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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중부지방산림청, 2015년 꿈과 희망이 담긴 나무심기 본격 추진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오는 20일(금)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중부지역 첫 나무심기행사를 시작으로 축구장 780배에 달하는 면적(560ha)에 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15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부지방산림청의 조림수종은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소나무, 낙엽송, 곰솔 등 경제수종과 목재펠릿, 펄프재, 보드·섬유판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속성수로서 대전·세종·충청 지역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첫나무심기 행사를 하는 지역은 산불피해지로서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다시 울창한 숲으로 복원하기 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조림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나무심기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여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이므로, 올 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주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 볼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중부지역 산에 심기 좋은 나무가 궁금할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4054)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3-19
  • 경남!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대응
      경남도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우화 활동시기(6~8월) 장기가뭄과 폭염의 영향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소나무 고사목을 9~10월 항공 및 지상예찰로 전수조사(IT)로 완료 하였으며, 조사된 고사목은 GPS 장비로 좌표(X,Y) 취득을 통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에서 도면화로 예찰 적정성을 확보하고 매개충 우화시기 이전인 2014.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여 피해확산 방지에 주력하게 된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소요되는 부족재원(84억원) 확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필두로 하여 10월 16일과 23일 2차례 안전행정부를 직접 방문하여 예산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환경산림국장은 10월 23일 산림청을 직접 방문하여 산림청장에게 긴급방제에 필요한 예산과 방제인력(국유림 영림단)을 지원 요청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시군의 재정여건이 열악하여 재선충병 방제에 필요한 예산 투입은 불가한 실정으로 국가 차원의 산림재난으로 간주하여 국비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며 전국민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앞서 경남도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군 부단체장 면담을 통한 방제 독려와 10월 21일 시군별 발생사항에 따라 맞춤형(5단계) 방제 계획 수립ㆍ시행을 위해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대책회의를 실시하였으며, 중앙부처(안전행정부, 산림청)와 별도로 도ㆍ시군 예비비를 투입하여 조기 책임방제가 되도록 피해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0월말부터 2014년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여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6명으로 구성된「특별방제 T/F팀」을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경남도는 관계자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무엇보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는 시장ㆍ군수의 적극적인 관심과 관계자의 사명감,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10-29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경남도에서는 국민정서 및 산림자원으로서 소중한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9월 10 ~ 11일 사천시․남해군에서 18개 시․군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13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워크숍은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13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방향 및 ’14년 방제계획 △IT 전수조사 예찰 적정성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모범사례 공유 △예찰, 방제방법, 사업장 관리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내용으로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업무 역량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 방제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경남도는 상반기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 도면 분석 자료를 기초로 전략회의와 미흡한 시․군 긴급방제 대책회의를 산림청과 합동 점검하고, 긴급방제비 11억원(전액 국비) 추가 확보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략적 대응과 다양한 노력으로 지난해 동월(8월)대비 피해가 44%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경남도는 워크숍을 통한 관계자 역량강화로 9~10월 소나무 고사목 전수조사와 GPS 좌표취득(X, Y)으로 매개충 우화기(5~8월)에 감염 고사된 피해목 제거작업은 물론 지속적인 예찰 조사를 실시하여 조사된 피해목은 1차로 올해 12월말까지 제거함과 동시에 매개충 우화기 이전인 내년 4월말까지 2차 방제작업을 완료 할 것이며, 또한 청정지역 실현을 위한「ABC 실천」을 전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09-11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창원시 등 도내 15개 시군(함양, 거창, 합천 제외)에 6,109ha 면적(공ㆍ사유림 : 5,850ha/회, 국유림 : 259ha/회)의 항공방제를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히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감소 추세이나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자연적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에 따라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의 특성상 비, 바람, 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관련 부서 및 읍ㆍ면ㆍ동사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734ha 완료하였으며, 올해 긴급 방제비(10억 5천만 원) 및 특별교부세(4천만 원)를 추가 확보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과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에서 예찰 적정성을 통한 전략적 대응으로 재선충병이 지난해 동월(4월) 대비 59%(2012년/2013년 : 11만 9천 본/4만 9천 본) 감소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20
  • “국민과 함께하는 숲, 나무심기 착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오는 20일(수)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양화초등학교 학생, 교직원과 부여군산림조합,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첫 나무심기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나무심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ㆍ북도에 4월말까지 축구장 840배 면적(600ha)에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한다. 23일(토)에는 충북지역 첫 나무심기행사를 충주국유림관리소가 괴산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영동에서 각각 개최하고,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한다. 올해 주로 심는 나무는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이다. 20ha의 면적에는 약용과 식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용자원인 옻나무, 음나무 등을 심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또 움싹, 천연치수 등 자연의 복원력을 이용해 생태적으로 숲을 만드는 생태조림도 실시한다. 충청지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며 잘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밤나무 등이 있다. 산주가 자신의 산에 나무를 심고자 할 때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그 지역에 적합한 수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의 세대 뿐 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심기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며 나무 나누어주기, 탄생목 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19
