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국민활용서비스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7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주요 관심주제 분야는 ①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②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③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④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미세먼지 관측정보 등) 활용 방안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접수 누리집-커뮤니티–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7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5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팀, 아이디어 기획 15팀)을 선발하고,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14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9팀)에게는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컨설팅(자문)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획·마케팅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4, ✉ s4037@kofpi.or.kr, ‘커뮤니티-문의 게시판’)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함안군, 가로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종합관리에 나서
    함안군은 관내 식재된 가로수목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 ‘가로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주변 녹지공간과 경관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로수 현황파악과 사후관리를 용이하게 하고자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관내 식재된 은행나무를 비롯한 16종, 약 2만 7000여 본의 가로수를 전수 조사해 관리번호를 부여한 후 ‘산림공간정보 데이터 표준 매뉴얼’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권역별 가로수 종류, 위치와 깊이, 수량, 나무높이, 식재시기 등 가로수 정보를 현행화하고, GIS기술을 이용해 산림청 가로수시스템에 공간정보화 작업을 할 계획이다. 구축된 자료는 앞으로 가로수 식생 유형별 통계정보와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주제도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 DB 구축과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보행자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가로경관 확보는 물론 체계적인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5
  • 한국임업진흥원, 아시아산림협력 위해 GIS 기술 공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 20일(월)부터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동남아시아 9개 회원국 공무원이 참가하는 「효율적 산림관리를 위한 GIS 활용」기술연수 프로그램(4.20~4.25)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 과정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동부지방산림청, 대학 등 산림공간정보 전문가를 중심으로 ICT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의 선진 산림정보화 기술 노하우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참가국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산림정보의 현장 적용기술과 대국민 서비스  시스템(산림정보 다드림) 등으로 교육 일정이 충실히 구성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동남아시아 산림 GIS 기술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관한 전문성과 기술 우수성을 주변국들과 공유하고, 더 나아가서는 산림분야 해외협력사업의 미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AFoCo : 사막화 방지와 녹색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아시아 산림협력 국제기구 (참가국 : 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
    • 뉴스광장
    2015-04-17
  • 중부지방산림청, 2015년 꿈과 희망이 담긴 나무심기 본격 추진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오는 20일(금)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중부지역 첫 나무심기행사를 시작으로 축구장 780배에 달하는 면적(560ha)에 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15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부지방산림청의 조림수종은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소나무, 낙엽송, 곰솔 등 경제수종과 목재펠릿, 펄프재, 보드·섬유판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속성수로서 대전·세종·충청 지역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첫나무심기 행사를 하는 지역은 산불피해지로서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다시 울창한 숲으로 복원하기 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조림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나무심기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여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이므로, 올 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주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 볼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중부지역 산에 심기 좋은 나무가 궁금할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4054)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3-1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분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 마련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산림정책분야 연구수요 발굴을 위한 ‘2015년도 산림정책 연구분야 고객간담회’를 17일 대전 누보스타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및 산림정책 분야 외부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한 산림경영 기술 및 정책 개발의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림청(정보통계담당관, 산림정책과장, 산지관리과장,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림휴양치유과장, 산림교육문화과장) 주요 정책수행 부서장과 임업후계자협회, 한국원목생산자협회, 녹색사업단,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복지문화재단, 생명의 숲 관련 업계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산림경영, 탄소상쇄,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주 소득향상, 산림복지법 지원, 산림공간정보 활성화, 산지규제 개선 등의 산림정책연구분야에 대한 2016년도 연구수요를 파악하는데 세부적이고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산림복지법 통과에 따른 세부시행법안 제정과 탄소상쇄제도에 대한 세부적인 연구, 임산물 매각을 위한 임산물가치평가, 산지특성평가 지표 개선 등 산림청의 정책현안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데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부 주린원 부장은 “오늘 간담회는 산림정책 분야 주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미래지향적 산림정책 연구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과 함께 앞으로 연구실행 계획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한 산림경영 기술 및 정책 개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문제 해결 중심 연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17
