주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 축제를 절정으로 가을까지 소백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예로부터 ‘한국의 알프스’,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다양한 야생화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이달부터 ‘이달의 야생화’를 소개하여 야생화 정보를 안내하기로 계획중이다. 현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종합정보서비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중이며 이달말까지 공모가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봄 야생화는 그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다수로, 천천히 걸으며 봄을 만끽해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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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개화시작!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포함해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모데미풀(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로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하여 그곳 지명인 “모데기”를 따서 모데미풀이라 이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깃대종은 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다. 또한, 중·저지대의 탐방로변에서는 현호색,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괭이눈, 처녀치마 등 봄 야생화가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수줍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 향연은 5월말 ~ 6월초 주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 축제를 절정으로 가을까지 소백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봄 야생화는 그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다수로, 탐방로 변으로 고개를 조금만 낮추면 쉽게 관찰이 가능하므로 탐방로를 벗어나 밟거나 채취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고 국립공원 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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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향연이 시작되다.
      연일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도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였다. 이중 돋보이는 야생화는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지정된 모데미풀과 5월 말 주 탐방로 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이라 할 수 있으며, 모데미풀은 작년보다 열흘정도 빠른 개화를 보이고 있는데 천동탐방로 고사목~비로봉 일원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연분홍 철쭉은 탐방로 입구에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지금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으면 낮은 지역에서는 철쭉, 병꽃나무, 야광나무, 매화말발도리 등 나무에 피는 야생화와 나도냉이, 족도리풀, 알록제비꽃 등을 볼 수 있으며, 중간지역에선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등이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완영 과장은 “야생화 개화시기가 작년에 비해 빨라진 만큼 야생화를 보기 위한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좋을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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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 모데미풀 향기 가득한 소백산국립공원으로 놀러오세요!
     4월 중순이 되면서 많은 야생화들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노란색 생강나무와 분홍색 진달래가 입구에서 탐방객을 맞이하며, 양지바른 곳에서는 제비꽃과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등이 꽃을 피워 오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비로봉 주목군락지를 하얗게 수놓는 모데미풀은 4월 25일 이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모데미풀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소백산이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져 있어, 지속적인 조사․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강낙성 소장은 “봄이 되면 모데미풀 뿐 아니라 노루귀, 너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피나물, 처녀치마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고 지므로 많은 국민들이 오셔서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봄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들의 향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천동탐방로 입구의 생강나무 한복치마처럼 잎과 꽃이 펼쳐진 처녀치마 꽃대가 하나인 홀아비바람꽃 줄기에서 붉은 액이 나오는 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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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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