  • 양양국유림관리소, 실전을 대비한 산불진화훈련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계속되는 대형 산불과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을 감안 산불발생 시 완벽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에서 2013년 3월 18일 모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불전문예방ㆍ진화대 3개조(양양제1조, 양양제2조, 고성제3조) 53명은 산불 신고 접수 후 상황전파, 집결, 조별 임무분담에 의한 주불 진화 및 잔불정리까지의 모든 단계별 과정에 대한 훈련을 하였으며, 특히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임내에 훈련용 연막기를 활용하여 연기가 발생되게 하고 발화점을 찾아 방화선 구축 및 북부형 진화시스템으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잔불정리를 하므로 훈련 참여한 진화대원의 참여도를 제고하였다.  또한 산불진화대책본부 상황을 현장에 설치하여 진화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진화현장과 신속하게 교신함으로써 진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연락하여 지휘본부와 현장 간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였으며, 산림공간정보시스템인 FGIS를 활용하여 주위 지형, 수계, 풍향, 진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산불진화상황도를 작성하여 진화작전을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금번 모의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전 대원이 진화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 하고 있다며 초동진화 뿐만 아니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9
  •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나무심기 착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4월 중순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해 충남북 국유림 600ha에 150만 그루를 심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지역의 나무심기 착수행사로 3월 20일(화)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국유림에서 숲사랑 협의회, 충북생명의 숲 등 유관단체와 보은 여자 중·고등학교 학생 등 70여명과 함께 1ha에 소나무 3천 그루를 심는다. 올해 주로 심는 나무는 중부지역의 생육조건에 맞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로서 이중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건축용 내장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지속적으로 조림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조림사업 착수에 앞서 해토상태를 점검하고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 현장심의회를 거쳐 현지여건에 맞는 수종을 선정한다. 충청지역이 속한 온대중부지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다. 잘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밤나무 등이 있고, 산주가 자신의 산에 나무를 심고자 할 때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그 지역에 적합한 조림 수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심기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며 나무나누어주기, 탄생목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1> 봄철 첫나무 심기 행사 계획   ❍ 일 시 : 2012. 3. 20.(화), 10:00 ~ 13:00   ❍ 장 소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산39번지   ❍ 식재 수종 및 면적 : 소나무, 1ha(3,000본)   ❍ 참석자 : 67명    - 중부지방산림청 및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 등(26)    - 영 림 단(14) : 관리소 소속 3개 영림단    - 보은 여자 중·고등학교 학생 (20)    - 충북생명의숲(2)    - 숲사랑지역협의회(5) : 의용소방대 5 <참고2>  2012년 나무심기 추진계획   ❍ 추진방향    - 목재자원 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 및 숲의 환경기능 증진    -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를 제67회 식목일 행사와 연계 추진   ❍ 주요내용    -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조림사업(600ha, 1,494천본)      * 경제수 조림 205.4ha, 바이오순환림 조성 394.6ha    - 국민과 함께하는 「2012 희망의 나무심기」     ·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전개      * 나무심기 착수 행사(4개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4개소), 나무나누어주기행사 (5개소 3만본)     · 기업체, 군부대, 학생,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 나무심기      * 관리소별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 추진(4개소)
    • 뉴스광장
    2012-03-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정보화 교육으로 ICT 기반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7월 13일∼15일까지 5개 소속기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화교육에는 산림청에서 개발하고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I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과 GPS 측량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간정보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분석을 통한 시스템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실습할 예정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산림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GPS장비 200여 대와 모바일기기 130여 대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 등으로 최적화된 장비를 유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앞으로도 ICT기반의 창조적 현장업무 확산으로 선진화된 기술을 보급하고 산림을 보다 전문적으로 경영·관리할 수 있는 핵심인력을 양성화하여 국유림경영 고도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8개 시․군 관계자가 3월 2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1년 대비 28% 감소(406천본에서 293천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금년에 2012년 대비 32억 원이 증액된 1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항공정밀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으로 전수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128천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게 된다. 한편,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예방나무주사 734ha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도면 분석과 거제 등 우심 7개 시․군 방제대책 발표를 통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예찰 및 방제 적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로 방제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지는 감염목을 100% 색출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해발생 선단지 및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의 구제와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5월에서 7월 사이 항공(14,850ha) 및 지상(670ha) 방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압축방제로 피해확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5명을 산림병해충 업무에 현장특임관으로 선발 배치하고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방제 효율성을 도모했다. 또 IT전수조사 요원(66명)과 예찰방제단(354명) 직무교육 실시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밀도는 감소되었으나 신규발생 및 확산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도 및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3-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산림공무원, 스마트(지능형) 산림기술 활용 역량 겨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1회 드론 및 모바일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에서 재해・경영・자원 등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자의 42%는 임용 2년 미만의 신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림 현장에서 스마트(지능형)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산림조사 대상지 선정에서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에 드론, 산림공간정보시스템, 스마트(지능형)항공사진 및 스마트(지능형) 현장 기록지(야장) 등 활용 능력을 겨루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보급된 산림드론이 산불, 병해충 등 재난 분야에서 산림경영, 자원조사 및 재산관리 등 산림사업 분야로 활용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단순 비행 또는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를 가공,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4개 참가팀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 외에도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하여 격려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본 대회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엠지(MZ) 세대 공무원들이 스마트(지능형) 산림 기술의 업무 활용 방안을 익히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림행정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0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정보화 교육으로 ICT 기반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7월 13일∼15일까지 5개 소속기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화교육에는 산림청에서 개발하고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I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과 GPS 측량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간정보의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분석을 통한 시스템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실습할 예정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산림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GPS장비 200여 대와 모바일기기 130여 대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 등으로 최적화된 장비를 유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앞으로도 ICT기반의 창조적 현장업무 확산으로 선진화된 기술을 보급하고 산림을 보다 전문적으로 경영·관리할 수 있는 핵심인력을 양성화하여 국유림경영 고도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13