  • 산림청, 차세대 산림정보화 위해 5년간 1,100억 원 투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창의와 ICT 융합으로 차세대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2019년까지 5년간 1,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제2차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 정보통신기술(창조경제의 핵심 기반)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이 시행되면 국민이 원하는 가치와 수요에 맞춘 정보화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4대 전략목표는 ▲ 국가산림 정보 통합관리체계 활용 및 확산 강화 ▲ 기후변화, 산림재해 대응과 산림가치 확산 강화 ▲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및 활용강화 ▲ 산림정보화 기반서비스 공유·활용체계 고도화다. 첫째, 국유림경영 업무의 정보화 지원과 업무연계 강화를 통해 기존 42% 수준인 정보화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2019년까지 실무중심의 국유림경영 업무 정보화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둘째,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병해충)와 산림생태계의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세계적 산림탄소 정책지원체계를 구축해 2020년 신기후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셋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형태, 목적, 연관 정보에 맞는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35종(61%) 산림공공데이터를 확대하여 2017년까지 57종(100%)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째, 산림현장 업무지원, 산림공간정보, 클라우드, 보안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기반서비스의 강화와 정보화가 미흡한 사유림경영 업무에 국유림 정보화 관리체계를 확대 적용하여 국가산림의 76%인 사유림 산림경영업무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이번 2차 기본계획을 통해 산림재해나 기후변화 등 각 산림분야에 ICT가 중추적 역할을 지원하고, 국·사유림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정부3.0시대의 개방과 협력을 선도해 산림고객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08
  • 산림청, 임업통계정보 시각화로 인터넷 서비스
    앞으로 내 산에 대한 산길(임도), 나무지도(임상도), 산림토양, 산림기능구분 등 다양한 산림정보를 통계와 함께 인터넷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자원과 임업에 관한 각종 통계자료인 ‘임업통계연보’를 시각화해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순 숫자 위주의 통계정보만 책자로 제공되어 분석과 표현에 어려움이 있고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통계정보는 1999년부터 발간된 임업통계연보 자료를 연도별로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보여주고, 사용자 필요에 따라 정보를 조회하고 내려받기가 가능해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 산 위치찾기(산림공간정보)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산림의 기능을 유형별로 구분한 ‘산림기능구분도’도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주가 내 산의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거나 산림사업 등 관리방법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림통계 수요를 적극 개발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산림청에서 보유한 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폭넓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18
  • 한국임업진흥원, 다드림 시스템 2.0 버전 오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7일(월), 맞춤형 산림정보 서비스인‘산림정보 다드림(林)’시스템 2.0 버전을 오픈한다. 업그레이드 된 2.0 버전에서는 기존 산림정보 5종에서 4종(산사태 위험지도, 임도망도, 임산물 소득 분석정보, 기후정보)이 추가되며, 단기임산물 12품목*의 정보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 보고서 형태의 필지별 산림정보 결과서가 제공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엑셀, 한글, PDF 파일 등)로 받아볼 수 있다.    * 구기자, 다래, 두릅, 머루, 산딸기, 산수유, 오갈피, 오미자, 참나물, 천마, 하수오, 황칠나무 등 특히, 이번 2.0 버전에서 새로이 추가된‘3D보기’기능은 2차원 평면으로 제공하던 산림공간정보를 3차원 화면으로 표현하여 효과적인 검색 및 조회가 가능하며 또한 눈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 뿐만 아니라 산주와 일반인 누구에게나 맞춤형 산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시스템 향상과 새로운 정보 추가로 더 나은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정보 다드림 : http://gis.kofpi.or.kr/gis/  
    • 뉴스광장
    2014-11-13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2014 산림 IT 컨퍼런스」아이디어 경진대회 금상 수상
    산림청 주관으로 지난 23∼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2014 산림 IT 컨퍼런스」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최혜진주무관)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사업에 활용하고 있는 산림 IT 분야에 발전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자리로써 총 14개 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걸쳐 2차 본선 대회에서 관련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에 의해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하였다. 춘천관리소는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ㆍ관리를 위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의 기능개선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될 경우 일선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2013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1년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14회째인 산림 IT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산림공간정보 및 산림 IT 분야에 신기술을 발굴하고 산림행정 정보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9-26
  • 한국임업진흥원, 아세안 8개국 산림실무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8월 26일(화) 오전 10시, 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단기연수단을 대상으로 GIS/원격탐사를 통한 한국산림공간정보 활용 현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산림지리정보시스템 및 원격탐사기술을 활용한 임상도 및 정밀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산림항공사진DB 사업을 통한 신뢰도 높은 고품질 산림공간정보 구축 현황 등을 소개하고 항공사진, 영상 판독 및 맞춤형 산림정보서비스 다드림(林) 시스템을 시연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을 모델로 GIS/원격탐사기술 이용사례 습득을 위해 방문한 AFoCo단기연수단은 아세안 8개국*의 기후변화 대응 산림자원 평가 및 지역민의 참여 강화를 위한 능력 개발사업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 기후변화 및 사막화 방지 등 다자간 국제협력 확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하며 “대상국의 산림자원 종합관리를 위한 정보화 기반 마련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해외산림기관과 소통‧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26
  • 산림청, 맞춤형 산림경영 지원 서비스 전면적 개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맞춤형 산림경영 지원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사유림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공간정보서비스 등 산림행정 빅(Big) 데이터를 활용한 임업인 맞춤형 산림경영지도,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운영하여 지역 순회 합동상담회 개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 확대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지원, ▲외부 평가 제도를 도입한 평가체계 전면 개편, ▲임업진흥원과 협업 등의 산림경영 지도체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런 지원과 함께 평가결과가 저조한 산림조합에 대하여는 옐로·레드 카드제를 도입하여 지원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조치도 병행하여 추진될 방침이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은 지난 1월 29일 '산림청-산림조합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이번에 '임업인ㆍ산주 맞춤형 산림경영지원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산림청은 이번 개선방안의 추진전략으로 ▲지도대상자 확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지도원의 전문성 강화 및 지도방법의 선진화, ▲평가체계 개편 및 지도여건 조성을 설정했다. 이문원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금번 산림경영 지도체계 개선방안은 임업인을 위한 전면적인 서비스 개편과 평가를 통한 피드백 강화에 있으며 이를 통한 맞춤형 산림경영지도 서비스로 임업인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산림조합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산림기술 보급과 사유림 경영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갈수록 임업인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귀농ㆍ귀촌에 따른 산림경영지도 수요가 증가하는 데 반해 적절한 기술지도는 미흡한 것으로 지적돼왔다. 게다가 산림조합의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국고지원도 부족해 산림경영지도원의 역할이 충실하지 못한 측면도 있어 산림경영지도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어 왔었다.  
    • 뉴스광장
    2014-04-13
  • 산림청, 산주의 내산 위치 찾기 서비스 등 산림공간정보서비스 개편
      전국의 모든 산에 대한 등산로, 임상도, 맞충형 조림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우리나라 숲에 대한 임상정보를 비롯하여 산주의 내산 위치 찾기 등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숲의 면적은 얼마나 될까? 내 산에 어떤 나무를 심으면 좋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앞으로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알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부3.0 정책에 맞춰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등의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산림지도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 국토교통부의 브이월드(V-World)와 연계함으로써 산주의 내산에 대한 공시지가, 토지이용현황정보 등도 함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원클릭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는 기본적으로 대축척 산림주제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도 서비스는 항공사진을 배경으로 등산로, 임상도, 맞춤형 조림지도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지도는 산을 가지고 있는 산주나 귀촌을 생각하는 일반국민에게 산의 특징과 숲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의 종류 등에 대해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미리 알 수 있어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통계정보를 지도 위에 그래프 형태로 알려줌으로써 우리나라 산림의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산림면적 및 임목축적 변동 추이, 국유림 사용허가 현황 등을 알 수 있는데 그동안 산림면적은 산업화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숲의 임목축적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김찬회 과장은 "앞으로 맞춤형 복지 및 탄소배출권으로서 산림의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정보를 차근차근 데이터화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11
  • 산림청, 통합된 대표포털 오픈으로 국민불편 해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부터 국민과의 소통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전면 개편·통합한 산림청 대표포털 웹사이트(www.forest.go.kr) 서비스를 개시한다.   산림청은 산림행정업무별로 45개 웹사이트로 분산하여 서비스하던 대국민웹사이트에 대하여 대국민서비스통합계획(‘10 ~ ’14)을 마련하였다. 올해에는 산림청 대표브랜드사이트인 숲에온(www.foreston.go.kr), 산림공간정보서비스(fgis.forest.go.kr),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 등을 대상으로 산림청대표포털로 서비스통합을 추진하였다.   이젠 ▲산림휴양 ▲식물 ▲산림공간 ▲정부3.0(산림행정3.0, 정보공개, 데이터 개방 등) 등 산림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원스톱으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산림청 대표포털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국립자연휴양림정보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ㆍ연계하였다. 국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 증가를 위해 사용자들이 자주 가는 페이지를 메인화면으로 배치하였다. 특히 산림분야 데이터 개방메뉴를 마련하여 등산로, 식물정보, 산림공간정보 등 18개 데이터를 원문자료 제공방식 또는 Open API방식(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을 통해 개방하고 있으며 개방로드맵(’13 ∼ ‘17)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방한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3.0시대에 부합하도록 산림청 대표포털도 통합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회원 수집정보를 최소화하고 비밀번호 등도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있다”며 “본인확인을 위해서 주민등록번호 인증방식은 물론 공공아이핀, 안심실명인증도 가능하도록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산림청대표포털은 국민들이 관심 있는 산림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계획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03-10
  • 산림청, 원클릭으로 산림공간정보서비스 한눈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내년부터 새롭게 선보일 산림공간정보서비스의 브랜드 이름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은 2009년부터 산림 내 위치를 검색하고 각 위치에서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입지토양도, 임상도, 맞춤형 조림지도, 등산로 등 14종의 공간정보를 구축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제각각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통합된 산림공간정보서비스를 통해서 산에 관한 각종 정보를 한 곳에서 원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새로운 산림공간정보 오픈플랫폼에서는 지번을 입력하거나 마우스로 특정 위치를 선택하면 나무 수종․나이․지름뿐만 아니라 임도 노선ㆍ시설거리, 산사태 위험지도, 기후대, 토색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의 V-world(공간정보 오픈플랫폼)와 연계하여 항공사진, 연속지적도 등도 함께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달라진 산림공간정보서비스의 콘셉트에 부합하면서 발음하거나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 인적사항과 함께 산림청 홈페이지의 공모전 이벤트란에 등록하면 된다. 산림청은 1차 공모와 2차 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1개 작품을 선정해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정부3.0 취지에 맞도록 산림공간정보 통합․연계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진화된 산림공간정보서비스를 내년 1월 오픈할 예정이다”라며, 이에 어울리는 “참신한 네이밍이 많이 응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3-12-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국민활용서비스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7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주요 관심주제 분야는 ①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②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③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④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미세먼지 관측정보 등) 활용 방안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접수 누리집-커뮤니티–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7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5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팀, 아이디어 기획 15팀)을 선발하고,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14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9팀)에게는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컨설팅(자문)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획·마케팅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4, ✉ s4037@kofpi.or.kr, ‘커뮤니티-문의 게시판’)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 산림 훼손지 특별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불법 산림 훼손에 대한 특별단속을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사용허가지·광업용과 경작 부지 등 규모 있는 산지전용지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산림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ㅇ 산지전용이란 조림, 숲 가꾸기, 입목의 벌채·굴취, 임산물의 재배·채취 등의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산지관리법」제2조제2항) 이번 특별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팀과 각 국유림관리소의 수사 담당자 총 47명이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의 불법 산림 훼손지를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북부지방산림청은 항공사진 및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한 분석 자료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적극 이용하여 불법 산림훼손지를 찾아내고 위법행위 발견 시 입건하여 사법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후 행위자는 산림으로 복구를 하게 된다.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란 산림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분석하고, 이를 계획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등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및 인적 자원의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산지관리법」제5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불법적인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만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위해서 산림 훼손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08
  • ‘산림과 임업기술’ 전문 인재 양성 프로젝트 가동
    드론조종술 교육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유능하고 신뢰받는 산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림과 임업기술’ 전문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① OJT(On the Job Training) ② 전문가 초빙 강연 ③ 학습동아리 운영 ④ 현장 견학ㆍ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OJT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장 내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는 한편,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드론조종술 교육      * 산불의 이해와 비상지휘체계 습득, 불량임분 수종갱신 판정, 공시목 조재율ㆍ품등 조사의 이해, 산림토목사업의 이해 등 또한, 스마트산림(드론 및 산림공간정보) 현장 구현을 목표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드론조종술(4.8∼4.9) 및 산림공간정보 활용(4.16∼4.17) 실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전문성과 창의적 직무수행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림 최 일선 행정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불량임분 수종갱신 판정 교육   불량임분 수종갱신 판정 교육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9