  • 중부지방산림청, 2015년 꿈과 희망이 담긴 나무심기 본격 추진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오는 20일(금)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중부지역 첫 나무심기행사를 시작으로 축구장 780배에 달하는 면적(560ha)에 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15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부지방산림청의 조림수종은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소나무, 낙엽송, 곰솔 등 경제수종과 목재펠릿, 펄프재, 보드·섬유판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속성수로서 대전·세종·충청 지역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첫나무심기 행사를 하는 지역은 산불피해지로서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다시 울창한 숲으로 복원하기 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조림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나무심기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여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이므로, 올 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주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 볼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중부지역 산에 심기 좋은 나무가 궁금할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4054)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3-19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창원시 등 도내 15개 시군(함양, 거창, 합천 제외)에 6,109ha 면적(공ㆍ사유림 : 5,850ha/회, 국유림 : 259ha/회)의 항공방제를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히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감소 추세이나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자연적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에 따라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의 특성상 비, 바람, 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관련 부서 및 읍ㆍ면ㆍ동사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734ha 완료하였으며, 올해 긴급 방제비(10억 5천만 원) 및 특별교부세(4천만 원)를 추가 확보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과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에서 예찰 적정성을 통한 전략적 대응으로 재선충병이 지난해 동월(4월) 대비 59%(2012년/2013년 : 11만 9천 본/4만 9천 본) 감소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20
  • “국민과 함께하는 숲, 나무심기 착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오는 20일(수)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양화초등학교 학생, 교직원과 부여군산림조합,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첫 나무심기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나무심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ㆍ북도에 4월말까지 축구장 840배 면적(600ha)에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한다. 23일(토)에는 충북지역 첫 나무심기행사를 충주국유림관리소가 괴산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영동에서 각각 개최하고,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한다. 올해 주로 심는 나무는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이다. 20ha의 면적에는 약용과 식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용자원인 옻나무, 음나무 등을 심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또 움싹, 천연치수 등 자연의 복원력을 이용해 생태적으로 숲을 만드는 생태조림도 실시한다. 충청지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며 잘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밤나무 등이 있다. 산주가 자신의 산에 나무를 심고자 할 때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그 지역에 적합한 수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의 세대 뿐 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심기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며 나무 나누어주기, 탄생목 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19
  •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나무심기 착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4월 중순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해 충남북 국유림 600ha에 150만 그루를 심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지역의 나무심기 착수행사로 3월 20일(화)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국유림에서 숲사랑 협의회, 충북생명의 숲 등 유관단체와 보은 여자 중·고등학교 학생 등 70여명과 함께 1ha에 소나무 3천 그루를 심는다. 올해 주로 심는 나무는 중부지역의 생육조건에 맞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로서 이중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건축용 내장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지속적으로 조림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조림사업 착수에 앞서 해토상태를 점검하고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 현장심의회를 거쳐 현지여건에 맞는 수종을 선정한다. 충청지역이 속한 온대중부지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다. 잘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밤나무 등이 있고, 산주가 자신의 산에 나무를 심고자 할 때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그 지역에 적합한 조림 수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심기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며 나무나누어주기, 탄생목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1> 봄철 첫나무 심기 행사 계획   ❍ 일 시 : 2012. 3. 20.(화), 10:00 ~ 13:00   ❍ 장 소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산39번지   ❍ 식재 수종 및 면적 : 소나무, 1ha(3,000본)   ❍ 참석자 : 67명    - 중부지방산림청 및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 등(26)    - 영 림 단(14) : 관리소 소속 3개 영림단    - 보은 여자 중·고등학교 학생 (20)    - 충북생명의숲(2)    - 숲사랑지역협의회(5) : 의용소방대 5 <참고2>  2012년 나무심기 추진계획   ❍ 추진방향    - 목재자원 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 및 숲의 환경기능 증진    -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를 제67회 식목일 행사와 연계 추진   ❍ 주요내용    -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조림사업(600ha, 1,494천본)      * 경제수 조림 205.4ha, 바이오순환림 조성 394.6ha    - 국민과 함께하는 「2012 희망의 나무심기」     ·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전개      * 나무심기 착수 행사(4개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4개소), 나무나누어주기행사 (5개소 3만본)     · 기업체, 군부대, 학생,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 나무심기      * 관리소별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 추진(4개소)
    • 뉴스광장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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