  • 북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으로 불법 산림훼손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위성사진 및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관내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불법훼손지 조사에 돌입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월부터 한달동안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를 활용하여 1만5,285필지, 면적 61만ha에 이르는 산림청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년도별 불법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형사소송법에 의한 공소시효 내 불법훼손지가 발견될 경우 사법처리 진행되며, 산지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재 위성사진, 무인항공기(드론), 정사영상분석 등 IT 기술이 발달하여 산림사범수사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적발되지 않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불법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6
  • 산림청, 나로우주센터에서 ‘제2차 농림위성개발 전문가 포럼’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와 고흥항공센터에서 ‘제2차 농림위성개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위성개발 및 운영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를 벤치마킹하여 농림위성 개발 및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 개발사업으로 농림위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으로 위성 발사뿐 아니라 관제 및 운영하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이다. 이번 포럼에는 농촌진흥청, 한국연구재단, 위성활용 및 센터 건립 연구 수행자 등 농림위성개발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성의 구성과 개발 단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위성-지상국간 통신시스템과 발사체 시스템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산림공간정보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위성이 특정 궤도까지 진입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필요하고 사전 준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농림위성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과 위성정보 활용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위성 개발 운영 준비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8-23
  • 백두대간 일원 불법 산림훼손 행위자 사법조치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백두대간 일원 불법 산림훼손 의심지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백두대간보호구역 667필지를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 위성사진 정밀 판독을 통해 파악된 산림훼손 의심지 27개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거쳐 불법 훼손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불법 훼손지로 판명되면 행위자를 반드시 찾아내어 관련 법에 따라 사건처리,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조치하고 백두대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겨레의 큰 줄기이자 한반도 산림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내 산림 훼손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이 훼손된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5
  • 위성사진 활용해 백두대간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내 백두대간 보호구역 667필지에 대하여 불법훼손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불법 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불법 훼손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연초부터 정선·영월 지역 72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심지 11개소 중 4개소가 불법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조사 후 사법처리,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적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불법훼손을 근절하기 위해 강릉(210필지), 평창(153필지), 양양(105필지), 삼척(37필지), 태백(90필지)관리소 순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훼손 행위를 근절하고 소중한 산림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 및 단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불법행위 및 훼손지 발견 시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1
  •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 불법훼손지 사법 조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위성사진을 활용해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의 산림훼손지 19건을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적불부합지 등으로 의심되는 4건을 제외한 15건이 불법 훼손지로 확인되어 사법 조치 및 탐문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불법행위자로 확인 된 12건에 대하여는 사법처리(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조치하고, 불법 행위자를 파악하지 못한 3건은 주변 마을주민 탐문 등을 통해 반드시 밝혀내, 지적측량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ㆍ관행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영월, 정선, 평창, 강릉, 양양, 삼척 순으로 관내 국유림 전체 16,742필지를 대상으로 위성․항공사진을 활용한 산림훼손 의심지 실태조사 및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위성사진 판독을 통해 우선 사무실에서 훼손 의심지를 파악한 후 현장조사를 실시해 훼손 여부를 파악하게 된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전용을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아 산지전용한 자를 신고 또는 고발한 경우 건당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훼손 행위를 근절하고 소중한 산림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매우중요하며, 주변에서 국가나 개인 소유의 산림이 불법으로 훼손된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28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산림 ICT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8.(화)∼9.(수) 청사 대회의실에서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공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 (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와 GPS측량 장비(Trimble)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롭게 바뀐 스마트항공사진 어플리케이션(태블릿 PC용)교육이 추가되어 보다 생활과 밀접한 최신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을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 교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ICT 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정보화시대에 보다 고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하여 기술집약적이며 과학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8
  • 산림재해, 24시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오후 2시 정부대천정사에서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2014년 임상도(나무지도)·항공사진 등 산림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의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대국민 산림재해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총 4차에 걸쳐 시스템을 개선, 구축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공간정보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개편하고, 통합관리체계에서 재해별 상황 파악을 위한 시스템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그동안 산불상황관제, 산사태정보, 산림항공정보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위치 정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서, 산사태와 산불 발생 지역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능을 더했다. 재해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재해 상황을 조회·공유할 수 있도록 해 산불진화 등 산림재해 업무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의 국민재난안전포털, 119 신고정보 등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국토지리정보원의 지적도, 농어촌공사의 담수지 등에 대한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통해 본인 위치의 산불위험 정도, 산사태 위험 예측, 일출‧일몰 시각 등을 확인하고 산불 및 산림훼손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동안 신고를 하려면 ‘산불신고 앱’, ‘산림훼손 신고 앱’ 등을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안드로이드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서비스 중이며, iOS는 1월 말부터 서비스 예정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 관리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04
  • 산림청,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동안 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산림청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에는 ‘임상도를 활용한 산림재해지 등 산림 내 임목(임목축적)량 산정 방법’이 선정됐다. 표준화된 임상도 데이터로 산림 내 임목량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에는 ‘소나무류 임상도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경로 예측 및 예측 분석 시스템 구축’이, 장려에는 ‘당신이 마시고 있는 피톤치드의 양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와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를 이용한 임상도 및 산림입지 토양도 활용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장려 수상자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상품이 부상으로 부상으로 지급된다. 수상자 명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산림공간정보 활용 사례와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22
  •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산림 ICT기반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2일(화)∼13일(수)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교육 및 GPS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및 GPS측량 장비(Trimble)를 통한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산림에도 적극적인 ICT기반을 마련하고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 32여 대에 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12
  • 산림청, 2017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7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 출품한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현장 적용’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95점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10점 선정했다. 우수작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누리집(www.kli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포상훈격은 오는 30일(목)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자정부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기관‧기업‧학회‧연구소 등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은 2014년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도입된 기술로, 소방청의 119 산불신고정보와 연계하여 산불을 초기에 인지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또 산불발생시 주변의 산림공간정보를 분석하여 담수지, 국‧사유지 구분, 임상현황을 제공하고 산불진화 의사결정을 돕는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갖추고 안전한 산림복지를 지원하는 등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주요 관심주제 분야는 ①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②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③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④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미세먼지 관측정보 등) 활용 방안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접수 누리집-커뮤니티–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7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5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팀, 아이디어 기획 15팀)을 선발하고,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14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9팀)에게는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컨설팅(자문)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획·마케팅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4, ✉ s4037@kofpi.or.kr, ‘커뮤니티-문의 게시판’)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구축 사업 본격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부터 ‘2020∼2021년 산림공간정보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산림분야 민간업체와의 장기계속계약(2년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특히, 산림의 현황과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2차 임상도 현행화시 제작방법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09년부터 ’21년까지 제작중인 산림입지토양도도 전국산림토양백서(가칭), 통합보고서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산림청 산림공간정보(fgis.forest.go.kr) 또는 진흥원 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공간정보 구축을 통하여 정확한 산림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지원하고 K-포레스트(한국형 산림뉴딜) 추진에 필요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4차 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사진정보로 토색 판독
    토색_분석_알고리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정보를 활용하여 토양색깔(이하 토색) 판독을 위한「토색정보다드림 v1.0(가칭)」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알고리즘은 디지털 카메라(핸드폰 사진 포함)로 촬영된 사진을 토색첩(Standard Soil Color Charts)에서 제공하고 있는 표준색상과 비교하여 가장 근접한 색상을 자동으로 판독하는 알고리즘이다. 그동안 산림공간정보 구축 조사 사업과 산림입지토양도(1:5,000) 제작시토색 판독은 현장에서 조사원의 눈으로 현장토색과 토색첩을 비교하여 분류하는 육안판독 방법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현장조사원 개개인의 숙련도와 피로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토색(Soil Color)은 외관상 뚜렷하게 나타나는 산림토양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서 토양분류에 이용하는데 예를 들어 갈색산림토양은 습윤한 온대 및 난대기후에 주로 분포한다. 진흥원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기존에 현장조사원에 의존하던 토색판독을「토색정보다드림 v1.0(가칭)」과 같은 4차산업혁명 요소기술로 개발된 알고리즘을 적극 활용하여 휴먼에러를 단계적으로 없애나갈 예정이다. 기존_토색_판독   진흥원은 「토색정보다드림 v1.0(가칭)」을 올해 산림공간정보 구축과 산림입지토양도 품질관리를 위해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향후 대국민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맞춤형 임업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인 「임업정보다드림」에도 배포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신 성장 동력인 4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임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스마트한 임업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10
  • 국가 및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조사원 교육 및 평가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12일(목)부터 2일간 국가 및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조사원 교육 및 평가를 성료했다. 당초 본 교육은 집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50여명의 조사원들이 동영상 강의를 통해 교육을 수료하였다. 지난 13일(금) 대전 길치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실기평가는 진흥원의 방역담당관(산림공간정보실장)이 평가자 전원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일정간격 유지,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동영상 강의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대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현지조사방법 ▲품질관리기준 ▲야장작성요령 등으로 특히 산림을 전공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길본 원장은 “오프라인 교육을 동영상 강의로 대체하면서 기존 조사원 뿐만 아니라 국민분들에게도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임업인 및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4
  • 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1
  • 임산업 혁신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31일(금),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시장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를 담당함으로써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는 구길본 원장을 비롯하여 산림청 최병암 국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림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개소식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개회사 및 축사 △플랫폼 사업 추진 경과 및 2019년 주요 성과 소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및 기념촬영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 및 시각화 포털 시연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데이터스트림즈, 네모파트너즈비에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와 1개 전문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가공, 융합,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0개 센터는 산림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로, ㈜비글(산림 트레킹 정보), ㈜아로정보기술(산림 교통, 숙박, 체험 정보), 인포보스㈜(산림자원 정보), ㈜우림엔알(산악기상 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정보), ㈜시선아이티(산림재해, 공간 정보), 삼아항업㈜(항공사진 정보), ㈜우림인포텍(임산물 유통 정보), ㈜마켓링크(산림인구 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약용 생물자원 정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웨더㈜(기상, 미세먼지 정보)가 전문센터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에서는 센터들이 생산한 2,000여 종의 데이터 상품이 적재되어 있으며 산림휴양정보, 산림자원정보, 산림공간정보, 기상정보, 임산물 유통정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는 산림 관련 데이터 상품을 시각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상품의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 국토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공간, 생물다양성, 경제자원, 산림재해 등의 데이터로 국민 복지 향상, 재난 대비, 신(新)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자원 정보, 산림 위성 정보, 산림 드론 및 무인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에 의한 영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활성화를 통해 산림분야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과 산림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을 통해 산림 데이터를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적절히 연계·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산림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임산업 활성화,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AI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4
  • 우리나라 임상도와 다른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13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는 지도이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의 임상도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7월과 12월에 정보변경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1년간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되며, 수정된 최신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진흥원의‘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10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한국임업진흥원,‘2018년 데이터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지난 11월 21일(수), ‘2018년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데이터 품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관하여 한 해 동안 혁신적 데이터 품질 활동을 선도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임진원은 그동안 산림공간정보 발전을 위해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DB를 구축하여 왔다. 특히, 2018년도에는 산림공간정보 DB의 품질을 높이고자 자체적인 품질관리팀을 구성해 상시 품질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인 ‘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임진원은 고품질의 산림공간정보 생산을 위해 정확한 산림 정보의 구축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산림분야 4차 산업 혁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2
  • 산림공간정보 DB, 고품질로 국민에게 다가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1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으로부터 나무지도(임상도 DB)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   인증을 획득한 임상도 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 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산림입지토양도 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한 산림토양지도로서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http://fgis.forest.go.kr) 또는 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을 통하여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2
  • 한국임업진흥원,‘국가공간정보발전’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지난 9월 12일(수) ‘2018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국내 공간정보 분야 종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민간·공공기관과 국민후보자 중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임진원은 그동안 국가산림공간정보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림공간정보 유통과 ‘산림정보다드림’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산림정보를 융·복합한 대국민 서비스 ‘산림정보 다드림’은 PC와 모바일용으로 구축되어 필지당 175종의 산림정보를 1분 내에 서비스 함으로써 임업인의 소득 창출 및 대국민 편익에 기여해 왔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임진원은 고품질의 산림공간정보를 구축을 통하여 정확한 산림 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지원하고 산림분야 4차 산업 혁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7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구축 사업장 개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지난 6월 15일(금), 강서구 별관에서 ‘2018년 산림공간정보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사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진원 이윤희 이사를 비롯한 산림청관계자와 산림공간정보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간의 사업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새롭게 구축한 사업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림지도인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 구축의 중추로서 사업의 주관기관인 임진원 별관 1층에 위치하여 참여 업체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여 청년층 위주의 고용을 통한 양질의 산림분야 민간 일자리를 약 100개 창출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산림지도인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의 구축을 통하여 정확한 산림 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지원하고 산림분야 4차 산업 혁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22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다. 임상도는 과학적 산림정책 지원 등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작·보급 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의 크기·나이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5년 주기로 현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9월 1일까지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산림분야 4차 산업 혁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13
  • 산림공간정보 유통서비스 개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공간정보 유통서비스’가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2018년 1월말부터 대국민 및 임업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공간정보서비스(fgis.forest.go.kr)는 임상도, 산림입지토양도, 맞춤형 조림지도 등 18종의 공간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 180만 도엽의 산림공간정보를 민·관원의 요청에 의해 제공했다. 개선된 서비스로는 유통신청 따라하기 서비스 기능 및 자료 상세보기 기능을 통해 신규사용자가 신청 절차나 공간정보자료에 대한 상세정보를 전화 상담을 받지 않고도 자료를 신청 및 조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시간 SMS 문자 발송 서비스를 통하여 산림공간정보를 신청하는 신청자가 신청 승인을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신청 한 후에는 신청자 본인의 내역만 확인이 가능하여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수고를 줄이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공간정보 유통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다양한 산림공간정보를 쉽게 활용해 산림분야의 4차 산업혁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1-2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데이터 국가 품질인증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20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으로 부터 나무지도(임상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 ‘Gold Class’를 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Silver Class’를 각각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한 임상도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산림기본통계, 환경영향평가 등을 조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임상도DB는 과학적 산림정책 지원 및 산림 공간 정보수요 증가에 따라 과거 구축되어있는 1:25,000 임상도와 더불어 매년 현행화 되고 있는 1:5,000대축척 임상도를 산림공간정보서비스(산림청, fgis.forest.go.kr)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해 대축척화한 산림토양 지도로서 1:25,000 축척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03년에 완료되었으며,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에서 1:5,000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에 대한 막바지 지도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DB는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 또는 산림정보 다드림(한국임업진흥원, gis.kofpi.or.kr) 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기임산물재배적지도 등 다양한 소득사업화 DB로 활용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앞으로도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등에 필요한 맞춤형 산림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20
  • '산림공간정보서비스' 접근성 편리해져 신청건수 증가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공간정보서비스(FGIS)’ 신청건수가 50만여 건으로 전년 동기 37만여건 대비 약 28% 증가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신청건수의 증가는 기존의 오프라인을 통한 제공 방식이 온라인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접근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행정기관과 연구기관 중심이었던 신청자의 분포가 일반인으로 확대됐다. 산림공간정보서비스는 임상도, 맞춤형조림지도 등 19종의 산림공간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4월부터 운영기관이 산림청에서 임업진흥원으로 변경됐다. 이용자는 웹페이지를 통하여 제공되는 산림공간정보 주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GIS(지리정보체계)용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임업진흥원에서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산림공간정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한 컨설팅은 산림공간정보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적절한 주제도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공간정보의 온라인 다운로드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FGIS산림공간정보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을 통한 신청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가능하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산림공간정보 유통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에 공헌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 활용해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연말까지 불법산림훼손지 집중 조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6,748필지에 대하여 위성사진을 활용한 훼손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에는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도 위성사진을 통해 정밀 판독이 가능해져 음지에서 이루어진 불법훼손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제조사 기간 중 위성ㆍ항공사진을 통해 국유림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확인된 불법산지전용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산림보호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태백지역 789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훼손 의심지 11개소 중 현지 조사한 4개소가 불법산림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사법처리, 훼손지 복구 조치토록 통보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불법산지훼손지 일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국가나 개인 소유의 산림을 허가 없이 훼손한 것을 발견한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8-11-01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8개 시․군 관계자가 3월 2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1년 대비 28% 감소(406천본에서 293천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금년에 2012년 대비 32억 원이 증액된 1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항공정밀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으로 전수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128천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게 된다. 한편,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예방나무주사 734ha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도면 분석과 거제 등 우심 7개 시․군 방제대책 발표를 통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예찰 및 방제 적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로 방제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지는 감염목을 100% 색출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해발생 선단지 및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의 구제와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5월에서 7월 사이 항공(14,850ha) 및 지상(670ha) 방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압축방제로 피해확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5명을 산림병해충 업무에 현장특임관으로 선발 배치하고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방제 효율성을 도모했다. 또 IT전수조사 요원(66명)과 예찰방제단(354명) 직무교육 실시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밀도는 감소되었으나 신규발생 및 확산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도 및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3-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국민활용서비스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7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주요 관심주제 분야는 ①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②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③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④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미세먼지 관측정보 등) 활용 방안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접수 누리집-커뮤니티–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7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5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팀, 아이디어 기획 15팀)을 선발하고,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14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9팀)에게는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컨설팅(자문)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획·마케팅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4, ✉ s4037@kofpi.or.kr, ‘커뮤니티-문의 게시판’)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구축 사업 본격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부터 ‘2020∼2021년 산림공간정보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산림분야 민간업체와의 장기계속계약(2년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특히, 산림의 현황과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2차 임상도 현행화시 제작방법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09년부터 ’21년까지 제작중인 산림입지토양도도 전국산림토양백서(가칭), 통합보고서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산림청 산림공간정보(fgis.forest.go.kr) 또는 진흥원 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공간정보 구축을 통하여 정확한 산림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지원하고 K-포레스트(한국형 산림뉴딜) 추진에 필요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4차 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사진정보로 토색 판독
    토색_분석_알고리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정보를 활용하여 토양색깔(이하 토색) 판독을 위한「토색정보다드림 v1.0(가칭)」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알고리즘은 디지털 카메라(핸드폰 사진 포함)로 촬영된 사진을 토색첩(Standard Soil Color Charts)에서 제공하고 있는 표준색상과 비교하여 가장 근접한 색상을 자동으로 판독하는 알고리즘이다. 그동안 산림공간정보 구축 조사 사업과 산림입지토양도(1:5,000) 제작시토색 판독은 현장에서 조사원의 눈으로 현장토색과 토색첩을 비교하여 분류하는 육안판독 방법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현장조사원 개개인의 숙련도와 피로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토색(Soil Color)은 외관상 뚜렷하게 나타나는 산림토양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서 토양분류에 이용하는데 예를 들어 갈색산림토양은 습윤한 온대 및 난대기후에 주로 분포한다. 진흥원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기존에 현장조사원에 의존하던 토색판독을「토색정보다드림 v1.0(가칭)」과 같은 4차산업혁명 요소기술로 개발된 알고리즘을 적극 활용하여 휴먼에러를 단계적으로 없애나갈 예정이다. 기존_토색_판독   진흥원은 「토색정보다드림 v1.0(가칭)」을 올해 산림공간정보 구축과 산림입지토양도 품질관리를 위해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향후 대국민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맞춤형 임업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인 「임업정보다드림」에도 배포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신 성장 동력인 4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임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스마트한 임업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10
  • 북부지방산림청, 불법 산림 훼손지 특별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불법 산림 훼손에 대한 특별단속을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사용허가지·광업용과 경작 부지 등 규모 있는 산지전용지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산림 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ㅇ 산지전용이란 조림, 숲 가꾸기, 입목의 벌채·굴취, 임산물의 재배·채취 등의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이를 위하여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산지관리법」제2조제2항) 이번 특별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팀과 각 국유림관리소의 수사 담당자 총 47명이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의 불법 산림 훼손지를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최근 북부지방산림청은 항공사진 및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한 분석 자료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적극 이용하여 불법 산림훼손지를 찾아내고 위법행위 발견 시 입건하여 사법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후 행위자는 산림으로 복구를 하게 된다.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란 산림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분석하고, 이를 계획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등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및 인적 자원의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산지관리법」제5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불법적인 산림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만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위해서 산림 훼손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08
  • ‘산림과 임업기술’ 전문 인재 양성 프로젝트 가동
    드론조종술 교육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유능하고 신뢰받는 산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림과 임업기술’ 전문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① OJT(On the Job Training) ② 전문가 초빙 강연 ③ 학습동아리 운영 ④ 현장 견학ㆍ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OJT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장 내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는 한편,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드론조종술 교육      * 산불의 이해와 비상지휘체계 습득, 불량임분 수종갱신 판정, 공시목 조재율ㆍ품등 조사의 이해, 산림토목사업의 이해 등 또한, 스마트산림(드론 및 산림공간정보) 현장 구현을 목표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드론조종술(4.8∼4.9) 및 산림공간정보 활용(4.16∼4.17) 실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전문성과 창의적 직무수행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림 최 일선 행정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불량임분 수종갱신 판정 교육   불량임분 수종갱신 판정 교육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9
  • 국가 및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조사원 교육 및 평가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12일(목)부터 2일간 국가 및 도시지역 산림자원조사 조사원 교육 및 평가를 성료했다. 당초 본 교육은 집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50여명의 조사원들이 동영상 강의를 통해 교육을 수료하였다. 지난 13일(금) 대전 길치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실기평가는 진흥원의 방역담당관(산림공간정보실장)이 평가자 전원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일정간격 유지,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동영상 강의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대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현지조사방법 ▲품질관리기준 ▲야장작성요령 등으로 특히 산림을 전공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길본 원장은 “오프라인 교육을 동영상 강의로 대체하면서 기존 조사원 뿐만 아니라 국민분들에게도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임업인 및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4
  • 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1
  • 북부지방산림청, ‘위성사진으로 불법 산림훼손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위성사진 및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관내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불법훼손지 조사에 돌입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월부터 한달동안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를 활용하여 1만5,285필지, 면적 61만ha에 이르는 산림청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년도별 불법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형사소송법에 의한 공소시효 내 불법훼손지가 발견될 경우 사법처리 진행되며, 산지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재 위성사진, 무인항공기(드론), 정사영상분석 등 IT 기술이 발달하여 산림사범수사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적발되지 않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불법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6
  • 임산업 혁신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31일(금),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시장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를 담당함으로써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는 구길본 원장을 비롯하여 산림청 최병암 국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림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개소식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개회사 및 축사 △플랫폼 사업 추진 경과 및 2019년 주요 성과 소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및 기념촬영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 및 시각화 포털 시연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데이터스트림즈, 네모파트너즈비에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와 1개 전문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가공, 융합,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0개 센터는 산림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로, ㈜비글(산림 트레킹 정보), ㈜아로정보기술(산림 교통, 숙박, 체험 정보), 인포보스㈜(산림자원 정보), ㈜우림엔알(산악기상 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정보), ㈜시선아이티(산림재해, 공간 정보), 삼아항업㈜(항공사진 정보), ㈜우림인포텍(임산물 유통 정보), ㈜마켓링크(산림인구 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약용 생물자원 정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웨더㈜(기상, 미세먼지 정보)가 전문센터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에서는 센터들이 생산한 2,000여 종의 데이터 상품이 적재되어 있으며 산림휴양정보, 산림자원정보, 산림공간정보, 기상정보, 임산물 유통정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는 산림 관련 데이터 상품을 시각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상품의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 국토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공간, 생물다양성, 경제자원, 산림재해 등의 데이터로 국민 복지 향상, 재난 대비, 신(新)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자원 정보, 산림 위성 정보, 산림 드론 및 무인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에 의한 영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활성화를 통해 산림분야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과 산림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을 통해 산림 데이터를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적절히 연계·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산림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임산업 활성화,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AI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4
  • 우리나라 임상도와 다른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13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는 지도이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의 임상도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7월과 12월에 정보변경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1년간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되며, 수정된 최신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진흥원의‘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10
  • 산림청, 나로우주센터에서 ‘제2차 농림위성개발 전문가 포럼’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와 고흥항공센터에서 ‘제2차 농림위성개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위성개발 및 운영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를 벤치마킹하여 농림위성 개발 및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 개발사업으로 농림위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으로 위성 발사뿐 아니라 관제 및 운영하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이다. 이번 포럼에는 농촌진흥청, 한국연구재단, 위성활용 및 센터 건립 연구 수행자 등 농림위성개발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성의 구성과 개발 단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위성-지상국간 통신시스템과 발사체 시스템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산림공간정보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위성이 특정 궤도까지 진입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필요하고 사전 준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농림위성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과 위성정보 활용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위성 개발 운영 준비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8-23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백두대간 일원 불법 산림훼손 행위자 사법조치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백두대간 일원 불법 산림훼손 의심지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백두대간보호구역 667필지를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 위성사진 정밀 판독을 통해 파악된 산림훼손 의심지 27개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거쳐 불법 훼손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불법 훼손지로 판명되면 행위자를 반드시 찾아내어 관련 법에 따라 사건처리,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조치하고 백두대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겨레의 큰 줄기이자 한반도 산림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내 산림 훼손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이 훼손된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5
  • 위성사진 활용해 백두대간 불법훼손지 모두 찾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내 백두대간 보호구역 667필지에 대하여 불법훼손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불법 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불법 훼손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연초부터 정선·영월 지역 72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심지 11개소 중 4개소가 불법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조사 후 사법처리,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적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불법훼손을 근절하기 위해 강릉(210필지), 평창(153필지), 양양(105필지), 삼척(37필지), 태백(90필지)관리소 순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훼손 행위를 근절하고 소중한 산림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 및 단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불법행위 및 훼손지 발견 시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